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전문학원 수(秀)과학

고등과학 전문원장과 함께 과학의 기초 꽉 잡는 특별한 수업

초등 대상 11주 완성 중등과학

이지혜 리포터 2022-08-11

많은 학부모들의 고민 중 하나가 과학 학습을 시작하는 시기다. 이과가 대세인 최근의 경향에 따라 과학 학습의 중요성은 분명히 인지하고 있지만 학습 횟수와 시간, 난이도 및 깊이에 대한 확신을 갖기 어렵다. 과학을 수학처럼 매일 공부하기도 어렵다. 하지만 어영부영 초등 고학년 시간을 보내게 되면 중등과정에서 반드시 학습 격차가 생기고, 이는 결국 대학 진학과 진로 결정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과학 공부 언제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수(秀)과학’의 김희수 원장을 만나 초등시기 과학 학습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Eleven 완성 중등과학
10은 완성을 가리키며 하나의 사이클이 끝남과 동시에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는 숫자다. 11,일레븐은 완성수 10을 살짝 넘는 숫자다. 마치 컵 위로 봉긋하게 솟은 라떼 거품처럼 완성라인을 채우고도 내용이 살짝 넘치는 모양새다. 김희수 원장의 생각에 11주는 필수적인 중등과학 개념을 익히기에 매우 적합한 기간이다.
김희수 원장은 중등과학 3년 과정 24단원 중 필수적인 21단원의 개념을 11주 동안 완성할 수 있도록 새로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그는 “11이라는 숫자가 상징하듯 ‘일레븐 완성 과정’을 마친 학생은 중고등학교 내신은 물론 수능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과학의 기본적인 이론을 탄탄하게 익혔으므로 영재고, 과학고나 의대, 이과 최상위권 등 각자의 목표에 대해 구체적인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11주 동안 중등과학 과정 몰입학습
김희수 원장은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장기적인 커리큘럼보다는 방학과 주말 기간을 이용한 단기 몰입학습을 권한다. 빠르게, 인텐시브하게 베이직 개념과정을 마치고 나면 성취도에 따라서 어드벤스드 과정을 학습하거나 다시 한 번 베이직 과정을 학습할 수 있다. 팀원의 동의가 이루어지면 클리닉 개념으로 커리큘럼을 재구성 할 수도 있다. 소수정예 맞춤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다.
동시 수강 최대 인원은 6명으로, 1회 수업은 쉬는 시간 없이 2시간 반 동안 진행된다. 고등과학 수업을 진행하는 김희수 원장의 직강이다. 학생들은 귀가 후 과제로 수업시간에 배운 개념들을 정리하고 시중 교재 오투의 문제를 푼다. 김희수 원장은 학생들의 과제 진행을 위해 매회 수업 중 판서 내용을 학부모에게 전송하고, 이 과정에서 학부모는 자연스럽게 수업 진도와 아이의 학업 성취도를 확인할 수 있다. 문제풀이 과정에서 생기는 어려움은 줌이나 *톡, 전화통화 등을 이용해 해결한다.
김희수 원장은 “수업시간에 학생들은 철저하게 개념학습에만 올인하게 됩니다. 중등과학 단원들을 제가 직접 재구성했고, 초등과학과 연계된 단원은 보다 쉽게 초등과학의 표현을 활용하여 설명하므로 아이들은 2시간 반 동안 집중력이 떨어지는 일 없이 몰입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이라 다독이며 온화한 분위기로 수업을 이끌어 가지만 졸음 책상이나 개념 확인 질문 등으로 주위를 환기시키며 학생들이 수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라고 말한다.

중・고등 프로그램으로 연계 
현장 수업 2시간 반과 과제로 진행되는 개념 복습, 문제 풀이, 온라인을 활용한 문제 해설까지 진행하고 나면 학생들은 매주 최소 5~6시간씩 과학 학습에 시간을 할애하는 셈이다. 김희수 원장은 “과학은 초등학생 때부터 기초를 완벽하게 잡아 주어야 합니다. 수학과 달리 매일 학습하는 과목이 아니라서 시기를 놓치면 극복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초 학습 단계에서 뿌리를 튼튼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강조한다. 11주 완성 중등과학 프로그램은 초등 3학년 이상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문의 010-4766-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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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리포터 angus7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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