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학입학에 샛길은 없습니다. 일산지역에는 많은 학원들이 있고 제각각 자기 색깔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지난 4월 백마 학원가에 새롭게 문을 연 ''대학학원''은 ‘대입’이라는 분명한 목적을 가진 학원으로 학생과 학부모의 주목을 끌고 있다. “중등부 학습도 대입을 위한 준비이며 학원은 당연히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 다니는 곳”이라며 학원의 존재 목적을 분명히 밝히는 대학학원의 박윤미 원장을 만나보았다. 대입으로 향하는 정석의 길은 수능위한 공부 서울 강남 학원의 특목고반 대표 강사와 대원외고 이화외고 명덕외고 고양외고 강사를 역임하고, 일산 글맥학원 외고반 전임 강사로 강단에 서는 등 20여 년의 강의경력을 가지고 있는 대학학원 박윤미 원장. 그가 오랫동안 강단에 서다 직접 학원을 열게 된 것은 “학생들이 대입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학원에서 정확한 정보를 정직하게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해서다. “정직한 정보제공이란 학습정보 제공과 수업의 운영이 학원경영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입장에서 학생들을 위해 이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라고 말하는 그는 “대학 입시에 포커스를 맞춘 깊이 있는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서”라고 학원 오픈 이유를 덧붙였다. 대입으로 가는 정석의 길은 수능 필수과목인 언수외를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수능에 대비한 실력을 쌓는 것이 주가 돼야하고, 비교과 등 일명 스펙을 쌓는 것은 부차적인 것이다. 수시 입학도 수능 성적이 좋아야 최종 합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박 원장은 “비교과로 대학을 진학하는 비율은 극히 낮은데, 수능은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 부차적인 것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학생들이 종종 있어 안타깝다”며 “수능위주 학습이 대입 정석의 길이고, 그 길이 맞는 것입니다. 따라서 저학년 때부터 수능을 위한 실력을 다져야 합니다”라고 강조한다. 그래서인지 대학학원에는 의대 입시를 준비하거나 영어 만점, 수학 1등급 등 영수 성적에서 전교권을 차지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 광고를 통하지 않고도 높은 강의 퀄리티로 입소문이 나 찾아오는 학생들이 대부분으로 멀리 능곡과 화정지역의 최상위권 학생들도 찾고 있다. 중고등부 연계 수업과 철저한 수업위주 시스템 대학학원이 내세우는 시스템의 장점은 중고등부 과정이 연계된 수업을 한다는 것이다. 중학과정 학습도 결국 고등학교에서 상위권 진입을 통해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중학교 때부터 대학 진학을 목표로 깊이 있고 심화된 학습을 통해 실력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최상위권 진입을 노리면 이미 늦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학학원은 실력이 있는 학생들은 선행학습에 있어 한계를 두지 않는 학년파괴 학습 시스템을 운영한다. 고등부 전문 강사가 중등부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학생들의 실력에 따라 무한 선행학습이 가능한 것이다. 대학학원이 내세우는 또 다른 장점은 수학 수업을 강의로 꽉 채운다는 것이다. 수학의 경우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문제를 풀도록 하는 학원들이 더러 있는데, 대학학원은 수업 시간을 강사의 개념 설명과 문제풀이 강의로 꽉 채우고 있다. 학생들이 문제를 푸는 것은 숙제로 해오도록 하고 이의 점검을 통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박윤미 원장은 “실속 있게 꽉 찬 수업과 높은 퀄리티의 강의, 꼼꼼한 학습 관리로 ‘수학이 재미있어졌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런 말을 들으면 정말 감동스러워요”라고 말한다. 대학학원 박윤미 원장 대학학원의 가장 큰 자산은 강사 대학학원의 가장 큰 자산은 강사다. 훌륭한 강사를 뽑기 위해 모든 강사를 까다로운 공채 과정을 거쳐 채용한다. 박 원장이 생각하는 훌륭한 강사는 실력과 경험, 학생들에 대한 책임감과 성실성, 아는 것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잘 전달하는 노하우, 이 삼박자를 고루 갖춘 이를 말한다. 박 원장은 최소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강사들을 채용하는데, “아무리 지식이 많고 학벌이 좋아도 강의 경험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경험만큼 훌륭한 실력은 없다는 생각이에요”라며 “제 자신이 강사출신이라 누구보다 강사의 중요성을 알고, 뛰어난 선생님들을 최고의 대우로 모시고 있습니다. 그래야 선생님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강의하고 학생들 관리에도 더욱 심혈을 기울일 수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중등부 수학을 담당하고 있는 김숙희 부원장은 다년간 서울에서 올림피아드 대비반 등을 담당했던 베테랑 강사. 박 원장은 “김 부원장과는 92년에 강사로 만났는데 그 분이 끼는 팀은 어디서나 드림팀이 됩니다. 수학을 싫어하던 학생도 김 부원장과 한 달만 수업을 함께 하면 신기하게도 수학을 좋아하게 되요. 수업 능력뿐만 아니라 학생들과의 친화력과 학습관리가 뛰어나, 이번 기말고사에서 학생들의 수학 성적이 월등히 향상됐어요. 학부모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선생님이죠”라며 김 부원장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고등부 수학은 카이스트 출신과 수학 정교사 자격증이 있는 강사가 담당하고 있는데, 상위권과 중위권반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에 맞는 반에 들어가 수업할 수 있다. 수업을 확실히, 수능 대비를 철저히 대학학원은 앞으로도 수능 대비를 철저히 하는 학원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 중등부는 내신이 중요하므로 내신 대비를 철저히 하면서 수능에 대비한 학습을, 고등부는 지역균형선발과 수시대비를 위한 내신 대비를 철저히 하면서 수능 중심의 학습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 “앞으로도 대학학원은 훌륭한 선생님들과 함께 중고등부 연계 수업으로 영수를 튼튼히 키워 일산에서 대학학원 하면 정직한 정보, 확실한 수업, 믿을만한 학원이라는 평을 듣고 싶습니다.” 박윤미 원장에게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돌아온 답이다. 2014-07-21
- 세계 최고 유산균, 강원도가 키운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문막 중소협력 단지형 외국인 투자지역’에 첫 입주를 희망하는 일본 베름 주식회사와 14일 원주시청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이와사 토시히로 기업체 대표 및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강원도와 원주시는 지난 해 12월 10일 중소협력 단지로는 도 단위 전국 최초로 원주 문막반계일반산업단지 내 문막 외투지역을 지정 고시하였고, 지난 5월 28일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단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원주 문막 외투지역은 산업통상자원부 192억, 도비 52억원, 시비 52억원 등 총 296억원의 사업비가 연차별로 투입되며, 각종 세제 혜택과 더불어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해당 부지를 매입해 외투기업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산업단지다.문막 외투지역에 제1호로 입주하는 일본 베름 주식회사는 지난 해 12월 강원도와 첫 외투 상담을 시작으로 외투지역 지정 이후 강원도, 원주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원주지사 등과 함께 수차례 투자설명회 및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오는 9월 입주계약과 동시에 약 3300㎡ 부지에 4백만 달러를 투자해 공장 착공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중 준공할 예정이다. 고용 인원은 약 20~30명 예정이다. 강원도는 “최근 국내 투자환경의 악화로 외국인 기업 투자가 급속히 감소하고 있는 현실이지만 강원도, 원주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적극적인 투자 활동의 결과로 문막 외투지역 지정 후 6개월 만에 발 빠르게 일본기업을 유치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일본 베름 주식회사는 그램당 7조5천억 마리의 유산균을 생산하는 등 면역 유산균(사균?유산균 배양 분말)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회사로 알려졌다. 베름사는 정장 작용뿐만 아니라 면역력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EF-2001 유산균을 연구개발해 생체응답조절작용제(면역조절제)로 특허를 받았다. 이 EF-2001 유산균은 면역을 조절하여 주는 제품으로 알러지, 아토피 등의 자가면역질환에서 고혈압, 당뇨, 항암 환자에 이르기까지 면역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에게 널리 섭취되고 있다. 또한 EF-2001 유산균은 가열건조처리 유산균(사균)으로서 내열성 및 내산성이 뛰어나 건강식품뿐만 아니라 과자, 빵, 껌, 두부, 음료 등 다양한 일반식품으로의 접목이 가능하며, 살균과 보습력이 뛰어나 기초화장품이나 마스크팩 등의 화장품까지 다양한 제품으로의 응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베름사는 향후 10년 이내에 면역조절제 의약품(항암제, 아토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등) 시장으로 진출도 고려하고 있어 연구소 설립 및 공장 신축 등으로 도내 이공계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8
- 지능과 인지능력, 주의집중력 훈련과 학습 주의집중력 훈련을 교육하면서 학부모들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은 인지능력과 집중력이 훈련으로 향상되고 내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가에 대한 질문이다. 미취학 7세 아동 학부모부터 고등학생 학부모님과 선생님까지 다양하지만 거의 모든 학령기 학생의 부모님은 똑 같은 질문을 한다.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인지능력과 집중력 향상은 물론 확실히 학습과 성적향상에 많은 도움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지름길’이다. 몸이 빈약했던 한 소년이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을 단련해 성공한 누군가처럼 어쩌면 두뇌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노력한 만큼 정직하게 응답하는 신체기관 중에 하나인 것이다. 과거 두뇌는 풀지 못하는 숙제였다. 하지만 이제 두뇌과학은 놀랍도록 발전했고 누구나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훈련 중에 하나지만 아직은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요즘 강남을 중심으로 국제학교 학생들, 정보가 빠른 학부모들은 자녀의 두뇌를 계발하는 일에 매우 적극적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두뇌인지능력과 주의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비용 없이 스스로 하면 좋겠지만 모든 훈련이 그렇듯이 혼자서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무척 힘들다. 더군다나 아이의 장단점이 파악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턱대로 연습을 할 수도 없다. 방학기간은 상대적으로 학기 중보다 시간이 많고 이 기간동안 학부모들은 다음 학기를 준비하며 큰 변화를 도모한다. 여름방학을 2학기 학습 준비 기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인지집중력 훈련을 하는 것은 싸움을 하러가는 장수가 무기를 정비하는 것과 같다. 학습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하는 두뇌는 어쩌면 도구처럼 잘 가꾸고 계발하면 정직하게 답을 한다. 학습에 관련된 전두엽의 주요 기능인 시각주의력, 청각주의력, 장.단기 기억력, 작업 기억력, 행동조절능력, 조직화능력, 실행기능을 훈련을 거치면 전두엽은 날개를 달게 되고 학습에 쓰이게 된다. 학습에 필요한 시간이 절약되고 좀 더 학습을 잘 할 수 있는 좋은 두뇌로 바뀌게 된다. 훈련이 잘 된 두뇌의 무의식 습관을 다시 좋은 습관으로 변화하는 학습전이훈련을 하게 되면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학습 습관의 기틀이 될 것이다. 좋은 학습 습관을 만들기 위해 가능한 최대로 빨리 훈련하고 연습한다면 공부라고 하는 긴 마라톤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기 위한 기초체력을 길러주는 것이다. 연습에 연습은 완벽을 만들고 연습해서 성취 못하는 것은 없다. 두뇌를 자신의 원하는 바대로 움직인다면 학습뿐 아니라 미래경쟁력을 높이고 성공에 한 걸음 다가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학습집중력.인지능력강화어텐션타임 평촌본원정수정 소장문의 : 031-388-88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영문법반 텝스반 수강 후기 2 ‘정리되는 영문법’ - 고급영문법반 창북중3 채정아 (현 용화여고 1학년) 다니던 영어학원을 끊고 약 5개월~6개월을 영어학원을 다니지 않고 집에서 쉬고 있었다. 집에서도 그냥 쉰 것은 아니었다. 나름대로 책을 사서 듣기를 연습했고 학원에서 배웠던 것을 까먹지 않으려고 노력을 했었다. 그런데, 영문법은 혼자 책을 사서 해봐도 인터넷 강의를 들어도 머리속에 깔끔히 정리되지는 않았다. 어떻게 해서든 영문법을 확실히 정리해두어야 고등학교에 가서도 문법 때문에 고생하는 일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인터넷으로 학원을 뒤지기 시작했다. 인터넷에는 종로, 강남 등 먼 곳에 있는 영어학원들이 많이 나왔지만 학원을 다니기 위해서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거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있는 영어학원을 중심으로 찾아보았다. 그러던 중 발견하게 된 곳이 중계동 JS뉴욕영어학원이다. 내가 학원을 찾던 시기가 방학이었는데 여기에서는 방학특강 영문법반을 운영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걸 들으려고 JS뉴욕영어학원에 오게 되었다. 레벨 테스트를 마치고 원장 선생님과 상담을 했는데 원장 선생님 말씀으로는 Teps를 먼저 듣고 다음 방학 때 영문법을 들으면 더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 영문법을 들어려고 온 거였는데 갑자기 Teps를 듣게 되니 ''그럼 영문법을 어떡하지?''란 생각이 있었지만 Teps 문법시간에 선생님께서 문법을 함께 설명해주셔서인지 그렇게 큰 문제는 없었다. 그리고 이번 겨울방학에 영문법 특강을 듣게 되었다. 고급 영문법 반이지만 알고 넘어가야 할 기본들은 짚고 넘어가셔서 어렵지 않게 잘 수강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동안 문법에 비어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해서 문법특강을 듣기 전까지는 아무래도 자신감이 좀 없었다. 그런데,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듣고 필기하고, 클리닉 시간에 다시 한 번 바로 복습하고, 또 집에 가서 숙제하며 공부를 하다보니 그동안 많이 까먹어서 비어있던 부분들이 조금씩 채워져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처음 진단평가를 볼?때보다 중간평가를 볼 때 조금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고 문법특강을 듣는 것이 헛되지 않다고 생각했다. 또한, 나는 영문법 강의와 Teps를 같이 수강했는데, Teps 문법 부분을 풀 때도 영문법 특강 시간 때 배웠던 거랑 연결되는 부분이 많이 있어서 Teps 문법 부분에도 도움이 된 것 같다. 처음부터 영문법 특강을 듣는 것도 물론 좋지만 힘들어도 Teps를 하면서 같이 들으면 문법은 문법대로 향상이 되고, Teps는 Teps대로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더욱 좋은 것 같다. 문법을 다시 한 번 정리하고 싶거나 빈 부분이 있어서 문법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사람이라면 영문법 특강을 들어보기를 추천한다. ‘텝스 고득점, 914점’- 텝스 고급반 남혜선 (이화여고 2학년) 텝스는 고득점자일수록 점수를 올리기가 더 힘들다. 청해와 독해 파트는 점수를 향상시키기가 비교적 쉽지만 문법과 어휘 파트에서는 점수를 올리기가 어려워 고득점이 이 부분에서 많이 갈리는 편이다. 나도 비슷한 경우로 점수를 올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러던 중 중계동 은행 사거리에 있는 JS뉴욕영어학원을 알게 되었고 텝스 고급반에 등록했다. JS 뉴욕영어 학원에서는 텝스 고급반에서 나 같은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JS뉴욕영어학원의 강점은 체계적인 관리로 매 수업마다 단어 숙제가 나가며 다음 수업 시간에 암기한 단어 시험을 보고 통과하지 못할 경우 재시험을 치른다. 또한 텝스 실전 모의고사를 자주 치러서 학생들이 시험에 대한 감을 잃지 않게 도와준다. JS뉴욕영어학원의 또 다른 장점은 선생님들이다. 선생님들은 모두 해외 유학파 출신으로 학생들을 잘 가르쳐주시며 수업 시간에는 학생 모두가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고 모르는 것을 질문 드리면 친절하게 답해주신다. 원장 선생님께 문법과 어휘를 배우고 있다. 선생님께서는 문법에서 문제에 나오는 기본 개념을 설명해주시고 연관되는 다른 내용도 설명해주신다. 또한 어휘는 문제에 나오는 단어 뿐만 아니라 그 단어의 유의어와 반의어도 추가로 가르쳐주셔서 폭넓은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신다. 그 결과 문법과 어휘 파트의 점수를 80점대까지 높일 수 있었다. 독해 선생님께서는 매 수업마다 독해 지문에 나오는 어휘 동의어 정리, 높은 난이도의 어휘 문제들과 독해 모의고사 등 다양한 텝스 자료들을 주신다. 또한 단순히 독해 지문을 풀이해주시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문제 유형에 따른 독해 문제 풀이 방법까지 설명해주셔서 독해 점수를 올리는데 큰 도움을 주셨다. 듣기 선생님께서는 듣기에서 자주 나오는 표현을 정리해주시고 수업을 하실 때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루어 가려운 부분을 긁어 주신다. 또한 추가로 파일을 업로드 해 주셔서 많은 듣기 문제를 통해 실전감각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 텝스 고득점을 원하는 나와 같은 학생들에게 JS뉴욕영어학원을 추천하고 싶다. JS뉴욕영어학원 블로그 http://blog.naver.com/bell325 상담전화 932-3225 전종삼 원장 PROFILE (Mentor, Motivator, Mate) 저서 (Publishing)How to Teps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Writing Master 1, 2 (넥서스) 교육 (Education) /경력 (Work Experience)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석사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 종로엠학원, 정일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싱가로유학// 아시아 교육의 특급 허브, 싱가폴을 대표하는 사립대학교 SIM 1964년 싱가폴정부에 의해 설립된 SIM은 싱가폴 사립대학을 대표하는 학교로 잘 알려져 있다. 싱가폴 및 아시아 학생들을 중심으로 2만 3천명이 재학중인 싱가폴 최대규모의 사립대학교이고. 싱가폴의 사립대학교 중 유일하게 AsiaOne 8년 연속 TOP Award, JobsCentral 선정 4년 연속 (2010~2013) Top 3 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이 번 설명회는 7월 19일 (토) 강남역에서 진행되며 SIM 의 입학담당자가 직접 참석하여 SIM 및 싱가폴 사립대학 그리고 싱가폴유학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고자 한다. 싱가폴유학을 준비 중이거나 고려 중이신 분들께는 이 번 설명회가 매우 의미가 있는 기회가 되실 것으로 믿는다.문의(02)521-5781 www.singaroy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수학을 좀 하는 학원, 아이들을 더 잘 아는 학원입니다.’ ‘소그룹 과외와 학원’의 장점만을 살려 수학전문학원의 단초를 마련해온 조승건수학학원.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조승건’이라는 이름을 걸고 11년째, 학원의 진가를 알아본 학부모의 입소문에 힘입어 재원생 동생들이 줄이어 들어서는 수학전문학원. 강의실 5개로 시작해 현재 40여개로 확장될 정도로 탄탄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조승건수학학원에 대한 지역 학부모의 요청으로 현재 중계본원 외에도 상계본원, 공릉본원도 운영하고 있다. ‘강의를 잘하는 학원’이 아니라 ‘학생의 피부에 와 닿는 수업’을 강조하는 조승건수학학원의 ‘초중고 연계 대입 실적을 만들어내는 수학학습’의 강점을 살펴보았다. 초등부, 창의사고력 확장, 심화학습을 위한 밀착관리가 강점수학의 기초와 학습 습관을 잡아줘야 하는 초등부. 가장 큰 장점은 반별로 최대 6~7명 정원의 학생들이 학생별, 수준별로 1:1 밀착관리를 받게 된다는 점이다. 같은 반이라도 학생에 따라 학습속도, 과제, 추가 보완학습, 학습량이 모두 다르게 관리되고 있으며, 실력이 출중한 학생의 경우는 고난이도 문제풀이를 더하는 방식이다. 이것이 곧 학교 성적과 경시대회 입상실적으로 나타나며 학부모의 신뢰를 받고 있다. 정규수업과 클리닉 수업을 기본으로 문제풀이는 강사가 학생에게 1 : 1 개인별 설명을 통해 반복적인 오답 실수를 최소화시키고 있다. 또한 최근 스토리텔링 수학이 강조됨에 따라 주1회 창의사고력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창의성 유형, 논리적, 활동수학 등 4가지 영역으로 구분해 진행되는 이 수업은 상위반은 심화학습을 위한 확장된 사고력과 중등 과정의 이해력 향상을 목표로 하며, 중하위반은 수학적 흥미를 높이고자 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여름방학에는 예비 중1반 운영으로 중학교 수학과정 선행학습도 진행될 예정이다. 중등부, 선행과 내신수업 병행은 기본, 학생별 취약점을 꼼꼼히 살펴 상위권으로 올려 # 이한영 (가명, S중3, 2~30점 -> 90점 ) 중1 겨울방학 20~30점의 낮은 수학성적을 안고 학원을 찾아온 한영이. 학부모의 요청은 ‘믿고 맡기겠다. 수학학습 천천히 가도 좋다.’는 것. 담당강사와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는 것을 시작으로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받게 된 한영이. 이번 중3 기말고사 수학성적은 90점. 이제 수학을 즐길 줄 아는 학생으로 거듭났다. 조승건수학학원 중등부 수업의 목표는 고등학교 진학 전 최소 수1 과정을 1회 정도 선행하는 것. 중등부 수업은 반별 최대 7~8명을 대상으로 한 소수정예수업으로 담임책임제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 학기 중 선행과 내신을 병행하고, 학생별 학습태도, 학습 성향, 공부 습관들을 꼼꼼히 고려해 담당강사가 한 학생을 1~2년에 걸쳐 집중 관리하고 있다. 선행학습이 부족해도 수학적 강점이 있는 학생은 담당강사가 취약점을 보완하는 학습으로 상위반으로 올려 보내고 있다. 학교별 내신시험 관리를 위해 학생별로 3~4주에 걸쳐 학원 자체 교재를 활용해 학교별 난이도를 고려해 학생별로 수학 취약한 점을 잡아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강남학교 기출문제까지 정리된 조승건수학학원의 자체 시험교재는 적중률이 높다는 학생들의 평가를 받을 정도. 여름방학 예비고1 수업은 단순히 학년별, 교재별 선행이 아니라 대수파트는 대수파트와 연계된 선행으로 학생의 학습이해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조 원장은 “ 무리한 선행은 오히려 학습의지 상실과 무관심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중학생의 경우, 수학선행은 학생의 학습능력, 학습의지를 고려해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고등부, 명문대 출신 전문 강사의 100% 담임책임제로 실적이 돋보이는 학원 2013학년도 수능에 이어 2014학년도 수능에서도 수학(B형) 만점자를 배출한 고등부의 강점은 명문대 수학교육과 출신의 전문 강사기 학생별로 고등 전 과정을 책임지는 ‘100% 담임책임제’로, 담임강사가 1,2,3학년이 연계된 안정된 학습시스템으로 입시결과까지 내는 점을 꼽을 수 있다. 고등부 수업은 기본 수업과 문제풀이 전문 강사가 학생별로 부족한 영역에 대해 치밀하게 관리해주는 클리닉 수업 외에도 학생별 부족한 단원별 취약점은 담임이 보강학습을 통해 ‘질문 수업’을 강화해 다시 지도하는 형태다. 특히 강도 높은 학교별 내신 대비 프로그램은 성적향상의 토대가 되고 있다. 또한 여타 학원과의 차별화된 시스템은 강의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의 예습 복습의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실제로 현 고등부 부원장의 경우는 반별 인원이 20여명이 넘지만, 대기 인원이 있을 정도로 ‘수학적 실력과 관리’ 모두에서 학생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조 원장은 “고등부는 학원보다 ‘강사’가 중요한 시점이다. 우리학원은 학생에게 정성을 쏟을 수 있는 강사에게 지역 최고의 대우를 지원하고 있어 강사 교체가 거의 없는 학원이다. 학생을 중심에 두고 노력하는 강사들이 우리 학원의 큰 자산”이라고 자부한다. 문의 : 중계본원 937-1109, 930-5445, 933-3646 상계본원 934-1122, 공릉본원972-4114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황붕주영어학원 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학부모들은 벌써부터 짧은 여름방학에 대비해 학습 전략을 어떻게 짜야할지 고민이 많다. 특히 영어 학습은 방학 동안 문법에 주력해야 할지, 어휘에 주력해야 할지 갈피를 잡기가 어렵다고들 한다. 방학을 기점으로 수능 어휘만큼은 완벽하게 마스터 해보겠다고 마음먹은 이들이라면 한티역에 자리한 황붕주영어학원을 추천한다. 일반 학원에서 1년 정도에 걸쳐 배우는 어휘를 이 학원에서는 짧게는 2~3달 안에 완성할 수 있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단어 암기에 효과적인 TMS학습법한티역 도곡렉슬상가에 자리한 황붕주영어학원은 2007년에 개원해 줄곧 효율적인 어휘학습과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목표로 일관된 교육철학을 지향해 온 영어전문 학원이다. 대치동에서 다년간 강사생활을 했으며 강남구청 인강 강사로도 활동하는 등 20년 넘는 강사 노하우를 가진 황붕주 원장은 “늘 수업의 효율성을 어떻게 높일까 고민했다”며 “영어 학습에서 어휘력이 성적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고 효율적으로 영어 단어를 외우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심각하게 고민해 오다 TMS학습법을 고안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황 원장은 이 학습법을 고안하기까지 도서관에서 석사학위 논문만 150여 편 이상을 읽었고 수십 권의 참고서적을 읽었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해서 개발한 TMS어휘 학습법은 대치동 일대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에게까지 입소문이 나면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지문에 나온 단어 98%까지 익혀라쉽게 외우고 오래 기억하며 활용할 수 있는 TMS어휘 학습법은 무엇보다 학생 수준에 맞는 교재 선정을 중요하게 여긴다. “선택한 교재의 지문에서 다섯줄에 한 단어씩 모르는 단어가 있다면 2%, 두 줄에 하나씩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이것은 5%의 단어를 모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많은 학생들은 5%의 단어만 몰라도 내용을 파악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적어도 시험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려면 98%까지 어휘력을 끌어올려야 한다.”황 원장은 “자기 수준에 맞지 않는 교재로 공부할 경우 처음 1~2주에서 1~2개월은 버티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 이후 학습을 포기한다”며 “맞지 않는 옷을 입고 과도한 학습을 시켜봐야 강제적인 요구에 면피용 학습만 시키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황 원장은 “단어학습이 어려운 것은 똑같은 페이지, 똑같은 글씨, 똑같은 글씨 크기 같은 똑같음의 반복이 학습자의 의욕을 떨어뜨린다”며 “쉽게 외워야 그 성공 경험이 동기부여가 되며, 과도한 인내력을 요구하는 학습법은 백해무익하다”라고 말했다. 부모세대에서 즐겨 썼던 쓰면서 외우는 단어학습에 대해서도 황 원장은 요즘 비주얼(visual) 세대에게는 맞지 않는다고 말한다. 요즘 아이들은 대여섯 번 이상 쓰는 것 자체를 힘들어하며 쓴다 하더라도 어느 정도 철자가 익혀지는 순간 집중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설명이다. 기존 방식보다 2~5배 빠른 학습법황붕주영어학원의 단어학습은 주로 학습카드와 퍼즐, C-TEST 활용 등을 이용한다. 먼저 온라인으로 정확한 발음을 익히고 학습카드에 그림이미지, 영어 뜻풀이, 우리말 뜻의 도움으로 어원별, 주제별 우선순위 등 저자가 의도한 대로 단어를 외우고 테스트를 통해 단어가 쓰인 문장을 이해, 분석하고 퍼즐게임을 하면서 단어와 문장을 반복하면 기존 방식보다 2~5배 빠른 속도로 하루 100~200단어 암기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어휘력이 잡히면 독해도 수월하다황붕주영어학원에서는 어휘학습과 병행해 진행하는 독해수업에 대한 호응도도 높다. 어휘력에 바탕을 둔 독해로 논리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것이 특징. 독해수업은 문법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단어를 암기한 후 어휘와 구문을 분석하고 문장과 문장 간, 단락과 단락 간 관계훈련과 순서배열 훈련으로 논리적 사고력을 키운다. 또한 문맥 속 어휘와 어법 훈련, 빈칸추론 훈련으로 전체의 흐름을 쉽게 파악해 결국 글쓰기 실력으로도 이어지게 하는 독특한 학습법이다. 현재 독해수업은 초등반, 중등반, 수능반이 개설돼 있다. 문의 02-552-3780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
- 중절모 쓴 바리스타 ''젠틀커피(GENTLE COFFEE)'' 매봉역(지하철 3호선) 인근 뒷골목에는 최근 새로 생긴 아기자기한 카페들로 즐비하다. 때문에 예전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운치 있는 골목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독특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작은 가게들을 구경하면서 걷다보니 골목 코너에 전면이 통유리로 된 커피숍이 보인다. 지난 2012년 8월, 이곳 도곡동에 1호점을 오픈했다는 ''젠틀커피''는 ''GENTLE COFFEE''라고 쓰인 간판 사이에 중절모 로고가 삽입돼 있다. ''커피와 중절모? 둘 사이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강한 호기심에 이끌려 매장 안으로 들어서자 중절모를 쓴 멋진 꽃미남들이 리포터를 반갑게 맞이한다. 바리스타 역시 중절모를 쓴 젠틀맨(?)이다. 이정우 대표는 "위생모 대신 중절모를 썼는데 의외로 손님들의 반응이 좋아 커피숍의 상징적 로고로 사용하게 됐다"면서 더불어 손님들을 더욱 정중하게 대접하자는 의지를 함께 담았다고 설명했다. 40여 평, 50여석 규모의 매장 안쪽에는 흡연자를 위한 흡연 룸이 있고, 프런트에는 바가 설치돼 있어 친구와 담소를 즐기며 커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또한 ''젠틀커피''는 경기도에 로스팅 공장을 운영해 커피숍은 물론, 납품, 렌탈 서비스, 케이터링 사업 등을 병행하고 있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는 4,000원, 핸드드립 커피인 에티오피아. 케냐, 온두라스, 과테말라, 콜롬비아 등은 6,000원이다. 초코와 각종 과일음료, 스무디 등은 5,000원에서 6,500원 사이. 이외에 아몬드가루를 듬뿍 얹은 브라우니와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등도 인기 품목이다. *위치 : 강남구 논현로 30길 41, 1층*영업시간 : 오전 9시~오후 12시(평일), 오전 11시~오후 10시(주말) *문의 : 070-7737-91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
- 수영의 끝판왕 ‘수구’를 아시나요? 물속에서 하는 유일한 구기 운동인 수구는 일반인들에겐 조금 생소한 스포츠. 핸드볼과 비슷해 ‘물속의 핸드볼’이라 불리기도 하고, 신체의 대부분이 물에 잠긴 채 격렬한 몸싸움을 벌여‘수중 격투기’라는 별칭도 가졌다. 수구를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건강을 챙겨내는 사람들이 있다. 수구 한 판으로 여름날 무더위도 시원스레 날려버리는 이들, 수구동호회 ‘Water Polo Team R’ 회원들이다. ■경기도 유일의 수구 동호회, 네가 있어 행복하다낮 동안 도심을 뜨겁게 달구던 태양이 사그라지는 목요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다이빙 풀은 회원들로 붐비기 시작한다. 물살을 가르며 몸을 풀더니, 드디어 공을 들고 골대 앞으로 모여든다. 삼삼오오 회원들끼리 패스를 하고, 골대를 향해 힘차게 슛도 날려보는데…. 팀을 나눈 연습경기에서는 물속에서 짜릿한 한 판 승부도 펼쳐진다.경기도 유일한 수구동호회인 ‘Water Polo Team R’이 결성된 것은 2013년 1월. “기초적인 것부터 차근차근 배워가며, 규칙이나 세부 사항을 알아가고 있다. 주 2회 연습하지만 의욕이나 열성에서는 선수 못지않다”고 경기체고 수구 코치이기도 한 김기우 코치는 회원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동호회는 여성회원 2명을 포함한 15명 정도의 회원이 열심히 활동 중이다. 결성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작년에도 전국의 수구 동호회가 겨루는 수구대회에 당당히 참가했다. 시합을 하기에는 실력이 부족해 참가에 의의를 뒀는데, 결과는 역시나 전패. 박병철(39) 주장은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 비록 전패했지만 회원들과 함께 승부를 위해 노력했던 것은 소중한 추억으로 남는다”며 시합 참가기를 전했다. 타 도시에는 있는 수구동호회가 경기도에 없어 늘 아쉬웠는데, 그 존재 자체로 너무 행복하기만 하다. ■함께 팀을 이뤄 운동하는 수구, 격한 재미에 풍덩!회원들은 수영은 레인만 오가 다소 지루한 반면, 함께 팀을 이뤄 운동하는 수구는 ‘재미있다’고 입을 모은다. 물 위에 떠서 팔, 다리 등을 쉴 사이 없이 움직여야 하고, 시합에서는 거친 몸싸움도 불사해야 하기에 힘들 법도 하건만 연신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오히려 그런 과격(?)함이 매력이란다. 수구의 매력에 빠진 사연도 가지가지. 오늘 연습에 참여한 홍일점 송영미(32) 회원은 인천에서 찾아오는 열성파다. 체력도 좋아지고 자신의 한계도 극복할 수 있는 수구에 도전해 보고 싶었단다. 이한글(31) 회원에게는 남다른 사연이 있다. 몸이 불편해 재활을 위해서 수영과 인연을 맺었다. “오랜 동안 수영을 하다 보니 보다 활동량이 많은 수구에 눈이 갔다. 덕분에 몸이 더 건강해져 수구를 만난 건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이라고 속내를 전했다.동호회에는 보통 친구 따라 강남 가는 회원들이 한두 명 있기 마련이다. 최린(41) 회원이 그랬다. 박병철 주장을 따라 참여하게 됐는데, 1년 반이 지난 요즘 ‘정말 잘 왔다’를 되뇌고 있다. 마흔을 넘겼지만 앞으로 건강이 허락하는 한 수구 사랑을 버리지 않을 생각이다. 김문수(41) 회원은 고교 동창 3명이 25년 우정을 동호회에서 다시 활짝 꽃피우고 있다고 귀띔했다. 김지환(37) 회원이 건넨 한 마디는 수구의 모든 것을 요약한다. “수구는 수영법, 체력, 지구력 등이 뒷받침 돼야 하는 ‘수영의 끝판왕’이다.” ■건강 짱 · 몸 짱, 누구나 수구로 도전하세요~체력 소모가 워낙 많다보니 온 몸 구석구석 쌓이던 살이 사라지는 재미도 빠뜨릴 수 없다. 건강도 챙기고 몸짱도 될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거양득의 스포츠다. 운동선수였던 황동준(27) 회원은 운동을 그만 둔 후, 갑자기 불어난 살의 처리를 수구로 하고 있다. 효과는 백점 만점에 백점이다. 박경준(34)회원은 인천에서 직장을 마치고 한 걸음에 달려온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는 수구 한 판이면 시원스레 날아가니 건강이 저절로 온단다. 평소 생활에서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는 김보근(39)회원. “조금씩이나마 기량의 향상이 느껴지고, 언젠가 대회에서 최고의 슛터가 될 모습을 상상하면 활기가 절로 생겨난다”고 자랑이다.하지만 수구는 ‘수구가 뭐냐?’는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비인기 종목. 김 코치는“외국에 비해 활성화 되지 못해 아쉽다. 물을 좋아하고 즐겁게 운동할 마음만 있다면 함께 할 수 있는 동호회에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수구에 관심이 있다면 월·목 8시~9시30분까지 월드컵경기장 다이빙 풀을 찾아보자. 그 시간대에만 오면 누구에게나 환영의 문은 활짝 열려있다.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
- 2014년 졸업생, 세계 50위권 대학 대거 합격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대안형 국제학교 ''SSI국제학교(Seoul Scholars International)는 2014년 졸업생이 미시간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등 세계 50위권 대학교에 대거 합격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 미국 대학입시에서 높은 합격률을 보이며 명문 국제학교로 우뚝 선 SSI국제학교를 찾아가봤다. 강남 속 통학형 미국 명문사립 교육기관 미국 중ㆍ고등학교 커리큘럼으로 수업SSI는 강남에 위치한 통학형 미국 명문사립 교육기관이다.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되며 미국 중ㆍ고등학교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맞춤형 학생관리 시스템이 최대 강점이다. 미국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중ㆍ고등학교 과정부터 미국식 교육환경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미국 교육기관의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 학생들은 짜여 진 커리큘럼 내에서 본인의 적성과 진로를 고려해 수강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SSI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해외 주재원 자녀나 조기유학 후 귀국한 뒤 미국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 해외유학 경험은 없지만 국내 중ㆍ고등학교에 재학하며 미국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다. 7~12학년까지 있으며 체계적인 미국식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정규과정 외에 인턴십, 봉사활동, 클럽활동 등을 제공해 모든 학생들이 도전적이며 자기주도적인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우수한 교사진도 SSI의 자랑이다. 미국 명문대 출신, 전공과목 수업경력 2년 이상의 교사들을 일차적으로 선발하며, 서류전형을 통과한 이후에는 교사들의 배경과 각종 기록 등을 철저하게 검증한 최우수 교사진들로 구성돼 있다. UCLA 출신 헤드 카운슬러 June Lim10년간 미국 명문대 합격생 다수 배출2014년 졸업생 다수가 세계 50위권의 대학에 진학할 만큼 놀라운 입시 성과를 이뤄낸 배경에는 아카데믹 헤드 카운슬러 June Lim을 비롯한 美 명문대 입시전략가들의 전문 컨설팅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SSI국제학교에서 아카데믹 카운슬러 팀을 이끌어 온 June Lim은 NACAC(National Association of College Admission Counselors : 미국 대학입학 상담가협회) 회원으로 미국 대학입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입시 전문가다. 미국에서 10년 간 카운슬링을 하며 수많은 학생들을 미국 명문대학교에 합격시켰다. June Lim 헤드 카운슬러는 “저를 비롯한 SSI국제학교 아카데믹 카운슬러 팀은 아이비리그 입시를 위한 최상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맞춤진학 컨설팅을 하고 있다. 모든 학생들에게 아카데믹 어드바이저를 지정해 학업, 학교생활 등을 전반적으로 관리해주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또, 학생의 희망 대학에 대한 전반적인 입시 컨설팅은 물론이고 대학 입학 후 선택할 복수전공을 미리 대비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성적과 진로, 인성까지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SSI국제학교만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사교육 필요 없는 SATㆍ토플 수업 진행SSI만의 인턴십으로 미국 입시스펙 쌓기 SSI는 모든 학생이 최적의 입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미국 대학입시의 필수 스펙인 교과 외 활동(Extracurricular)을 운영한다. 하버드대학교의 강의를 온라인으로 수강하고, 수학ㆍ과학에 특별한 재능을 보유한 학생들을 위해 ‘AMC’와 ‘과학영재 특별반’을 운영, 다양한 경시대회와 올림피아드 등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경력을 쌓도록 하고 있다. 또, Art, P.E 등 클럽활동과 인턴십 프로그램은 물론, 연간 100시간 이상의 봉사활동 등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포트폴리오에 개개인의 스페셜 스토리텔링을 담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June Lim 헤드 카운슬러는 “SSI는 미국 입시에 필요한 SAT와 토플 시험에 대비한 방과후수업이 진행돼 사교육이 필요 없다. 또, SSI가 미국 사립학교연합 회원이기 때문에 모든 졸업생은 미국 고등학교 졸업장(Diploma)을 받을 수 있어 미국 대학 진학 시 유리하다. 재학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만족스러워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이렇듯 SSI국제학교는 많은 비용을 들여 해외에 나가지 않아도 미국 중ㆍ고등학교 교육을 받은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강남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의 02-554-2510, www.ssicampus.org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