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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등 내신·수능 전문 ‘탑스영어’ “왜 학원을 다니는 데도 영어 성적이 오르지 않을까?”, 이런 고민을 한다면 과감하게 학원을 바꾸거나 공부 방법을 바꾸어야만 한다. 특히 절대평가로 바뀌었지만 수능 영어의 난이도가 계속 어려워지고, 학교 내신 역시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시험성적과 직결되지 않는 영어 공부는 시간낭비에 불과하다.반포동에 새롭게 문을 연 ‘탑스영어’의 서형일 원장은 목동에서 뛰어난 입시실적으로 이름난 엔토피아 영어학원에서 10년 이상 원장으로 직접 강의한 영어전문가로 중위권 학생은 상위권으로, 상위권 학생은 안정적인 1등급을 유지시켜주는 강의로 명성을 얻고 있다. ‘탑스영어’의 강의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찾아가 보았다.문법, 자체 교재로 수준 끌어 올려‘탑스영어’에서는 정확한 문법 이해를 바탕으로 독해의 정확성을 끌어올리는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서 원장의 강의 노하우가 집약된 자체 교재 <PTP>문법책을 활용해 문법체계를 확실하게 잡아준다. 시중의 다른 문법책들이 주로 문제풀이 위주의 교재인데 반해 <PTP>문법책은 문법의 개념 이해부터 문장과 구문독해, 영작으로까지 확장시킬 수 있도록 구성해 탄탄한 문법 체계를 잡을 수 있도록 했다. 문법의 개념이해부터 독해와 영작까지 확장되는 학습법은 내신의 서술형 대비에도 아주 효과적이다.<PTP> 교재로 문법 체계를 잡은 후에는 자주 틀리는 문법 유형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다시 문법 개념을 찾아서 집중 반복 학습해 약점을 보완하고, 단순한 문법 문제풀이가 아니라 어법문제를 집중적으로 풀면서 유형별 출제 경향에 적응하도록 하고 있다.독해, 문장마다 구문분석 통해 정확성 높여대부분 학원에서의 독해 수업은 전체적으로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대략적으로 지문을 읽고 푸는 문제는 대부분 평이한 수준이 많아 실제적인 학습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탑스영어’의 독해수업은 다르다.학생들이 숙제로 지문의 의미를 파악해 오면 수업시간에 한 문장 한 문장을 철저히 분석하여 각 문장 속에서 시험에 출제될 만한 문법사항을 알려주고 핵심 문장은 무조건 암기하도록 시키므로 자연스럽게 영작까지 응용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이런 방식으로 독해를 하게 되면 정확한 문법 개념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고, 또 독해의 정확성을 높여 흔히 말하는 ‘킬러 문항’에 대한 대비도 가능해진다.원장 직강과 꼼꼼한 관리로 성적 반드시 향상돼‘탑스영어’에서는 모든 수업이 서형일 원장 직강으로 이루어진다. 10년 이상 강의한 노하우로 현재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사용되는 모든 영어교과서를 분석해 강의에서 직접 전달한다. 또 자체 문법 교재인 <PTP> 문법책을 통해 정확하고 체계적인 문법을 완성시키고 단어와 듣기는 숙제로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다.매 수업시간 마다 이전 시간에 배웠던 단어까지 함께 누적으로 체크하고, 리뷰 테스트를 통해 복습의 시간까지 갖는다. 특히 서 원장 수업 내용이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복습과 리뷰 테스트를 강조한다. 독해 리뷰 테스트는 내신과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구문과 문법이 포함된 문장을 사용하여 직접 학생이 서술형 형태로 적어보도록 원장이 직접 출제하는데 이 문제들 속에는 서 원장의 10년간의 분석 강의 노하우가 녹아있어서 리뷰 테스트만 꾸준히 복습하더라도 성적 향상으로 직결될 수 있다고 한다.또 영어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도 만족스러운 점수를 얻지 못하는 이유는 내 아이와 맞지 않는 학원에서 문법과 독해의 각 영역별로 구멍이 숭숭 생기는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한 탓이라고 지적했다. 성적과 직결되는 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최소한 초등 고학년부터는 문법 체계를 습득하고 늦어도 중 2때까지는 문법 체계를 처음부터 끝까지 빠지는 부분 없이 완전하게 잡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법 체계만 잘 잡아둔다면 내신 1등급은 물론이고 중학교 졸업하기 전에 이미 수능 1등급 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문의 02-535-0533 2018-12-27
- 겨울방학 영문법 12시간만 투자해라! 하계지역 롯데상가에 지난 3월 개원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마크 영어 학원’. 예비 중, 고등학생들을 위해 1월 3일부터 2월 15일까지 한 달 보름간 주 2회 총 12시간 수업으로 등급을 올릴 수 있는 문법 특강을 준비했다. 로컬학원이기 때문에 학교별, 학년별 그리고 학생의 특성까지 고려해 세심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한다. ‘MEA’라 불리는 독특한 영어 학습법을 개발한 유형주 원장을 만나 겨울방학 학년별 영어 문법 대비 방법을 알아보았다.중등은 문법, 고등은 어법 준비해야주요 과목의 등급을 올리기에 가장 좋은 시기인 겨울방학이 다가왔다. 모든 과목을 똑같이 생각하기 때문에 영어만 해야 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 짧은 시간 안에 효과적인 영어 내신 등급 향상을 위해 하계동 ‘마크 영어’는 12시간 겨울방학 영문법 특강을 준비했다. 본 특강의 특징은 학년별, 레벨별로 모두 다른 커리큘럼과 다른 학습방법이 적용된다는 것.중등부는 언어의 구성 및 운용상의 규칙인 문법을, 고등부는 말이나 글의 일정한 법칙인 어법을 중심으로 한다. ▶ 중등부 : 현 초등 6은 문장의 기초, 시제, 조동사 등 중학 1학년 영문법 학습과 주변 중학교인 중평, 하계, 중원중에 맞는 내신 공략 특강을 듣게 된다. 현 중1은 수동태, 부정사, 동명사, 분사, 가정법 등을 현 중2는 비교급, 관계사, 접속사, 전치사 등을 학습한다. 매시간 수업 전 문법 테스트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른 수준별 맞춤 과제가 부여되는 형태다. 단어가 포함된 반과 문법만 다루는 반이 별도로 있다.고등부는 모의고사 레벨별로 반편성이 된다. ▶ 고등부 : 현 중3은 관계대명사, 접속사, 분사의 개념 확립을 점검하는 문법 특강과 모의고사 유형에 익숙해 질 수 있도록 대의 파악, 간접쓰기·말하기, 빈칸추론 등을 학습한다. 현 고1은 구문 독해 및 어법기출, 현 고2는 인근 서라벌, 대진, 상명, 혜성여고 등 12개 고교 부교재 대비와 수능 기출에 따른 논리 독해를 실시한다.안정적 1등급이 되려면 패러프레이징(Paraphrasing) 연습해야올해 수능 영어는 절대평가임에도 불구하고 고난이도 문제들이 다수 있었다. 이런 경우 어설프게 1등급에 걸쳐 있던 학생들은 2등급으로 내려가게 된다. 1등급 끝이나 1, 2등급 사이를 왔다 갔다 한다면 본인이 2등급 실력임을 인정하고 안정된 1등급이 되기 위한 별도의 훈련을 해야 한다.‘MEA학습법’ 창시자인 유형주 원장은 “중1부터 ‘마크 영어’에서 배운 학생은 고교 3년 내내 1등급을 유지합니다. 이유는 문법과 독해를 하나로 통합해서 가르치는 청크(Chunk) 단위 신택스(Syntax) 구문해석법인 MEA학습법 때문입니다. 여기에 패러프레이징(Paraphrasing) 연습을 더해줍니다. 즉, 알기 쉽게 바꾸어 말할 수 있어야 완벽한 독해가 된 것이고 이것에 빨리 익숙해질수록 완성도가 높아져 흔들리지 않는 실력이 됩니다”라고 한다.정확한 해석이 되면 앞 문장을 보면서 다음 문장을 추론해 나가는 문맥 독해가 가능해지고 수능 영어의 최고 난이도인 빈칸추론 문제를 손쉽게 맞힐 수 있게 된다는 것. 입시 결과에서도 올해 성균관대 의대 합격생을 비롯해 지난해까지 서울대 2, 연세대 5, 고려대 6, 서강대 3, 경희대 2, 이화여대 2, 홍익대 1, 항공대 1, 서울시립대 4, 건국대 2, 성신여대 2, 동덕여대 2, 서울여대 1 숭실대 1, 국민대 2, 세종대 1, 과기대 4명 등 효과적인 학습 방법으로 고등부에 대한 니즈가 확대되어 새로운 강사를 추가 배치할 정도로 하계지역에선 유명세를 타고 있다.이해될 때까지 반복해주는 클리닉수업 중 미처 이해를 못한 부분이 있다면 추가 클리닉 타임을 진행해 준다. 로컬 학원의 장점은 학생과 강사간의 신뢰 관계. 절대로 소외되는 학생 없이 학생 개별 상황에 대한 이해와 학부모와의 소통이 장점이다. 언제든지 연락해서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지지자가 가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학습 부담에 대한 압박감이 낮아 질듯하다. 1등급이면 1만원, 100점을 맞으면 2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상품으로 준다. 늘 학생 편에 서서 영어에 대한 흥미 유발과 동기부여를 함께 해주는 곳이다.문의 : 마크 영어학원 02-975-3800, 문자상담 010-2242-8597 2018-12-27
- 내 아이 영어만점 만들기 단계별 전략 영어는 단순암기과목이 아닙니다.원리부터 이해해야만 학년이 올라가도 안정된 고득점을 받을 수 있으니 절대 영어를 단순암기과목으로 전락시키지 말아야 합니다.영어야말로 학년별, 수준별 학습법이 다르므로 순차적으로 실력을 다져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초등 저학년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끼면서 한국어와의 차이점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학습적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영어캠프를 다녀오거나 인기 애니메이션을 반복시청 하는 것이 유리하며 단어 하나하나 마다 발음 교정을 하기 보다는 통 문장으로 발음을 익히며 영어구조파악을 습관화 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우리말과 다른 영어구조를 마스터하게 됩니다. 이 때, 원서리딩이 가능한 학생이라면 영어 문장의 기본구조인 5형식 패턴을 학습적으로 분석하여 구조노트를 만들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원서리딩의 지속적 관리가 어렵다면 5형식을 활용한 일기쓰기도 도움이 됩니다.추천도서 : 윔피키드 영어일기 Writing Diary with a Wimpy Kid (출판사 : 윌북), 하루 3줄 영어 습관 (출판사 : 한빛비즈)초등 고학년그동안의 영어활동이 흥미유발 목적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영어원리를 체계적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5형식을 골자로 한 기본구조와 확장문장에 사용된 세부 문법지식을 쌓아가는 동시에 어휘력을 늘려야 하므로 저학년 때 갈고 닦은 파닉스 실력을 바탕으로 단어집을 선정하여 암기해야 합니다. 많은 단어집을 선정하여 대강 훑어보기 보다는 한권을 선정하여 3회 반복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며 이 때 머릿속에 잘 남지 않는 단어는 나만의 미니단어장을 준비하여 누적 관리해야 합니다. 틀린 문제 관리에 오답노트가 필수인 것처럼 단어암기에는 나만의 미니단어장이 필수입니다.추천단어장 : 초등 필수 영단어 (출판사 : 길벗스쿨), 파닉스가 아니라 발음기호가 정답이다 (출판사 : 한글영어) 영어단어 한글영어 3000 (출판사: 한글영어)중등중학교의 학습평가기준이 지필고사에서 수행평가로 부분 전환되어 평가기준이 모호해졌으며 지필고사 경우에도 예전보다 서술형영작문제가 늘어나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학교별 내신수준 편차도 커지고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중학교 모의고사도 실시되지 않아 자녀의 실력을 제대로 가늠할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내신서술형 문제가 강화되어 유형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영어를 조기에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에 자녀의 학업에 관심도가 높은 부모님들은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보하고자 고등모의고사를 앞 다투어 준비하고 있으며 일부 최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고3 수능문제를 풀어 1등급이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수의 학생은 예전보다 학습량이 줄어 영문법구조, 정독능력, 기본어휘를 정비하지 않은 채로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그리고 중학교 때 보다 훨씬 실력격차가 벌어진 상태로 학교수업에 임하게 됩니다. 그러나 걱정하실 필요 없는 것이 영어는 핵심원리가 있으므로 이 부분만 바르게 인지하고 공부습관을 고치면 바로 성적이 오를 수 있는 좋은 과목이기도 합니다. 자신의 수준에 맞게 차분히 실력을 다져가며 구조분석과 어원을 마스터하면 단기간에 성적향상을 이룰 수 있습니다. 급하게 고등모의고사문제를 풀기 보다는 차분히 자신의 실력에 맞게 한 문장씩 정확히 해석한다면 비어있는 공백이 채워지면서 학습에 재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낮은 성적이 나오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차분히 영어의 원리를 터득하고 한 단어 한 단어 완벽하게 쌓아가는 것이 지름길입니다. 적용되는 영문법이론을 공책에 정리해가며 반복 학습하는 것도 매우 효과적입니다. 이 때 문법이론서를 준비하여 이해가지 않은 부분이 생기면 이론서를 찾아가며 그 해당 부분만 5회 정도 통독하여 실력을 쌓아가야 합니다. 물론 실력이 너무 부족하면 정리하는 것조차 힘들 수 있으나 이 경우 학교선생님이나 교육전문가를 찾아가 해당 영역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부탁드리면 됩니다. 요즘은 유투브를 통해서 짤강 형식으로 문법이론을 강의하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추천도서 : 중학영문법 3800제 (출판사 : 마더텅), 주관식 서술형 영문법 (출판사 : 사피엔스21)고등 저학년무엇보다도 고등학교 입학 후에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1학기 중간고사 내신 성적입니다. 3월 모의고사는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지 않아 중학교 때 90점 이상만 나왔다면 무난히 1등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신은 학교별 수준차로 인해 실제 영포자 (영어포기자) 가 생길 수도 있으며 낮은 내신 성적으로 인해 수시준비를 포기하고 정시준비에 몰입하는 학생들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학종의 비중이 높아진 현 시점에서 매우 불리한 결정입니다. 따라서 내신출제경향까지 감안하여 고교지원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내신대비 시 고득점을 목표한다면 반드시 서술형 영작 문제를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학교내신수준이 높은 학교는 부교재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중학교 보다 시험범위가 5~6배 많아져 학생들이 단시간에 마스터하기도 힘들며 시험 시간조차 촉박하여 문제를 다 풀지 못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그렇다면 영어내신이 어려운 학교의 학생들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무엇보다도 수업시간에 집중해야 합니다. 내신문제는 학교선생님이 출제하는 것이라 당연히 선생님이 포인트를 두고 있는 지점에서 문제가 출제되는 법.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것이 고득점확보의 지름길입니다.* 내신 1등급 확보 단계 *① 어휘암기 (주의 : 반드시 품사파악)② 구조를 파악하여 자연스럽게 끊어 읽기③ 완벽한 해석 (주의 : 한 문장을 구조적으로 분석하여 직독직해하기, 절대 대충 의미만 파악하지 않기)④ 문장 내 세부 문법구조 파악하기 (주의 : 한국어로 쉽게 해석되지 않는 경우는 영문법이 숨어있기 때문에 자세하게 개념을 정리하고 익숙해질 때까지 통 문장 채로 반복하기)⑤ 해석보고 영작하기 (시험 때 실수할 가능성이 있는 부분, 해석이 한 번에 잘 안 되는 문장은 형광펜 표시하기)⑥ 문법심화과정 ; 유의어 연습해서 다양한 문장 적용해보기예> Trapped in the cave, the man couldn’t get out.-> 동굴에 갇혀있기 때문에, 그 남자는 나갈 수 없었다.왜 이런 해석이 되었을까요? ‘접속사+주어+동사’ 의 역할을 하는 분사구문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분사구문을 모른다면 정확한 해석이 어렵겠지요? 보통 고등영어는 한 문장 내에 영문법으로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4~5개 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문법 개념이 포함된 문장을 완벽하게 숙지해야만 독해 시 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아니면 문장을 처음 보게 되면 앞으로 뒤로 정신없이 왔다 갔다 하며 해석하게 되는 것입니다.⑦ 내용일치 문제도 맞출 수 있도록 전체 지문을 국어책 읽듯이 자연스럽게 읽고 흐름을 이해하기고등 고학년이미 1학년 때 학교내신 출제경향 파악이 끝나 2학년 1학기에는 안정된 최상위권 성적이 나와야 합니다. 지금까지 정독중심으로 학습하였기 때문에 속도감이 떨어졌지만 2학년 여름방학부터는 실전모의고사를 치르면서 리딩스킬을 연마하면 10~15분정도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리딩스킬을 마스터하면 속도감을 높일 뿐만 아니라 추론 능력도 생겨 중간에 한 문장씩 건너 읽어도 해당 문제를 푸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실제 스탑 워치로 시간을 재고 문제를 풀어야 하며 문제를 풀고 난 후 바로 맞춰보고 본인의 허점을 체크해야 합니다. 물론, 많은 학생들이 중학교 때부터 고등모의고사문제를 풀고 있지만 철저히 시간안배를 하고 리딩스킬을 적용하는 학생은 극소수입니다. 이들에게 리딩스킬을 훈련시키면 갑자기 성적이 올라가는 신화를 만들게 될 수 도 있습니다. 리딩스킬과 더불어 모의고사 허점을 단순 2018-12-27
- 수능과 내신영어 등급, 이렇게 영어학습 실천하면 향상된다! 2018학년도 대입에서 수시가 차지하는 비중은 대략 75%이상 이다.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들의 경우 수시 비율이 더 높아지는 추세이다. 수시모집에는 다양한 전형요소가 있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내신 성적이다. 내신 성적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수시 전형 선택의 폭은 좁아질 수밖에 없다. 더구나 자사고, 특목고들과 노원구의 명문고들의 영어 내신시험은 변별력을 주기 위해 모의고사 문제보다도 더 까다롭게 출제된다. 절대평가 영어가 작년에 비해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작년 수능영어 90점 이상의 1등급 학생들이 10.3%였는데 올해 수능영어 90점 이상의 1등급 학생들이 5.3%로 반 토막이 났다. 영어절대 평가로 수학이나 국어 등 타 과목에 비중을 두고 수능영어 절대평가로 1등급 90점 이상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영어를 상대적으로 소홀히 했던 학생들의 결과는 암담하다, 영어 때문에 대학진학에 발목을 잡힌 학생들이 많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대학별로 영어 최저등급을 못 맞춰서 문제가 된 학생들도 많을 것이다. 대학 입시 제도가 어떻게 바뀌든 불변의 진리가 있다. 영어는 언어이므로 꾸준히 쉬지 말고 수능시험 전까지 긴장감을 갖고 열심히 해야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다.어떻게 하면 내신과 영어수능 성적을 완벽하게 관리할 수 있을까?중학교 때 학교 영어성적이 95점 이상 이었는데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모의고사 점수가70점대가 나오고 학교 내신영어도 3등급이하가 나오는 학생들도 있다.중학교 영어시험과 고등학교 영어 내신시험 사이에 난이도의 차이가 크고, 중학교 때는 교과서만의 영어지문 길이가 짧았지만 고등학교 영어교과서와 부교재와 모의고사는 범위면 이나 어휘면, 어법 면에서 차이가 확연히 나기 때문이다.특히 노원구의 대학진학 실적이 좋은 명문고들의 학교별 내신 변별력은 더 높기 때문에영어학습을 어휘파트, 듣기파트, 어법 파트, 독해 파트 영역별로 체계적이고 꾸준한 학습이 이루어져야 고등학교의 영어 모의고사 성적과 내신 성적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것이다.학생 개개인에 맞는 차별화된 영역별 학습전략 수립이 필요하다.학생별로 어휘(Vocabulary), 문법(Grammar), 독해(Reading), 듣기(Listening) 등 영어의 각 영역별로 학습 전략을 짜고 연간 영어학습 계획과 월간 학습계획과 일일 학습계획의 꼼꼼한계획이 필요하다. 특히 학생 개인별로 취약한 파트의 더 집중적인 학습과 학습시간 배분이필요하다.어휘 학습은 먼저 입과 귀, 손으로 뇌를 자극하여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단어를 습득 하는 온라인 어휘학습으로 많은 양의 어휘를 기억시키고 어휘교재를 선택하여 학생의 레벨에 맞는 어휘 암기 분량을 설정하고 매일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학생들이 영어의 흥미를 잃기 쉬운 파트가 방대한 어휘학습을 자연스럽고 체계적으로 기억시키지 못하고 억지로 암기하려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어법파트의 학습전략은 암기위주의 학습을 해서는 안 된다. 수능문제나 학교내신 영어의 어법문제는 정확한 어법의 이해를 바탕으로 응용하고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어법의 학습은 80%의 전반적인 이해와 20%의 필요한 구문의 숙달 암기가 필요하다.이해를 못한 상태로 암기위주로 학습한 학생들이 어법을 어렵게 여기고 어법파트에서 점수를 감점되는 이유이다.예를 들어 to 부정사 학습의 경우 카멜레온이 환경에 따라 보호색으로 변하듯이 기반을 동사에 두고 있는 to 부정사도 문장 환경에 따라 명사, 형용사, 부사로 색깔을 바꾸는 것이라고 쉽게 이해함으로써 지루하고 딱딱해지기 쉬운 문법 원리를 쉽게 이해하라는 것이다. 수능에서 어법문제들을 놓치면 1등급이 어렵고, 독해를 위해서는 어휘력과 탄탄한 문법이 필요하다. 또한 수능 독해의 유형별 원리를 파악하고 꾸준한 실전 연습을 통해 독해 기법을 키워 나가야 한다.단문독해와 장문독해의 꾸준한 연습으로 시험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 수능만점의 지름길이다. 듣기는 어휘력과 청해 능력의 향상이 기본이다. 듣기실전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는 다시 듣고 받아쓰고(Dictation) 학생별로 취약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필요가 있다.영어듣기 문제에서 길 찾기 문제, 계산 문제 등의 유형은 별도로 정리학습 해야 한다.모의고사나 수능듣기가 쉽다고 생각하고 꾸준한 연습을 게을리 하는 학생이 수능에서 듣기 한문제의 실수로 원하는 등급을 못 받는 경우를 종종 본다.이번 겨울방학과 봄방학 동안에 학생 개인에 맞는 매일 영역별 영어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꾸준히 실천한다면 수능영어와 내신영어에서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에이플러스영어최종문 원장문의 : 대치동 02-576-3030 / 중계동 010-3477-3030 2018-12-27
- 영어학습 장기로드맵의 필요성 2000년부터 영어강의와 학원운영을 통해서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니 영어학습은 단편적으로 학습해서는 효과적이지 않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1) 우리에게 ‘영어’ 란 무엇인가?영어는 세계 공용어로 쓰이는 중요한 ‘외국어’입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내신과 입시에 중요한 ‘정규과목’입니다. 고로 영어학습은 실용적인 목적과 입시 목적을 모두 충족시켜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 마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일처럼 되어버립니다.예를 들어 여기 영어수업중인 중학생들이 있습니다. 어떤 학생은 단어도 잘 외우고 문법정확도도 높습니다. 하지만 좀체 영어로 말을 하기 싫어합니다. 반면 다른 학생은 외국인선생님께 용감하게 말을 걸고 어느 정도 말을 알아듣기도 합니다. 하지만 단어암기나 문법시험은 싫어합니다.다소 극단적인 적인 듯 보이지만 실제 ‘영어’라는 분야에서는 흔한 예입니다. 전자는 틀리는 것이나 실수하는 것을 싫어하는 성향이라 정확한 문법, 단어를 생각하다가 입을 열지 못합니다. 후자는 말이나 행동을 하는 데 있어 주저함이 없으나 손짓에 발짓에 콩글리쉬까지 단어 문법실수도 많습니다.과연 어떤 쪽이 ‘영어’를 잘하는 걸까요?2) 우리는 영어를 어떻게 공부하는가?2000년을 기점으로 초등학교에서는 물론 유치원에서도 영어를 배우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심지어 영어유치원에서는 한국말을 쓰지 못하게 합니다. 만 3~5세면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기본이 되었습니다.초등학교에서는 기초적인 듣기와 말하기 수업을 하지만 사교육에서는 이미 영영사전을 찾고 문법을 배우고 영작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제법 두껍고 작은 글씨의 영어책을 대견하게 읽습니다. 하지만중학교에 가서는 문법이라는 쉽지 않은 장애물을 만납니다. 부정사, 동명사, 분사, 수동태 ... 지금까지 영어에 들인 돈과 시간을 고려하면 학교 영어 시험 점수는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혹 100점을 맞아도 이걸로 영어를 잘한다는 확신을 갖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고등학교의 영어교육의 지향점은 독해위주의 수능영어입니다. ‘학술적인’ 단어들이 빈번하게 등장하고 지문은 길어지고 마치 영어로 보는 국어시험이 되어버립니다. 다행히 다소 ‘속좁아’ 보이는 문법 문제들은 많이 줄어든 것이 위안이 됩니다.3) 영어학습 장기로드맵이 무엇인가?로드맵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일을 추진하기 위해 필요한 목표, 기준 등을 담아 만든 종합적인 계획”입니다. 결국 “영어학습을 잘 하기위해 시기에 따라 올바른 목표를 정하고 그 방법을 담아 만든 종합적인 계획” 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지금까지 18년간 다양한 학생들을 가르치고 다양한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하였습니다. 영어학습지, 보습학원, 방과후학습, 랩스쿨, 영어도서관, 영어유치원, 대형어학원, 원어민과외, 전화영어, 엄마표 영어학습까지... 시작시기와 방법도 정말 다양합니다.그 결과 내린 결론은 대부분의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영어 학습에 대한 만족도가 높지 않고 영어를 부담스러워 하는 학생들도 많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는 정확한 로드맵 없이 학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단언합니다.이렇듯 영어는 생활언어이자 교과목이라는 두 가지 특성과 함께 학생의 능력, 성향, 학년, 입시 변화 등의 여러 조건을 고려하여 학습하지 않으면 ‘성공’하기 어렵습니다.최근 대형어학원에서 숙제를 잘 안하는 학생, 이해력이 늦는 학생으로 담당선생님께 자주 지적을 받았던 중학생이 저희 학원에 와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전 학원에서 어머님도 너무 자주 테스트 불합격등으로 연락을 받게 되니 스트레스를 받으시고, 학생은 더욱 더 자신감을 잃고 영어는 어려운 과목이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이 학생을 3개월 동안 부족한 부분과 학년을 고려하여 학습로드맵을 짠 후 필수 어휘 학습과 필수 문법을 알 때까지 설명한 후 문제를 풀고, 그와 연계된 영작수업을 통해 오류를 첨삭하고, 다양한 영어에세이를 쓰고 발표하는 수업을 하였습니다. 성실하게 수업을 따라와 테스트점수도 상승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급격히 회복한 학생을 보면서 이제는 다양한 독해를 좀 더 강화해 고등학교를 대비한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하정국 원장와이즈학원 2018-12-26
- 영어독서에서 찾는 즐거움과 깨달음 영어는 시험을 위한 과목이기 전에 언어이며, 소통을 위한 도구이다. 아이들이 영어를 공부가 아닌 언어로 인식해서 쉽고 즐겁게 배우기 위해서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영어책을 통해 시작해야 한다.독서를 통한 영어공부는 스포츠와 비슷한 점이 많다. 한 번쯤 새로운 스포츠를 배워봤다면 더쉽게 공감이 될 것이다. 어떤 운동이든 잘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습을 통해 몸으로 익혀야 하는 것처럼, 책 읽기를 통한 영어공부도 꾸준한 연습을 통해 몸으로 영어를 익혀 둔다면 잘할 수 있다. 우리가 운동에 중독이 되듯 영어독서의 즐거움에 빠지게 되면 책 읽기를 꾸준하게 할 수 있다.영어독서교육이 가지고 오는 긍정적인 효과들은 무엇일까?아직 영어 문자나 문장이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도 오디오와 함께 책을 읽어나가면 파닉스 뿐아니라 자연스럽게 듣기실력도 향상된다. 영어책의 절반이상은 대화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책을 읽다 보면 수많은 관용적 표현들과 어휘를 익히게 된다. 이렇게 습득된 좋은 문장들과 다양한 어휘들은 자연스럽게 writing에도 영향을 줘, 암기를 통해 학습한 아이들과 달리 자연스럽고 창의적인 글을 쓰게 된다.영어독서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혀왔던 어휘와 표현들은 내 속에 내재화되어 있다. 따라서 필요할 때 알맞은 단어와 표현들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능력 또한 충분히 길러진다. 우리가 한국 문법을 배우지 않고도 많이 읽고 써보면서 언어를 배웠던 것처럼, 영어의 문법도 책을 많이 읽고 쓰다 보면 일정한 패턴의 문장들을 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문법의 구조를 터득해 나갈 수 있다.리드101 올림픽점허정윤 원장 2018-12-26
- 절대평가인데도 어려워진 수능 영어, 어떻게 극복할까? 2019년 대비 수능 시험은 “특히 국어, 영어가 어려운 시험”이었다.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된 후 국어 문항의 난이도 어려워지고 비중이 커진 것은 모든 수험생이 알고 있던 사실이지만 영어가 이렇게까지 어렵게 출제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90점을 넘은 학생이 전체 5.30%뿐이 안 된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이번 대학입시에서 영어 성적이 당락을 좌우할 수도 있다는 것도 예상치 못했을 것이다. 영어 과목이 절대평가로 바뀐 이상 영어만큼 등급 올리기 좋은 과목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대비해야만 수능 영어 1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주어진 시간 내에 정확한 해석을 할 수 있어야 한다2학년 때까지 모의고사 90점 이상 받는 학생 중에 예상외로 정확하게 해석하며 글을 읽는 학생이 많지 않다. 정확한 해석 연습이 되어있지 않으면 고3 모의고사 때 한 등급 이상 떨어진다. 고2 모의고사랑 고3 모의고사의 가장 큰 차이점은 어휘 수준과 문장 구조의 복잡성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지문의 내용이 난해하면 난해할수록 영어 글 읽는 요령을 파악한 학생들은 꼭 해석해야만 하는 부분이 줄어든다. 반대로 지문의 내용이 쉬워지면 쉬워질수록 학생들이 더 많은 부분을 읽고 풀어야 하는데 이번 수능 영어 시험이 그렇게 출제됐다. 33번을 제외하고는 지문 내용 자체가 많이 어려운 문제는 없었지만 정해진 시간 내에 다 읽고 풀기 어렵게 출제된 시험이었다.정확한 해석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두말할 것 없이 어휘력이다. 대부분 학생의 가장 큰 고민거리가 어휘력이다. 일반적으로 지문에서 단어의 뜻을 떠오르기까지 그 단어에 대한 최소 7번의 암기가 요구된다. 중학교 수준의 단어를 제외하고 고등학생들이 암기해야 하는 단어가 2000개이기 때문에 같은 단어를 일주일 동안 나눠서 최소 3번은 암기를 해야만 8개월 후에 완벽한 어휘력을 쌓을 수 있게 된다. 바쁜 학생들에게 이런 방식으로 어휘를 알아서 관리하라는 것은 암기하지 말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다. 따라서 어휘 관리를 나눠서 암기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잡아주는 학원에서 공부할 것을 추천한다.어휘가 잡혀 있어도 문장 구조 분석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 1, 2월에는 영어의 기초를 잡는 또는 기초가 잡혀 있다고 생각이 든다면 혹시 모르는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는 차원에서 구문 수업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수능 시험장에 입장하면 극도의 긴장 상태에 다다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기초가 약한 부분이 있다면 오답으로 이어지기 쉽다.EBS 연계 교재는 어떻게 활용할까?학생들이 EBS 연계교재에 대한 집착을 버릴 필요가 있다. 올해 수능기준 73%가 연계되어서 45문항 중 33문항이 EBS 연계교재에서 나왔다. 이렇게 보면 엄청나게 많은 문항이 연계된 것으로 보이지만 간접연계 포함 33문항이 나온 것이고 직접연계 문항은 7문항밖에 없었다. 간접연계란 EBS 연계지문과 같은 소재를 다루는 지문이 출제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연계지문이라고 볼 수 없다. 수많은 지문 중 7문항을 맞추기 위해서 EBS 연계교재에 연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1, 2월에는 영어 기초실력을 다지는 것에 집중하고 3월 학교 내신 때부터 수능특강 지문을 분석하는 것으로 충분하다.1년 동안 어떤 방향으로 영어 실력을 다지는 것이 효과적인가?1월~2월에는 구문 위주로 공부를 하고 3월~5월에는 EBS 연계교재 공부를 하며 7월~8월에는 지문 유형별 문제분석 및 고난도 문항 분석을 하고 9월~수능 전까지는 실제 모의고사를 정해진 시간 내에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물론 그 과정에 단어는 항상 일주일에 같은 단어를 반복하여 최소 3번씩 240개가 암기되어야 한다. 내년 수능 영어는 어렵게 출제될지 쉽게 출제될지 벌써 예상하기는 시기상조이지만 일단 올해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될 것이라는 전제하에 위와 같은 방식으로 대비한다면 1등급 받는 것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을 것이다.최진우 원장고스(GOS)영어학원 2018-12-26
- 강동 초중고 영어학원 ‘단비영어’ (7)영역별 학습 완성 기간Ⅰ-문법과 단어 학습 영어 영역에는 크게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가 있고 여기에 단어와 문법이 더해진다.“우리 아이가 언제 어떤 영역을 ‘완성’할 수 있을까요?”“얼마만큼 시간을 투자해야 소위 중등 혹은 고등 레벨을 마스터할 수 있을까요?”많은 엄마들의 궁금증이다.더 구체적으로 “학원에 다닌 지 1년이 되어 가는데 중등문법은 완성되었나요?”“다른 중등 아이들은 고등 모의고사도 척척 푼다는데 우리 아인 언제쯤 그게 가능할까요?”강동 초중고 영어전문 단비영어 최지혜 원장이 이 모든 궁금증에 대한 평균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문법, 개념정리와 독해학습 병행해야“전체적인 문법 개념은 우리나라 교과 과정상 중학교까지 다 끝나게 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1년 반 혹은 2년 전부터 문법에 대한 공부를 미리 하고 있고 반복학습이 문법 공부에 도움이 되는 건 확실합니다. 하지만 초등학생들의 경우 지나치게 어린 시절부터 문법을 강조 받으며 학습을 하면, 오히려 영어 독해에 대한 감각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어린 시절에는 독해, 듣기, 말하기 등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문법 개념을 제대로 익히려면 적어도 한 개념을 3~5회 정도를 반복해야 완벽하게 숙지할 수 있다. 특히 집중학습이 가능한 내신 대비 학습을 할 때, 대충 교과서에 나오는 특정 문법만 하기보다 그 문법과 관련된 전체 개념을 익히면서 내신 학습을 하면 문법 반복 학습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등 문법은 문법 자체에 대한 문제라기보다 독해와 연관되어 나오기 때문에 문법 개념을 익혔다고 해서 해결이 되는 영역이 아니다.“문법은 고등학교 모의고사에서도 한 문제 밖에 출제되지 않으며, 고등 내신에서도 중등 때에 비해 출제 비중이 높지 않습니다. 오히려 독해에 대한 비중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높아지며, 문법은 독해 맥락에서 해결해야 하는 응용문제들이기 때문에 중등 때 문법 개념 정리를 하는 중에도 독해 학습을 절대 놓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야 개념 정리 이후 응용문제 연습들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단비영어에서는 수능 문법 유형 연습은 ‘단어와 독해’가 어느 정도 정리되어 있다는 가정 하에 방학 특강과 평소 정규반을 활용하여 1500~3000문항 정도 연습을 진행한다. 반복 학습을 진행하면 학생들은 어느 정도 정해진 패턴에 익숙하게 되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도 커지게 된다.단어, 다양한 방식으로 부지런히 반복해야“단어의 경우,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 필요한 단어 수준을 객관적인 렉사일(Lexile) 수치로 이야기하자면 렉사일수치 1500~1700은 나와야 안정적인 수능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미국 12학년(미국 고3) 학생들의 교과서 평균 렉사일이 1380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최근 영어 수능을 두고 왜 불수능이라고 말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렉사일 1500~1700은 고등 고급 영단어를 넘어 공인영어 시험을 위한 고난이도 단어집들을 숙지해야 나오는 높은 점수다. 물론 어린 시절 책읽기 학습이 렉사일 지수에 도움이 되지만 1000을 넘기기 위해서는 따로 시간을 내어 단어를 암기하고 그 단어를 직접 읽기의 맥락을 통해 이해한 후, 쓰기와 말하기에서 활용할 수 있게 연습해야 실력이 오른다.최 원장은 “간혹 렉사일 퀵 테스트 버전으로 렉사일 지수를 판단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전문기관을 통해 제대로 된 절차를 거쳐 렉사일 지수를 측정 받는 것이 아이를 위한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만, 렉사일 기관에서 공식적으로 정한 테스트가 없어 렉사일을 측정하는 테스트 도구가 다양하며, 때문에 여러 기관을 통해 다각적으로 분석을 받는 것을 권유한다”고 말했다.단어 렉사일을 고3때 1500~1600정도로 완성하기 위해서는 이미 중3~고1때 1000~1300 사이가 되어야 하고, 이것은 고등 고급 단어를 읽기, 쓰기, 말하기의 방법을 활용해 3번 정도 반복을 했을 때 나올 수 있는 수치다.“고등 고급 단어를 이렇게 완성하는 데에만 벌써 1년 반에서 2년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단어는 ‘성실함’과 ‘반복’을 필요로 하는 영역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방식을 통해 부지런히 반복적으로 습득하는 것이 고난도 어휘학습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18-12-26
- 영어 잘하는 아이? 영어 책 잘 읽는 아이! 아이들 영어공부는 언제나 고민이다. 특히 처음 영어를 접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면서 자칫 어려운 공부에 흥미조차 잃어버리지는 않을까 우려도 깊어진다. 놀이로 배우는 단편적인 영어가 아니라 영어 사고방식과 어휘력은 물론 흥미까지 이어가는 영어 독서교육프로그램이라면 어떨까? 수능영어에서도 문법보다는 독해문제 비중이 높아지면서 영어 텍스트를 읽어내는 능력을 키우는 영어독서교육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고잔동 폴리타운에 문을 연 ‘터치영어독서학원’은 이런 초등 저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체계적인 영어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원이다. 터치영어독서학원 박희령 원장에게 영어 독서의 중요성과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봤다.읽기 능력 따라 수준별 책 읽어야영어독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읽기 능력을 정확히 알아내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읽기 능력을 평가하는 테스트는 ‘AR 레벨테스트’와 ‘RTP 레벨테스트’가 주로 이용된다. AR 테스트 는 미국에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거나 제2 언어로 사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작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언어상황에서는 현실적인 차이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박희령 원장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고 외국어로 배워야 하는우리환경에서는 영어학습기간이 개개인마다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학습기간과 독서지수도 비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독서지수를 알아내고 수준에 맞는 영어책을 고르는 것이 까다롭기도 하지만 영어독서의 첫걸음이다”고 말한다.터치영어독서학원에서는 처음 알파벳을 배우는 파닉스 단계부터 레벨테스트가 가능한 ‘RTP 테스트’를 진행한다. 박 원장은 “RTP 레벨은 0.1점부터 5.5이상까지 나눠지는데 일반적으로 중학교 입학 전 4.5점대까지 만들면 중학교때 힘들지 않게 수업할수 있다”고 말한다.다양한 독후활동, 실력은 다지고 재미는 높이고터치영어독서학원에서는 정확한 독서능력을 평가한 후에는 수준에 맞은 다양한 영어 원서가 추천된다. 영어 원서에는 읽기 능력인 RTP 레벨이 표시되어 있으며 아이들은 자신의 읽기 능력에 맞는 책 중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골라 읽는다. ‘geronimo’ ‘Junie B’ ‘Horrible harry’ 시리즈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영어 원서가 구비되어 있다.터치영어독서프로그램은 책 읽기 즐거움에 중점을 둔 ‘다독’프로그램과 독서 실력을 한 단계 끌어올려주는 ‘정독’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다독 프로그램은 RTP 능력보다 -0.5 점 수준의 독서를 권하기 때문에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고 정독 프로그램의 도서는 RPT 능력보다 +0.5점 수준의 책을 읽는다. 박 원장은 “쉬운 책을 읽으면서 영어독서의 흥미가 커지고 조금 어려운 책을 읽어내면 실력이 확실히 늘어난다. 쉬운 책과 어려운 책을 반복해서 읽기 때문에 힘들이지 않고 레벨업이 가능하다”고 말한다.원서를 읽은 후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실력을 다질 수 있다. 독후활동을 돕는 북리포트와 워크시트 작성으로 읽은 내용을 영어로 정리하기 때문에 작문능력까지 키울 수 있다.TESOL 자격증 갖춘 원장, 자연스런 영어환경 노출좋은 책 만큼 독서를 이끌어주는 교사의 역량도 중요하다. 터치영어독서학원 고잔점 박희령 원장은 뉴질랜드에서 초·중·고등학교와 오클랜드대학에서 경제학과 통계학을 전공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터치영어독서학원을 개설했다. 외국인영어교육자격증인 ‘TESOL’ 자격증도 취득한 박 원장은 “부모님들이 영어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하면서도 정작 그 방법은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언어는 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것이 중요한데 무조건 외우고, 가르치려고만 하는 것 같다”며 “책을 읽고 영어로 대화를 나누다보면 조금씩 영어식 사고방식과 언어습관이 생기게된다. 어차피 언어는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만큼 영어환경에 조금씩 노출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2018-12-26
- 강사가 더 노력하고, 실적으로 보여주는 학원 이김학원은 대형 학원과 차별화되는 섬세한 맞춤형 소규모 밀착 수업을 하는 곳으로 불과 1년여 만에 불수능이라 불리는 2019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에서 수강생들의 현저한 성적 향상을 이루어 냈다. 강사는 더 노력하고 그 결과를 실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이김학원의 두 원장을 만나봤다. 대형 학원 출신의 실력 있는 고등부 입시 강사2호선 방배역과 7호선 내방역 인근에 위치한 이김학원은 국어와 영어의 수능과 내신을 책임지는 고등부 전문학원으로 서초구에서는 보기 드문 대형 학원 출신의 실력 있는 강사진에 의해 세심한 밀착 지도가 이뤄지고 있는 곳이다. 이김학원의 국어 원장인 이호석 강사는 분당 메가스터디 국어영역 대표강사, 분당 메가스터디 재수종합반 담당강사, 따뜻한 11월학원 국어과 대표강사를 역임한 실력 있는 국어 강사이며, 영어 원장인 김소연 강사 역시 강남 대성학원 영어과 대표강사, 메가스터디 영어과 대표강사, 한국학원 영어과 대표강사 등을 지내고 MBC, SBS 수능 해설위원, 전국모의고사 출제위원을 역임한 실력 있는 스타강사다. 두 원장 모두 지금까지 수년 간 대입 고등부 강사만을 담당했기에 현재의 변화하는 대입 트렌드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입시 전문가들이다. 수시 관련 입시 상담은 물론 뛰어난 학교생활기록부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비교과에 대한 가이드와 관리까지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김학원은 인근 서울고, 서초고, 서문여고, 동덕여고, 상문고, 세화고 등의 국어와 영어의 학교 시험 대비를 철저히 해주기로 입소문이 나있다.국어 고득점, 비문학 독서 정독 통한 심화수업으로국어를 맡고 있는 이호석 원장은 빠른 시간 안에 원하는 목표대학의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대형 학원의 대규모 수업으로는 결코 이룰 수 없기에 반드시 소규모 수업으로 수준에 맞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수업은 상위권, 중위권, 하위권의 총 3그룹으로 나눠 개인별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등 학생과 강사 모두 만족할 만한 시스템으로 철저히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이번 수능 국어 영역에서 하위권 그룹의 7등급 학생은 3등급으로, 중위권 학생은 2등급까지 향상되었으며 상위권 그룹에서는 만점이 나올 수 있었다고 했다. 국어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기 위해서 정독을 통한 비문학 독서가 중요하다고 한다. 특히 시험문제를 푸는데 절대로 시간이 부족하지 않는 속도감 있는 독해 능력을 키우기 위해 정독을 통한 심화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 원장은 올해 가장 어려웠던 지문은 비문학으로 이와 같은 출제 경향이 앞으로도 계속 될 전망으로 반드시 비문학의 지문에 중점을 두고 꼼꼼히 분석하면서 공부할 것을 당부했다.실력 있고 수준 높은 강사의 밀착 지도로 영어 성적 향상영어 원장인 김소연 강사는 수시를 대비한 철저한 내신 관리는 물론 수능전문가의 안목으로 수능영어의 독해원리와 빈출어휘, 독해에 꼭 필요한 문법 등을 정리하고 학생들의 약점을 파악한 후 밀착지도를 한다. EBS 교재를 꼼꼼히 훑고 예상문제와 우수 문항들을 선별해 내신과 수능에서 모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수능에서도 5지문이나 적중시켰다. 그 결과 수강생 절반 이상이 이번 수능 영어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8등급 대의 학생이 3등급이 나오는 등 기대했던 것 이상의 성적 향상을 이뤘다. 영어는 수시의 수능최저학력을 맞추는데 꼭 필요한 전략과목으로 90점만 넘으면 된다는 안일한 태도로는 결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없다고 했다. 서초구 지역의 고등학교 내신에서 탁월한 성적 향상을 보여줘 학생과 학부모의 큰 신뢰를 얻고 있는 김 원장은 영어의 내신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실력은 물론 노련하고 경험 있는 강사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며 특히 성적향상과 완성도 높은 수업을 위해서는 반드시 실력 있는 수준 높은 강사에 의한 밀착 지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문의 02-598-7929 2018-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