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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식 국어수업 ‘한맥국어학원 위례배움터’ 수능에서 점점 비중이 커지는 과목은? 단연 국어, 수학이다. 특히 국어가 점점 어려워지면서 바뀌는 수능 출제 패턴, 효과적인 대비법에 학생, 학부모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맥국어학원은 송파에서 12년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강사진, 체계적인 학생 관리로 송파·강동 상위권 학생들이 선호하는 국어, 논술 학원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11월 위례신도시 중심부에 문을 연 한맥국어학원 위례배움터 역시 위례의 대표적인 국어 학원으로 입소문 났다.국어의 기본기를 탄탄히 닦아 내신과 수능을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초등·중등·고등부의 특화된 커리큘럼과 자체 교재, 밀도 있는 수업, 꼼꼼한 학생 관리가 시너지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무엇보다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최적화된 맞춤식 국어수업이 강점이다. “내신 중심의 국어 공부에서 이제는 고1 때부터 수능과 내신을 동시 대비하는 방향으로 국어 학습의 흐름이 바뀌고 있습니다. 영어 절대 평가 전환 이후 수능국어가 어려워지면서 입시 변별력이 커졌기 때문이지요”라고 한맥국어학원 위례배움터 이주환 고등부 팀장이 설명한다.수능 국어에서 두드러진 변화는 제시문이다. 지문의 양이 늘어났을 뿐 아니라 사회 지문 가운데 경제 관련 내용에는 계산식과 그래프가 함께 나오고 과학 지문은 전문 분야를 다뤄 배경 지식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 때문에 문이과 학생 모두 비문학 때문에 애를 먹고 있다. 게다가 추론 문제 같은 까다로운 문제가 나와 상당 수준의 독해력이 필요하다.문법도 어려워졌다. 상당수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고전문법은 물론 현대문법도 깊이 있는 문법 지식을 묻는 신유형 문제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수능에서 국어 1,2등급을 목표로 한 학생이라면 문법 영역을 소홀히할 수 없다.이 같은 변화에 맞춰 한맥국어학원에서는 비문학, 문법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신유형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업데이트된 교재를 가지고 수업시간에 밀도 있게 다룹니다. 까다로운 사회, 과학 비문학 지문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독해 훈련을 꾸준히 시키고 문법의 개념을 깊이 있게 가르치며 신유형 문제를 폭넓게 풀어봅니다.”라고 이 팀장은 설명한다. 수업은 문학과 비문학·문법 파트로 나눠 각각 100분씩 진행하고 개인 클리닉 수업은 별도로 마련돼 있다.학생들의 실력을 점검하기 위해 고등부는 두 달마다 자체 모의고사를 본다. 현대문학, 고전문학, 비문학, 문법 등 파트별 약점을 분석해 1:1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개인별로 성적을 분석해 피드백을 해줍니다. 취약 부분의 유사 문제들을 추려 반복해서 다루고 클리닉 수업에서는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공부 구멍을 메워줍니다. 이렇게 해야 실력이 쌓이고 성적으로 이어집니다”라고 이 팀장은 말한다. 학생의 성적 분석 데이터는 학부모와 함께 공유하며 정기적으로 상담을 실시한다.학교 내신도 꼼꼼히 지도한다. 위례고, 위례한빛고 문정고, 문현고, 복정고 등 위례신도시 고교별로 중간, 기말고사를 면밀히 분석한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출제 경향에 맞춰 학교별 내신 대비 수업을 진행한다.국어와 논술로 구성된 초등부·중등부 프로그램은 장기적인 입시 로드맵을 가지고 짜임새 있게 진행한다. 중등 국어수업은 송례중, 위례중, 위례중앙중, 위례한빛중 학교별 내신 대비 뿐만 아니라 수능에 필요한 독해력, 논리적인 분석력, 어휘력을 길러 국어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학생들이 공통적으로 어려워하는 사회, 과학 분야 배경지식을 탄탄하게 쌓고 긴 지문에 대한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커리큘럼과 교재를 차별화했다. 논술수업은 1:1 클리닉을 통해 글의 핵심을 논리적으로 표현해 완성도 있는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초·중등부는 공부의 기본이 되는 독서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학년별 필독도서를 읽은 후 발표와 토론을 하고 이를 다시 체계적인 글로 정리하기를 꾸준히 반복하면서 국어의 기본 토대를 닦아준다. 12년 노하우를 가진 한맥국어학원은 본원과 위례캠퍼스 강사진 공동으로 연구 수업과 합동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국어 커리큘럼을 특화시켜 나가고 있다. “연구 수업 발표, 자체 교재 집필과 감수를 비롯해 수시로 진행하는 수업 피드백을 통해 강사진의 역량과 수업의 질을 계속 높여 나갑니다. 이런 꾸준한 노력이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라고 이 팀장은 덧붙인다. 2017-08-30
- 2021 수능개편 논의에 대한 전망(1) 드디어 수능개편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아직 다 발표는 않고 있습니다만 애초 예상한 대로 나가고 있는 듯합니다. 네 차례 권역별 공청회를 거쳐 31일 확정안을 발표한다니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급한 대로 2021 수능 개편에 따른 입시의 변화 예측을 [1안]을 중심으로 2회에 걸쳐 주요 쟁점별로 정리해 봤습니다.▪ [1안] 일부 과목 절대평가 → 변화의 최소화로 대입 안정성은 기대. 풍선효과로 국어, 수학 사교육 급증할 것▪ [2안] 전 과목 절대평가 → 수능 영향력 축소로 학교 교육 정상화. 그러나 대학별고사 부활 우려 높아▪ 통합사회‧통합과학 신설로 수능 최대 7과목 응시. 수험생들의 실질적 부담은 늘어날 듯1. 통합사회‧통합과학 신설. 탐구영역에서 선택 1과목 응시 등 수능 과목 개편[장점] ➜ 인문사회와 과학기술 분야의 기초 소양을 함양하고자 하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취지 반영[단점] ➜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발생. 공부해야 할 과목 증가에 따른 수험생 부담 증가문‧이과 구분에 따른 지식 편식 현상을 개선하고 인문사회‧과학기술 기초 소양을 지닌 융‧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하기 위한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이 발표되었다. 개편안에 따르면 우선 수능 과목의 가장 큰 변화로 통합사회‧통합과학의 신설을 들 수 있다.통합사회‧통합과학은 한국사와 마찬가지로 고1 수준에서 출제되며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선택 과목, 제2외국어/한문은 현행과 같이 고 1~3학년 과정에서 출제된다. 따라서 2021학년도에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통합과학, 선택 1과목(사회탐구/과학탐구/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의 최대 7과목을 응시하게 된다.▪공부해야 할 수능 과목 증가. 학생부 비중 증가로 수험생들의 입시 부담은 더욱 커질 것수능 과목 수는 7과목이지만, 실제 수험생 입장에서는 통합사회‧통합과학에 별도로 선택과목까지 공부해야 한다. 통합사회‧통합과학의 경우 여러 과목이 결합된 형태인데다 선택과목에 제2외국어/한문까지 응시한다면 공부해야 할 수능 과목이 실제로는 현행보다 늘어나 수험생 입장에서는 수능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이 커질 수밖에 없다.여기에 수능 점수 체제(절대평가 도입)의 변화에 따른 학생부 비중 증가로 학생부 교과활동, 학생부 종합 전형을 대비하기 위한 비교과 활동 등까지 고려한다면, 수험생 부담은 오히려 증가할 것이다.▪선택 과목에 따른 유‧불리 발생 가능성수능 사회탐구(9과목), 과학탐구(4과목), 직업탐구(1과목) 중에서 1과목을 선택 응시하게 되면서,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가 발생할 것이다. 이는 현행 수능에서와 마찬가지 문제로 개인의 흥미나 적성보다는 점수가 잘 나오는 과목을 선택하는 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능 점수 체제가 일부 과목 절대평가 도입으로 결정될 경우, 탐구 선택과목은 국어, 수학과 마찬가지로 현행과 같은 상대평가 점수 체제가 되면서 선택과목별 사교육이 성행할 가능성도 높다.▪과학탐구Ⅱ 과목, 수능 과목에서 제외 되었으나 소홀히 할 경우 수시에서 불리할 수도현행도 과탐Ⅱ의 응시자가 많은 것은 아니어서 큰 차이는 없으나 Ⅱ과목이 수능 범위에서 제외됨으로서 학교 수업에서도 과탐Ⅱ를 소홀히 다룰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학생들은 수능에서 과학탐구Ⅱ가 제외 되었다고 해서 소홀히 할 경우 수시모집에서 불리할 수 있다.모집정원이 확대 되고 있는 학생부종합 전형에서는 서류 평가 부분에서 불리해질 가능성이 있으며, 논술전형 실시 대학 중 과학 제시문을 출제하는 대학에 지원할 경우 과학탐구Ⅱ를 공부 하지 않으면 불리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또한 공과대학 등 대학에 진학한 후에도 수학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원종수 원장압구정국어논술전문학원문의 042-471-9510 2017-08-28
- 2017학년도 수시 합격생 인터뷰 _ 연세대 언더우드학부 1학년 이새별 연세대 언더우드학부 1학년 이새별 학생(중앙사대부고 졸)은 해외 경험이 전무했지만 특기자전형으로 연세대 외에도 고려대 국제학부와 이화여대 스크랜튼대학 국제학부에 합격했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고려대 영문과에 1단계 합격(면접 포기) 하는 등 고교 내신 평균 1등급대로 특기자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쟁력을 동시에 갖추며 후배들에게 좋은 선례를 남겼다.학교활동해외 경험 無, 어학에 비상한 관심이 합격 비결“저는 하고 싶은 것도, 배우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대부분 학생부 진로희망 란에 1~2개 적혀있지만 제 경우는 외교관, 작가, 평론가, 라디오 진행자, 인터뷰어 등 다양하게 적혀있거든요. 진로를 이루기 위한 공통분모 역시 ‘언어’라고 생각했습니다.”고1 말에 세운 확고한 진로목표는 자연스럽게 학습 동기부여가 됐다. 고2 2학기부터는 다니던 학원을 그만두고 자기공부 시간을 늘려나갔다. 모든 과목은 교과서, 부교재, 프린트, 모의고사 등을 취합해 일일이 타이핑하고 자신만의 프린트로 만들어 과목별로 ‘단권화’해 공부했다. 특히 모든 과목을 언어적 관심으로 접근하면서 성적은 계속해서 상향되었고, 고3 때에는 수학을 제외하고 전 과목에서 만점을 받았다.01 휴대폰 언어 설정부터 원서 읽기까지 ‘영어’ 환경이새별 학생의 휴대폰 언어는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영어’로 설정되어 있다. 영어 원서를 즐겨 읽고 외국 영화는 자막 없이 보며 <TIME> 매거진을 구독해 영어환경에 최적화된 일상을 만들어 갔다. 이러한 습관은 자연스럽게 영어실력의 향상으로 이어져 TOEFL에서도 120점 만점에 118점을 받았다.02 교내 영어 말하기대회에 첫 출전, 외부 대회로 경험 확장교내대회 중 처음으로 출전한 영어말하기대회는 영어의 재미를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새로운 상표가 유행하면 여기저기에서 모방하는 ‘미투 브랜드’의 급증현상을 분석해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면서, 수상의 크고 작음과 상관없이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주관하는 영어말하기대회에 출전해 국제고, 외고 학생들의 발표를 눈여겨보며 스스로 성장·발전하는 기회로 삼았다. 이후 출전한 2학년 교내 영어경시대회에서는 국내부문 1위를 했고, 3학년 경시대회에서는 국내부와 해외부를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등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냈다.03 동아리 활동으로 어학에 대한 호기심 해소어학에 대한 남다른 호기심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충족해나갔다. 영자신문 자율동아리 ‘IN&OUT’에서는 평소 관심이 많았던 난민 사태와 테러리즘, 브렉시트 등 30개 국내·외 이슈 기사를 썼다. 고교 진학 전부터 책을 읽고 개인 블로그에 서평을 정리하는 등 글쓰기를 즐겼던 터라 영자신문 활동은 학교생활에 활력소가 됐다. 자율동아리 ‘일본사회문화탐구반’은 중앙사대부고 자매학교인 일본 오사카부립츠키노키고등학교 문화교류 활동에 도움을 주었다. 토론 학술동아리 ‘DEBATE ENG’는 학업 스트레스를 벗어나 고3 생활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는 활동이었다. 입시가 임박해올수록 대학에서 글로벌한 교육환경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목표는 더 간절해졌고, 읽고 듣고 말하고 쓰는 일련의 언어활동이 입시전형에 상관없이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었다.수시 경험담01 자기소개서 준비학생부에 근거해 자신을 더 잘 드러낼 수 있는 내용을 자기소개서에 담았다. 학생부 내용을 강조하기 위해 반복해서 쓰기보다는 학생부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점을 드러내는데 초점을 잡았다.“예를 들어 학업역량을 드러내는 1번 항목은 3학년 문학 수업 때 천상병 시인을 배운 뒤 더 깊이 있게 알고 싶어 한국어 시집과 영어 번역 시집을 동시에 읽은 경험을 활용했습니다. 시에 등장하는 음성상징어 즉, ‘아름지다’와 같은 말은 번역이 안 되고 운율이 깨진다는 것에 주목해 번역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관심을 확장해나갔던 부분을 자소서에 녹여냈죠. 학생부 내용을 반복하기보다는 저만의 이야기를 더 잘 들려줄 수 있는 내용으로 담았습니다.”02 연세대·고려대 면접 후일담이새별 학생이 밝힌 연세대, 고려대 면접은 대학별 성향에 따라 확연히 차이가 나지만 기본적으로 ‘사회탐구’ 과목의 지식을 기반으로 출제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고려대는 면접 진행방식이 해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고 들었는데요. 저의 경우는 에세이 30분, 면접 준비시간이 12분으로 다소 짧고 면접 시간은 6분 정도였습니다. 고려대는 실용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고 올해의 경우에는 ‘다국적 기업’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느 정도 답이 정해져있는 형태의 문제가 자주 출제되는 편입니다. 반면 연세대는 면접 준비 시간이 20분으로 조금 더 길고, 면접시간도 8~10분 정도로 기억하는데요. 고대에 비해 지문이 길고 인문학적 사고력에 비중을 더 크게 두어 명확하게 정해진 답이 없기 때문에 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올해는 ‘동굴의 우상 이론’을 조지 오웰의 <1984>와 엮어서 문제가 출제되었고, 외국인 면접관이 계시다는 점도 고려대와 차이가 있습니다.”03 후배들을 위한 입시 조언“수시파라고 정시를 소홀히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입시 전형에 상관없이 자신의 목표를 설정해 열심히 공부하되,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저 역시 2년 동안 보컬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학교생활이 정말 즐거웠는데 고교 3년 동안 ‘즐거움’을 탐색해 나가다보면 자연스럽게 입시 경쟁력도 쌓일 것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새별 학생이 교과서+부교재+프린트+모의고사를 단권화 해 직접 타이핑해서 만든 과목별 프린트 2017-08-28
- 현 중3 수학교육과정 이렇게 변한다!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의 변화로 현재 중3이 되는 학생과 그 학생의 부모님께서 많은 혼란과 걱정 속에 있으실 꺼라 생각됩니다. 그 혼란과 걱정의 주된 이유는 바로 정보의 부족과 아직 결정되지 않은 입시제도 때문입니다. (수능이 100일도 안남은 현재 고3의 정시모집요강도 안 나온 대학이 많습니다.) 새로운 자료와 정보가 없기 때문에 지금 이곳저곳 설명회를 찾아 다니셔도 근본적인 것들은 해소 될 수 없습니다. 다들 이렇게 될 것이라고 분석과 예측을 내놓을 뿐이죠. 저도 여러 군데의 설명회를 다녀왔지만 역시나 교육부에서 제시한 자료이외의 더 이상의 정보는 얻을 수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뒤죽박죽 정보들과 교육부가 공개한 자료들과 여러 곳의 설명회참석의 귀동냥을 종합하여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2015년 교육과정에 따른 문이과 통합이번 2015년 교육과정은 다른 때와 달리 큰 변화가 있습니다. 바로 문이과 통합인데요.매번 교육과정이 변화했어도 그동안 수학 과목은 단원간의 이동과 삭제 및 추가 이외에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아니었습니다. 그중에서 눈에 띄게 변화한 것은 바로 선택과목입니다. 예전에는 문과, 이과로 두 갈래로 나뉘어서 문과가 배워야할 과목과 이과가 배워야할 과목이 정해져있어서 그 과목에 한하여 수능에 반영이 되어왔습니다. 하지만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어문계열, 경상계열, 이공계열, 예술계열 즉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과의 계열에 따라 수학을 공부하는 과목을 고2때부터 선택하여 공부를 한다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내가 경상계열에 진학을 하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고1때 수학(상)1학기,수학(하)2학기를 계열에 상관없이 모두 공통적으로 공부를 한 후 고2때부터 일반선택과목인 수학1과 확률과통계를 선택하여 공부한 후 진로선택과목인 경제수학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선택과목은 일반선택(수학Ⅰ,수학Ⅱ,확률과통계,미적분)과 진로선택(기하,경제수학,실용수학,수학과제 탐구)입니다.(표1참고)교육부가 제시한 아래의 예를 참고를 해보자면 고1때 계열에 상관없이 수학을 배우고 (1학기 수학(상), 2학기 수학(하)) 고2때 문과관련 학과를 진학할 학생들은 일반선택과목에서 수학Ⅰ과 확률과 통계를 선택하여 배우고 이과관련 학과를 진학할 학생들은 일반선택과목에서 수학Ⅰ,수학Ⅱ,미적분을 선택하여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또한 문과관련 학과 중 경상계열 진학학생은 진로선택과목에서 경제수학을 선택하여 배우며 이공계열 진학학생들은 진로선택과목에서 기하, 수학과제탐구를 선택하여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의 내용이 대략적인 수학의 변화된 내용입니다. 이것을 보자면 몇 가지 궁금하거나 의심스러운 것들이 있습니다. 예전에 단순히 문과 이과로 나눈 것을 교육부 예시에 따르면 최소 4개의 계열이 등장합니다. 경상계열(사회중심), 어문계열(외국어중심),예술계열(예술중심),이공계열(수학,과학중심)입니다. 문,이과 보다 더 세분화된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차피 예술계열은 예체능이라고 생각하면 문과가 경상계열과 어문계열로 나눈 것이라 볼 수 있는데요.여기서 의문스러운 것이 현재의 고3문과 학생들도 아직까지 어떤 계열의 과를 갈지 선택안한 학생이 굉장히 많습니다. 보통 이런 학생들은 수능을 보고나서 점수에 맞춰서 대학을 갑니다. 이런 상황에서 고2학생이 미리 대학교의 과를 선택하여 계열에 따른 선택과목을 선택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것이 올바른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또한 학생이 처음에는 어문계열의 진로를 생각하여 선택과목을 어문계열과목을 이수하고 있었는데 대입 때는 같은 문과이지만 계열이 다른 경상계열을 지망할 경우 불이익이 생기거나 다른 계열의 이전이 불가능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마지막으로 수능 출제 범위가 과연 어디까지 범위로 들어갈 것인가 입니다. 만약 대학에서 필수로 하는 진로선택과목이 다수 존재한다면 이번 교육과정의 주 목표인 ‘문·이과의 진로와 관계없이 인문·사회·과학기술에 대한 기초소양을 함양하여 특정 계열에 편중하여 이루어지던 지식 교육에서 탈피하고, 균형 잡힌 소양교육을 가능하게 한다’를 크게 벗어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이런 의문스러운 생각들이 조만간 교육부의 추가 발표를 통해 해소 될 거라 믿지만 자녀를 둔 학부모입장에서는 심히 염려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역시나 앞에서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아직까지 결정 되지 않을 일을걱정하고 고민해봐야 변하는 것은 없습니다. 이미 나온 사실적 내용을 가지고 준비하고 대처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이후에 새로운 자료들과 내용들이 발표가 되면 블로그 또는 내일신문 기고를 통해 다시 한 번 알려드리겠습니다. 일산 태솔수학 강태솔 원장문의 031-921-7911 2017-08-25
- 등원부터 다각적인 학습 컨설팅, 개별코칭, 맞춤형 솔루션까지 지원 2학기 내신시험 준비에 돌입하는 시기. 자신의 학습 장단점을 파악하지 못한 채 시험을 앞둔 학생들이 초조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이런 학생을 위한 희소식이 있다.SSP (Slim, Strong, Practical)라는 교육철학을 세우고 2004년 하계 본원을 시작으로 강북 교육특구 중계동 분원, 도봉관 등 5개관으로 확장하면서 돌풍을 일으켜 온 석선생영어학원. 그 성장세의 저력은 무엇일까? 학원과 과외, 스스로 학습에도 ‘성적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노력에 대한 성과를 찾아주기 때문이다. 실제 이곳에는 약점 관리를 통해 지역 주요고교의 1등급을 비롯해 전교 상위권으로 도약한 학생들이 포진되어 있고 대입 수시를 통해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등에 합격한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김진석 원장을 만나 중ㆍ고등학생들을 위한 효과적인 솔루션을 들어보았다.# CASE : 영미권에서 10여년 이상 초ㆍ중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치고 한국에서 고등과정을 시작한 현석이(가명, S고1) 내신영어 4등급이라는 예상치 못한 성적에 석선생영어학원을 찾았다. 철저한 개별상담을 통해 현석이가 고등필수 단어 3000여개 어휘를 상회하는 탄탄한 어휘력과 10여문장 이내 구성된 리딩 1지문 해독 속도가 45~50초로 빠르고 정확한 해독력, 그리고 서술형 문장 구성에서도 문법 실수가 없는 우수한 재원임을 알아보았다. 현석이의 감점 포인트는 응집된 주제를 압축하여 키워드를 활용하는 ‘논리사고력’의 부재였다. 석선생영어학원의 솔루션은 일정기간 논리사고 집중훈련을 시키는 것. 그 결과 학기말 시험에선 1등급 후반으로 성적을 회복했다. 단순히 ‘4등급’ 기초부족 레벨로 중위권으로 분류됐다면 학습방향을 찾지 못했을 사례이다.시작부터 학생별 철저한 맞춤형 브릿지 컨설팅 제공!석선생영어학원에서는 백분위 점수를 기준으로 영어 수준을 진단하는 타 학원과 달리 퍼즐 맞추기 방식으로 수직적 평가와 수평적인 진단이 동시 진행한다. 동일한 70점을 얻은 학생이라도 대면테스트를 통해 문법 풀이과정, 독해과정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어휘력에 근거해서 독해를 하는 지, 문법 해석력은 좋은 데 추론이 부족한 지 등 입체적으로 약점을 분석하여 맞춤형 솔루션을 지원해준다. 이는 곧 90%이상의 학생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다.김 원장은 “현재 내신과 수능모의고사 영어시험은 어휘력, 구문력, 문장 처리속도, 논리 사고력 등 각 카테고리가 융합되어 한 장의 시험지를 구성한다. 영어 성적은 단순히 기초부족과 상중하 3단계로 진단할 문제가 아니다. 학생별 입체적으로 약점을 진단하고 분산된 각 학습 카테고리를 집중 관리해야 만 성적상승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1단계 약점 분석에 따라 학생별 ‘개별코칭’은 필수 과제로 진행된다. 담임강사가 수업은 물론 단어체크, 숙제확인 등 학생의 모든 학습 로드맵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학생별로 약점극복을 위한 개별코칭을 진행한다. 반 레벨 업 역시 단순 레벨시험이 아닌 개인별 약점이 수정되면 올라가는 방식이다.예비고1 대비 11월 개강, 배운 과정을 연결하여 최대 내신역량 강화가 목표!석선생영어학원에서는 올 11월 예비고1 대상 집중 강의가 시작된다. 학습목표는 2월 말까지 중등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연결하고 학생별 약점을 공략해서 고교 진학 후 최대 역량을 발휘하도록 지원하는 것. 특히 석선생영어학원의 내신시스템은 학교별 교과서별 뿐 아니라 강사별 전문화가 이루어져 수년 간 각 학교별 출제경향, 기출분석을 통해 최적화된 수업을 지원한다. 특히 내신수업은 ‘수업과 관리’로 이원화되어 학생들은 당일 수업에 대한 평가와 꼼꼼한 검증을 거친 후 귀가하게 된다.김 원장은 “학생들이 그동안 학습한 내용에는 오류가 없다. 다만 통합적 활용력과 사고력을 요하는 최근 내신과 모의고사를 감당할 융통성이 없을 뿐이다. 문법과 어휘, 속도와 논리는 하나로 연결될 때 실력과 성적이 될 것이다. 철저한 원인분석, 개인맞춤 컨설팅을 통해, 자신의 위치부터 점검하라. 그리고 분석된 약점을 브릿지로 연결하고 통합 사고력을 갖춰 실전에서 강자가 되길 바란다.”고 조언한다.Tip> 석선생영어학원에서 제안하는 학생유형별 학습 해법!▶ 꾸준히 문법공부를 했는데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이 저조한 학생 -> 문장처리속도와 논리사고 진단을 받고 덧붙여 다년간의 학습량으로 보강될 수 있는 유창성(Fluency)을 단기간 회복할 수 있는 컨설팅을 받아라.▶ 어휘력 부족을 느끼며 실전시험에서 실패하는 학생 -> 암기와 테스트 위주의 어휘학습법에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 어휘실력은 암기력이 아니라 반복력이다. 근본적 어휘학습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 급선무다.▶ 문법학습과 문제적용에 상당한 간극을 경험하는 학생 -> 파편화되고 추상화된 문법지식은 머릿속에 들어갈 수 없다. 문법은 문장의 의례적이고 흔한 규칙이다. 규칙은 반복되는 만큼 공통분모를 잡아서 쉬운 출발을 가능케 하는 컨설팅을 받아라.▶ 감으로 문제를 풀어 나오는 높은 성적에 불안해하는 학생 -> ‘감으로 풀지 말라’는 말에 상심할 필요 없다. ‘직관’은 형식을 초월한 논리사고력이다. 논리적용 규칙만 익히면, 그 ‘감’이 탄탄한 ‘1등급’ 비결이 될 것이다.▶ 영어공부에 투자할 시간이 부족해서 불안한 학생 -> 영어는 물리적 시간의 양으로 극복되는 과목이 아니다. 학생 상황에 맞춘 단기플랜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시간분산을 가능케 하라. 2017-08-25
- 예비고1,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2018년에는 초등학교 1~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된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개정된 교육과정에서 중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파악하고 있어야 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 어떻게 대비를 할지 고민을 해야 한다.‘평가 방식’의 변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평가 방식 변화의 핵심은 기존의 ‘결과중심 평가’를 ‘과정중심의 평가’로 전환하는 데 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성취도를 PBL (Project Based Learning)로 통합관리하며 이 과정에서 관찰평가, 포트폴리오 평가, 프로젝트평가, 관찰구술평가, 자기평가, 동료평가, 지필평가를 병행한다. 지필평가는 현재의 평가 방식대로 선택형, 단답형, 서술형/논술형 문항으로 평가하고, 프로젝트 평가는 특정 주제에 대해 ‘계획하기-수행하기-결과물 산출하기-발표하기’등을 평가하며, 포트폴리오 평가는 정리된 기록물을 근거로 학습 과정과 결과를 평가하게 된다.결과 중심의 지필 평가가 축소되고 과정 중심의 평가가 확대되면 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능력, 문제해결 능력, 토의토론 능력,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자기 주도 학습 능력 등이 평가의 대상이 되기 때문이 지금보다 이러한 능력들이 더욱 중요해진다. 특히 관찰평가와 포트폴리오평가는 학생종합생활기록부에도 기재되므로 관찰 평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논리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능력을 보여야 하며, 포트폴리오는 계획 수립 단계부터 결과물까지 꼼꼼하게 완성해야 한다. 그러나 이 모든 능력은 기초 지식, 즉 배경 지식이 부족하면 형성되기가 어렵다. 보고서 작성의 경우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으면 수월하게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다면 좋은 보고서를 작성할 수가 없다. 이는 배경 지식이 풍부해야 해결 방안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그래서 예비 고1들은 기초 지식에 해당하는 배경 지식 형성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절대 평가의 도입절대 평가가 도입되면 학습량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학습량이 준다고 해서 학습 성취 수준이 낮아지는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해서 공부를 덜 해도 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의 입시 제도는 대학의 서열화에 따른 결과이기 때문에 수능 및 내신을 절대 평가로 전환한다고 해도 대학에서 요구하는 능력이 낮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절대 평가의 경우 1등급을 받는 학생들의 비율이 높아질 것은 분명한 사실이고, 학생종합생활기록부의 비중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주요 과목의 경우 1등급을 받지 못하면 대입 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은 매우 크다. 대부분의 고등학교는 대학 진학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대학 진학률을 높이기 위해 1등급의 비율을 적정 수준이라고 판단되는 지점까지 높일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절대 평가 실시 초기의 경우 각 대학들은 내신 평가의 신뢰도에 의문을 가질 것이고,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할 것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1등급을 받지 못하면 각 대학은 학생의 능력에 의문을 제기할 것이고, 이로 인해 대학에 진학하기가 어려워질 것이다. 그래서 예비 고1들은 1등급을 받기위해 지금부터 미리 주요 과목에 대한 배경 지식을 형성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다.예비 고1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무엇보다도 각 과목에 대한 기초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기초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각 과목의 기본 개념을 충분히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상위권 학생은 지금까지 배웠던 내용들을 복습하여 철저히 자신의 것으로 내면화하면서 미리 고등학교 과정의 학습 내용들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중위권 학생들은 기초 개념이 체계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후행 학습을 통해 자신의 머릿속에 빠진 지식인 무엇인지 점검하고 채울 필요가 있다. 아울러 2개월 단위로 학습 단계를 구분하여 공부를 한다면 효율적이다. 9월부터 10월까지는 첫 번째 단계로 각 주요 과목에 대한 기초 개념을 점검하고 체계화를 시키는 개념 학습에 초점을 두고, 11월부터 12월까지는 두 번째 단계로 형성된 기초 개념을 기반으로 상위학교 수준의 문제 풀이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이때 틀린 문제 중심으로 틀린 이유를 오답 노트로 만들면 효과적이다. 1월부터 2월까지는 세 번째 단계로 본인이 가고자하는 고등학교의 기출 문제와 근처 학교들의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마도 시험의 난이도가 매우 높음을 느낄 것이고, 왜 미리 주요 과목에 대한 배경 지식 형성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 재차 느낄 것이다.한 번에 되는 것은 없다. 차근차근 준비를 해야 한다. 준비하는 기간이 길수록 성공할 가능성은 높아진다. 상급 학교로 진학하기 전에 선배들과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해보라.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니까. 우리 멘처스 학원에서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각 과목별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원하는 학생들은 멘처스 학원으로 오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김정수 팀장멘처스학원 고등부 2017-08-25
- 자소서와 학교 지원 드디어 대입 수시 지원 기간이 도래했다. 지금 이 시점에서는 자소서 작성을 마무리하고, 자신의 지원 전략에 문제는 없는지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필자가 반드시 말하고 싶은 것은 절대 담임선생님하고만 상의하지 말라는 것이다. 주위에 입시 전문가나 혹은 학원 선생님 등 신뢰할만한 전문가를 찾아가서 꼭 상담을 해보아야 한다. 예전에 필자가 알던 한 학생은 일반고 2.0의 내신으로 대학진학에 실패 한 적이 있었다. 담임선생님이 이 학생에게 논술을 잘 쓴다는 이유로 6개 대학 논술을 권유했기 때문이다. 누구보다 권위 있는 존재인 담임선생님의 권유에 따라 이 학생은 6 논술을 도전하고 모두 떨어졌다. 이러한 사례는 너무나 많아서 일일이 다 말할 수 없는 지경이다.문제는 요즘 수시는 내신 등급보다는 비교과를 많이 평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교내대회, 독서, 봉사활동이다. 실제로 입학사정관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독서의 깊이나 권수가 현저히 적어서 떨어트렸다거나, 봉사활동의 양과 질이 부족해서 공동체정신(?)부족으로 떨어트렸다고 말하는 내용을 볼 수 있다. 매우 말이 안 되는 이야기이긴 하나, 실제로 내신등급 점수에서는 지원자 중 2등인데, 서류평가에서 300등 밖으로 밀려 떨어지는 사례가 무수히 많다. 부디 고1이나 2학년의 경우 의미 있는 비교과 활동을 최대한 찾아서 해놓고, 고3의 경우는 독서라도 너무 부족하지 않게 채워 넣기를 바란다. 특히, 전공분야에 한정된 독서보다는 고전 양서를 폭넓게 읽어두는 것이 좋다. 필자가 지도했던 서울대 합격자 한명은 생기부에 책을 150권 이상 기록하였다. 1학년은 서울대 고전 100선 위주로, 2,3학년은 자신의 전공분야와 경영학 도서 위주로 기록함으로써, 왕성한 지적 탐구 의욕을 보여주었다. 연세대학교에서는 비교과에 50% 비중을 두고 (자소서,생기부) 평가한다고 하는데도, 비교과를 신경을 못 쓰는 이유는 그만큼 내신 따기가 힘들기 때문일 것이다. 필자가 지도했던 S고 학생도 내신은 2.0 이었지만, 비교과가 하나도 없어서 모든 수시를 다 떨어지고 결국 수능으로 서울대학교에 진학하였다. 불치의 병을 이기고 삼수 끝에 합격한 그 친구를 보고 인간적인 경외감을 느꼈지만 왜 비교과를 하나도 안 챙겼냐는 잔소리를 하게 되었다. 부디 생기부는 학년이 끝나면 수정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지금부터 미리 미리 준비하기 바란다.특히, 독서를 기록할 때 과목별로 나누어서 입력해야 한다. 공통으로 모두 기록하면 나중에 봤을 때 그만큼 초라한 게 없다. 주요대학을 합격하는 생기부를 수없이 보아왔지만 한명도 그런식으로 기록한 학생은 없었다. 과목별로 나누어서 성실하게 기록하기 바란다. 그 기록의 수준이 학생의 성실도를 보여주는 거울이기 때문이다.마지막으로 나갈만한 대회나 활동을 소개하고 싶다. 일반고 내신 3.0으로 지스트를 합격한 학생이 있었는데 이 학생은 카이스트 영재교육원 (온라인 인강 과정)을 2년동안 듣고 캠프까지 참여하였다. 이 내용은 모두 자소서에 기록할 수 있으며 면접에서 이러한 활동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외부대회”라고 해도, 과목명이 들어간 올림피아드 (예,KMO) 등만 빼면 모두 기록이 가능하다.황당한 것은 TESAT같은 경제 시험은 국가 공인 자격증이기 때문에 생기부 자격증 취득상황에 모두 기록이 되고, 한국사 능력시험은 민간 자격증이기 때문에 기록이 안 된다는 것이다. 입시를 망치는 것은 결국 “카더라 통신” 이다. 입시가 자꾸 복잡해지기 때문에, 학부모님 입장에서는 판단이 너무나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럴수록 본인의 정보가 정말 사실인지 따져보아야 할 것이다. 부디 험난한 입시의 여정에서 꼭 건승하시길 바란다.추천대회연세대학교 주최 청소년 학술 대회(소논문)www.kscy.kr서울대학교 주최 한국뇌과학 캠프www.kbso.org (고1만 참가 가능)경암 바이오 유스 캠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http://www.ksmcb.or.kr박종덕 원장하버드학원 2017-08-25
- 중고등 수학 개념 완전정복 노하우! 수능 개편을 앞두고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발맞추어 이안교육에서 2018 입시설명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18 대입 변화와 공부법’, ‘2021 문, 이과 구분 폐지와 대응 방안’ 등 설명회의 많은 내용 중 학부모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 과목은 수학이다. 이안교육 스누매쓰 평촌수학학원 이태훈 원장은 “문, 이과 구별 없이 공통 수학을 배우고 미분, 적분, 확률과 통계 등은 선택 과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하지만 현재 이과로 분류되는 학과를 지원할 경우 수학 선택 과목은 현재 교과서에서 배우는 내용만이 아닌 더 많은 수학 지식을 요구할 것이기 때문에 학습량이 많다”고 말했다. 스누매쓰 이 원장을 만나 수학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았다.단순 문제풀이 No! 논리적 사고력으로 개념 정립 후 이해하는 것이 중요현재 중학교 3학년이 내년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개정된 2015 교육과정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고교 선택과목 목록을 보면 수1, 수2, 미적분, 확률과 통계 등이 일반 선택 과목이며 실용 수학. 기하, 경제 수학 등이 진로 선택 과목이다. 무엇을 꼼꼼하게 살펴야 할까? 이 원장은 “출제 방향이 개정안에 맞게 바뀔 것”이라며 “바뀐 입시 제도에서 더욱 중요해진 것은 개념 이해”라고 강조했다. 스누매쓰 프로그램에서도 가장 강조하는 것도 바로 개념 이해이다. 시간이 더 걸려도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한 후 진행해야 장기적으로 훨씬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개념이 부족한 상태에서 문제풀이만 많이 하는 방식은 성적이 떨어지는 주요 원인이다. 그럼, 개념을 강조하는 스누매쓰 프로그램의 가장 큰 강점은 무엇일까? 첫째, 학생이 개념을 스스로 설명하도록 유도해준다. 예를 들면 피타고라스 정의를 배울 때 증명 방법의 힌트를 조금씩 주면서 학생 스스로 증명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공부를 한 학생은 문제가 아무리 변형되어 나와도 스스로 생각하면서 풀기 때문에 결과가 좋을 수밖에 없다. 중2 첫 시험에 형편없는 점수가 나와서 충격을 받는 학생들이 많다. 이런 학생들의 특징은 문제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다. 개념을 모르고 문제만 많이 푼 경우 나타나는 현상이다.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 수학의 기본이다.둘째, 문제풀이는 오답 중심으로 철저하게 관리가 들어간다. 틀린 것은 해당 부분의 개념 정립이 제대로 안 된 것이다. 개별 학습으로 개념 정립을 진행한 후 다시 문제풀이에 들어간다. 이렇게 개념 이해를 철저하게 시킨 후 수학 공부를 하면 무엇보다 효율적이다. 방대한 문제풀이 중심의 학습법은 시간과 싸움에서도 비효율적이다. 무엇보다 일분일초가 아까운 고등 시기에 철저한 개념이 중요하다.중등부터 고등까지 단계별 개념 정립 필수! 철저한 점검으로 성적 up!수학은 단계식 학문이다. 중1부터 계단을 밟듯 빠짐없이 이해하고 진행해야 한다. 중1은 자연수와 유리수를 배운다. 중2는 중1 시기에 배운 것을 더 확장해서 배우고 중3은 해당 내용의 심화를 들어간다. 즉, 중1 유리수의 개념에 대해 확실히 알아야 중3 심화 문제는 물론 고등부 시기에 해당 지식을 활용해서 문제를 풀 수 있다. 중1에 처음 시작하는 방정식과 함수도 같은 맥락이다. 즉 1차 방정식을 먼저 배우고 학년이 올라가면서 연립방정식, 이차방정식으로 단계별로 진행된다. 함수는 중등 함수 개념을 증명하듯 완전히 숙지하지 못하면 고등부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파악하지 못한다. 중등부 3년 동안 2학기마다 배우는 기하학은 개념적으로 가장 철저하게 증명해야 한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전년도에 배운 내용을 증명, 확대, 심화시키기 때문이다. 앞 과정의 개념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만이 고득점과 연결된다. 즉 2학년 2학기에 배우는 삼각형의 정의를 파악하지 않으면 3학년 2학기 피타고라스 정의를 증명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삼각비가 갖는 의미도 알기 어렵다. 즉, 스스로 개념 정립 없이 단순 암기로만 문제를 푼다면 도형, 삼각비, 원까지 무너진다.고등부 시기에 미적분을 응용하는 기하나 도형의 방정식 문제를 못 푸는 학생 대부분이 미적분이나 방정식을 몰라서 못 푸는 게 아니다. 중등 도형 내용을 잘 몰라서 접근을 못 하는 것이 많다. 미적분도 결국 고1 시기에 처음 배우는 함수와 서열이 제대로 정리돼야 잘 풀 수 있다. 즉, 수학은 개념이 누적되는 학문이기 때문에 초기부터 깊이 있고 꼼꼼하게 공부가 필요하다. 20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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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 중고생 수학공부, 자기주도학습에 주목하라 ‘수포자’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수학은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이다. 어떻게 해야 수학을 잘할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선생님 주도의 선행학습’이 아닌 ‘학생 주도의 진도학습’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와 함께 자기주도학습능력을 기르는데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이에 구미수학학원 정샘의 신갑순 원장과 윤성학 부원장의 도움말로 바람직한 중고등생 수학 학습법에 대해 알아본다.선행이 아닌 진도에 주목하라‘학생 주도 진도학습’은 말 그대로 학생의 수준과 능력에 맞춰 진도와 학습량을 조절하는 학생 맞춤형 학습법을 말한다. 구미 원호 문성 봉곡동을 아우르는 정샘 수학학원 윤성학 부원장은 “개별 진도학습은 무학년 수업, 개인별 학습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 때문에 기본개념 지도와 성취도 관리, 과제관리 등에서 1:1 수업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개념원리 수업 외에 학생들이 자신의 성취도와 학습수준을 고려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며 학습을 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문제은행 시스템이 필요하다. 최근 구미수학학원들이 이용 중인 ‘매쓰홀릭’ 같은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매쓰홀릭은 개념동영상과 대표유형풀이 동영상, 유형별·난이도별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고 학생의 성취도와 취약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고안돼 있다. 또 내년부터 시행되는 2015 개정교육과정의 내용까지 발 빠르게 적용하고 있어 구미재수학원 독학학원 등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개념은 1:1로 탄탄하게, 문제풀이는 효율적으로…‘개별진도학습’ 관심개별진도학습은 학생별 수준에 따라 진도가 다른 것이 장점이다. 수업형태는 학생과 선생님이 1:1로 기본개념수업을 하고 수업 중 질의응답을 통해 기초를 탄탄히 하면서 과제 등의 형태로 수준에 맞는 문제를 풀어 취약부분을 보완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쉽게 말하면 1:1 과외와 학원수업의 중간 형태로 표현할 수 있다. 중학생은 적절한 진도와 함께 기본개념을 탄탄히 다져둬야 고교에 진학해 어려워진 내신시험에 당황하지 않고 대비할 수 있다. 고등학생은 평소에는 학생 수준에 맞춰 1:1 개념수업과 함께 문제풀이, 질의응답, 과제수행 등을 통해 꾸준히 진도를 나간다. 수업진도가 많이 뒤쳐진다고 판단되는 경우 방학 기간에 특강 그룹수업을 활용해 별도의 수업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내신 대비는 시험 1~1달반 전부터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 내신대비 기간 초반에는 기본개념을 다시 학습해 다져두고 나머지 기간에는 문제풀이에 집중한다. 윤 부원장은 “학교별 내신 예상문제를 뽑아 실제 시험처럼 45분 동안 20문제를 푸는 연습을 반복하면 도움이 된다. 테스트 후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을 파악해 보완하면 실질적인 점수향상이 가능하다. 이 방법은 고1 학생들이 내신에 자신감을 갖게 하는데도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개별진도학습 외에 중등 시절부터 꾸준히 학습코칭을 받아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키우는 것도 무척 중요하다. 학습코칭은 매일의 학습계획과 시간관리, 실천 여부 및 자기평가 등을 기록하게 하고, 이 과정에서 보완점이나 시간활용 팁 등을 교육함으로써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구미 도량동 본원인 정샘 수학학원 신갑순 원장은 “중학교 때는 국어 영어 수학학원에서 벼락치기나 교과서 암기 정도로 내신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지만, 고등학교는 다르다. 공부할 것은 많고 시간은 부족하다. 내신 3등급 정도의 중상위권 학생은 자투리시간과 자율학습시간, 휴일 학습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학습코칭을 함께 받아야 상위권 진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제이에스 정샘학원은 구미 도량본원과 별도로 오는 봉곡동에 분원을 개원했다. 현재 정샘학원 최상위권 반에는 구미고 현일고 금오여고 등의 특별반 학생과 경구고 최상위권반인 스카이플러스 및 스카이반 소속 학생이 대거 포진해 있으며 선주고 내신반도 있다. 구미 원호 문성 도량동 JS정샘 수학학원 분원은 인근 구미고와 경구고 선산 현일고 상위권 학생을 중심으로 본원의 강력한 개별진도학습 시스템에 매쓰홀릭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내신과 수능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내신 3등급 정도의 중상위권 학생은 상위권 진입을 위한 강도 높은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자기주도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코칭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김성자 리포터 saint05310@hanmail.net 2017-08-22
- ‘간접쓰기’를 통한 어법어휘 응용력 강화로 내신 고득점 완성 변별력이 높은 어법어휘와 서술형 문제는 분당지역 영어 내신에서 등급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최근에는 본문을 변형하거나 서술형에서의 영작 비중이 증가하며 어법어휘의 활용능력과 응용력을 보다 더 필요로 하고 있다. 즉, 출제 의도에 맞춰 문장 구조는 물론 문법 활용까지 정확히 할 수 있어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오랜 기간 분당지역 영어 내신의 강자로 자리매김해 온 ‘KH영어학원’. 이기호 원장은 정확한 구문과 어법, 그리고 어휘 사용을 학습할 수 있는 ‘간접쓰기’를 고득점 비결로 제안한다.어법어휘 응용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학습법, ‘간접쓰기’이기호 원장은 “독해 위주의 모의고사와 달리 내신에서는 정독과 확실한 문법 실력이 중요합니다. 특히 변별력이 높아 등급이 판가름 나는 어법어휘와 서술형 문제에서 실수하지 않으려면 중요 어법어휘를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문제에서 요구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 실력이 필요합니다”라고 분당 내신의 특징을 설명하며 내신 고득점을 위해서는 ‘간접쓰기 학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글로 쓸 수 있다는 것은 문장의 구조를 이해하고 어법어휘를 자신의 실력으로 내재화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학습법이기 때문에 어떤 변형 문제에도 응용할 수 있는 어법어휘력을 갖추게 해준다. 또한, 이렇게 익힌 쓰기 실력은 자신의 주장을 쓰거나 발표하는 등 실질적 활용능력이 강화된 수행평가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본이 된다. 고득점 비결, ‘KH영어학원’의 간접쓰기 학습 5단계학생부전형이 확대되며 내신 성적은 보다 더 중요해졌다. 어떤 변형 문제에도 문제없이 원하는 등급을 받으려면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은 물론 분당 내신 전문가의 콘텐츠와 노하우로 완성된 효율적 학습법이 필요한 이유다.‘KH영어학원’의 간접쓰기 학습 5단계는 문법 기본 실력을 다지는 데서 시작한다. 비중이 높은 문법 문제와 서술형 문제의 감점을 줄이기 위해서는 확실한 문법실력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문법 실력은 절대 암기로 해결할 수 없다고 설명하며 규칙을 이해하고 구문을 통해 익혀 스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1단계 학습의 핵심이라고 강조한다.기본 문법에 대한 개념이 잡혔으면 효율적인 ‘KH영어학원의 어법어휘 5단계 학습’을 반복하며 실수를 줄이고 정확성을 높여 나간다. 2단계에서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한 중점학습부터 문제풀이까지 단계적이고 짜임새 있게 실력을 다져진 어법어휘실력은 3단계를 거치며 더욱 완성된다. 단순히 어휘량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동의어와 파생어 학습으로 난이도가 높은 어휘문제까지 꾸준히 대비하기 때문이다.지금까지 익힌 실력을 적용하는 연습이 이뤄지는 4단계는 구문 및 어법어휘 학습에 연계된 영작연습으로 종합적 실력을 점검한다. 이때, 무작정 영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구문과 주제를 선별해 학습 연계성을 가지고 영작연습이 이뤄지는 것이 바로 이곳 ‘KH영어학원’의 노하우다. 이처럼 효율적인 5단계에 맞춰 고안된 학습으로 꾸준히 간접쓰기 실력을 쌓은 재원생들은 어법 문제는 물론 서술형 문제에도 강해져 확실한 성과를 보인다.효율적 학습으로 내신 1등급 준비하는 예비 고1반내신과 수능에서 반드시 필요한 어법어휘 응용력은 단시간에 완성되지 않는다. 따라서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있는 예비 고1부터 내신과 수능을 꿰뚫는 효율적인 학습이 시작되어야 한다.“내신 1등급을 위해서는 어법과 어휘를 익히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기본 실력을 비롯해 외부 지문과 변형 문제들에 대한 응용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고등 영어에 맞는 학습전환이 이뤄져야 합니다. 고등 영어를 이해하고 준비해야만 내신과 수능에서 출제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 답할 수 있는 실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문의: 031-711-7412 2017-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