2022 설 명절음식 포장·배달

설 상차림 ‘명절 투 고’ 세트로 편안하고 즐겁게~

이선이 리포터 2022-01-24

설 명절 연휴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이번 명절도 코로나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그래도 한 살 더 먹는 명절이니만큼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해야 하지 않을까? 특히 이번 설 명절은 주말을 포함하면 5일이나 된다. 긴 연휴에 가족들이 먹을 음식을 일일이 준비하다 보면 주부들의 스트레스는 가중된다. 명절 차례 상차림부터 가족들이 홈 파티로 즐길 만한 음식까지 포장과 배달서비스를 모아봤다.
사진 출처 호텔 레스토랑 홈페이지 캡처, 해당 레스토랑 홍보팀 제공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셰프 특선 차례상 & 홈 다이닝 투 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인터컨티넨탈 셰프와 전문가들이 엄선한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그중 설 차례상 준비가 필요한 가정을 위해 ‘셰프 특선 차례상’을 준비했다. 굴비와 한우, 문어 등 국내산 최상급 식재료를 이용한 9가지 차례 음식을 인터컨티넨탈 한식 전문 셰프가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고 한다.



탕국 2리터, 육적 3장, 어적(국내산 굴비) 3마리, 육전(국내산 한우), 도미전, 새우전, 삼색나물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790,000원이다. ‘셰프 특선 차례상’은 ‘그랜드델리’(1층)에서 주문 가능하며 48시간 전까지는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또한 신선한 식자재 확보를 위해 1월 27일 오후 12시까지만 예약 가능하다. 서울 및 수도권(분당, 용인, 일산) 지역에 한해서 무료로 배송되며, 픽업 가능 시간은 1월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한편, 뷔페 레스토랑인 ‘그랜드키친’에서는 집에서도 편리하게 인기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3월 31일까지 ‘홈 다이닝 투고’를 판매하고 있다. 셰프의 특제 소스로 완성한 양갈비 구이, LA 갈비와 해산물 요리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테이크아웃 요리로 풍성한 홈 다이닝 테이블을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다. ‘홈 다이닝 투고’는 24시간 전에 예약해야 하고, 픽업 시간은 점심은 11시 30분과 12시, 저녁은 5시 30분과 6시이며 드라이빙 스루로 픽업 가능하다. 강남구(대치동, 삼성동, 청담동) 일부 지역에 한해 배달도 가능하다. 가격은 4종 구성은 130,000원, 7종 구성은 200,000원이다.
-문의 및 예약  그랜드델리 02-559-7653, 그랜드키친 02-559-7575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명절 투 고’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설 명절 음식 준비 및 차례 상차림을 보다 간편하고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서비스인 ‘JW 명절 투 고’를 선보인다. ‘JW 명절 투 고’는 ‘타볼로 24’의 셰프가 직접 엄선한 국내 각 지역의 최상급 식재료들로 맛과 영양을 고려해 다양하고 정갈한 명절 음식들을 담아 차별화된 명절 투 고 메뉴를 2가지 세트로 구성했다.
‘JW 명절 투 고’의 메뉴는 4색 모듬전(새우, 동태, 두부, 녹두전), 보리굴비 3미, 문어숙회, 섭산적, 갈비찜, 버섯 불고기, 잡채, 삼색 나물(고사리, 시금치, 도라지) 등 총 8가지이며 가격은 250,000원이다.



‘JW 프리미엄 명절 투 고’의 메뉴는 5색 모둠전(새우, 동태, 두부, 녹두전, 깻잎전), 영광 참굴비 3미, 문어숙회, 한우 갈비찜, 한우 버섯 불고기, 한우 잡채, 섭산적, 삼색 나물, 수제 약과, 수제 수정과 등 총 10가지이며 가격은 450,000원이다. 프리미엄 명절 투 고 주문 시 ‘타볼로24’의 시그니처 메뉴인 프리미엄 LA 갈비를 추가 9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JW 명절 투 고’는 예약제로 운영되며 최소 2일 전에 예약해야 한다. 판매 기간은 2월 2일까지이며, 직접 방문해 픽업하거나 지하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로 수령할 수 있다.
-문의 및 예약 02-2276-3320, 네이버예약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  ‘설 고메박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는 명절 음식과 차례 상차림에 대한 주부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다채로운 구성의 ‘설 고메박스’를 선보인다.
‘설 고메박스’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은 ‘고메박스’의 명절 구성 상품으로 간편한 명절 상차림이 가능하다. 메뉴는 각종 전, 조기구이, 전복 갈비찜, 원산 잡채 등 명절 대표 음식 10여 가지가 준비되며 이 중 3가지 또는 5가지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특별히 전통주 막걸리가 1병 함께 제공되어 명절 분위기가 한껏 돋울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본 메뉴 외에 추가 메뉴 주문이 가능해 더욱 풍성하게 상차림을 준비할 수 있다. 추가 메뉴는 LA갈비, 전복장, 살치살 양념구이 등과 같은 메뉴를 선택할 수 있으며 추가 금액은 40,000원부터이다. 주문은 1월 17일부터 1월 25일까지 가능하며 수령일로부터 최소 3일 전까지 예약해야한다. 상품 수령은 2월 2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가능하며, 가격은 149,000원부터이다.  
-문의 및 예약  02-3425-8100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에볼루션  ‘명절 투 고’
신사동에 있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의 ‘에볼루션’에서는 그동안 합리적인 가격으로 알차고 다채로운 맛과 구성의 ‘명절 투 고’ 상품을 선보였는데, 이번 설에도 알찬 구성으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명절 투 고’는 4인 가족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양으로, 셰프 특제 양념으로 다양한 건강 식재료들이 조화를 이룬 전복 갈비찜, 홍게장 소스의 담백한 감칠맛이 일품인 대하 관자찜, 고소한 문어 숙회와 소고기 잡채 등 가족 모임을 다채로운 맛으로 채우는 메인 메뉴가 포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명절 음식으로 빠질 수 없는 모듬전 5종(새우전, 동태전, 깻잎전, 호박전, 녹두전)과 나물 3종(고사리, 취나물, 도라지), 그리고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한우 사골 떡국 밀 키트가 함께 구성되며, ‘에볼루션’ 단골고객 사이에서도 인기메뉴 중 하나로 꼽히는 셰프의 홈메이드 겉절이와 명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약식이 디저트로 제공된다.



1월 26일까지 네이버예약에서 간편하게 예약이 가능하며, 설 연휴 기간인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에볼루션’에서 수령할 수 있다. 한 세트 가격은 189,000원(4~5인 기준)이며, 1인분 추가 시 47,000원을 부담하면 된다. 한편, ‘에볼루션’에는 ‘명절 투 고’ 상품 이외에 ‘파티 투 고’ 상품도 있어서 명절음식과 함께 다채로운 음식을 구성할 수 있다.
-문의  02-2160-8989, 네이버예약

강남 한정식 ‘조양관’  명절 상차림 맞춤 구성부터 도시락까지
강남역 인근 전통 한정식 ‘조양관’에서는 명절 음식 메뉴 9가지를 준비해 맞춤형으로 구성해 테이크아웃 할 수 있도록 했다. 각각의 메뉴 중 원하는 품목과 양을 선택할 수 있어서 명절 차례상 규모나 가족의 규모와 기호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메뉴는 보리굴비(1마리 15,000원), 소 갈비찜(40,000원/900㎖), 활전복 버터구이(8마리 30,000원), 궁중 불고기(25,000원/800㎖), 순살 코다리 고추장구이(2마리 20,000원), 잡채(15,000원/900㎖), 삼색 나물(20,000원), 녹두전(2장 15,000원), 소고기 육전(6~8장 15,000원) 등 9가지가 있다. ‘조양관’의 명절 음식 예약은 1월 25일까지 가능하며, 수령은 1월 30일과 31일 오후 1시~3시에 매장에 직접 방문해 픽업하거나 퀵 배송(유료)으로 가능하다.



아울러, ‘조양관’에서는 싱글이나 커플 가족의 오붓한 명절음식으로 제격인 한정식 도시락도 판매하는데, 고급스러운 요리를 푸짐하게 담아낸 ‘풀코스 한정식 도시락’(56,000원), ‘품격 갈비찜 도시락’(38,000원), ‘품격 한정식 도시락’(28,000원), ‘실속 보리굴비 도시락’(23,000원) 등을 선보이고 있다. 도시락은 예약 후 직접 픽업도 가능하고 배달 어플(배달의민족/쿠팡이츠)에서도 주문 가능하다.
-문의  02-3473-8181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