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농협, 전국 농협 최초로 3년 연속‘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수상

지역내일 2022-12-09

전국 농협 최초로 원당농협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원당농협은‘원당농협 소식지’가 11월 30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민 조합원과 농협의 소통을 위한 오프라인 매체로 42년 역사를 자랑하는 ‘원당농협 소식지’는 조합원을 섬기는 조합원 중심 경영을 원칙으로 매년 계절마다 발행해 오고 있다. 강효희 조합장은 “그동안 어려운 농업 농촌이 협동조직을 통해 발전할 수 있었던 동력은 무엇보다 ‘소통’이었고 작은 일도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으니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며 54년의 역사를 이루게 되었다”며 “더 크게 발전하고 도약하는 소통의 기회로 삼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원당농협 소식지는 1980년 전국 농협 최초로 조합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농협과 조합원을 하나로 연결하는 중요한 매체로 발행돼 협동조합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시대의 변화와 트렌드에 맞게 원당농협만의 감각과 이미지로 소식지에 생동감 있는 농업현장과 농민의 스토리를 사진과 함께 다양한 인포그래픽과 일러스트를 시각화해 생생하게 전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원당농협은 2020년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원당농협 50년사’가 ‘우수사사社史대상’을, ‘원당농협 소식지’가 ‘편집대상’을 전국 농협 최초로 수상한데 이어 2021년, 2022년에도 ‘원당농협 소식지’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해 3년 연속 4관왕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원당농협은 식량 안보 위기와 기후 변화라는 인류의 고민을 함께하는 농민을 위한 농협 본연의 역할에 중점을 두고 점점 고령화되고 소외 시 되는 농촌의 현실을 개척하는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원당농협 소식지’를 계속 발행한다는 입장이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등 국내외 정부 기관과 단체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국가기관, 기업(공기업), 협회에서 발행하는 커뮤니케이션 창작물을 평가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홍보 분야 대표 행사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