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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인터뷰 - 진학컨설팅센터 ‘꿈틀’, 진승호 컨설턴트 2018 수시원서접수가 임박했다. 2018년 입시는 수시모집 74%와 정시모집 26%로(2017년 7월 20일 대교협 발표) 비율적으로 볼 때 수시모집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수시모집은 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 특기자전형, 적성전형으로 다섯 종류의 다양한 전형으로 진행한다. 그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교과전형과 종합전형이다.전국대학 평균으로 보면 교과전형이 많긴 하지만 서울 중상위권 15개 대학은 학생부종합전형이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SKY로 불리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율이 수시모집의 72%를 차지한다. ‘학종시대’라는 말은 그런 의미에서 최근입시의 대세를 대변하는 말이기도 하다.대전에서 전문적으로 진로진학을 선도하고 있는 ‘꿈틀’, 대표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진승호 컨설턴트를 만나봤다.‘꿈틀’은 어떤 일을 하는 곳인가.‘꿈틀’은 진로와 입시진학 컨설팅을 한다. 수 년 동안 진로진학과 입시컨설팅을 해온 전문 컨설턴트들이 마음을 모았다. 정시와는 달리 수시 그중에서도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는 정보력이 부재한 지방의 일반고등학교에 불리하게 작용하는 것을 많이 봤다.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에 대한 이해나 정확한 정보들이 필요한 시점이다.그런 필요가 ‘꿈틀’을 있게 한 것이다.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학준 컨설턴트는 입시컨설팅에 30년 가까이 몸담고 있다. 컨설팅을 위한 비영리단체 운영은 물론 공공기관 강의도 열심히 하고 있다. ‘꿈틀’에는 대표 컨설턴트 3인과 프로젝트성 컨설턴트 6인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현재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고 있는 고3 학생들과 특목고와 자사고를 준비하고 있는 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에 대한 특강과 첨삭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면접 대비를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학생부종합전형은 다른 말로 ‘꿈의 전형’이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자신의 꿈, 진로에 대한 학생들의 진지함 노력 접근성 심화의 정도에서 전공적합성까지를 평가한다고 할 수 있다. ‘꿈틀’ 프로그램은 그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기본으로 한다.‘자기소개서’를 지도받을 경우, 천편일률적인 결과물로 오히려 심사관들에게 안 좋은 인상을 주지 않겠는가.전혀 그렇지 않다. 자기소개서에 대한 가이드라인은 책을 통해서도 소개된 바다. 형식은 대동소이하다는 말이다. 그러나 자기소개서는 한 개인의 학생부 내용을 바탕으로 쓰게 되므로 개개인의 학생부 상황이 다르듯 자기소개서도 개인의 스토리가 당연히 다를 수밖에 없다.학생부 내용을 분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 작업이 자기소개서 쓰기의 60%의 비중을 차지한다고 할 수 있다. 자신만의 소재를 찾고, 타인에게는 의미 없었던 활동이 나 한 개인에게는 매우 의미 있는 활동으로 자리매김할 수도 있다. 그런 각각의 경우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천편일률적일 것이라는 생각은 대단한 오해다.수시를 위한 ‘면접’에는 전공에 대한 심화된 지식이 필요한가.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자신이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한 타인과의 변별점이 되지 않겠나. 그러나 그런 지식 못지않게 그 분야에 대한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평가받는다. 또한 인성 및 사회성 특히 최근에는 융합적인 인재성까지 두루 갖춘 학생을 선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자소서를 기반으로 예상 질문을 만들어보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학생부종합전형 대비의 처음과 끝은 무엇인가.앞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학생부종합전형은 ‘꿈’의 전형이다. 자신의 꿈, 진로를 가지고 계획적인 학교생활 및 학창시절을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진로에 대한 한 개인의 일관성과 열정은 전공에 대한 신뢰 있는 접근을 담보하기 때문이다.전공에 대한 이런 신뢰를 기반으로 교과 이외의 비교과 활동에도 성실성을 보인다면 합격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런 모든 활동들이 잘 드러내지도록 자기소개서를 쓰는 것은 학생부종합전형의 마지막 작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영재과학고나 특목고 등 고입자기소개서와 대입자기소개서는 내용면에서 어떤 차이가 존재하는가.고입과 대입 자기소개서는 기본적인 틀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 대입을 이해하면 고입의 절반은 성공이란 말이 있을 정도다. 다만, 고입 자기소개서의 경우 키워드가 되는 것이 자기주도학습과 학업계획이다. 해당학교에 특성과 활동을 파악하고 접근하는 것이 좋고 향후 계획적인 진로를 설계해 설명해야 한다. 확실한 목표와 주도적인 활동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꿈틀’이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전하고 싶은 말과 앞으로의 비전을 얘기해 달라.대한민국의 입시는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뭐가 뭔지 어떻게 대비를 해야 하는지 늘 혼란스럽다고 한다. 어찌 보면 변화하는 입시제도 속에 놓인 학생들은 늘 타인의 예제로 살고 있는 듯도 하다. 한마디로 자칫 하다가는 입시의 희생양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어떤 입시제도가 도입된다 하더라도 결국 대학이 변함없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학생들의 학업역량이다.‘하기실음 관두등가(河己失音 官頭登可)’라고 했다. 물 흐르듯 소리 없이 묵묵히 열심히 하다보면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다는 말이다. 당장의 성적에 묶여 노력을 포기하지 않길 바란다. 당장의 성과에 실망하고 좌절하지 말라.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꿈틀’은 진로를 찾는 학생과 학부모들을 독려하고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기관이 되고자 한다.문의 042-484-3856(꿈틀)진승호 컨설턴트현)스매싱영수학원장현)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진로진학 상담사현)남대전고등학교 진로멘토 명예교사전)대전광역시학원연합회 보습분과협의회 사무장-진학지도 7년, 교육컨설팅 5년 2017-07-28
- 논술의 기본기 요즘 필자는 대입논술은 물론 일반인들의 승진, 이직, 입사시험까지 준비하면서 필력(筆力)이 다른 다양한 분들을 만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승진이나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은 뚜렷한 목표의식이 있기 때문에, 수업태도에 있어서는 학생들과 다르게 열의를 보이지만, 작문(作文)의 기본기가 잡혀있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다. 기본기의 부재(不在)는 대개 다음과 같은 유형으로 나타난다.첫째, 개요를 어떻게 써야할지 난감하다. 개요라는 것은 한편의 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예를 들어 글자 수 분량의 제한이 있을 경우 개요가 없는 것과 있는 것의 차이는 대단히 크다. 일반적인 1800자의 경우 서론에서 300자, 본론에서 1200자 가량에 결론 300자 가량 편성되는데, 개요가 없는 경우 서론이 길어지거나 본론이 길어져서 결국 결론이 가야할 방향성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둘째, 주제가 없거나, 짧은 문단에 너무 많은 주제가 혼재한다. 일반적으로 입사시 논술에 가장 많은 글의 유형이다. 대개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논술문제는 소주제를 정해주고 그 주제에 포괄되는 한 편의 글을 완성하는 유형이 출제된다. 여기에서는 하나의 주제에 뒷받침 되는 내용이 나와야 하는데 한 문단에 긍정 혹은 부정이 모두 혼재되어 있는 내용이 나타난다. 결국 글을 작성한 수험자가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 알 수 없는 주제의 글이 되고 만다.셋째, 필요 없는 전제(前提)가 중요한 분량을 차지하는 경우다. 예를 들면 ‘A.I(인공지능)의 순기능과 역기능에 대해 논하시오’라는 논제에서 인공지능의 중요성과 발전가능성, 그리고 현재 인공지능이 활약할 앞으로의 추세를 서론에 썼다고 가정하면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다. 그 이유는 그 논제(論題) 자체에 인공지능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논(論)하려하는 주제가 나오기 전에 서론이 끝나는 경우가 발생한다.필자가 생각하는 논술(論述)이란, 결코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생각을 자신의 논리와 구성에 맞게 하나의 주제로 한 편의 글을 쓰는 것’이다. 이 글 안에서 너무 많은 주제가 혼재되거나, 방향을 잃는 글은 지양(止揚)할 필요가 있다. 일반인 논술이란 하나의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준비하는 과정이다. 필자가 오랫동안 논술을 같이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논술은 지식보다는 훈련에 가깝다는 것인데, 결국 논술은 그 목적에 맞게 준비하되 체계적으로 ‘훈련’하고 반복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김정엽 교사미담(美談)언어교육연구소 교사문의 : 042-477-7788 http://4777788modoo.at/ 2017-07-28
- <압구정 국어논술 학원의 특장점> ① 대한민국의 모든 학원은 대개 자기 학원의 “강사와 프로그램, 시스템, 교재가 최고라고”들 자랑하고 선전하고 광고하게 마련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어떤 강사이고 어떤 시스템이 유효한 것이며 어떠한 프로그램과 교재로 무장해 있는지 고객 눈앞에 보여줘야만 합니다. 흔히들 말하는 립 서비스만으로는 고객을 만족시킬 수가 절대 없습니다. 해서 앞으로 4회에 걸쳐 본 학원 <압구정 국어논술 학원>만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글을 올려 현명한 학부모님들의 판단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저희 학원 강사들은 이런 분들을 모셨고, 이렇게 지속적인 교육을 합니다.1. 언행일치_言行一致강사가 지켜야 할 덕목 중 단연 으뜸입니다.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은 꽃은 피는데 열매가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만의 향기와 가치를 지닌 강사는 자신이 강의에서 내뱉은 말에 책임을 집니다. 그래서 자신의 값어치를 더욱 높이는 사람입니다. 책임을 진다는 것은 강사다움으로 연결될 수밖에 없습니다.학생 한 명 한 명을 감동시키고 생육하기 위해서는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는 그래서 늘 최선을 다하는 덕목이야말로 학원 강사가 가져야 할 최선의 도구인 셈입니다.2. 고진감래_苦盡甘來'해리포터'라는 작품도 그렇고, '미생'이라는 작품도 10년 넘은 배고픔 끝에 탄생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의 어려움이란 자신만의 꽃을 피우기 위한 과정입니다. 자신의 꽃이 언제 필지 명확하게 알 수 없으니 그 과정의 고통도 더 힘들게 느껴지는 법. 강사란 쓰면 뱉고 달면 삼키는 직업이 아닙니다. 실수와 실패의 쓴 잔을 마시면서 단련되는 쇠와 같습니다. 하지만 오랜 애씀 없이 달콤한 강의는 결코 존재하지 않습니다.학생이 보내는 신호는 나의 강의에서 무엇을 채워야 할지를 말해주는 중요한 척도입니다. 부족한 전문성을 은근슬쩍 말로만 멋지게 포장하고 있지는 않은지, 늘 달라지는 청중의 욕구를 무시한 채 나의 인생 이야기와 성공담만 줄줄이 사탕처럼 늘어놓고 있지는 않은지, 청중이 아파하는 곳을 외면한 채 일방통행하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것들을 극복하는 방법은 뜨거운 열정으로 오랜 시간 담금질을 하는 것이며, 그 과정은 힘들지만 결과는 강한 빛을 냅니다.3. 온고지신_溫故知新해 아래 새로운 것이 어디 있으랴만은 자신이 잘하는, 그리고 좋아하는 방향으로 정진하면서 늘 갈구할 수만 있다면 더 발전된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는 옛 것을 익히고 갈고 닦아서 새로움을 얻습니다. 수많은 이론 중에서 자신의 양념을 더해 음식을 완성하고, 조금 다른 각도로 향을 새롭게 합니다.결국 강사에게 필요한 것은 실력 자체입니다. 학벌이 다가 아닙니다. 몇 시간의 스킬업 강의와 교안 파일까지 내어주는 과정을 듣는다고 놀라운 강사가 되지는 않습니다. 최고의 강의는 언제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합니다. 결국 의연하고 끊임없는 연구가 새로움을 만듭니다.같은 내용이지만 나답게, 늘 듣던 말이지만 나의 경험을 담아서, 책에서 본 문구지만 더 자세하게….4. 오매불망_寤寐不忘남녀의 사랑에만 오매불망이 있으란 법은 없습니다. 강의에서도 간절히 바라고 원하면 조금씩 길이 보이기 시작한다는 뜻입니다. 세상살이 모든 것이 잘 들어보면 강의 소재와 힌트가 될 수 있습니다. 스토리텔링이란 밥을 먹을 때도, 잠을 잘 때도, 마트에서 장을 볼 때도, 강의를 할 때도 늘 공기처럼, 물처럼 가까이서 수많은 신호를 보냅니다. 미처 우리가 듣지 못하고 발견하지 못하는 것들이 수두룩합니다.다양한 경험도 중요하지만 그 속에서 나만의 필터를 통해 듣는 세상 소리가 중요합니다. 그곳에 마음을 기울여야만 합니다. 언제나 세상과 사람에 대한 자신만의 안테나와 촉수가 필요하지요. 이런 노력을 하는 강사의 강의는 늘 새롭습니다. 늘 정성이 들어갑니다. 무한반복으로 똑같은 강의를 한다는 것은 세상과 사람에 대한 촉수를 스스로 잘라버린 바보 같은 경우입니다.5. 청출어람_靑出於藍강사 자신이 좋아하는 스승과 롤 모델이 있다면 이미 전문가로서 성공의 계단을 오르고 있는 셈입니다. 얼음은 물에서 나왔으나 더 차갑고,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더 푸르듯 지식에 대한 갈증은 끊임없어야 합니다. 롤 모델을 찾고 그를 넘어서는 꿈을 꾸는 자가 빠르게 정상을 차지하게 마련입니다. 책을 감명 깊게 읽었다면 그것을 강의에 활용해서 더 빛나게 만들어야 합니다. 쉼 없는 노력이 더 푸른빛을 만드는 것은 자고이래 진리입니다.6. 우공이산_ 愚公移山노인 우공이 산을 옮기듯 남이 보기에는 어리석어 보여도 자신이 믿는 것을 끝까지 해내는 우직한 용기가 있다면 그 분야의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자신의 Goal을 향한 길 위에서 주변의 나무와 꽃들에게서 너무 많은 조언을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 목표가 남을 해치거나 기분 나쁘게 하지 않는다면, 그래서 틀리지 않고 잘못된 것이 아니라면 스스로를 믿고 끝까지 달려야 합니다. 우직하게 바보스럽게 자신의 길을….7. 새옹지마_愚公移山세상의 일이란 좋은 것이 나쁠 수도, 안타까운 결과가 새로운 출발이 될 수도 있는 법. 훌륭한 강사는 작은 것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높은 곳에서 바라보며 정진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잘 되고 있다고 많이 벌고 있다고 자랑만 해서는 안 됩니다. 너무 힘들다고, 잘 되지 않고 있다고 그럴 수밖에 없다고 변명하거나 상대의 측은지심을 유도하지 말아야 합니다. 더 좋은, 더 멋진 결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8. 끝으로 저희 학원의 각 호실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두 학습과 학문수양의 의지와 관련된 한자성어입니다. 매일 출근해서 각 교실의 이름을 되뇌며 학생들과의 즐겁고 유익한 수업만을 생각합니다. 모든 강사들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교무실 = 비해당 (匪懈堂)1호실 = 형설지공(螢雪之功)2호실 = 수불석권(手不釋卷)3호실 = 위편삼절(韋編三絶)4호실 = 교학상장 (敎學相長)5호실 = 청출어람(靑出於藍)6호실 = 자강불식(自强不息)7호실 = 절차탁마(切磋琢磨)8호실 = 괄목상대(刮目相對)9호실 = 안투지배(眼透紙背)10호실 = 일취월장(日就月將)교무실을 비해당(匪懈堂)이라 이름 붙인 이유는 명확합니다.게으르지 않는 곳이란 뜻의 안평대군 서재 이름을 갖다 붙인 이유야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게을러서는 절대 발전 할 수 없음을 스스로 경계하는 것입니다.원종수 원장압구정국어논술전문학원042-471-9510 2017-07-28
- 변화하는 교육 과정 속 내 아이 국어의 방향은? 현 중3부터 적용되는 변화될 교육 과정을 앞두고 자녀의 교육에 대한 방향을 잃고 있는 경우가 많다.특히 국어는 다른 과목과도 연결이 되는 중요한 키 과목이 되기에 뚜렷한 방향을 잡고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는 토론 중심의 수업과 입시가 펼쳐진다고 한다. 그렇다고 수능이나 내신의 중요도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이 시점에서의 국어 교육,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을까. 현 EBS 프리미엄 국어과 강사로 활약 중인 ‘혜윰 국어’의 김유현 원장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토론 능력 중심으로 변화하는 교육과정,‘독서논술’이 정답“해가 갈수록 학생들의 지문 독해 능력이 떨어지고, 선택지를 이해 못하여 문제를 틀리는 경우가 늘어납니다”이렇게 말하는 김유현 원장은 ‘독서논술’에서 그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학습과 시험 위주의 교육에서 토론 능력 중심으로 변화가 되고, 학교 활동이 중요시 되는 생기부, 그를 바탕으로 하는 학생부 종합전형이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기에 미리 독서토론을 통해 변화되는 교육과정에서 강한 아이로 준비해야 합니다”라고 말한다.그래서 이곳에서는 1주일에 1권씩 문학, 과학, 역사, 사회, 경제, 예술, 수학 등 다양한 영역의 도서를 선정하고 읽고 토론하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책의 내용을 살펴보고 유연하면서도 비판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열띤 토론이 이어지면서 학생은 책 내용 이상의 것을 얻게 된다. 이 수업은 생기부 독서활동의 올바른 준비이자 읽기 능력과 비판적 사고력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된다. 사실 이러한 양질의 강의 덕분에 여주, 용인에서도 이곳을 찾는 학생들이 많은데, 김 원장은 굳이 분당까지 찾지 않아도 이 강의들을 접할 수 있도록 ‘김유현 독서논술’ 사이트를 제작하기도 했다.내신·수능 소수정예 밀착형 시스템으로대비현 입시에서 최상의 생기부를 가지고, 독서 토론에 능하다 해도 내신 또는 수능 성적이 안 좋으면 입시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없다. 김 원장은 개개인의 편차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원장직강, 소수정예만(최대 8명)을 고집하는데 한 학교에 단 1명이라도 내신을 꼼꼼히 챙겨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따라서 시험기간에는 클래스의 숫자가 늘어나기 때문에 신입생을 받을 수가 없다. 그 동안 만들어 놓은 분당 전 지역 학교의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강조할 점, 주의할 점 등을 제시는 등 체계적인 관리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한다. 평소에는 처음 보는 지문이나, 긴 지문에 당황하지 않도록 준비를 하며, 문법도 확실하게 정리해 주는 것이 특징. 특히 국어의 기본이 되는 어휘와 독해력에 힘을 싣는 편이고 실전으로 올라갈수록 글을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이나 선택지 적용 방법처럼 현실적인 문제의 해결방법을 알려주어 효과적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맞춤형 수업이라 별도의 입학 테스트 없이 입학을 하며 학생마다 파악된 부족한 부분을 토대로 주중클리닉을 실시하고 있다. EBS·대치동 국어 강사의 노련함으로특목 입시, 논술까지 커버‘혜윰 국어’에서는 16년 차 EBS 프리미엄 대표 강사, 대치동 국어 강사인 김유현 원장의 노련함을 느낄 수 있으며 특목 준비에서부터 입시 논술까지 커버를 할 수 있는 내공 또한 갖추고 있다. 엄마로서 채워주기 힘든 부분인 독서 활동을 동반한 생기부에 대한 준비와 수행이나 글짓기 대회, 그리고 특목, 대입 자소서에 대한 밀착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이번 방학 특강으로는 학년 구분이 없이 이뤄지는 중등 문법 특강과 고등 수능기본 독해(학년별)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문의 031-717-1136 2017-07-27
- 수리논술 대비를 위한 고3 여름방학 보내기 전상헌 강사 러셀분당학원문의 031-629-1010여름방학이 되면 많은 학생들이 수리논술 공부를 하려고 학원으로 모여든다. 7~8월은 특히 내신 시험의 굴레로부터 해방된 고3 학생들에게 수리논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수시 원서를 쓰기 전에 자신의 실력을 정확하게 점검하고 잠재력을 끄집어 내어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도 수리논술의 세계가 어떤 것인지 더 늦지 않게 경험하는 것이 좋다.자연계 수리논술은 ‘수학’ 시험이다. 따라서 수리논술 실력은 수능 수학 성적과 상관관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1등급 학생들이라고 항상 잘하지는 않고, 의외로 잠재력을 갖고 있는 3등급 학생들도 있다. ‘논술’은 단순히 문제의 정답을 맞히는 것과는 또 다른 능력, 즉 자신의 문제 풀이 과정을 다른 사람들에게 글로 명확하게 설명하는 능력을 더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좀 더 깊이 생각해야 하고 좀 더 엄밀하게 논증하는 방법을 알아야 하며 무엇보다도 기초 개념을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교과서에서 배우는 증명 과정을 꼼꼼하게 이해하고 그 의미를 곱씹어 보며 스스로 재구성할 수 있어야 수리논술을 잘 할 수 있고, 이것이 사실은 수능 시험에서도 고난도 문제를 잘 풀기 위한 ‘비법’이기도 하다.하지만 수능 수학 공부에만 치중하다 보면 수학을 공부하는 데 필요한 기초적인 능력을 키우는 데 소홀히 하기 쉬우며 그러다 보면 역설적으로 수능 수학 성적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리기 어렵게 되기도 한다. 가령 수능에서는 [미적분 I]이 출제 범위에서 제외되어 있는데, 사실은 [미적분 I]을 철저하게 공부해야 [미적분 II]의 고난도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다. 수리논술 시험에서는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 배운 모든 수학이 출제 범위가 되며 특히 [미적분 I]에서 배우는 기초 개념들을 깊이 있게 물어본다. 그러므로 수리논술 공부는 지금까지 수학을 어떻게 공부했는지 뒤돌아볼 수 있게 도와주며, 의외의 허점을 발견하여 그 구멍을 메우는 데도 도움이 된다. 여름방학 기간에 꾸준한 연습과 첨삭지도를 통해 그 구멍을 메운 학생들은 실제 수리논술 시험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게 될 것이다. 2017-07-27
- 중·고등 성적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은 ‘읽기능력’ 암기한 지식을 잘 재생하는 것만으로도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글을 정확하게 읽어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요약하고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쓸 줄 알아야만 하는 상황으로 교육의 흐름이 변화된 것이다. 서술형 논술형, 수행평가, 각종 비교과 활동 등으로 평가의 유형이 바뀌면서 가장 중요해진 것이 독해와 쓰기능력이다. 문제는 이러한 언어 활용능력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 적어도 초등 고학년까지 언어기본기를 완성해야 하는 이유다. 상위 3%이내 학생, 언어능력은 초중등까지 완성고등 이후 수능과 내신 성적을 결정하는 것은 언어능력이다. 초중등 시기에 고등 1등급의 기본기를 완성하는 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이하 대한논리정속독)이 자기주도학습 습관과 언어능력을 확실하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최근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독서습관, 집중력, 사고력, 논리적 표현 능력은 최상위권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성입니다. 공부를 잘 하기 위한 기본적인 역량이죠. 초등과 중등시기까지 이러한 역량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고등 이후 많은 양의 공부를 감당할 수 없게 됩니다.”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은 책을 읽어도 머리에 남지 않는 것은 정독 능력이 부족한 것이고, 설명을 들어도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는 것은 이해력이 부족한 탓이다. 상위 3%이내 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의 체계적인 독서와 쓰기 습관에서 만들어진다고 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 이매캠퍼스 안효진 원장은 강조한다.“초등과 중등 때 폭넓은 독서는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 글쓴이의 의도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방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독서력이 높아지고 이는 중·고등학교 이후의 성적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역량입니다.” 정독훈련으로 암기시간 줄이고, 속독훈련으로 2~3배 빨리 읽어대한논리정독속독은 집중해서 매일 읽고 습관을 통해 정확하고 빠르게 읽어내는 능력을 키운다. 읽은 내용을 한 번에 정확하게 오래 기억하는 정독훈련을 통해 이해 과목의 외우는 시간을 반으로 줄일 수 있고, 속독훈련을 통해 2~3배 빨리 읽을 수 있게 된다. 신문사설, NIE, 정독 특강으로 독해력을 높이고, 7분 안에 감상문 한편을 완성하는 표현력 훈련으로 글쓰기가 쉬워져 논술과 서술형 문항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게 된다.“대한논리정독속독은 30년 전통의 독서 언어 전문 프로그램입니다. 어려서부터 독서를 기반으로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뇌와 습관을 완성함으로써 자기주도학습의 원리와 습관을 갖추게 만드는 이상적인 프로그램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초등 저학년(1~3학년)은 교과서 개념 어휘 풀이, 논리 듣고 쓰기, 교과서 시 암기, 마인드맵, 한국사를 다루고, 초등 고학년은(4~6학년)은 국어 교과와 연계도서 읽기, 한국사와 세계사를 바탕으로 정속독과 글쓰기(논술) 훈련에 집중한다. 중·고등학생은 교과서 개념과 응용, 교과 어휘와 문법학습, 서술 및 논술쓰기는 물론 수능 언어 비문학 영역을 완성한다. 교과서 읽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교 내신도 잡아 성적을 잘 받기 위해서 가장 확실하게 해야 하는 교재는 바로 교과서다. 교과서의 구성원리를 이해하고 단원별 핵심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다면 사실상 내신공부는 끝난다. 교과서 제대로 읽기가 중요한 이유다. 대한논리정독속독에서는 내신 기간에 ‘교과서 정속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교과서 정속독을 통해 교과서 내용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것이 제대로 된 공부의 시작입니다. 교과서를 집중해서 정독하면 자연스럽게 전체를 알게 되고 속독이 완성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시험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내신기간 외에 진행되는 대한논리정속독 정규 프로그램은 주 3회 수업으로 초등 1년 6개월, 중등 1년, 학년별·수준별 맞춤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문의 : 031-705-2214(이매교육원) 031-715-9889(미금교육원)031-266-8214(수지교육원) 2017-07-27
- 2018년 논술전형, 대학별 전문가여야 뚫을 수 있다 쉬워진 논술시험과 수능에서 낮아진 최저 기준으로 논술전형의 경쟁률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내신 반영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수능 최저 기준의 영향력이 높은 논술전형은 분당이나 강남지역의 대표적인 수시전형으로 자리 잡았다.수능 최저 기준 충족 인원이 많은 분당지역의 1등급부터 4~5등급 대 학생들까지 논술전형에 지원하는 추세. 이른바 1논술에서 6논술까지 가장 많은 학생이 수시에서 논술전형에 지원하고 합격하는 것이 사실이다. 해야 할 공부는 많고 시간은 부족한 고3에게 논술은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지가 가장 궁금하다. 논술전형을 가장 잘 아는 확실한 전문가를 만나야 하는 이유다.계열별 수업은 기본, 연서성한 등대학별 전문가에 의한 책임지도정자동 프라임리더스논술(이하 프라임리더스)은 오로지 논술로 합격을 만들어 내는 곳으로 수강생 대비 매년 60% 이상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분당을 대표하는 논술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논술 준비를 위해 대치동으로 원정 수업을 가는 관행도 사라지게 됐다. 분당에서 시작해 대치 분원을 개원할 만큼 수리논술과 인문논술을 아우른 국내 최고의 전문가 집단이 학생 개별 맞춤형으로 컨설팅부터 수업까지 책임지도하며 결과를 내고 있는 덕분이다.“논술은 학원 선택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문계열 자연계열로 분류해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보통인데, 프라임리더스는 계열별 분류는 기본이고,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등 인서울권 각 대학 전문가가 책임지고 수업을 진행합니다. 학생의 개별적인 상황에 맞는 지도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합격률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프라임리더스 권호걸 원장의 설명이다. 지원율이 높은 만큼 최종 합격을 위한 개별 전략과 그에 따른 맞춤 지도가 필수적이라고 권 원장은 강조한다. 수능 등급, 논술 실력, 내신등급 등은 논술전형 지원 전략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당락 결정하는 논술답안 점수화,맞춤형 지원과 정확한 합격 예측논술을 준비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우선 수능 등급과 내신 성적을 기준으로 지원 전략을 세우게 된다. 하지만 성적은 합격을 위한 최소한의 조건일 뿐. 논술 답안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에서 학생의 논술 실력을 객관화해서 당락을 예측할 수 있는 전문가는 그리 많지 않은 것이 문제.논술전형의 핵심 변별 요소인 논술 답안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과 계량화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맞춤형 컨설팅이 불가능했다. 프라임리더스가 남다른 점은 바로 학생들의 논술 실력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는 점이다. 그만큼 정확한 합격 예측이 가능하다는 의미다.“4년째 모든 재원생의 성적을 계량화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논술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연세대의 경우 논술점수를 발표했는데 경영학과와 신학과의 합격자 점수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대학 같은 계열이라도 논술 점수에 따라 당락은 달라집니다. 한 장의 지원서도 허투루 쓰지 않도록 철저한 지원 전략에 의해 합격률을 높이는 것이 진정한 실력입니다.”특목·자사고에서도 인정받은프로그램, 2018논·구술 본격 시작 서울대 출신 논술전문가 그룹의 맥을 짚는 강의로 프라임리더스는 공교육에서도 그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외대부고, 세마고, 대구외고 등 전국 특목·자사고와 명문 일반고 방과후 학교 논술 강좌를 가장 많이 운영하고 있는 것. 분야별 최대 수시 전문가 집단이 학생 맞춤형으로 진행하는 수시 및 정시 컨설팅(리더스 플랜), 논술 및 구술면접(프라임리더스 아카데미)에 이어 관리형 독서실인 ‘리더스 플레이스’도 운영하고 있다.“본격적인 수시 시즌을 맞아 대치 캠퍼스와 동일한 강사진에 의한 수준별로 나누어 수업이 9월까지 진행되며, 10월 첫 주부터는 학생의 지원 대학에 맞춘 대학별 강의가 시작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한 구술면접 프로그램도 계열별 과목별 대학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문의 031-711-9124 2017-07-27
- 대학입시 준비는 중학교 입학부터 시작!!! 대학 입시 상담을 하다보면, 안타까운 일이 “발등에 불이 떨어진 고3 학부모와 학생”들이 많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대입 전형은 크게 나누면 정시와 수시 두 가지로 나뉩니다. 그 중에 수능에 약한 학생들은 수시 전형으로 대입을 생각하는데 너무 늦은 시점입니다. 사실 수시전형을 생각 한다면 고등학교를 선택 하는 것 에서부터 시작입니다.수시전형은 교과전형, 종합전형, 논술전형으로 구분이 되는데 서울 상위권대학은 교과전형을 점차 줄이고, 종합전형을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종합전형은 금수저 전형이라 불릴 정도로 준비하는 과정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생기부 내용 중 비교과 부분에서 아주 뛰어나지 않다면 종합전형으로 대학을 진학하기에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보다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합전형을 신경써주는 고등학교로 진학을 해야 하는데 바로 특목고나 자사고가 그러한 학교입니다. 하지만 특목고에 진학했다고 해서 내신이 뒷받침이 되지 않고는 종합전형으로 대입에 성공할 수는 없습니다. 특목고에 진학하여 내신을 잘 받기 힘든 학생은 일반고에 진학하여 교과전형 또는 논술전형으로 대입을 준비하게 됩니다. 따라서 중학교 재학 중에 학생의 특성과 장단점을 빨리 파악하여 진학할 고등학교를 선택하고 준비를 하여야만 원하는 수준의 대학을 입학 할 수 있습니다.모든 수시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은 바로 수학으로서 고등학교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중등 수학 심화 내용을 얼마나 준비하고 이해를 했는가에 따라 성적이 좌우 된다고 해도 허언이 아닐 것입니다. 중학생 시절 학교 시험 수준으로만 공부하고 내신이 높은 학생들 대다수가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수학 성적이 역전이 되는 경우가 너무도 많이 나타나는 실정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중학생 시절 철저한 원리 중심의 공부와 본인 능력에 맞춘 심화와 선행 학습이 뒷받침 되어야 고등수학에서 자신이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공부방법 또한 중요 합니다. 많은 문제를 풀었다 해서 수학 실력이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틀린 문제의 원리를 이해하고 동일한 유형의 문제로 반복연습하여 유형을 정복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 입니다.YL수학학원유형순 원장 2017-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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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평가 대비 글쓰기 훈련 절실 학교에서 학생을 평가하는 방법이 바뀌면서 글쓰기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과목별로 다르긴 하지만 수행평가와 지필고사의 성적 반영 비율은 3:7. 상위권일수록 등급은 지필고사가 아닌 수행평가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중학생들의 수행평가를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초등학교 숙제쯤으로 생각하다간 낭패 보기 십상이다. 교육전문가들은 “암기위주의 지필고사보다 학생의 학습정도와 창의력 자기주도 학습력까지 평가할 수 있는 수행평가에서 높은 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글쓰기 기본실력이 갖춰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수행평가가 요구하는 다양한 형식의 글쓰기.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논리적 글쓰기 요구하는 수행평가‘레밍 쥐의 글을 읽고 인생의 목적에 대해 서술하기’ ‘진정한 행복에 대해 서술하기’ 올해 안산지역 한 중학교 도덕 수행평가 문제다. 답을 정해놓고 기억했다가 적는 것이 아니라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글감으로 선택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풀어내야 한다. 글쓰기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어디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난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중등부 글쓰기 전문 학원인 혜다국어논술 정희진 원장은 “중학교 수행평가 문제를 보면 글쓰기 기초 지식이 없이는 원하는 답을 적을 수가 없어요. 글쓰기를 공부하는 이유가 단지 대학입시 전형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당장 수행평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대가 됐다”라고 말한다.글쓰기, 단기 훈련으로 가능할까?그렇다면 수행평가를 위한 글쓰기 훈련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정희진 원장은 “풍부한 배경지식 없이 글을 쓴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요즘 아이들은 다양한 매체에 노출되어 살지만 정작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은 서툴다. 수행평가 등 논리적인 글쓰기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지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글쓰기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운영 중이다. 혜다국어논술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수행평가를 위한 에세이 특강과 역사특강을 개설했다. 5회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혜다국어논술 에세이 특강은 스케치하기, 신변잡기적 글쓰기, 비평적 글쓰기, 사색적 글쓰기 강의가 이뤄진다. 정 원장은 “하나하나 주제가 있는 글쓰기 훈련이 아니라 논리적은 글을 쓰기 위한 과정이다. 글을 쓸 때는 먼저 주변을 관찰하고 나와 관련된 글감을 찾아 구체적인 글쓰기를 진행한다. 사색적 글쓰기가 결국 글쓰기의 최종 목표인데 글의 작성하기 전 개요를 잡고 자신의 주변에서 글감을 찾은 후 비평적 시각으로 글을 쓰는 과정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글쓴이가 보이는 매력적 글쓰기혜다국어논술에서는 역사와 논술을 결합한 글쓰기 교육도 진행한다. 방학 중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역사특강이 진행되는데 1학년들은 인물을 중심으로 역사논술을 진행하며 2학년은 조선시대의 중요한 사건을 짚어보는 ‘조선시대 훓어보기’가 진행된다. 역사논술을 담당하는 고세희 강사는 “역사논술 특강은 단순히 역사적 사건을 암기하는 수업이 아니라 역사를 통해 사건과 사건의 인과관계 상호작용을 짚어보면서 논술로 풀어내는 것이다. 역사적 사건을 통해 글감을 찾아내고 논리적인 사고력과 글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말한다.생각이 깊어지고 사고의 범위가 확장되어야 ‘좋은 글쓰기’가 가능한 법. 혜다국어는 매달 주제를 정해 글쓰기를 진행한다. 8월 글쓰기 주제는 ‘세계와 식량’. 주제와 관련된 신문 기사나 사설, 소설이나 산문등을 읽은 후 자신의 의견을 글로 작성한다. 마지막 주에는 서로의 글을 공유한 후 고쳐쓰기까지 진행해야 하나의 주제에 대한 글쓰기가 완성된다.“단순히 글을 잘 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 생각을 키우는 것이 목적”이라는 정희진 원장.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서툰 요즘 아이들에게 글쓰기 교육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7-07-27
- 사탐 과목에 대한 이해와 수능 대비 수능에서 영어가 절대 평가가 되면서 상대적으로 탐구의 중요성이 더 커진 듯합니다.또한 현 중3부터는 공통 사회, 공통 과학을 문과, 이과 관계없이 수능에서 치르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고교 입학 후 공부하게 되는 사탐 과목에 대한 개괄과 수능 대비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현행 제도는 학교별 차이가 있으나 고1에서 사회(선택)과 한국사(필수) 또 학교에 따라서는 사탐 과목으로 생활과 윤리, 사회 문화 같은 과목을 공부합니다. 문과의 경우 고2, 고3 때에 6과목 정도의 사탐을 공부합니다. 단위수로는 과목별 2, 3단위로 수업을 합니다. 사탐 과목에는 역사 계열(세계사, 동아시아사), 지리 계열(한국지리, 세계지리), 윤리 계열(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 일반 사회 계열(법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총 9개입니다. 이들 중 6개 과목을 선택하여 공부하며 한국사는 사탐과 별도 독립된 과목이 되었습니다.한국사 수능보다 내신부터 집중해야한국사는 학교에 따라 1학년 또는 2,3학년에 하기도 합니다. 작년 처음 수능 필수로 정해져 시험을 치렀는데 절대 평가로 3등급 이상이면 큰 영향이 없어서 한국사에 아주 취약한 경우가 아니면 수능에서는 큰 의미를 지니지 못한 듯합니다. 하지만 첫해 시험이 쉬었다고 해서 매년 그러리라는 법을 없으니 안정된 3등급이 아니라면 방학 중 정리가 필요할 것입니다. 한국사는 뛰어난 학생들이 많아 내신에서 1등급을 맞기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한국사 능력 검정 시험에서 1등급을 가진 학생도 의외로 많아 어려서부터 역사에 취약한 학생, 외국에서 공부하다 온 귀국 학생 등은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흔히 봅니다. 공부법은 교과서 내용을 잘 반영한 쉽게 쓰여진 도서를 찾아내 접근하는 방법이 있는데, 만화 교재도 추천할 만 합니다. 그러나 교과서 내용이 잘 반영된 책을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나치게 야사 위주의 책은 흥미를 부러 오는 데는 도움이 되나 거기에 그쳐서는 시험에는 취약하지요. 초, 중등의 경우 역사 논술 학원의 역사를 공부하기도 하는데 그 과정은 지나치게 길고 깊이가 있어 역사에 큰 흥미와 재능을 가진 경우가 아니면 오히려 역사를 어렵게 생각하게 만들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탐 교과서의 중요성 간과해선 안돼검인정 교과서는 예전 국정 체제와 달리 내용이 풍부하고 다양합니다. 인터넷으로 한국 검정 교과서 협회를 방문하면 전 교과서를 구입할 수 있는데, 보통 과목에 따라 3~7종까지 여러 출판사가 한 과목을 발행합니다. 중, 상위권 학생의 경우 그 중 학교 채택율이 높은 2~3권을 구입하여 분석하듯 읽으며 노트 한권을 작성해 보는 것이 좋은 내용 정리법입니다. 이후 EBS 수능 특강, 수능 완성, 모의고사 문제집 순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하위권 학생의 경우 독서 능력이 떨어진다면 위의 작업은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는 지난한 작업이 될 것입니다. 학교에서 친절하고 실력있는 선생님을 만나는 경우라면 걱정이 없겠지만, 학교의 현실은 역사 전공자가 일반 사회를 가르치는 경우, 기간제 교사가 임시로 투입되어 사탐을 강의하는 경우도 흔히 봅니다. 국영수는 주요 과목이라고 생각하고 전공도 뚜렷하지만 사탐의 경우는 역사 교육, 지리 교육, 윤리 교육, 일반 사회 교육과 등 학과도 다양하고 경제나 법과 정치의 경우 깊이 있는 지식이 필요함에도 주먹구구식으로 일반 사회 전공자가 한국 지리를 가르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이 운에 따라야 하는 것이라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겠지요. 따라서 중하위권 학생의 경우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에서 좋은 선생님을 찾아 기본 개념에 대한 학습이 필요합니다. 이후 교과서 정리, 수능 연계 교재, 모의고사 문제 풀이 순으로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수능 과목 선택 원칙은 첫째는 역사, 지리, 윤리, 일반 사회 중에 적성과 재능, 흥미에 따르는 것이고, 둘째는 다수가 선택하는 과목(생윤, 사문, 한지, 윤사 순 등)에 따르는 것입니다. 대학에서의 전공 희망 과목 관련성도 반영해야 할 것입니다. 지리 전공 희망자가 역사 과목을 선택했다면 이상하게 보일 것입니다.필 사회 학원 장상열 원장문의 031-921-1318 2017-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