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독서량과 국어성적은 왜 비례하지 않을까 김희원원장 김희원국어문의 031-262-8454“우리 아이는 독서를 정말 많이 했는데, 국어성적이 왜 낮을까요?”고등학교 학부모와 상담시 심심찮게 듣는 질문 중의 하나이다. 두가지 이유인데 하나는 절대적인 독서량에 비해 독후 활동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 다른 하나는 편독을 했을 경우이다.먼저 독후 활동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이다. 초등 때부터 독서 논술 활동을 꾸준히 해온 학생. 많은 책을 읽었다고 생각한 학부모와 달리 학생의 입장에서는 두꺼운 한권의 책을 다 읽기가 버겁다. 그러다보니 독서 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틈이 없고, 그룹 수업에서 친구들과 선생님의 말을 듣고 고개 끄덕임으로 독후 활동을 대신한다. 책을 읽었는데도 자신의 생각을 책의 내용과 연결시키는 과정이 누락된 경우이다. 책 내용의 정확한 이해를 토대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활동, 자신의 의견과 다른 내용을 대하는 비판적 사고가 뒷받침 된 후에야 올바른 독후 활동이 이루어진다. 절대적인 독서량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책의 주제와 연관하여 정리하는 활동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다.다음으로, 학생들은 자신의 독서활동이 한쪽으로 치우쳐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필자의 경험상 서두에서 언급했던 질문의 ‘독서’라는 단어는 많은 학부모들의 경우, 문학과 관련된 책을 일컫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설명문이나 논설문에 노출되는 빈도가 문학보다 훨씬 적다는 뜻이다. 그러다보니 고교에 진학 후 어려움을 호소하는 영역은 비문학분야가 두드러진다. 최근 수능 비문학 지문이 길어지면서 걱정이 늘어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사실 중·고등 국어시간에 비문학과 관련된 체계적인 학습을 할 기회가 충분히 주어지지 않는다. 수업내용이 문학에 치우쳐있고, 그나마 고교에서 ‘독서와 문법’ 교과서로 수업할 때에도 ‘독서(비문학)’보다는 ‘문법’에 중점을 두기 때문이다. 따라서 책을 읽을 때에는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문학 외 서적을 함께 읽는 것이 좋다. 물론 이 경우 문학에 비해 독서 속도도 느리고, 이해도 완벽히 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런 분야의 책을 반복적으로 읽도록 노력한다면 문학에 치우친 편독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독서의 절대량과 국어성적은 반드시 비례하지 않지만, 올바른 독서활동이 이루어질때 가능할 것이다.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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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3년간 최고 성장 이뤄내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면서 결과가 아닌 학생들 스스로 진로를 찾고 탐구해 나간 노력들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과정이 중요해지고 있다.바로 이런 점으로 인해 고등학교가 가진 교육 철학과 프로그램의 운영상황이 고등학교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수내고등학교(이하 수내고)는 분당에서 수시지원율 대비 합격률이 높은 학교다.이런 결과는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 창의력 신장교육, 교육공동체가 함께 하는 책임교육, 체험중심 인성교육으로 창의적 인재로 성장시키고 있는 체계적인 수내교육으로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다양한 수시전형 합격생, 4대 교육으로 역량 강화정시와 수시에서 고른 합격생을 배출한 수내고의 특징은 3년간의 노력으로 일군 성장으로 합격한 학생들이 많다는 것이다. 네 가지 수내 교육을 통해 고등학교 입학 성적과는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다. 실제 2017학년도 입시에서는 200점 만점의 고입 성적이 180점이 채 되지 않았던 학생이 1등급을 유지하며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의대에 합격한 것은 물론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와 한양대 전기생체공학부에 합격했다.이뿐만이 아니다. 학생들의 강점을 살린 맞춤형 진학지도로 논술전형과 적성고사 전형에서도 많은 합격생을 배출했다. 140점대 입학 성적이었지만 2등급 후반의 내신 성적을 유지한 인문계열 학생이 논술로 숭실대 경영학과에 합격했으며 3등급 중반의 자연계열학생이 논술전형으로 중앙대 전자전기공학부와 적성고사 전형으로 가천대 글로벌경영과에 합격한 것이 대표적이다.비록 중학교에서 높은 성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한 학생이라도 고등학교에 진학해 자신의 진로와 꿈을 찾아 스스로 노력해 원하는 결과를 얻도록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수내고의 힘인 것이다.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 나만의 성장 스토리 완성이제 입시는 4차 산업혁명를 주도할 창의적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학들은 교과 성적만이 아니라 학생들이 고등학교에서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탐색해 나가는 과정을 통한 역량을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수내고의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은 모든 재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서 교과 실력은 물론 스스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준다.체계적인 독서토론 논술교육과 수학ㆍ과학 교과교실제로 지적호기심 해결은 물론 심화학습까지 이루어지며 교과별 멘토 멘티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동기부여와 학습 상승효과를 북돋워 주고 있다. 무엇보다 학생들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한 대학입시 대비 진학 프로그램은 성적데이터 누적관리로 철저한 내신관리는 물론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활동들을 학교생활기록부에 충실히 기록하여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이 연계성을 가지고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융합학습과 창의적 체험활동 중심 학습으로 창의성 향상시켜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창의성 교육도 수내고의 장점이다. 스스로 탐구주제를 찾아내고 해결할 수 있는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창의성을 키워나가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이공계 진로탐색 및 우수 과학인재 육성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인 ‘수학ㆍ과학 아인슈타인 클래스 융합학습 멘토-멘티 프로그램’과 창의적 체험활동 중심의 수학 과학 관련 동아리, 독서토론 프로그램 ‘책으로 라온하제’와 인문학 아카데미가 대표적이다.특히 4~6명의 학생들이 팀을 이뤄 자발적으로 연간 활동 계획을 세우고 독서와 함께 토론 활동, 문학기행, 문화체험활동 등이 이루어지는 ‘책으로 라온하제’는 문ㆍ이과를 융합하는 창의적 사고력을 키워준다. 더욱이 서현청소년 수련관과 연계한 ‘인문학 아카데미’와 함께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해주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또한 65개 정규교육과정 동아리와 10개의 1멘토 1진로 소논문동아리, 56개의 자율동아리로 구성된 ‘더불어 꿈’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진로탐색 과정을 드러내줌으로써 수시전형에서 경쟁력 있는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다양한 전형에 대한 확실한 대비, ‘내일을 향한 비상’ 프로젝트학생부종합전형의 비율이 늘어가고 있는 현재 입시상황에서는 학생들의 상황에 맞는 진학지도가 중요하다. 수내고는 ‘진학주치제’, ‘대학별 입시설명회’, ‘대학별 모의논술 및 모의적성검사 실시’, ‘졸업생 멘토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실직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대교협 컨설팅 상담교사의 1:1 맞춤형 상담이 이뤄지는 ‘찾아가는 진학컨설팅’, 고 1ㆍ2학년을 위한 논술 프로그램, 그리고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대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입시에 대한 모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이와 같이 직접 입시를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 외에도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에 진학한 졸업생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진학에 대한 상세한 준비과정과 여러 가지 활동에 대한 질의응답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실제 합격한 졸업생들이 전해주는 학교생활방법, 합격 노하우 등은 구체적인 학교활동들을 구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미니 인터뷰 │ 수내고등학교 박강용 교장“4차 산업혁명 시대 주도할 인재 양성, 학교교육공동체가 함께 이뤄냅니다”수내고는 학생들이 입학 때 가지고 왔던 꿈과 끼, 그리고 다짐들을 3년의 교육과정에서 실현해 나갈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중학교까지의 성적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교육활동으로 저마다 가진 잠재력을 찾아내고 발전시킴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성장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저희 수내고는 잘하는 학생들은 물론 중ㆍ하위권 성적의 학생들도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있습니다.이처럼 꿈을 찾아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는 창의적인 수내인 육성을 위해 학교공동체 모두가 함께 특색 있는 교육활동에 참여함은 물론 학교 민주주의 확립과 학생 자치활동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집단역량을 발휘하는 학습조직 문화 구축과 학교구성원들의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교사들과 적극적인 프로그램 참여로 꿈을 이뤄나가는 학생들, 그리고 학교를 믿고 지원을 해주는 학부모들이 바로 수내고 교육의 중심입니다.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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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ㆍ2 여름방학, 영역별 특강으로 실력 올려 높아진 국어 비중은 6월 모의평가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기존 출제 유형과 다른 융합문제 출제로 시간배분의 어려움을 겪게 한 ‘화법과 작문’을 시작으로 완벽하게 개념을 이해해야만 풀 수 있는 문법 문제와 2,500자 내외로 늘어난 지문은 학생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제는 고1부터 체계적으로 학습하지 않고는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없게 된 것이다.분당에서 20년, 수많은 학생들의 국어 성적을 향상시켜온 비법스터디 서국 국어 논술 전문학원(이하 ‘서국 국어’). 학년에 맞는 영역별 특강과 개별 클리닉을 통한 실력 보완으로 수능과 내신 1등급 실력을 완성해주는 것이 바로 ‘서국 국어’만의 특별함이다.내신과 수능 동시에 잡아야하는 고1,고전문학과 비문학 학습이 답고전문학은 생소한 언어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영역이다. 하지만 고1 2학기 교육과정에는 국어의 역사가 포함되어 있어 이에 대한 준비를 미리 해두지 않는다면 내신에서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서국 국어’의 설명이다. 또한 비문학에 대한 준비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비록 고1과정에서 출제되는 비문학 지문은 특별히 어렵지 않지만 꾸준히 준비해두지 않으면 점차 길어지는 지문을 독해하는 것조차 힘들어지기 때문이다.‘서국 국어’에서는 1학년 여름방학에는 6월 모의평가를 활용해 취약한 영역에 대한 개별 보완과 내신을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학습을 병행할 것을 제안한다.고2, 문법 실력 다지고 수능에 대한본격적 준비도 시작해야고2 여름방학은 내신대비와 함께 본격적인 수능 준비가 시작되어야 한다. 확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문법학습과 비문학 학습으로 2학기 과정인 독서와 문법을 준비하고 외부 지문이나 기출 지문이 활용되는 독서영역을 방학동안 학습해두어야 한다.최근 수능 출제경향을 살펴보면 문학은 해마다 난이도가 쉬워지고 있지만 새로운 융합문제와 보기가 주어지지 않는 출제방식, 그리고 1,500자에서 2,500자 내외로 지문이 길어지고 해당하는 문항수가 증가하며 시간 부족과 확실한 개념 학습이 중요해졌다는 것이 ‘서국 국어’의 분석이다. 따라서 다양하고 길어진 지문을 익히고 꼭 필요한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해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 한다. 또한, 기출문제를 풀며 문제 패턴을 익히고 시간을 배분하는 연습 또한 놓치지 말아야 11월 모의 평가부터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20년 내공의 영역별 특강과 개인 클리닉으로반드시 실력 올려20년 전통의 ‘서국 국어’는 ‘반드시 알아야하고 꼭 나오는 국어’를 학습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광범위한 국어를 체계도 잡지 않고 학습한다면 그 성과를 기대할 수 없기에 오랜 시간 축적된 노하우와 기출문제 분석을 바탕으로 학년별ㆍ영역별 수업으로 반드시 성적 향상을 일궈낸다.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영역별 특강은 문제풀이 중심이 아니다. 핵심을 꿰뚫는 다양한 질문으로 이해력을 높이고 연관된 작품들로 확장시켜 나가는 수업은 학생들 스스로 사고하고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때문이다.학년별로 반드시 익혀야 하는 학습으로 진행되는 본 수업 외에도 ‘개별 클리닉 수업’으로 확실한 실력을 다져준다. 학원 교재 중심으로 반드시 알아야할 내용에 대한 공통 과제와 학생별로 부족한 부분에 대한 개인별 맞춤 과제로 보완이 이루어진다. 특히, 개인별 학습상황에 따른 맞춤 과제는 학생들이 꾸준히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줘 단 시간에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매우 효율적이다. 수업을 담당하는 강사가 취약한 부분과 모의고사 오답노트까지 꼼꼼히 체크하는 클리닉 수업으로 실력을 완성하는 것, 이 ‘서국 국어’ 수업의 힘이다.문의 031-718-9572, 02-3453-9865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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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국어’ 꿰뚫는 20년 넘는 경력의 소수정예 학원 1학기가 마무리되는 시점, 시험 후 국어 때문에 울고 싶은 경우 많이 있을 것이다. 나름 영어나 수학은 미리 많은 준비를 했지만 방심하고 있던 과목인 국어에서 ‘발목 잡히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수능에서도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국어 비중이 더 커져 조급한 마음이 들지만 좀처럼 이뤄내기 어렵기도 하다. 이에 세일국어학원의 권세일 원장은 분당에서 20년 넘는 경력을 통해 “편법이 아닌 바른 공부법을 알려준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다.소수정예로 학생 개인별 맞춤 수업 & 클리닉서현동에 위치한 세일 국어 학원은 소수정예 국어 학원으로 중등, 고등, N수생을 대상으로 한다. 분당에서 20년이 넘는 국어 강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권 원장은 그동안 정말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학생의 공부 패턴과 분당 소재 학교들의 특성을 그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다고 자신한다.“왜 국어성적이 안 오를까?”이에 대해 권 원장은 학생들이 많이 놓치고 있는 부분을 설명한다.“아는 지문도 읽어야 하며, 꼭 두 개의 답이 남는 경우 출제자의 요구사항을 살펴야 합니다. 또한 약점인 문제 유형을 많이 풀어봐야 하고, 고등학생 쯤 되면 문제풀이방법을 터득해야하는 것도 중요합니다.”권 원장은 학생마다 약점과 강점이 다르기 때문에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칠판 수업보다는 소수정예(최대 1:4)로 개인별로 가르치는 것을 고수하고 있다. 때문에 개별적으로 과제가 다르고, 수업 진도도 다르게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또한 필요한 경우 정규수업시간 외에 개인별 클리닉을 시행하고 있어 효과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곳도 여느 국어학원과 마찬가지로 내신과 수능 준비를 병행한다. 내신기간에는 분당 지역 내 고등학교의 내신 특성을 미리 파악하고 여러 번 반복함으로써 시험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며, 그 외의 기간에는 수능대비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엔 방학이 짧아 더욱 치밀하게 수업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지난 6월 모의고사도 학생들을 당황시켰던 ‘긴 지문’과 ‘고난이도 문제’에 대한 대비는 더욱 철저하다. EBS교재와 기출문제를 기본으로 하여 개인별 대비가 이뤄지는데 독해위주 수업이 강점이며 비문학의 배경지식 자료들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어떠한 지문에도 거침없이 풀어나갈 수 있게 한다. “지문을 문단별로 천천히 읽어서 이해하는 훈련이 이어지면 점차 긴 지문도 자신감이 생기고 문제를 푸는 힘도 길러집니다.” 세일국어학원에서는 논술고사도 대비해 준다. 권 원장은 3학년부터 시작하는 것을 권한다. 입학시 진로 상담을 통해 원하는 대학과 학과를 정하고 해당 자료를 기반으로 준비를 하며 최신출제경향과 예상문제에 최적화된 꼼꼼한 대비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중학생의 경우에는 단어와 교과서 학습 등 국어의 기본적인 내용과 고등학교 진학 후 탄탄한 고득점으로 연결 될 수 있도록 국어실력을 미리 쌓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현실적인 입시 컨설팅, 자소서도 함께 고민권 원장은 학생과의 꾸준한 상담을 통해 입시 로드맵도 제시한다. 소수정예이다 보니 학생들과의 소통이 활발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그동안 현실적인 입시 컨설팅을 통해 전략적으로 입시에 성공한 놀랄만한 사례도 여럿, 그 밖에 국어 수행이나 자소서도 함께 고민을 하고 있다.문의 031-719-5323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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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와 계열따른 선택 교육과정, 학습 자기주도성이 관건 2015년 개정교육과정의 핵심은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의 구분을 없애고 진로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이다. 개정 교육과정에서 가장 큰 폭의 변화는 수학과목의 재편성일 수밖에 없다. 수학 성적이 사실상 대학을 결정하는 현실에서 고교 진학을 앞 둔 중학교 3학년이 가장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수학에 쏟아붇는 이유다. 이른바 ‘묻지마 선행학습’이 관행처럼 되어버린 것도 그 때문이다. 고교 진학까지 남은 시간은 7개월 남짓. 개정 교육과정의 수학 학습 편성에 따른 공부법을 분당지역 수학 전문가들로부터 들어보았다.도움말 ZD수학 이승호 원장, 수이학원 조동일 원장, 다린수학 분당분원 권병우 원장, 김필립수학 김필립 원장 고1 과정은 공통 과정,고2부터 일반선택·진로선택으로2015년 개정교육과정 시행에 따라 60년 넘게 지속되어 온 문이과 구분 교육과정이 2018학년도부터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으로 개편 시행된다. 수학 과목이 가장 큰 폭의 변화를 예고 하고 있는 만큼 교육 현장은 물론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이 크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얼마나 공부해야 하는지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이다.개정 교육과정의 목표는 고등학교 과정에서 진로를 찾고 그에 필요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주요 골자다. 기존의 수학은 문과 와 이과로 크게 나뉘었다면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과목을 세분화해서 진로에 따라 과목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는 점. 그런 맥락에서 현재의 중학교 3학년은 진로를 설정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2018학년도부터 시행될 개정 수학 과목 교육과정은 크게 ‘보통교과’와 ‘전문교과’로 나뉜다. 보통교과는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을 ‘수학’으로 모든 학생이 이수해야 하며, 2학년부터는 선택과목(일반선택/진로선택)으로 구분된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진학할 학과에서 요구되는 과목을 선택해서 듣는 방식이다. 전문교과는 심화수학과 고급수학으로 구분된다. 현행교육과정(2009 교육과정)선택교과기본과목기초수학일반과목수학Ⅰ수학Ⅱ미적분Ⅰ미적분Ⅱ확률과 통계기하와 벡터심화과목고급수학Ⅰ고급수학Ⅱ개정교육과정(2015 교육과정)보통교과기본과목(폐지)공통과목수학선택과목일반선택수학Ⅰ수학Ⅱ미적분확률과 통계진로선택기하경제수학실용수학수학과제 탐구전문교과심화수학Ⅰ심화수학Ⅱ고급수학Ⅰ고급수학Ⅱ진로와 진학 계열에 따른 선택으로학습량 많아지기도진로에 따라 선택해서 이수할 수 있도록 과목을 세분화 해 놓은 것이 개정교육과정의 가장 큰 특징이다. 따라서 학생들은 진학할 계열과 학과에 필요치 않은 과목을 이수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고, 필요시에는 고교학점제 프로그램을 활용해 심화 과목을 이수할 수도 있어야 한다.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진학했을 때 배우게 될 교육과정의 내용을 면밀하게 파악해야만 어떤 과목을 선택할지와 어느 정도 학습할 지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이다.고등학교 과정을 기준으로 2015년 개정 교육과정 수학 교과의 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수학Ⅰ>의 ‘연립 1차 방정식(미지수는 3개)’는 삭제, <수학Ⅰ>의 ‘부등식 영역’은 <경제수학>으로 이동, ‘사인법칙과 코사인법칙’은 <수학Ⅰ>으로 이동, <확률과 통계>의 ‘분할,모비율의 추정’은 <전문교과>로 이동, <확률과 통계>의 ‘경우의 수,순열과 조합’은 <수학>으로 이동. <확률과 통계>에 ‘표본조사의 의미’를 추가 <기하와 벡터>의 ‘공간벡터’는 <고급수학Ⅰ>로 이동한다.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교육부 예시)진로과목공통일반선택진로선택경상계열(사회 중심)수학수학Ⅰ,수학Ⅱ경제수학어문계열(외국어 중심)수학수학Ⅰ,확률과 통계예술계열(미술 중심)수학수학Ⅰ,확률과 통계이공계열(수학 과학 중심)수학수학Ⅰ,수학Ⅱ기하, 수학과제 탐구톡톡!! 분당지역 수학 전문가들의 조언 ZD수학 이승호 원장“고1때까지 진로 로드맵 설정, 필요한 과목 경쟁력 키우세요”수능의 영향력이 적어지고 학생부종합전형 확대됨에 따라 고교에서 이수했던 과목과 비교과 활동이 학생을 평가하는 주요 요소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으로 학습하게 되는 현재 중3 학생들은 적어도 고1때까지 진로에 대한 로드맵을 설정하는 것이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입니다. 지금부터 <수학>과정을 꼼꼼하게 심화 공부를 하라고 권합니다. 고1 성적에 따라 진로를 결정해야 고2때 일반선택과 진로선택 과정에서 반드시 이수해야할 과목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아직 확정되지 않은 수능 평가 방식과 범위에 따라 학습의 범위와 양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중3은 큰 틀에서 변화된 교육과정의 편성 의도와 필수 이수단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자신에게 중요한 과정을 깊이있게 공부할 것을 권합니다. 적어도 고1 과정은 ‘수학’은 심화 수준까지 학습하고, 진로에 따라 일반선택 과목 중 필요한 과정을 학습하세요. 다만 서술형 논술형 등 중등과는 다른 고등학교 시험 출제 경향에 익숙해 지는 훈련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수이학원 조동일 원장“진로에 맞는 선택과 꼼꼼한 학습습관으로 내신 대비해야”개정교육과정의 가장 큰 변화는 문ㆍ이과의 구분 없이 ‘공통 수학’을 필수적으로 이수한 후에 진로와 적성에 따라 ‘선택 과목’을 이수한다는 것입니다. 공통 수학을 학습하는 1학년에서는 학습의 부담이 줄어들 수는 있지만 진로에 맞춰 선택 과목을 수강해야 하는 고2부터는 개인별 선택에 따라 학습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한 학기에 2과목 이상 학습하는 것은 결코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과목을 선택할 때는 개정교육과정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꼭 필요한 과목을 현실적으로 선택하는 계획이 필요합니다.이런 교육과정의 변화는 수학에 흥미가 없는 학생들에게는 수학에 대한 부담 없이 진로를 준비해 나갈 수 있도록 해주지만 이공계열 희망 학생들에게는 여전히 수학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내신이 더욱 중요해지며 정해진 범위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해 정확하게 푸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수학적 감각이 필요한 문제해결력보다는 지금부터 성실하고 꼼꼼한 학습습관을 갖춰야만 내신으로 손해 보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다린수학 권병우 원장“중등 수학 개념을 꼼꼼히 다져야 고등 수학에서 어려움이 없습니다”개정교육과정은 기존의 고등 교육과정과 비교해 큰 차이는 없습니다. 계열 구분 없이 공통 수학을 필수적으로 이수하고 이후 심화과정은 선택으로 진행된다는 형식의 변화만 있을 뿐입니다. 때문에 지나친 불안감보다는 중등과정을 탄탄하게 점검하고 보완하는 학습을 우선적으로 해나갈 것을 제안합니다. 공통수학은 일반 선택과 진로 선택을 통해 수학 전문 교과 과목을 학습할 수 있는 기본 토대가 되어줌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고교진학 전, 중등 수학의 개념들을 이해하고 문제해결, 추론 등 수학 교과 역량을 갖추어야 합니다.이렇게 중등 실력을 탄탄하게 다진 학생들은 공통 수학은 물론 선택 과목에서 무리 없이 학습해 나갈 수 있습니다. 중등과정에서 취약한 부분을 파악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은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치른 지필고사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학기별 시 2017-07-19
- [입시 플랜] 기말고사가 끝나고 입시의 시작은 현실 직시부터 시작됩니다. 자신의 그동안의 내신 성적, 학생부, 진로 활동, 과제 연구(소논문), 모의고사 성적 등을 살피며 자신의 강점을 살려 입시를 준비해야 합니다. 최상위권 학생일수록 수시와 정시, 논술을 모두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신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이 모두 높으면 수시 정시 모두 포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수능은 그날의 컨디션이나 난이도에 따라 편차가 생길 수 있기에 수시 준비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교과전형 중에 최저학력이 높은 학교를 지원하거나 수리·인문 논술 전형도 준비하기도 합니다.한 전형에 집중하는 학생들이 많지만, 그것은 학생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역량을 한 곳에만 쏟는 것보다는 분산하여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학 모의고사를 잘 푸는 학생들이 가끔씩 수리 논술 기출을 풀어본다거나 에세이나 글짓기를 잘 쓰는 학생들은 인문 논술 기출을 풀어본다거나 말입니다. 내신과 모의고사를 동 떨어진 영역이라 생각하지 말고, 전체적인 개념과 영역을 공부해가며 취약한 부분을 극복하며 내신과 모의고사를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하지만 모두가 모든 전형에 자신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찾아 준비해야합니다.현재 정시를 준비하는 친구들조차도 모집 인원의 차이와 수능의 불안감으로 거의 수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시는 모집 전형이 다양하기에 충분한 공부와 고민이 필요합니다. 내신 성적등급이 압도적으로 높으면 1등급선 교과전형을 잘 살펴야 하고, 상향으로 교과와 종합 전형을 모두 모의고사 성적에 따라 수능 최저학력을 맞출 수 있는 학교를 선택해야합니다. 모의고사 성적이 매우 낮다면 수능 최저학력을 보지 않는 학교를 준비해야합니다.내신 교과 활동, 비교과/진로 활동이 우수한 학생들은 적절히 교과와 종합, 수능, 자기소개서 면접을 준비해야 합니다. 내신교과등급이 2~3등급선이라면 상향으로 종합, 하향으로 교과전형을 준비합니다. 자신의 학생부가 대학/학과의 인재상과 잘 어울리는지도 살펴봐야 합니다.특히 진로포트폴리오, 학교생활보충자료를 잘 준비해야 합니다. 간단해진 생기부로 자신의 역량을 다 보여줄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보충자료를 제출할 수 있는 서울대 서강대 등이나 면접 비율이 높은 대학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모의고사 성적이 많이 낮고, 교내수상내역과 진로활동이 우수하다면 종합 6지망도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그건 대학별로 자기소개서와 면접도 착실히 준비해야 합니다.내신 성적 등급이 낮은 4등급 아래 학생들은 종합, 정시, 적성검사, 논술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교내·외 대회 수상경력이 화려하거나 과제 연구, 진로 활동의 질이 높으면 종합 전형을 적극적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학교 이름보다는 취업률이 높은 대학에 지원하여 현실적인 미래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자신의 꿈과 진로를 이룰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과정을 찾아봐야 합니다.정시 모집과 교대, 의예과 계열을 준비하거나 현재 자신의 현재 성적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아 재수를 준비할 수도 있다면 3학년 2학기 내신 성적도 신경 써야 합니다.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여 많은 계획과 준비가 필요합니다.이 외에도 외국어 특기자(에세이 혹은 면접), 혹은 SW 특기자, 실기(예체능) 전형들이 있습니다. 영어나 중국어 회화, 작문 능력이 뛰어나거나 융합 소프트웨어 대회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거나 체육, 음악, 미술 대회 수상내역과 실기에 자신이 있다면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모의고사 성적이 꾸준히 높다가 수능 날 실수로 성적이 많이 떨어진 경우라면 재수를 준비할 수도 있습니다. 인생을 길게 본다면 끈기를 가지고 재수를 준비하는 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남은 기간을 포기하고 시간을 허비하며 재수를 생각하는 것보단 지금 현재 자신의 강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전략과 계획으로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기를 바랍니다. 짧아 보이는 기간일지라도 자신을 가다듬고, 계획을 이행해야만 꿈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미스터밥 입시전략연구소김경미 연구원041-555-7824 2017-07-18
- 상위 1%의 어휘학습법의 비밀 학원 숙제로 영단어를 몇 백 개씩 반복해서 외우지만 여전히 독해가 어렵다는 학생들이 많다. 단순 암기로 몇 백 개의 단어를 외우는 것도 힘들지만, 그렇게 외워도 독해에 도움이 안 된다면 정말 답답한 일이다. 기계식 암기에서 벗어나 효율적인 어휘 학습법을 찾는 이들을 위해 대치동의 ‘PIF Education’을 소개한다.어원과 다양한 예문을 바탕으로 한 단어학습법과 기존의 복잡하고 어려운 문법용어를 지양하고 좀 더 직관적이고 근본적인 개념으로 학습하는 문법으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곳이다.영시 통해 강하고 함축적인 어휘 이미지 익혀‘PIF Education’의 어휘 학습은 보카트리(어원)와 영문학(시, 소설)을 결합한 커리큘럼을 통해 어휘의 근본적인 이미지를 학습함으로써 수능 및 내신 시험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력을 쌓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건희 원장은 “단어:뜻을 1:1 암기만 해서는 한계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단어의 이미지, 뉘앙스를 느낄 수 있어야 새로운 문맥 속에서 다양한 단어조합으로 이루어진 표현을 좀 더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언어는 끊임없이 변화고 새롭게 만들어 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국어를 배울 때와 마찬가지로 단어의 근본적인 이미지를 심어줌으로써 어휘를 익히고 다시 까먹는 악순환을 해결합니다”라고 조언했다.‘PIF Education’에서는 먼저 어휘의 이미지를 형성한다. 그리고 ‘좋은 예문’을 통해 직접 적용해본다. 어느 정도 체화가 된 후에는 ‘친척단어(cognat)’를 통한 어휘 확장을 통해 활용 폭을 넓힌다.마지막으로 시나 소설 같은 고전문학이나 실전 수능독해에 적용함으로써 확실히 자기 것으로 내재화한다. 유연성이 큰 중등부는 다양한 시, 문학 작품을 통해 어휘를 적용하고 입시가 가까운 고등부는 실제 기출 문제를 통해 실전감각 뿐 만 아니라 인문학, 철학 등 문화독해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이끈다.그런데 문학이나 시를 통한 자료가 영어 시험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까? 도움이 된다면 얼마나 영향이 있을까? 이 원장은 “시에 쓰이는 어휘는 엄청난 상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함축적인 표현을 통해 영어의 사고방식과 문화를 이해함으로써 인문학, 철학적 문맥의 이해여부를 묻는 수능과 같은 외국어 시험에 큰 도움이 됩니다. 어휘 학습과 더불어 고전 문학과 시 등을 활용하는 수업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응이 큽니다”라고 설명했다.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직관적 문법 설명‘PIF Education’의 문법 수업 또한 이미지와 다양한 예문을 통한 학습으로 PIF만의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이 원장은 “문법을 무조건적으로 암기하는 것이 아니고 그림으로 쉽게 설명하고 풀어주는 수업을 통해 왜 그런지 이해하도록 지도합니다. ‘서술적 용법’, ‘주격보어’ 같은 어렵고 딱딱한 문법 용어는 지양하고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직관적인 용어로 수업을 진행합니다”라고 말했다.학교 내신 기간에는 4~5주에 걸쳐 내신을 준비한다. 이 원장은 “각 학교별로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비슷한 유형의 예상문제를 만듭니다. 각 학교별 전담 강사가 만든 예상문제는 적중률이 높아 시험에 큰 도움이 됩니다”라고 말했다.문의 02-555-7229MINI INTERVIEW 이건희 원장“미국 대기업에서 다년간 근무하고 생활하면서 능력 있는 많은 한국인들이 정보 전달의 영어 이상의 실력에 도달하는데 한계를 가지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문화적인 교감과 소통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면 우리나라의 뛰어난 인재들이 국제무대에서 더욱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기존의 ‘힘들고 비효율적’인 어휘학습에 혁신을 만들고 한 학생이라도 영어에 더 흥미를 가지고 배워갈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낍니다. 장기적인 영어 실력 향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제대로 된 어휘학습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의 수 년 간의 다양한 경험과 대치동에서 10년 이상 영어를 지도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PIF만의 어휘 및 문법 학습법을 완성했습니다. PIF의 독창적 학습법으로 내신과 수능, 논술까지 대비할 수 있습니다.”이건희 원장 약력한국외국어대학 졸업전 미국 해운 기업 근무전 휴스턴 MSC Co. 컨설턴트현 대치동 PIF Education 원장 2017-07-17
- 미국 의·치·약대 및 대학원 전문 컨설팅 자녀의 유학을 생각하는 대부분의 부모들은 당장 합격하는 것에 집중하게 된다. 유학 성공 사례보다 훨씬 많은 학생들이 유학에 실패하고 돌아오는 것이 현실이다. 미국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명문대 및 의대, 치대, 약대 및 대학원 입시 컨설팅 전문 기관인 ‘Jay’s 유학리뷰’ Jay Park 원장으로부터 성공적인 유학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조언을 들어보았다.영어 논술 실력, 유학 성공 비결Jay Park 원장은 “유학을 떠난 많은 학생들이 유학에 실패하고 다시 돌아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런 추세의 이유는 유학 준비가 입시 위주의 교육이기 때문입니다. 유학가기 전에 현지에서 제대로 수업할 수 있는 실력을 쌓고 가야 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따라서 시험만 잘 보고 실력은 부족한 유학생들이 결국 되돌아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그렇다면 유학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Jay Park 원장은 “단순 문제 풀이 공부가 아닌, 영어로 논술을 할 수 있도록 공부해야 됩니다. 대학에서는 비문학 위주의 읽기가 많은데 이게 안 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영어 논술을 준비하고 가느냐 아니냐에 따라 유학 성공 여부가 달렸습니다”라고 말했다.유학생들의 시험 성적에 비해 실력이 낮다 보니 최근 문제 유출 등의 사건까지 겹치면서 한국 학생들의 실력에 대한 신뢰에 흠집이 생기고 있다. 심지어 성적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미국 본토에 들어가서 시험을 보는 학생들도 있을 정도이다.학생의 진짜 실력을 보여주는 것은 바로 라이팅이다. 정형화된 에세이가 아닌, 실력을 드러낼 수 있는 에세이를 쓴다면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다. 하지만 쉽지 않고, 또 단시간에 실력을 향상시키기는 어려우므로 유학 준비 단계부터 철저히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17년간 대치동에서 비문학 읽기 상담한 전문 강사가 지도미국 대학의 경우 의치약대나 명문대에 진학한 후에도 3.7점 이상의 GPA를 유지해야만 의치대 대학원에 지원할 수 있다.즉 대학에서 학업 성적이 좋지 못하면 의대 대학원 진학이 힘들다. 따라서 ‘Jay’s 유학리뷰’에서는 미국 대학에서 공부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어 논술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17년간 대치동에서 비문학 읽기를 전문적으로 상담한 Jay Park 원장이 ‘Nonfiction Reading & Writing 컨설팅’을 진행한다. 유학생에게 영어는 단순히 외국어가 아니라 제 2모국어나 마찬가지이다. 또한 논술은 ‘언어’라는 개념이 잡혀있어야 잘 할 수 있다. 따라서 ‘Nonfiction Reading & Writing’은 전문가에게 지도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Jay’s 유학리뷰’에서는 미국 콜롬비아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2중 언어를 전공한 Jay Park 원장이 직접 지도한다. Jay Park 원장은 “영어 논술을 지도하면서 기본기를 갖춰줍니다. 그 다음 언어적 문법과 리딩을 진행합니다. 리딩이 끝나면 창의적 라이팅을 통해 난이도 있는 영어 논술을 한 번 더 진행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어떤 지문을 읽든지 잘 읽고 쓸 수 있도록 돕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철저히 준비한 후 유학을 떠나기 때문에 ‘Jay’s 유학리뷰’의 학생들은 유학에 실패한 사례가 없다.문의 1544-5297, www.jays-uhak.com 2017-07-17
- 세종시 입시 학원-‘대치동 스카이입시교육’ 직영-고등 중등 여름방학 1등급 현장 맞춤 강좌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입시 전문 학원인 스카이입시교육이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에 5월 직영 학원을 신설했다. 6월 7월 과정의 학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7월 22일부터 본격적인 여름방학 강좌를 개강한다. 대치동본원 노환기 원장(서울대 국어교육과 졸)을 비롯한 전 과목의 대치동본원 강사진들이 서초구 방배동 소재 서초방배본원 학원과 세종시본원 학원에서 순환 직강을 한다. 커리큘럼이나 과목별 과정별 프로그램도 대치동본원 시스템 그대로 운용한다. 현장 학습 관련 사항은 '스카이입시교육'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 과목 동영상 인터넷 강의도 서비스하고 있는데 현장 수강생들에게는 무료이다.강좌 개설 과목은 고등부 내신 수능의 경우 주 교과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과학 한국사 사회 등 전 과목이다. 과목별 선택 및 연합반 과정으로 수강하도록 되어 있다. 고1 고2는 세종시 및 대전광역시 청주 공주지역 주요 학교들의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 내신 대비를 중심으로 해 수능 고득점을 대비하는 학습이 이루어진다. 한편 국내 최고의 경찰대학 1차 시험과 2차 면접 시험 및 육군 해군 공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1차 학과 필기시험 2차 수시 우선 선발 면접 집단토론 정시 선발 입시 학원인 대치동 스카이입시교육의 세종시본원 고2 고1 학습도 국어 영어 수학 연합반으로 7월 22일부터 연중 상설 주말반 시스템으로 진행한다.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건국대 서강대 중앙대 등의 2018 대학별 수시 인문 언어 수리 과학 논술 1:1맞춤학습과 가천대 고려대(세종) 홍익대(조치원) 을지대 삼육대 등의 2018 대학별 수시 국어 수학 영어 적성고사 대비 학습도 대치동본원 강사진과 시스템으로 진행한다. 그리고 서울대학교와 금년도부터 논술 전형을 폐지한 고려대학교 및 서울교대 공주교대 경인교대 등의 교육대학과 의과대학 의예과 치과대학 치의예과 수시 모집 학생부 종합(학종) 교과 전형 대비 자기소개서와 면접 MMI 등의 학습도 1:1 과정으로 진행한다.중학생 과정은 중3 중2 중1 세종시 학교별 주 교과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과학 한국사 사회 등 전 과목의 내신 대비를 과목별 선택 및 연합반 과정으로 수강하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세종국제고 세종과학예술영재원 대전외고 대전과고 공주한일고 상산고 외대부고 하나고 등 최상위 특목고 진학을 위한 문과형 이과형 특설 연합반과 자기소개서 독서 과학융합 통합사회 통합과학 면접 등의 강좌를 전 학년 과정으로 진행한다.세종시본원 학습은 세종시 및 대전광역시 청주시 공주시 등의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대치동 학원가까지 와서 학습을 하는 부담을 덜고 세종시에서도 대치동본원 강사진과 시스템에 의해 학습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실질적인 성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모든 과목의 대치동본원 강사진들이 질 높은 콘텐츠와 강의로 세종시 수험생들에게 최상의 결과를 가져오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노환기 스카이입시교육 원장 2017-07-17
- 아토즈 2018 서연고 학교별, 전형별, 모집단위별 지원mapping전략 상세분석 설명회 ☞ 학종 성공적인 수시지원을 위한 아토즈의 강력추천 핵심설명회입니다!☞ 이성근 아토즈 입시연구소장의 서류평가에서 면접평가까지 핵심전략 대공개!▷ 일시: 7/20(목) 저녁7시▷ 장소: 아토즈 논술학원 본관 5층(크리스피크림 건물 5층)▷ 대상: (인문계) 고3, 재수생▷ 연사: 이채린 원장, 김윤환 원장, 이성근 입시연구소장, 신윤진 서울대사회과학팀장▷ 내용:1. SKY 학교별 전형의 조합과 선택STEP I. 가능성과 지원전략 - 선택과 집중의 필요성- 서울대 지역균형/일반전형- 연세대 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활동우수형, 인문사회특기자- 고려대학교 고교추천 Ⅰ,Ⅱ/일반전형, 특기자☆지원시 반드시 고려기 필요한 세부 사항들에 대한 구체적 점검2. SKY 전형별 모집단위별 대비 지원의 차별성 - 과정평가의 의미STEP II. 서류평가 대비 - 지원적합성- 학생부 기재방식 변화에 따른 평가방식 이해(정량, 정성, 정적)- 보완/강조 설명 서류로서의 자소서의 역할- 학교별 자율항목과 대교협 공통항목의 일관적 연계☆학교별 인재상의 차이에 더해 필요한 전형특성 이해와 전공적성3: SKY 전형별 평가에서STEP III. 면접 및 구술고사 - 역량평가의 의미- 학생부 기반 면접의 중요성- 심층면접으로서의 구술고사의 역할- 면접 및 구술고사의 문항출제와 운영방식 차이☆사실관계 확인을 넘어서는 인성과 기초소양 평가 그리고 역량 확인※ 설명회 예약: 02-565-0715 (예약필수)※ 설명회 참석을 원하시는분은 반드시 예약 부탁드립니다.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예약없이 참석 불가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업무시간: 평일 오후2시-10시, 토/일 오전9시-저녁10시■ 자세한 사항은 학원 홈페이지(www.atoznonsul.com)을 참고 바랍니다. 2017-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