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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치동 이과 최상위권이 주목하는 ‘고정민 기벡과 미적분Ⅱ’ ‘고정민 기하와 벡터(기벡), 미적분II’는 대치동 이과 최상위권 학생들이 손꼽는 강의다. 11월 28일(수) 오후 1시 새움학원에서 내년 고3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앞둔 고정민 강사를 만나, 수능 수학 만점을 위한 차별화된 수업 방식과 연간 커리큘럼에 대해 들어봤다.고정민의 기하와 벡터, 무엇이 다를까?학생들이 직접 체화하고 적용하는 강의내년 고3 겨울방학은 수능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는 시기인 만큼, 개념학습의 기틀을 잡을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다. 이에 대해 고정민 강사는 “무턱대고 달려들어 기출문항이나 문제집을 푸는 양치기식 학습은 버려야 한다. 기벡과 미적분II 모두 각 과목의 특성에 맞는 탄탄한 개념 학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문제를 풀 수 없는 기벡 강의는 과목의 본질과 멀어진 것이다. 기하와 벡터의 핵심은 일관된 도구 적용으로 정답을 찾아내는 것인데, 많은 강사들이 문제마다 다르게 풀어주기 때문에 학생들이 학습 방향을 잃는 경우가 많다. 기벡은 강사의 역할이 중요한 과목이기 때문에 강의 선택 시 더 신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미적분 핵심은 빠른 문제 반응속도나열식 강의로 중요한 시기 시간낭비 NO미적분Ⅱ는 문제풀이보다 빠른 문제 반응속도로 답을 찾아내는 실력을 갖춰야 하는 과목이다. 고정민 강사는 “수많은 식을 정리하는데 급급한 나열식 강의, 수능 본질을 외면한 문제풀이와 기출문제 양치기식 공부는 학생들의 소중한 시간을 뺏고 있다”고 꼬집었다.박승주 학생(연세대 치의예과 18학번)은 “고정민 강사의 미적분 강의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문제를 어떻게 하면 쉽게 풀어낼 수 있는지 잘 알려주시고 강조하신 것들만 잘 익히고 있다면 킬러문항들도 수월하게 풀리는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렇듯 ‘속도가 풀이를 추월한다’는 고정민 강사의 수업은 ‘빠른 문제 반응속도로 정답을 찾아내는 강의’로 대치동 최상위권 이과 학생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2020학년도 수능 대비 연간 커리큘럼수능 만점 향한 ‘고정민 풀 커리(4단계)’ 고정민 강사의 강의는 난이도 편차나 문제유형에 상관없이 수능 수학 만점에 대비하는 커리큘럼으로 짜여있다.내년 고3 겨울방학에는 ‘수학경(수능에 필요한 심화개념+유형 정리)’으로 기하와 벡터·미적분II에서 주제별 꼭 알아야 할 개념을 다루고 기본 유형을 충분히 연습시킨다. 주간 과제물 ‘루틴(기본 문항부터 킬러문항, 자체문항까지 다양하게 담은 과제)’으로 데일리 학습 습관도 다잡는다.내년 2~6월까지는 ‘수학단(고난도 문항 접근법+해결법)’으로 핵심 출제 키워드를 분석해 접근법과 풀이법을 제시한다. 또, ‘고고익선(고난도 필수 유형 집중 정리)’으로 고난도 기출 문제를 집중적으로 선별해, 변형 문항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끌어올린다.내년 여름방학부터 파이널까지 ‘실전력 모의고사(높은 난이도로 실전 감각 훈련)’로 가장 평가원다운 문항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수능을 미리 경험하고 예측할 수 있는 콘텐츠로 진행한다. 특히 수업 전 30분 테스트(5문제: 전 범위, 5문제: 이전 강의 내용) → 3시간 강의(이론 30%, 문제풀이 70%) → 1:1 질의응답(강의, 과제 질의응답·전문 강사의 1:1 지도 시스템) → 교재 1권의 과제(매주 별도 워크북 제공·선별된 기출, 자작문항 구성)가 원스톱으로 이루어진다.수강생 관리도 철저하다. 모든 테스트 결과 문자 전송, 복습이 필요한 학생에게 현장 강의 영상 제공, 스피드 테스트(2·3점 17문항 모의고사) 등으로 실력 향상을 끌어낸다.고정민 강사는 오는 11월 28일 새움학원 설명회에서 ‘학생이 어떻게 공부할 수 있게 만들지, 어떻게 성적을 올릴지를 반영한 콘텐츠(예: 고정민 준킬러 모의고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2018-11-22
- 대치동 관리형 학원 ‘감성수학’ 원장 수신샘의 ‘여름방학 수학학습 전략’ 고교 진학을 앞둔 중3부터 수시 비중이 확대돼 내신 영향력이 더욱 커진 고교생들은 수학의 중요성을 익히 알고 있지만 학습시간 대비 성적향상이 낮은 수학 과목의 특성상 고민이 많다. 그 동안의 학습 결과에 실망했던 학생이라면 대치동 관리형 수학학원 ‘감성수학’ 원장 수신샘의 학습 전략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틀린 문제와 맞은 문제까지 철저히 확인수학 실력 향상의 지름길은 본인의 수학 실력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단순히 몇 점을 받았느냐가 아니라 취약점을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대부분의 학원들은 학생이 틀린 문제만 설명해 주고, 맞은 문제들은 넘어간다. 이래선 학생의 실력은 절대 늘지 않는다. 틀린 원인을 파악하고, 맞은 문제라도 시간이 오래 걸렸거나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푼 문제들은 유의해야 한다. 시험시간은 유한하고, 다음번에 그 아이디어가 또 떠오를 리 만무하다. 학생이 어느 부분에서 틀렸는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맞았어도 대략적으로 맞춘 것인지 등을 정확하게 분류해야 학생의 약점을 알게 되고,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단 한 권이라도 언제든지 완벽하게 풀 수 있도록 익히는 것이 수학을 정복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수신샘은 조언했다.이처럼 수학은 자신의 취약점을 확실히 다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감성수학 원장 수신샘이 구축한 ‘개인별 8단계 체크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다.모든 문제를 빅데이터로 집중 관리한 번 틀린 문제는 다시 틀리지 않도록 훈련수학 성적이 불안한 대치동 학생들의 공통점은 어릴 때부터 선행학습에 집중한 나머지, 자기 학년 수학을 소홀히 하고 ‘진도 나가기’에 급급해서 수박 겉핥기식으로 공부한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수신샘은 “의대 진학을 목표했던 한 학생에게 쎈수학 대표유형을 테스트했더니 단 한 문제도 못풀었다”며,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개별적인 수학 약점 분석 솔루션인 ‘8단계 체크시스템’을 설명했다.“감성수학은 시중 문제집 3~4권 정도를 기본 베이스로 강남 주요 고교 수학 내신을 대비시키고 있다. 어차피 내신시험에는 학생이 한 번도 접하지 못한 문제들이 킬러문항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그러한 킬러 문항들을 미리 풀어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요지는 킬러 문항을 풀 수 있는 실력을 기르는 것이다. 감성수학에서는 학생들의 모든 오답을 주기적으로 5번 테스트한다. 그 과정에서 2번 이상 틀린 문제들은 다시 3번 체크해 총 8번 확인한다. 모든 과정에서 학생의 풀이 과정을 일일이 확인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풀이가 점점 정교해진다”고 덧붙였다.또, 수신샘은 “쎈수학이나 일품수학의 어떤 페이지를 펼치더라도 그 자리에서 풀 수 있는 학생이라면 이미 강사 수준의 실력이지 않겠는가? 3~4등급 수준에서 감성수학 8단계 시스템을 시작한 학생이 2개월 만에 전교권으로 성적 향상을 이뤄낸 것이 그 반증”이라며 철저한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오답노트 성패는 원인 분석온·오프라인 수업 병행으로 집중 관리 오답노트는 단순히 작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원인 분석이 필수다. 감성수학은 개인별 오답문제를 ‘GAME(G 계산 실수, A 질문한 문제, M 맞았어도 자신 없는 문항, E 개념 착각 문제)’등으로 분류하고 있다. ‘계산 실수가 잦은 학생이라면 G표시가 된 문항들만 반복해서 풀어도 확연히 계산 실수가 줄어든다’고 수신샘은 전한다.무엇보다 감성수학은 모든 오프라인 강의를 태블릿PC로 무한 반복해 들을 수 있도록 온라인 시스템을 구축해 놓았으며, 이투스 강사 역임 및 강남구청 인터넷 방송 교재를 집필한 수신샘의 강의력과 감성수학만의 8단계 체크 시스템은 개인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감성수학은 여름방학 동안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수학을 제대로 공부하는 ‘텐투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한다. 감성수학의 개인별 맞춤 관리 시스템을 적용시키는 만큼 제대로 된 수학 학습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문의 02-538-0907 2017-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