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생활용품 플래그십 스토어 자주(JAJU) 가로수길 점 지난 6월 가로수길 초입에 새롭게 문을 연 ‘자주(JAJU)''는 이마트에서 시작한 ’자연주의‘를 리뉴얼한 생활용품 브랜드이다. 건물 외관과 실내 인테리어 모두 원목을 사용해 부담스럽지 않고 친근하게 느껴져 들어가 보고 싶게 만든다. 지하 1층을 비롯해 5층까지 전체 6층 건물로 매장은 지하 1층에서 3층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지하 1층은 주방 및 인테리어 용품, 1층은 문구용품과 인테리어 소품, 2층은 패션과 키즈 용품 3층은 침구, 아로마, 바디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느낌은 ‘이케아’ 나 ‘무인양품’ 등과 비슷한 분위기지만 이들 브랜드보다 더 디자인이 세련된 느낌을 준다. 가격대도 조금 더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심플하면서도 세련되고 실용적인 디자인 제품들이 외국의 생활용품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정도다. 특히 매장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주방용품은 실제로 사용하는 주부들이 개발단계에서부터 직접 참여해 품질과 디자인의 실용성을 살렸다고 한다. 또, 도자기와 스테인리스 제품은 100% 국내 생산을 원칙으로 해 품질 또한 우수하다. 각 테마별로 마치 집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인테리어와 아이템 구성도 쇼핑을 더욱 편안하게 해준다. 구석구석 눈길 가지 않는 아이템이 없을 정도다. 가로수길에 간다면 꼭 한 번 들러보자. 위치: 3호선 신사역 8번 출구 가로수길 초입(강남구 도산대로 13길 15)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월~토), 정오~오후 9시(일)문의: 02-3447-36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5
- 심학봉 국회의원 “구미 경제 구미산단 재창조에서 시작된다” 심학봉 국회의원(새누리당 구미갑)이 지난 15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구미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산업단지가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재도약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혁신단지 사업 등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산단 정책들을 차질없이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윤상직 장관의 이번 구미산단 및 합동방재센터 방문은 산업단지 혁신을 위한 박근혜정부의 정책의지를 표명하고, 산업단지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윤 장관은 단지 내 업체를 방문?기업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윤상직 장관을 비롯해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및 구미1산단 입주 중소기업인 20여 명 등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 심 의원은 “국내 최대의 전자산업 집적지로서 우리나라의 산업 근대화를 이끌었던 구미산단은 수치상으로는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실제로 구미시민들과 산단 내 중소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는 그에 못 미친다”며 “2000년~2012년 사이 구미산단 연평균 생산은 29%, 수출은 24% 증가했고, 올 4월 기준 구미시 관내 기업체 수는 3천여개, 근로자 수는 11만명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지만, 산업단지의 노후화 및 대기업의 투자 축소, 산업구조 전환 지연 등으로 단지의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심 의원은 “구미지역경제를 살리는 불씨는 구미산단 재창조에 있다고 확신한다”며 “산업부 주도로 추진 중인 혁신단지 사업으로 구미1산단에 최대 총사업비 3천억원이 집중 투입되고, 동 사업에 대한 법적 근거 및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추가로 담아 본 의원이 지난 5월 대표발의한 ‘노후거점산업단지 구조고도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다면, 구미지역경제에 매우 고무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2
- 하반기에 놓치면 후회하는 도서관 프로그램 부천시립도서관이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북스타트 프로그램 ‘쑥쑥 책놀이 오감각 미술놀이’프로그램을 상동·한울빛·책마루도서관 등 3개 도서관에서 운영한다. 북스타트(Bookstart)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사회적 육아 지원 운동으로, 1992년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부천시에서는 2014년 처음으로 북스타트 운동을 도입하여 현재 부천시립도서관에서 주관하고 있다. 북스타트 쑥쑥 책놀이는 유아의 발달단계에 맞춰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4월과 5월에 영아대상 베이비 마사지와 18~36개월 유아대상 오감감 음악놀이를 운영했다. 이번에 진행하는 오감각 미술놀이는 세 번째 단계 프로그램으로 대상은 36개월 이상의 유아와 엄마이다.부천시립꿈빛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 시민인문학 하반기 과정을 운영한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며 종교철학, 셰익스피어 문학, 그리스 비극, 건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9월은 오강남 교수의 ‘종교란 무엇인가’, 10월은 권오숙 박사의 ‘셰익스피어의 재발견’, 11월은 김기영 박사의 ‘그리스 비극’, 12월은 강영란 대표의 ‘세계를 빛낸 건축가와 재미있는 건축이야기’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문의:032-625-4627 상동도서관이 청소년 진로 관련 도서 500여 권을 마련하고 청소년 진로탐색 코너 서비스를 연다. 또 오는 10월에는 원미도서관에서도 청소년 진로탐색 코너 서비스를, 내년부터는 상동·원미도서관의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전 시립도서관으로 서비스를 확대된다. 또한 청소년들이 진로와 관련한 여러 가지 경험을 실제로 체험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 진로 관련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이밖에도 2018년 개관 예정인 오정도서관에서도 청소년 진로 탐색 전용공간을 만들어 독서와 체험, 상담 등 체계적인 진로 탐색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032-625-4540 고리울꿈터 작은도서관에서는 문화프로그램 가을학기 수강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초등 4학년 대상 ‘교과서 속 한국사(매주 월요일, 강사 안용민)’, △초등 2~4학년 대상 ‘영어동화교실(매주 수요일, 강사 양성희)’과 ‘달 책놀이(첫째 주 화요일, 강사 안용민)’, △ 초등1~4학년 대상 ‘동화나라 요리여행(셋째 주 화요일, 강사 이유경)’, △5~7세 유아 대상 ‘동화구연교실(매주 금요일, 강사 이정화)’이다.문의:032-625-473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중하위권 학생들을 위한 수능 집중과외 ‘입시아카데미’ 강남, 서초, 송파 등 교육특구에서 선호도가 높은 고등부 1:1전문과외 업체인 ‘입시아카데미’가 중하위권 학생들을 위한 수능 집중과외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 학원수업과 과외수업, 그리고 인강학습으로도 성적 변화가 없는 학생들을 위해 입시아카데미의 엄격한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우수한 교사들이 수업에 나선다. 고등부 학습은 한 과목에 집중하는 것 보다는 학교내신과 수능에 출제될 확률이 높은 단원을 우선적으로 공부해야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으며, 성적 변화가 없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공부하는 시간에 무조건 문제를 풀거나 아무런 전략 없이 공부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과외 교육기관 최초로 입시연구소를 운영중인 입시아카데미에서는 중하위권 학생들의 공부습관 개선과 실현 가능한 목표 전략 수립으로 수능을 지도하고 있다. 24시간, 공휴일에도 교육상담이 가능하다.문의 02-501-4519 www.ipsiacademy.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20
- 초·중·고 영어 입시전문학원 한승훈어학원 평촌 학원가에서 13년 동안 꾸준히 영어를 가르치며 쌓은 노하우로 학생들에게 영어 학습 비법을 전수하며 놀라운 성과를 이루고 있는 한승훈 원장. 영어 공부를 무조건 많이 하기 보다는 효율적인 학년별, 단계별 영어학습법이 실력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말하는 한승훈 원장을 만나보았다. Q 6월에 강남캠퍼스를 오픈했고 9월에 한승훈어학원 산본 캠퍼스를 오픈한다고 들었다. A 한승훈어학원에는 평촌지역 학생 외에 산본을 포함한 기타지역에서도 수업을 받고자 찾아오는 학생들이 많다. 특히 산본에서 오는 학생들이 가까운 곳에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산본캠퍼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고입과 대입에서 내신비중이 커지고 난이도가 올라감에 따라 평촌과 산본캠퍼스에서 학년별, 학교별, 수준별 반 배정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내신수업이 가능해졌다. 산본캠퍼스에도 평촌캠퍼스의 일부 강사진이 이동하여 모든 시스템은 평촌캠퍼스와 동일하게 진행될 것이다. Q 9월부터 시행하는 학습클리닉이란 무엇인가?A 학원의 영어강사는 영어 강의만 하면 안 된다. 영어 공부하는 방법과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도와주어야 한다. 이는 한승훈어학원이 2006년 개원한 이후로 지금도 가장 중점을 두고 강조하는 부분이다. 따라서 9월부터는 수업이 끝난 후 20분 동안 담임 학습클리닉을 실시하는데 그날 배운 내용에 대한 학생들의 노트필기와 수업내용 점검과 복습테스트 첨삭, 정신교육 등 개별관리가 이루어지는 시간이다. 특히 담임과 부담임 2인체제로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학습상황을 더 정확히 분석하고 지도하는 멘토 역할을 해줌으로써 영어학습에 대한 학습동기 부여를 하고 있다. Q 토플과 텝스를 함께 배워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A 학생들은 토플과 텝스가 무엇이고 언제부터 왜 배워야 하는지 잘 알아야 한다. 토플은 학생의 전반적인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서 꼭 학습해야 한다. 특히 외고를 지망하는 학생들은 토플을 배워야 외고에 진학해서 학교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다. 또한 텝스는 문법을 포함하여 한국에서 보는 영어시험을 대비하는 훈련을 해주기 때문에 토플과 함께 병행해서 배워야 내신과 수능을 비롯한 한국의 각종 영어시험에 대비할 수 있다. 따라서 중등부터 이 두 가지를 균형 있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며 한승훈어학원은 이에 발맞추어 토플과 탭스를 융합해 자체 개발한 16권의 수준별 통합 영어 교재를 사용하여 체계적인 영어 학습이 가능하며, 언어로서 영어실력 향상은 물론 외고나 특목고 합격뿐만 아니라 입학 후에도 상위권을 유지하여 대입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Q 평촌 학원가에 많은 학원들이 생기고 사라지는 가운데 한승훈어학원은 개원한 이후 10년 가까이 꾸준히 성장해오고 있다. 그 노하우는 무엇인가?A 평촌 학원가에는 초·중·고등 과정을 연계해서 모두 가르치는 학원은 별로 없다. 이 가운데 한승훈어학원은 초·중·고등 과정의 철저한 단계별 커리큘럼을 갖추고 학생들을 지도해 온 결과 우수한 입시실적을 냈고, 이는 시기마다 성적을 올리기 위해 필요한 과정을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다. 초등 저학년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수업이 필요하며, 초등 고학년부터는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전 영역을 체계적으로 학습하여, 내신과 영어 경시 등 실전문제에 대한 준비를 한다. 중등부는 토플과 텝스 공부를 병행하면서 학교별 시험경향이나 기출문제 분석 등을 통한 자체 서술형 내신대비 교재와 학교별, 학생별 개별관리로 철저한 학습관리를 한다. 여기에 한승훈어학원이 연2회 발간하는 ‘학교별 내신대비 분석 자료집‘이 내신 성적을 올리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더불어 한승훈어학원에서는 중학교 2학년과 3학년에 ’특목고전략반‘을 운영해 자기소개서 및 면접 대비까지 철저하게 준비한다. 이어서 고등부는 어휘 활용과 어법 이해를 바탕으로 암기위주가 아닌 이해를 통한 논리적사고력을 키워야 한다. 특히 문제를 무조건 많이 푸는 것 보다 정확하게 생각하면서 풀어야하며, 고등 3학년은 100% 원장 직강 수업으로 수능을 완벽하게 대비해준다. 이렇게 각 학년별로 필요한 영어 학습을 제대로 지도함으로써 영어성적 향상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한승훈어학원이 오랫동안 평촌학원가에서 영어 입시전문학원의 명성을 얻고 있는 것은 한 원장이 사교육의 원장이기 전에 교육자로서, 학생들을 먼저 생각하고, 학생들을 위한 교재, 학습법 등을 꾸준하게 연구하고 발전시켜온 결과라고 여겨진다. 문의 031-386-3386윤지해 리포터 haeihaei@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9
- 가을학기 알짜배기 특강을 찾아라 여름의 후반부, 가을이 멀지 않았다.우리 지역 문화센터들은 다가올 가을학기를 맞이해 풍성한 강좌들을 마련하고 고객 맞을 채비에 한창이다. 이 무렵에 챙겨두면 좋을 눈에 띄는 알짜배기 특강과 이벤트들을 찾아봤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우리 아이, 문화센터에서 즐거워라 ① 호기심이 쑥쑥! 재미난 체험 맛있는 요리 속 캐릭터세상 그랜드백화점 문화센터 일산점은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되는 어린이 요리특강을 연다. 6세부터 초등저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8월16일(토) 오후12시30분~오후1시20분에는 부르미즈 케이크를, 8월23일(토) 오후12시30분~오후1시20분에는 미니컵케이크를, 8월30일(토) 오후12시30분~오후1시20분에는 뽀로로케이크를 만든다. 수강료는 1천원, 재료비는 1만원~1만5천원선이다. 문의: 031-910-2728~9 생태학교 Happy Zoo! 동물친구들과의 기분 좋은 나들이 롯데마트 문화센터 주엽점에서 9월28일(일) 오후2시에 진행되는 동물체험. 노멀버미즈파이톤, 원숭이, 아로마딜로, 카카리키앵무와 만나고 기념사진까지 찍는다. 동물은 살아있는 생물이므로 컨디션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4세 이상 참여가능하다. 참가비 1천원. 문의: 031-910-3490 아빠와 함께 송편 만들기 체험롯데마트 문화센터 고양점은 추석을 앞두고 아빠와 송편을 만들어보는 강좌를 연다. ‘동물송편 만들기’강좌는 8월23일(토)에 진행되며 5세 이상의 유아동이 아빠와 함께 참여 할 수 있다. ‘무지개꽃 송편 만들기’강좌는 9월6일(토)에 진행되며 4세 이상의 유아동이 아빠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31-930-7003~4이마트 문화센터 덕이점에서도 아빠와 함께 하는 ‘한가위 컬러 송편 만들기’ 강좌를 8월31일(일) 오후1시에 진행한다. 5~9세 유아동이 아빠와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수강료 4천원, 재료비 1만2천원이다. 문의: 031-927-1252, 3 Kids Job World 직업체험 이마트 문화센터 덕이점, 풍산점, 파주운정점에서 나만의 미래 꿈 찾기 프로그램으로 ‘Kids Job World 직업체험’을 진행한다. 항공승무원, 파일럿, 경찰, 소방관, 의사, 약사, 방송 아나운서의 직업체험이 4차례에 걸쳐 이어진다. 참가대상은 6~10세 유아동이다. 각 체험파트마다 직업에 대한 이야기와 토론수업 후 직업과 관련된 복장을 입어보고 수행과제를 통한 직업체험 등을 진행한다. 지점마다 진행날짜가 상이하므로 점별 문의를 요한다. 참가비+체험비 1만5천원. 문의: 이마트 덕이점 031-927-1252, 3 / 풍산점 031-910-1275, 6 / 파주운정점 031-931-2173, 4 ② 신나는 주말, 인형극을 볼까? 마술쇼를 볼까? 소방관 아저씨의 코믹 마술쇼 요절복통 소방관 아저씨의 코믹 마술쇼. 9월28일(일) 오전11시부터 이마트 문화센터 풍산점에서 공연한다. 4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인당 참가비는 2천원이다. 문의: 031-910-1275, 6 어린이 인형극, 깔깔 할머니와 수박 등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일산점은 어린이 인형극 ‘깔깔할머니와 수박’공연을 8월30일(토) 오후4시에, ‘마린보이 서커스쇼’를 9월14일(일) 오후3시에 선보인다. 4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참가비는 1천원이다. 문의: 031-909-2621, 2 편식 방지 인형극, 골고루 먹는 튼튼대장고기만 좋아하는 호랑이, 햄버거와 피자만 좋아하는 돼지, 그리고 골고루 먹는 멍멍이 앞에 사냥꾼이 나타난다. 9월28일(일) 오전11시30분,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킨텍스점에서 공연한다. 문의: 031-822-4560 어린이 마술극, 매직쿠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쿠키한입의 인생수업’을 재미난 마술극으로 만난다. 8월17일(일) 오전11시부터 롯데마트 문화센터 고양점에서 공연한다. 참가비 2천원. 문의: 031-930-7003, 4 주부들이 눈여겨볼만한 강좌들 ① 지친 그대를 위한 힐링 타임 스트레스, 치열하되 즐겁게, 열렬하되 의미 있게 해소하기 KBS 아침마당 생생토크 등에 출연하는 윤대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부교수가 가족을 위해 희생적으로 사는 주부들이 스트레스를 의미 있게 해소해 마음까지 편안해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9월16일(화) 오후3시,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일산점에서 만날 수 있다. 수강료 1천원. 문의: 031-909-2621, 2 그림으로 치유하는 사모님 우울증 한점의 그림과 함께 하는 치유의 시간. 김병수 아산병원 정신의학과 부교수가 주부들이 공통적으로 공감하는 답답함과 우울증, 스트레스 등 마음의 문제를 위로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킨텍스점에서 8월27일(수) 오전10시50분~오후12시10분에 진행된다. 참가비 5천원. 문의: 031-822-4560 내면의 성찰을 통한 상처치유와 글쓰기본인의 일기를 소설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내면의 자아성찰과 글을 쓰는 즐거움, 그리고 독서를 통한 마음의 힐링을 할 수 있는 강좌이다. 8월18일(월) 오전11시~낮12시, 뉴코아아울렛 문화센터 일산점에서 진행된다. 문의:031-900-5700~1 뒷목 어깨 결림 완화 마사지 등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문화센터는 ‘뒷목 어깨결림 완화 마사지’ 강좌를 9월12일(금) 오후4시~오후5시에, ‘피로회복을 위한 종아리, 발 마사지’ 강좌를 9월19일(금) 오후4시~오후5시에 진행한다. 수강료 1회 1만원. 문의: 031-822-4560 ② 멀지 않은 추석, 이런 강좌는 어떨까? > 2014-08-19
- 수능 ‘사회문화 10일 완성 스피드 버전’ 출시 각 대학에서 발표한 2015년 모집요강에 따르면, 탐구영역의 중요성은 어느 해보다 높아졌다. 고려대 서강대 연세대 등이 수능최저학력기준에 탐구영역을 포함하고, 성대 한양대 등에서 탐구영역의 반영비율을 상향조정한 것이다.이에 메가스터디 사회문화 윤성훈 강사는 ‘사회문화 10일 완성 스피드 버전’을 판매한다. 사회문화 10일 완성 스피드 버전은 문제풀이의 비중을 줄이고 개념설명에 집중하는 프로그램이다. 하루에 2강씩 수강하고 10일 안에 개념을 끝내는 프로그램으로 시간적인 부담이 많아 빠르게 개념을 끝내고 싶은 고3 및 재수생들에게 알맞은 프로그램이다. 윤성훈 강사는 “텍스트로 개념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사례를 통해 개념을 설명하기 때문에 수능에 적합한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한다.사회문화 10일 완성 스피드 버전은 메가스터디를 통해서 판매 되며, 네이버 검색창에서 ‘메가스터디 윤성훈’으로 검색하면 된다.메가스터디 사회문화 윤성훈 강사는 2012년, 2013년 강남, 노량진 메가스터디에서 강사평가 1위의 평가를 받았으며, 현재 평촌 에스원사회탐구전문학원을 운영하고 있다.문의 031-476-19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8
- 예비중학생을 위한 중학교 대비 영어공부 “어머님들, 아이들 영어공부 많이 시키셨지요? 영어유치원을 다녔어요? 해외체류가 몇 년 차에요? 영어책 엄청 읽었어요? 영어 리스닝과 스피킹이 자유로워요?” 영어에 그렇게도 많이 투자했는데 또 영어공부를 해야 한다는 말을 하게 되어서 많은 학부모들에게 미안한 얘기를 전하고 싶다. 하지만 꼼꼼하게 정리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영어문법이다. 영어를 아주 잘하는 아이들도 영문법이 안 되어 있으면 중학교와 고등학교 내신에서 낭패를 보게 된다. 많은 학부모들이 다른 것은 몰라도 영어유치원에, 몇 년 해외체류나 국제학교에 다녔고, 많은 영어책을 읽혀서 영어하나 만은 끝난 줄 알았는데 영어마저 점수가 안 나오니 적지 않게 당황하고 골머리를 앓는다. 아이들이 중학생이 되어 중간고사 기말시험을 보면, 위에서 말한 것처럼 영어를 많이 한 학생들조차도 영어문법이 정리되어 있지 않으면 낭패를 보는 학생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강남권 중학교는 더욱 그렇다. 학교 내신시험은 유창성(fluency)보다는 정확성(accuracy)을 측정하기 때문이다. 특히 중학교 내신은 보통 교과서 3개 단원에서 출제하기 때문에 내용 이해만을 측정하면 많은 학생들이 만점을 맞아 점수과잉으로 변별력이 잃게 된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까다로운 문법문제와 서술형문제를 많이 출제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이런 내신 때문에 다시 영문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억울하게 느낄 수도 있지만, 제대로 된 영문법 학습은 비단 학교 내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평생을 함께 하는 영어학습과 영어실력의 원천이 된다. 영문법이 잘되어 있으면, 대충 때려 맞추기가 아니라 정확한 리딩이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문장을 또박또박 쓸 수 있고 문장이 깔끔해진다. 마치 훌륭한 요리사가 재료만 있다면 맛있는 요리를 자유자재로 요리할 수 있듯이 자유자재로 좋은 문장을 쓸 수 있게 된다. 에세이도 창의적이고 정확해지고 풍요로워진다. 그것은 스피킹에도 직결된다. 모든 연설문 등 공식적인 말은 사전에 원고를 준비해서 한다. 곧, 좋은 스피킹은 제대로 된 라이팅이라는 것이다. 그것의 힘의 원천은 영어의 원리로서의 문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만이 아니다. 영문법은 자녀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해도 영어를 많이 사용해야하는 기자나 작가 등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기업 등에 취직을 하거나 혹은 석?박사나 교수가 되어도 꼼꼼하게 영어를 써야 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내용이다. 손창연논리영어손창연 원장02-573-35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8
- 전통 국수를 현대에 맞게 리뉴얼한 ‘안동국시 종가댁’ 음식점인 ‘청국장과 보리밥’ 수서점과 판교점을 운영하면서 그만의 맛과 수완이 검증된 김연수 대표가 이번에는 ‘청국장과 보리밥’ 수서점 바로 앞에 ‘안동국시 종가댁’을 오픈했다. 지난 5월 초하루에 오픈한 ‘안동국시 종가댁’은 고작 석 달이 지났을 뿐인데 벌써 입소문을 타고 주말에는 예약조차 쉽지 않다. 입구부터 안동 전통 반가(班家)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그곳을 가보았다. 김연수 대표가 가장 강한 것은 ‘디테일’이다. 음식점이니 맛은 기본이고 거기에 더해 고객을 끌어들이는 ‘뭔가’가 반드시 있다. ‘청국장과 보리밥’에서도 이미 보여준 그것은 작지만 큰 그만이 갖고 있는 ‘디테일의 힘’이다. 사골육수 대신 한우 양지살코기 육수 사용사골을 우린 육수를 쓰는 일반적인 안동국시 집과는 달리 이곳은 한우 양지살코기를 우린 육수를 쓴다. 그래선지 구수한데다 육수 한 방울 한 방울이 몸속에 스며드는 것처럼 진하다. 곁들여 나오는 부추김치와 하나하나 힘들게 양념했을 정성 가득한 깻잎조림은 쫄깃한 면발과 잘 어우러져 국수의 참맛을 느끼게 해준다. 뜨거운 면에 부추김치와 깻잎조림을 싸먹으니 면의 뜨거움을 식혀줌은 물론이고 부추와 깻잎의 신선하면서도 특유의 향이 구수한 육수의 맛을 더해준다. 거기다 본격적인 면을 먹기 전에 나오는 애피타이저 격인 초밥과 신선한 야채는 함께 뿌려진 토마토소스와 함께 여름날 집나간 입맛을 확 돌게 만들어준다. 소스는 그때그때 계절에 따라 오렌지소스로도 대체된다고 한다. 식사를 마치고 나면 이번에는 국시 하나에도 디저트가 따로 나온다. 흔히 예상하듯 식혜나 수정과가 아니라 아이스 홍시가 바로 그것. ''홍시의 고장'' 청도에서 직접 구매하기 때문에 지방경제 활성화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제대로 된 안동국시의 맛을 내기 위해 여러 안동국시 집의 국시를 분석하고 연구해 지금의 구수하면서도 개운한 맛을 찾아냈다. 거기다 오랜 외식사업을 하며 익힌 자신만의 노하우를 덧입혀 ‘안동국시 종가댁’의 맛과 서비스를 완성했다. “저의 음식철학은 우리나라 전통음식을 찾아내 현재에 맞게끔 리뉴얼하는 겁니다. 결코 국적불명의 퓨전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퓨전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저만이라도 면면히 흘러온 전통을 이어가고 그 전통을 현대에 맞도록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함께 느끼자는 겁니다.”그래서 처음 시작한 것이 ‘청국장과 보리밥’이고 그 다음이 바로 이번에 오픈한 ‘안동국시 종가댁’인 것이다. ‘청국장과 보리밥’이 서민적인 건강식이라면 ‘안동국시’는 안동 양반가의 품격과 풍류가 배어있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식당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양반가의 품격과 풍류까지 느껴지는 이 집만의 매력이곳의 품격은 자리에 앉아 수저와 젓가락을 세팅할 때부터 드러난다. 값비싼 한정식 집에서나 있을 법한 태극문양이 새겨진 수저세트는 ‘디테일’에 강한 김 대표가 수소문해 유명한 한정식 집에만 납품하는 곳에서 어렵게 구했다. 120여석 규모인 이곳의 인테리어 하나하나에는 품격 있는 양반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일일이 김 대표의 손길이 닿아있다. 벽에 붙인 귀여운 전등갓부터 조명 갓 역할을 하는 천정의 창살문도 김 대표의 아이디어이며 일반적으로 식탁의 양쪽에 붙은 수저통도 식탁 가운데로 옮겨 손님의 편의를 돕고 있다. 또한, 각 방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각종 분재와 도자기로 꾸민 품격 있는 방이 있는가 하면 안동을 대표하는 하회탈로 꾸며 마치 안동에라도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방도 있다. 이렇듯 작은 아이디어 하나에서부터 바로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시켜 대접받는 느낌이 들도록 신경 쓰는 것이 김 대표만의 고집이자 스타일이다. 또 이곳은 다른 식당보다 식재료 원가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워낙에 식재료에 들어가는 비용을 아끼지 않다보니 예상보다 10%가량 높게 나오지만 그렇다고 좋은 식재료를 쓰겠다는 원칙을 버릴 수는 없다고 한다. 식재료 원가를 낮추면 고스란히 손님에게 피해가 가기 때문에 다른 낭비요소를 찾아 원가를 줄일 생각이다. 바른 생각으로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늘 고민하는 김연수 대표. 그가 벌인 이번 ‘안동국시 종가댁’의 앞날이 주목받는 이유이다. 주소 서울시 강남구 광평로 46길 5(수서동)문의 02-3412-3313주차 언제든 가능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8
- 대모산을 품은 갤러리 카페 엔소 수서역 인근 교수마을에 대모산을 품은 듯 정원을 펼쳐놓은 카페가 있다. 삼성역에서 차로 10분 정도 거리다. 교수마을 표지석을 확인한 후 진입해 몇 개의 음식점을 지나면 언덕 위에 고즈넉하게 자리 잡고 있다. 카페 이름은 ‘엔소’. 투박한 건물 위 아침햇살이 처음 닿는 새둥지 높이쯤에 문패가 걸려있다. 언뜻 딱딱해 보이는 외경에 대한 첫인상은 카페 안쪽 정원을 만나면서 와르르 무너진다. 외곽으로 한두 시간쯤 달려야만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전원적인 풍경이 눈앞에 확 펼쳐지기 때문이다. 소나무와 꽃나무, 천연 돌들과 파르라니 깎인 잔디들을 눈으로 훑고 나면 정원 끝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교수마을과 그 마을을 안고 있는 대모산의 넉넉한 모습이 시야에 들어온다. 대모산이 카페 엔소의 정원인 셈이다. 봄과 여름이면 산의 꽃을, 가을이면 산의 단풍을, 겨울이면 산의 설경을 즐길 수 있다. 카페 내부에는 갤러리 카페라는 이름답게 작가들의 그림이 걸려있다. 커피나 차 또한 허투루 준비된 게 없다. 커피는 코스타리카의 스페셜티커피로 블렌딩한 최상급 원두만을 사용하고, 차는 200년 된 독일의 명품 로네펠트의 티세트로 판매한다. 로네펠트의 찻잔을 받친 목재 쟁반은 목공예 작가가 특별히 제작한 엔소만의 수제 쟁반이다. 처음에는 커피(9.000원)와 차(15,000원) 가격에 약간 놀라지만 정원의 풍경을 즐기며 최고급 커피를 음미하다보면 과히 비싼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위치 : 강남구 자곡동 271-11 교수마을 *영업시간 : 평일 10:00~20:00 *문의 : (02)451-23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