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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계동 은행사거리 국어 전문 ‘국권국어학원’ 탐방 국권국어학원은 우리 지역 대표 국어전문학원으로 수능 국어 만점자 배출 등 10여년간 한결같은 입시 성과를 내 그 실력이 입증된 곳이다. 정규 수업과 결합해 매주 1회 개최되는 수능 모의고사 클리닉으로 자신의 취약점을 지속적으로 피드백 하게 하는 크로스 체크 시스템으로 유명하다. 국권 원장 및 학년별 대표 강사를 만나 겨울방학을 앞둔 현재 시점에 어떻게 준비해야 흔들리지 않는 국어 실력을 만들 수 있는지 들어보았다.시간 안배 및 외부지문 대비시키는 실전 모의고사 클리닉수능 국어와 동일하게 80분간 시행되는 모의고사 클리닉은 국권국어학원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이다. 예비 중3부터 고3까지 모든 학생들은 수목금토일 5일 중 하루를 선택해 실제 시험장과 똑같이 시험을 본다. OMR카드로 바로 점수를 확인하고 틀린 문제는 즉시 다시 푼다. 그래도 틀린 문제는 오답분석표를 작성한다. 모르는 부분은 강사와 1:1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해결한다. 국권 원장은 “10년간 주5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모의고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시간대는 강사분들이 모두 수업을 하지 않고 클리닉에 집중합니다. 개념위주의 정규 수업을 어느 정도 체득했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독해법, 어휘, 배경지식, 시간 안배, 외부지문 대비까지 1석 5조의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라며 정규 수업과 클리닉의 상호 보안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테스트 결과는 화법, 작문, 문학, 독서, 문법 등 5개 영역별로 구분돼 학생의 변화양상을 추적한다. 또한 취약 영역을 집중 관리할 수 있어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고교별 유형에 따른 무한 내신 테스트로 실수 없는 1등급 지원데이터 분석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국권국어학원는 인근 학교의 중간·기말고사 유형 또한 철저히 연구하고 있다. 내신 기간이 되면 고교별 전담 강사가 학교의 부교재 및 프린트 물에 나오는 모든 범위에 대해 내부적으로 문제를 제작한다. 정민우 실장은 “자습서, 평가문제집 뿐만 아니라 자체 교재를 만들어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 시킵니다. 또한 1주 단위로 무한 내신 테스트를 시행해 서술형 쓰기 연습부터 주요 특징부분 암기, 괄호 넣기, 외부 작품 응용 객관식 문제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이 실수나 함정에 빠져 등급이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최대한으로 지원합니다”라며 수능과 더불어 내신 시스템 역시 우수하다고 강조했다.등급 Up 시키는 겨울방학 하드 트레이닝 과정예비 고3 “같은 기출문제집 3번 이상 풀어라” 첫번째 1쪽부터 순서대로 풀고 두번째는 첫번째 많이 틀렸던 영역을 모아서 푼다. 세번째는 시간차를 두고 다시 푼다. 이때 같은 문제를 다시 틀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고른 선지가 그때 그때 달라지지 않도록 자신만의 문제 풀이 기준을 만든다.예비 고2 “문학, 독서는 기본이고 문법도 포기할 수 없다” 국어 전 과목이 1학년 때와 비교해 훨씬 어려워진다. 따라서 ‘문학’, ‘독서(비문학)’,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문법)’ 등 세부과목별 자신의 취약 영역을 확실하게 파악해 집중 공략한다. 상위권을 위해서는 문법특강을 통해 음운에서 문장까지 총정리 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예비 고1 “어려운 글 독해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도” 암기와 느낌만으로 점수가 나오던 중학때와는 난이도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먼저 독해력측정평가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객관화 한다. 고등 국어에 당황하지 않도록 어휘부터 문제 풀이법까지 단계별로 지도한다. 허생전, 이청준의 줄, 홍계월전 등 주요 작품 전문을 읽고 서술형 문제를 풀어오면 담임강사가 직접 첨삭해 독해력 향상을 이끈다.예비 중3 “편향된 운문, 산문 균형 맞춰 수능 기본기 다진다” 고등부에서 꼭 필요한 문학 작품 읽기 논술수업과 비문학 독서 독해방법, 문학 독해 훈련, 문법 총정리, 모의고사 클리닉까지 진행해 고등부 수능과 내신의 기본기를 체계적으로 쌓는다,문의 : 02-935-6685 2020-12-03
- 경험 많은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로 확실한 결과 만든다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 학원을 선택할 때 원장과 해당 강사의 이력을 살펴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다년간 입시 영어 강의뿐만 아니라 모의 수능 출제위원부터 교재 출판까지.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영어 강사인 이찬조 원장이 용인의 교육 중심 수지구청에 영어학원과 국·영·수·탐구 학원을 오픈해 화제가 되고 있다. 수지 학부모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수지이스턴어학원’과 ‘EG학원’을 소개한다. 베테랑 영어 입시 전문가의 화려한 도약‘수지이스턴어학원’과 ‘EG학원’의 이찬조 원장은 전 강남교연·청솔학원 원장, 강남 정일·대성학원 원장, 대치동 이박사영어 대표, 모의수능 출제위원, 다수의 수능 교재 출판 등 이력을 일일이 열거하기에 힘들 정도로 입시 영어에 있어서는 이 원장을 따를 자가 없는, 내공이 남다른 베테랑 강사다. 이러한 이 원장의 경력을 바탕으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수지이스턴어학원’은 기본이 탄탄한 영어인재를 키워내는 명문 영어학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EG학원’은 고등부 국·수·영·탐구 학원으로 대치동 시대인재 강사와 EBS 강사들이 강의를 할 예정이며, 영어는 이 원장이 맡아 이미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기본이 탄탄한 영어인재로 키운다, 초·중등 ‘수지이스턴어학원’이 원장은 중2 전까지 초등 영어는 학부모의 케어가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초등시기 놓치고 지나갈 수 있는 어휘력 향상을 위한 단어와 문법 공부를 기초부터 차근히 쌓아 나가야 한다고 조언한다.초등 때에는 영어는 듣고, 말하기가 중요하다 생각해 이에 치중한 나머지 단어암기와 문법공부를 소홀히 하게 되는 것이 사실. 그러나 중등부터 내신과 수행평가를 준비해야 하고, 수능준비도 시작해야 하므로 독해와 쓰기를 위한 문법과 어휘력 강화에 일찍부터 힘을 써야 내신과 수능의 1등급 성적을 안전하게 받을 수 있다.‘수지이스턴어학원’의 초등부 수업은 3~6학년을 대상으로 체계적 영어학습법과 꼼꼼한 관리로 기초부터 중등 진학준비까지 책임진다. 파닉스 과정을 포함한 V 레벨, I 레벨, J 레벨의 총 4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고, 레벨별 4개의 세부 스텝으로 나뉜다. V 레벨에서는 핵심 구문을 표현중심의 회화로 연습하는 입문단계로 기초품사와 문법 및 문장구조를 파악해 독해훈련에 돌입한다. I 레벨은 읽기, 듣기 능력을 키우면서 정확한 문장을 구사하도록 품사와 문법에 대한 이해와 반복 학습을 훈련하는 단계이다. J 레벨에서는 듣기, 쓰기, 읽기, 말하기를 하나의 주제를 통해 이해하는 심화 단계이다. 예비중1반은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데 문법, 독해, 쓰기, 듣기의 영역별 중학교 영어과정을 준비한다.‘수지이스턴어학원’의 중등부 수업은 학년별, 레벨별, 학기제 수업을 통한 실력향상을 위한 집중코칭 수업으로 내신관리 또한 빈틈없이 진행된다. 또한 듣기와 말하기의 실전 연습을 위해 원어민 선생님 수업도 진행되고 있다. 초등부의 경우 일주일에 2시간, 중등부는 1시간이다.실력있는 과목별 입시 강사로 구성된 고등부 전문 ‘EG학원’고등부 국·영·수·탐구 과목의 ‘EG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과목별 강사진 구성이 매우 훌륭하다는 점이다. 그야말로 실력이 뛰어난 어벤져스급이다. 시대인재, 대성학원, EBS, 청솔학원 등 대한민국에서 알아준다는 주요 과목별 입시 강사들이 한자리에 모임 셈이다. 올겨울 오픈을 앞두고 벌써부터 용인 일대의 학생과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과목별 선생님들의 자체교재와 모의고사 및 수능 기출문제 풀이로 진행되는 수업은 내신 기간 동안 학교별 분반으로 1등급 내신을 위해 실력을 쌓는다.또한 이 원장의 직강으로 예비고1을 위한 문법총정리 및 독해요령과 우수중등반을 위한 수능 모의고사 풀이반이 겨울방학 특강으로 열릴 예정이다. 우수중등반의 수능풀이 시간에는 수능 문제의 접근방법 및 풀이 스킬, 시간 배분법 등 1등급 수능영어 실력을 위한 노하우 대방출이라 할 수 있다. 문의 031-263-3656 (수지이스턴어학원)031-263-3654 (EG학원) 2020-11-30
- 23년 내공의 시스템, 수지지역 고교 내신도 문제없어 ‘비법스터디 서국국어논술학원’(서국국어)은 23년 동안, 신뢰 받아온 분당/수지지역 대표 국어 학원이다. 이런 서국국어의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수지관이 수지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입시교육 전문가 그룹인 비법스터디의 효율적인 대입전략과 함께 이미 분당에서 검증된 서국국어 강의력, 그리고 수지지역 고교들에 대한 확실한 분석을 토대로 한 내신대비와 수능으로 이어지는 학습시스템의 효과가 입소문 났기 때문이다.수능형 출제로 변별력 높인 수지지역 고교 내신 시험서국국어 수지관의 서한슬 부원장은 “최근 수지지역 고교들의 내신 시험은 강남과 분당처럼 수능형 문제유형들을 출제해 내신과 수능의 차이가 없어지는 추세”라고 분석했다.“이번 시험에서 비문학 외부지문을 출제한 홍천고가 수지지역의 변화를 대표적으로 보여 주고 있다”며 “지문분석능력을 묻는 수능형 문제로 변별력을 줘 크게 평균이 하락한 홍천고 시험은 대입에서 정시전형이 40%로 확대되는 교육부 방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또한 수지고의 경우, 문학지문을 고전+고전, 고전+현대, 현대+현대의 조합으로 지문을 배치해 난이도를 높였다. 교과서작품을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문학작품들을 정확히 꿰뚫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을 출제한 수지고의 문제는 수능과 매우 유사하다며 “이제 수지지역 고교 내신 시험도 수능형 문제들에 대한 대비가 철저히 이뤄져야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2022학년도부터 공통+선택으로 달라지는 수능현재 고2학생들이 치르는 2022학년도 수능은 올해 수능과 크게 달라진다. 전체 45문 항 중, 공통과목 34문항과 선택과목(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11문항이 출제된다.“수능에서 어떤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느냐는 질문이 많다”는 서 부원장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발표한 2022학년도 수능 예시 문항 문제지를 살펴보면 언어와 매체는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중세국어가 포함되어 있지만 답이 명확한 문법중심이며, 화법과 작문은 긴 지문을 읽고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과목별 특징을 설명했다.덧붙여 “선택과목은 3학년 때 최종적으로 결정하기 때문에 1~2학년 때 모의고사를 보며 어떤 영역에서 점수가 잘 나오는지를 파악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이 때 학교 교육과정도 함께 고려하라고 조언했다.내신과 수능 동시에 잡는 서국국어 예비고1 수업지금부터 남은 3개월 동안 중3학생들은 체계적으로 고등 국어를 준비해야 한다. “아직 고등국어의 경험이 없는 예비고1 학생들은 막연한 두려움을 갖는 경우가 많다”고 안타까워하며 “서국국어 예비고1 수업은 고등국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국어실력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문학, 비문학, 화작문의 모든 영역에 대한 수업으로 중등국어에 머무른 사고가 아닌 고등 국어로의 사고로 빠르게 전환시키고, 매주 주간 테스트를 통해 배운 부분에 대한 철저한 확인이 이루어진다. 시험 결과는 개별 클리닉과 질의응답‧오답노트 점검으로 이어져 확실히 실력을 다지고 사자성어 테스트도 함께 진행해 국어 이해력을 높여준다. 또한 시간 관리와 OMR 실수를 줄이는 월간모의고사로 실전감각을 높이는 훈련을 하며 이 결과는 학부모에게 문자 발송되며 매달 진행되는 상담의 데이터로 활용된다.서 부원장은 “해마다 입시 컨설팅 전문인 비법스터디 컨설턴트들과 함께 달라진 입시상황에 맞는 최적의 커리큘럼을 제시한다”며 “예비고1부터 체계적인 학습으로 내신은 물론 수능까지 한 번에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것이 서국국어의 강점”이라고 덧붙였다.문의 수지관 031-272-9572/분당관 031-718-9572 2020-11-30
- 입시 전문가와 함께하는 5A학습센터, 고3 전문 학원 오픈 대학입시에 성공하는 비결은 특별함이 아니라 꾸준함과 꼼꼼함이다. 세심한 배려를 담아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주면 학생들은 스스로 공부한다. ‘5A학습센터’가 공부가 잘되는 공간으로 입소문이 난 이유도, 또 남다른 대입 성과를 결과로 보여준 것도 이 때문이다. 12월, 고3 전문 학원을 오픈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5A학습센터를 소개한다.고3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는 학원고3 수험생은 그들이 처한 환경과 특징이 뚜렷하다. 내신과 수능을 병행해 공부해야 하고, 국영수탐구 과목 등을 두루두루 잘해야 한다. 특히 임박한 입시를 치르기 위해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그동안 쌓아 온 학생부와 내신 성적을 기준으로 수시와 정시를 결정해야 하며, 결정을 토대로 거기에 맞는 준비를 차근차근 해야 한다. 5A학습센터의 고3 전문 학원은 고3 수험생이 처한 환경을 최대한 반영해 운영한다. 수능과 내신에 동시에 강하면서 입시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가 전담 수업을 한다. 또한 심층면접이나 논술 준비가 필요한 경우 이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3 전문 학원은 오픈과 함께 겨울방학 동안 수능 전 범위 진도를 끝내는 것을 목표로 수업을 할 계획이다.5A교육(주) 김명범 대표는 “일산지역 고3의 경우 학업 역량과 학습에 대한 기본 자질은 갖췄으나 대입에 대한 뒤늦은 판단과 결정으로 입시 준비가 미흡한 것이 현실”이라며 “수시와 정시의 유불리에 대한 판단을 좀 더 일찍 하고 결정하면 수능이나 면접, 논술 준비를 한발 앞서 할 수 있고, 이렇게 미리 준비하는 시스템을 마련해주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오픈한 5A학습센터는 학습과 입시관리를 아우르는 시스템으로 오픈 1년도 되지 않아 최고의 성과를 낸 바 있다.일대일 맞춤형 관리로 개인별 솔루션 제공5A학습센터는 학습에 도움이 되는 최적화된 환경을 갖췄다. 자연광을 받으며 공부할 수 있도록 시선 하나하나에 신경을 쓴 블라인드, 늘 청정한 공기를 유지해주는 IOT기반 공기청정 시스템, 건조하고 답답해지는 환경을 예방하기 위해 바닥에 난방을 설비했다. 조명 위치를 직접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된 눈부심 없는 조명과 퍼시스 가구 및 시디즈 의자까지 공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배려를 담아 공간을 설계했다.이런 세심함은 공간뿐 아니라 관리 프로그램에도 담겨있다. 생활관리와 학습관리, 입시관리를 기본으로 모든 학생을 일대일로 관리한다. 특히 학생의 취약점을 파악하고 이를 극복하는 데 주력한다. 입시의 성공과 실패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장점보다는 취약점이기 때문이다. 학생의 취약점은 학생마다 다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하는 것이 약점인 학생, 공부습관이 잘못된 학생, 열심히 해도 특정 과목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학생 등 다양하다. 획일화된 관리로는 해결이 불가능한 영역이다. 5A학습센터에서는 학생들에게 필요한 부분, 도와줘야 할 점이 무엇인지 먼저 묻는다. 그리고 이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점을 찾아 지속해서 관리해주면서 점검한다.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해 강제하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획일화된 관리가 아니라 자신에게 필요한 관리를 받으면 학생들 대부분은 스스로 공부하고, 성적향상으로 이어진다.25년 입시지도 경험을 토대로 완성한 5A 시스템5A교육(주) 김명범 대표는 대형 재수종합학원을 비롯해 입시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해 온 지 25년이 넘었다고 한다. 일산 청솔학원과 강북 청솔학원 원장으로 일할 당시, 각 학원에서 2명의 수능 만점자를 배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어떤 학생을 지도하든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지원한 덕분이다. 그리고 그간의 노하우와 입시 경험을 모두 담아 5A 시스템을 마련했다. 목표를 잡고, 로드맵을 세운 후 이를 실행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이다. 한 줄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의미를 담고 있고, 무엇보다 섬세한 관리로 완성되는 시스템이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247문의 031-814-5151 2020-11-27
- 학교를 벗어나는 학생들을 위한 조언 요즘 중, 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가끔 “왜 학교를 다녀야 하는지 모르겠어요.”하는 말을 듣는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를 갔다, 안 갔다 하고, 수행평가를 테스트 받기 위해서만 가다보니 더더욱 그러하다. 요즘의 청소년들은 부모님의 세대들과는 달리,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은 해야 하고, 자신이 하기 싫은 것은 하려고 하지 않는다. 이러한 태도에 대해 옳고 그름을 논하고 싶지는 않다. 다만 이런 아이들의 특성과 코로나 19 시대와 맞물려 학교 밖 청소년의 수를 늘리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최근 들어 평범하고 아니 우수한 학생들 중에도 학교생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거나, 대학진학의 압박을 굵고 짧게 끝내고 싶거나,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인해 교과, 비교과 모두를 챙길 수 없다는 생각, 내신을 망쳤기에 명문대 진학을 할 수 없다는 생각 등으로 학교를 스스로 벗어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편이다.학교를 벗어나고자 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님은 무엇을 먼저 생각해야 할까? 학교를 벗어나면 학창시절, 공동체 생활에서 배워야 할 것, 협동, 배려 등을 제대로 배우기 힘들 수 있다. 또한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필요한 인내 등도 부족해질 수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아이의 24시간을 관리하고 통제할 시스템이 부재 한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아이의 생활리듬은 엉망이 되고 만다. 밤에 깨어있고 아침에 잠드는 것은 당연한 것이 되고, 스마트폰과 컴퓨터 게임은 학교를 벗어날 때와의 생각과는 달리 책보다 훨씬 매달리게 될 수 있다. 단순히 생각하면 학교 대신, 학원을 선택해서 입시 공부만 하면 훨씬 나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아이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강제성이 없는 자유로운 24시간을 스스로 통제하기에는 아직 성숙 되어있지 않다. 정해지 교과과정을 배우는 학교와 달리, 학교를 벗어나면 모두 스스로의 생각에 의해 프로그램을 짜고 학원에 의존하여 이에 따를 수밖에 없다. 그리고 중간, 기말, 모의고사 등 친구들 모두 준비하는 크고 작은 시험이 없다보니 본인의 실력향상을 위해 그동안 공부했던 것을 정리하고 익히는 시간이 부족해질 수 있다. 그러다 보면 단순히 ‘선행’ 공부만이 우수한 학생이 될 수 있다는 기존 재학생 학부모님들의 생각은 자연히 틀린 생각이 되어 버린다. 선행위주로 공부를 하다가는 익힘이 없이 진도만 나가게 되고 점수는 오르지 않게 되어 아이의 패배감만 키우게 될 수 있다.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검정고시의 목적은 어려운 상황으로 인해 제대로 학교를 다닐 수 없는 학생들에게 중졸, 고졸 자격을 인정해 주기 위한 시험이다. 그러다보니 스스로 학교를 벗어난 대부분의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는 상당히 쉬운 시험이다. 조금만 들여다보면 거의 다 맞을 수 있는 학력점검 정도의 시험이다. 그런데 이 검정고시 결과로 학생부 교과전형을 쓸 수도 있고 스스로 서류를 갖추어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 논술전형, 정시전형도 치를 수 있기에 검정고시를 결심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검정고시를 만점을 맞아도 학생부 교과전형이나 종합전형으로는 In 서울권 대학에 합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특수한 아주 몇몇 아이들에 국한된 얘기인데 이를 부추기는 학원들도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이다. 검정고시생이라면 논술전형(올해는 적성전형도 가능)과 정시수능전형만 In 서울권 대학 진학이 가능하니 이에 대한 생각을 충분히 해야 할 것이다.생활 관리프로그램과 수능과 논술까지 연계 되야 많은 분들은 스스로 학교를 벗어난 아이들과 재수생과 비교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둘은 비교의 대상이 될 수 없고 상황이 아주 다르다. 일단 재수생은 실패의 경험이 있고 간절함이 검정고시 대입준비생과는 차이가 있다. 또한 재수생은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고등학교 교과과목 전 과정을 배웠고 검정고시 대입 준비생은 아직 그렇지 않다는 차이가 있다. 이 차이는 결코 작은 차이가 아니다. 또한 비록 1년에서 3년 정도의 나이 차이지만 청소년기의 1년~3년은 아이의 지능과 행동, 경험 등에서 아주 큰 차이를 가져온다. 이 차이가 검정고시 대입준비생인 아이들 더욱 고통스럽게 할 수 있으니 충분히 생각해야 할 것이다. 어쩔 수 없이 학교를 벗어나아야 한다고 결정했다면 아이를 학교처럼 관리해 줄 프로그램이 있는 곳을 다니게 해야 한다. 아이가 힘들어 한다고 이조차 하지 않는다면 아이의 생활은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질 수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수능과 논술까지 연계되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대학진학에 대한 대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없다.학교를 벗어나는 일은 신중해야 할 것이다. 학교가 대학입학이라는 기능 이상의 것을 하는 기관이라는 것은 아직 부정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학교를 벗어날 결심을 했다면 차근히 이런 학생들은 보호하고 관리하고 이끌 프로그램이 있는 전문가를 만나야 한다. 그리고 전문가와 상담하며 진로와 진학을 목표로 교육해 나가야 하고, 단순한 점수와 진도 등에 의해 결정해서는 안 된다. 일산 진짜공부입시학원 신동균 대표문의 031-911-9705 2020-11-27
- 수능을 앞둔 수험생에게 12월 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이제 코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저마다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느라 바쁠 때다. 새로운 것을 공부하기보다는 아는 것을 오롯이 자기 것으로 만들어서 실수하지 않고 맞히는 전략으로 가야 한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수능 기출문제와 6월, 9월 모의평가를 중심으로 오답노트를 확인하고 취약 단원을 보완하는 것이 좋다. 수능 연계 출제의 근거가 되는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교재도 틀린 문제 중심으로 꼼꼼히 분석해야 한다.남은 기간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관리수능 국어는 매년 당락을 가르는 복병이었다. 지문이 길어지고 있고, 과학·철학 지문도 녹록지 않다. 수능 기출문제와 올해 본 모의고사 중 자신이 틀렸던 문제를 다시 풀어보고, EBS 연계 교재 가운데 자신이 약한 분야를 찾아 다시 한번 문제를 분석하는 것이 좋다. 국어 지문 갈래가 다양하게 섞여 나오고 길어지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 시간 안배 연습도 해야 한다. 상위권은 오답 문항에 대한 분석이 선행돼야 하며, 중위권은 장문독해에 대한 문제풀이 속도 연습을 지속해서 해야 한다. 하위권은 점수가 나오지 않는 문법 영역, 고전문학 해석에 초점을 맞춰 보자.수학 최종 마무리 역시 낯설고 어려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최신 기출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는 학습이 바람직하다. 또한 그동안 작성했던 오답노트를 참고하여 자신이 부족한 단원과 개념을 확실히 다지는 최종 연습이 필요하다. 연계 교재에 있는 모의고사도 실전처럼 수능 시간에 맞추어 풀어봄으로써 실전 감각을 키워야 한다. 상위권은 출제의도를 파악하여 문제풀이 하는 연습을 해야 하며, 중위권은 계산실수를 하지 않도록 계속해서 연습해야 한다. 하위권은 속칭 킬러문항인 21, 29, 30번 문항을 포기하고 2, 3점 문항에 집중해야 한다.올해도 수능의 변수는 영어 절대평가다. 이번 9월 영어 모의평가의 난도가 높았던 것처럼 영어 절대평가가 쉽게 출제된다는 뜻이 아니다. 특히, 모의고사 성적이 등급 경계에 있는 학생이라면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영어 시험은 점심시간 직후에 치러지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을 위해 수능과 같은 시간에 모의고사를 한 세트씩 풀어보는 게 좋다. 외웠던 단어들을 복기하고, 따로 정리해 둔 단어노트나 오답노트를 정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상위권은 EBS 비연계 문제에 집중해야 하며, 중위권은 주 1회 실전 모의고사 연습이 필요하다. 하위권은 정답률이 떨어지는 문법이나 빈칸추론보다는 어휘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현명한 전략이다.탐구 영역은 EBS 교재에 나오는 보기의 그림, 도표, 사진 등에 집중하면서, 상위권 학생들은 EBS 교재 변형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탐구 영역 변별력 문제는 종합적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가 많으므로,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철저한 복습이 필요하다.남은 기간 막바지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건강관리다. 수능은 학교 내신 시험과 달라서 단기간 열심히 한다고 성적이 대폭 오르지는 않는다. 조급한 마음에 갑자기 잠을 줄여가며 무리하게 공부량을 늘리는 것은 금물이다. 평소처럼 공부하되 수능이 시작하는 오전 8시 40분에 최상의 컨디션이 되도록 신체 리듬을 맞춰나가야 한다. 특히,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이 기간 실제 수능 시간표에 맞춰서 수능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수능 때처럼 점심 도시락도 준비해서 먹어 볼 것도 권하고 싶다. 수능 당일에는 수험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휴대용 전화기 등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을 휴대했는지도 살펴보자.올 수능은 코로나19방역지침에 따라 수험생 전원 마스크 착용은 필수며, 입실 전 체온 측정 및 증상 여부를 확인한다. 또한 휴식 시간마다 출입문과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실시하는 만큼 체온 관리를 할 수 있는 여벌 옷을 준비해야 한다. 시험에 방해될 수 있다는 이유로 철회 청원까지 제기된 책상 앞 칸막이는 계획대로 설치된다. 점심시간에는 개인 도시락과 음용수를 준비해 자신의 자리에서 식사를 해야 하며, 여럿이 모여 식사하는 것은 금지하기로 했다.이 모든 상황이 지금까지 없던 낯선 경험이므로 시뮬레이션을 반복적으로 해보는 것만이 시험 당일 긴장감과 당혹감을 줄일 수 있는 뾰족한 방책이다.끝으로, 수능 당일 적당한 긴장은 시험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지나친 긴장은 자칫 평소 실력 발휘에 방해가 될 수 있다. 쉽지 않겠지만 “오늘은 특별한 날이 아니고 평소와 다름없는 목요일이야!”라고 시험에 임하는 마음을 담대하게 바꿔보자. 수능 시험이 인생을 결정짓는 마지막 결승점이 아니기 때문이다.전국의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애쓰셨습니다. 수능 대박 나세요.[표 1]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주요일정(일반대학)[표 2]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주요일정(전문대학) 2020-11-27
- 강동구 예비고1이 알아야 할 대학입시, A부터 Z까지 - 명문대 합격하기 예비고1 학부모를 상담하다보면 크게 세 유형으로 나뉜다.첫째, 내 아이가 명문대에 합격할거라 믿는 부모둘째, 내 아이가 최소한 인서울은 성공할거라 믿는 부모셋째, 내 아이가 좋아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지원하겠다는 부모그에 반해 예비고1 학생들은 크게 두 유형으로 나뉜다.첫째, 목표를 정해 열심히 도전해보려는 학생둘째, 최선을 다해 노는 시간을 확보하려는 학생학부모 유형은 고른 분포를 보이는 반면, 학생 유형은 두 번째에 쏠려있음이 갈등의 시작인 것이다.명문대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명문대학이란 부모세대에서는 이름이 알려진 대학들이다. 한 동안은 SKY로 불리던 대학들이 명문대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 수가 늘어났다. 대학입시가 더욱 다양해지고 어려워지면서 명문대의 기준이 변했기 때문이다.이제는 대학이라는 간판보다 전공계열이나 취업 등 진로와 연결해서 진학의 기준이 달라졌다. 예를 들면, 의사가 꿈인 학생들에게는 지방의 의대나 치대를 진학하는 것이 서울대 합격에 앞서는 선택이 되었다. KAIST로 대표되는 4개의 과학기술원, 포스텍으로 불리는 포항공대, 경찰대와 사관학교, 한예종으로 불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은 부모세대가 기억하는 명문대의 기준을 넘어선지 오래다.뿐아니라, 각 대학에서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특수목적 전공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대표적으로 대학과 기업이 연계한 반도체, 소프트웨어, 4차산업혁명 관련학과와 최근 확대되고 있는 군 관련 특수학과 등은 명문대의 기준을 확장시킨 주역들이다. 명문대의 기준이 없어지거나 달라지고 있다.진로와 진학 선택의 기준이란?자녀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부모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단순히 명문대 진학을 돕는 것만이 아니다.추상적인 표현이긴 하지만 내 아이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하도록 방향을 제시해주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부모로부터 생명을 부여받은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존재이유를 찾고 그에 합당한 진로와 진학을 선택할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그러나 부모도 해결하지 못한 이 문제를 자녀에게 요구할 수 있을까? 쉽지 않다.그래서 대부분 가장 쉬운 방법으로 일단 대학진학을 권하고 가능하면 이름난 대학에 합격하기를 희망할 뿐이다.우리 모두 암묵적으로 합의하고 있는 오류를 살아가는 것이다. 명문대에 합격하면 행복한 미래를 살아갈 확률이 높았던 과거의 기억, 그리고 여전히 명문대 졸업자들에게 유리한 현재의 취업분위기 때문이다.우리가 살아온 최근 10년을 돌아보자. 코로나 팬데믹을 제외하더라도 엄청난 변화를 체험해왔다. 앞으로의 10년은 더 빠른 변화가 분명하다. 이런 변화속도에 가장 잘 적응할 수 있는 세대는 부모세대가 아니라 디지털원주민인 자녀세대들일 것이다.그러니 부모의 기준과 잣대로 대학을 평가하거나 미래를 단정짓는 오류는 가능한 피해야겠다. 국가가 중학교 1년을 자유학년제로 운영하는 이유도 진로에 중점을 둔 까닭이다. 지금은 진학보다 진로선택이 우선인 시대다.100일간의 예비고1내 아이가 진로도 분명하고 진학을 위한 실력도 완벽하다면 무슨 걱정일까마는 실제 대부분의 예비고1은 아직 어리고 별 생각이 없다. 가끔 나름의 진로계획을 세운 아이들을 만나 상담을 해보면 이 또한 어른들에게 주입된 막연한 희망에 불과할 때가 많다. 그렇다면 어찌할 것 인가?예비고1 시기는 대략 100일 정도다.서울 소재 중학교 기준으로 11월 20일 전후로 고입석차백분율 통지표가 발급된다. 동시에 마이스터고, 과학고 등의 전기고 합격자 발표와 등록이 마무리되는 이 시점부터 내년 3월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를 예비고1 시기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예비고1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짧게는 대학입시, 길게는 인생전반의 설계가 달라질 수 있다.앞서 언급한 철학적인 고민을 뒤로 하고 눈 앞에 다가온 명문대 합격을 희망한다면 대학이 원하는 전형요소에 집중해야겠다. 대학은 신입생 선발을 위해 크게 세 가지 전형요소를 활용한다.학생부와 수능성적, 그리고 대학별고사다.(1회차 대학가는 법 참고) 이 중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것이 학생부다.예비고1의 명문대합격하기현 중3은 2024학년도 대학입시 기준을 적용받는데 아직 분명한 자료발표가 되지 않았다.현 고2의 2022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2020년 4월 30일 발표)에 근거하여 예비고1의 대학입시 기준을 예측해보자.첫째,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방법은 여전히 학생부종합전형이다.학종으로 불리는 이 전형은 학업역량, 인성,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합격자를 결정한다. 2022학년도부터 폐지되는 교사추천서와 더불어 예비고1의 대학입시부터 자기소개서가 전면 폐지된다. 따라서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가장 중요한 전형요소는 학생부다.학생부의 기록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순간부터 시작되므로 학교생활에 충실하게 임하는 것이 최선의 입시준비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학종은 자신의 진로에 적합한 전공을 선택하고 지원하는 전형이므로 진로선택이 최우선이다. 예비고1 기간 동안 틈틈이 책을 읽으며 진로의 기준을 명확히 세울 필요가 있겠다.둘째, 지역인재전형의 확대는 내신성적관리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킬 예정이다.서울대를 제외한 대부분 상위권 대학의 지역인재전형은 학생부 교과전형으로 선발한다. 학생부 교과전형은 흔히 내신으로 불리는 학기별 고사(중간+기말+수행)성적을 중심으로 수능최저기준 또는 면접을 전형요소로 활용한다. 아무래도 내신성적이 좋은 학생들의 명문대합격 확률이 더욱 높아질 듯 하다. 내년 1학년 1학기 중간고사가 중요한 이유다. 예비고1의 대학입시는 3년 후가 아니라 6개월 후라고 생각하는 것이 보다 정확한 판단일 것이다.셋째, 정시모집인원의 확대로 수능시험이 중요해졌다.간혹 고1 내신성적이 나쁜 학생들 중에서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에 올인하는 경우가 있다. 상당히 위험한 선택이다. 한국사를 제외한 나머지 과목들의 수능출제 범위는 고2에서 배우는 일반선택과목 중심이다. 그러니 고2까지는 학기별 내신공부에 집중하는 것이 수능공부 기초를 튼튼히 하는 최선이 방법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자.입시는 모르면 참 어렵고 막연하다. 모든 배움이 그러하듯 처음부터 전체를 알고 싶어하는 조급함을 내려놓고 조금씩 배우고 익히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2024학년도 대입에서 명문대 합격을 희망한다면 학생부종합을 최우선으로 준비하면서 내신과 수능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는 원론적인 말로 매듭지어야겠다. 대학이 원하는 인재는 작은 공동체가 원하는 인재와 결코 다르지 않다. 평가기준이 학생부와 수능일 뿐이다. 부모의 눈으로 냉정하게 평가해볼 것을 권해본다.“내가 대학 교수라면 내 아이를 선발할 것인가?”이 단순한 질문에 주저함없이 오케이가 되지 않는다면 이제부터라도 부모가 생각하는 그 기준에 부합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보자. 내가 원하는 대학을 바라보지만 말고 그 대학이 원하는 인재로 성장해야 합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교육정책을 탓하기 보다 누구에게나 인정받을 수 있는 진정한 실력을 갖춘 자녀로 교육할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매년 수시와 정시원서접수 시즌이 되면 선택의 기로에 서서 갈등하는 수험생들을 수없이 만나게 된다. 수험생과 부모들은 이미 결정된 학생부 또는 수능성적으로 조금이라도 좋은 대학진학을 희망한다. 안타깝게도 과정에서 실패한 이들에게 그 희망은 오히려 고문에 가깝다.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은 이들에게 결과의 달콤함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그것은 진리다.그러니 예비고1 시기부터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훈련을 해야겠다.아직 시작되지 않은 고교생활. 그러나 이미 와 있는 미래인 예비고1 시기.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대학입시의 성패를 결정할 것이다.올댓스터디학원 최명호 대표Tel.02.441.3001 / 010-5301-435 2020-11-25
- 중학교 100등 의대가기 ( " 현우진 공부법“ ) 요즈음은 중학교 3학년 기말고사가 끝나고 고1예비 학생들과 부모님들은 드디어 대학 입시 3년의 전쟁터에 발을 들여 놓으면서 분주히 학원을 탐색하고 있는 시기이다.필자도 여러 상담들을 하면서 고등학교 공부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수정해드리고 올바른 공부법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다.필자의 제자중에 중계동 모 중학교를 100등 정도로 졸업하고 고등학교에서 성적 역전을 이루고 의대에 입학한 A군이 있었다. 이 학생의 경험담을 토대로 지금 고1예비 학생이 입시의 승자가 되는 길을 제시해본다.첫째, 반드시 독해력을 완성해야 한다.A군은 중학교 2학년 무렵부터 집 근처 도서 대여점에서 책을 읽는게 일종의 취미였다.주로 판타지 소설, 무협소설이 주종을 이루었는데 공부와 관련이 없는 책들을 너무 많이 읽고 책을 늦게 반환해서 쌓여가는 연체료 심지어는 빌린 책을 분실해서 어머님의 잔소리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고등학교 들어가자 마자 모든 과목에서 놀라운 성적 향상을 이루어냈다는 사실이다. 교과목 공부를 더 열심히 한 것도 아니고, 학원은 수학학원만 다녔는데도 말이다. 이 대목에서 수학1타 강사 현우진 선생님의 공부방법 강연이 갑자기 생각이 났다.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에 그는 미친 듯이 닥치는대로 200권의 책을 읽었고, 개학날 아버지가 읽고 있던 신문을 슬쩍 바라보았는데 여기서 엄청난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신문기사 내용 한 문단이 한번에 통째로 눈에 들어온 것이다. A군은 말한다. “ 교과서를 읽는데 너무 쉽게 읽히고 국어 시험을 볼때도 친구들보다 훨씬 빠르게 읽고 주제문이 금방 눈에 들어와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독서가 아니라 독해력이 훈련이라는 점이다. 아이가 싫어하는 추천도서를 읽히는 것이 아니라 그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꾸준히 읽도록 훈련해서 몸에 근육이 붙는 것처럼 독해력이 공부무기로 장착되어야 하는 것이다.다행스러운 것은 독해력을 완성시킬수 있는 “ 스터디 포스” 라는 프로그램이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이번 겨울방학 3개월을 독해력에 집중 투자하라! 그렇지 않으면 절대 공부에 기적은 일어 나지 않는다.둘째, 암기가 아니라 이해에 중점을 둔 공부를 해야 한다.경쟁이 치열한 강남의 모중학교에서 3년 내내 전교 10등을 놓치지 않았던 B여학생은 고등학교 첫 모의고사에서 원점수 500점 기준 240점을 기록해서 모두를 아연 실색하게 했다. 성적 폭망의 원인은 무엇인가? 암기에 전적으로 의존한 공부법 때문이다. 중학교 공부를 들여다보자. 물론 조금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교과목 암기력 테스트에 지나지 않는다. 암기력이 우수한 아이가 중학교에서는 성적이 잘 나온다. 이 학생이 고등학교에서도 성적이 잘 나올까? 중학교지문의 5배이상이 되는 고등학교 영어 시험에서 전체지문 암기는 불가능하거니와 외운다 한들 다른 과목에 지장을 주기 십상이다.영어 어순 원리를 이해한 학생은 지문을 외우지 않아도 영작 문제를 잘 풀고 효율적인 영어 공부시간 배분이 이루어진다. 국어과목도 마찬가지이다. 중학교에서는 교과서에 나오는 한정된 지문으로 출제가 되다 보니 달달 암기한 학생이 고득점을 하지만, 고등학교 국어내신 시험 에서는 처음 접하게 되는 방대한 양의 지문이 출제된다. 독해력이 없이 암기에 치중한 학생이 이 문제를 풀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중학교때의 광범위한 독서로 독해력이 장착된 A군은 고등학교 첫시험에서 전교 5위권 이내의 놀라운 성적 반전을 이룬다. 평소 무의미한 암기를 싫어하고 “ 왜 이렇게 되는거지?” 에 골몰한 소위 “ WHY학습법” , 즉 철저한 이해에 바탕을 둔 공부를 한 덕분이다. 중학교때의 성적에 매달려서 암기 위주의 학습법, 문제풀이식 학습법에 치중하면 고등학교에서 놀라운(?) 성적을 경험하게 된다.다음호에 이어서 두 번째 글을 올리겠습니다.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고등학교 공부를 시작하려는 모든 학생들과 부모님들께서는 학원에 문의 주시면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누구나 공부를 잘 할 수 있고 자기의 꿈을 실현 시킬수 있습니다. 독해력과 이해력에 바탕을 둔 공부가 기적을 가져다 줍니다.고1 예비반 개강일자는 11월 30일(월) 입니다하재송학원 원장 하재송 ( 상담전화: 02-938-0809 ) 2020-11-25
- ‘간호학과 2021학년도 대입전형’ 핵심 체크 코로나 창궐과 맞물려 간호학과 인기가 매우 높다. 간호학은 과거에 비해 많이 발전했지만, 의료 선진국에서 간호의 역할이 다양화, 전문화 된 것에 비하면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다. 학과 출신자들 대부분이 간호사로 진출하지만, 보건복지부, 전문대학원, 사회복지 분야, 제약회사, 보건교사 등 진출의 폭도 넓어지고 있다. 간호사가 되려는 학생이라면, 간호사가 돌보는 사람은 빈부귀천과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우선이다. 희생과 봉사정신이 없다면 지속할 수 없는 직업이기 때문이다.인기 높은 간호학과국영수사과 내신 3등급 이내로 유지해야간호학과에 관심 있는 학생은 간호사 경험이 있는 보건교사와 상담을 꼭 권하고 싶다. 그리고 체력과 위기 대처 능력이 필요한 직업인 만큼 건강관리를 위해 운동도 꾸준히 해야 한다. 특히 영어 공부는 다양한 의료 용어를 익히는 데 필요할 뿐만 아니라 다문화 시대에 외국인 환자를 돌보거나 해외 병원에 진출할 때도 유용하다. 간호사의 직업 현장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찾아보거나, 인터넷에 간호 또는 질병·의료 관련 기사를 꾸준히 검색하는 것도 좋다. 다양한 질병을 접할 수 있는 투병 환자의 에세이를 읽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인내심과 공감능력을 기르기 위한 봉사와 독서 등이 큰 도움이 된다. 학교에서 자율동아리 활동으로 간호사가 필요한 기본소양과 지식, 의사소통능력, 전공적합성 등을 함양하면 금상첨화다.교과 수업 및 학업 영역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가급적 전과목 또는 국영수사과 내신은 3등급 이내로 유지해야 한다. 유난히 소홀하게 보이는 과목 없이 성실성 유지가 필요하다. 특히 수학, 과학 교과목(특히 생명과학, 화학)에서 가급적 높은 성취도를 얻는 게 중요하다. 전공에 대한 기본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 선택(화학Ⅰ, 생명과학Ⅰ,& 화학Ⅱ, 생명과학Ⅱ, 융합과학, 생태와환경, 확률과통계, 생활과윤리, 사회문화, 가정과학, 보건, 심리학 등)에 신중해야 한다. 전공과 관련된 과목 수업에서 수업 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 지식의 폭을 확장하기 위한 시도, 적극성, 다른 친구들과의 의사소통 및 협업 등의 모습이 드러나도록 참여하면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과학, 수학 경시대회, 토론대회 등에 꾸준히 참여 및 수상도 잊지 말자.봉사 및 다른 사람에 대한배려와 존중 드러나는 활동 필요창의적 체험활동 영역은 지속적인 봉사활동 참여(가급적 보건·의료 영역의 봉사활동)를 통해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와 존중, 배려, 공감, 협업, 나눔, 의사소통능력 신장에 노력하자. 학급 내, 학교 내에서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이 학생부에 드러나야 하며, 전공 관련 과학(특히 생명과학), 인성 관련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 수학·과학 관련 탐구활동을 실시하고 그 결과물을 가지고 과학탐구보고서대회, 논문대회 등에 참여한다면 수상하지 못하더라도 보고서 제출과 발표 등의 내용은 학생부에 기재될 수 있다.독서 영역은 다양한 분야 책을 많이 읽되, 간호학 전공과 관련된 독서가 조금 더 이루어지도록 하면 좋다. 전공 관련 교과목 중 자신이 실제 선택하지 못한 과목 영역에 대한 독서도 함께 병행할 것도 권하고 싶다.대교협에서 발표한 2020학년도 대학입학결과 자료에 따르면, 수시모집 가톨릭대 간호학과 인문 학생부교과전형 최종등록자 학생부 하위 70% 컷 교과성적은 1.5, 간호학과 자연 학생부교과전형은 1.8이었다. 정시모집 가톨릭대 나군 최종등록자 국어,수학,탐구 백분위 하위 70% 컷 수능성적은 간호학과 인문은 94, 간호학과 자연은 89.83이었다.가. 전형 유형별 현황(수시, 정시) ( )안은 모집인원나. 지역인재전형 ( )안은 모집인원, 수능 최저가 있는 전형은 밑줄 표시다. 기회균형전형 ( )안은 모집인원, 수능 최저가 있는 전형은 밑줄 표시라. 인문계열 선발(수시, 정시) ( )안은 모집인원 2020-11-20
- 대입 성공하려면 수능과 내신에 최적화된 고등 전문 학원 선택해야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려면 수능과 내신,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더욱이 서울대가 정시전형에서도 내신 교과평가를 반영하기로 한 ‘2023학년도 대학 신입학생 입학전형 예고안’을 최근 발표하면서 정시에서도 내신 성적이 중요해졌다. 이와 같은 서울대의 입시 방향은 다른 대학들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그 어느 때보다 정확한 입시 변화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한 준비가 필요하다.대치명인학원의 시스템과 전문 입시컨설팅으로 운영되는 ‘대치명인학원 이매캠퍼스’(이매명인)는 실력 있는 강사들의 수업으로 인근에 위치한 분당지역 고교들의 내신은 물론 수능준비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고교 3년, 입시 전문학원에서 준비하면 결과가 다르다이매명인의 손병근 원장은 “입시 전문학원으로 신뢰받고 있는 대치명인학원의 수업과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이매명인은 대치명인을 비롯해 시대인재 등에서 현강을 하고 있는 유명 강사들의 수업을 대치동이나 정자동, 수내동으로 가지 않아도 편하게 이매동에서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재원생들이 꼽는 가장 큰 장점”이라고 소개했다.특히 오랜 기간, 수많은 학생들의 대입 성공의 길잡이 해온 명인학원의 수업은 같은 출발이라도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철저히 분석한 대입의 변화에 따라 예비고1부터 시기별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제시한 수업은 입시에 최적화되어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매명인은 동네 학원이 따라할 수 없는 대치명인의 수업과 입시컨설팅 센터와 연계한 전문 상담으로 개별 맞춤 입시전략도 제시해줄 뿐 아니라 개별 학생들의 약점에 대한 클리닉과 피드백, 그리고 꼼꼼한 학생 관리가 더해져 확실한 성적 상승의 효과를 가져 온다.지역 고교에 대한 철저한 분석으로 학교별로 진행되는 내신에 강한 수업야탑고, 태원고, 이매고, 판교고, 그리고 분당영덕여고까지 인근 고교별로 진행되는 내신 수업의 효과는 높은 적중률과 함께 성적으로 증명돼 찾는 학생들이 많다. 특히 철저한 학교별 출제경향 분석을 토대로 한 국어, 영어, 수학 수업은 학생들의 학습상황과 진도에 맞춘 개별 맞춤식 수업으로 빈틈없이 실력을 다져 주기 때문에 변별력을 높인 고난이도는 물론 감점 요소가 많은 서술형에도 강한 면모를 보인다.손 원장은 “원하는 대학에 수시전형으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내신이 필수였던 기존 입시와 함께 얼마 전 서울대의 발표로 정시에서 내신 성적을 반영하기로 하면서 내신의 중요도는 더욱 높아졌다”며 “한 문제의 실수로도 등급이 바뀔 수 있는 만큼 그 지역 학교 내신에 대한 준비가 잘 되어 있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남은 3개월, 대입에 맞는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 예비고1 수업현 중3학생들이 치르는 2024학년도 대입은 이미 많은 변화가 예고된 만큼 그에 맞는 준비를 해야 한다. 따라서 대입 성공을 목표로 시작되는 고등 수업은 입시를 꿰뚫고 있는 고등전문 학원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12월 1일 개강하는 이매명인의 예비고1 수업들은 3개월 동안 확실하게 고등실력을 잡아주는 것이 핵심이다. 분당 영어 단과 수강생 1위인 경시현 강사의 영어수업은 고등영어 성적의 기본인 영문법과 어휘를 확실히 잡아주며, 고1 필수문학작품과 문법개념, 현대시 등을 다루며 국어 1등급 실력은 박진식 강사와 윤현서 강사의 국어 수업으로 탄탄하게 다질 수 있다. 또한 실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실력 있는 강사들의 수학 수업은 개별맞춤형 수업의 병행으로 실질적인 점수를 높여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외에도 통합과학의 개념 정리 및 문제 풀이로 고난이도 내신문제를 풀 수 있는 심화실력을 완성해 주는 통합과학 수업도 학생들의 과학 내신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문의 031-778-7989 2020-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