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7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내년 SOC, 지역공약부터 챙긴다 호남·수도권 고속철도 완공 … '4대강 하천정비'에도 1조 투입내년 사회간접자본(SOC)사업은 지역공약을 중심으로 배정할 계획이다. 완공사업과 30대 선도사업도 우선순위에 올랐다. 호남, 수도권, 경부 2단계 고속철도가 완공되고 택시 감차에 따른 보상비도 배정됐다. 수자원공사 이자지원이 3250억원에 달하는 등 4대강 후속지원사업에 1조원 가까운 예산이 투입된다. 17일 국토부와 국회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2014년 국토부 예산'과 관련, 공약이나 국정과제가 아닌 신규사업은 최소화하고 타당성이 검증된 사업을 우선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지역발전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중점사업도 들어간다. 지역공약사업은 적극적으로 반영하되 다른 건설사업은 준공사업 위주로 편성했다. 내년부터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민자사업 토지보상비는 최대한 들어갔다. 고속도로 역시 준공사업 중심으로 편성되고 신규사업은 공약사업 위주로 반영할 예정이다. 국도 중 주요국책사업 예산은 최대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착공 초기에 있거나 교통량이 적은 사업은 예산배정이 상대적으로 적어질 수밖에 없다. 광주순환고속도로 건설이 신규 도로사업에 들어갔다. ◆철도로 전국주요거점 1시간 30분대 연결 = 철도분야는 전국 주요 거점을 1시간30분대, 대도시권을 30분대로 연결하는 녹색철도망 확충에 주력할 계획이다. 대전·대구 도심구간과 포항연결선인 경부 2단계, 오송-광주송정 구간의 호남고속철도는 내년에 완성된다. 수서-평택간 수도권 고속철도 확충사업 예산도 경부 2단계와 호남고속철도 완공에 맞춰 투입될 예정이다. 울산-포항 복선철도와 포승-평택 철도, 공항철도 연계시설 확충사업이 완공되거나 개통된다. 용산-문산 복선전철 사업도 내년에 마무리된다.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월곶-판교 복선전철, 상일-하남 복선전철, 광교-호매실 복선전철,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대구권 산단철도 등 6개 사업이 새롭게 추진된다.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 운임할인에 대한 보상이 이뤄져 철도사업의 적자규모가 축소될 전망이다. 철도역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환승동선 개선 등 다른 교통수단과의 효율적인 연계시설도 구축된다. 항공과 공항분야에서는 전자항공정보관리체계 구축, 첨단비행로 전환설계 등 항공안전체계를 확립하고 제2 항공교통센터를 만들기로 했다. 특히 공항주변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소음대책사업에 158억원이 배정됐다. 울릉도 공항과 흑산도 공항 건설도 추진된다.◆택시감차비용 지원키로 = BRT, 환승체계구축, 대도시권 혼잡도로 지원 등 대도시권 교통난 해소를 위한 소요예산이 반영됐다.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수도권안전운전체험교육장이 만들어진다. 건설공사 기준과 품질확보를 위한 사업비도 예산안에 들어갔다. 택시 감차보상 등 택시업계 지원과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복지행정비용도 추가됐다. 국가와 지방하천 정비, 국가하천 유지보수, 하천편입토지 보상, 강우 레이더 등 수문시설 건설과 운영에 1조811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4대강 사업에 참여한 수자원공사의 이자비용 3250억원도 반영됐다. 충남과 경북의 도청신도시 진입도로와 동서통합지대 예산이 신규로 들어갔다. 도시재생사업 착공예산도 새롭게 들어간다. 부동산 가격공시 범위가 비주거용까지 확대돼 84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산업단지 진입도로 중 대구테크노산업단지 등 22개 사업이 마무리되며 부산오리 등 21개 사업이 새로 시작한다. 개발계획이 미흡한 국가산업단지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노후공단 재정비를 지원키로 했다. 지원대상은 구로 부평 주안 구미 2~3단지 등 1960년대 수출산업공업단지 개발조성법으로 조성된 8개 국가산업단지다. 국토교통부는 "핵심 SOC사업은 완공소요를 반영하고 기타 사업은 추진공정을 고려해 공기연장 등 완공시기를 조정하는 등 세출구조조정을 통한 투자를 효율화하겠다"면서 국민체감형 지역균형발전, 좋은 일자리 창출,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 조성, 보편적 주거복지 실현 등 국정과제의 적극적 실천을 예산편성방향으로 제시했다.박준규 기자 jkpark@naeil.com[관련기사]-내년 공공주택 13만호 공급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
- 수학중심 대안학교 - ‘폴수학학교’ 입학설명회 9월 14일 오전 10시 SETEC (학여울 전시장) 컨벤션홀 2층에서 ‘폴수학학교’ 입학설명회가 개최된다. 학생의 적성과 특기를 바탕으로 완벽한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가 비전과 능력을 키우는 학교인 ‘폴수학학교’는 기존 대안학교의 한계를 극복하는 연구중심의 대안학교이다. 학교장인 박왕근 KAIST박사를 비롯하여 수학박사들로 이루어진 교사진이 설립한 수학중심의 대안학교이며 탐구와 연구 위주로 교육내용을 편성하여 자신이 만든 포트폴리오로 외국의 유명대학과 국내외 우수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박왕근 교장은 논문연구를 통해 MIT, 캠브리지, 스텐포드, 서울대, KAIST등에 100여명 학생들을 진학시켰으며 현재 서울교대, 연세대 평생교육원에서 성인들을 대상으로 융합교육 스토리텔링지도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1661-6133, 02-501-0903 www.pmath.org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
- 해법영어교실 사업설명회 개최 초중고 영어교육업체 해법영어교실은 오는 9월28일 오전10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소자본 교육사업을 계획하는 창업자와 교육사업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설명회는, 영어교육의 사업노하우와 이를 이용한 인재개발 전략 및 영어교육 시장의 비전 등을 제시한다. 해법영어교실은 전국에 2,800여개의 가맹점을 확보하여 영어랩스쿨 시장에서 매우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교육기관이으로 40여 종 300여 권에 달하는 다양한 영역별 교재와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다양한 iBT 콘텐츠 등이 강점이다.특히 iBT학습 및 실용영어 교육에 초점을 맞춰 읽기나 쓰기보다 말하고 듣는 교육에 집중하여, 창의 인재 육성방안에 적합한 교육 방식이다. 우수한 교육 콘텐츠와 체계적이고 탄탄한 업무 시스템으로 예비 창업자나 현재 매출 부진으로 고민하고 있는 교육업체 사업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문의 032)834-441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7
- 토나아카데미 한지연 원장이 조언하는 ‘성공대입을 위한 5가지 기본 마인드’ 지난 8월, 교육부는 대입준비 부담 완화를 목표로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을 내놓았다. 전형을 간소화하여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인다는 취지이지만 현실에서 어떻게 적용될지는 미지수이다. 사회통합전형 확대, 한국사 필수, 논술 및 적성고사개선 등 조변석개하는 입시제도는 대입에 첫발을 내딛는 중3, 고1 학생들에게 막연하고 복잡하게만 느껴질 뿐이다. 이런 상황에서 소수정예 대입전문 학원 토나아카데미의 한지연 원장은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 중3, 고1에게 “단순하게 생각하고 기본부터 챙겨라”라고 조언한다. 그를 만나 성공대입을 위한 ‘5가지 필수 기본마인드’가 무엇인지 들어보았다.1. 내 아이를 향한 자신의 욕망을 분명히 드러내라강의경력 20년, 대치동에서만 10년 넘게 아이들을 가르쳐온 한 원장은 아이들이 부모의 결정으로 학원 수업을 받고 수동적 학습을 하는 원인을 학생, 부모 모두 자신의 욕망을 드러내지 않아서라고 진단했다. “자신의 실력과 상관없이 서로 원하는 것을 드러내야 목표가 보입니다. 이것은 아이와 부모 모두 분명히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전략이 생기고 방법이 세워지는 거예요. 설령 둘의 욕구가 맞지 않더라도 그것은 갈등을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하는 차후 문제죠. 아이에게 앞으로 일어날 아름다운(?) 일들에 대한 제시가 없다면 공부에 의욕이 생기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열심히 학습한 후에 얻어지는 세상을 미리 보여주고 열어주어야 합니다”라며 자신과 교육관이 비슷하거나 욕망수준이 유사한 친구들과 학습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토나아카데미의 모든 강좌는 2~4명의 소수로만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성향과 욕구, 학습태도 등 학습자의 전면이 눈에 들어온다며 이러한 입체적 관찰과 동기부여가 ‘해야 한다’라는 당위성보다 훨씬 중요한 기본이 된다고 설명했다.2. 문·이과 결정은 신중히현 체제에서 문·이과의 결정은 고2에 가서 결정된다. 한 원장은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가 수학을 잘하면 이과로, 못하면 문과로 정하려고 하는데 이것은 크게 잘못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중3, 고1이 수학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다고 이과경향이라 단정할 수 없는 것은 아직 고등수학의 전 과정을 모르는 단계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수&Iota까지 공부한 학생일지라도 수Ⅱ와 기하와 벡터 등은 상당한 이과수학의 논리를 알아야 하는 과목이므로 되도록이면 쉬운 교재라도 고등수학의 전 과정을 살펴본 다음에 자신의 적성과 맞는지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문과 과목은 암기와 이해의 양이 이과 과목보다 많으므로 내용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다고 설명했다.3. 멘토가 있어야 한다요즘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가장 불만인 것은 불안정한 학습태도이다. 스마트폰과 PC, MP3, 다양한 케이블 채널 등 학습을 방해하는 유혹의 요소가 너무 많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기도 한다. 한 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은 넘쳐나는 강의식 수업에 밀려 자신이 채워야할 정량적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도 사실이라며 이런 문제의 해결을 위해 학습멘토의 중요함을 얘기했다. 주변에서 아이에게 맞는 멘토를 적극적으로 찾아볼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멘토는 현실적인 문제를 구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답안지 같은 해결 방법이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방법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4. 한국사, 언어전달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오는 2017년 입시부터는 한국사가 수능 필수과목으로 지정된다. 한 원장은 반색하면서 한국사는 문·이과 모두 필요한 과목이라고 얘기했다. 모든 학습은 언어로 이루어져 있고, 독해능력을 기반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휘력이나 인과관계 등의 논리를 이해하는 것이 곧 학습능력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사 공부는 학습능력을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한눈으로 큰 그림을 그리고 뼈대를 만들고 살을 붙이는 과정을 공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많은 내용을 한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는 힘이 생기면 언어전달력이 좋아지고, 모든 과목의 실력이 향상 된다고 설명했다.5. 내 아이와의 대화, 긍정적 변화의 초석이 된다한 원장은 긍정적 변화가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실천의 결과이기도 하기 때문에 부모들은 아이의 실천과정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어떤 식으로든 아이와 끊임없이 대화해야 합니다. 아이와의 대화는 다다익선이죠. 수업형태와 목표, 성향과 불만 등을 들어주면서 관계를 이어가야 합니다. 아이와 믿음의 관계가 형성되면 대입을 향한 절반의 성공이라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마지막 당부의 말을 전했다.문의 토나아카데미 학원 070-7520-1661신수정리포터 jwm8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6
- 일본요리·파티시에 전문코스 ''나카무라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65년 전통의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과 일본 유수의 강사진이 함께 하는 나카무라아카데미에서 정통 일본요리를 배울 수 있는 파티시에 전문코스 10월 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나카무라아카데미는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정통 일본요리와 파티시에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정통 일본요리와 일본의 양과자 기술을 최고 수준의 조리 설비 환경에서 일본인 선생님의 강의를 동시통역으로 수업하며, 1인 1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9월 24일(화) 오후 6시에 개최되는 입학설명회는 나카무라아카데미 전문코스에 대한 입학 요강 안내와 모의 시연강의 및 시식, 설비 견학 및 개별 입학상담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홈페이지나 전화로 사전 등록해야 참가 가능하다. 나카무라아카데미는 65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일본 최대의 나카무라조리제과전문학교의 서울분교이다.문의 02-540-1711, www.nakamurakorea.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6
-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출범 박 대통령 첫 주재 … 김빛내리·양웅철·한경희씨 등 위촉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오전 대통령 자문기구인 제1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주재했다. 박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박상대 한국과총 회장을 부의장에 위촉하는 등 자문위원 22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헌법과 관련법에 근거해 지난 1991년 출범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과학기술계의 의견과 혁신적인 정책을 대통령에게 전달하는 씽크탱크 역할을 해왔다. 대덕연구개발특구 육성과 과학영재학교 설립 등이 자문회의 건의에 의해 이뤄졌다. 이명박정부에선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로 변경되면서 민간위원 참여가 대폭 축소됐지만 박근혜정부에선 전원 민간위원들로 구성됐다. 이날 첫 출범한 자문회의는 과학기술기반 분과(R&D재원, 제도, 인력, 인프라 등 효율화 및 역량강화 방안)와 미래전략분과(미래예측과 전망, 유망 성장분야 발굴), 창조경제분과(창조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과학기술 혁신전략)로 구성됐다. 새 정부의 핵심어젠다인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과학기술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 혁신적인 과제를 발굴한다는 취지의 창조경제분과를 설치한 것이 눈에 띈다. 자문회의는 미래전략분과에 2010년 국가과학자로 선정된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를 위촉했다. 현대·기아차 연구개발을 담당한 것으로 유명한 양웅철 현대·기아차 부회장도 같은 분과에 소속됐다. 스팀청소기로 주부들에게 잘 알려진 한경희 주식회사 한경희생활과학 대표는 창조경제 분과에 발탁됐다. 인수위원 출신인 장순홍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도 창조경제분과에 이름을 올렸다.엄경용 기자 rabbit@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6
-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와 함께하는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는 강남구에 거주하거나 강남구에 창업할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업종전환자 등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실시해 창업 성공률 제고 및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와 함께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강남구의 지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강남 여성들의 높은 창업에 대한 욕구를 반영하여, 창업시장 현황 및 창업 트렌드 분석, 사업타당성 분석 및 아이템 선정 방법, 창업세무, 고객관리 등에 관한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창업의 실패율을 줄이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한다.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함윤주 관장은 “창업가 정신부터 인터넷 마케팅 전략과 고객관리 핵심까지 실제 사례 중심의 전문 이론교육을 실시하여 창업의 실패율을 줄이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와 함께하는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 교육대상: 강남구에 거주하거나 강남구에 창업할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업종전환자 등- 교육인원: 약 130명- 교육장소: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7층 대강당(논현2주민센터 7층)- 교육일시: 2013년 10월 4일(금) 09:00~18:30 / 5일(토), 09:00 ~ 13:30- 교육내용 10월 4일(금) 09:00~0930 접수 및 개강식09:30~11:00 창업가 정신 및 소상공인 창업사례11:30~12:30 창업시장 현황 및 창업 트렌드 분석12:30~ 13:30 중식13:30~ 16:30 사업타당성분석 및 아이템 선정 방법16:30~ 18:30 소점포 마케팅 전략 인터넷 마케팅 전략10월 5일(토)09:00~ 11:00 창업 세무11:00~ 12:00 고객관리12:00~ 13:00 소상공인 창업자금13:00~ 13:20 수료식 및 수료증 수여(상기 일정은 현장 및 강사 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음)- 신청기간: 2013년 9월 10일(화) ~ 9월 23일(월)- 신청방법: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 홈페이지( www.herstory.or.kr) 또는 방문신청(선착순 마감)- 비용: 무료 (교재 무료제공)- 문의 02-544-84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6
- 강남구, 사랑의 PC로 나눔 실천 강남구가 기증받은 중고 PC 110대를 깨끗하게 수리해, 오는 9일부터 지역 내 소외 계층에 무상으로 전달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4월부터 ‘IT 희망나눔-사랑의 PC나누기’ 사업을 추진, 중고 PC를 비롯한 재활용이 가능한 폐전자 제품 기증에 관내 기업, 관공서, 의료기관, 호텔, 주민 등 광범위한 참여가 이루어졌다.‘사랑의 PC나누기 사업’은 강남구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의미 있는 사업으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1,000대가 넘는 PC를 지역 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함과 동시에 정보격차를 줄이는데 기여해 왔다.이번에 기증받은 제품은 소모품 교체 등 깨끗하게 수리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등 정보 소외계층에 보급한다. 특히, 올해는 방과 후 교실, 청소년희망공부방, 노인 컴퓨터실을 운영하는 관내 4개 종합사회복지관에 총 30여대가 보급되며, 드림스타트 아동 15명 등 소외층 아동과 청소년, 노인들에게도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PC나눔에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도시철도공사 직원을 비롯한 관내 주민, 학생, 기업체, 강남구청 직원·가족 등 총 90여명의 자원봉사자 참여할 예정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자원봉사자들은 먼저 구청에서 진행하는 사전교육을 이수 받고, 가구별로 원하는 시간에 직접 찾아가 PC를 설치하며 사용요령 등을 상세히 알려주는 등 대부분 컴퓨터에 취약한 주민들에게 ‘사랑의 PC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된다. 또 보급된 PC는 1년간 무상 A/S를 해줘 사용에러, 바이러스, 소모성 부품 교체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전산정보과 정한호 과장은 “강남구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애향심을 가진 구민과 기업인들의 자발적인 기증과 자원봉사 참여로 더 뜻 깊은 나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6
-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방법 정답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을 정담(情談)이라고 한다. 자주 고독감을 느낄 때 우리는 사람들을 만나 정담을 나누게 된다. 처음 만난 사람이라도 즐겁게 대화를 나누다 보면 오래 사귄 사람보다 더 가까운 사이가 되기도 한다. 인간관계를 보다 유의미한 관계로 발전시키려면 대화술이 필요하다는 말이다.사람들은 자기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에게 은근히 과시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 이 욕구를 충족시키는 대화를 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설사 상대가 말하는 것에 대해 관심이나 지식이 없더라도 상대방이 신이 나서 이야기하도록 하고 자신의 말은 추임새 정도로만 한 후 진지하게 들어 줄 수만 있어도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다.잘 모르는 것도 물어보며 듣다보면 배우는 바가 많다. 열심히 들어준 대가로 상대는 고마움이나 정(情)을 줄 것이고, 결과적으로 가까운 사이가 되지 않을까? 데일 카네기는 진심으로 경청하는 태도는 우리들이 다른 사람에게 보일 수 있는 최고의 찬사 가운데 하나라고 말한다.남의 이야기를 잘 듣는 것은 직업 세계를 비롯한 사회생활뿐만 아니라 가정생활에서도 중요하다. 부부나 자녀와의 관계에서 대화 부족으로 인한 갈등이 발생할 경우 가급적 자신의 말은 적게 하고 진지하게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것만으로 사랑이 솟아나게 된다. 오늘날과 같은 인터넷 시대에선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분노, 불만족한 고객에 의한 안티사이트와 같은 ‘마이너스 소문 효과’가 빠르게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판매에 즉각적인 반응을 가져온다. 이런 시대에 영업 담당자의 불만 고객 대응 처리의 중요성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고객을 화나게 하는 계기는 두가지가 있다. 첫째,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으면 화가 나게 된다. 둘째, 적절한 대우를 받지 못하면 자존감이 상해 화가 나기도 한다. 흥분된 고객은 불만 사항을 모두 말하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에 화가 나있는 고객을 설득하려고 하면 분노가 가라앉기는커녕 더욱 더 화가 나게 된다. 고객의 이야기를 잘 듣는다고 하는 것은 이야기의 주도권이 고객에게 있다는 것을 은근히 인정하는 것이다. 듣는 입장에 일관하면 고객은 자신의 생각대로 된다는 느낌을 되찾고 자연히 분노는 가라앉게 될 것이다. [카네기 최고경영자 코스 개강안내] 2013년 9월24일(화) 매주 1회 12주 과정 교육문의 : www.ctci.co.kr [데일카네기 골든메시지/ 매경출판. 박영찬 저] 책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5
- 구미시 글로벌교육특구 완성 교육복지 확대 박차 구미시가 ‘교육하기 좋은 도시, 세계 속의 명품교육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구미시는 남유진 시장 민선 5기 시정 3년 동안 교육분야에 지속적인 투자를 계속해 왔으며 최근 구미글로벌교육특구 완성, 무상급식 확대 지원 및 친환경 급식지원센터 건립 등에 나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글로벌교육특구 완성 등 교육정책 순항시는 그동안 ▲2007년 평생교육도시 지정 ▲2008년 글로벌교육특구 지정 ▲2008년 (재)구미시장학재단 설립 ▲2009년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가입 ▲2009년 과학영재교육원 설립?운영 ▲2010년 교육지원예산 시세수입 5% 확대 ▲2011년 무상급식 확대 ▲2013년 서울 구미학숙 건립 착수 등 다양하고 효과적인 교육정책을 추진, 구미글로벌교육특구의 완성과 함께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구미 글로벌교육특구’는 지속적인 공교육 지원 강화와 교육재정 투자확대에 따른 실적에 힘입어 경북도로부터 우수특구로 지정되었으며, 구미시 교육예산은 지난 20006년 7억원에서 2013년 282억원으로 무려 40배가 증가했다. 이로써 민선5기 공약사업 10대분야 100개 사업 중 ‘명품교육도시 구미글로벌 교육특구 완성’ 분야 7개 사업은 현재 순조롭게 추진되어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글로벌교육특구, 지역인재육성 지원 눈길구미시가 추진한 교육시책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글로벌교육특구 완성이다. 구미시는 글로벌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영어체험교실 운영 및 영어마을 체험학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확대 배치(총 95개교 중 93개교)하여 수준높은 영어수업 정착을 위한 지원을 강화했다.또 정부의 고교다양화 정책과 연계, 전국수준의 경쟁력 있는 명문고 및 지역 특성화고를 중점 육성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교육경쟁력을 갖추어 나가고 있다.이밖에 우수인재 유입증가와 역외유출 방지, 명품교육 도시 기반마련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교육경비를 시세수입 5%로 확대하여 교육수요자 중심의 교육프로그램 사업을 지원해 왔다.특히 초등학생 학습준비물 지원, 초등학교 전자도서관 구축, 초?중등 사이버스쿨 및 고교인터넷 수능방송 지원, 고교특성프로그램 지원, 교과교육연구회 지원, 학부모연수회 지원, 방과후 학교 지원, 대학입시설명회 개최 등 고른 교육기회 보장과 공교육 활성화를 위해 우수교육지원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오고 있다. 더불어 창의적인 과학영재의 조기발굴을 위한 과학영재교육원 운영, 다목적강당과 급식소 건립(14개 학교, 75억) 등 교육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무상급식 지원확대 및 친환경급식지원센터 건립또 구미시는 경북도 교육청의 초중학교 급식비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97억원의 사업비로 전체 초, 중학생 45%에 해당하는 2만2000여명에게 무상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읍?면지역 전체, 동지역 최저생계비 180%이하 가정과 재학생 250명 이하의 소규모 학교로 확대하고 3자녀 이상의 다자녀 가구를 지원하는 등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우수식재료 구입 및 우수농축산물 후식지원에 52억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우수 식재료의 원활한 생산 공급을 위해 30억원을 투자하여 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할 계획으로 국제규격 수준의 HACCP시설과 전산화 자동화된 시스템과 물류체계를 갖추어 연내 완공?운영할 계획이다.장학사업, 서울 구미학습 건립 박차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1천억원 장학기금’ 조성사업은 한층 탄력을 받아 지난해 초 100억원 돌파이후 현재까지 총 125억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지금까지 3회에 걸쳐 413명에게 8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시민들의 바람이었던 서울 구미학습 설립도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 구미학숙 건립 사업은 지난 4월 LG디스플레이(주)가 구미시로부터 받을 투자인센티브 40억원을 서울 구미학숙 건립비용으로 쾌척함에 따라 내년 3월 입사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어, 향후 지역출신 수도권 대학생들의 숙식부담 해소와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또한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분야 지속 투자 약속이로써 구미시는 명문학교 육성 및 영어교육 지원 사업에 24억원, 학교교육환경개선 및 프로그램지원사업에 73억원,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96억원, 기타 학교교육 연계지원에 89억원 등 총 282억원을 집중 투자하는 등 교육환경조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남유진 구미시장은 “앞으로 남은 임기 도안 21세기 세계화, 지방화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하여 교육경비지원액을 5%에서 6%로 확대 지원하고, 지역고등학교의 명문고 육성, 장학기금 1천억원 조성, 서울 구미학숙 건립 등 역점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