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검색결과 총 55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입시제도 변화에 대응한 예비고1의 겨울방학 나기 향후 대입시제도의 변화로 예전보다 더 수시나 정시 중 즉 내신과 수능 중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특히 현 중3학생 이후부터는 정시의 비중이 크게 늘어날 것이 확실시 되고 수시에서도 대학은 수능 최저등급 적용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아져 수능을 대비 안 할 수 없고 학종에서는 비교과 영역이 축소 약화 될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내신의 중요성은 더 커졌다. 그러므로 학생 입장에서는 수능과 내신 모두 다 신경을 써야 한다고등학교 내신은 중학교 내신시험과 같지 않다. 단지 어려워진 내신이 아니다. 중학교 때는 암기 위주로 시험을 대비했다면 고등학교 내신은 서술형 내신을 준비해야 한다. 즉 중학교 때처럼 단순 암기된 내용을 풀어 적기보다는 근본 적으로 이해하고 응용하여 문제를 풀어야 하므로 단순 암기로는 고득점을 획득하기 어렵다. 서술형 내신준비는 학교나 학원에서 습득한 지식을 반드시 자기주도 학습을 통하여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해하고 두뇌에 저장해야 한다.수능 또한 결코 1년 정도 준비해서 되는 간단한 시험이 아니다. 서술형 내신준비는 수능식 공부로 수능과 논술전형도 60%~70%를 대비할 수 있다. 고등학생으로의 전환기에 있는 예비고1에게는 '중3 겨울 방학'은 그야말로 “기회”이다. 중학교 과정 총 복습과 최소 고1과정 선행학습을 목표로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중등과정에 대한 정확한 이해 후에 고등과정에 대한 예습이 가장 이상적이다. 잘하는 과목은 더 단단하게, 부족한 과목은 기본개념부터 잡고 수능 공부에 대한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공부해야 한다.특별히 중고등학교 과정을 연계한 수학 과목은 중등과정 복습과 함께 고등과정 개념학습부터 사고력과 계산력을 요구하는 신유형 문제도 풀어봐야 한다. '국어'와 '영어'는 기초 개념학습은 물론 중간고사, 기말고사 기출문제등을 풀어보고 실제 고등학교 내신을 대비해야한다. 영어 학습은 빨리 마무리해서, 국어 수학 학습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영어가 절대평가가 됨으로써 탐구영역의 가치도 상대적으로 높아졌다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지금부터 자신의 목표대학을 미리 선정하여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고 그 대학에 맞는 전형을 대비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교과 및 교내외 활동에 관한 전략을 짜고 향후 기간별 실행계획을 수립해야 한다.프라임영어수학학원김원석 대표원장 2019-12-26
- 수시 감소 정시 확장 과연 2019년 입시와 2020년 입시는 어떻게 될 것인가 ? 올해 수시 결과가 하나둘 발표가 나면서 학생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수시에서 합격한 인원들은 이대로 대학생활을 준비하면 되겠지만 수시에서 탈락한 학생들은 12월 말부터 시작되는 정시 지원을 준비하기 위해서 또 바쁜 시간을 보내야합니다.수시보다는 정시 비중을 늘리라는 권고사항과는 다르게 올해 입시도 정시보다는 수시에 배정된 인원이 확연히 많은 한해였습니다. 특히 재학생수가 줄어들게 되면서 수시 경쟁률 또한 많이 낮아졌기 때문에 올해는 수시에 대한 학생들의 결과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반대로 정시의 인원은 작년에 확인했었던 것보다 많이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수생의 비율을 작년보다 증가했기 때문에 작년보다 올해는 좀 더 정시로 대학을 입학하는 것이 치열해지리라고 생각됩니다. 사실상 재수생을 제외하고는 재학생들에게는 정시를 추천하지 않는 한해였고 아마 내년도 비슷하게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좀 더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학생들의 멘탈이 점점 약해지고 있기 때문에 면접, 수능 같이 긴장감을 유발할 수 있는 전형에 대해서 점차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반대로 경쟁자가 줄어든다는 것은 준비를 했을 때 유리한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능 최저가 걸려있는 수시전형의 경쟁률이 낮아서 합격에 더 유리한 결과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 수능도 수능 최저를 함께 준비했을 때, 다른 방법보다 쉽게 목표한 대학을 진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고1부터 지도한 학생들을 보면 학교 내신 성적은 큰 변화가 없지만 모의고사 성적은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내년부터는 정시 비중이 대폭 늘어나는 만큼 올 겨울부터 미리 준비한다면 나만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요? 특히 고3 시험범위는 대부분 수능에 맞추어서 진행되는 만큼 미리 준비해두면 분명히 좋을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중앙에듀플랙스주설호 원장 2019-12-26
- 중위권 실력을 상위권으로 올리는 수학 공부법! 상위권은 물론 중하위권 수학실력을 높이는 지도인천 삼산동에서 수학실력을 이미 인정받은 라온수학과학학원이 상동캠퍼스에서도 역시 성적우수자를 배출해 화제이다. 이곳에서는 매 정기고사 때마다 중원, 부평, 부개, 상원고 등의 내신 우수자는 물론 중위권 학생들의 수학 성적을 높이고 있다.라온수학과학학원이 성적 향상자를 배출하게 된 배경에는 이곳의 개별맞춤학습에 기반을 둔 자기주도학습까지를 꼼꼼히 지도한 결과가 자리한다. 일방적으로 강사가 가르치는 일반적인 학원들의 수업과 달리, 이곳에서는 학생 개인별 수학 실력을 놓고 진도를 나가고 있기 때문이다.라온수학과학 정효진 원장은 “본원에서는 진도를 나가면서 학생이 모르는 단원이 나오면 기초가 빠진 학년을 거슬러 올라가 빈개념을 다시 잡고 공부한다. 이렇게 할 때만이 학생들은 자기 학년의 개념을 이해하고 시험에서도 오답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수학실력부터 대입 최종 합격을 위한 입시컨설팅까지일명 개별맞춤 누적학습법으로 알려진 라온수학과학학원의 지도법은 학생들의 수학실력 향상에 집중해오고 있다. 특히 수학 실력을 올리기 힘든 것으로 알려진 중위권 내지 중학위권 학생들에게 누적학습법이야말로 단원별로 모르는 기초개념을 정립하는 데 유효한 학습 지도 방법이기 때문이다.라온수학과학학원에서는 수학실력이 대입까지 이어지도록 입시컨설팅을 강화시켰다. 입시컨설팅은 1년 이상 다닌 재원생들에게 해당된다. 한 해 동안 누적된 학생들의 학습데이터는 진로는 물론 대학 찾기와 전형유형 및 수시와 정시지도에 활용된다. 따라서 라온수학과학의 학생들은 수학 실력 향상 외에도 입시 최종까지를 책임 지도하는 입시컨설팅을 받는 셈이다.방학 중 예비고1에게 특별히 중요한 수학입시의 관문인 고등과정을 공부하게 될 예비고1의 겨울방학은 반드시 수학실력을 점검해야할 시기이다. 수학 중등과정은 고등과정과 연계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기초점검을 통해 고등예비학습의 틀을 마련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되어주기 때문이다.이와 함께 라온수학과학학원에서는 과학과목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최근 들어 정시비중 확대에 따라 과학 선택과목 점수관리가 안되어 목표대학진학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평소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따라서 이공계열로 진로를 잡았다면 수학은 물론 전공적합성과에도 영향을 주는 과학과목을 평소 관리해둬야 최종 입시에서 성공할 수 있다.중앙대 합격생 인터뷰이은기 학생(상정고 졸업)‘힘겨웠던 입시를 끝까지 버티게 해준 곳’라온수학과학학원은 나에게 마음이 편해지고 재미도 있는 공간으로 기억된다. 이유인즉 먼 곳으로 배정받은 고등학교 때문에 친한 친구들과 떨어지게 되어, 학기 초반 학교 적응이 쉽지 않아 고민이 많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공부할 상태는 더더욱 아니었다.그 상황에서 가장 위로가 된 존재는 라온수학과학 원장님이셨다. 선생님은 평소 학생들과 자주 얘기를 나누셨다. 문제를 풀 때는 영락없는 수학 선생님이셨지만, 그 외 시간에는 학생들의 친구와도 같은 존재가 되어주셨다.그래서 나는 속마음을 편하게 털어놓을 수 있었다. 선생님은 늘 진중하게 들어주셨고 진심어린 조언까지 잊지 않으셨다. 그로인해 나는 마음을 추스르고 공부에 집중하게 되었다.라온수학은 재미있는 공간이기도 했다. 문제 풀이는 한편으로 놀이가 되었다. 어느 누구도 풀이를 수동적으로 받아 적기만 하지 않았다. 모르는 문제는 선생님의 일정한 길 제시에 따라 학생이 다시 풀어보는 방식으로, 함께 문제의 해답을 찾아가는 시간들이었다.또한 풀이한 문제를 새롭게 재구성해 선생님과 동등한 위치에서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라온수학은 힘겨웠던 입시과정을 끝까지 버티는 데 큰 도움을 준 곳으로 기억된다. 2019-12-19
- 상식에서 출발해 깊이 있는 지식까지 섭렵 학원, 꼭 성적을 올리기 위해 다녀야만 하는 곳은 아니다. 학교에서 맘껏 펼치지 못했던 지적호기심을 자유롭게 펼쳐볼 수 있는 곳도 바로 사교육 현장이다. 진도 따라가느라 급급하거나 혹은 함께 공부하는 친구들을 기다리기 위해 인내심을 발휘하는 학교가 아니라 더 폭넓은 배경지식과 원리를 들으며 즐겁게 공부하는 환경을 제공하는 학원. 특히 어렵다는 과학을 접근부터 쉽게 가르치는 학원이 있다. 고잔동 앰클래스 수학·과학전문학원이 바로 그곳이다.과학적 호기심 깨우는 질문들대학에서 물리, 화학공학, 전자공학을 전공한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앰클래스학원은 어려운 과학도 수학도 쉽고 재밌게 가르치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앰클래스학원 장동민 원장의 교육법 중 하나는 바로 호기심을 깨우는 다양한 질문들이다.“철이 무거울까? 솜이 무거울까? 라고 물으면 대부분 아이들은 철이 무겁다고 당당히 말하죠, 바로 질문을 이어 ‘만약 철이 손톱 만큼이고 솜은 이 건물만큼 있다면?’이라고 하면 그때서야 질문의 의도를 알아채고 솜이 더 무겁다고 수정을 합니다. 사실 이 질문은 과학에서 여러 모로 중요하게 사용되는 ‘밀도’의 정의입니다. 아이들은 밀도라는 개념이 떠오를 때마다 아마 솜과 철을 떠올리겠죠. 솜도 철보다 무거울 수 있으니까요”장 원장은 또 다른 예를 들었다. “전자기 유도 현상에서 ‘단위 길이 당’ 코일을 많이 감을 수록 유도가 더 잘된다는 내용을 전달한 후에 질문을 던집니다. ‘A에는 코일을 100번, B에는 500번 감았다면 어떤 게 더 전자기유도가 잘 될까?’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의심 없이 B를 선택합니다. ‘그런데 A는 1m에 100번을 감은 거고, B는 10m에 500번을 감은 거야’라고 하면 선택은 곧 A로 바뀌면서 깊은 깨달음이라도 얻은 것처럼 감탄사가 나옵니다” 깨달음을 통해 지식이 확장되는 순간이다.편리한 삶을 위해 필요한 수학 과학숫자들이 뒤엉킨 공부를 하다 지친 아이들은 ‘아 내가 왜 이런 공부를 하고 있지?’라고 묻게 된다. 장 원장은 이럴 때 일상의 삶과 연관된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과학이 발전하면서 인간의 삶에 과학의 영향은 더욱 커지고 있는데 아이들은 잘 모릅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단위, 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요? 현대인의 삶에 아주 일상적으로 쓰이고 있는 네비게이션은 인공위성 GPS 정보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위성은 지구 표면으로부터 평균 20,000km 떨어져 있는데 이 자체로 아인슈타인의 그 유명한 상대성이론의 영향을 받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두 곳의 시간의 차이는 커지게 되고 GPS는 정상적인 정보를 제 때 주지 못하는 상태가 되죠. 이를 해결하지 못하면 아주 위험한 상황에 놓일 수 있어요. 아이들이 배우는 한 분야 한 분야가 삶과 연결되지 않은 것이 없죠”더 깊이 알고 싶을 땐 과학서적 추천작은 호기심이 채워지는 즐거움을 알게 된 아이들은 더 체계적인 공부, 그 이면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게 된다. 이럴 때 장 원장은 아이들에게 읽으면 좋은 과학 서적을 추천한다.“과학사와 관련된 책을 읽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과학사는 인간이 그동안 어떤 과학적인 고민을 해왔는지 보여 주고 그 고민들이 가져다 준 결과물이 우리 삶을 어떻게 풍요롭고 편리하게 만들었는지를 볼 수 있으며 현재는 어떤 문제들이 인간을 도전하고 있는지 엿볼 수도 있습니다. 나아가 아이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도 할 수 있죠”고등과학 입문을 앞둔 학생들에게 그가 추천하는 과학책은 ‘거의 모든 것의 역사(빌 브라이슨 작)’, 동서양의 과학적 접근범의 차이를 알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동양과학사’다. 겨울방학 과학책과 함께 지적 호기심을 채워 스스로 질문할 수 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건 어떨까? 2019-12-19
- 2020 대입, 6개월 이상 재원생 100% 수시 합격! 지난 5월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 입시체제에 대응하는 맞춤 수업’을 선언하며 중계동 영광프라자 4층에 개원한 더와이즈학원은 불과 7개월여 만에 2020학년도 대입을 치르면서 “6월부터 논술수업에 참여했던 학생 100% 수시 합격”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더와이즈학원의 게시판에는 재원생들의 수시 합격 소식이 빼곡했다. 대부분의 학생이 중계지역에서 쉽지 않은 논술전형과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교과 성적을 뛰어넘는 상위 대학에 합격하면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기혁 원장을 만나 더와이즈학원만의 입시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봤다.수시 합격자, 교과 성적에 매몰되지 않는 논술, 수능을 입시 경쟁 도구로!더와이즈학원은 개원 첫해부터 논술과 학종 전형에서 합격자를 쏟아내면서 입시에서의 경쟁력을 분석 중이다. 윤 원장은 “개원 이후 첫 입시를 치르면서 가장 조심스러운 일이 학생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제한하는 일이다. 도전에 대한 두려움, 낯선 수업에 대한 거부감 등이 내신과 교과성적에만 집중하게 만들면서 자신의 경쟁력을 놓치는 경우가 있어 아쉬웠다.”며 “논술, 수능 준비 등 조금 더 폭넓은 사고와 깊이 있는 배움이 입시의 새로운 경쟁도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입시 성공을 위한 자신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위해 깊이 있는 공부 설계, 집중과 몰입의 기회를 놓치지 않는 당당함이 필요하다는 것.더와이즈학원 논술 수업은 전담 강사가 학생의 성향, 장·단점과 경쟁력을 파악해서 9월 수시원서 접수부터 수능 이후까지 대학, 계열, 학과 선택까지 맞춤형으로 6개월 간 꾸준하게 지도하고, 자기소개서와 면접 수업에서는 학생과의 깊이있는 소통과정을 통해 고교 3년의 성장과정을 객관화하여 대학이 뽑고 싶도록 설득하는 맞춤형 자소서 및 실전 면접을 대비함으로써 입시 성공으로 이어졌다.수시 vs 정시 아닌 공부의지가 입시 정책을 뛰어넘는 경쟁력!더와이즈학원에서는 주 1회 자신을 위한 깊이 있는 사고력을 배울 수 있는 논술 수업을 적극 권장한다. 이를 통해 사람과 소통하고, 글과 말로 자신의 지식 또는 사고력을 표현하면서 자신만의 설득력과 경쟁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지난 11월 28일 교육부 발표에 흔들리는 학생들에게 윤 원장은 “과거 왕복 6시간의 거리를 달려 주1회 논술 수업을 들어온 강원외고 학생 3명은 모두 학종과 논술전형으로 연대 심리학과, 성대 글로벌경영학부, 한양대 영문과 진학에 성공했다. 고양국제고 등 먼 거리를 달려와 수업에 임했던 많은 학생들이 대입에서 성공했다. 고1부터 ‘나와는 다른 리그’라고 치부하며 포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 재학생은 오로지 ‘수시’라는 판단도 성급하다. 내신 성적에 급급하다 보면 오히려 입시에서 발목이 잡힐 수 있다. 입시에 스스로 한계를 짓는 것이 선택과 집중이 아니다.”라고 조언한다. 따라서 더와이즈학원에서는 학생별로 교과성적뿐만 아니라 성향, 논술 실력, 사고력, 수능 실력 등을 세밀하게 고려하여 수시지원 전략을 세웠다.겨울방학, 에비고1 원장 직강 책 읽기 & 예비고3 인문/수리논술 수업 개설더와이즈학원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12월 말부터 예비고3을 위해 인문/수리논술 수업과 윤 원장이 직접 지도하는 예비고1 대상 책읽기 수업이 개강한다. 논술수업은 결과적으로 수능의 심도 있는 문제 풀이와 구술 면접에서도 공부 효과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윤 원장은 주말을 이용해 예비고3 대상 연세대 논술반을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예비고1의 경우 원장 직강으로 고교 진학 전 문학, 과학, 수학, 영어 원서 등 주제별 책 읽기를 통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관심분야, 관심 계열을 파악하고 책을 통해 글쓰기, 발표하기 등 자신의 또다른 경쟁력을 발견하는 과정이다. 장기적으로는 자신의 진로와 계열에 대한 결정과 고교생활 중 깊이 있는 공부를 선 지원하기 위해서다.윤 원장은 “고 1부터 몇 등급의 아이로 규정되어 대학에 ‘떨어지면 어떡하나’ ‘멀리가면 어떡하나’라는 생각에 사로잡힌 소극적인 입시는 대학 입학 후에도 만족도가 떨어지는 잘못된 선택이다. 열아홉 청춘들에게 불가능은 없기에 당당하고 진취적인 도전이 필요하다. 논술 전형이 줄었다고 해도 논술 시험은 존재하고 누군가는 도전한다. 논술 문제는 시대 정신과 다면적 사고를 배우는 깊이 있는 공부로서 그 가치가 충분하다.”고 조언한다.문의 : 더와이즈학원 02-6953-5882 2019-12-19
- 겨울방학 영어?! 어휘를 잡지 못하고 영어를 논할 수 없다 ! 야구는 투수 빨! 영어는 어휘 빨!겨울방학 영어 학원 선택으로 고민이 많으실 시기이다.좋다는 학원을 옮겨다녀도 영어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결국 어휘력이 뒷받침 되지 않기 때문이다.어휘는 학원에서 일일이 가르쳐주는것이 아니기에 스스로 습득할수 있는 기본역량과 시기별 적절한 어휘책과 반복적으로 외우는 시스템과 습득 습관이 매우중요하다.학원 선택을 고민하기 전에 우리 아이 어휘실력은? 스스로 어휘습득할수 있는 역량은? 어휘장 은 아이와 맞는지? 그리고 가고자 하는 학원의 어휘 시스템과 관리력은 어떤지 살펴보아야 한다!1. <어휘력이 약한 그대에게>영어지문을 보았을 때, 들었을때 이해 선명도가 낮은 친구라면, 어휘력에 자신이 없고 영어 전반 자신이 없는 친구라면 올 겨울방학 단어에 집중 투자하라.학원을 2~3년 이상 다녔고 단어장도 이것 저것 외울 만큼 외웠고 많은 독해 어휘에 노출을 했는데도 실력이 늘지 않고, 그래서 영어지문 바라보기가 두렵고 짜증이 난다면 아이의 특징을 기반으로 어휘 전략을 새롭게 세워보아야한다. . 지금까지 잘못된 방법에서 제대로된 방법 코칭을 통해 어휘 스트레스에서 벗어났었던 많은 친구들의 얼굴이 스쳐간다. 너무 실망마라. 노력의 결과는 반드시 온다. 머릿속 수면아래 가라앉아 있는 그 많은 어휘들을 독해력과 직결되는 숙달된 어휘력으로 전환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2. <에빙하우스 망각곡선 이론 4회 반복>이것부터 기억하자. 하나의 단어가 완전히 내 것이 되기 위해서는 최소 4번 이상 내 머리와의 부딪힘이 있어야 함을. 전혀 몰랐던 단어를 처음으로 외웠다고 가정하자. 처음에는 큰 무리없이 받아들였던 그 단어는 다른 단어를 외우면서 자연스레 기억속에서 잊혀진다. 한번 외웠던 단어는 기억의 저편에서 조용히 잠이 든다. 이 잠을 깨우는 것이 어렵고 고통스러운 작업이다. ‘어디서 많이 본 듯 한데’ 혹은 ‘내가 이런 단어도 외웠었나’라는 재발견의 순간이 그 어휘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결정적인 순간임을 기억하라.즉, 한번 외운 단어가 잊혀지는건 당연하다. 좌절 말고 지속적으로 외우고 독해문장 듣기 문장을 통해서 자주 노출되는 방법 밖에 없다는것을 ! 그러니 좌절말고 반복하자!3. <단어전쟁 1단계: 단어 외우는 방법과 단어장 선택을 잘하라>먼저, 정확히 단어를 읽을수 있어야한다.많은 초등,중1 친구들이 영어 발음기호를 제대로 알고 긴단어를 정확히 읽을수 있는 학생들을 드물다. 파닉스대로 읽히는 단어가 50퍼센트도 안된다고 한다.단언컨대 정확히 못읽으면 습득하기 어렵고, 듣고 말할땐 모르는 단어다. 헛고생 말고 정확히 읽을수 있도록 코칭이 1번이다. 기본적으로 발음기호를 알고 정확히 읽게하는게 중요함을 다시강조한다!인간의 뇌는 죄뇌와 우뇌가 있다. 죄뇌는 언어, 논리, 수 관련이고 좌뇌는 상상 연상 소리 시각 청각 촉각등 담당이다. 팔짱끼고 눈으로만 외우는 단어는 우뇌가 죽어서 오래기억 못한다. 그러니 쓰면서 소리 내면서 들으면서 연상하면서 외워야 좌우뇌 연계 암기로 오래기억된다.즉, 절대로 눈으로만 외워서는 안 된다. 단어의 스펠링을 직접 손으로 써가면서, 소리 내어 읽어가면서 그대의 오감을 십분 활용해야 한다.마지막으로 단어장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어린시절은 우뇌가 발달되어 있으니 우뇌형 단어장(그림,연상,해마형,소리,워크북)을 선택해야 하고 중2가 되는 시점부터는 좌뇌형 단어장인 그림어원, 초중급 어원, 고급 어원형 단어장 중심으로 가야 한다. 단어장 선택을 잘 못한다면 평생 고생이다. 필자의 학원 단어장 로드맵을 정확히 이렇게 편성했다.수능 단어는 1만개를 요구한다. 고등 진학이후 가장 쇼크는 어휘난이도의 급상승이다. 잘외우기 힘들다. 방법은 하나이다. 어원력을 키워라. 그럼 그어떤 어려운단어도 잘 붙어서 쉬운 연상을 이끌어낼것이다.4. <단어 전쟁 2단계; 기억의 저편에서 끌어오기>단어는 4회 반복이다. 스스로 외우는 방법 터득이다. 단어장 선택이 시기적절하고 아이와 맞아야 한다. 그리고 관리해줘야하고 코칭해줘야 한다.다만 단어는 독해와 함께 습득하는것이 중요하다.기억의 저편에 앉혀둔 영어 총알들을 진짜 나의 것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 즉, 많은 양의 독해, 듣기 문장을 통한 재 노출이다. 다량의 독해가 결국 단어를 내것으로 만드는 가장 중요한 과정이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어휘에 대한 기억력의 완성도는 60~70% 수준으로 올라간다.우선 외우자. 그리고 문장을 통해 지속적 노출하고 다시 꺼내오고 연계하고 습득하자! 그래서 영어는 다량의 지문 노출이 중요하다. 어릴때일수록 유리하다수능이 더욱 중요해질 대학 입시 변화가 얼마전 발표가 되었다. 수능 영어의 핵심은 독해력이다. 독해력의 핵심은 어휘력이다. 이제껏 몇 단계를 거치면서 어휘외우는 방법에 대해서 썼다. 다시 강조한다. 다량의 지문 노출과 반드시 연계해야 완전한 내것이 된다. 그리고 예문과 함께 외우는 단어도 좋은 방법이다. 외운단어를 다시 한번 반복하고, 테스트하면서 완전한 내 단어로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다. Practice makes perfect.5. <올 겨울 방학, 종자단어(Seed Voca)를 만들자>어휘력이 약한 그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휘력의 기본이 되는 ‘종자 단어(seed voca)'를 탄탄하게 외우는 것이다. 부모님께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아끼고 절약하시는 것처럼, 그대도 힘든 이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단어부자가 될 수 있다. 분명히 이렇게 외운 단어들이 연쇄효과를 일으켜 그대의 어휘력, 나아가 독해력까지 비약적으로 키워줄 것임을 믿고 또 믿어라. 올 겨울 찬란한 그대 미래의 영어를 위해 알찬 씨를 뿌리길 바란다.필자가 가장 강조하는 영어력은 단연코 어휘력이다. 어휘를 잡지못하는 영어교육 기관은 영어핵심을 못잡아주기에 그 역할을 다못하는것과 같은것이다. 그래서 학원은 전략적 시스템구축,단계별 어휘 커리 셋팅, 학생별 특징에 맞는 단어 시험관리, 온라인 관리, 어휘 코칭이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필자의 겨울방학 설명회시 어휘 책 소개 및 암기 방법 심화 코칭을 할것이다.아무쪼록 시행착오 말고 영어는 어휘부터 챙기길 바란다.YNS열정과신념리즈 원장 2019-12-18
- 매년 변화하는 대학 입시! 알고 대비하자. 매년 변화되는 입시가 어지러울 정도다. 각 학년별로 크게 변화는 내용을 정리하면, 2021학년도(예비고3)는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수능을 보게 되는 첫 학년이며, 2022학년도(예비고2)는 정시 30% 이상 모집 확대(주요 16개대 정시 40% 이상 조기 달성 유도)와 학생부 기재 항목 및 자소서 문항과 분량이 축소되며, 고등학생의 약대 진학이 가능해지는 학년이며, 2023학년도(예비고1)는 정시는 40% 이상 확대(서울 주요 16개대 기준)되고, 나머지 사항은 2022학년도의 정책이 이어지는 학년이다. 2022학년도부터 달라지는 학생부와 자소서 기재 항목의 주요 변화는 수상 경력은 학기당 1개만 기재, 봉사는 실적만 기록, 자율동아리는 연간 1개만 기재, 소논문 및 방과 후 활동은 미기재, 독서는 현재 처럼 제목과 저자만 기재, 교과추천서는 폐지, 자소서는 4개 문항 5,000자에서 3개 문항 3,100자로 축소된다는 점이다. 계속해서 증가하던 수시 모집 인원의 비율이 2021학년도에 처음으로 77.3%에서 77.0%로 소폭 감소했다. 정시가 확대된다고 해서 모든 대학에 다 적용되는 것이 아니고, 서울 주요 대학에만 적용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주요 대학의 정시 확대 정책은 N수생의 증가로 이어질 것이므로 재학생의 수능 성적 관리는 앞으로도 계속 어려워질 것이다. 정시가 확대된다 하더라도 학생부 중심 전형의 비율이 여전히 높은 점을 감안하면 재학생의 학생부 관리는 중요할 것이며, 학생 수 감소로 인해서 내신 경쟁은 더 치열해진다. 1~2학년에서 학생부 관리가 되지 않아 학생이 원하는 대학의 요구 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상위권 대학의 진학을 위해서는 수시 논술(인문논술, 수리논술, 과학논술)전형과 정시 전형을 노려야 한다. 논술과 수능 준비는 단기간에 가능한 것이 아니므로 충분한 준비 기간을 가져야 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은 문이과가 구분되지 않는 선택형 과정이며, 수능 또한 선택형이지만, 2021학년도는 2020학년도와 수능 수학의 시험 범위만 다를 뿐이며, 2022학년도 이후는 인문계는 별다른 지정없이 현행과 같고, 대부분의 주요 대학의 자연계는 수학에서 미적분 혹은 기하 선택을, 과탐은 2과목 지정을 강요하고 있어, 주요대 진학을 위해서는 인문이든 자연이든 기존과 달라진 것이 없다고 보면 되고, 오히려 그 이전보다 과탐 선택자가 작아져서 등급 받기는 더 어려워질 것이다. 재학 중 교과 이수도 학생이 선택할 수 있지만,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선택과목의 전공 적합성이 중요하게 다루어지므로 이 또한 수능과 다를 바가 없어 학생의 선택권은 제한될 것이다. 입시는 전략이다. 올바른 전략없이 무작정 공부하다 보면 길을 잃게 된다. 길을 잃게 되면 열심히 해도 제자리에 있을 뿐이다. 효율적인 학습이 필요하다.평촌 비상에듀학원박재홍 컨설턴트 2019-12-18
- 2020 수능 만점자 인터뷰 늘푸른고등학교 구본류 학생 분당지역 고등학교에서 수능 만점자가 나왔다. 고3학생이 수능에서 만점을 받은 것도 대단하지만 과학탐구 II과목을 포함한 이과 학생이라는 사실에 분당지역이 떠들썩했다. 마침내 가채점 결과가 수능 성적표로 확정된 후에야 구본류 학생을 만나보았다.공부만 했을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재미나게 들려주는 경험담에 흠뻑 빠져들다 보니 어느새 구본류 학생이 왜 만점을 받았는지 그 이유를 살짝 알 수 있었다.위기도 기회로 돌리는 긍정적 사고 소유자구본류 학생의 수능 당일 아침은 그다지 평화롭지는 않았다고 한다. “아침에 갑자기 망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준비해간 국어지문과 수학문제가 안 풀리니 수학을 망할 것 같다는 생각에 이어 국어도 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지만 늘 안정적으로 1등급을 받아 왔던 국어를 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자 오히려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어요. 성적의 기복이 있던 수학과 비교해 평소 자신 있던 국어는 절대 망할 수 없는 과목이라는 생각이 드니까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라며 활짝 웃었다.이렇게 마음을 돌리고 국어 시험에 몰입하고 나니 수학 시간에 2차 위기가 찾아왔다. 갑자기 9월 모의고사 때와 마찬가지로 머릿속에서 음악소리가 맴돌기 시작한 것이다. “9월 모평 때는 일부로 음악소리를 없애려고 하니 잘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수능에서도 이런 상황이 닥치면 굳이 음악소리를 없애려 하지 말고 리듬을 타며 신나게 문제를 풀자고 마음을 먹고 있었어요”라고 회상하며 집중해서 신나게 수학을 풀다보니 어느새 음악 소리가 사라졌다고 말했다.이렇듯 구본류 학생은 위기의 순간에서도 당황하거나 비관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돌리는 것이 몸에 배어있었다. 순간순간 찾아온 불안감도 다 의미가 있을 거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음을 돌리니 위기가 곧 기회로 전환된 것이다.한 번 실수는 꼼꼼한 분석으로 메뉴얼화 해한참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그의 긍정적인 성격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노력으로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들었다. 시험이 끝나고 나면 실수에 대해 철저히 분석하는 습관으로 긍정을 뒷받침할 장치를 마련해두는 그의 학습법을 들었기 때문이다.“실수에 대한 분석을 확실하게 한 후에 대안을 찾고 똑같은 상황이 또 닥치면 어떻게 할지에 대한 메뉴얼을 마련해둡니다. 예를 들어 9월 모평점수가 곧 수능점수라는 말에 긴장한 탓인지 갑자기 그전에는 없던 계산 실수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나름의 계산실수 대비책을 세웠고 이런 메뉴얼에 따라 수능에서 계산문제를 다시 확인한 결과 오답 하나를 잡아낼 수 있었어요.”구본류 학생은 “2등급이 거만해지면 1등급이고 1등급이 겸손해지면 100점이 된다”며 2등급인 학생들은 수학을 즐기지 못해 1등급이 되지 못한 것이니 자신감을 갖고 준비하면 충분히 1등급이 될 수 있으며, 1등급 학생들은 잘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조금 더 겸손하게 계산 실수부터 차근차근 다시 확인해야만 100점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재미있게 하는 사람은 누구도 이길 수 없다인터뷰 하는 동안 계속해서 공부는 재미있게 하면 된다고 말하던 구본류 학생은 “수능 공부는 매일 같은 것을 반복하기 때문에 힘들 수밖에 없다”며 이런 지루함을 극복하기 위해 똑같지만 다른 방법을 정해 문제들을 풀거나 정리를 하는 방식으로 수능을 공부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어떤 말은 모든 수학문제를 기하로 접근해 풀어보고, 국어 지문에 밑줄을 치지 않고 지문을 읽고 답을 하는 등 스스로 지루하지 않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로 흥미를 갖고 학습해온 것이다.과탐 선택도 마찬가지였다. 학교에서 이미 화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일단 선택하면 성적은 걱정 없을 듯했지만 1년 동안 보다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은 물리를 선택했다며 “일정한 범위의 내용을 반복해야 하는 수능 공부는 무엇보다 재미를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학생위주의 학교 프로그램, 아이디어 발산의 기회가 돼늘푸른고에 재학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많은 것들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이라며 성적이 좋다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라거나 좋은 성적을 위해 공부만을 강요하지 않고 학생 위주로 짜인 수업에서 다양한 경험과 토론을 할 수 있었던 수업은 그의 넘치는 아이디어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주었다고 했다.“춘향전을 자신이 꿈과 연결해 써오는 과제나 생활과 물리를 융합해 보는 과제 등은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무척 재미있는 수업이었어요. 저뿐만 아니라 친구들의 생각도 볼 수 있고 교과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사고를 키울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어요.”뿐만 아니라 교과서 내용은 아니지만 증명을 해본 수학문제를 선생님께 가지고 가면 시간을 내어 피드백을 해주셨기에 수동적인 수업참여로는 불가능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구본류 학생은 “교사가 수업시간에 던지는 말 한마디도 놓치지 말고 고민해 가져가면 자신도 모르게 성장하는 기회가 된다”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틀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다음은 반드시 맞을 수 있으니후배들에게 고3이라고 조급해하며 불안해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금 틀렸다고 걱정을 많이 하지는 말라고 전했다. “시험에 틀렸다고 두려워할 필요는 없어요. 얼마나 다행이에요. 정작 수능 날보다 빨리 틀린 덕에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니 자연스럽게 성적은 오를 수밖에 없잖아요. 내가 몰랐던 부분을 확인했기 때문에 기분이 나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에서 멈추지 않고 틀린 부분을 말끔하게 해결해 다음에는 틀리지 않는 실력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또한 점수에 욕심을 내다보면 슬럼프를 겪을 수밖에 없다며 불가능한 목표를 세워놓고 이루지 못했다고 좌절하지 말고 가능한 목표부터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라고 조언했다. 수능이라는 최종 목표를 향해 작아 보이지만 하나씩 목표를 이뤄나가다 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응원도 덧붙였다. 2019-12-17
- 수학전문학원이 선보이는 고3이 강한 종합학원 얼마 전, 분당지역 고교에서 수학 만점 및 높은 성적을 거둔 재원생들의 탁월한 실력으로 주목받아온 ‘대찬수학’이 종합학원으로 확장했다. ‘백산교육대찬수학’의 이경진 원장은 “입시는 수학성적 뿐 아니라 다른 과목 성적도 함께 갖춰져야 한다”며 “수학을 비롯해 뛰어난 강의력을 가진 전문 강사들의 국어와 탐구과목 수업들로 효율적인 입시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려 한다”고 일 년여 동안 철저한 준비 끝에 고3이 강한 종합학원으로 거듭난 이유를 설명했다.입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학전문학원에서 종합학원으로 확장분당에서 20년이 넘게 학생들을 지도해 온 이경진 원장은 “정자동은 대치동 다음으로 경쟁이 심한 학원가이지만 분당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한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종합학원이 많지 않다는 것이 안타까웠다”고 설명했다.“수학전문학원인 ‘대찬수학’을 운영하며 많은 학생들의 수학성적을 향상시켰지만 정작 다른 과목 성적 때문에 기대와 다른 결과를 맞는 학생들이 생기더라고요. 예를 들어, 치열한 내신 경쟁 탓에 국어와 수학 등에 집중된 학습을 하는 분당지역 학생들 중에는 과탐이나 사탐 등 탐구과목 학습이 늦어 수능에서 점수가 나오지 않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아요”라며 대입의 큰 틀 안에서 필요한 과목들의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많았기에 수학전문학원에서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대입을 준비할 수 있는 검증된 강의력과 관리능력을 갖춘 종합학원으로 확장하게 되었다고 확장 이유를 밝혔다.매 학기 성적으로 입증하는 내신과 수능이 함께 가는 학원‘대찬수학’은 이미 어려웠던 낙생고 2학년 1학기 기말에서 100점 3명을 비롯해 높은 점수를 받은 낙생고반과 각 학교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두고 있는 재원생들로 그 실력이 잘 알려져 있다. 이처럼 두드러진 성적은 분당지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전문가들의 수업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특히 분당에서만 20년 경력을 가진 ‘위너스 수학교육연구소’의 장경수 소장은 분당·용인·수지 지역 고교들의 기출문제는 물론 세마고, 천안북일고 등 자사고의 자료를 철저히 분석해 학생들을 지도한다. 더욱이 해마다 업그레이드 되는 자료들은 다른 강사들과의 협업으로 보다 질 높은 수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내신 경쟁이 치열한 분당지역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밖에 없다. 이런 수업에 대한 만족도는 유독 많은 장기 재원생 수로 확인할 수 있다.이 원장은 “종합학원으로 확장하면서 굳이 대치동으로 가지 않아도 분당에서 탄탄한 내신수업을 기반으로 수능까지 확실하게 준비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재수학원 및 인강 경험을 포함해 고3 경력 최소 10년으로 뛰어난 강의력을 검증한 강사들의 수업을 구성해 자신에게 꼭 필요한 강사들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원장 상담에 이은 개별 관리, 결과가 다르다빼곡히 학원 앞을 메운 재원생들의 뛰어난 결과에 성적 좋은 학생만 골라 받는다고 생각하면 오해다. “잘하는 것 못지않게 성장이 중요하다”는 이 원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는 상담을 원칙으로 수학, 목표, 자기 관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직접 진행한다. 수학 성적에만 국한되지 않고 학생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이 원장의 상담은 학생들이 목표를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해준다.이처럼 30년 경력의 이 원장과 함께 진학사 컨설팅 최고 과정을 수료한 최명아 부원장의 전문 입시상담으로 학생들은 입시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전문 기관과의 MOU도 준비 중이다.“내신 경쟁이 치열한 분당지역에서는 내신, 수시, 수능까지 함께 준비해야 합니다. 따라서 종합학원인 ‘백산교육대찬수학’에서는 개별 상담으로 세운 목표에 맞는 최고의 강의를 제시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학생들의 성적을 올려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낼 것입니다.”문의 031-712-5722 2019-12-17
- 최강 수업으로 명문고 및 명문대 문을 열다 ‘분당파인만교육’은 빠르게 변하는 입시 환경에서도 해마다 결과로 그 실력을 입증한다. 최고의 수학, 과학 전문학원이면서 입시까지 놓치지 않는 분당파인만교육이 선보이는 수지파인만학원이 다를 수밖에 없는 이유다. 더욱이 초등부터 고등까지 목표별 학습로드맵에 맞춰 제시된 프로그램으로 ‘합격, 그 이후에 더 잘하는 실력’을 키워내고 있어 다른 학원들과 차별화되고 있다.지역 최강자 ‘분당파인만교육’이 곧 경쟁력분당·수지·죽전 파인만학원을 운영하는 ‘분당파인만교육’의 매해 입시실적은 놀랍다. 2014년 개원 후 해마다 증가한 합격생 수는 지난해 영재교/과고/자사고에 81명이 합격했으며 올해 수능에서는 수능 문과 전과목 만점자, 수능 이과 국수탐 만점자, 수학 가형과 수학 나형 만점자를 각각 5명씩 배출했다.이처럼 결과로 증명되는 분당파인만교육의 경쟁력은 단순한 합격이 아니라 합격 이후에 더 잘하는 아이로 만드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학생들은 섬세하게 구성된 수준별 반에서 기본+응용/심화+클리닉 삼위일체 학습법으로 탄탄하게 기본을 다지고 흔들림 없는 심화실력을 완성한다. 또한 철저한 과제수행노트 및 오답풀이노트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역량을 기르고 전문 입시컨설턴트의 지속적인 관리로 목표에 맞는 준비로 경쟁력을 키운다.분당파인만교육 강점 + 수지/광교 지역형 프로그램이 핵심수지파인만학원의 수업은 분당파인만교육의 강점에 수지/광교지역의 특성을 녹여낸 프로그램이다.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이라도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지 못하면 효과가 없기 때문에 성서중과 성복중을 비롯해 풍덕고와 홍천고 등 인근 지역 학교 내신에 강한 수업을 진행한다. 따라서 이곳 재원생들은 2학기 중간고사 수학 평균이 중2는 95.6점, 중3은 96.1점이었으며 과학평균 또한 95점과 92점으로 매우 높았다. 고등부는 학교 배정이 이루어지는 3월말부터 학교별 반으로 구성, 각 학교에 맞는 내신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재원생들이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수지파인만의 이현정 원장은 “학교별 출제경향은 물론 지역의 특수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강화해 학습 효율을 높였기 때문에 학생들이 각 학교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겨울학기에는 실력 있는 강사진을 보강해 분당파인만교육과 함께 더욱 강화한 지역형 프로그램으로 수지/광교지역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수업을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초등부터 체계적 학습관리로 다진 최상위 실력, 대입결과로 증명한다수지파인만의 수업은 수학/과학의 흥미를 높여 학습 성취도를 높이는 초등부→ 목표설정을 통한 학습동기 고취 후 수학/과학/입시로드맵을 통한 명문고 진학 및 명문대 기반을 마련하는 중등부→ 내신과 학종 또는 빠른 수능 대비로 명문대에 진학하는 고등부 수업으로 진행된다.무엇보다 학년별로 꼭 필요한 적기 수업을 통해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수학과 과학역량을 키우고 전문 입시컨설턴트가 함께 하며 진로성향 세부계열 컨설팅과 각종 입시 프로그램을 준비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특목고/자사고로 대표되는 고교 입시와 대입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수지파인만학원은 지역우수자전형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용인외대부고 입시에 특화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준비한 학생들은 합격은 물론 입학 후에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문의 031-276-1774수지파인만 겨울학기 설명회12월 13일 금요일 12시대상 : 초등~예비고1 201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