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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 2학년, 첫 시험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6월 말부터 안양지역 대부분의 중학교가 기말고사에 들어간다. 중학교 2학년의 경우, 대다수 중학교들이 1학기 중간 지필시험을 치르지 않은 탓에 이번 기말고사는 안양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는 첫 지필시험인 셈이나 마찬가지다. 그래서일까. 기말고사를 앞둔 지금, 첫 시험에 대한 부담을 토로하는 학생들과 덩달아 긴장된다는 학부모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중학교 들어와 치르는 첫 지필시험, 어떻게 준비하면 부담과 긴장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까? 안양지역 중학교 교사들과 자녀의 중학교 첫 시험을 경험해 본 선배맘들을 만나 중학교 2학년 첫 시험 준비에 대한 조언을 듣고 정리해 봤다. 중학교 첫 시험의 의미는?중학교 내신시험 성적은 특목 자사고에 지원하는 경우 등을 빼고는 일반고 진학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 안양지역 일반고의 경우, 지망하고 싶은 고교를 순서대로 써낸 후 컴퓨터 추첨을 통해 배정이 이뤄지기 때문에 중학교 내신시험을 망쳤다고 일반고 진학에 불이익을 받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그러함에도, 중학교 첫 시험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 수능 때까지 치를 수많은 시험들의 첫 스타트라는 의미 외에도, 첫 시험을 잘 보면 자신감이 생기며 학습에 대한 강한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열심히 준비해 좋은 점수를 받으면 노력에 대한 성취감까지 맛볼 수 있어, 앞으로의 학습이나 시험 준비도 자기주도적으로 이어갈 확률이 높아진다.과목별 교과서 학습은 기본, 평가문제집을 풀며 문제유형을 체크해 볼 것!그렇다면, 첫 시험인 이번 기말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기말고사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평가하는 내신시험이다. 따라서, 시험 문제가 교과서를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교과서 내용을 철저히 공부하는 것이 기본이면서 가장 중요하다.이를 위해, 기말 지필시험을 치르는 과목이 무엇인지부터 확인하고, 과목별 시험 범위를 정확히 체크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처음인 탓에, 시험 범위를 잘못 이해해 첫 시험을 망치는 학생도 더러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시험 범위를 공지했다면 학부모들도 자녀의 시험 범위를 함께 챙겨주고 정확히 이해했는지 확인해 두면 좋다.그런 다음, 지필시험을 치르는 과목별로 교과서를 꼼꼼히 학습해야 한다. 이때, 수업 중에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부분은 빠짐없이 챙겨 복습해 두어야 한다. 교과서를 학습한 후에는 평가문제집을 풀어 보면 더욱 도움이 된다. 평가문제집에는 유형별 문제와 응용문제, 교과서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문제들이 수록돼 있어 학교 시험 문제가 어떤 형태로 나올지 가늠해 볼 수 있다. 물론, 학습한 교과 내용을 복습하는 효과도 있고, 약한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점검해 보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교과서와 함께 프린트물과 부교재 등의 학습지도 반드시 챙겨 학습해야 한다. 교과목 중에는 학습지가 시험 범위에 들어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이를 공부하고 시험에 임해야 한다.시험시간 안배, OMR카드 마킹, 부정행위 의심 행동도 주의해야첫 시험은 그 자체로 부담을 주기 마련이라 시험시간 내내 긴장을 하는 학생들도 많다. 이럴 때는 심호흡을 크게 하면 긴장감 해소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특히, 문제를 풀면서 시간 안배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긴장감이 더욱 커지며 시험까지 망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때문에, 정해진 시간 안에 문제 푸는 연습을 미리 해보고, 자신만의 시간 안배 계획도 세워본다면 첫 시험에서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또한, OMR카드 마킹을 밀려 체크하거나 이중으로 체크하는 등의 실수를 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답안작성에 필요한 컴퓨터용 싸인펜은 두세 자루 정도 여유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한편, 중학교부터는 부정행위에 대해 보다 엄격히 다루는 만큼 부정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 된다. 아울러, 부정행위로 오해받을 수 있는 행동, 예를 들어 책상 속에 학용품을 넣어둔다거나, 시험시간에 소리를 내고 주변 친구와 눈을 맞추는 등의 행위는 부정행위 신호로 오해받을 수도 있으니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2021-06-10
- 2020년 2학기 기말고사 잘 준비하는 법 기말 고사가 2~3주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자로 중간고사를 건너 뛴 중학교 학생들은 한 층 더 커진 기말고사 비중과 책 한권에 가까운 많은 시험 범위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을 것이다. 남은 기간 기말고사를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꿀팁을 알아보자.시험 범위에만 매몰되지 말자시험 범위만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다. 물론 시험 2주 전부터는 범위 위주로 집중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 방법은 중학교 수준일 때만 유효하다. 고등학생이라면 시험 범위에 직접 포함되지 않더라도 범위와 연관된 내용이 있다면 여유 있는 마음으로 함께 공부하라. 그래야 범위에 포함된 내용도 깊고 넓게 이해할 수 있다.시험 범위 내용은 최소 5번 정도 읽어야국어 과목의 경우 지문을 한 번만 읽고 곧바로 문제를 푸는 학생들이 많다. 문제 풀기 전에 최소 3번 이상 본문 내용을 충분히 읽어라. 그리고 기본 문제를 풀면서 한 번 더, 심화 문제를 풀면서 한 번 더 읽어라. 2~3번 읽을 때쯤 내용을 아는 것 같아 안 읽어도 될 것 같은 생각이 들 것이다. 그러나 선생님들은 등급을 매기기 위해 대충 공부한 학생들은 틀릴 수밖에 없는 세밀하고 쪼잔한(?) 문제를 출제하신다는 점을 생각하라. 반드시 4~5번 이상 읽어라. 그때 보이는 것들이 내신 점수 획득 중요 포인트이다.학습지 공부 순서본문 숙지 후 학습지 공부 순서는 자습서 → 평가문제집 → 기타 내신 대비 문제집 → 학원 내신 자료집 순으로 푸는 것이 좋다. 우선 서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내신 문제집을 푼 후 학원용 자료집을 풀어라. 학원만 믿고 학원에서 주는 자료집으로만 공부하는 것은 부족하다. 어떤 학원의 자료집은 시중 교재에 비해 교재의 질이 낮을 수가 있다. 또한 자기주도성 없이 수동적으로 공부한 학생은 좋은 시험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이 만고의 진리이기 때문이다.마지막으로 지나친 욕심을 버리라고 당부하고 싶다. 특히 시험 볼 때 너무 긴장해 머리가 하얘졌다는 학생들이 많다. 이런 현상은 뇌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일 것이다. 아는 것은 다 맞추겠다는 각오와 모르는 것은 틀려도 좋다는 마음을 동시에 먹어라, 대신 틀린 것은 다음에 안 틀리게 사후 공부는 확실하게 하자!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 유리나 원장문의 02-2646-1241 2020-12-03
- 노원 지역 주요 중학교 중간고사 수학 문제 분석 통한 기말 전략 찾기 2020년 중학교 2학년은 코로나19로 인해 1학기 중간고사를 보지 않은 학교가 다수여서 2학기 중간고사가 첫 중간고사였다. 1학년 때도 자유학년제로 시험이 없었던 학교가 많아 두 번의 시험이 모두 치러져 객관적 평가가 가능해지는 2학기 성적에 보다 신경을 써야 한다. ‘수학에 미친 사람들(이하 수미사)’은 매해 우리 지역 중학교들의 중간고사 수학 문제를 분석, 기말고사 전략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일반고 전교권 학생 키우는 중등부수미사 중계관 김성훈 원장은 “수미사 중등부는 일반고 전교권 학생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수학은 고교 1학년 1학기 성적이 3년간 유지되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첫 스타트에서 최상위권에 포진할 수 있도록 대비시킵니다. 특히 개별질문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수업시간에 해결되지 못한 부분은 질문예약제를 통해 1:1로 케어, 대형학원의 체계와 소수 정예 방식을 융합해 활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라며 초?중등부 시스템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이처럼 ‘수미사’는 고교별, 수준별로 반 편성이 돼 있어 학생 개별 학습상황에 최적화가 가능하다. 또한 수업 노트, 숙제 노트, 오답 노트로 이어지는 ‘쓰리 노트 시스템’으로 초?중등 때 식 쓰기와 학습습관을 완성시켜 고등에서 안정된 상위권이 되게 하는 단계적 성장 구조가 장점이다. 중계관은 학생별 실수 요인과 학습의 태도, 치밀한 기출 분석을 통해 실력 향상을 이끌고 있다.중등부 강석훈 부원장전반적으로 쉬웠던 중간고사, 기말 다소 어려울 것강석훈 중등부 부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1학기 시험을 기말고사만 본 학교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시험 범위가 많아지면서 객관식으로만 출제되거나 전반적으로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하지만 넓은 범위로 준비하는 학생들의 입장에선 부담스러웠을 것입니다. 코로나19로 규칙적인 학습환경을 만들고 꾸준히 학습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의 학업성취도의 차이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라고 분석했다. 기말시험은 유형을 변형하거나 심화 문제를 출제해 변별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말고사는 소폭으로 난도가 상승할 것입니다. 학교별 기출과 교과서를 충실히 연습해 실수가 없도록 하고, 변형된 문제를 풀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특히 심화 문제를 많이 다뤄야 하며 풀이과정 노트쓰기와 오답정리를 통해 서술형 감점을 최소화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라고 조언했다.▶ 불암중객관식 80점(18문항) / 서술형 20점(3문항) - 삼각형의 성질(8문항), 사각형의 성질(7문항), 닮음(6문항)삼각형의 성질, 사각형의 성질, 닮음이 시험 범위였다. 각 단원에서 동일한 비율로 시험이 출제되었으며 예년에 비해 시험이 한 달 늦춰진 관계로 닮음이 중간고사 범위에 포함되면서 학생들은 시험 범위가 1.5~2배 정도 많아진 걸로 느꼈을 것이다. 그 정도로 닮음 파트가 내용도 많고 정리해야 할 유형도 많다. 그러나 코로나 영향으로 비대면 수업이 주가 되다 보니 평년에 비해 난이도가 현저히 낮아졌다. 지난해의 경우 시중에 있는 고난도 유형들이 다수 출제되었으나, 올해는 기본 개념만 정확하고 빠짐없이 숙지했다면 모두 맞출 수 있는 문제였다.▶ 상계제일중객관식 80점(20문항) / 서술형 20점(5문항) - 일차함수의 응용(9문항), 삼각형의 성질(12문항), 평행사변형(4문항)심화가 잘 출제되지 않는 학교임을 감안하더라도 이번 시험은 평년보다 더 난이도가 낮았다. 삼각형의 성질은 기초적인 문제들로만 구성되어 기본 성질만 알아도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을 것이다. 사각형의 성질도 평행사변형의 성질까지만 시험 범위라 출제 문항 수가 적었고 기본적인 문제였다. 다만 일차함수와 일차방정식의 관계는 계산하는 문제들이 꽤 있어서 연산이 약하거나 계산이 느린 아이들은 당황했을 듯하다. 교과서에 없는 문제가 출제되지 않는 학교이기 때문에 교과서만 성실히 풀어도 좋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다.▶ 상계중객관식 100점(24문항) - 일차함수(12문항), 삼각형의 성질(5문항), 사각형의 성질(4문항), 피타고라스의 정리(3문항)전반적인 난이도는 중 수준이나 타 학교에 비해 일차함수와 피타고라스 정리가 시험 범위에 포함되어 준비 과정이 힘들었을 것이다. 1학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려워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높았을 수 있다. 시험이 기존에도 어렵지 않은 학교였고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전체 객관식으로 출제되어 차분히 시험대비를 한 학생들은 좋은 점수를 받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명중객관식 100점(22문항) - 삼각형의 성질(7문항), 사각형의 성질(6문항), 닮음(9문항)객관식 100%로 출제되었고 전반적으로 어렵지 않은 시험이었다. 다만 역시 닮음이 시험 범위에 포함되어 시험준비에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했을 것으로 보인다. 난이도는 중상 수준으로 평소에 쎈수학 c스텝까지 풀어본 학생들은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을 것이다. 3번을 제외한 심화 문제도 문제집에서 많이 나오는 유형들로 출제되어 평소에 난이도 상까지 다뤄본 학생들은 무난하게 만점을 받았으리라 생각된다.▶ 을지중객관식 90점(24문항) / 서술형 10점(2문항) - 일차함수의 응용(3문항), 삼각형의 성질(10문항), 사각형의 성질(4문항), 닮음(7문항)시험 범위가 함수와 방정식의 관계, 삼각형의 성질, 사각형의 성질, 닮음까지로 많은 편에 속하는 불암중학교 보다도 많았다. 개념 및 유형정리와 각 단원별 기출 유형을 정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하여 늦게 중간고사 대비를 시작한 학생들은 심화 문제는 정리하는데 시간이 부족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적으로 문제들이 평이했으나 닮음에서 2문제 일차함수에서 1문제 까다로운 문제가 출제되었다. 시험기간 전에 기본서와 심화서를 적어도 1번 이상씩 꼼꼼히 정리했어야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겠다.▶ 중계중객관식 86점(23문항) / 서술형 14점(2문항) - 일차함수(13문항), 삼각형의 성질(5문항), 사각형의 성질(7문항)전반적인 난이도는 보통이었고 일차함수가 2학기 중간고사에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일차함수 12문항, 삼각형의 성질 5문항, 사각형의 성질 6문항으로 전체 25문제 중 절반에 가까운 48%가 일차함수에서 출제가 되었다. 쎈수학 c스탭까지 꼼꼼히 정리한 학생이라면 좋은 성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태랑중객관식 100점(24문항) - 일차함수(12문항), 삼각형의 성질(7문항), 사각형의 성질(5문항)코로나 여파로 예년과 다르게 객관식으로만 치른 시험이고 전반적인 난이도가 교과서 단원평가 수준의 문제들과 쎈 수준의 시중 문제집을 통해 공부했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되었다. 정확한 개념과 도형의 성질에서 필수 도형들을 꼼꼼하게 정리했다면 충분히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시험이었다.▶ 한국삼육중객관식 100점(23문항) - 삼각형의 성질(12문항), 사각형의 성질(11문항)서술형 문제는 나오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어렵지 않은 시험이었다. 특이한 점은 삼각형의 성질에서 피타고라스에 대한 문제가 약하게 출제된 반면, 범위를 조금 넘을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내신대비를 성실히 준비한 학생들은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시험이 쉬웠기 때문에 실수가 뼈아프게 다가오는 시험이라 생각된다.도움말 중등부 강석훈 부원장 2020-11-26
- 목일중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분석을 통한 2학기 영어 내신 대비 방법! 2020년 목동지역 중학교 내신 출제 경향 분석 시리즈 제 2탄으로 목일중학교 영어 내신에 대해 알아보자. 목일중은 동아출판사 교재로 범위는 1과에서 4과까지였으며, 외부 추가 지문은 없었다. 유형 및 배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위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어휘 3문제 중 4점짜리가 2문제, 9개의 문법 문제 중 4점짜리 3문제를 포함한 어휘, 문법과 본문 관련 문제가 약 70%로 출제되었다.목일중학교 영어 문제는 전통적으로 교과서 본문 관련 출제 비중이 매우 높다. 따라서 본문 대화문 암기는 물론 유사 표현까지 학습하여 응용력을 키워 놓아야 하고, 특히 주요 문법 내용을 담고 있는 지문은 반드시 철저히 학습하여 영작 문제까지도 대비해 놓아야 한다. 1학기말 범위 중 문법의 핵심 내용은 제1과 ‘to부정사’, ‘명령문’과 제2과 ‘현재완료’, ‘ask + 목적어 + to부정사’ 및 제3과 ‘접속사’, ‘수동태’, ‘to부정사 용법’ 제4과 ‘주격 관계대명사’, ‘최상급’이다. 다음은 아이들이 어려움을 느꼈다는 문제들을 살펴보자.1번과 2번은 단어의 영영 풀이를 알고 있어야 풀어 낼 수 있는 어휘문제이다. 중위권이하 학생들은 자칫 1번부터 영영 풀이에 시간을 뺏겨 나머지 문제들의 풀이 시간 배분에 지장을 줬을 지도 모른다. 때문에 평소 어휘력을 쌓는데 주력해야 한다.4번은 번역기 ‘Talk Smart app’에 대한 대화문의 내용과 일치하는 것을 고르는 문제인데 선택지가 영영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평소 어휘실력을 쌓아야 풀 수 있는 문제이다.11번과 12번은 본문 내용 이해를 바탕으로 요약을 할 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이다. 따라서 평소 문장을 해독하고 요악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문제 푸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다. 13번은 ‘to 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 ‘명사적 용법’, ‘부사적 용법’에 관한 문제로 학생들은 ‘형용사적 용법’에서 전치사가 와야 하는 문제에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There are no chairs to sit on.’, ‘I have a house to live in.’, ‘I have a pen to write with.’ 의 예제처럼 각각 전치사 ‘on, in, with’ 가 필요한데 학생들의 경우 놓치는 경우가 많아 주의를 해야 한다.14번은 ‘현재완료’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일을 나타내기 때문에 명백한 과거형인 ‘last, yesterday, ago’ 과 함께 쓸 수 없다는 기본 개념을 알고 있어야 풀 수 있다. 예컨대 ‘I have gone to Busan in 2017.’와 ‘I have not seen her three days ago’등은 틀린 문장이다. 아울러 ‘since’(:~이후로 / 특정 시점 이후)와 ‘for’(:~동안 / 기간)의 차이점을 알고 있다면 바로 정답을 찾을 수 있었을 것이다.21번은 관계대명사의 어법상 올바른 문장들을 찾는 문제로 난이도가 높았던 문제이다. 선행사가 사람일 때 ‘who’, 선행사가 사물일 때는 ‘which’ 그리고 선행사의 수 및 시제 일치까지 주의를 필요로 하는 문제이다.26번은 표에 제시된 기본 내용을 바탕으로 최상급의 문법 내용을 알고 있어야 풀어낼 수 있는 응용문제이다.그리고 마지막 30번은 지문을 ‘관계대명사’를 이용하여 “결승선을 넘은 사람은 어떤 것이든 할 수 있어요.” 를 올바르게 영작하는 문제로 ‘anyone’은 3인칭 단수이므로 ‘crosses’로 사람을 선행사로 받는 ‘주격 관계대명사’인 ‘who’와 ‘that’을 알고 있으면 쉽게 풀어낼 수 있는 문제이다.중학교 때 수능 어휘학습 완성시켜야이상에서와 같이 2020년도 1학기 목일중학교 2학년 영어 내신을 분석해 보았다. 이번 시험은 서술형이 없었기 때문에 시험 기간 범위 내 학습만을 집중적으로 한 경우 높은 점수를 받았을 것으로 본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으로 인한 고충을 배려하기 위한 난이도를 조절한 것으로 보인다. 결정적으로 서술형이 없었다는 것도 고득점을 받기에 유리하게 작용했을 점을 부인할 수 없다. 따라서 필자가 재원생들에게 늘 강조하듯 부족한 학생들의 경우는 어휘와 문법의 기본기를 쌓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해야 한다. 또 이번 내신에서 고득점을 얻은 학생들의 경우 자만하지 말고 영어 내공을 보다 더 깊게 쌓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예컨대 본원에서 중학3년까지 10,000개의 단어가 넘는 수능 영단어와 어휘가 들어간 문장을 학습해서 고등 내신 및 EBS 수능 특강 수능 완성 까지 대비하도록 하는 것처럼 중학교 때 영어의 가장 기본이 되는 어휘 학습은 완성시켜 놓아야 한다. 특히 목일중학교의 경우 영영 풀이와 긴 본문의 출제 비중이 높기 때문에 평소 어휘 실력을 쌓아두면 문제 풀이 시간도 줄일 수 있고 문장 이해력도 높아져 내신 대비는 물론이거니와 더 나아가 수능까지도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목동 이태윤영어중국어학원 이태윤 원장02-2650-8777 2020-09-10
- 목동지역 고등학교 1학년 기말고사 분석과 2학기 내신대비 학습전략 - ② 강서고1강서고1 기말고사는 객관식 28문항(75점), 주관식 5문항 (5점)으로 출제되었습니다. 범위는 대단원 총3단원과 교과서 외 문학 6작품으로 양이 많은 편이었으며, 난이도는 1등급컷이 95점이었던 중간고사 대비 어려운 편이었습니다.전반적으로 단순 내용일치, 학습 활동 변형 수준에서 출제한 것이 아니라 교과서를 ‘암기’하는 방식으로, 자습서 수준에서 공부한 학생은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었습니다. 화법과 작문은 자료 활용하기, 교과서 외 문학 8문제는 모두 수능형 문제, 특히 문법 16문항 중 <보기>형 14문항으로 평소 얼마나 수능식 학습이 되어있는지를 평가하는 문제가 다수였다. 게다가 문법 관련 서술형 중 2문항은 정확한 문법 개념을 묻는 문제라 다수 아이들이 감점이 되었습니다.강서고 국어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수능식 사고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단순 ‘모의고사’ 문제풀이가 아니라 1문제를 풀더라도 관련 개념을 알고 근거를 찾으며 푸는 연습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본원에서는 기말 대비를 진행하면서 교과서 외 범위도 교과서에 준하는 수준으로 본문 분석을 진행하고, 관련 강서고 내신, 모의고사 기출 문제는 모두 다루었다. 또한 문법은 교과서 암기는 물론이고 EBS 연계교재, 평가원 문제 풀이, 그 중 중요 문제는 서술형으로 쓸 수 있도록 훈련하였습니다. 그 결과 내신 성적은 물론이고 모의고사에 대한 적응력도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영일고 1영일고 시험은 코로나로 인한 수업 결손으로 시험 범위가 매우 축소된 형태로 시험을 치렀습니다. 전체 30문항이 객관식으로만 출제되었고 출제 범위는 1학기 문법 부분인 음운의 변동과 한글 맞춤법 부분이 교과진도 안에서의 시험범위입니다. 교과진도 밖에서는 교육청 모의고사가 시험 범위로 비문학 지문이 주어졌고 이 부분은 ebs인강을 통해 수업 들은 내용을 시험으로 치렀습니다.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이었고 학교 진도 과정안에서의 개념들을 잘 숙지하고 있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범위에 해당하는 부분은 해당 문제 변형을 다음중 옳은 것을 찾으시오. 라는 문형을 옳지 않은 것을 찾으시오라는 형태와 이것의 반대 형태를 통해 간단한 수준의 문제 변형 문제가 출제 되었습니다. 이를 방탕으로 기존 학평 시험지의 분석과 변형의 수준을 고려한 시험 준비가 영일고 시험은 필요합니다. 우리 한얼 학원에서는 이러한 영일고 시험 경향에 맞추어 핵심이론 및 예상 문제 등의 직전 대비 요약집과 진명고의 시험에 가까운 실전 파이널 실전 시험 그리고 교과서 관련 다양한 변형 문제를 통해 시험대비를 하고 있습니다.신목고 1신목고 시험은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습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학교 수업진도를 많이 나가지 못해 1학기 기말고사는 문법 단원만으로 시험을 출제 했습니다. 문법 단원은 음운의 변동, 한글 맞춤법, 문법 요소 부분인데 이 단원들도 음운의 변동 부분만 등교 수업이 이루어지고 나머지 부분은 ebs인강 수업으로 대체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쉬운 난이도였음에도 불구하고 ebs인강으로만 공부했던 학생들은 조금 난이도 있는 문제를 푸는 것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시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시험은 총 29문항으로 서답형 문항이 8문항으로 36점이 배점되었으며 서답형은 잘못된 문장을 바르게 바꾸는 내용의 문항들이 많이 출제 되었습니다. 시험 범위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중복된 개념의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2학기 시험에서는 우선 2학기 범위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단원을 중심으로 핵심개념과 그 개념에 대한 많은 문제를 푸는 것으로 시험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한편문제 유형으로는 전체 29문항 중에 보기를 활용한 문제 유형이 21문항 이었고 문법 개념을 보기로 활용하는 지문 빈도가 높았습니다. 이는 학교 수업 범위 이상의 문제는 보기를 주고 문제를 푸는 형태로 문제를 낸 것이고 이러한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해당 범위에서 보기 내용을 포함한 넓은 범위에서의 학습이 필요합니다. 우리 한얼 학원에서는 이러한 신목고 시험 경향에 맞추어 주차별 문제와 변동되는 수업 상황에 발빠른 대응을 통해 학생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수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목동고 12020학년도 1학기 중간·기말고사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출제되습니다. 정상적인 학교 수업이 진행되기 어려웠던 점을 고려하여 중간고사는 평이하게 출제하여 만점자가 너무 많이 나와 1등급이 없었으며, 3점짜리 한 문제만 틀렸어도 4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 기말고사는 1번부터 5번 문항까지 사전에 공지되지 않았던 고전소설 두 작품을 출제하여 시험 시간 배분에 어려움이 있었고, 정답이 3개인 ‘모두 고르시오’의 문제가 두 문항이나 출제되었으며, 정답이 2개인 ‘모두 고르시오’의 문제 중 오류가 난 문법 문항이 있어서 이 또한 학생들이 당황하여 시간 배분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것입니다.목동고 시험의 경우 매번 사전에 공지되지 않았던 작품이 시험에 출제되므로 내신 준비를 교과서 범위로 한정시킨다면 고득점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신대비 수업을 할 때 교과서뿐만 아니라 자습서, 모의고사 기출문제, ebs 문제집 등에서 자주 복합지문으로 함께 등장하는 작품들은 같이 대비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한 장짜리 어휘 프린트가 매번 제공되는데 분량에 비해서는 문제가 비중 있게 나오는 편이어서 이 부분 또한 꼼꼼하게 어휘 관련 예문들을 통해 확실한 이해 학습이 필요합니다. 한얼 국어 학원에서는 위의 방법들과 같이 꼼꼼한 내신대비 수업을 진행했었으며, 2학기 내신대비 수업 역시 9월 16일부터 꼼꼼한 내신대비 수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0-09-10
- 목동지역 중학교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분석 및 이후 학습전략 월촌중월촌중학교 2020년 2학년 1학기 기말고사는 3점 배점 4문항, 4점 배점 22문항으로 총 26문항이 객관식으로만 출제되었습니다. 시험 범위는 모두 문학 영역이었으며, 전반적인 난도는 중상으로 학교에서 제시한 학습지 관련 내용과 각 작품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물어보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습니다. 각 영역별로 살펴보면 운문에서는 현대시 4작품이 2작품 씩 묶여 복합지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시 내용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두 시의 공통점을 확인하는 문제, 표현 방법과 관련된 응용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산문에서는 현대 소설과 고전 소설 작품이 각각 단문으로 구성되어 기본적인 내용 확인 문제부터 어휘의 뜻, 표현방식, 등장인물, 시점과 관련된 문항들이 출제되었습니다. 또한 추가 시험 범위였던 속담과 관용구 관련 문제는 단순히 의미를 물어보는 문제가 아니라 관련 지문을 제시하여 적절성을 판단하게 하는 유형으로 출제되어 적용력이 필요했습니다. 이번 시험이 전반적으로 난도가 높지 않았지만 모두 문학 작품이 범위였기 때문에 문학에 대한 이론적인 내용이나 표현 방법들을 확실히 모르고 있었을 경우, 또는 관용 표현/속담과 한자성어의 뜻을 정확하게 몰랐을 경우에는 체감 난도가 높은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1학기 시험이 크게 어렵지 않았기 때문에 2학기 중간고사는 난도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므로 2학기 중간고사는 교과서와 학교 학습지를 중심으로 더욱 더 꼼꼼하게 공부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한 외부지문 출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외부지문에 대한 대비도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양정중양정중학교 2020년 2학년 1학기 기말고사는 평소 시험 난이도와 유사한 편이었으며 문법과 문학단원이 출제되었습니다. 문법은 평소 난이도와 유사하였지만, 여전히 문학 문제는 난이도가 있었으며, 특히 유사한 정서를 질문하고 있는 15번 문제와 역설법에 대한 질문인 22번 문제의 경우 고등학교 과정의 외부시를 차용하며 난이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27번 시조의 음보에 관한 문제도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습니다.양정중학교 내신 문제의 경우 지문으로 외부 지문을 활용하지는 않지만 선택지에서 외부 지문의 활용도가 높은 편이며, 이를 통해 시험의 난이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때문에 외부 작품에 대한 학습을 많이 할 필요는 없지만 연관되는 작품을 학습할 필요는 있습니다. 작품이 중학교 과정의 작품만 선택지 안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고등학교 과정의 작품도 출제를 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작품을 보는 안목을 꾸준히 키워 줘야 합니다. 지금 당장 내신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교과서 안의 작품과 연관되는 작품을 묶는 과정이 필요합니다.신목중신목중학교 2020년 2학년 1학기 기말고사는 평소 신목중학교 내신 시험 문제보다는 쉬운 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험에서도 답을 여러 개 고르는 문제를 출제해서 꼼꼼하게 문제를 읽지 않고 넘기는 아이들이 함정처럼 걸려들도록 했습니다. 먼저 문법 문제의 경우 표준 발음법과 한글 맞춤법 규정에 대한 확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시의 경우 교과서 시와 외부시를 적절히 배치하여 운율의 요소 및 시에 대한 내용을 질문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의 경우 처음 시험을 봄에도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책 한 권에서 중요한 교육과정을 모두 공부하여야 해 학습적인 부담이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그러나 이번 2학기 중간고사도 국어가 시험 과목에서 빠지면서 기말고사의 시험 범위가 예년보다는 늘어날 것이 자명합니다. 2학기 시험은 지필 100% 평가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시험입니다. 따라서 교과서 안의 내용과 외부 지문이 예년과 크게 달라지지 않는 신목중학교의 특성상 9월 수업을 통해 미리 시험 범위의 내용을 살펴봐야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문법 단원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기말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염경중염경중학교 2020년 2학년 1학기 기말고사는 3점 배점 28문항, 4점 배점 4문항으로 총 32문항이 객관식으로만 출제되었습니다. 시험 범위는 문학과 문법 영역이었으며, 전반적인 난도는 중하로 학교에서 제시한 학습지 내용과 각 단원의 핵심적인 내용을 물어보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습니다. 각 영역별로 살펴보면 먼저 문학 영역의 운문에서는 현대시 3작품이 단문과 복합지문으로 구성되어 출제되었습니다. 시 내용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표현 방법과 관련된 응용문제, 글의 갈래, 시어의 상징적 의미를 묻는 문제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산문에서는 수필 두 작품과 현대 소설 한 작품이 각각 단문으로 구성되어 기본적인 내용 확인 문제부터 어휘의 뜻, 표현방식, 등장인물, 시점과 관련된 문항들이 출제되었습니다. 기본 내용을 충실하게 공부했다면 무난하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문법 영역에서는 내용 일치 문제들이 출제되어 내용을 잘 숙지하고 있었다면 큰 어려움 없이 해결해 나갈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크게 어려운 문항은 없었으나 내용 외에 문학의 이론적인 부분을 물어보는 문제는 추가적으로 공부를 했어야만 풀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정답으로 선택지 두 개를 골라야 하는 문제들은 두 개를 모두 올바르게 골라야 정답 처리가 되므로 실수가 없어야 했습니다. 표현 방법과 관련된 응용문제는 여러 가지 예문들로 적용 연습을 하지 않았다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문항들이었습니다.1학기 기말고사 시험 문제가 평이했으므로 2학기 중간고사는 난도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험 범위에 현대 문법이 포함되기 때문에 1학기 기말고사 시험 범위였던 ‘한글 창제의 원리’와는 달리 심화된 문제가 출제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이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응용문제를 많이 풀어 봄과 동시에 오답 정리를 꼼꼼하게 해야 만족할 만한 성과가 있을 것입니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중등관 김운식 원장02-2653-3645 2020-09-03
- 보성고 1학년 영어 2020년 1학기 기말고사 시험분석 2020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 6명, 의학 계열 21명, 연고대 52명, 서성한 40명의 우수한 입시 결과를 낸 전통의 명문 보성고의 내신경향과 그 대비법을 분석해 본다.내신경향 분석시험범위출제유형1●영어A (교과서)▸3과▸4과▸SP1과 ● 총 32문항● 객관식: 22문항 (어휘/어법 68%)● 1학기 기말고사 VS 중간고사 출제유형 비교표유형문항수출제비율문항수출제비율 기말고사중간고사어휘941%526%어법627%633%내용일치--15%빈칸추론14%15%글의흐름14%317%글의순서29%--내용추론14%--글의 제목14%--영작--15%문장삽입14%--대명사--15% ● 서술형: 10문항 (어법/지칭추론 60%) 기말고사중간고사서술형1번어법변형영작배열서술형2번어휘수정어휘수정서술형3번어법변형영작배열서술형4번영작배열어휘빈칸서술형5번어법변형어휘수정서술형6번지칭추론내용이해서술형7번문장삽입어휘빈칸서술형8번지칭추론영작배열서술형9번어법수정어휘수정서술형10번영작배열영영어휘 ●영어B (EBS 리딩파워) 총 32개 지문▸Unit11▸Unit12▸Ch.3 Review▸Unit13▸Unit14▸Unit15▸Unit16▸Ch.4 Review보성고영어 내신경향분석 이번 보성고영어 1학년 기말고사의 특징을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1. 서술형 : ‘어법/지칭추론’ 출제 비율 60%2. 객관식 : ‘어휘/어법’ 출제 비율 68%3. 난이도상승대비, 너무도 부족했던 대비기간 6주특징1. 변별력, ‘어법’과 ‘어휘’에 대한 ‘기본기’가 1등급의 KEY!이번 보인고 영어 기말고사의 가장 큰 특징은 총 32문항 중 어법/어휘 관련 문항이 63%에 해당하는 20문항이 출제된 점이다. 지난 중간고사 보성고 영어 100점자는 20명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상대평가로 결정되는 내신의 특성상, 이번 기말고사에서의 난이도 상승은 예상되었고, 필자는 특히, ‘어법’과 ‘어휘’영역에서 변별력 있는 문제가 대거 출제될 것으로 예상, 이 부분에 역점을 두고 준비하였다.특히 객관식 9번, 18번, 19번, 주관식 9번의 경우 복수 정답 유형의 문제로 출제(14.7점) 되어 문법의 기본기가 약한 학생들에게는 킬러 문항이 되었을 확률이 높다. 때문에 지난 중간고사에 비해 상대적 많은 점수하락이 예상되어진다. 또한 ‘화법’, ‘가정법’등의 특정 문법 지식을 활용한 문장변환에 대한 문제가 서술형에서 출제되어, 문법의 ‘기본기’가 강조되는 시험이었다.[객관식9번] 어법상 잘못된 문장을 모두 고르시오. [3.5점][객관식18번]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을 모두 고르시오. [3.5점][객관식19번]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을 모두 고르시오. [3.7점][서술형9번]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 2개를 찾아 바르게 고치시오. [4점]특징2. 풀이 시간의 절대 부족, ‘지칭추론’이라는 변수.또 하나의 특징은 서술형 6번과 8번에서 새롭게 등장한 ‘지칭추론’유형의 문제이다. 20문항의 어법/어휘문제가 집중되어진 이번 시험에서, 시험의 후반부에 위치한 총 7점 배점의 ‘지칭추론’ 문제는 학생들에게 상당한 시간의 압박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오직 글의 맥락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통해 정확히 맞출 수 있고, 대비과정에서 모든 지칭어를 원래의 표현으로 정리하는 연습하는 것이 KEY이다.[서술형6번] 밑줄 친 (A), (B)가 가리키는 대상을 보문에서 찾아 쓰시오. [4점][서술형8번] 밑줄 친 ①~⑤가 가르키는 같은 대상끼리 구별하시오. [3점]특징3. 시험 대비기간 6주.아마도 시험이 끝난 후, 대부분의 학생들이 준비 기간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하고 아쉬워할 것이다. 분명, 중간고사 이후, 6주에 불과한 기말 내신 대비 기간은 학생들에게 무엇보다 가장 큰 정신적 압박이 되었을 것이다. 짧은 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시험 범위는 중간고사보다 오히려 더 늘어났다. 때문에, 이번 시험은 누가 더 ‘정신력’이 강한가? 그리고 누가 더 ‘꾸준함’을 유지하는가? 에 대한 싸움이었다.강한 ‘정신력’, 업다운이 없는 ‘꾸준함’ 이 두 가지가 바로 보성고 내신의 KEY이다!보성고영어 1등급을 위한 조언1. ‘어휘’와 ‘어법’의 기초체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번 시험에서 확인되었듯이, 보성고 영어의 1등급의 KEY는 ‘어휘’와 ‘어법’ 2개 영역에서의 ‘실력’이었다.때문에, 이 2개 영역에 대해서는 ‘내신’이라는 ‘한계’를 넘어선 Daily Practice가 필요하다.특히, 어법의 경우, 풀이 오답 노트를 반드시 만들어, 정답의 근거/ 오답의 근거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자.분명, 복수형 정답의 어법 문제에서 이러한 연습은 큰 효과를 볼 수 있다.2. 암기는 필요하다! 하지만 ‘비판적 사고력’을 가지고 완벽히 이해하자!: 효율적 문제 풀이를 위해서는 ‘지문암기’는 필요하다! 하지만, 그것은 필요조건일 뿐이다.‘Critical Reading'을 통해, 맥락을 이해하고, 작가의 숨은 의도를 찾아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특히, 글의 전체 내용 요약, 대명사와 ‘Metaphor'는 반드시 원래 의도의 표현으로 정리하도록 하자!3. 유형 문제 풀이를 게을리하지 마라!: 실패사례의 가장 흔한 경우가, 지문암기에 시간을 너무 할애하다, 충분한 문제 풀이 연습을 하지 못해서 낭패를 본 경우이다. 명심할 점은, 암기는 도움이 되지만, 충분조건이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변형이 되어진 유형 기출문제를 충분히 대비해서, 시험에서 나오는 의도적 변형문제에도 당황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풀이할 수 있는 자신의 공부 체력을 만들어 놓자!글을 맺으며...전 세계적 재난사태로 인한 비정상적 수업 환경 속에서 1학기가 이제야 끝났다. 때문에 학생들은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많이 지쳤을 것이다. 짧지만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기력을 회복하도록 하자.3년 후, 보성고 벽면에 걸릴 ‘2022년 대학 합격자명단’에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레마어학원 조준영 원장Tel.(02)3401-0910 2020-08-12
- ‘직보’를 통해 보는 기말고사 승리 비법 학원을 다니는 사람은 ‘직보’라는 단어를 잘 안다. 시험 직전 수업인 만큼 아이들의 집중력은 어느 때보다도 높다. 겨우 하룻밤이 지나면 성적이 정해지기 때문이다. 사실 수학은 직보의 영향력이 미비하다. 벼락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평소에 실력을 완성시켜 놓아야 한다. 직보 때는 꼭 봐야할 내용만 정리하면 된다. 직보 날 여유롭게 복습을 하는 학생이 있는 반면 개념도 기억이 안 나서 울상인 아이들도 있다. 그렇다면 직보 날 까지 어떻게 공부해야 기말고사를 잘 볼 수 있을까?공부의 시작은 방학이다.수학 공부법의 정석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수많은 수학을 잘 했던 사람들을 보면 보통 한 번에 4~5시간은 수학에만 시간을 투자한다. 수학은 깊은 생각과 오랜 고민이 필요한 과목이기 때문이다. 수학 개념 공부를 하다 보면 내용이 이해가 안 돼서 막히게 된다. 그럴 때 누군가의 도움을 얻어서라도 반드시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 한다. 즉, 내용에 대한 ‘납득’의 시기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정적분의 값을 구할 때, 왜 미분을 거꾸로 한 뒤 x값을 대입해서 빼기만 하면 되는지를 알고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납득과 이해를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지는 아무도 모른다. 즉, 많은 시간이 확보되어야만 한다. 따라서 수학 공부는 방학 때 제대로 할 수 있다. 다가올 학기 및 그 다음 학기 내용까지 보면서 이러한 ‘이해의 과정’을 미리 겪어야 한다. 그래야만 시험 기간에 문제만 풀어도 상관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방학을 잘못 보내면 그 해 수학 공부 농사는 힘들어진다.바쁜 학기 중엔 문제만 풀자.일단 학기가 시작하면 학교에 가게 되고, 수행평가 준비를 비롯해 수많은 요소들이 우리의 에너지와 시간을 빼앗는다. 정말 바빠진다. 만약 당신이 고등학교 내신이 정말로 중요한 학생이라면 학기 시작과 동시에 선행은 중단해야 한다. 할 것이 많은데 선행까지 하면 집중과 체력이 분산되기 때문이다. 학기 중에는 내신만 준비하는 것이 낫다. (단, 정말 열심히 공부할 자신이 있고 체력도 많다면 선행 및 수능 공부 등을 병행해도 좋다.)학기 중에는 중간고사와 관련 심화만 공부하는 것이다. 수학 공부는 끝이 없다. 심화 내용을 아무리 공부해도 당신이 못 풀 문제는 반드시 존재한다. 만약 미적분이 중간, 기말 범위면 미적분의 끝을 보는 식으로 공부하는 것이다. 이미 개념은 방학 때 다 공부한 상태이다. 유명한 시중 문제집, 수능 특강, 수능 완성, 수능 기출, 평가원 모의고사 기출, 교육청 모의고사 기출, 각종 사설 모의고사, 경찰대 및 사관학교 문제, 본고사 문제 등등 풀어야 할 것들에는 끝이 없다. 미적분과 같이 내용이 많고 어려운 과목은 사실 문제풀이까지 방학 때 어느 정도 끝냈어야 한다. 이처럼 개학 이후에는 문제풀이만 계속 반복하면서 실력을 쌓는다는 느낌으로 공부해야 한다. 이것은 고3 뿐 아니라, 고2, 고1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 만약 당신이 고1이라면 기말고사를 위해 수학 상 뒷부분을 정말로 깊게 공부해야 한다. 모의고사 기출은 물론, 유명한 사설 문제집들, 어려운 강남 내신 기출 등등 풀 문제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시간 계획을 잘 짜서 이 중 상당수를 소화만 해도 실력이 급격하게 늘 것이다. 그러면 시험 기간에 수학에 대한 부담은 한결 줄어들 것이다.시험이 다가오면 맞춤식으로!평소 실력을 쌓다가도 시험이 2~3주 남으면 자신의 학교 시험에 최적화 된 스타일로 공부해야 한다. 수능 및 모의고사 기출을 많이 출제하는 학교라면 기출 분석을 쉬지 말고 해야 한다. 계산이 복잡한 문제들이 출제된다면 비슷한 문제들을 찾아 풀어야 한다. 문제가 쉽게 출제되는 학교라면 쉬운 문제 위주로 실수 없이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서술형 비중이 높은 학교면 서술 연습을 해야 한다. 이럴 땐 교과서 내용들을 모조리 증명하는 훈련도 해보면 좋다. 이처럼 자신의 학교 수학 시험 스타일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공부해야 한다. 학생들은 전문가가 아니므로 이 부분은 사교육의 도움이 분명이 필요한 부분이다. 만약 학교 시험이 평이하게 나오는데 실력을 쌓겠다고 어려운 문제만 풀면 오히려 시험을 못 볼 수 있다. 어려운 문제를 고민하는 습관보다, 유형을 암기해서 빠르게 푸는 게 이득이기 때문이다.사실 시험의 난이도와 관계없이 내신 시험은 유형 암기를 통해 문제를 빠르게 풀어야만 잘 볼 수 있다.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대체로 고등학교 수학 시험은 50분간 시행되며 20문제 정도 나온다. 한 문제를 푸는데 3분이 넘으면 안 된다. 개인적으론 수학 시험은 오랫동안(3시간 이상) 봐야 하고 문제도 모두 서술형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실이 그러한 것을 어쩌겠는가? 시간 안에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사람이 승자가 된다. 따라서 기계처럼 빠르게 푸는 훈련이 무조건 필요하다. 수학 실력이 좋으면 당연히 속도가 빨라진다. 하지만 속도만을 위한 훈련을 따로 해야지만 시간관리가 가능하다. 시험장에서의 시간은 내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흐르기 때문이다. 시간을 재고 모의고사를 보며 시험에 대한 감을 반드시 익혀야 하는 것이다.직보는 ‘하루만’ 진행된다. 하지만 방학부터 시작된 반년 동안의 공부 내용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야 한다. 사실상 반 년 동한 공부한 내용을 평가 받는 시간인 것이다. 혹시 그동안 놀기만 했는가? 너무 우울해하지는 말자.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말도 안 되는 운도 생기게 된다.일산 아이디(id)수학전문학원 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0-07-31
- 2020 파주 해솔중학교 1학기 기말고사 영어 수학 시험 분석 해솔중학교는 운정 지역 학생들이 가고 싶어 하는 학교들 중 하나이다. 지필고사는 기본 베이스가 탄탄해야 하며 반복학습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편이다. 이번 학기에는 중간고사를 치루지 않았기 때문에 기말고사 시험범위가 많은 편이어서 이번 기말고사에서는 충분한 학습량과 실수하지 않는 것이 중요했다.1. 해솔중2 영어이번 해솔중학교 영어 기말고사는 1, 2, 3과 대화문, 본문 그리고 외부지문인 영화 <Tangled> script 에서 출제되었다. 특히 외부지문 배점이 18점으로 교과서에만 집중하고 외부지문을 간과한 학생들은 고득점을 받기 어려웠을 것으로 생각된다. 대화 글과 본문 내용을 잘 파악하고 있는지를 묻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고, 영어 보기 문제는 배점 5점으로 높았으며, 단편적으로 암기만 한 학생들은 영어 보기를 해석하고 의미를 파악하는데 시간도 걸리고 상대적으로 어려웠을 것이다. 그리고 서술형 문제는 주요 문법 내용과 본문 내용을 영작하는 문제가 출제되어 문법을 이용한 영작 연습을 많이 하고 본문 내용을 철저히 공부한 학생들은 서술형 답을 쓰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시기적인 영향도 있어서 25% ~ 30% 정도 차지하던 외부지문의 비중이 줄었고, 교과서 1, 2, 3과의 주요 내용과 표현, 어법 위주로 고르게 출제되었으며 난이도도 작년보다는 높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해솔중학교는 교과서 외에 story book이나 영화 script가 항상 출제되고 있고 비중도 크다. 교과서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소홀할 수 있는 story book, hand out print도 시간적 여유를 갖고 꼼꼼히 공부해야겠고, 중요 문법을 이용한 영작 연습도 충분히 해서 서술형 대비를 잘하면 고득점을 받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2. 해솔중3 영어이번 해솔중학교 3학년 영어 기말고사는 외부 교재 없이 어휘, 교과서 대화문, 본문 내용이 모두 객관식 문제로 출제되었다. 수업시간에 분석하고 암기한 내용을 잘 익혔다면 어려움 없이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 본문 내용을 전반적으로 잘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문제가 많았고, 그중 한 문제는 어법을 활용함으로써 아이들이 어법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높지 않았고 기본적인 사항들을 묻는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어 시험에 대한 부담감이 많았던 아이들이 낙담하지 않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된다.3. 해솔중2 수학다른 학교에 비해 시험 일정도 빠르고 시험범위도 굉장히 많은 터라 예년에 비해 쉬운 난이도로 출제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고, 실제로 비교적 어렵지 않게 출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교과서 위주의 문제가 주를 이루었고 교과서 문제를 완벽히 풀 줄 안다면 무난히 고득점이 가능했으리라 본다. 아마도 16번 문제에서 학생들이 많이 틀렸을 것이라 생각된다. 교과서에 수록된 문제 유형이 아니고 한번에 풀이가 생각나지 않는 문제이다. 이런 유형의 문제를 자주 풀어봤던 학생이라면 쉽게 풀었겠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어려웠을 것이다. 23번 문제 역시 많이 틀렸을 거라 생각된다. 교과서 도전문제에 수록되어 있는 문제인데 많은 학생들이 질문을 하던 문제였기에 철저히 대비한 학생이 아니면 어려웠을 것이다. 2학기에는 변별력을 주기 위해 난이도가 다소 많이 상승할 것이라고 보고 교과서 문제뿐만 아니라 고난이도 문제들도 섭렵해야 고득점이 가능할 거라 생각된다.4. 해솔중3 수학이번 해솔중학교 3학년 수학 기말고사는 객관식 100%로 24문항이 출제되었다. 시험범위는 실수와 그 계산~이차함수까지였으며, 시험문제는 학교 프린트와 교과서에서 출제되었다. 이번 기말고사 많은 시험범위에 부담을 느낀 학생들이 다수 있었을 것이다. 다만 시험범위가 많은 만큼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크게 어렵지는 않았으며, 교과서 중심으로 공부한 후 차분하게 시험을 보았다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었던 시험이었다.어느 정도 조심스럽게 짐작한 대로 기말고사 시험범위가 많았기에 크게 어렵게 출제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이는데, 한편으로 해솔중학교의 열정적인 선생님들께서 시험문제 출제에 많은 노력을 하셨다는 게 단번에 느껴졌던 시험이기도 했다. 다만 위에서 2학기에는 체감난이도가 다소 많이 상승할 것으로 생각되어지면서 기말고사 이후 2학기 시작 전까지의 시기에 많은 학습량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파주 운정 국어영어수학전문 앤써학원문의 031-946-1646 2020-07-31
- 2019 기출문제 분석으로 가좌고 2학년, 대화고 2학년 수학 기말고사 대비하기 2019학년 1학기 기말고사 수학 문제, 워낙 어려워 꼭 생각해볼 문제를 정리해 보자.- 가좌고 2학년 확통2019학년 1학기 기말고사 기출문제 - ①비어 있는 세 주머니 A, B, C에 먼저 흰 공 5개를 남김없이 나누어 넣은 후 검은 공 5개를 남김없이 나누어 넣을 때, 빈 주머니가 생기지 않도록 나누어 넣는 경우의 수를 구하시오. (단, 같은 색의 공은 구별하지 않는다.)정답은 336일산 RX국영수학원 박재순 원장문의 031-924-3005 2020-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