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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방학, 힘찬 도약 준비하는 설명회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현 중3의 경우에는 과연 어떤 입시를 치르게 될지, 그에 따른 고교 선택은 어떻게 해야 할지 전혀 가늠하지 못한 채 안개 속을 걷듯 헤매고 있다. 하지만 공든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 법. 입시 제도가 어떻게 변하든 꾸준하고 성실하게 공부한 학생에게는 보다 안정적인 길이 열리기 마련이다. 대치동 수학의 메카 ‘수신학원’에서는 여름방학 시기를 이용해 도약을 꿈꾸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떤 입시 제도 아래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내실 있는 설명회를 준비 중이다. ‘수신에듀’ 최인자 원장을 만나 설명회 내용을 미리 들어보았다. 입시전문가 하귀성 소장의 중학생을 위한 설명회2017 수신학원 여름방학 설명회는 공교육과 사교육에서 검증된 최고의 입시전략가 하귀성 소장과 함께 ‘중학생을 위한 입시 콘서트’로 시작된다. 2021학년도 대입을 준비해야 하는 현 중3 학생과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진로와 진학이 고민인 중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 유망 직업은 과연 무엇인지, 그에 따른 계열 선택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고, 새 정부 교육 정책에 따른 입시 제도의 변화를 예측해 본다. 2021학년도 대입에서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고교 선택까지 고민스러워진 현 중3들. 일반고에 진학하는 것이 나을지, 자사고나 특목고에 진학하는 것이 나을지 함께 고민해 보고, 대입전형의 핫이슈인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대학별 평가 요소와 교과 성적 관리 방법, 비교과(봉사, 동아리, 독서) 관리방법을 알아보며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여러 요소들을 전격 해부한다.‘학종’시대 대처하는 자세 및 진로진학 탑 포인트조유현 수신에듀 입시연구소장이 진행하는 여름방학 설명회는 중학생과 고등학생 대상 설명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입 수시와 정시전형 분석과 전략을 소개하고, 올바른 수시/정시 컨설팅 방법을 제시하며, ‘학종’의 핵심 요소들을 해부한다. 더불어 학생부 항목별 관리법이나 기록법을 제시하고, 성공적인 진로진학을 위한 학기별 구분법도 소개한다. 여기에 빠질 수 없는 것이 학습법.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한 효과적인 수학 학습법을 소개한다.재원생을 대상으로 조유현 소장이 진행하게 될 ‘학종’ 대비 컨설팅 프로그램에서는 ‘진로진학노트’를 활용할 계획이다. 입시철이 되어 고액의 컨설팅을 받거나 ‘자소설’을 쓰게 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한 달에 1번, 30분씩 자기소개서나 학교생활기록부에 적어 넣을 만한 내용들을 기록하는 것이다. 최인자 원장은 “비교과 활동 내용을 기록하는데 많은 시간을 빼앗기는 것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몰아서 쓰려고 하면 기억나는 것이 하나도 없겠죠. 최소의 시간을 투자해 최대의 효율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월 1회 30분씩 기록해 쌓인 개인별 데이터는 대학 지원 시 무시 못 할 자료가 될 것입니다”라고 설명한다. 수능과 내신 모두 잡는 수학전문 프로그램수신에듀의 수학 프로그램은 고등관과 중등관(STM), 자기주도학습관(SDL, 중·고등)으로 운영된다. 고등관과 중등관(STM)은 칠판식 강의로 수업이 진행되며, 자기주도학습관(SDL)은 철저하게 개인별 맞춤 수업으로 진행된다. 1:1 클리닉 방식으로 맞춤 진도, 맞춤 교재로 진행되며 성취도를 분석하여 개인별 학습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상위권 전문 대치동 수학학원 수신학원에서 고등관+자기주도학습관, 중등관+자기주도학습관으로 수업 시간표를 짜면 내신과 고등심화과정을 빈틈없이 학습할 수 있다.<2017 수신학원(대치) 여름방학 설명회 일정>회차일시연사대상설명회 명1차6월 14일(수) 오전 11시하귀성 소장현 중1,2,3 중학생을 위한 입시 콘서트2차6월 21일(수) 오전 11시조유현 소장현 고1,2 학생부종합전형해부+ 여름방학 수학학습법3차6월 21일(수) 오후 2시조유현 소장현 중1,2,3 진로선택 가이드+ 여름방학 수학학습법4차7월 13일(목) 오전 11시조유현 소장현 중1,2,3 진로선택 가이드+ 여름방학 수학학습법5차7월 13일(목) 오후 2시조유현 소장현 고1,2 학생부종합전형해부+ 여름방학 수학학습법문의 02-566-2069(설명회 예약) 010-8878-2069(문자), 카톡 @수신학원 2017-06-12
- 학생은 그릇, 선생님은 물! 진정한 스승은 제자에게 얼음이나 돌처럼 제 모양을 고집하지 않는 유연한 물이 되어야 한다. 너그러운 물처럼 제자들의 다양한 성정과 특징과 개성의 그릇을 넉넉히 채워낼 수 있어야 함은 참 스승의 덕목이다. 가르침의 현장에서 제자의 탓을 하는 선생님들을 많이 보아왔다. 명문대를 4년 장학금을 받으며 훌륭히 졸업한 후배를 채용했는데 수업 몇 번 만에 계속 아이들이 머리가 나쁘고 태도가 좋지 않다며 불평불만을 해서 바로 그만두도록 했다. 아이가 의욕이 없으면 없는 대로, 이해력이 떨어지면 떨어지는 대로, 집중하지 못하면 못하는 대로 다 그에 맞는 가르침이 있다. 그 해법을 찾아내어 그 아이의 그릇에 맞추는 선생님이 진정한 스승이다. 어떻게 제자가 늘 똑똑하고 모범생일수만 있겠는가!특별한 가르침이 없어도 잘 이해하며 자기주도학습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아이들은 1% 미만이다. 나머지 99%의 아이들은 때로는 우유부단하고 자기주도 능력이 떨어질 수도 있으며 주위가 산만할 수도 있음을 당연히 여겨야 한다. 그리고 그에 맞는 교습법과 티칭 노하우를 터득하고 길러야 한다. 어언 20여 년, 가르치는 일을 주어진 소명이라 여기며 스스로 물처럼 되기위해 부단히도 노력했다. 말은 쉽지만 어떤 제자라도 그의 성격과 장단점을 다 헤아리며 포용하여 극적인 변화와 성공을 이루어내게 만드는 일은 도를 닦는 것만큼이나 인내와 관용이 필요했다. 그러나 결국 그렇게 물과 같은 여유와 넉넉함으로 제자들의 그릇을 채워내니 아이들은 기적처럼 변화했고 결국 극적인 성공을 이루어 낼 수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그러한 가르침을 펼칠 수 있는 훌륭한 선생님들을 한분 한분 탄생시키며 우리 김필립수학만의 특별한 가르침을 서울 경기 이외의 지역으로 확장해내고 있다. 아이가 선행이 안되어 있어서, 집중력이 떨어져서, 친구를 너무 좋아해서. 수준에 맞는 반이 없어서, 수학을 싫어해서 우리로서는 어쩔 수 없다는 등의 변명은 그저 변명일 뿐이다.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듯 훌륭한 스승은 절대 아이를 탓하지 않는다. 아집을 버리고 공감능력과 전달력을 발전시켜 물처럼 아이에 맞춘 진정한 가르침을 실천하면 아이들의 그릇은 단지 그릇이 아닌 무한한 가능성을 담아 낼 수 있는 기적의 황금그릇으로 거듭나게 될 것임을 천명한다.김필립원장김필립수학전문학원문의 02-552-5504 2017-06-12
-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쌍방향 수학 수업 교육계에선 미래 교육의 방향으로 쌍방향 교육의 필요성을 감지하고 있다. 미래형 인재가 가져야 할 미래핵심역량은 의사소통, 협업, 창의성 및 비판적 사고능력으로 주입식 강의로는 미래형 인재를 키우기 어렵기 때문이다. 쌍방향 교육의 방법으로 플립 러닝을 많이 채택하는데, 플립 러닝은 교수가 제공한 10분 안팎의 온라인 강의를 보며 학생이 수업 전에 미리 개념을 숙지하고, 오프라인 수업은 주로 토론·팀 프로젝트 등으로 진행하는 교육 기법이다.최근 서울·연세·고려대·카이스트 등 국내 명문대가 앞다퉈 이를 도입하고 있다. 교육부는 학교에서 개설되지 않은 과목을 들을 수 있도록 ‘쌍방향 온라인 수업’이 가능하도록 스튜디오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학원가에서도 쌍방향 수업 방식을 내세운 학원들이 속속 등장했다. 쌍방향 수업 방식을 학원식 수학 수업에 적용할 때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것은 필수요소이며, 속도감 있게 진행되려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필요하다.첫째, 학생이 공부 해 오거나 설명 들은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는 개념 증명, 개념 확인에 관한 문제가 많이 개발되어 있어야 한다. 학생의 개념 이해 상태에 따라 개별적으로 지도하게 된다.둘째, 쌍방향 소통을 위해서 적은 수의 학생 수가 유지되어야 한다. 전자칠판, 컴퓨터, 온라인 동영상 등을 활용하면 좀 더 많은 학생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셋째,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을 하고 강사는 학생들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푸는 것을 도와주는 조력자 역할을 해야한다. 또한 학생의 문제를 푸는 능력과 속도는 개선 되도록 지속 관리하고, 학생이 문제를 푸는 능력과 속도가 올라갈수록 과정은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다.넷째, 철저한 관리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학생이 푸는 문제의 오답에 대한 적절한 피드백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다섯째, 학생의 질문을 유도하고 질문하는 능력을 개선시키도록 힘써야 한다.교육 혁신은 이미 시작되었고 쌍방향 수업 교습법의 연구는 계속 발전되고 있다. 수업을 준비하고 수업하는 일과 함께 변화에도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김명극 수학전임강사안보라스터디학원 문의 02-556-8383 2017-06-12
-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폴수학학교’ 2017년 2학기 신입생 정시모집 설명회 • 일시 : 2017. 6. 17(토) 오후 1시 ~ 4시• 모집대상 : 2017년 초등5 ~ 고등부 남, 여학생• 장소 : 폴수학학교 (충북 괴산군 청천면 도원통미길 12-11)• 예약 : 1661-6133, 02-501-0903※ 설명회 신청 전화 요망.www.pmath.org 2017-06-09
- 고등부 내신·수능 전문 ‘수학에 미친 사람들-서초관’ 학생부 중심의 수시모집 비중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입시 흐름 속에서 수학 교과 내신은 그 비중과 영향력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상위권 내신 경쟁이 더욱 치열한 강남의 고등학교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란 하늘의 별따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수학에 미친 사람들(이하 수미사)’는 대치동 수험생들에게 인정받고 검증받은 고등수학 전문학원으로 수미사 서초관은 역시 대치동 노하우의 제대로 된 학습법은 물론 내신과 입시에 최적화 된 시스템으로 괄목할 만한 입시 성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 고난도 문제와 다양한 유형의 까다로운 문제 패턴을 보이고 있는 어려운 강남지역 고등부 수학 내신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학습법에 대해 ‘숙쌤’으로 학생들에게 불리는 ‘수미사 서초관’ 이숙종 원장을 만나 그 해법을 들어봤다유형별 세분화 된 접근과 완벽한 기본기가 내신 실력의 핵심!“중학교에서는 항상 상위권이었는데 고등학교에 와서 처음 본 중간고사에서 그것도 내신 수학이 폭망했다”는 고1 학생들이 적잖이 많다. 공식의 정확한 암기와 반복된 문제풀이만으로도 어느 정도 성적을 낼 수 있었던 중등수학과는 달리 학교마다 출제 경향과 스타일이 다른 까다로운 강남지역의 고등수학, 특히 수학 내신의 경우 난이도와 기출 분석에 따른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다양한 문제 유형에 따른 개념 심화는 내신 대비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수미사 서초관’ 이숙종 원장은 강조했다. “수학을 공부하다 보면 특히 학생들이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유형이 있는데 이런 1~2 문제가 등급을 가르는 변별력의 킬러 문항이 될 수 있다”고 이 원장은 설명하며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유형별 세분화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개념과 원리를 충분히 반복시켜 기본기를 완벽하게 다지는 학습 방안이 중요하다. “특히 내신 수학은 문제의 본질에 대한 이해로 원리를 명확하게 이해시켜 어떠한 변형 문제도 다룰 수 있는 깊은 이해력과 응용력을 기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철두철미한 실전 대비와 철벽 관리는 선택 아닌 필수!공부는 잘 되어 있는데 실력이 좋지 않은 학생의 경우 내신 대비를 위한 실전 능력을 키워주는 것 역시 중요하다. ‘철두철미한 실전 대비와 철벽 관리’ 만이 까다로운 수학 내신에서 고득점을 얻을 수 있는 핵심 비결이라며, ‘수미사 서초관’ 이 원장은 학생마다 서로 다른 실력과 공부하는 스타일 또는 특성에 따라 최적화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다른 내신 과목을 준비하기 전 늦어도 시험 2주 전까지 수학은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 원장은 내신 대비를 위해서는 학생들의 정신력을 보다 강하게 해줘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시험에서 적절한 시간 배분이 서툴러 문제를 풀어 보지도 못하고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실전 대비 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제자와 두뇌게임이 되기도 하는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난 수능의 출제경향 역시 꼼꼼히 검토해 보는 것도 좋다. 남들이 못 찾는 기출문제를 출제하는 학교별 내신 특성은 물론 출제자의 의도를 면밀히 파악해서 기출 분석에 따른 출제경향을 예측하고 적중률을 가늠해 보는 것이 내신 대비에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피드백 철저한 클리닉 수업으로 학습 능률 극대화‘수미사 서초관’은 ‘고2 이과 특별반’과 ‘고3 수능 마스터 및 파이널반’과 같은 학년별 특성과 진도, 시험 범위 등 세분화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내신반과 정규반, 과목별 진도에 따라 수업 진행 방식을 다르게 하고 학생의 출결부터 과제 제출은 물론 매 회 진행되는 테스트 결과까지 모든 수업과 학습과정은 밀착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수업에서 부족한 부분은 학생들의 개별 특성과 학업 능력에 따른 철저한 클리닉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개념과 문제파악에 대한 철저한 피드백으로 진행되는 클리닉 수업을 통해 학습 능률을 극대화 시키며 완벽하게 마스터 하도록 지도하고 있다.대치동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은 베테랑 강사들이 열정적이고 파워 있는 수업을 진행하는 ‘수미사 서초관’은 대치동의 정보 공유는 물론 신유형에 대한 자료를 업데이트 하는 정기적인 수업 세미나 역시 진행하고 있다. 지역에 국한된 학원이 아닌 대치 수업을 학교 근처에서 내신과 입시를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학습 시스템을 제공한다.문의 02-585-0045 2017-06-05
- 수학이 만들어 내는 새로운 세상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양성광)이 지난 5월 10일부터 6월 25일까지 특설전시관에서 ‘어메이징 수학 특별전’을 연다.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수학의 흥미로운 스토리와 창의력을 자극하는 체험을 통해 과학기술의 미래를 꿈꾸게 한다는 취지다.이번 전시는 문제풀이 중심의 학습으로 인해 흥미와 자신감이 부족하고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수학과 친해지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전시는 인류가 만는 수학이 산업과 만나 미래를 열어가는 콘셉트로 4개의 존으로 구성했다. 전시 관람을 통해 관람객들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수학의 역할과 가치를 엿볼 수 있다.인류 존(수학의 탄생)에서는 기원전 유물로 보는 수학의 시초부터 이집트 수학 유물과 피타고라스 퍼즐, 음계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대인의 실생활 속에 존재한 수학을 만날 수 있다.수학 존(문명의 원동력)에서는 인류문명에 영향을 미친 위대한 방정식을 조명한다. 로그자 등 주요 유물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방정식을 수학과 문명의 연결고리로 확장해 볼 수 있는 곳이다.산업 존(산업 속 수학의 매력)에서는 영화 속 수학, 건축 속 수학, 영상압축 등 산업 속에 활용되는 수학의 가치를 느끼고 산업수학의 발전방향을 미리 만날 수 있다.미래 존(수학이 그리는 미래)은 인공지능, 사람인식 등 미래기술 속에 담겨 있는 수학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이다.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다양한 교구 체험까지 할 수 있다.어린이와 청소년, 일반인들을 위한 해설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문적으로 교육 받은 해설사로부터 전시물 속에 숨겨진 이야기와 수학 원리를 들을 수 있다. 해설프로그램은 일일 7회, 한 번에 30분간 운영한다.특별전 기간 동안 전시와 연계해 수학과 친해지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진로 탐색 프로그램으로 수학 특별전 ‘주니어 도슨트’를 운영한다.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한 주니어 도슨트에게는 전시품 제작자와 만나는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을 이수한 후 실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시물을 해설할 예정이다.수학문화 대중화 프로그램으로 ‘어메이징 수학 북클럽’도 운영한다. 청소년과 일반인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수학을 공식으로만 접해온 참가자들에게 책을 함께 읽는 과정을 통해 수학적 사고를 배우고 수학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이다.특별전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와 전화(042-601-8063)로 확인할 수 있다. 2017-06-05
- [수신학원] 중고등 입시설명회 예약문의: 02-566-2069www.susinedu.com 2017-06-02
- 기초 탄탄한 중등수학 위에 고등수학을 쌓자 “공부는 뜨거운 동기부여가 밑바탕이 된 열정으로 하는 것이고 ‘하면 된다’는 신념이 어우러져야 합니다. 체계적이고 탄탄한 수학교육을 통해 근성과 열정을 가진 사람을 키워내고 공부하며 자신을 잘 다스리는 방법,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목적의식을 뚜렷하게 갖도록 돕는 것이 저희가 할 일입니다.”대치, 잠실, 목동 등 교육 특구에서 10년 넘게 전문적인 노하우를 쌓은 노성종 원장은 그 역시 수학 교육과 학생 다루는 일에 각별하게 열정을 쏟는 사람이다.오르투스수학전문학원은 2015년 5월 방이동에 중고등부학원으로 개원한 후 입소문을 통해 탄탄하게 자리를 잡았다. 이후 수월성 있고 차별화된 수학교육을 하고자 사고력수학이 더해진 초등부 수업을 개설하고 지난 1월에는 확장 이전했다.“오랫동안 아이들을 지도해 보니 인품 좋은 아이들이 공부도 잘합니다. 하기 싫은 것과 해야 할 것 등을 구분하고 절제할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지요. 모든 강사진이 수학교육과 더불어 바른 인성을 위한 과정중심의 교육을 중요하게 여기다 보니 눈에 띄는 성적향상과 태도가 좋아지는 아이들이 많이 나옵니다.”겸손함과 묵묵함,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점을 누누이 강조하는 노 원장의 말이다.트랜드에 따르는 공부법을 지양하고 차분히 노력하고 반복하는 수련방법을 지도하는 오르투스수학전문학원. 기본에 충실한 사고력 수업과 연산훈련, 단순히 답을 내기보다는 왜 그런지 설명하는 초등부의 융합수학수업은 학부모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다. 초등부 수업은 저학년의 경우 1시간 40분, 고학년은 2시간 30분 정도로 진행되며 주3회 실시한다.다급한 선행보다는 심화, 후행학습을 통해 탄탄하게 실력을 쌓아가는 고등부 역시 따로 홍보하지 않아도 학생들의 발걸음이 잦다.“학원 시스템에 잘 적응한 아이들은 수년간 다니며 기본기가 탄탄해지지요. 현재 고등부 학생들은 자기 진도에서 심화와 이해, 복습이 원만하게 이루어져 아이들의 성적관리와 동기부여가 잘 맞물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등수학에서 안정감을 얻기 위해서는 중등수학을 더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되짚어가는 단계가 꼭 필요합니다.”오르투스수학전문학원의 재원생 중 가장 많은 중등부 학생들은 내신 90점대 중반유지가 목표가 아니라 완벽하게 100점을 목표로 수업을 하고 있다. 자신이 지금까지 한 공부에서 빈틈이 보인다면 그 빈틈을 먼저 채워가며 잘못된 과정이나 습관을 고쳐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노성종 원장. 그는 정신재무장이 필요한 학생들은 수업 이외 시간에 따로 불러 상담을 진행한다.[“중등반 아이들을 꼼꼼히 관리하니 학교 내신 100점을 받는 아이가 대부분이고 수학에 아예 관심이 없던, 성적 20점대 학생도 3개월이 안 걸려 수학 80점대 초반으로 끌어올렸습니다. 고등수학의 70% 정도는 중학교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고등 2학기 과정의 수2와 미적분을 흥미롭게 공부하기 위해서는 수1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이 필수입니다.”노 원장은 “중등 과정에서는 빠른 선행보다는 심화복습과 수1 정도의 깊이 있는 선행이 가장 우선되고 최종 마무리는 A급 수학으로 반복되어야한다”고 덧붙인다. 2017-06-01
- 공부에 기적은 없다. 고등학교 3학년 초만 해도 4~5등급이었던 학생이 1~2등급이 되거나 정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SKY에 입학하게 되면 기적이라고 한다. 하지만 잘 살펴보면 그 기적이라는 말에는 나의 하지 않은 노력에 대한 변명이고 그 친구의 노력에 대한 폄하일지도 모른다.백발백중 기우제만 드렸다하면 비가내리는 신통하고 운이 좋은 인디언들이 있다는데 그 내막을 살펴보니 이유는 그 인디언들은 비가 올 때까지 계속 기우제를 지내기 때문이란다.수능에서 기적 기대하기현재의 점수에서 기대할 수 없지만 일취월장의 성장을 거둬 좋은 대학에 입학하는 방법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첫째, 내 위치 파악하기.현재 내가 받은 점수와 내가 가고 싶은 대학/학과와의 점수 차이를 확인한다. 각 영역별 내가 부족한 부분을 반드시 체크한다.둘째, 계획하고 실행하기내가 부족한 부분을 체크할 때 내가 못하는 파트와 점수를 많이 올릴 수 있는 과목을 분석해서 의도적으로 학업에 할애한다.(이 부분이 학생들이 귀찮아하고 잘 안 되는 부분이다. 이과라고 무조건적인 수학, 과학 우선주의를 고집하는 것도 효율적이지 않다. 개인차에 따라 전략적인 학습계획이 필요하다. 수학이 1등급이어도 전체점수가 낮으면 원하는 진학이 어렵다.) 내가 부족한 부분과 점수 올릴 수 있는 여력이 많아야 점수를 올리는 간격도 기간대비 효율적으로 올릴 수 있다. 보통 열심히 하고 있으나 점수가 생각 외로 잘 오르지 않는 학생을 관찰해보면 자기가 하기 쉬운 공부, 잘하는 공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그래야 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행동과의 괴리가 발생하는 경우다. 이럴 때는 옆에서 누군가가 함께 체크해주고 도와주면 효율적이다.마지막으로 인디언들처럼 될 때까지 하는 거다. 또는 기간이 정해져 있는 경우 그 기간에 필요시간을 충족시키기 위해 공부의 밀도를 올리는 거다.(소위 공부시간을 늘리는 방법이 있다.)이제 수능까지는 175일 남았다. 그리고 여름방학도 있다.이미 포기한 친구도 많고, 6월에 원하는 점수가 안 나올 경우 포기를 생각하는 학생들도 많다. 하지만 170여일은 포기를 논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기이고 자신의 노력에 따라 점수를 100점 이상도 올릴 수 있다. 그리고 고1,2때도 잘 안됐는데 되겠어? 라고 생각하는 학생이 많은데, 그 때보다 목표에 대한 몰입도가 훨씬 높은 시기이고, 그간 공부해온 학습능력 때문에 지금 습득할 수 있는 학습량은 고1,2때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점검하라. 여태껏 제대로 공부했는지를, 그리고 포기를 생각하는 이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노력은 제대로 다 했는지…….수능에는 기적은 없다. 제대로 된 알고리즘과 그에 따른 수험생의 노력만이 있을 뿐이다.비욘드국영수전문학원이세준원장 2017-05-25
- 노원 지역 주요 중학교 2, 3학년 수학 과목 출제 분석 노원지역 중학교의 1학기 중간고사가 마무리되었다. 중간고사 출제분석을 통해 다가올 기말고사의 학습전략을 재정비해야 할 시점이다. ‘수학에 미친 사람들’ 중계관 전성범 중등부 대표강사를 만나 노원지역 주요 중학교 2,3학년 중간고사 출제경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최적화된 공부 방법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중학교 2학년 중간고사 수학 출제 분석>▶상명중객관식 16문항(60점), 주관식 6문항(40점)단항식과 다항식의 계산단원에서 작년대비 응용문제의 비중이 높아졌고 전반부에 시간이 필요한 문제가 출제되어 시간배분과 문제풀이를 많이 연습하지 않은 학생들은 시간이 부족했을 것이다. 연립일차방정식 단원의 활용비중도 높았다. 서술형6은 연립일차방정식활용의 속력문제로 평소 문제의미를 파악하고 식과 풀이과정을 서술하는 연습이 필요하다.▶상계중객관식 18문항(60점), 주관식 6문항(40점)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으로 기본개념과 연산법칙만 정확하게 알았다면 풀 수 있었다. 서술형2는 규칙 있는 유한소수의 합을 구하는 문제로 분배법칙과 순환소수로 변형하는 응용력을 요구했고, 서술형4는 분수의 곱셈공식 변형으로 변형공식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응용이 필요했다.▶중계중객관식 16문항(55점), 주관식 6문항(35점), 수행평가 10점단원별로 고르게 출제되었다. 유리수와 순환소수 단원 문제가 늘어났고 응용문제도 추가됐다. 고난이도나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문제가 없어서 시간 내 검토가 가능했다. 모든 서술형은 풀이과정 3~4점, 정답 2점으로, 평소 연습을 했다면 고득점이 가능해 보인다.▶하계중객관식 17문항(55점), 주관식 5문항(35점), 수행평가 10점용어정의를 묻는 서술형1은 소 문항 5개에 1점씩 배점되어 감점요인이 컸다. 시험 전 용어를 정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서술형3은 순환소수와 다항식의 연산이 섞여있는 복잡한 다항식 연산으로 실수가 많은 유형이다. 제한된 시간 내 정확하게 푸는 연습이 필요하다.▶불암중객관식 20문항(78점), 주관식 4문항(22점)객관식 비중이 주변학교 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다항식 계산단원이 전체 58%를 차지하며 입체도형의 겉넓이와 부피 등을 구하는 4문제(객관식, 서술형 각 2문항)가 출제되어 공식숙지 후 식의 변형을 충분히 연습하지 않으면 어려울 수 있다.<중학교 3학년 중간고사 수학 출제 분석>▶상명중객관식 16문항(60점), 주관식 6문항(40점)제곱근과 실수에서 기본개념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고 제곱근 단원의 출제비율도 높았다. 서술형5(8점)는 움직이는 도형의 각 꼭짓점이 움직인 거리 계산문제로 교과서의 한 점의 이동거리를 구하는 법을 응용했다면 해결할 수 있었다. 변형된 응용 심화문제가 출제되고 있어 교과서 개념숙지와 다양한 문제풀이를 통해 난이도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평소 노트쓰기와 오답정리를 습관화하여 논리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상계중객관식 17문항(60점), 주관식 6문항(40점)근호를 포함한 식의 계산문항이 많이 출제됐지만 계산이 단순하고 인수분해 정의를 묻는 문항도 출제되었다. 고난이도 유형은 없지만 서술형3은 제곱근의 정수와 소수부분의 개념을 이해하고 식을 세워 제곱근 계산을 이용하는 문항으로 오답률이 높고 감점요인이 있었다.▶중계중객관식 18문항(55점), 주관식 6문항(35점), 수행평가 10점각 단원의 대표적인 다양한 유형에 대한 숙달여부를 판단하는 문제가 대부분이었다. 서술형은 배점과 난이도가 높은 편이라 유형별 반복공부가 필요했다. 객관식7은 1-2, 2-2과정의 정오각형과 이등변삼각형 성질을 기억하고, 교과서의 정오각형과 황금비 내용을 숙지했다면 해결 가능했다. 서술형4는값의 를 구해서 식에 대입꼴로 변형하는 문제였다.▶하계중객관식 17문항(55점), 주관식 6문항(35점), 수행평가 10점작년대비 쉬웠다. 기본개념과 단순계산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고, 인수분해도 공식만으로 푸는 문제들이 출제되었다.▶불암중객관식 20문항(78점), 주관식 4문항(22점)단원별 기본개념과 교과서변형 문제가 출제되었다. 교과서 이외 문제를 다루지 않은 학생은 시간이 많이 필요했을 것이다. 객관식6은 연속된 세 자연수에 대해 부등식과 제곱수를 구할 때 계산실수를 조심하고, 객관식12는 분수식을 변형, 정수와 소수부분을 구하는 문제였다.<Tip> 미니인터뷰 : 전성범 중등부 대표강사▶▶ 중간고사 총평이번 중간고사는 기본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지를 묻는 기본원리에 충실한 문제가 많이 출제되어서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고 평이한 수준으로 보인다. 각 단원의 기본개념을 묻는 문제와 그에 따른 교과서 문제의 변형 형태가 출제되었다. 교과서 이외의 문제를 다뤄보지 않은 학생의 경우에 풀이 시간이 많이 걸렸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말고사 대비 학습방안중간고사와 비교해 기말고사는 변별력을 위해 난이도가 소폭 상승할 수 있으며, 난이도 있는 심화 1~2문제가 등수를 가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2는 연립부등식 및 일차 함수, 중3은 이차방정식 및 이차함수단원의 활용범위가 넓은 만큼 학교별 기출문제와 교과서를 충실히 학습한 후, 빠른 시간 내 많은 문제를 푸는 연습이 필요하고 심화문제도 많이 다루어야 한다. 노트와 오답정리를 토대로 고득점을 위한 성실한 전략이 필요하다. 2017-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