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치 아픈 수학 영어 제대로 잡고, 원하는 대학에 가보자!

백인숙 리포터 2022-05-04 (수정 2022-05-04 오전 9:42:23)

수학, 영어를 잡아야 성적이 오른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수학 영어가 안 잡히면 당연히 수학 영어에 할애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다른 과목을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진다.

수학, 영어의 효과적인 학습법으로 안양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평촌학원가 중고등 수학영어 전문학원 류스터디학원의 류길상 수학원장과 류정훈 영어원장을 만나  그 비결을 알아보았다.

매쓰홀릭 프로그램 활용, 학습 성취도에 맞는 수준별 학습 처방

수학은 중위권 학생들에게 갖고 가기에는 무겁고, 포기하기에는 인서울을 포기한다는 의미와도 같아 가장 부담이 되는 과목이라고 할 수 있다.

류스터디 류길상 수학 원장은 “중위권 학생들이 수학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투자 시간 대비 확실한 효과를 낼 수 있는 학습법이 필요하다”라며 “류스터디 학원에서는 알파, 베타, 감마의 3단계 케어시스템으로 실력을 잡는 것은 물론 매쓰홀릭 프로그램을 도입해 적극 활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알파, 베타, 감마 시스템은 각 단계별로 개별학습과 역량평가시험, 재시험, 보충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매쓰홀릭 프로그램으로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매쓰홀릭 프로그램은 개개인의 실력에 맞는 맞춤 문제를 제공해 주는 맞춤형 진단 처방, 학습성취도에 맞는 수준별 학습 처방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자신이 취약한 문제 유형만을 반복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수학 성적을 올릴 수 있다

류길상 수학 원장은 “매쓰홀릭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학원은 많지만 대부분 문제은행 방식으로 활용한다. 류스터디학원은 학생이 직접 프로그램에 등록하여 문제를 활용하는 것은 물론 지도 강사가 개별 맞춤 수업과 매니지먼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효과가 좋을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쓰홀릭 프로그램은 가르치는 사람이 학생에게 얼마나 관심을 갖고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가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라며 “이러한 수업 방식은 많은 노력과 정성이 필요할 뿐 아니라 가르치는 사람의 실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법, 독해, 어휘 등 연계한 종합적 지도로 학습 효율 높여

류스터디 학원은 내신뿐 아니라 수능에 전문성을 지닌 정시 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정규 수업부터 본격적인 수능 대비가 이뤄지는 학원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류스터디 류정훈 영어원장은 “영어는 수학과 달리 내신과 수능의 문제 유형이 다르다. 수능이 독해 중심인 반면 내신은 문법과 서술형이 중요하기 때문에 내신 대비 기간에 들어가면 학생들이 교과서 암기와 영작을 하는 데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한다”라며 “류스터디학원에서는 정시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정시관을 별도로 운영, 내신 기간에도 수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보통 수능 성적은 단어와 어휘를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그래서 보통 학원에서는 단어책을 갖고 다니며 암기하게 한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잘 외워지지도 않을뿐 더러 외웠다고 하더라도 잘 기억하지 못하고 지문에서 새로운 단어를 접하게 되면 당황하여 포기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류스터디에서는 이러한 방식을 탈피, 문법과 독해, 어휘 등 모든 영역을 연계해 가르친다. 특히 그날 수업 시간에 배우는 지문 중심으로 단어를 암기하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문에 있는 단어는 류 원장이 직접 타이핑을 하고, 연관된 수능 빈출 단어와 예시 문장들까지 꼼꼼하게 정리하여 수업시간에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류정훈 영어 원장은 “대학은 영어 한 과목만 잘한다고 합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중위권 학생들에게 꼭 영어 1등급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지는 않는다”라며 “2등급에서 1등급으로, 4~5등급에서 2등급은 목표한 시간 안에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수능 최저와 인서울을 위해 필요한 수준의 영어 성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어 류스터디 학원의 우수한 입시 실적의 비결에 대해 묻자 두 원장은 “류스터디학원은 서울과 평촌 등에서 10년 가까이 학생들을 가르쳐온 두 원장이 의기투합하여 개원한 학원”이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미래를 생각하며 성심껏 지도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