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복잡해진 대입의 줄기세포, 독서가 정답이다 진심팩토리 이전구 원장단군 이래 최대의 입시제도 변화학생부종합 확대, 수능 절대평가, 내신 절대평가, 논술 폐지, 자사고·특목고 폐지, 문이과 통합, 고교 학점이수제, 국립대 통합, EBS 수능연계 폐지......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 하루가 멀다고 쏟아져 나오는 교육 개혁 방안들이다. 도대체 바뀌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어서, 십 수년째 대학입시를 업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도 어안이 벙벙할 지경이다. 이런 갑작스런 입시 환경의 변화를 분석하고 이를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설명하다보면 결국 이러한 근원적인 질문에 봉착하게 된다. “됐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죠?”문제는 ‘문식성’이야! 문식성 文識性, literacy 이란, 글자 그대로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위에 열거한 입시제도의 급변은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상이 바뀌었음을 의미한다. 어떤 분야의 정보가 주어지더라도 이를 해석하고 기존의 지식과의 재조합을 통해서 창조적인 산물로 승화시킬 수 있는 인재, 더 나아가 그러한 창조적 아이디어를 다른 이들에게 설명하고 설득할 수 있는 표현력과 공감능력을 갖춘 인재가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이다. 기존의 5지선다형 수능시험과 중간기말고사의 평가 방식으로는 이러한 인재를 양성할 수도 선발할 수도 없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발생한 입시 환경의 급변이다. 그러니 문식성, 다시 말해 다양한 분야의 책을 두루 읽고 그 사유의 결과물을 자신의 글로 표현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새로운 대입 패러다임의 유일한 해법이다. 그것은 부단한 독서와 작문 훈련을 통해서만 채득될 수 있는 고급 능력이다. 책 속에 모든 것이 있다“부유해지려고 좋은 밭을 살 필요가 없다. 책 속에 바로 많은 곡식이 있다. 富家不用買良田 書中自有千鍾粟” 송나라 진종황제 권학문의 일부이다. 황제는 책 속에 황금도 집도, 수레도, 심지어 아름다운 미녀도 있다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독서의 효용을 권면한다. 급변하는 대한민국의 입시 환경 속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 말을 꼭 기억해야한다. “단언컨대, 책 속에 대학이 있다!” 2017-07-13
- ‘국어, 수학’여름 방학 공략법 신은경 원장쏘마+국어,수학,논술학원여름 방학은 방학 기간이 짧고, 날씨도 더워져 학습 욕구가 떨어지기 때문에 자칫 쉽게 흘려 보내기 쉬운 시기이다.그러나, 확실한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학습을 보완한다면 일취월장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중요하고 점점 더 어려워지는 ‘국어, 수학’ 에 대해 여름방학을 이용한 공부 공략법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국어, 수학’은 수능에서 변별력을 가리는 중요한 과목이다. 제대로 바른 공부를 하면 반드시 성적이 오른다.그 동안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과목이 아니라, 제대로 공부를 안 했기 때문에 성적이 안 나왔던 것뿐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철저한 학습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방학 기간을 이용해서 학습의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첫 째, 학습의 계획과 목표를 철저하게 세워라 .‘국어, 수학’은 단기간에 성적 향상이 쉽지가 않다. 그리고, 생각보다 공부해야 할 양이 정말 많아, 끈기와 인내가 필요한 과목이다. 그러나, 학생들은 조금만 하면 금방 잘 할거라고 착각을 한다.우선, 자신의 취약 과목, 혹은 부분에 대해 객관적으로 파악을 하고, 3주간의 학습량에 대해 계획과 목표를 세워라.과도한 계획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욕심은 버리고 실천 할 수 있는 만큼 세우는 게 중요하다.둘 째, 개념을 철저히 익혀라 .‘국어, 수학’은 초,중,고 학년별로 절대 동떨어진 학습이 아니다. 연계가 되어 점차 심화되고 범위가 넓어지는 것 일뿐이다. 기본은 개념부터 시작이다.조급한 마음에 혹은, 유형별로 문제를 암기하듯이 기본 개념을 뛰어 넘어, 바로 문제 풀이로 암기하듯이 하는 공부 방법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정확한 개념도 알지 못하고, 여러 문제를 접한 학생들은 어디선가 봤던 문제, 혹은 선생님이 설명해줘서 본인이 안다고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개정이 바뀌면서 수능에서 복합 유형들이 점차 늘고 있기 때문에 더욱 개념의 기초가 없으면 응용 학습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세 째, 체계적으로 매일 꾸준히 학습해라 .‘국어, 수학’은 체계적으로, 단계별로 매일 꾸준히 학습을 해서 3주간의 목표 달성을 해라.독서는 모든 학습의 기본이다. 학년별 중요한 권장도서를 읽어라. 고2~3학년이라면 기출 및 변형 문제를 매일 2~3지문씩 풀고, 국어의 부족한 한 장르를 선택해서 개념부터 꼼꼼하게 학습해야 한다.수학은 지나친 선행보다는 한 학기 혹은 한 학년의 과목을 선택해서 개념과 원리로 문제를 이해하면서 꼼꼼하게 학습해야 한다. 매일 꾸준히 해서 한 권이라도 제대로 끝내라.반드시, 오답노트를 작성하고 필히 다시 풀어라.개념부터 철저히 학습 한 후, 말로 남에게 설명을 할 수 있을 만큼 반복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2017-07-13
- 아직도 영어는 중요하다! 영어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2018년부터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뀐다.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쉽게 출제될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영어에 대한 부담이 줄었다고 생각한다면 판단착오다. 절대평가로 바뀌면서 내신등급이 중요해서 내신관리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내신을 잘 받기 위해서도 영어는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 과목이다.대입에서 수학과 국어가 변별력을 가져온다며 수학이나 국어 논술 등을 열심히 공부하지만, 대학 진학이후부터 취업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영어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영어공부를 덜 시킬 것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시켜야 한다.영어 중에서도 토익시험은 빼 놓을 수 없는 관문이다. 전세계 응시자 중에 우리나라 사람의 비중이 절반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한국의 젊은이라면 너나 할 것 없이 한 번은 거쳐 가는 시험이다. 입시부터 입사, 승진, 졸업에 이르기까지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많은 사람에게 필요한 시험이라 집안에 찾아보면 토익 책 한 두 권씩은 거의 다 있을 정도다. 토익은 국제간의 교류, 특히 무역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기본적인 소통수단으로서의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듣기와 독해로 구성되어 있는데, 발음은 미국식 발음에서 최근에는 영국식 호주식 발음도 추가되어 테스트되고 있다. 독해파트는 기본적인 문장구조를 충실히 이해하고 있다면 특별히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고, 사용되는 어휘도 비즈니스 환경에서 사용되는 표현에 편중되어 있다.토익을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모든 시험이 그렇듯이 준비하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한다. 준비기간에 집중적으로 하고 오래 끌면서 점수 나올 때까지 하다 말다 운에 맡길 것이 아니라, 단기적으로 목표를 정해서 해야 한다. 모든 시험이 그렇듯이 집중력의 차이에서 점수는 판가름 난다. 토익에 맞춰진 문법과 어휘 학습으로 기초를 탄탄하게 하고 파트별 문제풀이 스킬로 점수를 내는 것이 고득점을 위한 확실한 방법이다.방학기간은 단기간에 집중해서 점수를 올리기 좋은 시간이다. 학기 중에는 학교스케줄과 과제 등으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짧고 맥이 끊기지만, 방학만큼은 의지력만 있다면 얼마든지 시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한 분야에 집중할 수 있다. 자신의 수준에 맞게 목표를 정하고 그에 맞는 공부방법을 찾아간다면 점수는 얼마든지 얻을 수 있다. 어차피 준비해야 하는 토익시험.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고. 과감히 도전하고 이겨나가자. 아이비리그 영어학원원인석 원장041-564-7391 2017-07-12
- 중하위권의 수시전략, 여름방학 골든타임 적성고사로 대학 가자 홍일호 부원장비법스터디 문의 031-711-2714내신 3~5등급 학생들은 학생부 전형, 모의고사 4~6등급 학생들은 논술 전형으로 수시에 서울, 수도권 대학에 합격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에 비해 대입 적성고사는 중,하위권 학생들이 서울,수도권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최선이자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지금부터 대입적성고사에 합격할 수 있는 비법을 함께 찾아보자.1. 지금부터 바로 시작하자.대입 적성고사가 3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3개월이란 시간은 적성고사의 모든 것을 준비하기에 결코 긴 시간이 아니다. 바로 책을 펴자.2. 대학별 출제 과목과 유형을 분석 정리하자.대학별로 출제 과목이 다르다. 국어와 수학을 중심으로 영어를 선택과목으로 정하고 있다. 본인의 영어 실력을 살펴서 지원할 대학을 정해야 한다. 또한 대학별로 유형이 다르다. 국어 문학의 비중이 높은 학교가 있고 수1을 출제하지 않는 대학이 있다. 본인이 지원할 대학의 유형을 분석하자.3. EBS 수능 반영교재를 완벽히 정리하자.최근 적성고사는 EBS 수능 반영 교재의 내용을 중심으로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특히 국어와 영어는 교재의 지문이 그대로 출제되는 경향이 있으니 완벽히 정리해야한다.4. 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활용해 풀이 시간을 관리하자.적성은 일반적으로 60분을 기준으로 50~60문제를 풀어야 한다. 문제풀이 시간이 부족해서 다 못 풀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기출과 모의고사를 활용해 내가 맞힐 수 있는 유형의 문제를 먼저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적성은 100점을 요구하는 시험이 아니다. 합격할 수 있는 점수를 맞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적성고사를 준비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수험생들이 있지만 나중에 대학에 합격하고 자신과 성적이 비슷했던 학생들이 진학한 대학을 보면서 옳은 판단에 자부심을 느낄 것이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아니 ‘적성으로 가도 서울, 수도권 대학만 가면 된다.’ 2017-07-12
- 개념 설명하고 문제 적용할 수 있어야 수학 정복 대형 교실에서 수십 수백 명의 학생이 수업을 듣는 시대는 지났다. 답만 찾는 수학에서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다양한 문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시대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한 문제 안에 여러 개의 수학 개념을 활용해야 하는 통합형 문제들도 출제되고, 입시 논술이나 비교과형 프로젝트에서도 수학의 활용 능력은 학생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이 된다.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정확하게 판단하고 이를 확실하게 보완하는 방식으로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다.개별 커리큘럼 만들고 개별 밀착지도로완벽한 맞춤형 수업 실현대치동 같은 교육특구에서 개인 과외 같은 1대 1 맞춤형 수업을 선호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대치동식 1대 1 맞춤 지도를 표방하며 분당지역 수학에 도제식 수업을 실현한 ‘너를 위한 특별한 수학원(이하 너특수)’. 도제식 수업을 위해 ‘너특수’는 심층 상담을 통해 소속 학교, 현재 성적, 문제풀이 습관, 빈출 오답 등 학생의 모든 상황을 개별 분석한 후 학생 한 명 한 명 개별 커리큘럼을 만들고 개별 밀착지도로 완벽한 맞춤형 수업을 실현하는 확실히 차별화된 운영으로 분당지역 최상위권을 길러내고 있다.대형 오픈 클래스에서 이루어지는 판서 수업은 구조적으로 학생과 교사의 쌍방향 소통이 이루어지기 어렵다. ‘너특수’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판서 수업을 하지 않고 학생과 교사가 마주 앉아 대화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진다. 때문에 수업 내용의 이해도와 문제에 대한 적용 능력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최대 강점이라고 이관우 원장은 설명한다.오픈 클래스에서 못 잡는 취약점,쌍방향 1:1 도제식 수업으로 잡는다“선생님의 설명을 들을 때는 아는 것 같지만 이는 착각입니다. 강사의 일방적 강의로 이루어지는 인터넷 강의가 대표적이죠. 틀리는 문제는 대부분 개념이 약하고, 여러 유형의 문제에 대한 적용이 어려운 경우입니다. 대량으로 가르치고 대량으로 문제를 풀게 해서는 절대 해결되지 않는 문제입니다.”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만 수학만큼 성적 올리기 어려운 과목이 또 있을까? 이 같은 노력에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지금까지의 학습 방법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학원에서 제시한 기준을 다 따랐음에도, 한 학원에서 3개월 이상 공부했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학원을 바꿔야 합니다. 수능과 내신, 논술, 비교과 등 해야 할 것은 많고 시간은 턱없이 부족한 현실에서는 시간의 효율적인 운영이 가장 중요해요. 자신의 취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보완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도제식 수업임이 분명합니다.”문의 031-716-4242 / 070-7766-0952방학 중 다음 학기 개념 완전 정복, 학기 중 개별 커리큘럼 맞춤 강의로 완성문제를 많이 푸는데도 불구하고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 것은 십중팔구 개념에 대한 정립이 약한 경우다. 개념의 이해-개념의 적용-개념의 활용이 그대로 수학의 문제해결력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학을 잡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흔들리지 않는 개념을 완성하는 것이다. 방학을 활용해 다음 학기 단원의 개념을 확실하게 공부해둘 필요가 있다.‘너특수’는 재원생을 대상으로 다음 학기 개념을 완성하는 특강 ‘2학기 과정 개념 테마특강’를 개설했다. 처음 진도를 나가는 학생에게 개념 수업을 병행하는 것은 그 만큼의 시간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방학 기간을 이용해 개념을 완벽하게 다지면 학기 중에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해진다. ‘2학기 과정 개념 테마특강’은 기말고사 이후인 7월 둘째 주부터 3주 간 주 2회 진행된다. 수강료는 5만원으로 재원생에 한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2017-07-12
- 불확실성는 시대에 확실성을 증가시키는 여름방학 입시전략 짜기 이매고등학교 안준범 교사 불확실한 제도로 전형별 경쟁률 상승 예상2018년 입시에서 가장 주목할 특징은 불확실성의 증가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영어절대평가로 인한 입시제도의 변화가 수시와 정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된다. 지금까지 정시의 모범답안은 과거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배치표였다. 국수영탐 4가지의 조합들이 만들어낸 데이터가 합격과 불합격의 예측가능성을 높여주었지만, 영어의 데이터가 사라진 상황에서의 재생가능성은 약화될 수밖에 없다. 여러 입시 센터에서 예측하는 데이터가 분석기준에 따라 흔들릴 예정이므로, 정시의 불확실성은 증가할 것이다.이는 수시의 불확실성 증가로 이어질 것이다. 특히 논술전형에서 중요하게 여겨졌던 최저등급의 완화는 지원하는 학생들을 불안하게 만들 수 있다. 논술의 내용도 쉬워진 상황에서 이러한 변화는 논술의 준비와 수능최저 기준을 모두 만족시켜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다가 올 것이다. 논술 전형을 피하기 위해 학생부위주 전형의 경쟁률도 높아 질 것으로 보인다. 경쟁률의 상승은 커트라인의 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수시모집 에서 6개의 지원카드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격의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확실한 준비만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수시와 정시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둘 모두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수시의 기본적인 목표는 정시로 갈 수 있는 대학보다 더 높은 대학에 입학하는 것이다. 수시는 학교생활기록부 교과와 비교과, 정시는 수능점수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학교생활기록부와 수능점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교생활기록부는 자신의 학교생활을 비추어 주는 거울이다. 매일 아침 거울을 보고 외모를 점검 하는 것처럼 학교생활기록부를 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점검해야 한다. 학교생활기록부가 학교생활을 비추는 거울이라면 수능을 비추는 거울은 모의평가다. 모의평가 점수를 바탕으로 정시 계획을 세우고, 수시와 정시의 지원계획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지금부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학생이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 지 결정하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시에 비중을 두고 있는 학생이라면 학년 초부터 하는 모든 활동이 생기부에 기록이 되기 때문에 학생부 완성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리고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면서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채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정시에 비중을 두고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6월 모의평가를 바탕으로 수능까지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최저 충족여부와 시행시기를 보고 논술전형에 대한 준비도 병행해서 시작하자.내신 1~3등급 문과학생 수시 전략을 위한 조언6개의 수시를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6월 모의평가를 바탕으로 자신의 내신과 모의고사 점수를 철저하게 분석해야 합격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3~5개의 학생부 종합전형과 1~3개의 논술전형이 기본지원전략이다. 특히 최저등급이 높게 걸려있는 논술전형을 준비해야 수능까지 똑바로 나아갈 수 있다. 많은 문과 학생들은 모의고사 점수보다 내신 점수가 높다. 자신의 내신 점수를 고려한 상향, 적정, 하향지원의 적절한 조합이 요구된다. 특히 자신의 수능 점수가 모의평가보다 많이 오를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을 가지고 6개 모두 상향지원을 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다. 내신 1~3등급 이과학생 수시전략을 위한 조언이과의 기본 전략은 정시를 바탕으로 한 수시 상향지원이다. 상향지원의 기본은 논술전형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논술전형을 바탕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을 섞는 방법이 합격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과 논술의 경우에 수학, 과학지식에 기반을 둔 정답이 존재하는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수능과 병행해서 수학, 과학 과목의 공부를 해 나가야 한다. 특히 쉬운 논술의 도입으로 논술 합격 평균선이 올라간 것을 염두 해 두자. 작년 어느 한 대학의 합격 평균 논술 점수는 85점 이상이었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종합과 수능공부를 병행해야 하니 확실한 여름방학 계획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내신 4~5등급 문과학생 수시전략을 위한 조언무엇보다 자신의 위치 파악이 중요한 시기이다. 자신의 내신점수와 모의평가 점수 사이의 격차를 냉정하게 파악하고 수시전형을 선택해야 한다. 상향 지원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논술, EBS를 바탕으로 한 적성전형과 학생부 종합전형이다. 논술, 적성 전형은 최저등급을 고려하여 내신보다 1~2등급 정도 상향 지원을 하고, 학생부 종합전형은 0.5~1등급 정도 상향지원이 가능하다. 수능최저를 맞출 수 있다면 학생부 교과 전형도 고려해 볼만한다. 6개의 지원카드를 상향, 적정, 하향을 나누어서 지원해야 합격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수시에 필요한 내신 준비는 끝났기 때문에, 최저등급을 맞추기 위한 노력과 자기소개서 면접 준비에 치중하자.내신 4~5등급 이과학생 수시전략을 위한 조언내신점수와 모의고사 점수를 정확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 상향지원은 모의고사 점수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모의고사 점수가 내신점수 보다 높다면 6개 모두 논술로 상향지원도 고려해 볼만하다. 논술은 수능 이후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철저한 정시준비 후 논술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일주일에 3~5 시간 정도 지속적인 논술 문제 기출 분석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적성 전형의 경우 문, 이과의 구분이 없기 때문에 문과 수학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면 교차지원도 고려해 볼 수 있다. 2017-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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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비수학이라 가능한 분당만을 위한 내신 & 입시 학생부종합전형이 입시의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갈수록 내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전공적합성, 잠재력, 인성 등 종합적 평가가 이루어지지만 그 첫 번째 조건은 학업역량이기 때문이다. 특히 전공 관련 과목의 성적관리는 필수적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치열한 내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야 하는 분당지역 학생은 상대적으로 불리하게 작용하기도 한다. 특히 수학의 난이도는 강남권 고교 수준으로, 고난이도 문제들을 정복하지 못하면 1~2등급을 유지하는 것이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4~5개 고난이도 문제까지확실하게 잡아야만 1등급 유지분당지역 고교별 시험 출제경향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한 문제도 놓치지 않은 전략으로 분당 1등급을 길러내는 ‘올비수학’의 특별한 방학 프로그램인 ‘브릿지 캠프’가 기대되는 이유다.“고교마다 난이도가 다르지만 분당권 고교 수학 난이도는 대부분은 수능보다 높습니다. 변별력을 위한 4~5개 고난이도 문제까지 확실하게 잡아야만 1등급을 유지할 수 있어요. 하지만 몇몇 고교는 수능과 다른 교육과정을 운영하기도합니다. 이처럼 고교별로 수학 교육과정 편성이 다른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학교별로 수업하는 것은 기본이고, 수능과 논술에서 구멍이 생기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올비수학’ 김호근 원장의 설명이다. 수능과 내신은 별도로 준비하는 공부가 아닌 만큼 수능이라는 큰 그림을 바탕으로 재학 중인 고교의 교육과정을 철저하게 이해하고 맞춤형으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수학 공부다. 학생에 따라 선행이나 심화 진도가 얼마나 제대로 이루어져 있는지도 명확하게 판단해야 할 문제라고 김 원장은 강조한다.고3 때 입시 경쟁력 위해필요한 실력 고2까지 만든다“분당 학생들은 현행 진도보다 앞선 과정을 공부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자연계열 학생의 경우 보통 고1 때 기하와 벡터를, 고2 겨울방학 쯤 다시 기하와 벡터를 공부합니다. 그럼에도 고3 때 기하와 벡터를 가장 어려워하고 실제로 성적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작 시간을 들여서 집중해야 할 미적분Ⅱ도 무너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미적분Ⅱ 심화 과정에 집중해야 하는 고3 내신에서 균형감을 잃게 되는 이유다. ‘올비수학’이 ‘브릿지 캠프’를 운영하는 이유는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고 철저하게 고3 때 여유 있게 필요한 입시에 매진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2017 여름 ‘올비브릿지캠프’ 예비 고1 프로그램은 2018년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바뀐 수능의 핵심인 공통수학+수학Ⅰ 완성이 목표다. 예비 고2는 분당권 기출에 근거한 수학Ⅱ+2018년 겨울을 주도하기 위한 고2 과정 복습&예습. 예비 고3은 수능과 평가원 기출문제를 통한 수능 베이스와 내신(미적분Ⅱ) 그리고 기하와 벡터는 고3 수준의 10주 특강과 수리논술 특강을 진행한다.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로드맵으로끝까지 책임진다입시는 탄탄한 기초실력을 바탕으로 한 시간 싸움이다. 필요한 시기에 반드시 요구되는 기본 실력이 갖춰지지 않으면 다른 과목의 성적을 끌어내리기도 하고, 필요한 비교과 활동, 논술 등도 대비할 여력이 없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하다.“현재의 입시체제에서는 중2부터 본격적으로 입시에 필요한 기초 실력을 만들고, 학생 개별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로드맵을 설정하고 고1~고3까지 꾸준한 실행해야 합니다. ‘올비수학’은 국내 최강의 김영일 교육컨설팅과 제휴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1: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탄탄한 실력을 만들고 입시로 열매 맺게 하기 위함이죠.”‘올비수학’은 분당지역 내신 & 수능 기출문제 분석, 교재개발 & 제작, 자체 모의고사를 개발하는 올비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인 ‘매쓰플랫’을 도입, 방대한 문제은행과 빅 데이터 분석기술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문의 031-715-2522 2017-07-12
-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 자료 열람회 & 수리논술 한양대 합격법 세미나 개최 [1]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 자료 열람회 : 7월 11~14일 전화 후 방문가능전문 입시컨설팅 업체 ㈜창의조력컨설팅이 최근 주최한 ‘2018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 자료열람회’에 쏟아진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차 자료열람을 마지막으로 오픈할 예정이다.㈜창의조력컨설팅 조민주 대표는 지난 1차 자료열람회에서 ∆1등급 학생들의 SKY 공략법 ∆2~4등급 학생의 상향지원 합격전략 ∆일반고 5등급도 in서울 하는 전략 ∆연세대 특기자/카이스트 최다합격 및 의대 합격 필승법 ∆자기소개서·면접으로 부족한 내신 따라잡기 관련 실전 합격자 사례분석 ∆합격 노하우 공개 세미나 등으로 대치동·목동 학부모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대표가 진행하는 7월의 컨설팅 예약이 전체 회차 마감되기도 했다.창의조력컨설팅 조민주 대표가 충북 영동고등학교 강연실에서 입시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의조력컨설팅) 합격자 자료열람회를 다녀간 학부모들로부터 입소문이 퍼지면서 2차 자료열람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고, 더 많은 학생들의 입시에 도움이 되고자 조대표는 자료열람회를 한 번 더 열기로 결정했다. 2차 마지막 자료열람회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진행되고, 예약자 중 선착순 다섯 명에게는 생활기록부를 토대로 대표에게 직접 20분간의 수시전략컨설팅을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단, 원하는 자료를 모두 열람할 수 있던 이전의 열람회들과는 달리, 이번 열람회에서는 미리 신청한 내용에 대한 자료만 공개한다. (예 : 연세대 기계공학과 준비 중인데 합격자 자기소개서나 제반서류 볼 수 있나요? 문의 후 예약시간에 방문)컨설팅회사 불모지로 불리는 목동점 확장에 성공하면서 전문 입시컨설팅 회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 ‘㈜창의조력컨설팅’이 대치 ‘더 입시플렉스 학원’과의 연계로 입시계에 또 다른 영향을 불어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 수리논술세미나 : 7월 15, 16일 오후 2시 목동점 진행한편 창의조력컨설팅 목동점에서는 다가오는 15일 16일 양일간 ‘수리논술 세미나’를 진행한다. 수리논술전형 적합도를 측정하기 위해 <전형적합도 분석>을 시행한다. 1단계 분석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지원이 유리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2단계에서 수리논술의 대입지원가능여부를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분석 결과 수리논술전형이 유리하다고 여겨지는 학생에게는 조민주 대표가 특별 영입한 수리논술 전문가 김도영 원장이 답안지 작성 스타일을 직접 분석하고 각 학교별 합격가능성을 정확하게 조언해줄 예정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상대적으로 평범한 생활기록부를 가진 학생이나 수능 최저점 이상의 고득점을 가진 학생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에만 매달릴 수는 없는 노릇이다. 10년간 입시컨설팅에 주력해온 조민주 ㈜창의조력연구소 대표는 “내신과 학교생활기록부 비교과가 모두 부족한 학생과 학부모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가지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껴 이러한 컨설팅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서강대학교, 한양대학교, 홍익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세종대학교, 단국대학교, 광운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논술전형에서는 오로지 수리논술로만 학생을 선발한다는 점에서, 이번 ‘수리논술 컨설팅’이 학교생활기록부와 내신이 아쉬운 학생들에게 새로운 합격의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논술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을 어느 정도의 비중으로 준비해야하는지에 대해 아직도 명확하지 않은 중위권대의 학생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창의조력컨설팅이 진행하는 ‘수리논술 세미나’의 참가비용은 5만원이며, 현재 선착순 다섯 명에게는 참가비를 무료로 지원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 02-6080-7227 2017-07-10
- 자기소개서를 쓰기 전 꼭 읽어봐야 할 추천도서 5권 『자기만의 철학』, 『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 『나는 무슨 일하며 살아야 할까?』『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청소년을 위한 진로 인문학』‘자소설’ 대신 진짜 자기소개서를 쓰자자소서는 ‘전략’과 ‘스킬’만으로 ‘소설’을 쓰는 것이 아니다. 특목고와 자사고, 대입을 위한 중요한 관문인 자기소개서쓰기는 정해진 의도와 답지에 의해 짜인 글쓰기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자소서 강의 뿐만 아니라 위한 비법을 담은 책들도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그러한 책들은 모두 ‘합격 위한 바이블’ ‘하루 만에 끝내는~’ ‘3초 만에~’ 라는 문구가 책 표지를 장식하며 시선을 끌고 있다. 그렇게 읽고 쓸 수 있다면 얼마나 쉬울까?자소서에 정답이 있다고 믿고 따르려는 생각이 바로 불합격이다. 어떤 학교에서 어떤 내용을 좋아한다더라. 어떤 학교는 이런 활동을 한 학생을 위주로 선발한다더라. 라는 자소서 합격의 비법은 확률일 뿐이다. 그런 내용이 알려지면 모두 다 그렇게 써야되는 줄만 안다. 그러나 그 생각이 함정이다. ‘붙기’위한, 합격을 위한 자기소개서 바이블만 마스터하면 ‘자기소개’를 다 할 수 있을까? 자기소개서는 ‘글’이다. 나를 보여주고, 알리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내 활동이 그 학교의 문을 두드리는 데 있어서 설득력을 가지고 ‘표현’해야 한다. 그런데 내 스토리를 과장되게 꾸미고, ‘전시’하려는 욕구만 가득 찬 글이라면 입학을 하고 싶은 글이지 나를 보여주는 글은 아니다.내가 자소서를 쓰기 전에 일독을 권할 추천 책들은 진정성과 성찰을 담은 인문학 책이다. “합격을 위한 자기소개서 스킬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추천 도서들은 그런 스킬을 소개하고 있지 않다. 자신에 대한 소신과 철학, 그리고 그 바탕에 따른 명확한 삶의 태도나 가치관이 중요하다. 그래서 그런 성찰을 기본으로 하여 ‘나’를 어떻게 소개할 수 있을 지 기본기를 갖출 수 있는 책들로 선정했다. 더불어 표현의 기본을 갖출 글쓰기 훈련을 위한 책도 있다. 1. 나를 소개하기 전에 나를 성찰하자! 『자기만의 철학』(탁석산/창비)철학자 탁석산이 내면을 기르는 철학적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 소개한다. 철학은 철학자만이 소화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경험과 사색 속에서 생각하는 힘을 길러나갈 때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이다. 피상적으로 사는 것이 아닌, 삶의 주체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질문한다. 그리고 자기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철학(소신, 가치관)을 만드는 것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주된 지름길임을 강조하는 책이다. 2. 성적이 중하냐? 직업이 중하냐? 『성적은 짧고 직업은 길다』(탁석산/창비)저자가 자신의 인생을 통해 ‘직업’선택에 대한 본질적 어려움을 들려준다. 그리고 직업선택의 시행착오나, 타인이 우대하는 직업 정보가 자기자신에게 어떻게 맞고 틀릴 수 있는지 현실과의 관계 속에서 설명한다. 세상을 이해하고 분석하면 성취감과 행복감을 얻는 직업에 대한 상식적 고찰과 방향을 제시해준다.3. ‘일’을 하며 살 것인가? ‘직업인’으로 살 것인가? 『나는 무슨 일하며 살아야 할까?』(하종강 외/철수와영희)이 책은 일과 노동, 직업의 차이를 인류의 역사의 과정 속에서 설명한다. 또한 노동이란 무엇이며 노동 문제가 왜 생겨왔고 그것을 고민해야 하는 지 법규와 사회 현상을 통해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그리고 청소년들의 노동 현실과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하는 책이다. 4. 글쓰기의 기본에 충실하자. 논리와 정직함을 담자.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유시민/생각의길)상상력과 감수성이 있는 글쓰기를 할 것인가? 논리적이고 설득적인 글쓰기를 할 것인가? 좋은 독서 습관, 좋은 경험, 논리정연한 사고, 우리말을 제대로 이해하고 알고 쓰는 법 등을 익히면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알아야 하지만 놓치고 있는 상식을 일깨워주는 책. 글쓰기의 기본을 충실히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유시민이 안내하니 더 가치있다. 어른들도 꼭 읽으면 좋을 필독서. 5. 진짜 나를 발견하는 진중한 기회를 갖자. 『청소년을 위한 진로 인문학』(김경집/학교도서관저널)너무 빨리 변하는 사회에서 청소년을 위한 삶의 지도서. 철학자 강신주 외 7인의 인문학 강의록이다. 행복의 기준과 삶의 완성, 인생설계, 꿈이란 무엇인가? 등 기성세대가 요구하는 삶의 태도에서 벗어난 내 ‘진짜 진로’는 어떻게 찾아야 하는 가를 각자 강연자의 관점에서 설득력있게 설명한다. 인문학적 소양이 진로선택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현실적으로 고민하게 하는 책. 일산 리드투리드 논술 김다현 원장031.925.8207 2017-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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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소리 나는 가이드북! 입시에 도움 되는 교육 잡지 자녀의 진로·진학은 물론 해마다 급변하는 입시를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중·고등 교육 잡지들이 늘고 있다. 다양한 입시와 교육 정보는 물론 교과만으로는 부족한 인문, 과학, 교양 등 각 분야에 대한 심층적인 내용과 지식들을 이들 잡지를 통해 일목요연하게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로 쉽고 편리하게 얻을 수 있다.자녀 교육을 좀 더 현명하게! 학생과 학부모에게 필수 교육 가이드 지침서 역할을 하는 입시에 도움 되는 인기 있는 교육 잡지들을 모아 보았다.일주일에 한 번, 자녀 교육과 마주하는 시간! 미즈내일교육을 중심으로 생활, 문화, 건강 등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전문 여성 주간지. 초등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30~40대 학부모를 대상으로 카테고리별로 섹션을 구분해 전문 기자의 심층적인 기사는 물론 엄마 리포터들의 생생한 시각이 살아 있는 교육 정보들을 다룬다. 자녀의 성공적인 진학지도와 진로적성교육의 멘토 지침서 역할을 한다.진로·진학의 올바른 방향! 나침반 36.5도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교육전문 매거진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의 준비와 학습법 제시는 물론 체계적인 진로·진학 탐색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다루고 있다. 해마다 바뀌는 복잡하고 어려운 입시제도에서 자녀의 진로·진학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명확한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가이드를 제시한다.대한민국 대표 자녀교육 매거진 answer(앤써)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교육경영자들에게 필요한 공고육과 사교육의 최신 트렌드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No.1 교육매거진 ‘앤써’의 최신 교육정보는 리딩 교육기관들의 벤치마킹 정보와 진학, 진로 ,유학 인/적성 교육 등에 관련된 실질적이고 다양한 정보를 다루고 있다. 자녀교육과 관련된 고민은 ‘앤써’를 통해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대한민국 No.1 청소년 진로·진학 월간지 MODU(모두)전국의 중·고등학교에 직접 배포되는 잡지. 청소년 진로·진학 관련 내용을 주요 콘텐츠로 다루고 있다. 서울대 학생들이 모여 학창시절 막막했던 진로고민을 똑같이 경험하고 있을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은 MODU 매거진은 청소년을 위한 진로, 진학, 직업, 라이프스타일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담아내는 종합 정보매거진이다.자유학기 리더! 시사·인문·교양 매거진 Talk Talk(톡톡)자유학기 리더 월간 톡톡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청소년까지 모두가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인문, 시사, 학습, 과학, 진학, 진로, 창체 등 다양한 콘텐츠로 특히 자유학기제를 대비한 활동지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으며, 글 말머리에 등장하는 ‘생각플러스’ 코너를 통해 기사 내용을 요약하거나 정리하는 습관을 키울 수 있다.초등생 엄마를 위한 자녀교육 월간지 미즈코치초등생 엄마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미즈코치’는 멀리 내다보는 입시부터 학교생활, 생활지도, 체험 정보와 엄마를 위한 위로의 글까지 엄마의 마음을 담은 교육정보 매거진이다. 뉴스보다 쉽고 책보다 가벼우며 편지보다 따뜻한 감성 콘텐츠로 자녀교육의 다양한 최고 정보를 제공한다.하루 30분 독서, 미래를 바꾸는 월간지 독서평설청소년을 위한 독서교육전문지 ‘독서평설’은 초, 중, 고 단계별 월간지로 발행되며, 꾸준하고 체계적인 독서학습에 도움을 준다. 특히, 상위권 학생들의 필독서로 유명한 ‘독서평설’은 자기주도학습과 깊이 있는 사고력은 물론 입시·내신·독서·체험 활동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고교 독서평설>은 서술형 시험과 논술 대비를 위한 워크북을 별책 부록으로 제공한다.초등생 시사·논술 매거진 신나는 NIE 시사원정대‘어린이동아’의 교육전문기자와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만드는 초등생 시사 논·구술 월간지 <신나는 NIE 시사원정대>는 흥미로운 시사 주제를 초등 교과목과 연계해 커버스토리를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 사설/칼럼 코너와 초등생이 알아야 할 최신 시사뉴스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식과 교양을 초등생 눈높이에서 쌓을 수 있도록 풍부한 읽을거리를 전달한다.생각을 키우는 첫걸음, 청소년 인문교양 매거진 유레카논술잡지로 시작해 청소년 인문교양지로 스펙트럼을 넓힌 ‘EUREKA(유레카)’는 청소년의 생각 확장을 돕는 인문 콘텐츠와 함께 수험생에게 도움이 되는 입시 콘텐츠를 다루고 있다. 입시를 앞둔 청소년은 물론 선생님, 학부모에게 입시·진로·진학에 대한 키워드로 다양하고 유용한 내용들을 전달한다.과학을 느끼는 즐거움, 미래를 보는 창 과학동아‘과학동아’는 1986년 창간하여, ‘과학잡지의 대명사’로 불리는 최장수 과학 잡지다. 과학전문 기자들이 직접 취재하고 검증함으로써, 특목고 진학이나 과학도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밝은 희망을, 일반인에게 수준 높은 교양과 과학 연구자에게 최신 고급 정보를 제공한다.과학의 모든 것을 첨단 그래픽으로 본다 Newton(뉴턴)세계적인 과학 잡지 <Newton>의 한국어판 발행 뉴턴코리아는 최신 과학 정보는 물론 제계적인 과학 지식을 다루고 있다. 과학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전문가뿐만 아니라 중·고등 학생들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며, 과학 관련 다양한 정보를 한권 가득 전달하고 있다.표1> 자녀교육에 필요한 교육 잡지구분잡지명발행횟수대상소개정기구독가진로·진학미즈내일주간(연48회)중·고등 학생학부모, 교사학교와 가정을 잇는 교육 주간지1년/100,000원진로·진학의 올바른 방향! 1년/144,000원나침반 36.5도월간(연12회)answer(앤써)월간(연12회)대한민국 대표 자녀교육 매거진1년/100,000원MODU(모두)월간(연10회)중·고등 학생대한민국 No.1 청소년 진로·진학 월간지1년/50,000원Talk Talk(톡톡)월간(연12회)초·중등 학생초·중등 진로·인문·시사·교양 매거진1년/115,200원미즈코치월간(연12회)초등생 학부모초등생 엄마를 위한 자녀교육 월간지1년/45,000원독서독서평설월간(연12회)초·중·고 학생하루 30분 독서, 미래를 바꾸는 월간지초·중등> 1년/102,000원고교> 1년/107,000원인문·교양시사원정대월간(연12회)초등 학생재미난 시사, 즐거운 논술1년/102,600원EUREKA(유레카)월간(연12회)중·고등 학생청소년 인문 · 교양 매거진1년/129,600원과학과학동아월간(연12회)중·고등 학생과학을 느끼는 즐거움, 미래를 보는 창1년/135,000원Newton(뉴턴)월간(연12회)과학의 모든 것을 첨단 그래픽으로 본다.1년/129,600원 2017-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