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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고1 수학, 어디서 어떻게 준비할까? 첫 시험이 중요하다!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는 지난 겨울방학동안의 노력에 대한 평가이자 그동안 해왔던 학습전략과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준비소홀로 인해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에 당황하게 된다. 대부분의 수포자는 1학기 기말고사와 2학기 중간고사까지 만회하지 못하는 경우에 생긴다. 첫 단추를 잘 꿰기 위해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시행착오 없이 수학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그 해답을 평촌학원가에서 탄탄한 실력과 노하우로 학생 개인별 수학 코칭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평촌수학학원 플랜지에듀 전진우 원장에게 들어보았다.중학교 성적과 고교 입학 후 성적이 차이나는 이유는?매년 1학기 중간고사 이후의 고1신규상담의 대부분이 이것 때문이다. 중학교 때는 거의 100점이거나 전교권의 성적이었지만 고1중간고사 점수가 40~70점에 그쳐 찾아오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중학교 성적과 고등학교 입학 후 성적이 차이나는 이유는 아이들의 목표가 중등내신점수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다. 딱 그 정도의 난이도와 공부량에 머물고 있으면서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그 정도 성적을 받을 수 있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을 한다. 그러나 중학교 내신 90대의 점수는 기본개념을 알고 있는 수준이라는 것 뿐 상위권을 뜻하진 않는다. 인근 중학교를 기준으로 A등급은 30%내외이다. 30%는 고등학교 기준으로 내신4등급에 불과하다. 공부하는 훈련이 안되어 있고 문제에 대한 고민이 습관화 되어 있지 않다면 고교에 가선 어려워질 수 밖에 없다. 학습효과가 좋은 학생과 그렇지 않을 학생과의 차이는 목표설정과 고민하는 습관부터 시작된다.평촌수학학원 플랜지에듀에선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나?학생들의 현재상황과 목표설정에 따른 수준별 반 편성은 물론 다양한 보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흔하게 나타나는 경우들은 중등부 중위권반이 고3때는 이과 상위권반으로 성장해 있거나, 중등부 상위권반이 고3때 이과 최상위권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경우들이다. 학생들의 성장에 따른 고3까지의 커리큘럼을 준비해두고 있다.몰랐던 걸 알게 되면, 실력이 올라간다. 기본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심화개념까지 연결해주기 위해 고3까지 수업하시는 선생님들이 저학년부터 담당하고 그 질문들도 직접 해결해주고 계신다.알게 된 걸 까먹지 않으면, 또 알고 있는 걸 더 잘 활용하게 되면 그땐 성적이 올라간다. 과연 제대로 알고 있는 게 맞는지, 더 좋은 방법은 없는지 선생님들이 직접 확인하고 도와주기 위해 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클리닉은 매주 시행되는 테스트의 풀이과정을 담당선생님이 직접 확인하고 개념적으로 부족한 부분, 풀이가 개선될 수 있는 부분들을 일대일로 피드백해줄 수 있는 시간이다. 또한 학교부교재나 개별적으로 풀고 있는 문제집, 그 외 개별질문들을 해결해주는 시간이어서 그 효능을 체감한 학생들은 가장 일찍 와서 가장 늦게까지 남아있기도 한다.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들었다.기본적으로 고등부 정규반은 정규수업 외에 주1회의 클리닉을 기본으로 하지만, 각 반의 상황과 학생들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보완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예를 들어 심화개념을 처음 접하고 있는 고1B반은 다른 반에 비해 심화개념수업을 위해 정규수업시간자체가 좀더 길게 편성되어 있다. 하위권이거나 공부습관이 아직 잡혀있지 않은 고1E반은 수업시간과 별도로 개별질문시간이 5시간이상 추가로 확보되어 있다. 답은 맞았지만, 과정을 보완해야 하는 학생들의 경우 문풀보완수업, 결석이나 복습부족으로 개념이해가 부족한 학생들에겐 개념보완수업이 따로 주어져 있다. 학교부교재의 시험연계율이 높은 몇몇 학교는 해당교재에 대한 수업이 별도로 개설하기도 한다.그 결과 현 고1 각 반은 1학기중간고사에 비해 적게는 평균10점, 많게는 40점 가까이 성적이 향상되었다.플랜지에듀 수학학원의 테스트는맞는 문제는 선생님이 과정을 체크하고,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학생 스스로 분류해서 점검한다. 학생들의 "풀었어요" 내지는 "알아요"라는 반응에 대해 어디까지 이해했는지, 더 개선될 부분은 없는지에 대한 확인을 위해서다. 아직 이해가 부족해서 틀린 문제는 담당선생님께 다시한번 개념설명을 듣게 되고, 실수로 틀린 문제는 어떤 실수인지 스스로 점검해서 고치게 된다. 맞는 문제도 담당선생님이 풀이과정을 직접 체크해서 개선할 점이 있는지를 피드백해주고서야 한주의 테스트가 완료된다.주소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73 흥일빌딩 5층(학원가 SK주유소 옆) 2019-10-31
- 중3의 끝에서 국풍2000 윈터를 만나다!! 100일의 기적!! 지금 만나러 갑니다. ‘중등의 옷을 벗어 던져라’현 중3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중 하나다. 2학기 기말고사에 대한 부담이 없는 학생들은 지금 시점에 학습의욕이 가장 많이 떨어지고, 쉬고싶어하는 마음이 강하게 드러난다. 학부모들도 아이를 이길 수 없기 때문에 결국엔 쉬게하고 겨울방학부터 열심히 하자는 지켜지지 못할 약속을 받아낸다.‘지금시기에 중3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건 무엇일까?’라고 물어본다면 당연히 더욱더 치열한 공부라고 답해줄 수 있을 것 같다. 고등학교라는 입시전쟁터에 나갈 용사라면 지금부터 꾸준히 준비를 해야만 전쟁에서 승리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학교때 성적만 생각하고 고등학교가서도 그정도는 나오겠지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고등학교 성적은 중학교때와 절대 비례하지 않는다. 특히 국/영/수 세 과목은 절대적으로 점수가 떨어지게 되어있다. 교과서 중심의 문제출제가 아니고 외부지문과 모의고사형태의 문제들이 대부분 내신에 나오기 때문에 학교공부를 타이트하게 하면서 외적으로 모의고사까지 완벽하게 잡는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하지만 달라지는 공부방법을 제대로 모른체 즉흥적으로 무턱대고 시작한다면 좋은결과를 만들어낼 수 없다. 제대로된 학습법? 어디에서 익힐 수 있을까 물어본다면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공부좀 해본사람이라면 ‘국풍2000 윈터스쿨’이라고 얘기할 것이다.국어학원으로 출발해 지금은 영어와 수학까지 탄탄하게 자리잡은 중계 은행사거리 내신과 수능의 절대강자 국풍2000에서 올해도 ‘윈터스쿨’을 개강한다.11월 18일 준프리오픈을 시작으로 12월2일 프리오른 그리고 대망의 본윈터가 1월2일오픈하고 2월28일까지 약10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예전과 달리 더 타이트해지고 매력적으로 변신한 국풍2000 윈터스쿨!!! 지금부터 그 매력을 하나하나 알아보자.첫 번째. 강사 한명당 학생 8명 전담담임제를 시작한다. 매일매일 출결부터 학습태도와 과목별 성취도를 파악하고 1인밴드에 업로드해서 학부모와 수시로 소통할 수 있게 한다.두 번째, 자사고/외고반(극상위반)을 개강한다. 1개반 15명만을 레벨테스트로 선발하고 극강의 커리큘럼을 소화하게 해서 2월말까지 내신과 모의고사 모두 1등급을 만들 수 있게 할 것이다.세 번째, ‘0교시’수업의 부활예전 고등학생들은 항상 0교시 수업을 했었다. 아침7시30분부터 8시20분까지 50분동안 정말 집중하던 학생들의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었다는 것은 경험해본 사람들은 누구나 알 것이다. 국풍2000의 든든한 버팀목 최정용부장이 특별하게 선정한 20명을 데리고 0교시 수업을 집중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단한번의 결석도 용납하지 않는반으로 부동의 1등급을 탄생시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네 번째, 학생한명당 1인밴드를 만들어 학부모만을 초대해서 학생에 대한 모든 것을 업로드해준다. 주차별 성취도, 그날그날 학습에서 문제된부분들 그에따른 솔루션까지... 따로 전화가 가지 않아도 우리아이의 현재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을 것이다.다섯 번째, 24시간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에덴프라자 지하에 위치한 위넌스터디카페에서 주7일 24시간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게 준비하고 있다. 자습감독을 비치해서 학생들의 이동시간, 핸드폰, 출결까지 확실하게 체크하고 운영할 계획이다.국풍2000만의 윈터스쿨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지금바로 상담을 받아야만 제대로 반편성을 받을 수 있다. 조기마감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민고민하는 것 보다는 찾아와서 다시 한번 상담을 받고 우리 아이의 제대로된 고등학교 1학년 생활을 위해서 국풍2000 윈터스쿨을 등록하길 바랍니다.최정용국풍2000학원 Mi수학 부장문의 02-936-3907 2019-08-30
- 조재필수학학원, 예비고1 학부모 설명회 개최 ‘입시 명문’으로 오랫동안 학부모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조재필수학학원이 10월 25일 2015개정교육과정 적용과 대입제도 개편으로 고교 선택에 혼란을 겪고 있는 예비고1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시학습 전략 가이드’ 설명회를 진행했다.고교별 수학 내신 시험과 수능 수학의 난이도가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정시 추가 확대’라는 발표로 인해 2023학년도 대입을 앞둔 중 3 학부모들의 혼란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노원 중계지역 학부모 20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조재필 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입시 전문가로 이름을 알려온 김정년 조재필수학학원 입시전략연구소장이 진행했다. 설명회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했다.2022학년도 대입전형 개편 방향 : 12월 초 입시 개편안 추가 발표에 따른 설명회 예고!김 소장은 “중학교 상위권이 상위권 대학 진학에 성공할 확률이 높지 않다.”며 “중요한것은 동기부여가 되어야 성적 향상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아이들의 성향에 맞춰 독서, 영화, 드라마를 매개로 하여 직업과 진로에 대해 꾸준히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아이들은 하고 싶은 일이 목표가 되면 스스로 의지를 갖고 변하기 시작한다.”는 조언으로 설명회를 시작했다.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에 대해서는 최근 ‘정시 확대’라는 불확실성을 고려해 수능체제 개편안과 학생부종합 공정성 제고, 대학별 고사 개선에 대해 정리했다.정시 비중이 현재 30%보다 확대되면 유리해질까? 일반고 재학생의 경우는 큰 의미가 없으며 수능에서 우위에 있는 재수생이 훨씬 유리해지는 만큼 사교육의 영향력이 더 커질 것이라고 단언한다. 최근 발표를 살펴보면, 서울대 수능전형 합격자의 70%가 소득분위 9분위 이상이며, 진학 고교 분포를 살펴보면 강남, 서초, 양천, 분당 순으로 이는 수능에도 사교육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가장 주목해야 할 ‘수능체제 변화’에 있어서 중요한 과목은 ‘수학’이다. 문.이과 구분 없이 수학I, 수학II를 수능에서 공통 과목으로 시험보고, 내신 평가도 함께 실시하기 때문에 수능 내신 공히 ‘수학 경쟁력’이 매우 중요해진다. 또한, 수학 내신이 낮으면 문과 계열 학생이라도 경제학과 또는 경영학과로의 진입은 어려워진다. 이번 겨울방학에 반드시 수학실력을 쌓아야 하는 이유이다.또한 문이과 관계없이 사회와 과학 과목을 통틀어 2개를 선택할 수 있지만, 주요 대학에서는 이공 계열에서 특정 수학교과( 미적분, 기하)와 과학 과목의 선택을 지정해놓았기 때문에 이전과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EBS 연계율 50%로 축소됐다는 점도 주목해야 된다. 기존과 달리 간접 연계로 전환하면 공부량이 대폭 늘어나고, 난이도 역시 상승되는 만큼 재수생이 유리할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기 때문이다. 2015개정교육과정은 엄밀히 말하면 문이과 융합 개념보다 인문학과 과학기술 소양교육을 공통으로 배운다는 의미이며, 공통과목, 일반선택, 진로선택으로 구분된 과목의 다양화를 살펴봐야 한다. 일반고의 경우 진로 선택 과목은 희망진로와 연계된 과목으로, 국문학과희망학생은 고전읽기, 어문계열이라면 영미문학, 경제경영계열은 원하면 경제수학 등을 전적으로 선택하여 수강해야 된다. 단 진로 선택 과목은 절대평가인 만큼 진로 탐구 및 전공적합성을 고려해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조언했다. 또한 과정 중심의 토의 토론, 발표, 실습 과정에서 평가하는 참여형 수업은 학생의 소통 능력과 리더십 등을 고려한다는 것도 살펴봐야 한다.고교선택 방안 : 고등학교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김 소장은 고교 유형별로 주요 대학교 선발결과를 비교하며 서울대의 경우 기존에 비해 자사특목고와 일반고의 격차가 줄었다며, 이는 자사특목고 학생들이 의학 전문대로의 이동한 결과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서울대 입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시중심 고교로 ‘하나고’를, 정시중심 고교로 ‘상산고’를 꼽으며, 수시와 정시 진학률 모두 높은 외대부고의 올해 경쟁률 상승도 예상했다.그렇다면 대입에 있어 자사특목고가 반드시 유리할까? 김 소장은 입시전문가 입장에서는 자사특목고가 불리할 것은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지역자사고로의 진학은 ‘전학이 많은 고교’ 목록을 소개하며, 내신 불리를 충분히 고려할 것을 조언했다.자사특목고와 일반고 선택 기준으로는 ‘내 아이의 성향’을 우선순위로 꼽았다. “자사특목고의 경우 수능대비와 체계적인 비교과 준비에서 유리하기 때문에, 아이가 멘탈이 강하고 평균 수렴형이고 수학 진도가 앞서 있다면 선택해도 좋다. 반면 교과 내신이 유리한 일반고의 경우 자기주도적이고 주요 과목의 균형적인 학습, 부모의 관리가 필요한 학생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고교 선택 방안에 대해서도 정리했다. 첫째 전국 단위 자사고에 진학해도 내신 3등급 내에 들지 못하면 서연고와 의대 학생부 전형은 어렵다. 둘째 전국 단위 자사고와 특목고는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경쟁을 즐기는 학생이 진학해야 된다. 셋째 일반고 선택 기준은 내신 수월성 여부, 비교과의 체계적인 준비, 남녀 공학 여부, 통학 거리를 살펴야 한다. 문과 남학생이라면 남녀 공학 진학은 부정적인 면이 많다. 넷째 고교 선택에 앞서 무엇을(목표)할 것인가를 먼저 정해야 한다.학업 관련 준비 사항 :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되는가?김 소장이 주목한 것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상’이다. 인간만이 가능한 ‘공감 능력과 창의력’의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독서와 비판적 사고’를 중시한다. 2017년, 2018년 재학생과 졸업생의 수능 성적을 비교해보면 격차가 가장 심한 과목이 국어이며, 이는 독해력의 격차를 의미한다. 재학생의 경우 고2 겨울부터 본격적으로 수능국어 학습을 시작하는 만큼 독해력에서 뒤떨어질 수 있다는 것.‘독서’는 수준에 맞는 책으로 시작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다양한 독서로 진로를 탐색하고, 소설책을 읽으면 뒷이야기를 이어 써보는 것, 책을 읽은 후 독후감 작성도 추천한다. 김 소장은 진로와 연계된 독서를 강조하며 공과 계열 희망 학생과 사회 계열 희망 학생을 위한 독서 목록을 추천해주기도 했다.지금 반드시 해야 될 학습으로 ‘국어와 영어 교과서의 정독’을 꼽는다. 진학할 고교가 결정되면 그 학교의 지정 교과서와 참고서를 먼저 읽어보라는 것. 수능국어의 경우 독서와 비문학 특히 과학 지문에서 독해력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나고, 영어 과목 역시 어휘력, 독해가 중요하기 때문이다.수시전형 대비 방안도 덧붙였다. 주요 15개 대학의 경우 비중이 높은 학생부 종합전형은 교과성적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형 자료를 바탕으로 학업 역량 전공 적합성, 발전 가능성, 인성을 평가하는 데, 이중 학업 역량과 전공 적합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진학을 위한 세특과 독서, 동아리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입증할 것을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마지막으로 ‘학습환경도 전략’이라는 말로 ‘학습계획, 긍정적인 자세, 환경 정리’를 통해 바람직한 고교 생활을 준비하라고 조언했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학교생활, 교과 비교과를 통한 진로 발견에 집중하기, 학교 수업 중심 복습의 생활화, 내신과 비교과 그리고 수능을 통합적으로 준비하기”를 강조하며 “학생들의 노 2019-10-31
- 예비 고1 고교 선택시 고려 사항 현재 예비 고1의 최대 관심은 내년에 진학할 고등학교다. 특목고, 자사고, 일반고 등 자신의 능력과 목적에 맞는 고교 선택이 대입과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노원구 학생들이 가장 많이 진학하는 노원구 및 인근 지역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각각의 특성과 지원시 고려사항에 대하여 얘기하고자 한다. 필자는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여러 해 고등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고 과학학원을 운영하면서 많은 고등학생을 만났다. 그들을 인터뷰하면서 각 학교의 특징을 파악하였다. 지면의 특성상 실제 학교이름은 거론하지 않겠다. 그리고 필자의 글이 각 학교의 사정을 완벽히 반영한다고 볼 수도 없다. 단지 참고사항으로 고교 선택시 도움을 주고자 할 뿐이다. 구체적인 사항은 다 밝힐 수 없으니 문의 사항은 개별적으로 상담하기 바란다.노원구 및 인근 지역 고등학교 종류대부분 사립 일반계 고등학교(남고, 여고, 남녀공학)가 많다. 그 외 과학중점학교(남고, 여고, 남녀공학고)가 있고 자율형사립고(남고)가 있다. 공립학교는 사립학교에 비해 적고 전부 남녀공학 학교다. 이 학교들의 진학실적, 학교특성 등을 ‘학교알리미’ 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나 우리가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나와 있지 않고 제시된 자료와 실제 내용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 바란다.학교 특성 인터뷰 결과여러 해 각 학교 학생들에게 학교의 장점, 단점, 수업 분위기, 문이과 비율, 내신성적, 비교과활동 비중, 영재학급 운영, 야간 자율학습, 유명동아리, 시험 난이도 등을 물어보았고 심지어 급식의 맛도 물어보았다. 그 외 여기서는 밝힐 수 없는 내용도 물어보았다. 그 결과 일정한 패턴을 발견할 수 있었다. 대체로 수업 분위기가 좋은 학교는 내신관리가 어려워 정시(수능)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반대로 수업 분위기가 좋지 않은 학교는 내신관리가 쉬워 상대적으로 수시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정시를 중시한다면 수업 분위기 좋은 학교가 알맞고 수시에 집중한다면 수업 분위기가 좋지 않지만 내신 관리하기 쉬운 학교가 좋을 수도 있다. 물론 학교에서 비교과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도 당연히 고려해야 한다.권위적인 학교와 자율적인 학교학종 등을 대비하기 위해 비교과 활동이 많고 학교에서 많이 지원해 주는 경우 선생님들이 권위적인 경우가 있었다. 선생님의 권위를 인정하면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 지원을 못 받는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성적별로 차별받는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일부 학생의 얘기만 가지고 일반화하기 어려우니 참고만 하기 바란다. 이에 비해 성적별로 차별받는다는 생각이 적고 학생들에게 많은 자율을 보장하는 학교도 있다. 야간 자율학습 완전 자율, 공평한 비교과 활동 등을 장점으로 꼽았고 동아리 활동 등에서 학교측 개입이나 간섭이 적었다. 하지만 이 학교의 경우 학생 본인이 여러 활동을 스스로 찾아서 해야 하는 등 자기 것을 챙기지 못하는 학생들은 불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과학중점학교와 자사고과학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과학중점학교를 지원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과학중점학교는 대부분 영재과고를 준비했던 학생들이 많아 수학, 과학 시험 난이도가 매우 높고, 특히 수학, 과학 과목을 일부만 선택할 수 없고 모두 이수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니 과학중점학교에 지원하는 학생은 수학, 과학을 잘 하는 학생이어야 한다. 한편 자사고는 수업 분위기, 입시실적, 다양한 비교과 활동 등 여러 장점이 있다. 하지만 내신의 어려움 등 단점도 분명히 있으니 이를 모두 고려하여야 한다.정시 확대의 의미정부에서 서울 상위권 대학에 대한 정시 확대 카드를 지금 준비 중이다. 이 경우 이공계열(이과)이 매우 유리해진다. 우선 이과 계열 모집인원 증가, 약학대학 지원 가능, 경영/경제학과 등 기존 문과 계열까지 지원 가능하다. 수학(미적분, 기하 중 택1)과 과학(2과목 선택)을 바탕으로 한 수능 준비로 정시에서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이과가 강한 학교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맺음말이상에서 노원구 및 인근 지역 각 학교의 특징과 고교 선택시 고려 사항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과거 기준으로 ‘좋은 학교’ 또는 ‘나쁜 학교’로 나누는 것은 의미가 없고 맞지도 않다. ‘나에게 맞는 학교’가 중요하다. 남들이 좋다는 학교보다는 나와 어떤 특성이 맞고, 어떤 점은 맞지 않는지가 중요하다. 주변의 객관적 얘기, 각 학교 설명회, 학교 방문 및 상담 등을 통하여 지원 학교를 정하고 입학 후 학교에 잘 적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이범석코스모스 과학학원 원장위즈컨설팅 대입 컨설턴트이투스 학종 컨설턴트문화유산 전문해설사문의(02)933-0421 2019-10-31
- 시작부터 달라야 한다, 예비 고1(현 중3)! 중학교 입학을 기다리는 순간은 설레는 순간이라면, 고등학교 입학을 기다리는 지금은 학생들이나 부모님들 모두에게 걱정과 긴장으로 가득 차는 순간들일 것이다. 중학교와 성적의 부담은 같아도 절대 결과의 무게가 같지 않은 고등학교 성적표와 생활기록들. 이 때문에 어떠한 고등학교를 갈지, 어떻게 각 과목을 공부하고 대비해야할지에 대해 학생들 스스로도 고민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문,이과 통합과정이 전면적으로 시행되면서 학생들이 고민해야 할 것을 더욱 산더미가 되었다.문,이과 통합과정은 무엇인가?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면서 인구 구조 변화 등 미래 사회 변화에 맞는 교육혁신이 필요하다고 느껴, 정부는 시험과 경쟁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을 학습의 주체로 두고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를 고려한 창의토론형 교육이 필요하다 주장하였다. 이의 일환으로 기초 소양 함양을 위해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이 배우는 공통과목을 도입하고, 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통합사회’ 및 ‘통합과학’을 신설하였다. 이러한 공통과목을 통해 기초 소양을 함양하고 이후 학교에서 개설한 ‘선택과목’을 학생 각자의 적성과 진로에 따라 맞춤형으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즉, 문과/이과의 획일화된 구분 없이 각자의 진로에 맞춰 필요과목을 본인이 선택하여 듣는 것이다.현 고3과 같이 학교에서 학생들이 이수해야 하는 과목들을 다 정해주었을 때에는 얼마나 편했는가? 압도적 수치로 정시보다 수시를 통한 대입 합격률을 보여주고 있는 강북(노원)의 경우 문,이과 통합과정에 대해서 분명하게 이해하고 이를 위한 탄탄한 대비가 있어야 할 것이다. 단순히 숫자를 통한 학우들과의 경쟁을 벗어나 학생 자신을 이해하고 이를 위한 설계를 고등입학 전인 지금 해야 한다. 다각적인 진로설정을 위한 노력을 하다보면 더 적성에 맞는 뜻밖의 꿈을 찾게 되는 것은 건강한 발전일 수 있지만, 막연한 다른 이들의 기대 혹은 성적에만 맞춰 적성을 찾다보면 오히려 길을 잃을 확률이 높다. 성적은 대학입시에 있어 분명히 중요한 수치이지만, 약간의 부족한 부분을 선택과목(일반선택, 진로선택)을 통해 메우는 것은 더 큰 잠재성을 보여줄 수 있다. 고입 전, 학업역량을 키우는 것은 물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이에 대한 독서를 하는 등 바쁜 수행평가로 인해 학생 본인의 잠재력을 발휘할 시간이 없었던 중학생활을 지침삼아 미리미리 준비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진로에 맞는 학업역량을 키우는 것은 필수!초,중,고 중 어떠한 시기보다 ‘예습’이 가장 중요한 시기는 고등학교생활이다. 서두에 말했던 것처럼 시험의 결과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탄탄하고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한데, 학기 중에는 예습과 복습 모두를 하기에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 따라서 기말고사가 끝나는 11월 초반! 노원에 있는 대부분의 학교가 11월 8일 전에 끝나는 것을 감안하면, 늦어도 11월 11일에는 서둘러 공부를 시작해야한다. 학교에서 하는 여러 행사와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 모든 것을 즐겼다가는 정말 중요한 것들을 잃게 될 것이다. 또한, 이번 필자 학원(더베스트학원)의 고등입시 설명회에서 안내하는 주변 고등학교의 영,수 과목의 시험결과를 들으면 ‘내가 지금 왜 긴장을 늦추면 안 되는지’에 대해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지금 내가 하는 것들이 모두 완벽할 수는 없다. 하다보면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생각보다 훨씬 더 잘 할 수 있다. 결과가 무엇이든,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나에게 여유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여유시간은 ‘지금’밖에 없다. ‘다음 주에 해야지’, ‘겨울방학부터 해야지’ 혹은 ‘지금 우리 아이가 힘들 테니 지금은 좀 쉬게 해야지’ 라는 여유 있는 생각은 고등 생활하는 동안 큰 후회 혹은 빠른 포기로 이끌 수 있다. 지금부터 다른, 시작부터 다른 고등생활을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보낸다.글 : 더베스토학원 원장 2019-10-31
- 예비고1 국어,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 잡으려면? 수능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국어영역은 통합형인데다 장문의 지문이 출제돼 체감 난이도는 더욱 높아졌다. 이런 변화에 발맞추어 안양권 고교들의 내신 시험 출제 경향도 긴 지문의 수능형 문제로 변화하는 추세이다. 고교 입학을 앞두고 고등 국어를 처음 접하게 될 예비고1. 앞으로 어떻게 국어공부를 해야 내신과 수능에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까? 12년 동안 평촌학원가에서 국어 전문 학원으로 수능과 내신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는 대시나루 국어학원을 찾아 예비고1 국어학습법에 대해 알아보았다.기본문법, 독해력 다져놓아야 고등 국어 쉬워져예비고1 학생들이 고교 입학 후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 중 하나가 바로 국어이다. 그 이유는 바로 중등 국어와 고등 국어의 차이점 때문. 중등 국어는 문학에 대한 개념을 쉽고 간략하게 다루고 대부분의 문제들이 즉각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내용이나 표현의 난이도가 다소 쉽다. 그러나 고등 국어는 중학교 때와 배우는 내용은 비슷하더라도 깊이는 다르다. 중등 때는 제시된 내용의 사실 여부를 판단하면 해결이 되는 문제가 많지만 고등 국어 내신 문제는 내용들 간의 관계를 살펴봐야 하는 경우가 많아 내용 뿐 아니라 내용의 연결 분석, 적용 능력까지 길러야 한다. 하지만 최근에 안양권 중학교 3학년 내신 시험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외부지문 출제 빈도가 높아지고 지문의 길이가 길어졌다. 복합적 주제가 빈번히 출제됨으로써 독해력이 부족한 학생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소영 원장은 “대시나루는 고1 모의고사와 각 중학교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었던 지문을 활용한 수업 교재와 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중학교 때부터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대시나루에서 학습한다면 고교 입학 후 내신과 모의고사 대비에도 별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특히 학생들이 걱정하는 문법의 경우에도 중학교 3학년 2학기부터 수능 문법 기본기를 다지기 때문에 고등 입학 후에도 자신감을 가지고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대시나루에서는 고1 공통 국어의 기본개념을 아직 학습하지 않은 학생들을 위하여 11월 30일부터 예비 고1 대상으로 김용환 대표이사의 4주 특강 수업을 개설할 예정이다. 예비 고1 4주 특강은 수능의 기본이 되는 비문학, 문학에 대한 소개와 함께 문제 접근법을 제시한다. 고1 공통 국어의 기본기를 다진 후 테스트를 거쳐 수준별 정규 수업을 수강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였다.학교별 내신 완벽 분석, 철저한 학생관리고등 국어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으려면 예비고1의 경우 문학은 작품을 많이 접하고 그것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수능이나 내신 시험문제에서 지문이 길어지는 것은 비문학 지문이다.“2019학년도 수능은 불수능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려웠다는 평을 받았다. 그 가운데 유독 어려웠던 국어는 바로 비문학에서 출제된 문제들이었다. 비문학의 독해 능력은 단번에 상승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일 비문학 관련 학습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하루 30분이라도 지문을 읽고 중심 내용을 정리하고 구조화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대시나루에서는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대시나루만의 지문 분석 방법을 통해 기본기를 튼튼하게 만드는데 주력한다. 화법/작문, 비문학/문법, 어휘 테스트 및 1:1 클리닉을 통해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상시 상담을 통해 긍정적인 학습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편성되어 있다. 또 각 학교별 내신문제 유형과 출제경향을 완벽하게 분석한 자체 제작 교재도 수업의 질을 높이는데 장점으로 작용한다. 학생 관리에서도 대시나루는 철저하기로 유명하다. 반마다 담임 선생님들이 배정되어 학생들의 원활한 학습과정을 돕고, 멘토들도 배정되어 고등 과정 3년을 설계할 수 있도록 조언해주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 재원생 가운데 6월 전국연합고사에서 1, 2등급 비율이 1학년 56%, 2학년 67%, 3학년 5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것도 주목할 점이다. 2019-10-30
- 강동, 송파 예비고1 학부모님들께 - 고등학교에서 국어 내신, 수능 좋은 성적 거두기 ② 예비고1(현 중3)생들에게 주어진 100일(11/9~2/28)! 이 100일을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가 고등학교 국어 성적에 결정적 영향을 미칩니다.이유는 다음 2가지 때문입니다.① 고등학교에서 요구하는 충분한 국어 실력을 갖춘 학생은 드뭅니다.<저는 작년에 정말 완벽하게 국어 실력을 갖춘 학생을 만났습니다. 예비고1이 국어까지 완벽하게 준비된 학생은 거의 보지 못했는데 이 학생은 문법, 문학, 독해가 거의 완벽했습니다.(고3보다 우수했습니다.) ‘이건 전국 수석감이다.’하고 느꼈는데 실제 3월 모의고사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습니다.>② 국어 성적은 올바로만 노력하면 반드시 그리고 빨리 오릅니다.이 100일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학생의 현재 국어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학생, 부모님들이 국어 실력에 대해서만은 터무니없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어 전문 학원에 가면 학생의 현재 실력을 진단해줍니다. 대부분 깜짝 놀라실 겁니다. 그런데 놀라실 필요도, 실망할 필요도 없습니다. 오히려 학생의 국어 실력을 빨리 파악해서 행운이라고 여기셔야 합니다.이 부족한 국어 실력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앞에 놓인 100일을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학생이 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 해야 할 것은 2가지입니다.첫째 고등학교에서 요구하는, 국어란 어떤 것인가를 깨닫는 것입니다.정말 국어란 과목은 손에 잘 잡히지 않습니다. 단어를 열심히 익히는 것인지, 글을 열심히 읽는 것인지, 시를 열심히 분석하는 것인지, 시를 통째로 외우는 것인지, 문법은 어떻게 공부하는 것인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매주 모의고사를 꾸준히 풀어보는 것입니다. 한 회의 모의고사 안에는 고등학교 국어에 대한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 문제가 너무 많아 (45문제) 처음에는 정신이 없지만 참고 한 회 한 회 풀다 보면 “수능 국어가 이런 것이구나” 하고 깨닫게 되는데 이게 바로 고등학교 과정에서 요구하는 국어 실력입니다. 처음에는 점수에 너무 연연해 할 필요도 없습니다. 국어에 대한 바른 이해가 생기면 내가 얼마나 부족한지,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방향이 설정됩니다.둘째, 국어 각 분야별로 기본을 닦아 나가는 것입니다.그러나 말이 기본이지 그 양이 만만치 않습니다.문법의 기본, 현대시의 기본, 고시조(고전시가)의 기본, 소설의 기본, 독해의 기본, 기본 어휘의 습득.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습니다.소설을 예로 들어 볼까요? 뜻밖에도 요즘 학생들은 소설 그것도 현대소설을 어려워합니다. “소설이란 재밌는 이야기라서 읽으면 재밌을 텐데.......”라고 하는 것은 저희들 어른들의 생각입니다. 부모 세대들은 학창 시절 독서(주로 소설 읽기) 외에는 재밌는 것이 없어서 소설 읽기가 대부분 취미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학생들에게는 재밌는 오락이 워낙 많습니다. 게임, 유튜브, 웹툰 등등....... 따라서 국어 시험을 보기 위해 읽는 소설은 지루하고 난해한 글이 되고 말았습니다. 소설은 일단 재미없고, 거기에 쓰인 어휘들이 낯설고, 1930년대, 1950,60년대의 사회적 경제적 상황이 머릿속에 전혀 그려지지 않을뿐더러 정서적으로도 와 닿지 않습니다. 이렇게 내용 파악도 어려운데 문제 풀이에 들어가면 소설 이론은 더 어렵습니다.재밌는 이야기를 하나 할까요? 어떤 작가에게 수능에 나오는 소설 문제를 풀게 했는데 5문제 중 1개를 맞고 4개를 틀렸답니다. 황당한 것은 그가 바로 그 소설을 쓴 작가였습니다.문법, 현대시, 과학, 경제 지문 등 해야 할 게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서두르지 않고 주어진 각 분야의 기본들을 익혀 나가면 고등학교에 입학할 무렵이면 기본적인 지식들이 쌓이게 됩니다.예비고1 100일을 얼마나 알차게 보내느냐가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좋은 국어 성적을 올리는 핵심입니다.한 가지 기쁜 소식―제가 이렇게 강조를 해도 이 100일을 잘 활용하는 학생과 부모님들이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실천만 하게 되면 남들보다 한 걸음 앞서게 됩니다.한결국어학원한결 원장 2019-10-30
- 예비고1, 대입전형 이해와 고등국어 대비 절실한 때 해마다 수능국어의 난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내신 국어 역시 등급 챙기기가 꾸준히 힘들어지고 있다.송파 잠실·방이동 국어논술학원 한맥국어 김종우 고등부 팀장은 “예비고1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어려운 수능 국어에서 한 문제를 더 맞히는 것이 대학을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는 실질적인 생각을 갖고 국어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며 “중학교 때 국어를 등한시한 학생이라면 이젠 국어를 대입을 위한 전략과목으로 선택하는 게 필요한 시점”이라 강조한다.아울러 한맥국어는 국어전문학원을 넘어 입시전문학원으로 자리매김, 송파에서의 대입에 전문성을 갖추고 송파학생들을 위한 대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대입 전형에 대한 또 한 번의 혼란스러운 분위기. 하지만 “현 예비고1은 입시 전형에 변화가 오더라도 적용대상에서 제외, 현재 고1의 입시 제도를 그대로 적용하는 만큼 전혀 동요될 필요가 없다”는 것이 한맥학원 컨설팅 담당 이종근 강사의 단언이다. 더불어 “상위권대학에서의 학종이 중요한 만큼 예비고1이라면 학종 대비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 강조한다.후기고등학교 입학전형을 앞두고 여전히 많은 예비고1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고교선택에 어려움을 호소한다. 결국 고교 선택은 대입과 직결, 어떤 고등학교에서의 최적의 전략으로 성공적인 대입에 이어지는가가 선택의 관건인 셈이다.“대체로 자사고에서 40%(4등급), 일반고에서 11%(2등급)을 상위권 대학 가능 내신으로 봅니다. 자사고는 경쟁자들 수준이 높아 내신 관리가 뜻대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일반고 역시 상위권 학생들은 열심히 학업에 집중하는 만큼 내신 관리가 힘들죠. 결국 고교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의 의지와 성향입니다. 수준 높은 학생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치를 근성이나 의지가 있는 학생이라면 우선적으로 자사고를 고려해볼 수 있겠죠. 일반고도 따져봐야 할 것이 많습니다. 송파 고등학교도 학교의 노력 정도나 대입 결과에 큰 차이나 나니까요. 다소 수동적이면서 요구에 따른 착실성이 있는 학생이라면 내신관리가 쉬운 학교를, 활동적이고 사회성이 뛰어난 학생이라면 비교과 시스템이 잘 갖춰진 학교에 진학해 학생의 장점을 입시 과정에 잘 반영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발 빠른 대입 전형 선택과 집중 또한 중요하다. 많은 학생들이 1학년 때에는 학종에 목표를 두고 내신관리와 비교과관리에 집중해야 하지만, 내신 성적이 자신의 목표 대학 수준에 이르지 못한다면 늦어도 2학년 1학기가 지나기 전 전형에 대한 결단을 내려, 논술과 정시로 빨리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이 강사는 “학교에서 상담을 통해 다른 전형을 권하는 시점은 대부분 3학년 여름방학 즈음인데 이때에 논술과 정시를 대비하기엔 너무 늦다”며 “학부모님이 적절한 시기에 결단을 내리기 어렵다면 컨설팅프로그램을 적극 이용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 조언했다.또, 3월까지의 시간 활용도 중요하다. 요즘 강조되는 수학 역량을 키우며 동시에 개정교육과정에서 강조되고 있는 과정평가를 위해 독서논술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더불어 국어는 공통과목이면서 고3학생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호소하는 문법과 문학 파트에 충분한 대비를 해야 할 것이다.한맥국어의 예비고1 커리큘럼이 문법과 수능국어전반에 대한 수업으로 구성된 이유다.예비고1을 위한 문법수업은 중학교 국어를 최종적으로 정리하는 시간. 여기에 공부한 지문에서만 문제가 출제되는 중학교 국어를 넘어 처음 보는 지문을 갖고 문제를 푸는 수능국어수업이 더해진다. 처음 보는 글과 문제는 어떻게 분석하는지, 또 어떤 전략을 갖고 공부에 접근해야 하는지 수능국어를 공부할 때 중점적으로 다루는 부분에 대한 수업이다.1월이 되면 고1 정규 커리큘럼이 시작된다. 특히 1월은 문학의 영역 중 현대시와 문법 음운파트에 집중하는데, 이 또한 고등학교 국어 시험에 대한 철저한 대비학습의 시간.김 강사는 “고등학교 시험에서는 난도를 높이기 위해 외부지문을 많이 사용, 선택지에도 배우지 않은 지문이 많이 제시되는데 그 대표적 장르가 현대시”라며 “최대한 많은 작품들을 접해 현대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음운은 1학년 1학기 중간·기말 대부분 시험에 포함되는 만큼 체계적인 정리와 학습이 필수”라 덧붙였다.한편, 한맥학원의 예비고1 수업은 11월 9일 개강하며, 내신 대비는 학교별로 내신 전 4~5주 수업으로 진행된다. 2019-10-30
- 예비고1 학생들의 올바른 영어내신 준비방법 고등학교에서 국어 영어 수학 단위 수 높은 CORE 과목들은 문 이과와 상관없이 내신과 원하는 대학진학을 위해서 반드시 제대로 대비해야할 과목이다. 그 중 영어과목은 다른 과목처럼 학년을 나누기가 모호하다. 그래서 중학교 졸업 때 까지도 지금 고등학교 과정까지 준비가 잘 되어있는지 파악하기가 어렵다. 이 뿐만 아니라 그동안 잘 해왔다고 생각했는데도 고등학교 시험에 적응을 못해 성적이 수직 낙하하고 뒤늦게 수습을 하려 애를 쓰는 경우가 의외로 많았다. 고등학교 영어는 중학교 영어와 내신문제가 출제되는 범위와 문제 유형이 많이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서술하는 몇 가지를 유념해서 사전에 미리 준비를 해둔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볼 수 있다.어휘와 문법 독해 키우기첫째, 어휘부분이다. 고등학교에서는 본문에 있는 어휘들을 같은 뜻의 다른 단어(동의어)를 사용하여 변형시켜 놓는다. 그렇기 때문에 단어를 단순한 암기를 해서 시험을 치르면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동의어를 비롯한 고등학교 전반적인 필수 어휘를 겨울동안 완전히 마쳐놓아야 한다.둘째, 문법부분이다. 매 시험 때 마다 문법테마에(eg. 부정사)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던 중학교 시험스타일에 추가로 문장 전체의 구조를 볼 수 있는 눈(구문능력)을 같이 길러야한다. 단순 문법공부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문법을 적용한 문장을 많이 학습해서 체화를 해두어야 한다.셋째, 독해부분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보게 될 모의고사(3 6 9 11월)를 포함해서 각 학교마다 시험범위 외 지문들이 내신시험에 출제된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지문을 단순암기해서 문제를 풀이할 것이 아니라 지문을 읽고 이해하는 독해 능력을 길러 놓아야만 한다.세 가지 능력 고루 키울 수 있는 학원위의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되지 않은 상태에서 고등학교 내신기간동안에만 밤샘학습을 하고 많은 시간을 아무리 쏟아 붓는다 할지라도 절대 만족할 만한 성적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목동지역 학교들의 시험들이 한결 같이 단순암기(시험기간에 벼락치기 가능)만으로 성적이 나올 수 없는 문제가 출제돼 왔다. 영어능력의 1~2등급을 가르는 변별력 있는 문제들은 본인이 길러놓은 영어력(力)이 없다면 기대하는 성적이 나오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 내신기간 동안 자신이 투자한 시간이 많아도 암울할 만큼 초라한 성적표를 받게 될지도 모른다.겨울방학은 실제론 진짜 시험기간이다. 학생 스스로가 먼저 알고 공부해준다면 가장 좋다. 그렇지 않더라도 교사나 강사 또는 학부모가 동기부여를 통해 반드시 완전학습을 시켜 놓아야 이후 만족스런 내신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아이 학원을 선택해 영어 실력을 키우고자 할 때에는 반드시 수업커리큘럼이 무엇을 담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 꼼꼼하게 따져보며 위 세 가지 능력을 고르게 키우고 준비시킬 수 있는 학원을 선택한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목동 사과나무학원 양천구청관이세훈 영어강사문의 02-6258-8282 2019-10-24
- 대입성공을 위해 예비고1이 꼭 알아야할 3가지 이번 학기 기말평가와 겨울방학만을 남겨두고 있는 지금, 벌써부터 내년을 준비하기 위해 서두르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많다. 특히,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고교선택과 더불어 현실로 닥친 대입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할 때다. 어떻게 하면 고교3년을 성공적으로 보내고 원하는 대학 합격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까? 전국 순회 강연과 방송, 동아일보 칼럼리스트로도 활약하며, 진로진학지도와 자기주도학습 매니지먼트로 성적 급상승의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에듀플렉스 평촌점을 찾아 박흥순 원장에게 성공하는 고교생활을 위해 예비고1이 알아야할 것은 무엇인지 조언을 구했다.진로가 대입의 50%를 결정 한다점수에 맞춰 학교와 학과를 정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중학교 때부터 자유학기제를 거치면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결정하고, 고교에 진학해서는 자신의 진로에 맞춰 다양한 활동과 깊이 있는 탐구활동을 하며 그 연장선에서 전공을 정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요즘 대학입시의 방향이다. 때문에 빠르게는 초등학교, 적어도 중학교 때까지는 자신의 진로를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얘기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훨씬 많다. 박 원장은 “학생들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질문하지만 실제로는 직업선택을 강요하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며 “흔히 알고 있는 직업은 몇 개 되지도 않을 뿐 아니라 그 직업이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데, 아이들이 어떻게 자신의 진로를 설정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때문에 “진로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직업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관심분야, 좋아하는 것을 찾고 탐색하며 자신의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듀플렉스에서는 학생들의 진로설정을 위해 매 주 1시간정도는 진로탐색 시간을 갖도록 하고 있다. 직접 관심분야나 관련학과의 커리큘럼 등에 대해 조사하고, 직업전망, 전문가들을 찾아보고 알아보는 과정을 갖고, 매니저와 상담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박 원장은 “약 3개월 정도 진로탐색의 과정을 반복하고, 관련 도서 등을 찾아보면서 학생들은 좀 더 구체적인 자신의 진로를 설정할 수 있게 된다”며 “이런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배경지식을 얻게 되고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시작되는 학교수업과 수행평가 등 다양한 학교활동에 대한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과정들이 고스란히 대입에서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나 면접의 중요한 핵심 포인트가 된다고.매일 수업리뷰가 내신 성공의 열쇠최근입시는 학생부전형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내신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 하지만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받아야하는 내신등급은 턱없이 높기만 하다. 어떻게 해야 만족할만한 내신등급을 받을 수 있을까? 박 원장은 “요즘 학생들은 수행평가 등으로 실제 자신의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며, “교과서적인 얘기 같지만 수업에 충실하고, 매 수업을 리뷰하며 복습하는 것만이 내신 성공이 열쇠”라고 강조했다. 또한 내신의 담당교사가 출제자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박 원장은 “에듀플렉스는 수업리뷰노트에 매일 수업내용을 정리하고 복습할 수 있도록 하고, 주말에 다시 한 번 반복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평소 이런 과정을 거치고 내신기간에 3번 반복학습을 하여,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한 것, 시험에 내겠다고 한 것을 5번 정도 반복한다면 내신을 실패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고교 진학 전 매일의 수업리뷰와 과목별 기반학습 습관이 고1 내신을 결정하며 또한 평소 수업리뷰노트를 통해 수행평가 등도 대비할 수 있어 좋다고.미리 쓰는 학생부로 학생부를 풍부하게대입에서 정시를 늘린다고 하지만 여전히 대학입시는 수시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때문에 요즘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동아리활동이나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추세다. 특히 과목별 세부특기사항에 대한 관리는 필수이다. 박 원장은 “다양하고 많은 활동을 한다고 해서 모두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며 “평소 자신의 관심분야나 진로와 관련 있는 활동이나 과목별 수업시간의 질문, 보고서 등을 미리 계획하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때문에 평촌에듀플렉스는 미리 쓰는 학생부를 통해 1학기 전에 미리 과목별, 활동별, 독서 등의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확인하는 과정을 갖고 있다. 박 원장은 “이렇게 미리 계획을 세우고 학교활동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학생부로 이어지게 된다”고 말했다. 고등학교 진학 전에 반드시 준비해야 할 핵심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익히고, 대입성공을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고교생활을 충실히 보내고 싶은 예비고1 이라면 학생과 함께 박 원장을 찾아 조언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201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