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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방학 국어 학습전략, 빈틈을 채워라! 겨울방학은 그동안 학기 중에 부족했던 과목을 보다 알차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이다. 여러 과목 가운데 국어는 성적 올리기 가장 힘든 과목으로 기본기를 튼튼히 다져야 성적을 올릴 수 있다. 2024학년도 수능에서는 국어 만점자가 수학 만점자보다 표준점수가 높았고 이는 수학보다 국어가 더 어려웠음을 나타냈다. 변별력이 가장 강화되는 과목인 국어, 겨울방학 동안 어떻게 공부하면 될까? 평촌학원가에서 중, 고 국어전문학원으로 잘 알려진 옹골찬국어학원의 박은정 원장에게 겨울방학 국어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았다.겨울방학은 국어성적 상승시킬 금쪽같은 기회“학생들은 3월에 학기가 시작되어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날 때까지 내신준비에 매달리다보면 일 년이 쉴 틈 없이 지나간다. 내신의 부담이 커지면서 실제로 밀린 공부를 할 수 있는 기간은 1, 2월 겨울방학기간 밖에 없다. 이 기간 동안 부족한 부분을 빈틈없이 채우고 무엇보다 알차게 겨울방학을 보내야 된다.”박 원장은 “국어 공부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은 국어성적을 상승시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1월부터 2월 말까지는 시험과 각종 수행 평가로 바쁜 학기 중의 1년보다 더 많은 공부시간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 이를 위해 옹골찬국어학원에서는 중2~고3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중등부는 작품읽기를 비중있게 다루고, 고등부는 고난도 문제를 대비한 촘촘한 수업을 진행한다.어휘력 테스트는 기본, 수능과 내신대비까지“요즘 아이들은 핸드폰을 가까이 하고 길이가 짧으면서 자극적인 컨텐츠를 가까이하면서 책읽기를 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점점 문해력이 떨어지고 독해력이 부족해지면서 지문이 길어지는 수능에서 어려움을 호소한다.”옹골찬국어에서는 고등의 고난도 학습을 하기 위해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배경지식을 중2, 3 프로그램부터 학습한다. 독해 기본 원리부터 시작해 문법, 작품 읽기에 비중을 많이 두고 겨울방학부터 수필 읽기가 시작된다.중2 수능국어 기본단계 수업 내용을 살펴보면 수능과 내신 필수 문학작품 전문을 읽고 국어 문학 기본단계를 학습한다. 또 국어 비문학독서 기본단계와 국어문법, 어휘력 기르기 등을 통해 내신대비를 한다. 윈터시즌에는 8주에 걸쳐 고등수필 작품을 읽는다.중3 예비수능 과정 수업은 문학독서, 수능 문학 기본완성, 수능 비문학 기본완성, 국어문법, 어휘력 기르기, 내신대비 등의 과정으로 진행한다. 특히 국어문법 수업은 중등내신과 고등국어문법 학습을 위한 개념정리와 문제풀이 적응 연습을 하며 다양한 문학 작품을 접하게 된다.고1은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수능국어 문법 특강이 병행된다. 옹골찬수능국어 문학 1부 고전시가, 2부 현대문학을 비롯해 수능국어 비문학독서 기출문제 유형을 학습하고, 매주1회 수능국어 모의평가 및 풀이 후 오답정리와 첨삭이 이루어진다. 매주 어휘력 테스트를 시행하고 학교별 전담 강사의 지도로 내신대비 기간 학교별 수업이 실시된다.고3은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한 독서, 문학 실전문제 학습이 이루어진다. 이감국어의 간쓸개 주간교재를 활용하여 매일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하며 EBS 교재 수록 작품 분석을 통해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밖에 수능국어 기출 및 모의고사 문제 풀이로 실력을 다지고 선택과목인 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는 6주 동안 특강이 진행된다.학원가 중심으로 이전, 좀 더 가까운 곳으로옹골찬국어학원은 학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동거리 동선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소로 학원을 이전, 새롭게 문을 열었다. 학생들의 학습 환경에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에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 다른 학원과 이동거리를 최소화하여 조금이라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한다. “옹골찬의 선생님들은 또 한 사람의 부모라는 마음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최선을 다합니다.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실현해 가는 데 한 걸음만큼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리 학원에 온 학생들의 소중한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늘 고민합니다.” 2024-01-11
- 고등학생의 겨울방학 학습플랜 세우기 12월 중순, 대부분 고등학교에서 2학기 기말고사 성적처리가 마무리되는 시기입니다. 이제 서서히 겨울방학 학습플랜을 세우는 시기입니다. 학습플랜은 자신의 학교 성적을 바탕으로 세워야 하며, 12월 12일에 치러지는 모의고사 성적도 참고해야 합니다.대학 입시의 흐름을 파악 후 적합한 플랜 세우기!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자신이 원하는 대학교의 입학을 목표로 하기에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보다 빠르게 방향을 잡고 플랜을 세우는 것이 유리합니다. 어떤 대학이 목표인지, 전공은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해보고 좀 더 세부적으로 플랜을 짜야 합니다.먼저 진로를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희망 대학과 전공을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본인이 목표하는 대학의 선발 절차도 알아보고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의 내신성적과 비교과 활동, 다음 학년의 전공 관련 연계 과목의 선택 등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과목별 학습 밸런스를 유지하며 내용 학습하기!겨울방학을 이용해서 학습량을 증가시키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시간을 허투루 보낼 수는 없습니다. 새 학년을 대비해 학교에서 배울 내용을 전체적으로 학습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만약, 본인이 예비 고1이라면 이번 겨울방학이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고등학교 학습량은 중학교 때와는 그 양과 난이도가 엄청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방학을 통해서 앞으로 배울 과목들을 전체적으로 학습하면서, 본인의 취약 과목 학습을 진행한다면, 이번 겨울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습니다.이번 방학을 그냥 보내지 마시고 대입에 포커스를 맞춰서 세세하게 계획을 세워 학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수학김학현원장 2023-12-20
- 2028 개편 입시 첫 세대 중2 이하 학부모가 겨울방학 챙겨야 할 것들 ! <예비중(초6)/예비중2 학부모 - 진로 탐색과 영어 및 주요 과목 내공 강화의 절호의 기회>2024 신학기부터 본격적으로 학교 내신 시험을 치른다. 첫 시험에서 곤혹을 치르지 않으려면, 입시형 영어 시험에 대한 탄탄한 준비를 해야 한다. 입시형 영어에서 좋은 성적을 받고자 한다면, 어휘력을 가장 밑바탕으로 두면서, 감이 아닌 원리로 독해할 수 있는 구문력, 정확한 쓰기를 할 수 있는 문법력, 이 세 가지가 영어의 기둥으로 탄탄히 만들어 놓아야 한다. 모든 학습의 기초는 또한 문해력이다. 수능과목은 읽기 시험, 사고력 시험이며 자기주도 학습의 핵심 엔진은 읽기 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고난도 수능 영어 파트에서도 언어사고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좋은 성적을 받기가 매우 어려워질 것이다.이와 더불어서 2028 개편 입시와 통합 수능, 그리고 고교 학점제라는 형태로 고등 3년을 이수해야 하는 세대는 무엇보다 일찍 진로가 나와야 한다. 그래야 자신의 전공과 연계된 과목별 집중 선택이 가능하고 대입에 유리한 학습 전략을 미리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예비중 3: 어려워지는 중3 내신 기선제압과 고등 영어내공 극대화>중3 신학기 첫 내신 성적의 우위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중3부터는 중2 때 수준과 달리 학교 시험과 수행평가 수준이 어려워진다.시험은 그 자체가 학생들에게 부담이고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의 노력을 집중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은 본격적인 시험 릴레이를 위한 가장 기초적인 준비이다. 이를 위해 실전을 가장한 시험 훈련, 목표 성적을 설정하고 이를 이루고자 노력하는 계획 짜기 등은 고교 진학 이후를 위해서라도 이번 겨울방학 때부터 습관화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지금부터 중학교 3학년 때 만들어 놓은 고등 영어 내공이 고등 주요 과목의 성적을 좌우할 수 있는 키가 된다.<중학교 아이 공부 원동력: 자기 효능감과 자존감>우리 중등 학부모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아이의 자기 효능감(자존감, 긍정성, 성실성)이다. 중등 성적이라는 단기 목표를 위해 아이의 효능감을 떨어뜨리는 말과 행동은 결코 좋은 부모의 코칭이 아님을 !고교 학점제의 핵심 단어는 바로 ‘선택’이다. 자기 효능감이 부족한 아이들은 스스로 올바른 선택을 하기 어렵기에 더더욱 아이들의 자존감 케어는 부모의 우선순위이다.YNS열정과신념리즈 원장 2023-12-20
- 겨울방학 공부 효율 2배로 높이기 위해 지켜야 할 기본적인 것들 겨울방학은 긴 방학이기 때문에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가 이후 성적을 크게 좌우한다. 이 중요한 시기를 더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해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것들 세 가지를 소개한다.1. 수업과 자습의 비율학생들의 공부하는 방법들을 알아보면 공부 총량 중 수업(또는 인강)의 비중이 7할 8할을 넘어가는 학생들이 정말 많다. 자습은 수업의 내용을 자신의 지식으로 만드는 과정의 마침표를 찍는 것으로 정말 중요하며 최소한 자습의 비중의 절반 이상은 채워야 한다.2. 알고 있는 지식의 점검겨울방학 준비로 선행학습을 많이들 떠올린다. 물론 선행학습은 중요하고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배웠던 내용에 대한 점검이다. 예를 들어 예비 고1이라면 이차함수 부분에 개념을 최대한 확장하고 오개념이 없는지 점검하는 게 좋다. 이런 작업들은 방학 때가 아니면 하기 힘드니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아 꼭 하는 게 좋다.3. 계획을 확실하게계획을 가능한 구체적으로 세워서 공부하는 것이 좋다. 계획이 구체적이지 않다면 자신도 모르게 밸런스가 깨진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다. 잘 되는 과목이나 파트에 더 많은 시간을 들이고 부족한 부분을 오히려 공부를 덜 하게 된다. 오른손잡이가 왼손 쓰는 걸 연습해도 무의식중에 오른손을 쓰게 되는 것과 같다.위 내용들은 어떻게 보면 기본적인 내용이지만 놓치고 겨울방학을 보내는 학생들이 꽤 많다. 모두 겨울방학을 잘 준비해 목표하는 바를 이루길 바란다.정진에듀학원이정진 원장 2023-12-20
- 국어 지능을 높이는 단계별 학습, 수능 내신 걱정 없다 수능도 기말고사도 모두 마친 지금, 내년을 준비하기 위해 벌써부터 학원가는 분주하다. 어떻게 하면 이번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내년에는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특히, 국어는 상위권 학생들도 성적올리기가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경우가 많아, 겨울방학 학습이 중요하다. 평촌학원가에서 단계별 세분화된 수준별 맞춤학습으로 성과를 올리고 있는 한밝 국어학원을 찾아 도담 원장에게 겨울방학 국어학습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수준별 세분화된 자체교재로 단계별 맞춤학습 성과한밝국어학원의 도담원장은 메타인지 학습을 적용한 단계별 학습인 ‘사잇돌 시스템’을 개발해 학생들에게 적용하면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사잇돌 시스템은 국어를 문학/독서/문법 각 영역별로 구분하고, 각 영역별로 단계를 세분화해 제작한 자체교재로 개별 맞춤학습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각 학생들의 영역별 수준은 입학시 독서/문학 국어지능테스트를 통해 확인한다. 도담원장은 “학생들마다 잘하는 영역이 있고, 못하는 영역이 따로 있어 영역별로 구분해 개인별로 맞춤 학습할 필요성을 느꼈다”며 “각 영역별로 자신의 수준에 맞는 단계별 교재로 맞춤학습을 하기 때문에 학습에 구멍이 생기지 않고, 결과적으로는 각 영역별로 실력이 고르게 오르게 된다”고 말했다. 매주 진행하는 모의고사도 단계별로 세분화된 개인 맞춤 모의고사로 진행된다.도담 원장은 “문학의 경우에는 운문편과 산문편외에 통합편을 추가해 문제 응용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고, 비문학은 기존 10단계에서 중간 단계를 새로 추가함으로써 더욱 세밀한 맞춤학습이 가능해 졌다”고 말했다. 여기에 클래스 구성도 수준별 반편성을 도입했다. 도담 원장은 “수준별 반편성을 함으로써 학생들의 수업집중도와 이해력이 높아졌다”며 “수업도 학생들 수준에 맞춰 진행하기 때문에 수업을 이해 못하거나 못 쫓아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 내신대비도 강의외에 단계별 내신교재와 개인별 질의 응답으로 진행된다.도담 원장은 “실제 상위권 학생들도 같은 유형의 문제를 반복해서 틀리는 경우가 많다” 며 “사잇돌 시스템을 통해 각 영역별로 자기 수준에 맞는 교재로 단계별로 밟아 나가다 보면 어느새 부족한 부분을 극복할 수 있게된다”고 말했다.예비중3부터 시작하는 단계별 학습, 고등국어 걱정없다2028학년도 입시부터는 성적기준이 5등급제로 간소화되면서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모두 수능과 내신을 함께 반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변화하는 입시에서 국어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하지만 성적이 좋던 학생들도 고등부가 되어 성적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인지 중등 때부터 고등국어를 대비하기 위해 국어학원을 찾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도담원장은 “중등국어와 고등국어는 그 수준차이가 상당하다”며 “수능과 고등국어 내신 대비를 위해서는 중등 때부터는 미리 고등국어에 대한 적응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고등국어는 수능 뿐 아니라 내신에서도 사고력을 요하는 수능형문제들이 출제되고, 외부지문 등 생소한 지문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며 “중3때 부터는 고등국어를 접하며 적응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때문에 한밝국어학원은 1월부터 예비중3, 예비고1반을 개설해 고등국어를 미리 접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담 원장은 “중등부는 기존 고등부의 단계별 학습교재를 더 세분화해 큰 어려움 없이 고등국어를 접할 수 있다”며 “이렇게 고등국어를 미리 접하면 고등부 때 국어 때문에 발목잡힐 일은 없다”고 강조했다.오를 듯 하면서도 오르지 않는 국어 성적에 고민이거나, 고등국어를 미리 대비하고 싶은 예비중3이라면 한밝국어학원의 영역별 단계별 학습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2023-12-20
- 겨울방학, 문해력 향상의 골든타임 이제 곧 겨울방학입니다. 학기 중 바쁜 일정을 소화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우리 아이들이 잠시 숨 돌릴 여유를 갖는 시간입니다. 한편으로는 아쉬웠거나 부족한 부분을 찾아 잠깐이나마 여분의 시간을 쏟을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 기간을 알차게 활용하면 새 학년에 진학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시기가 바로 겨울방학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목표를 세우고 매진해야 후회 없는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을까요?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해야 할 것도 많지만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그리하여 이번 겨울방학에는 ‘문해력 향상’이라는 목표를 권해 드립니다. 왜냐하면 문해력이야말로 모든 공부의 기본기이기 때문입니다.2021년 EBS에서 방영한 프로그램인 <당신의 문해력>은 우리 아이들의 문해력 실태를 조명하여 당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디지털 환경이 확대되며 우리 아이들이 점차 종이책과 멀어지고, 그 여파로 긴 글 읽기를 어려워하다 보니 자연스레 과거보다 문해력 수준이 떨어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문해력의 중요성이 점차 대두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문해력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므로 모든 공부의 기본기라고 할 수 있고, 따라서 그 토대가 탄탄해야만 모든 교과목에서 고른 성적을 낼 수 있습니다. 비단 국어에만 한정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수학 공식은 열심히 외워 놨는데 아무리 읽어도 문제 출제의 정확한 의도를 몰라서 풀 수 없다면, 이만큼 난감한 일도 없을 겁니다. 수학 공부를 위해 쏟은 시간이 더없이 아까울 것이기 때문입니다.문해력 향상이라는 목표를 세웠다면, 그다음은 ‘어떻게’입니다. 문해력 향상의 첫 번째 열쇠는 다독입니다. 그런데 모든 일이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이 다독도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독서에는 왕도가 없기에 우리 아이들에게는 독서습관을 형성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체계적인 독서를 시작하는 나이는 이르면 이를수록 좋습니다. 그러나 독서에 익숙지 않은 학생들의 집중력은 아직은 미약하기 마련입니다. 독서 초창기에 뚜렷한 목표 제시와 함께 약간의 독서 규율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아이들이 독서에 재미를 느끼게 되고 한 번 재미를 느낀 아이들은 점차 스스로 읽게 됩니다. 그렇기에 책과 친해져야 하는 초창기에는 어른들의 적극적인 지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렇게 책을 읽으며 어려운 어휘를 알게 되고 문장을 독해하며 문맥을 파악하는 사고 훈련 속에서 우리 아이들의 문해력은 자연스럽게 향상됩니다. 혹시 우리 아이는 이미 늦은 게 아닐까 생각되면 걱정하지 마세요. 늦었다고 할 때가 가장 빠른 법입니다.두 번째 열쇠는 글쓰기입니다. 처음에 아이들은 생각나는 대로 글을 쓰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글쓰기 훈련이 반복될수록 아이들은 글을 쓰기 전 머릿속에 문장을 설계해 보고, 마음에 안 든다 싶으면 지웠다 다시 설계하는 과정을 거듭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의 논리력이 크게 확장되고 그것이 또 책을 읽을 때의 문해력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글쓰기의 쓸모는 거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글쓰기는 새로운 것을 만드는 창작 행위이자 정서를 안정시켜 주는 행위이기도 합니다. 글쓰기가 우리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동시에, 내면 깊숙이 고요한 심연 하나를 만들어 차분하면서도 성숙한 아이로 자라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효능을 가진 글쓰기도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겐 막막하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고사리손으로 작은 연필을 쥐고 생애 처음 원고지 앞에 앉은 아이는 높고도 막막한 벽 앞에 서 있는 기분일지도 모릅니다. 이제 막 글쓰기와 친해지려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른들의 적극적인 지도가 필요한 이유입니다.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겨울방학입니다. 우리 아이의 공부 기본기가 되어줄 문해력에 투자하세요. 골든타임을 놓치지 마시고, 내년 봄에 싹틀 소중한 씨앗을 우리 아이의 마음속에 심어 주세요. 겨울방학이 곧 문해력 향상의 골든타임입니다.책읽기와 글쓰기 리딩엠 평촌 직영교육센터총괄원장 이상준 2023-12-06
- ‘수학은 習(습)이다’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면 처음에는 어렵고 힘듭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자기 정리와 반복으로 익숙한 지식이 된다면 그때 비로소 내 것이 됩니다. 우리는 벽에 부딪혔을 때 ‘어렵다’라고 느낍니다. 그리고 ‘자신이 없다’고 생각 되어집니다.이때 좌절보다는 끊임없는 나만의 날갯짓으로 ‘내 것’을 만들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習(습)=羽(깃 우)+自(스스로 자) “스스로의 날갯짓” 수학공부의 시작은 개념을 배우고, 바로 문제 풀이를 하는 것보다는 배운 개념과 기호는 반드시 외우고, 단원의 내용과 단원에 도입된 수학적 기호를 먼저 연습해야 합니다. 이때 외운 개념은 머릿속에 잘 정리되었는지 반드시 노트에 적어봐야 합니다. 그런 다음 문제 풀이를 통해 단원의 내용과 기호가 어떻게 적용되는가를 스스로 알아봐야 그 단원이 완전한 ‘나의 것’이 되는 겁니다. 문제는 많이 틀리면 더 많은 정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때, 좌절보다는 보완이 필요합니다. 한 단계 발전해 가는 과정입니다. 급해하거나 불안해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習(습)=羽(깃 우)+百(일백 백) “백 번의 날갯짓” 자기만의 학습을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반복 학습이 필요합니다. 사람의 기억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무언가를 보았을 때 우리의 뇌는 그것을 단기 기억으로 저장하여 얼마 지나지 않아 잊어버리게 됩니다. 이 때문에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변화시키는 연습을 부단히 해야 합니다.習(습)=羽(깃 우)+日(해 일) “하늘로 날아가다” 끊임없이 반복한 자신만의 날갯짓으로 새는 기어코 하늘로 비상합니다. 우리도 새들처럼 날갯짓의 목표를 정해야 합니다. 작은 목표부터 하나씩 이루어나가고, 더 큰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내디디면 비로소 하늘을 날고 있을 것입니다. 노력은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증명하는 것입니다.수학은 우리에게 익숙한 공부는 아닙니다. 하지만 수학적 글과 기호를 스스로 익숙하게 만들겠다는 목표만 가지면 백번의 날갯짓이 우리를 비상할 수 있게 만들 것입니다.비전과멘토엠베스트학원한승욱 원장 2023-12-06
- 고난도 심화수학까지 단계별 학습, 내신 수능 문제 없다 기말고사가 끝나고, 이제부터는 내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다. 특히, 겨울방학은 학교 내신과 상관없이 자신만의 학습을 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 어떻게 하면 이번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내년에는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고난도 심화수학까지 확실하게 지도하고, 꼼꼼한 오답관리로 성과를 올리고 있는 365 수학학원을 찾아 송영범 원장에게 성적올리는 수학 학습법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1등급 원한다면 고난도 심화까지 확실히 정복해야고등 내신, 수능수학에서 확실하게 1등급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학습을 해야 할까? 송 원장은 “난도가 높은 심화문제들을 많이 접하고 풀어본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차이가 있다”며 “최고난도 문제까지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어야 안정적인 내신 수능 1등급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365수학학원에서는 고등뿐 아니라 중학생들도 심화과정을 모두 접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그렇다고 개념도 모르는 학생들에게 심화문제를 던져주는 것은 아니다. 개념부터 최고난도 심화문제까지 단계별로 풀어 나갈 수 있도록 지도한다. 송 원장은 “최소한 3~5회 정도는 단계별로 반복해야 내신 1등급이 가능하다”며 “쉬운문제만 반복해서는 원하는 성적을 얻기 힘들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고난도까지 풀어내는 학생들은 많지 않다”며 “그만한 공부량을 소화해 내기 위해서는 이번 겨울방학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365수학학원은 겨울 방학을 맞아 2회의 정규수업이외에 미적분/기하/확률과통계 특강을 별도로 개설해 정규수업과 병행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올바른 수학 학습습관은 꼼꼼한 오답관리부터365수학학원은 2회의 정규수업외에도 토요일 클리닉 수업으로 효과를 보고 있다. 클리닉 수업은 주간테스트 및 과제 점검, 질의 응답 시간으로 이루어지며, 무엇보다 오답노트 관리를 철저하게 진행한다. 송원장은 “개인별 오답노트를 점검하고, 일일이 첨삭지도 하고 있다”며 “수학학습은 복습, 즉 오답노트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학생들은 문제를 대하는 자세가 달라지고 자신감을 갖게된다고. 성적으로 이어짐은 물론이다.“중등 때부터 이렇게 오답노트를 하며 수학학습습관이 잡힌 학생들은 고등 때 수학학습 하기가 훨씬 수월해진다”며 “뒤늦게 시작하면 따라잡기 힘들다”고 덧붙였다.초중등 문해력 수업, 문제 해결력에 도움이외에도 365수학학원의 초중등부의 문해력 수업은 특별하다. 송 원장은 “요즘 학생들은 읽는 것을 싫어하고 핸드폰 등 미디어에 노출되다 보니 어휘력도 많이 부족하다”며 “수학 문제 자체를 읽고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말했다. 때문에 수학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문해력은 필수라고.365수학학원의 문해력 수업은 정규 수업 후 30분씩 추가로 운영되며 자체 제작한 교재를 활용해 진행한다. 고전, 비문학 등의 지문을 활용한 교재로, 씨앗 문장 작성하기, 문단으로 생각 읽기 등을 통해 문해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송 원장은 “생각보다 학생들이 문해력 수업을 좋아한다"며 “문해력 수업을 하는 학생들은 수학뿐 아니라 국어 등 타 과목의 성적도 향상되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수학학습 습관을 바로잡고, 다음 학년도를 제대로 준비하고 싶다면 심화수학까지 단계별 학습을 진행하는 365수학학원이 좋은 선택이 될 듯하다. 2023-12-06
- 새 학년 대비, 수학 성적 올리기 위한 학습전략은? 이제 2023년도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 2학기 기말고사가 끝이 나면, 이젠 새 학년 새 학기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서야 한다. 특히,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예비고1과 내년에 수능을 치르는 예비고3은 이번 겨울방학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평촌학원가에서 중·고등 수학 전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공감수학원’은 새 학년 수학 성적 향상을 위해 겨울방학 학습에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차별화된 겨울방학 수업과 개별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높인다는 전략도 세웠다. 새 학년에서 남보다 앞서가기 위한 수학 공부 전략은 무엇일까? 평촌 공감수학원이 전하는 겨울방학 수학학습법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예비고1 윈터스쿨 및 고등부 특강 개설, 중등부 개별코칭 강화평촌 공감수학원은 이번 겨울방학이 특히 더 중요한 예비고1을 위해 ‘윈터스쿨’을 진행한다. 예비고1 윈터스쿨은 12월 1일 개강해 내년 2월 말까지 이뤄질 예정이다.예비고1 윈터스쿨은 수업 시간을 평소보다 더욱 늘리고, 고등수학 1학년 과정을 꼼꼼히 학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고등수학 상하를 개념부터 집중적으로 학습하며, 다양한 유형 문제와 고난도 응용문제, 심화문제 등도 함께 공부할 예정이다. 이때, 개인별 수준에 맞는 맞춤 학습을 위해 온라인 수학 프로그램인 ‘매쓰홀릭’을 활용해 문제를 제공한다.윈터스쿨을 진행하며, 개념이나 풀이에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1:1 코칭인 개인클리닉을 통해 보완하며 실력의 누수가 없도록 챙긴다는 계획이다.평촌 공감수학원 차상엽 원장은 “이번 예비고1은 현재의 대입 제도로 입시를 치르는 마지막 학년으로, 어느 학년보다 입시전략이 중요한 세대”라며 “예비고1 윈터스쿨을 통해 대입제도에 대한 교육과 함께 전략적인 학습 방법을 구축해 수학을 공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내년에 수능을 치르는 예비고3의 경우는 겨울방학 특강을 통해 새 학년 준비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겨울방학 특강은 ‘미적분’과 ‘확률과 통계’ 등으로 구성되어 3학년 과정과 수능을 대비할 예정이라고. 아울러, 예비고2는 겨울방학 동안 정규수업 시간을 연장해 고등수학 2학년 과정을 학습해 나갈 계획이다.공감수학원은 겨울방학 동안 공감수학원이 자랑하는 정규수업 시스템을 보다 강화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곳의 정규수업은 ‘수능/내신수업-탐구수업-개인 클리닉’의 과정으로 이뤄지는데, 수능/내신수업의 경우, 학년별 수학의 개념 학습과 함께 다양한 유형 문제 및 고난도 응용문제, 심화문제 등을 풀어보며 수학 실력을 쌓아나가게 된다. 이때, 유형별 기출문제도 빼놓지 않고 학습해 고등 내신대비에도 만전을 기한다고.탐구수업은 고등수학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중에서 학생이 선택해 수강하는 무학년제 수업을 말하며, 개인클리닉은 학습한 개념이나 풀이를 잘 모를 때 이를 질문하여 보완해 갈 수 있는 1:1 코칭 시간을 뜻한다.한편, 중등부는 이번 겨울방학 동안 전체가 개별 코칭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따라서 중등부 학생들은 자신의 실력과 진도, 필요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며 수학 실력을 높일 계획이다.강사진이 지도하는 ‘개별 코칭반’, 수학 실력 높이는 데 효과적!평촌 공감수학원은 수학 실력을 높이는데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개별 코칭반’ 운영에도 공을 들인다. 개별 코칭반이란 단기간에 수학 실력을 높이고 싶거나 개인의 특별한 학습적 필요가 있을 때 선생님과 일대일로 수업을 하며 코칭을 받는 맞춤식 개별수업을 뜻한다. 학생이 학습 과정이나 교재를 선택할 수 있고,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학습 과정과 교재를 추천받을 수도 있어 필요에 맞는 정확한 학습이 이뤄진다는 장점이 있다.하지만, 무엇보다 큰 강점은 대학생 조교가 아닌 원장 및 정규반 강사가 일대일로 가르친다는 점이다. 이렇다 보니, 수준 높은 개별수업이 이뤄져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높이는 효과가 상당하다고. 개별 코칭반은 중・고등부 누구나 별도로 신청해 수강할 수 있으며, 외부 학생도 수강이 가능하다. 2023-12-06
- 고등 수학 잘하고 싶다면 겨울방학 클리닉 시간을 활용하자! 올해 교육부 수능 수학 방침은 킬러 문제를 배제하면서 변별력 있는 수준으로 출제하는 것이었다. 그렇다 하더라도 수능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단정할 수는 없는 일. 평촌 실천이성 수학학원은 난이도가 다소 약화 된 9월 모평의 수준을 어느 정도 따라가면서 여기에만 맞추지 않고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학원의 예상은 적중했다. 그 결과 학원생 70% 이상이 1등급을 받으며 높은 실력을 자랑했다.평촌 실천이성 수학학원은 “2024학년도 수능 수학은 생각만큼 쉽지 않았고, 심화 문제를 다양하게 다뤄보지 않았다면 좋은 점수를 받는 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며“무엇보다 실천이성 수학학원의 자체 모의고사 적중률이 높아서 학생들이 좋은 점수를 받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고등학교 수학 콘텐츠는 평촌에서 가장 많을 것이라고 자부한다. 특히 실천이성 고3 학생들은 수능 전 1년 동안 전 과목 모의고사 30회, 공통 영역(수1, 수2)만 있는 22문제 유형 20회 총 50회의 모의고사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2024학년도 수능 수학의 특징 올해 치러진 2024학년도 수능 수학의 특징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고등학교 1학년 수학의 중요성이다. 고1 수학은 수능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해서 가볍게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문제를 풀다 보면 고1 수학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문제가 많다. 그래서 실천이성 수학학원에서는 고1 수업을 항상 강조하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올해 수능 수학 특징 두 번째는 미적분의 난도이다. 실제 어려운 문제라기보다는 학생들이 그동안 유려한 문제 유형을 너무 많이 접하면서 정작 EBS 문제를 깊게 다루지 못해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다. 상위권 학생들일수록 EBS의 기본적인 문제들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쉬운 문제 몇 개를 결합해 문제를 냈을 때 학생들은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유형으로 인식하고 어렵게 느끼게 된다.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평소 EBS 문제를 소홀히 하는 오류를 범하지 않고 꼼꼼하게 다룬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클리닉 시간을 나만의 과외 시간으로!평촌 실천이성 수학학원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수능 역시 좋은 결과를 얻은 만큼 예비 고3의 경우 모의고사를 기존처럼 매주 진행할 것이고, 교재는 학원에서 제작한 자체 교재를 사용한다. 평촌 실천이성의 자체 교재는 수준 높은 교재로 문제 유형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와 평가가 높다.지난 12월 3일 개강한 예비 고1의 경우 겨울방학 동안 수학(상) 중심으로 기본과 심화 과정을 진행하고, 수학하를 일부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예비 고1은 중3에서 이제 막 고등 과정을 시작하기 때문에 과외를 받듯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한 실천이성 수학학원의 클리닉 시간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질의응답은 클리닉 시간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 아니다. 실천이성 학원 두 명 원장의 카톡은 상시 오픈되어 있다. 학생이 질문을 하면 질문의 수준에 따라 10단계로 매우 세분화된 학생 파악을 통해 학생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는 어떤 단계로 답변과 질문을 주어야 하는지 체계적으로 클리닉을 진행한다. 이러한 과정을 일정 시간 거치고 나면 학생의 질문하는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어느 순간 수학 실력이 몇 단계 점프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예비 고1에게 겨울방학 실천이성 수학학원 수업이 중요한 이유이다.실천이성학원은 “실천이성학원은 고2때 수능의 8할을 끝낸다는 목표로 수업을 진행한다. 다소 실력이 부족한 학생에게는 도움을 더 주면 된다”라며 “고3 수능 당일 수능 수학 시험지가 공개되는 2시 10분부터 고2 학생들도 학원에서 수능을 보고 채점을 한다. 만점자가 30% 수준이다. 학생들은 상반기 노력한 결과를 숫자로 확인할 수 있고, 지금보다 더 나은 성적을 위해 달려갈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된다”고 말했다. 2023-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