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 중고등전문 영어학원, 올바른학원 4개월 프로젝트 시작!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직독직해! 지금부터”
예비중1, 예비고1 입시에 최적화된 수업으로 전환, 정확한 방향으로 똑똑하게!

홍명신 리포터 2022-11-11

영어유치원, 사립초를 졸업했지만 중학교 내신은 70~80점이라면? 모의고사는 1등급은, 학교 내신은 4~5등급? 핵심은 ‘입시에 최적화된 수업’을 제대로 받고 있느냐의 문제다. 영어는 어학적 역량도 필요하지만, 분명 입시에 필요한 과목이기도 하다. 중계동 중고등전문 ‘올바른학원’은 입시를 목표로 성과를 내는 수업으로 유명하다. 실제 중계동에서 자녀를 대학까지 보내고, 학부모로서의 고충과 고민을 충분히 이해할 뿐 아니라, 어려운 입시의 방향도 안내할 수 있는 김지연 원장을 만났다.


‘감’은 실력이 아니다! 문법도 독해도 배워야 한다!

중계동은 지역 특성상 중1까지 어학원을 다니는 학생이 의외로 많다. 이런 학생의 경우 단어는 아는데 지문을 정확하게 해석하지 못하거나 문법의 개념, 심지어 각 품사의 뜻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김지연 원장은 “초등부터 어학적 공부에 치중해왔다면 중학교부터는 입시 영어로 빠르게 전환할 필요가 있다. 정확도 높은 해석, 지문에 숙달된 어법 적용 등 입시에 실효성이 높은 공부가 절대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직독직해, 문장구조에 대한 반복 습득, 문장 쪼개어 분석하기 등 효율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라고 단언한다.


예비중1, 입시 영어로 전환, 수능형 지문 독해 시작!

시험 없는 중1은 위험하다. 자칫 기존의 어학원 레벨이 자신의 학교 성적이라고 착각하기 쉽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중2때 영어 성적표를 받고서야 아이의 영어 점수에 당황하여 문의하는 학부모님들이 꽤 많다. 영어는 고교 3년만 집중해서는 고득점을 얻을 수 없다. 고교진학 후에는 수학, 국어 등 변별력 높은 과목의 공부가 산재해있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인 것은 비교적 시간이 많은 지금부터 시작해서 중3까지 고등영어 과정을 충분히 학습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올바른학원에서는 문법, 독해, 리스닝 영역을 균형 있게 지도하는 한편, 중학생이지만 비교적 쉬운 모의고사 기출문제 및 수능형 지문을 독해하는 수업도 진행한다. 쉬운 문장부터 쪼개 읽고, 문법을 적용해보고, 주제, 요지를 지문에서 찾고 빈칸추론 연습을 통해 향후 더 길고 더 확장된 지문에도 흔들림 없는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다.


문법, 어휘 영역별로 제대로, 똑똑하게!

올바른학원의 수업은 8명 이하 소수정예로 ‘똑똑한 수업’을 강조한다. 문법은 특강 한 번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문법이 문장구조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빈칸에 왜 그 품사가 들어가는지 원리를 설명해서 습득-반복-체화하는 과정으로 확실하게 지도한다는 의미다. 실제 상위권 재원생 중에는 중2에 고2 모의고사 1-2등급을 받아내는 경우도 다수이다.

김 원장은 “고등학교 때 문법 개념부터 시작할 수는 없다. 중학교 때 쌓았던 영어 실력을 재점검하고 정리 보완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입시에 돌입하기 전 반드시 ‘정리와 습득’이 필요한데 “영어는 입시까지 꾸준하고 성실한 정리학습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단어 역시 수능 필수단어, 모의고사 단어, 교재별 단어 정리, ebs 교재단어 등 교차로 촘촘하게 관리하고 있다.


4개월 프로젝트: 입시 영어의 틀 완성 + 수능1등급 강사진의 멘토링

예비고1반은 11월 15일 개강해서 고교진학 전까지 4개월간 입시 영어에 최적화된 수업에 매진하여 입시 역량, 직독직해 실력, 수능 어법까지 완벽하게 준비하는 반이다. 또한 명문대 출신, 해당 과목 수능 1등급을 받아낸 강사들이 학생들과 교감하며 학습 방향을 같이 모색한다.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방학 기간에 1:1 멘토링을 진행하여 학습 습관을 점검할 뿐 아니라 효과적 입시 준비 방법을 코칭한다.

수능에 집중하는 예비고3 정시반도 운영한다. 모의고사가 내신보다 훨씬 뛰어난 학생들 혹은 내신 회복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1년간 수능 영어를 꾸준히 훈련하는 수업이다.


Tip> 올바른학원, 입시에 최적화된 영어학습 사례


#모의고사 1등급, 내신 4~5등급 학생 -> 4개월 만에 내신 90점

어학적 감으로 공부하니, 정확도는 떨어져도 모의고사 1등급, 첫 내신 영어에서는 4-5등급을 받았다. 김 원장이 내린 학습 처방은 지문 쪼개서 해석하기, 문법 적용해서 읽어내기 등이었다. 처음에는 쪼개서 해석하는 것에 짜증내던 학생은 40여일 만에 100등이 올랐고, 다음 내신시험에서 90점까지 받아냈다. 감으로 읽어내던 리딩에 직독직해 능력을 더하면서 상위 50%에서 13%까지 빠르게 성장한 사례이다.


#모의고사 5등급 -> 2년 후 1등급

영어에 막연한 자신은 있었지만, 해석의 정확도가 떨어져 고1 첫 모의고사에 5등급을 받았다. 이후 올바른 학원에서 2년여를 정확하게 해석하는 훈련을 한 뒤 고3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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