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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뿐 아니라 과학과 사고력 수학까지 완벽하게 대학입시를 위해서는 영어뿐만 아니라 과학, 수학 모든 과목을 다 챙겨야만 한다. 특히 문·이과 통합과정으로 바뀌면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 늦어도 고등 1학년 때까지는 영어, 수학뿐만 아니라 물리Ⅰ, 화학Ⅰ까지는 미리 살펴보고 가는 것이 필요하다.반포쇼핑타운 3동에 위치한 ‘클라라인터내셔날아카데미’는 소수 정예로 탄탄한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영어 원서로 물리와 화학수업을 진행, 고등학교 내신 심화문제와 수능 킬러 문항까지 대처할 수 있는 막강한 실력을 만들어주고 있다.원서로 물리와 화학을 꼭 해야 할까?‘클라라인터내셔날아카데미’의 클라라 원장은 20년 이상을 영어 교육현장에 있었다. 페르마, 아발론 지점의 원장에서 지금의 클라라인터내셜날아카데미에 이르기까지 실제 교육 현장에 있으면서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을 항상 했다고 한다.대학입시를 치르기 위해 전력 질주를 해야 하는 지금의 교육현실에서는 입시에 ㅤㅉㅗㅈ기는 고등학교에 가서 보다 수월하게 공부하고 또 치열한 내신과 비교과를 챙기기 위해서는 보다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꼭 필요한 공부를 미리 해 두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단다. 그것도 수박 겉핥기식이 아니라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또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Physical Science’와 ‘Chemistry’, ‘Physics'. 미국 고등학교에서 사용하는 원서로 우리나라 교육과정의 물리I, 화학I, 일반물리까지 대처할 수 있는 교재이다. 원서를 선택한 이유는 우리나라 교재보다 훨씬 자세하고 또 어려운 물리나 화학의 원리를 이해하기 쉽도록 일상생활과 연관 지어 설명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영어 리딩 실력이 된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학습할 수 있다.과고, 영재고 출신 강사진원서를 교재로 물리와 화학을 가르치는 것은 사실 아무나 할 수 없는 강의다. 그렇기 때문에 강사 선정에도 공을 들였다고 한다. 먼저 직접 물리나 화학을 공부했고, 또 과학 올림피아드에 참가해 수상을 해본 경력이 있는 과고나 영재고 출신, 명문대 출신으로만 선발해 강사진을 구성했다. 이들 강사진과 함께 먼저 ‘Physical Science’를 공부하고, 다음으로 ‘Chemistry’ 수업을 듣게 된다.여기에 배웠던 강의는 미국 대학 교육연구소가 제공하는 영어 온라인 강의를 추가로 들으면서 더욱 탄탄하게 다지게 된다. 영어 온라인 강의는 클라라 원장이 직접 미국 대학에서 유료로 구매한 것들로 재원생들에게는 무료로 들을 수 있도록 했다. 각 강의마다 ‘Guided Note’를 제공해 내용을 정리하도록 하고 또 각 챕터 당 퀴즈와 chapter test 문제도 제공해 풀도록 하고 있다.이런 교육 시스템으로 그동안 재원생들이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과고나 영재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이 아니었지만 이곳 교육 시스템으로 6개월~1년 정도 공부하고 영재고에 합격하거나 교육청과 대학 영재원에 선발되는 사례가 매년 꾸준하게 나오고 있다고 한다.소수 정예의 맞춤식 수업과학(혹은 사고력 수학)과 영어 통합과정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한번에 3시간 30분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2시간은 과학, 1시간 30분은 영어 수업이 진행되고 여름 방학 동안은 집중프로그램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몰입수업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과학뿐만 아니라 영어 역시 문법 독해, 어휘, Speaking, Writing이 통합된 수업으로 수준 높은 미국 현직교사의 현지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원강 듣기는 물론 BBC News 듣기 및 읽고 해석하는 능력에 효과적인 직독직해 훈련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미국 미시간 대학교의 국제공인평가 Prep-Center로서 speaking과 writing, listening 부분은 공인된 국제기준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서술형 영작, TED강연 인용 글쓰기 등의 수업이 진행되고 reading과 grammar는 문법 입문에서 중등문법, 고등 내신대비 등 한국 실정에 맞도록 강화했다.‘클라라인터내셔날아카데미’에서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계획에 따라 학년마다 필요한 학습 로드맵을 제시해주고, 또 학생의 학습 동기를 유발할 수 있도록 경시대회나 영재원, 영재고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독려해주고 있다.문의 010-7708-7500네이버 블로그 ‘클라라인터내셔날아카데미’ 2019-07-12
- 내신 1등급, 수능영어를 지배하는 힘!! Authentic 영어학습법 Ⅰ. Authentic 영어학습법대학입시의 핵심인 고교 내신 1/2등급 달성과, 등급Up 달성을 위해서는 영어력(문법, 어휘, 구문, 해석능력)과 논리사고력(일반화, 재진술, 관계파악능력, 추론능력)의 튼튼한 양 날개가 필요합니다. 문법과 어휘력이 영문장 해석의 핵심입니다만 이것만으로는 사고력을 주축으로 하는 수능의 빈칸추론, 순서, 문장넣기, 문단 요약형 문제는 해결이 어렵습니다.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도 1등급이 나오지 않는 이유입니다. 또한 고교 내신 등급결정의 핵심인 서술형의 문단요약형, 재진술과 영작능력을 필요로 하는 변형 문제들은 틀리게 됩니다. 암기를 한다해도 내신이 2/3등급에 머무는 이유입니다Ⅱ. 논리 사고력훈련 전문교재와 영어력 향상 전문교재로 병행 훈련지문 읽고 해석하기를 뛰어 넘어서는 글 읽는 힘을 기를 전문교재로 논리사고력 훈련을 합니다. 일반화 훈련 3부작, 빈칸추론 훈련 3부작, 재진술 훈련 3부작 시리즈로 사고력 훈련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면서 독해학습을 병행합니다. 속독과 사고력이 탁월하게 향상됩니다. 아울러 영어력의 핵심인 단계별 문법학습과 정확한 해석의 힘을 길러주는 구문훈련도 병행되는데, 특히 구문훈련은 문법기본이 갖취진 학생과 문법 기초가 약한 학생을 위한 별도의 교수법으로 진행되어, 중3 내신 80점대 학생도 3개월 훈련 후에는 고2수준의 문장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됩니다.Ⅲ. App을 이용한 Power Voca 프로그램영단어를 마스터하는 방법은 자주보고, 반복 학습하는 것입니다. 학원 오기 전 반짝 암기로는 부족합니다. 수준별 매일 App으로 40-50개 암기테스트하고, 누적 테스를 진행하며, 학원에서 복습 테스트를 별도로 진행합니다. 1주 200단어, 10주 2000단어 암기가 진행되며, 시즌별 보카 Contest가 있어 학생들을 칭찬할 기회를 갖습니다.Ⅳ. 수능 내신 전문가 집단의 중계, 노원지역 각 고등학교 내신 Code 분석, 탁월한 적중도를 자랑하는 혼이 담긴 내신 적중문제 제공, 빡센 내신 관리가 핵심중계동에서 15년간 쌓아온 노하우로 중계 / 노원지역 학교별 기출유형분석, 누적데이터를 기반으로 내신시험에 적중하는 예상문제를 자체 출제하는 전문가 그룹과, 학생이 해낼 때까지 끝까지 관리하고 평가하는 빡센 관리가 경쟁력입니다.본원은 각 고등학교의 내신코드를 풀어내고 학교별 객관식, 서술형 예상문제를 정확하게 예측해내고 문제화해 3회 반복 학습을 시킵니다. J고, C고, B고, Y여고, H여고의 객관식, 서술형 적중률은 92%, S고는 95%에 이릅니다. 실제 이번 1학기 중간고사에서 최** (B고2, 99점 1등급), 최**(C고1, 98점 1등급), 김**(S고2, 98점. 서술형 만점) 학생들은 탁월한 내신자료와 빡센 관리의 결과 1등급 유지와 내신 성적 향상의 신나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내신기간 동안 어법/어휘, 본문 빈칸, 동사형 어법 변형, 서술형 대비, 부교재, 모의고사, 수행평가 등 학생별 파일형태로 체크하며 3회 반복테스트와 Clinic을 빡세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번 여름방학 수능수업을 진행하며 테스트는 주요고등학교 출제 유형으로 변형문제 훈련합니다. 이렇게 쌓인 실력이 내년 첫 중간고사에서 막강한 힘을 발휘합니다. 실제로 이 훈련을 꾸준히 해온 재원생들의 경우 훈련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큰 폭의 성적향상의 예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학생들의 학습 자신감 확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시작하는 중3학생과 내년 3월에 내신 시작하는 학생의 차이는 분명합니다. 내년 첫 시험을 기대해 주십시오.Ⅴ. Early Starters Take It All !!중3, 중2는 수능 기본기를 다지고, 심화훈련, 마무리까지 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아울러 지원하는 진학학교(자사고, 특목고, 인문고등) 결정도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나는 시기입니다. 영어학습의 핵심훈련을 고등학교로 미루면 이미 늦습니다. 중학교에서 부터 핵심을 잡는 영어학습이 소망하시는 대학 합격의 든든한 디딤돌이 됩니다. 고등학교 입학 후 각 영역을 보완하며 가기엔 경쟁에서 크게 밀리게 됩니다. 일찍 시작하고, 제대로 된 학습법으로 훈련하는 학생이 다 갖게 됩니다.김동준김동길영어학원 원장문의 936-0511 2019-07-11
-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여름방학 문법 특강 개설 매년 여름·겨울방학을 활용한 초·중·고 대상 최적화된 영문법 특강, 자사ㆍ특목고 입시 준비반, 예비고1 수능반, 고등부 수능반 까지 입시를 향한 장기적인 영어학습 로드맵에 따른 맞춤수업을 선보여 온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올 여름방학에도 어김없이 초중고 수준별 영문법 특강을 비롯해 예비고1 대상 수능반 등 특화된 맞춤 수업을 개설한다.이미 6월 초순부터 학부모들의 요청이 이어지면서 수준별 JS문법반 등록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방과 중국 필리핀에 유학중인 학생들도 방학동안 체류하면서 문법 수업을 듣고자 사전 예약을 하고 있다. 전종삼 원장을 만나 입시 체계에 최적화된 학생들의 영어역량 강화 수업에 대해 들어봤다.방학 집중 공략! 초·중·고 균형 잡힌 영어실력의 핵심, 문법을 잡자!JS뉴욕어학원 영문법 특강이 올해도 등록을 시작했다. JS기본반은 7월 26일(금)부터 8월 16일(금)까지 운영되며, JS중급, 고급, 고등내신 문법반은 7월 24일(수), 7월 25일(목)에 각각 개강하여 주 3회 총 8회 수업으로 완성된다.JS문법 특강은 짧은 여름방학에 문법을 집중 공략하여 문법 약체를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특히 예비중1의 경우, 중학교 입학전 문법에 대한 개념과 훈련이 필요한 만큼 미리 기본 문법을 습득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수업은 2시간 진도수업과 1시간 클리닉 수업(문법과 단어시험)으로 이루어지며 매일 복습시험을 실시한다.전종삼 원장은 “JS 영문법을 수강할 때 목표는 ‘완강’이다. 모든 강의를 들어야 문법의 흐름을 놓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월수금과 화목토 수업 내용이 동일해서 결석을 해도 언제든지 보강이 가능한 시스템이다.”며 “ 모든 JS 문법 특강도 동영상으로 제공하고 있어 결석시 보강하거나 복습도 가능하도록 보강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JS뉴욕어학원은 학부모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JS 영문법 특강 수업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 수업에 참여하는 강사들의 교육을 실시하여 매뉴얼에 따른 동일한 수업을 제공한다.고등전문 강사 영입 ‘예비고1 수능반’과 수능·내신 1등급 목표 고등부 ‘수능반’ 강화예비고1의 경우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JS뉴욕어학원 예비고1 수능반에 참여도 가능하다. 이미 JS뉴욕어학원 중등부 학생의 다수가 예비고1 수능반과 문법 특강을 등록하고 있다.예비고1 대상 수능반은 주2회 수업으로 1회는 실전 모의고사 실시와 풀이 수업, 그리고 어법 수업으로 구성되며, 1회는 구문 독해, 일반 독해, 문법으로 구성하여 영어의 영역별로 세분화된 학습을 지도한다. 주1회 실전 모의고사 실시를 통한 모의고사 유형 습득 및 어휘훈련은 지난해 참여 학생들의 모의고사 성적 향상으로 수업의 질이 입증되고 있다. 한편 예비고1 학생 중 자사 특목고를 준비하는 경우는 JS텝스반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또한 JS뉴욕어학원에서는 올해부터 유형분석 및 고교 내신에 정통한 고등부 전문 강사를 영입하여 고등부 ‘수능반’을 강화하고 있다. 고등부 학생 90%가 참여하는 수능반 수업은 ‘수능 절대평가’ 이후 더욱 어려워진 수능 영어와 학교별 내신을 대비하는 고등전문 수업이다.전 원장은 “올해부터 고등부도 월금/화목/수토 모든 요일에 수업을 개설하여 학생들이 학습일정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내신과 수능 모두 영어시험이 어려워지고 있어 단순히 내신 공부만으로는 입시를 위한 성적향상에 한계가 있다. 평소 영어실력을 갖추는 것이 곧 입시성공의 비결”이라고 강조한다. 실제로 JS고등부 학생들의 성적향상 사례를 보고 함께 등록하는 친구들이 늘고 있다.한편 JS뉴욕어학원에서는 10여명 내외의 소규모 학부모 설명회도 진행 중이다. 3차 설명회 는 7월 17일(수) 저녁 7시 JS뉴욕어학원에서 진행된다. 설명회 중 보여드리는 ‘하나고 영어시험 문제지’가 화제이다. 전 원장은 “내신시험에 등장하는 문법의 난이도도 높고, 어휘 역시 어렵다. 여기에 시험 변별력을 위해 나오는 문법 문제는 점수 비중까지 높아 한국 영어교육에 있어 균형잡힌 학습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고 전한다.문의 : JS뉴욕어학원 02-932-3225참조 : www.jsnewyork.net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19-07-11
- 너무나도 쉽게 배우는 ”기자회견식 독해 영작 비법“ 내신기간에 영작 서술형 문제에 대비해서 아이들에게 문장 암기를 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중하위권 학생들에게는 매우 곤혹스럽고 때로는 외우다가 포기하면서 영어공부에 환멸조차 느끼게 된다. 아이들에게 영어 어순감각을 길러주지 않고 무조건적인 암기를 강요하면서 생기는 당연한 결과이다.그러면 아이들이 즐겁게 독해하고 외우지 않고 영작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한다.요점은 영어의 어순원리를 체화하는 것이다필자가 오래전부터 영어를 가르치면서 어떻게 하면 쉽게 가르칠까를 고민하다가 영어계의 원로이신 정철선생님을 만나면서 통찰력을 얻게 됐다. 그 부분을 소개해드리니 독자여러분도 잘 따라오시기 바란다.우리말과 영어의 어순차이를 생각해보자”나는 어제 오후에 점심 식사후에 여동생과 버스타고 시장에 갔다“ 라는 문장이 있다.우리말은, “나는” 과 “갔다”의 사이에 그 내용을 보충하는 여러 가지 양념이 들어가는 샌드위치 같은 모양이다. 그에 반해서 영어는, “나는 갔다“ 라고 결론을 먼저 말한 뒤에 그것에 대한 보충설명을 덧붙여 나간다.바로 이것이 한국인이 영어를 할 때 가장 명심해야 할 중요한 개념이며. 또한 <영작문> 이나 < 말하기>의 중요한 공식이다.즉 결론을 먼저 말하고 상대방과 묻고 말하는 방식으로 내용을 보충해나가면 자연스럽게 문장이 완성된다. 이 방식을 정철 선생님은 ”기자 회견식 어순감각“ 이라고 핵심을 찌르는 용어를 사용하신다.아까의 내용을 기자회견식으로 영어로 해보자결론을 이야기하고 여러분들이 자기에게 질문해야 한다.어떤가? 너무 쉽지 않은가?여기서 영어 어순에 대한 정리를 하자면 다음과 같다첫째, 영어는 중요한 것을 먼저 간단히 말하고 그것에 대해 길게 설명하는 방식이다.둘째, 영어는 작은 개념부터 말하고 , 큰개념으로 말하는 순서를 취한다.셋째, 영어는 필수요소를 먼저쓰고, 보충요소( ” 양념“ )을 덧붙이는 방식이다.그럼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결론을 먼저 말하고 잘 물어보아야 한다는 것이다.30가지 질문만 잘하면 독해와 영작문제가 해결된다.이 글에서는 막연한 명사뒤에서 질문하는 5가지 방식을 소개해보고자 한다짧게 물어볼 때, 13번 ( 어떤 )중간 정도로 물어볼 때, 14번( 뭐할 ) 15번 ( 뭐 되어진 ) 16번 (뭐하고 있는)17번 (뭐하는)길게 물어볼 때, 18번( 뭐가 뭐하는) 을 사용한다.예를 들어보자The top (물어본다: 어떤 ) of the mountain is coverwd with snow.The man ( 물어본다: 뭐할 ) to help me is coming here.The wine ( 물어본다 : 뭐 되어진) imported from France is on the table.The girl ( 물어본다: 뭐하고 있는) playing the piano is my daughter.The boy ( 물어본다: 뭐하는) who has a girlfriend is my friend.The man ( 물어본다 : 뭐가 뭐하는 ) who I met yesterday is my uncle.이렇게 명사를 수식하는 5가지 방법을 연습하면 어떤 경우에도 완벽하게 독해하고 영작할 수 있고 영어로 저절로 말이 나온다.연습하는 아이들 조차 신기해 한다.마지막으로 독자들과 함께 다음 문장을 영작해보자여러분도 여기서 하라는 대로 해보시기를 바란다” 우리아들녀석 생일 케이크 살려고 저녁 먹은 다음에 마누라하고 제과점에 갔었어“기자회견식 어순감각으로 영어로 풀어보자반드시 질문하라!!!어떤가? 아까 처음에 말해보려고 했을 때는 머릿속에서 그저 몇 개 단어들만 대책없이 와글거리던 것이 , 이번에는 그냥 자연스럽게 술술 풀려나지 않는가?이것이 바로 어순감각의 힘이다.독해 영작 그리고 제대로 영어로 말할 수 없다면 이 기자회견식 독해 영작비법을 사용해보라!누구나 영어를 잘 할 수 있다!!!하재송하재송영어학원 원장문의 070-4464-2313 2019-07-11
- 짧은 중,고등부 여름방학 2배의 영어학습 효과내기 전략 중계동의 중,고등학교의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여름방학을 목전에 두고 있는데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공통된 관심사는 길지 않은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일 것이다.요즘 들어 방학을 맞이하여 부족한 부분은 보완함은 물론 2학기 선행을 원하시는 학부모님들, 토플이나 텝스 대비를 원하시는 학부모님들, 학교 내신점수를 올리려는 학부모님들, 문법의 체계가 불안하여 단기 문법특강을 원하시는 학부모님들. 체계적인 수능대비를 원하시는 학부모님들의 상담 수요가 많다.어떻게 하면 학생들의 영어학습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까?첫째, 학생의 현재의 영어 영역별 현주소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된다.듣기파트, 말하기 파트, 문법파트, 독해파트 영역별로 레벨 테스트를 통한 학생의현주소를 파악하고 부족한 영역위주의 학습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우리가 병원에 갈 때제일 먼저 몸의 아픈 부분에 따라 내과, 외과, 신경과, 안과, 이비인후과 등을 정하고의사들에게 진료를 받고 필요한 검사를 거쳐 정확한 처방을 통한 치료를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둘째, 방학기간 동안의 월간 학습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주간 및 일일 학습계획을 수립하자. 학생의 능력에 맞게 학습량을 설정해 놓고 매일 학습계획을 잘 실천하고 있는지,주간별 학습계획을 차질 없이 실천하고 있는지 체크해보고 미실천시는 그 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학습계획 재수립이 필요하다.셋째, 영어는 언어 이므로 파트별로 일정한 학습시간 배분이 필요 하다고 하겠다.물론 학생의 학습능력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평균 매일 40분정도의 듣기학습, 매일 1시간정도의 세심한 어휘학습, 레벨에 맞는 일정시간의 문법 및 독해학습과 그에 맞는 실전문제 풀이로 철저한 복습 과정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함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넷째, 중.고등부의 학교 내신점수가 노력한 만큼 잘 나오지 않는 학생은 몇 가지 원인들이있는데 특히, 문법의 체계가 불안하여 서술형 문제에서 실수하는 경우가 있다.학교별로 내신점수의 변별력을 두기 위하여 문법 파트에서 많은 문제가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여름방학 기간에 부족한 부분의 문법의 체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실전문제에 바로적용하여 감각을 몸에 익혀야한다. 문법을 까다롭게 응용하여 문제를 출제하게 되면, 문법의 파트별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암기에 의존 하는 것은 금물이다. 문법이 어려워지고 싫어지는 위험에 놓일 수 있기 때문이다.문법은 80%정도는 이해와 20%정도의 필요한 구문암기가 필요한데 거꾸로 학습하는 학생은 문법이 마냥 어렵기만 하고 응용문제의 해결에 곤란을 겪게 되는 이유라 할 수 있다.중, 고등학생들의 여름방학 2배 효과내기 영어학습 전략을 통한 집중적이고 꾸준한 학습을 통해 한층 더 향상된 영어실력 향상으로 2학기 내신영어 성적 및 9월 모의고사에서 한 등급씩 향상 시킬 수 있는 여름방학을 보내야 한다,시험기간 동안에 열심히 영어공부를 했는데도 공부한 만큼 영어성적이 향상되지 않는 학생들은 결국 변별력 있는 객관식 문법문제나 서술형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해서 그런 것이다.특히 변별력이 높은 중계동 주변의 학교들과 자사고와 특목고들의 영어내신 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는 평소에 풍부한 어휘력 향상과 체계적인 문법실력 향상과 영작을 잘 할 수 있는 WRITING의 탄탄한 실력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중계동의 변별력 높은 고등학교에서 교과서와 부교재의 엄청 많은 영어지문들의 범위이기 때문에 영어지문 암기위주로 공부를 했던 학생들은 방대한 지문의 단순암기가 완벽하게 되지 못하여 기말고사 내신영어가 어렵다고 호소하는 반면에, 평상시에 탄탄한 영어실력이 있는 학생이 지문의 이해와 문법의 철저한 연계학습과 풍부한 어휘력으로 방대한 지문을 단순암기가 아닌 완벽한 이해와 구조분석을 통한 WRITING력 으로 숙달 학습을 통한 지문의 자연스러운 숙지로 난이도 있는 이번 기말고사에서 만점의 영어점수를 받았고, 타 학생들은 어렵다고 하는 영어시험이 무난히 잘 풀렸다는 것은 상기 영어학습 방법이 성적향상의 객관적이고 효과적인 영어학습 방법임을 시사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 학생들의 2학기 내신영어 점수와 9월 모의고사 점수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2019-07-11
- 대입 성공 지름길은 영어 전략으로부터 ! 대학 입시가 변하고 있다. 진로와 진학을 위해 과목별 전략을 선택하고 집중할수록 유리해지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영어는 절대평가로 인해 노력 여하에 따라 내신과 수능에서 안정적 점수를 가져갈 수 있는 과목이다. 부천 상동 괴외식 소수정예 고등전문 에듀핏영어가 전하는 수업노하우와 그 전략을 들어본다.“영어는 절대평가로 상대적으로 소홀히 하기 쉽다. 하지만, 오히려 1등급을 목표했다면 상대평가인 타 과목보다 유리하다. 전략 과목으로 영어를 꾸준히 공부해둬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영어 공부는 내신용과 수능용 둘로 분리해 공부할 필요가 있다. 내신을 위해서는 문법과 어휘력을 쌓으며, 수능에서는 언어적 감각을 유지하며 독해를 위한 배경 지식을 넓히는 훈련이 중요하다. 특히 언어적 감각을 위해 하루 5개 지문 이상을 꾸준히 풀어보는 습관 또한 도움이 된다.”왜 학생마다 서로 다른 스케줄표에 따른 수업인가부천 상동 그린프라자에 자리한 에듀핏영어학원은 한마디로 고등전문 과외식 소수정예학원이다. 그 이유는 이곳 한동화 원장의 오랜 시간에 걸친 영어지도 경력 때문이다.그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Boston University 대학원 석사과정을 거친 후, 대성N스쿨고등부영어, 사람과 인 자기주도학습 강사 등을 역임한 영어전문가이다. 여기에 한 원장은 그 동안 수험생들을 과외 식으로 지도해 온 경험을 살려 부천고등영어전문 에듀핏영어학원을 개원했다.한 원장은 “본원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마다 서로 다른 스케줄표에 따른 수업이다. 과외지도방식이 학원수업 대비 개인별 장점 및 취약점 파악과 맞춤형 공부에 따른 성적향상에 강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영어 1등급을 위한 자기주도형 공부법부천고등영어전문 과외식 소수정예 에듀핏영어학원의 첫 번째 장점이 개인별 스케줄에 따른 수업이라면, 그 두 번째 특징은 자기주도형 공부법이다. 입시성공에서 일찍이 자기주도형 학습의 장점을 높이 산 한 원장은 자기주도학습 관련 자격증까지 따로 따면서 학습법을 연구한 바 있다.스케줄표에 따른 소수정예 과외식수업과 자기주도형 공부법 지도는 오답을 방지하는 학생 맞춤형 클리닉프로그램과 함께 상위권 영어성적을 내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이곳에서 공부한 상원고 졸업 후 이화여대로 진학한 배문주 학생은 “서술형 문항 실수로 영어 2등급을 벗어나기 힘들었다. 여기에 문법과 문단의 핵심 내용 없는 무작정 독해도 발목을 잡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개인 스케쥴표에 따른 수업이 능동적인 자신감을 주었다”며 “내신 기간에는 추가 보충수업으로 지문을 적어도 3회 이상 다뤘다. 그 이후 영어 1등급 유지는 물론 3학년 때는 백점을 맞는 쾌거도 거두었다”고 말했다.내신 시험을 위한 15권의 자체교재와 맞춤형 클리닉프로그램부천 과외식 소수정예 고등영어전문 에듀핏영어학원의 또 하나의 수업 노하우는 풍부한 학습 자료를 통한 내신 및 수능 준비이다. 학생들은 한 번의 학교 정기고사를 치르기 위해 약 15권의 내신준비용 자체교재를 사용한다.또한 오답을 줄이기 위해 클리닉반도 주1~2회 진행된다. 클리닉반 역시 맞춤형으로 열리며 문법과 모의고사 및 부족한 파트를 집중 다룬다. 뿐만 아니라 고등 내신 준비기간 확대 및 수행 평가 첨삭지도, 매주 2회의 모의고사 또한 세밀하게 지도되고 있다.한 원장은 “무엇보다 학생들에게는 무작정 공부하기 보다는 입시변화에 따른 영어 전략을 갖추고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영어는 절대평가란 특징 때문에 성적관리와 향상에 어떤 노력을 기울이냐에 따라 수능과 내신에서 전략과목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찾아오는 길: 경기도 부천시 소향로 29 그린프라자 4층, 상동역 3번 출구에서 5분 거리 2019-07-11
- 초등, 중등, 고등영어 연계학습에 관하여 학원에서 입학테스트와 상담을 하다보면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왔는지가 대충 보입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등에서 살다가 왔는지 국제학교에서 공부했는지 영어유치원을 다녔는지 사립학교를 다녔는지 등등이 좀 보입니다.내신영어결과를 놓고 분석하다보면 가장 어려운 문제는 대부분 영작입니다. 영작 문제를 중학교 때 까지는 암기해서 해결하면 되는데 고등학교 때는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시험범위가 많아서 모두 암기하는 게 어렵습니다. 간혹 범위가 적은 학교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많습니다. 그러면 이런 어려운 킬러문제 한두 개를 해결하는 학생들이 1등급을 받고 하나 더 틀린 학생들은 2등급 그 다음 3등급을 받게 되는 구조입니다.1등급, 2등급을 가르는 문제는 결국 영작인데, 어렵습니다. 그러면 1등급 받기위해서는 영작실력이 있어야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영작실력이 있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원어민 수업을 수강한 학생들입니다. 영어유치원이든 사립초등학교이든 초등학교 때 원어민수업을 적어도 일주일에 두 세번 정상적으로 수강한 학생들은 그러한 영작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됩니다.수학의 경우는 중1이 고1과정을 선행을 해도 잊어먹을 수 있는 가능성이 크지만 영어는 어려운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은 그 수준 이하의 영어는 잊지 않고 계속 실력을 유지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물론 공부를 지속적으로 한다는 전제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수학은 그 단원을 공부하지 않으면 잊기 쉬운데 영어는 영어자체를 공부하고 있으면 현재 공부하는 수준보다 아래 수준의 영어를 잊을 일은 거의 없습니다.전략과목을 수학 영어 중에 하나만 선택하라면 영어가 더 적합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명문대 입학을 위해서 수학과 영어 그리고 국어 까지 미리 해두는 것이 필요하지만 효과면에서 순서를 정하라면 그렇습니다.가급적이면 영어유치원을 거치고 초등학교 5학년 까지는 원어민 수업이 주가 되도록 영어학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다음 5학년 겨울방학부터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을 위해서 원어민수업보다는 한국인 수업이 적합합니다. 중학교 내신까지는 원어민 수업을 많이 들은 학생들이 실력만 있으면 내신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만 고등내신에서는 무척 힘듭니다. 내신에서 영작다음으로 중요하고 어려운 어법부분 때문입니다. 학교 어법문제에 출제빈도가 높은 어법은 따로 있습니다. 원어민들이 현재 많이 사용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는 사실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담당교사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어법시험에 자주 출제됩니다. 그 분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어법은 그 분들이 대부분 고등학교 때 중요하다고 배운 어법들입니다.숙어도 그렇습니다. 실용적으로 많이 쓰이는 숙어들이 실상 학교내신과는 크게 연관이 없습니다. 잘 나오는 숙어는 따로 있습니다. 어휘들도 그렇습니다. 정작 실생활에 필요한 어휘보다는 혼동어휘가 많이 출제됩니다. 예를 들자면 adopt와 adapt, compliment와 complement, lay와lie, empathize와 emphasize 같은 것들이 시험범위에 들어가면 출제빈도가 크게 올라갑니다. 고교내신영어 1등급이 실제 영어로 의사소통 수준이 낮을 수도 있고 그 반대로 회화실력이 출중한 원어민도 한국형 고교내신영어시험에서는 1등급을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따라서 한국에서 대학을 갈 것이라면 가장 권할만한 영어 학습방법은 영어유치원, 초등5학년까지 원어민중심의 수업과 수준에 맞는 원서를 편하게 공부하기. 그다음 5학년 겨울방학부터 학교식 내신문제와 수능문제 공략 가능한 수업을 중등부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사실은 여기서 대부분 결정됩니다. 중학교 3학년까지 고등내신영어 대비에 필요한 영작, 독해, 어법을 고등내신 1등급수준으로 공부해둬야 안정적인 영어 1등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고1까지는 내신과 수능을 8:2로 고2때는 5:5, 고3때는 2:8정도의 비율로 하시길 권합니다.송파 영탁학원, 영탁영어지영호 원장 2019-07-10
- 내신영어시험 점수를 잘 받는 법 영어과목에 있어서 내신의 중요성이 강조된 지 여러 해가 지났다.잠실에서 13년 째 중등부 영어내신과 고등부 영어내신을 지도하면서 잠실지역 내신 대비법과 수능대비법을 잘 알게 되었는데, 이번 기고에서는 내신영어시험 점수를 잘 받으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말하고자 한다.우선 내신영어는 수능영어와 차이가 있다.가장 큰 차이는 ‘내신용 문법’이 ‘수능용 문법’과 다르다는 것이고, 그 다음은 수능에는 별로 필요가 없는 ‘영작 실력’을 내신영어에서는 요구한다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역시 수능영어에서는 필요치 않는 ‘문장암기력’이 내신영어에는 필요하다는 것이다.오랫동안 잠실지역에서 지도하면서, 내신점수는 잘 나오지만, 수능영어대비에 부담감을 가지는 학생들도 보았고, 반대로 수능영어대비는 미리 잘 되어있지만 내신영어점수가 나오지 않아 고민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도 많이 보게 되었다.수능영어, 즉 모의고사 영어에 장점이 있는 학생은 ‘영문독해력’과 ‘독해를 위한 문법실력’이 있는 학생이다.역으로 생각하면, 내신영어에만 강한 학생은 이 부분을 보완해야 수능점수가 오르기 시작한다.내신영어에 장점이 있는 학생은 ‘1) 내신을 위한 문법’과 ‘2) 영작실력’, 그리고 ‘3) 문장암기력’을 갖춘 학생이다.마찬가지로, 수능영어에만 강한 학생은 이 부분을 보완해야 내신영어점수가 오르게 된다.이번 기고에서는 내신영어시험 점수를 잘 받는 법을 소개하겠다.먼저, 해야 할 것은 ‘1) 내신을 위한 문법’이다.수능독해용 문법과의 차이점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알고 대비하는 것이 좋다.내신용 문법은 세밀하고 구체적이다.예를 들면, ‘that의 용법’만 하더라도 단순한 해석을 위해서는 세밀하게 구별할 필요가 없지만, 내신영어를 위해서는 이것이 ‘명사절 접속사 that’인지, ‘형용사절 접속사 that’인지, ‘so that 구문의 that’인지, ‘it that 강조구문의 that’인지, ‘지시대명사 that’ 인지 등의 명확한 구별이 필요하다. 이러한 것들을 내신시험범위와 학교 출제 경향에 맞추어 잘 대비해야 한다.본 학원에서는 내신영어를 잘 하기 위한 문법의 틀을 ‘핵심구문 40개’와 ‘핵심예문 250개’로 확실하게 정리한다. 그리고 이것들을 활용해서, 내신시험범위에 들어가는 모든 문장에 대해 문법적 접근이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 주고, 세부적인 중요 출제 포인트를 더 짚어주는 방식으로 가르친다.이러한 방법으로 내신영어를 대비하면, 내신대비 후 다 망각해버리는 단순한 암기식 대비법과는 달리 영어실력을 획기적으로 상승시키는 효과까지 거두게 된다. 한 문장 한 문장에 들어있는 문법의 틀을 확인하고 나서, 정확한 해석이 가능해진 후에 단계적으로 암기해 나가기 때문이다.그 다음은 ‘2) 영작실력’이다.사실, 영작실력을 제대로 키우려면 영어독해력을 끌어올리고, 많은 문장해석을 통해 읽기의 절대량을 채운 후에 영작실력을 키우는 것이 언어적으로 순리에 맞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린다. 내신 점수를 당장 올려야하는 학생에게 이 방법을 단기간에 적용시키는 것은 무리다.그래서 나는 수업할 때, 내신 범위에 들어가 있는 모든 문장을 대상으로 문법적 분석을 먼저 해준다. 이를 통해 문법적인 틀을 알게 되고, 영어문장의 구조적원리를 정확하게 파악하게 된다. 그 후에 ‘문장을 보고 어법적으로 틀린 부분을 찾아 고치기’, ‘해석을 보고 단어를 바르게 배열하기’ 등 영작을 위한 사전준비를 단계적으로 시키고, 최종적으로 해석을 보고 영작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마지막으로, ‘3) 문장암기력’이다.내신영어에서 문장암기력은 꼭 필요한데, 문제는 암기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학생이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지도해 본 경험을 토대로 볼 때, 문장암기력의 학생별 편차는 상상외로 심했고, 일부 학생들은 해석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의미 없이 암기만 하는 학생들도 있었다.문장암기를 힘들어 하는 학생들은 우선 문장의 문법적 분석을 통해 문장해석이 정확해지게 만든 후, 해석을 보고 빈칸 넣기를 1차부터 3차까지 단계적으로 해주었을 때, 점차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빈칸 넣기 3차는 문장의 거의 모든 단어를 빈칸으로 만들어 놓은 문제지이다.따라서, 해석을 보고 문장을 암기해서 써 넣는 수준과 거의 같지만, 빈칸 넣기 1차부터 단계를 밟아온 학생들은 무리 없이 빈칸 넣기 3차를 해내었다.이상으로, 잠실지역의 중학생 내신, 고등학생 내신을 13년째 현장 지도하면서 터득한 ‘내신영어시험 점수를 잘 받는 법’을 간략히 써 보았다. 지면상 자세한 내용을 담지 못했으나, 내신영어시험 점수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글을 맺고자 한다.창성영어학원석창엽 원장 2019-07-10
- 영어의 기본인 어휘부터 제대로 학습하라 “영어는 어떻게 공부해야 잘 할 수 있나요?” “영어1등급을 받으려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나요?”그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며 수없이 받아왔던 질문이다. 이에 대한 대답은 잘하고자 하는 영어의 영역이 ‘Spoken English’이냐, ‘Written English’ 이냐에 따라 다를 것이다. 하지만, 한국 학생들의 시험을 위한 영어라면 답은 ‘Written English’ 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대입을 위한 영어의 핵심은 어휘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문 속에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올수록 정답에 근접한 답을 찾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그렇다면 어휘 암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1. 눈이 친숙한 단어를 아는 단어로 착각하지 마라.어휘암기를 할 때 아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있다.“아는 단어인데, 생각이 나지를 않아요”“암기할 땐 다 기억했는데, 시험지만 받으면 백지가 돼요”과연 암기가 정말로 된 것일까? 이와 같은 문제는 자신이 정말로 알고 있는 단어를 구별해 내지 않은 데서 비롯된다. 즉, 단어 암기 시 Self test 는 필수 과정이 되어야 한다. 단순한 눈으로 훑기만 하는 단어 암기는 금물이다.2. 유의어, 반의어, 파생어 학습을 병행하라단어암기는 문장 안에서의 쓰임을 통해, 유의어, 반의어, 파생어까지 함께 학습해 가야 한다.대부분의 고교의 내신문제 유형 중 오답률이 높은 문항 중 하나가 유의어로 문장 속 빈칸을 채우는 문항이다. 따라서 각각의 어휘가 어떻게 문장에서 쓰이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다양한 유반의어 학습을 병행한다면 고교 내신에서도 유리할 수 있다.3. 단어암기는 누적암기로 이어져야 장기적 기억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적어도 1개의 단어가 머릿속 오랜 기억으로 남아 있기 위해선 20번 이상의 노출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선 ‘나만의 단어장’ 은 필수적으로 소지하고 있어야 하겠다. 단어는 한 번 암기했다고 내 기억에 완벽하게 자리 했다고 절대 말할 수 없다. 여러 번의 누적 단어 암기라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나의 단어’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될 것이다.뭐든지 기본이 탄탄하면 위로 높이 쌓아도 무너지지 않는다.영어의 기본인 어휘부터 제대로 학습한다면, 이미 50%이상은 달성한 것이다. 조급한 마음에 영어의 가장 핵심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지연선 부원장잠실크라센어학원 2019-07-10
- 모든 대회와 포트폴리오 관리하는 최고의 로드맵 특목중·특목고 입시부터 대입 학종까지, 최근 입시는 진로에 맞는 비교과 활동을 하고 이를 포트폴리오로 잘 엮어서 나의 가치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그 때문에 많은 학생이 말하기대회나 수학·과학 대회, 교내대회 등을 준비하지만, 학교 공부도 하면서 전략적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학생을 위해 국내 입시를 위한 모든 대회와 포트폴리오 준비를 완벽히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연간 92.8%의 수상 실적을 올리는 아크 영어학원과 스파크 수학과학학원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NASA 오디세이 오브 더 마인드 미국 결승 최다 입상아크영어학원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영어 정규반과 대회 반을 지도하면서 7세부터 고3까지 입시에 필요한 모든 대회와 스펙 준비를 이끌어 온 곳이다. 아크영어학원 박혜진 원장은 ACTING SPEECH 대회와 영어 창의력대회 전문가이자 스피치 및 연기 트레이닝 전문가로서 영어 연기, 연극, 시나리오 등을 연출하면서 대회지도 및 입상전략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아크영어학원은 전국의 모든 영어 말하기대회부터 교내 영어 말하기대회, 회장 선거, 수행평가 준비까지 학생이 준비하는 모든 대회를 도와준다. 또 국내외에서 열리는 다양한 그룹대회를 시작부터 사후 관리까지 철저히 서포트한다. 특히 42년 전통의 미국 창의력대회인 나사(NASA) 오디세이 오브 더 마인드 미국 결승에서 미국 결승 최다 입상의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대치동 17년 경력의 수과학 대회 준비 및 입시 컨설팅스파크수학과학학원의 이현숙 원장은 대치동에서 17년 이상 수과학 분야 대회 및 입시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서울대 의대 MMI 면접준비관, 교육청 및 대학부설 영재원 면접과 자소서, 영재고·과고·특목고 입시전문 컨설턴트이며, 수학과학 대회 및 수리논술 디베이트 전문가이다.이 원장은 “영재원, 영재고, 과학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다 보니 수학 과학 분야의 과제나 연구, 실험은 잘하는데 그 과정을 설명하고 표현하는 스피치 요소가 부족해서 아쉬울 때가 많았습니다. 특히 국제대회를 준비하면서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라고 말했다.한편 박 원장은 “대회를 준비하고 상을 타는 것은 자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상을 학생의 입시에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또 미국에서는 수과학 오리지널러티를 강조합니다. STEAM 교육으로 장기 프로젝트 교육이 미국 추세인데, 아크영어학원은 수과학 주제로 접근하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이런 고민 끝에 아크영어학원과 스파크수학과학학원이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박 원장의 대회 준비 및 스피치 노하우, 그리고 영어 콘텐츠와 이 원장의 포트폴리오 및 입시 컨설팅 노하우와 수과학 콘텐츠의 결합을 통해 학생에게 필요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대회를 준비하는 최고의 프로그램을 완성한 것이다.‘영어대회+수과학대회+입시 포트폴리오 관리’ 위한 여름특강박 원장은 “앞으로는 연구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 발표도 다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스티븐 잡스가 제품을 개발하고 그 제품을 직접 설명하는 것처럼 말이죠. 따라서 아크와 스파크의 로드맵에 따라 수과학 주제를 연구하고 발표를 준비한다면 어떤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올릴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말하기대회, 수학경시대회, 창의력대회 등의 결과를 토대로 생기부와 자소서, 면접을 준비해서 입시에서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또한 박 원장은 “두뇌 검사와 테스트를 통해 언어, 수리, 인지 등 영역별 능력을 체크하고 이 아이에게 어떤 진로가 맞는지를 조언합니다. 검사를 통해 진로를 컨설팅하고, 포트폴리오와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이죠”라고 말했다. 이번 ‘영어대회+수과학대회+입시 포트폴리오 관리’ 여름방학 특강에 대한 설명회가 오는 7월 4일(목)과 10일(수)에 열릴 예정이다.문의 아크영어 02-515-2829 www.arkacademy.co.kr스파크수학과학 02-511-4865 2019-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