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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관학교 전문 대비와 수능 우위 선점하는 일거양득 클래스 수험생들의 수시지원 전형카드는 6개. 기회를 조금이라도 더 보장받고 싶은 수험생들은 적성이 어느 정도 맞는다면 특수학교인 육군·공군·해군·국군간호사관학교 등 사관학교 응시에도 관심을 가지기 마련이다.특히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수험생들은 사관학교 대비가 사관학교만을 위한 대비가 아님을 진즉부터 알고 있다. 사관학교는 보통 7월 말(지난해는 코로나로 8월 중순) 치르는 1차에서 국영수 시험을 통해 우선 선발하는데 수능과 출제범위와 난이도가 비슷해 자연스럽게 수능대비가 되기 때문이다.그러나 지난해부터 사관학교가 지원 동기를 살피자 허수 지원자는 대폭 감소했다, 그래도 2021학년도 경찰대 포함 경쟁률은 28.6대1이었으며 안정적인 신분과 확실한 취업을 보장하는 사관학교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사관학교 특성 꿰뚫는 전문 대비 필요그렇다면 정말 사관학교에 가고 싶은 수험생들은 어떻게 대비하는 것이 최선일까. 사관학교 시험일정은 일반대학과 달라 총 4차 관문을 통과해야 하지만 1차에 떨어져도 3차에 응시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그만큼 응시 과목 집중력이 중요하고 사관학교 합격자 배출 경험이 많은 전문 강사들의 노하우가 필요하다.공병일 으뜸수학캠프 원장은 “으뜸수학캠프는 지난해부터 사관학교 대비를 해왔으며 성과가 좋았다.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사관학교 대비를 위해 대치동 사관학교 전문 강사들을 초빙해 수업을 진행하고 통합 관리한다”며 “천안 아산은 물론 평택 홍성에서도 찾아오고 있다”고 설명했다.으뜸수학캠프는 충남에서 유일하게 사관학교 응시과목인 국영수 대비와 전문 관리가 가능하다. 예전엔 서울까지 가야만 제대로 된 수업을 받을 수 있었다면 천안에 전문 대비반이 개설돼 사관학교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시간과 경제적 부담이 대폭 줄었다. 오가는 시간만 벌어도 학습할 시간이 많아지니 이득이 한둘이 아니다.사관학교용 전문 모의고사 실시 & 으뜸수학캠프만의 비법, ‘유형별 족보’ 학습으뜸수학캠프에서는 사관학교 1차 시험을 보기 전에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공 원장은 “수능 모의고사는 시중에 많은데 사관학교 모의고사 자료는 귀하다. 특히 기출문제를 분석해서 실시하는 곳은 거의 없다. 여기서는 사관학교용 모의고사와 기출문제 분석 등 다른 곳에서 할 수 없는 수업들을 주말마다 진행 한다”고 말했다.토요일과 일요일 종일 9시부터 8시까지 국영수 3시간씩 3타임을 진행한다. 대치동 강사진이 직접 와서 강의하므로 수험생들은 시간과 비용 절감은 물론 강사의 질까지 놓칠 수 없는 조건을 다 손에 쥔 셈이다.게다가 수학의 경우 문과 30개, 이과 35개 유형을 사관학교용 수학 유형 족보로 구분해 유형별 학습이 가능하다. 이 족보는 으뜸수학캠프에서만 접근이 가능하다. 공병일 원장이 직접 족보유형을 정리했으며 사관학교만의 독특한 문제유형을 학습할 수 있다.재수생도 재학생도 제대로 잡아줄 때 학습능력 향상 가능해으뜸수학캠프는 사관학교 전문반 말고도 재수생들이 자기 관리할 수 있게 돕는 ‘독학 재수반’과 재학생들이 관리 받으며 학습하는 ‘독학 재학생반’으로 나눠 총체적인 대입 대비를 실시하고 있다.실제로 학생들은 공부하는 시간을 어떻게 써야 효율적이고, 학습 계획도 어떻게 세워야 할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른 아침부터 치르는 수능은 시험마다 100분 동안 에너지 쏟아낼 집중력이 있어야 한다. 반짝하는 집중력으로는 돌파하기 힘들다. 시험습관 정착부터 효율적인 학습방법과 관리 등을 통해 든든한 저력을 발휘하게 해야 한다.으뜸에서는 감독 교사가 상주하며 매주 1회 이상 상담하며 내신 관리도 해준다. 개인별 입시전략은 물론 천안 각 학교 기출문제를 엮은 단원별, 학년별, 난도별 문제 축적자료로 내신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공 원장은 “재수생들 이야기가 누가 옆에서 제대로 잡아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컸다며 강하게 잡아주길 바라더라. 공부방법과 공부습관 효율성, 학습관리, 휴대폰 관리 등 옆에서 제대로 잡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성공 대입 대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문의 041-576-5570 2021-02-02
- 슬기로운 여름방학생활 코로나19로 지루한 겨울방학이 봄방학이 되고, 뒤늦게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병행하며 힘든 학기를 이어오고 있는 학생들. 이제 기말고사를 끝으로 1학기의 끝이 보인다. 집에서 원격수업을 하느라 학교에 가는 날이 많지는 않았지만 짧은 여름방학이라도 기다려지기는 매한가지. 길어야 2주 정도밖에 되지는 않지만, 계획하기에 따라서는 누구보다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여름방학 계획을 세워보자.[고등] 공부가 우선인 고교생, 잠깐의 휴식도 필요대입을 목표로 달려가는 고등학생들은 방학은 부족했던 공부를 보충하거나 다음 학기를 준비하는 기간이다. 하지만 이번 여름방학은 방학이라 할 수도 없을 만큼 짧은 단기 방학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사일정이 늦어지고 축소되면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연달아 치르며 지쳐있는 고교생들. 짧은 방학이라 해도 맘 놓고 쉴 수도 없는 현실이다.고3은 기말고사를 끝으로 학생부를 마무리해야 하고, 수시지원을 앞두고 자기소개서 등을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다.양명여고 3학년을 자녀로 두고 있는 김미정(안양시 호계동) 씨는 “기말고사 성적이 나오는 대로 수시지원 6장을 어떻게 쓸지 정해야 한다”며 “컨설팅을 받아 수시지원 전략을 세울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후에는 수능준비도 해야 해 방학이라고 쉴 틈은 없다고. “다만 너무 지치는 것 같아 짬을 내 1박 2일 정도 호텔에서 휴가를 보낼까 생각 중이다”고 말했다.고3뿐 아니라 고1, 고2도 엉클어진 학사일정으로 지쳐있기는 매한가지.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번갈아 가면서 하다 보니 오히려 생활이 불규칙적이어서 피곤이 더 쌓이는 것 같다고 하소연하는 백영고 2학년 자녀를 둔 신현정 씨. “내년이면 고3인데, 비교과 활동 등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이래도 되는지 걱정만 앞선다”며 “이번 여름방학에는 생활습관을 잡을 수 있도록 오전에 가는 학원프로그램이 있는 곳에 보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하지만 짧은 방학으로 학원 특강프로그램도 운영이 힘든 것 같아, 관리형 독서실을 알아볼 생각이라고.고교입학식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친구들을 사귈 시간도 없이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이어온 고1 학생들. 고교생활에 적응할 시간도 없이 급하게 치른 지필고사 성적에 당황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많다.신성고 1학년 자녀를 둔 윤미진 (안양시 평촌동) 씨는 “고교 첫 시험을 보고 내신이 이 정도로 나오지 않을 줄은 몰랐다. 중학교 때처럼 대충 공부해서는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힘들겠다”며 “이번 여름방학 다음 학기 준비를 하는 데 시간을 할애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리 공부하고 온 아이들도 많아 경쟁하기가 쉽지 않아, 이번 방학 동안 집중적으로 다음 학기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계획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휴가는 학원 쉬는 날을 잡아 짧게 다녀올 생각이라고.고교생에게 방학은 쉬고 충전하는 기간이 아니라, 공부를 더 많이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버린 지 오래다. 하지만 삶에도 쉼표가 필요하듯이, 아이들도 한 번씩은 쉬어가야 다시 달릴 수 있는 힘을 얻지 않을까? 짧은 여름방학을 슬기롭게 보내기 위한 최선을 방법을 찾아보자.[중등] 1학기 학습결손 보충, 자기주도학습능력 중요중학교 역시 약 15일에서 20일로 짧은 여름방학을 맞이하게 된다. 여름방학은 한 학기를 잘 마무리하고 새 학기를 맞을 준비를 해야 하는 기간으로 입시가 시작되는 중학교 방학은 더욱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이번 방학은 예년보다 짧지만, 그 어느 해보다도 계획을 잘 세우고 알차게 보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수업으로 정상 등교했을 때 보다 1학기 학습결손이 발생했기 때문이다.가장 중요한 것은 온라인 수업으로 인한 1학기 학습결손을 보충하는 것이다. 정상 등교수업을 하면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바로 보충받을 수 있지만, 온라인 수업은 부족한 부분을 바로 채울 수 없다. 온라인 수업을 꼼꼼하게 듣지 않은 학생들은 학습결손이 더욱 심해질 수밖에 없다.초등과정과 달리 중등과정은 심화 된 학습 내용으로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름방학 동안 주요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 번 읽으면서 1학기 학습 내용을 꼼꼼하게 복습하는 것이 학습결손 부분을 채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1학기 학습을 완벽하게 복습했다면 2학기 학습 내용을 살펴보자. 2학기 교과서의 차례를 살펴보고 단원에 무슨 내용이 나오는지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또한, 중학교 때는 무엇보다 올바른 학습습관과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형성한 학습습관이 고3까지 그대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자기주도학습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고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2학기 수업이 정상 등교가 될지 1학기와 똑같이 운영될지 모르기 때문에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키워 성공적인 2학기를 맞이하도록 하자.기말성적 분석, 보완할 수 있는 방학 계획 세우자!중학교 1·2학년은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1학기 성적을 분석하고 보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기말고사에서 무엇을 왜 틀렸는지 스스로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어떤 과목의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 파악해 이를 토대로 방학 계획을 세우고 보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한다. 전 과목을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관리가 필요한 과목, 취약한 과목을 중심으로 단계별 세부계획을 작성하는 것이 좋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은 과도한 고등과정 선행을 진행하려다가 현재 배우는 중3 과정 학습 내용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과도한 선행보다는 제 학년 심화를 탄탄하게 다지고 희망 고등학교진학에 필요한 중단기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방학 때 꼭 챙겨야 할 중요한 것이 바로 독서. 지필고사 문제 유형이 바뀌고 있다. 단순 교과서 내용을 출제하기보다는 사고력을 요구하는 변별력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방학 동안 독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갖고 진로를 고민하는 시간도 가져보자.의왕시글로벌인재센터의 작년도 미술캠프 모습[유초등] 짧아진 여름방학 알차게 보낼, 유·초등 대상 프로그램은?7월 마지막 주, 이번 주부터 안양지역 초등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학사일정이 변동을 겪으며 여름방학 일수도 예년에 비해 대폭 줄었다. 2주 좀 넘는 짧은 여름방학이 진행될 예정으로, 짧은 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고민도 된다.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으며, 알차고 즐거운 방학을 보내기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여름방학에는 코로나로 대면 프로그램이 대폭 줄어 선택의 여지는 별로 없지만, 반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특강 프로그램이 늘어난 만큼 골라보면 괜찮은 것들도 제법 있다.의왕 글로벌인재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특강과 미술특강을 준비했다. 매년 여름방학에 개최하던 영어 및 미술캠프를 대신해 올해는 각 반에서 소규모로 재미난 활동을 진행하는 특강을 기획한 것.영어특강의 경우, 노래와 챈트를 통해 쉽고 즐겁게 영어의 기본 단어와 표현을 익히는 ‘송 앤 댄스’와 게임으로 파닉스를 배우는 ‘파닉스게임’, 지시어와 구문을 배우는 ‘리슨 앤 무브’가 참가자를 기다린다. 또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영어를 배우는 ‘스토리’ 특강과 영어로 미술과 과학을 실습해 보는 ‘아트 앤 사이언스&rsqu 2020-07-29
- 겨울방학 특집 _ 우리지역 겨울방학 프로그램 모음! 12월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한해를 마무리하기 바쁜 이때, 중요하게 챙겨야 할 게 한 가지 더 있다. 다름 아닌, 곧 다가올 겨울방학 준비다. 초등의 경우, 겨울방학이 1월 초에 시작해 2월말까지 약 두 달 간 이어지기 때문에 긴 시간을 활용하기 위한 지혜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부족한 학습을 보충하고, 정서와 인성 발달에 도움이 될 만한 활동에 나서기 위해 캠프나 특강 등에 참여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우리지역에서는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영어캠프와 미술캠프, 독서교실과 컴퓨터 관련 특강 등 유익한 내용들이 가득하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모아서 소개해본다.영어실력 높여줄 영어캠프, 이색 미술캠프 열려방학이 되면 가장 많이 고려하는 것이 캠프 참여다. 학습이나 문화체험 등 다양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경험할 수 있고, 재미까지 느낄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하기 때문이다.외국어 교육의 산실인 의왕글로벌인재센터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영어캠프를 연다. 그동안 배운 영어를 직접 활용해보고, 영어에 대한 친근감과 실력을 키워주기 위해 진행된다. 글로벌인재센터의 영어캠프는 매해 방학마다 주제를 달리해 진행하는 것으로, 우리지역의 많은 초등생들이 참여하고 있다.올해 겨울방학 영어캠프의 주제는 ‘세계의 축제’. 스페인의 토마토축제, 브라질의 리우 카니발, 프랑스의 칸느 영화제와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가면축제 등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유명 축제들을 테마로 삼아 이들을 알아보고 관련 액티비티를 진행한다. 또한, 영화제 트로피와 가장 무도회 가면, 열기구 에코벡 만들기 등 이들 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크래프트도 만들어 본다.각각의 축제를 주제로 영어몰입 수업을 진행하고, 이후 액티비티와 크래프트 만들기를 진행하며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든다고. 완성 후에는 친구들과 그룹별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스피치 능력을 끌어올리게 된다.영어캠프는 내년 1월 13일(월)부터 17일(금)까지 오전 9시 30분에서 12시 30분까지 1차로 진행되며, 2월 3일(월)부터 7일(금)까지는 2차 캠프가 진행된다. 예비 초등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차수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전화나 방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5만원이며, 의왕시민은 12만원으로 할인해 준다.한편, 영어캠프가 열리는 기간 2019 겨울 아트캠프도 함께 진행된다. 아트캠프는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성과 실력을 끌어올리는 프로그램이다.이번 겨울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과 현대 문화, 예술가를 이해하는 예술 탐구 프로그램 ‘미술로 떠나는 세계여행’과 연필과 지우개로 명도와 채도를 익히는 ‘드로잉 클리닉’, 한국의 전통 채색화인 민화 그려보기가 마련됐다. 또한 겨울 풍경을 주제로 수채화 그리기에 나서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초등생이 대상이며 참가비는 12만원. 방문이나 전화로 선착순 신청 받는다.안양시립도서관, 다양한 겨울방학 특강과 독서교실 운영안양시립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다양한 특강과 독서교실을 준비했다. 만안도서관과 어린이도서관, 펑촌도서관 등에서는 겨울방학 독서교실을 연다. 초등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읽으며 책 내용과 관련된 활동을 하거나 독후감 등을 써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평소 책읽기에 소홀했던 학생이라면 독서교실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양서들을 접하며 독서능력과 사고력 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비산도서관에서는 책을 읽고 미술 활동을 펼치는 ‘동화로 생각그리기’와 책을 통해 자기 표현력을 높여가는 ‘독서스피치’ 특강을 준비했다. 또한 석수도서관에서는 언플러그드 코딩 활동 및 다양한 메이커 활동을 통해 사고력을 키우는 ‘창의융합 메이커코딩’과 역사책 읽기를 통해 한국사의 흐름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다독다감 역사탐험대’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발성법과 스피치기법, 무대매너 등을 배우며 발표력과 스피치 기법을 익히는 ‘키즈 스피치’ 특강도 준비돼 있다. 2019-12-26
- 겨울방학, 청소년 캠프로 진로 탐색해볼까? 이제 곧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방학 기간은 학기 중에 부족했던 교과를 학습적으로 다잡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과 열린 사고를 확장할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중고생을 위한 겨울방학 캠프·체험 정보를 모아봤다.자료 참조 각 캠프 공지 사이트고려대학교 인문학캠프·창의공학·캠프진로적성캠프고려대학교 KU캠프 운영본부에서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중학생 및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고려대학교 인문학캠프 & 창의공학캠프 & 진로적성캠프’를 운영한다.‘인문학캠프’는 인문학을 쉽게 접근하는 청소년 인문학(철학, 문학, 역사, 정치, 경제, 환경, 심리, 인권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 독서 습관 기르기, 조별 협동 프로젝트(단막극 준비) 등을 진행한다.‘창의공학캠프(국가인증프로그램)’는 이공계 인재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아두이노 프로그래밍, 드론제작, 3D프린터, RC카 등 청소년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이 외 ‘진로적성캠프(국가인증프로그램)’ 멘토와 함께 동기부여 + 진로탐구 + 자기소개서 탐구 활동을 진행하며, 빈곤국 아이들에게 '생명의 비누'를 만들어 전달(봉사 3시간 부여, 1365 아이디를 통해 기록) 하는 시간도 갖는다.- 캠프 일시 : 2020년 1월 2일(목) ~ 1월 6일(월) / 2020년 1월 7일(화) ~ 1월 11일(토) *각 캠프 기수별로 다름(기수별로 조기 마감될 수 있음)- 강연 장소 :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접수 기간 : 마감일까지- 신청 방법 : 홈페이지 신청(www.kucamp.com) 및 전화 신청- 문의 : 1599-3290서울대학교 자연과학 공개 강연서울대 ‘자연과학 공개 강연’은 중고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매년 겨울방학에 현대 과학을 알기 쉽게 해설하고, 과학자의 삶을 소개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올해 강연은 ‘텔로미어로 살아남기-이현숙 교수(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데이터 세상에서 살아남기-천정희 교수(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수리과학부), 생명을 품은 행성으로 살아남기-이정은 교수(경희대학교 우주과학과), 미세먼지 세상에서 살아남기-박록진 교수(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지구환경과학부’ 네 개 강연이 열린다.1시간 정도 진행되는 대담은 ‘과학즉생 : 과학으로 살아가기’를 주제로 이현경 기자(과학동아), 석차옥 교수(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화학부), 안진호 교수(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지구환경과학부), 김태훈 박사과정(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물리천문학부)’ 패널이 참가한다. 개인 접수 참가비는 30,000원이며, 접수 후 1시간 이내 입금을 완료해야 ‘접수 확정’이 된다.- 강연 일시 : 2020년 1월 31일(금) 8:30 ~ 16:00- 강연 장소 : 서울대학교 문화관(73동) 대강당- 접수 기간 : 2019년 12월 9일(월)~12월 31일(화)- 신청 방법 :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홈페이지-나눔프로그램-참가신청- 문의 : 홈페이지 신청 https://science.snu.ac.kr/kor/youth한경TESAT 경제·경영 리더스 캠프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제 34회 한경TESAT 경제·경영 리더스 캠프’가 내년 1월 10일(금)~11일(토) 1박 2일간 연세대(인천 송도)에서 열린다.상경계 대학 진학을 꿈꾸는 고교생이라면 진로 탐색 및 관련 분야 시야를 넓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캠프다.경제학과 경영학이 무엇인지, 기업가란 누구인지, 경제학과 경영학의 차이가 무엇인지, 경제·경영학 중 어느 학과가 자기 적성과 잘 맞는지를 배울 수 있다. 대학교수 및 전문가의 강연도 마련된다.‘거시경제학, 미시경제학-조정훈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강연 및 ‘모빌리티 혁신과 기존의 노력의 공존-김동영 KDI한국개발연구원 선임연구원’의 경제문제 아이디어 토론 강의도 이어진다.이 외, 명문대 선배들이 멘토로 참가해 1박 2일을 함께 보내며 대입 등과 관련한 다양한 노하우를 들려준다.- 캠프 일시 : 2020년 1월 10일(금)~11일(토)- 강연 장소 : 연세대학교(인천 송도) 진리관B 301호- 접수 기간 : 마감 때까지- 신청 방법 : 테샛 홈페이지 신청(www.tesat.or.kr) 및 전화 신청- 문의 : 02-360-4069 http://www.tesat.or.kr/html.frm.camp/schedule.highschoolKYWA 국립수련원 겨울캠프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다채로운 캠프를 운영한다. 평창수련원(강원 평창)은 연세주니어 인문학캠프, 평창 겨울왕국 꽁꽁꽁캠프(가족캠프) 등이 열리며, 우주센터(전남 고흥)에서는 2020 NYSC 까만밤 관측캠프, NYAC 특성화 캠프로 현명한 캠프(현미경 테마), 창창캠프(생명과학 테마)가 열린다. (표 참조)<2019. 12. 4. 기준>기관명프로그램명기간모집대 상주요내용평창수련원(강원평창)연세주니어인문학캠프1.15.~17.12.2.13시~중~고70명- 근대 한국 역사 알아보기- 전통놀이를 활용한 독립운동- 철학과 인문학의 가치관 적립- 도전형 챌린지활동*참가비 1인 50,000원평창겨울왕국꽁꽁꽁캠프(가족캠프)1.10.~12.12.4.~청소년포함가족- 미니 동계 올림픽- 눈썰매, 눈놀이장, 실내모험활동- 가족작품만들기 등 *(활동비) 1인 59,500원 (숙박비)가족당 100,000원평창겨울왕국꽁꽁꽁 스키캠프(가족캠프)1.10.~12.12.4.~청소년포함가족- 레크리에이션 &별 보기- 스키 강습 * 스키장 보호자 동반 원칙!- 야간공연 등 *참가비 (스키선택) 1인 198,500원(스키 미선택) 1인 59,500원/(숙박비) 하늘담터 이용료우주센터(전남고흥)2020 NYSC까만밤 관측캠프1.20~1.23.12.16.~15~18세30명(20년 기준)- 관측계획세우기- 육안관측, 망원경으로 관측, 사진관측- 나만의 망원경 만들기, 가대만들기- 망원경 조립 분해법- 외계행성의 비밀 밝히기, 빛의 분광 및 태양 가시광 관측- 우주인 훈련과정 및 SOS체험*참가비 1인 203,000원(재료비 30,800원 포함농생명센터(전북김제)NYAC특성화캠프<현명한캠프>현미경 테마1.13~1.1512.2~중등40명(예비중학생 포함)- 다양한 현미경의 사용방법 습득- 현미경을 이용한 동․식물 및 미생물 관찰- 지렁이 연구를 통한 토양 생태계 학습- 최신생명공학에 대한 특강- 전자현미경 다뤄보기*참가비 1인 106,600원NYAC특성화캠프<창창캠프>생명과학 테마1.13~1.1512.2~고등40명(예비고등학생 포함)- 선진농업기술 체험 및 생명공학특강- PCR과 전기영동을 통한 DNA 탐구- 작물 병해충 진단 및 조직배양 실습- 돌연변이 초파리 및 거대 염색체 관찰*참가비 1인 109,400원* 국립수련시설 캠프 2019-12-19
- 새 학년 영어 자신감은 필리핀환경영어캠프에서 방학기간은 영어실력을 집중훈련하기 좋은 시기이다. 이를 위해 학부모들은 방학동안 영어캠프를 선호한다. 24시간 영어권에서 배우고 체험하는 캠프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어캠프는 주최하는 곳과 진행 어학원을 잘 알아보고 선택해야 한다. 영어캠프에 대한 주의 점을 필리핀환경영어캠프 글로벌유스영어아카데미로 부터 알아보았다.해외영어캠프는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과 교육수준 갖춰야해외영어캠프는 다양한 국가와 프로그램들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수많은 영어캠프 프로그램 중 과연 우리 아이에게 잘 맞는 캠프는 무엇인지를 꼼꼼히 따져 보아야 한다.이번 겨울방학에 개최되는 필리핀환경영어캠프는 아시아인스티튜트가 주최하고 필리핀환경부와 실리만대학교가 함께하며 캠프가 개최되는 두마게티시는 다른 지역보다 안전한 대학도시로서 유명하다.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5성 호텔급 숙박시설에서 1:1원어민수업 및 토론중심의 레벨별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효과적인 진행을 위해 한국인 영어교육 및 캠프전문 디렉터의 24시간 관리를 받아 교육완성도를 높이도록 했다.글로벌유스영어아카데미 배희경 원장은 “이번 겨울방학 필리핀환경영어캠프는 필리핀정부와 실리만대학교가 함께 하며, 교사 역시 모두 필리핀석박사급이 진행한다.”고 말했으며 영어캠프교육전문가인 원장이 전체일정동안 참가자들을 인솔하고 전체 프로그램을 관리한다. 또한 “최단기영어습득능력 향상 외에도 필리핀정부 산하 환경부와 실리만대학교 해양연구소와 연계한 국제환경활동에도 참여하고 활동인증서도 발급받아, 학생들에게는 영어실력향상 및 진로관련 다양한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희경원장은 연세대외국어학당과 EBS가 함께하는 영어캠프, 오성식영어캠프, 파고다 두산중공업직원자녀영어캠프 및 정철유학 FUN-E 캠프를 기획한 영어캠프전문교육가로서 학생들에게 경험을 통한 최선의 영어교육을 제공하고자하는 마음으로 캠프를 기획했다고 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미국 워싱턴 D.C.의 조지워싱턴대학교의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가 검증한 프로그램으로서 임마누엘 교수는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학자이다. 캠프기간동안 임마누엘교수는 필리핀을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환경관련 토론을 함께 할 예정이다.일반 영어권보다 저렴한 필리핀영어캠프로 영어 정복영어캠프는 영어자신감 쌓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이지만, 그 비용 때문에 망설이게 된다. 이를 위해 일반영어권보다 부담 없는 가격의 필리핀영어캠프를 선택하는 학부모들이 있다.현재 모집 중인 필리핀영어환경캠프는 일반 영어권캠프보다 적은 가격부담은 물론 무엇보다 1:1개인별 원어민교사 지도체제와 맞춤교재에 의한 학습이 장점이다. 하지만 영어캠프를 선택하려면 캠프 주최하는 곳과 진행자의 경험 및 교육적 수준을 먼저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영어 말하기와 쓰기는 물론 환경관련 진로탐색의 기회영어습득의 필요성은 해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필리핀 영어캠프는 하루 10시간 전후의 영어학습시간과 영어에 24시간 노출되기 때문에 단기간에 빠른 영어실력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배 원장은 “최근 초중고 수행평가 비중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영어 말하기와 쓰기는 하루아침에 느는 영역이 아닌 만큼, 캠프 몰입교육을 통해 영어 자신감과 동기부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필리핀환경영어캠프는 영어실력향상뿐만이 아니라 진로와 진학설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외국어나 외교관, 국제기구, 해양생물학, 환경공학 등의 분야로 진로를 계획하고 있다면 필리핀 실리만대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겨울방학 영어캠프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되어 줄 전망이다. 배원장이 지도한 학생들 중 다수의 학생이 외고 및 국제학교를 진학하여 국제학부를 거쳐, UN(국제연합)이나 WHO(국제보건기구) 등과 같은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있고, 영국의 International Speech Contest 에서 대상을 받은 후 하버드대학교로 진학한 사례도 있다.필리핀환경영어캠프 신청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대상은 초등3학년부터 고등1학년이며, 캠프일정은 1월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2주이다. 캠프비용 180만원.www.gyi.co.kr 2019-12-19
- 겨울방학 캠프 특집 곧 시작될 겨울방학, 학부모들이 분주해지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학업으로부터 벗어나 다양한 활동과 체험을 통해 꿈을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내년 1년 혹은 그 이상이 좌우되기도 한다. 집을 떠나 여러 친구들을 사귀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견문을 넓히며 더 넓은 세상을 알게 되는 계기도 될 것이다. 짧지만 알찬 겨울방학을 위한 캠프 프로그램을 소개한다.사진출처 각 홈페이지해외연수가 부담된다면, 국내영어캠프로~겨울방학을 맞아 보다 심도있는 영어학습을 위해 해외연수를 생각하는 학부모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비용도 부담되고 아이 혼자 보내는 것이 걱정된다면 국내에서 열리는 영어캠프를 노려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국내 학교 부설 영어센터나 국제학교에서 운영하는 영어캠프는 해외연수보다 비용은 저렴하고 믿고 안전하며 커리큘럼도 탄탄하기 때문에 많은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매해 공지가 뜸과 동시에 마감되므로 서둘러야 함을 잊지 말자.우리 지역 가까운 곳에 방학 중 영어캠프를 진행하는 곳으로는 청솔영어체험센터가 있다.이곳의 방학 중 집중 캠프는 분당 관내 초3~6을 대상으로 월~금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 7일 동안 진행되며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다. 영어회화, 독서 프로그램, 드라마, 창의성 프로그램 등 영어몰입학습 프로그램 중심으로 편성 운영된다. 12월 4일 오전 9시부터 센터 홈페이지(ceec.or.kr)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시작한다.창의력 향상과 과학에 관심이 많다면, 과학·창의캠프과학·창의 캠프는 이공계를 진로로 생각하고 있는 아이들이 대학생 멘토, 친구들과 함께 학습하고 체험하며 진로를 다시 한 번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동기부여를 일으킬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고려대학교 ‘창의공학캠프’는 초5~중3을 대상으로 고대 세종캠퍼스에서 4박5일 동안 진행된다. 고대 캠퍼스 내 기숙사에서 지내게 되며, 캠프 기간은 14기 2020년 1월 2~6일과 15기 1월 7~11일이다. 현재 선착순 모집 중이다.문의 1599-3290연세대학교는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진행하는 수리와 창의, 과학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해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초4~중1을 대상으로 4박 5일 과정의 ‘DigiPen IT캠프’ 예비초5~6을 대상으로 4박 5일 과정의 ‘EQ&과학캠프’ 예비고1~3을 대상으로 3박 4일 일정의 ‘수리논술 딥러닝캠프’ 예비중1~3을 대상으로 한 4박5일 일정의 ‘이공학 IBCT캠프’ 등을 현재 모집 중이다.문의 1544-6012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도 ‘과학·수학 탐구 캠프(KSMP)’를 개최한다. 다양한 탐구활동을 통한 수학 및 과학적 창의력을 신장을 목적으로 중1 재학생만을 모집한다. 기간은 10박11일이며, 12월 16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캠프 기간은 2020년 1월 12~22일.문의 070-4742-0089꿈을 찾고 공부법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 진로적성캠프진로적성 캠프는 대학생 멘토와 함께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도 해보고 현직 CEO와 분야별 전문가들의 진로특강을 통해 미래에 어떤 직업을 가질 것인가에 대한 자신만의 진로 맵을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한국진로개발원 ‘위캔캠프’는 서울대 공신과 함께하는 학습실무법 멘토링 캠프로 입소문이 난 진로캠프다. 중등부와 고등부로 구성돼 있으며 멘토들은 모두 서울대 재학생 및 졸업생으로 구성되어있다. 위캔캠프의 특징은 공부습관 바로잡아주기, 멘토들의 공부법 전수, 과목별 전략전술 실무법 공개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캠프는 2박3일 동안 진행되며 현재 접수 중으로 모집정원은 학년별 선착순 마감된다.문의 1899-9271고려대학교 ‘진로적성캠프’는 초등(초3~6)과 중등캠프(중1~3)를 나눠 진행하며 서울대, 고대, 연대, 카이스트 재학생 멘토들과 함께 다양한 진로탐색 및 체험을 함께하며 실질적인 조언과 경험담을 들을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를 통해 나의 꿈을 찾고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다.문의 1599-3290진로 멘토링 캠프로 유명한 또 다른 캠프로는 한겨레교육에서 진행하는 ‘자기주도학습 진로 멘토링 캠프’가 있다. 예비 중1~고3까지 공부하는 힘, 창의적 사고력, 문제해결력의 방법을 멘토와 함께 찾으며 진로탐색을 통해 꿈을 세워 이를 이루기 위한 공부습관을 만든다. 총 20박21일 동안 2020년 1월과 2월에 두 번 진행되며 현재 인터넷 접수 중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한겨레교육에서는 다양한 진로 및 자기주도 학습에 관련한 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조하기 바란다.문의 1577-9765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방학캠프, 글쓰기, 독서, 토론캠프독서와 글쓰기, 토론은 아이들이 살면서 지식을 쌓는 것 이외에 꼭 갖춰야 할 것들이다. 또한 대입과 내신을 위해 근간이 되는 것들이기도 하다. 겨울방학 캠프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고 또 쓰며 여러 친구들과 토론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은 입시 준비를 떠나 아이 인생의 큰 경험으로 자리잡을 것이다.고려대학교 ‘인문학 캠프’는 최근 인문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흥미로운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인문학을 배워보고, 독서습관지도도 받는다. 또한 조별 프로젝트를 통해 협의와 성취감을 배운다. 초등과 중등으로 구분돼 진행되며 4박5일 일정이다.문의 1599-3290민족사관고등학교에서도 토론캠프가 진행된다. ‘우리말 토론 캠프(KDPS)’는 중1~2를 대상으로 6박7일 동안 토론의 이론과 실제를 통한 문제해결력 및 소통 능력을 향상하는 법을 배운다. 12월 2일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캠프기간은 2020년 1월 5~11일이다.문의 070-4742-0089한겨레교육 ‘로지컬 글독토 캠프’는 창의적 사고력을 기반으로 읽고, 듣고, 말하고, 쓰는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예비초5~6, 예비중1~3을 대상으로 5박6일 동안 진행된다.문의 1577-9765 2019-12-02
- 대입 TOP자소서 캠프 학종 선발 인원이 늘었다고는 하지만 많은 학생들에게 학종 준비란 여전히 낯설고 어렵다. 수시 원서 접수까지 남은 시간은 2개월여뿐. 지금 필요한 건 학생 개개인에게 적합하도록 차별화된 정보와 컨설팅이다. (주)에스플래닝의 석형철 대표를 만나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수시 준비 방법에 대해 들어보았다.대한민국 3대 입시 전문가와 함께 하는 설명회최근 형지엘리트교육과 교육법인 에스플래닝, 그리고 대치동 전문 강사진의 협업으로 ‘대입TOP프로젝트(이하 대입TOP)’가 만들어졌다. ‘대입TOP’에서는 우선적으로 대한민국 3대 입시 전문가들을 차례로 초빙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성공적인 대입 수시 전략이 무엇인지 알리는 시간을 갖는다.7월 3일 진행되는 1차 설명회에서는 대성의 이영덕 실장이 연사로 나와 ‘성공적인 수시원서 지원전략’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10일 진행되는 2차 설명회에서는 메가스터디의 남윤곤 소장이 연사로 나와 ‘7월 이후 학습전략과 수시 6장의 활용법’에 대해 설명한다. 끝으로 7월 17일에 진행되는 3차 설명회에서는 중앙유웨이의 이만기 이사가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와 대학의 인재상’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펼친다. 3회 설명회 모두 1부에에서는 최경복 비타에듀3.0 수시종합팀장이 나와 합격을 부르는 자소서 작성법에 대한 실질적이고 유의미한 이야기들을 전한다.1박 2일 학생부,자소서 캠프입시 전문가들의 설명회를 들었다고 해도 막상 자신의 자소서를 작성하거나, 입시전략을 짜면서 설명회 내용을 척척 대입시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학종의 특성상 평가기준이 정량화 되어 있지 않고, 학생부 마다 강점 내용이 천차만별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입TOP’에서는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1박 2일 동안 자소서 캠프를 진행한다.석형철 대표는 “수시를 준비하는 대부분의 고3 학생들은 귀중한 여름방학 시기 동안 자소서를 붙잡고 보내게 됩니다. 1박 2일, 15시간 동안 몰입해서 자소서를 쓰면 시간을 훨씬 효과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등,하원이 힘든 비수도권 학생들은 개포동에 위치한 형지비전센터 숙소를 활용할 수 있다. 현재 기업 연수원으로도 활용되고 있는 센터의 숙박 시설은 1박을 머무르기에 부족함이 없으며 설명회 참가 시 시설도 둘러볼 수 있다. 전 입사관, 대학 겸임교수, 자소서 스타강사 참여자소서 캠프에 참여하는 스텝들은 전 입사관, 대학 겸임교수, 자소서 스타강사들이다. ‘삼성드림클래스’를 성공시킨 스텝들과 현 대치동 학원 입시컨설팅 강사진으로 1명의 강사 당 6~8명의 학생을 담당한다. 캠프가 끝나도 자소서가 완성되지 못할 경우 이메일을 통해 끝까지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자소서와 수시 지원전략을 완성한다. 목표 대학과 지원 희망 학과가 분명한 경우, 또 학생부의 내용이 특징적으로 기술되어 있는 경우는 캠프 기간 안에 자소서가 완성될 것이다. 하지만 수시 지원전략 수립부터 시작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으로 예상되는 바, 캠프 이후 이메일 피드백은 매우 중요한 사항이다. 캠프가 진행되지 않는 월요일(7/29, 8/5)에는 ‘원데이 MMI 심층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수시지원전략 및 학생부종합 설명회▶일정 : 7월 10일(수), 17일(수) 저녁 7시▶장소 : 개포동 1242 형지비전센터 ▶문의 : 02-6207-2635/6http://eduelite.co.kr/mobile/landing/event12.php※설명회 및 수시캠프 & 원데이 심층 면접 정보 포함 2019-07-05
- 고등학생들을 위한 알찬 방학생활 제안 안산지역 대부분의 중·고등학교가 1월 중순부터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교육부 권고지침에 따라 겨울방학 시작은 늦어졌지만 봄 방학 없이 바로 3월 개학 전까지 겨울방학이 이어진다. 1달 보름 남짓 긴 겨울방학에 앞서 학생과 학부모들은 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부족한 학업을 보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속도보다 중요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진지한 진로탐색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고등학생이라면 각 대학에서 진쟁하는 고교연계 진로 전공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다.대학별 전공체험 프로그램 다양겨울방학 계획에서 대학별 고교연계프로그램 참가를 신청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대학이 직접 캠프를 마련해 진로나 전공체험 설명회를 개최하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미리 대학에서 배울 수 있는 내용들을 경험할 수 있다. 덕분에 진로에 대한 확신과 함께 진학 동기를 찾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서울지역 상위권 학교일수록 고교연계프로그램을 개설한 학교가 많아 학습의욕도 높일 수 있다. 단국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숙명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포스텍, KAIST DGIST 등이 진로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했는데 많은 학교가 12월 중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몇 몇 학교가 1월 중 참가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참가신청을 위해서는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단국대 ‘DKU 전공체험’단국대는 DKU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1월 24일 죽전캠퍼스에서 진행한다. 고등학교 1~2학년 150명을 대상으로 5개 학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영미인문학 △도시계획부동산학부 △커뮤니케이션학부 △전자전기공학부 △과학교육과 등 5개 학과가 참여해 체험교실을 진행한다. 보드게임, 부동산 투자게임, 내가 그리는 광고, VR로 보는 미래 등 전공과 관련된 체험위주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신청은 단국대학교 입학처 공지사항란을 참고하면 된다.한국외대, 전공탐색의 날 오는 18일 진행한국외대는 1월 18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미네르바 콤플렉스 오바마홀에서 예비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2019 한국외대 전공탐색’ 행사를 진행한다.이 프로그램은 세계 경제로 향하는 국가경제 전문가 양성기관으로서 한국외대가 제공하는 다양한 전공과 우수한 커리큘럼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9년부터 매년 겨울방학 중에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모집단위에 대한 정확한 안내와 졸업 후 진로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는 입학사정관이 들려주는 ‘2% 남다른 학생부 완성하기’와 전공별 학문 영역과 관련된 교수 특강, 재학생 멘토의 학교생활 안내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 예정이다.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의 30여 개 전공 강좌가 개설되며, 참가 학생들은 원하는 전공을 선택해 최대 두 강좌까지 들을 수 있다. 접수는 1월 9일까지다.서울시립대, 사람책 교수들이 진로 상담서울시립대는 서울휴먼라이브러리와 함께 ‘교수님과 나누는 진짜 진로 이야기’ 행사를 진행한다.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시립대학교 창공관 1층 대형 강의실에서 진행한다.이 행사는 '전공과 진로'를 주제로 6명의 사람책 교수들이 진로에 고민이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공 소개와 졸업 후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 안내, 청중과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15일 첫째 날은 1부 전자전기컴퓨터학부 김영길 교수, 2부 산업디자인학과(시각디자인)> 손근민 교수. 16일 둘째 날은 1부 건축학과 이충기 교수, 2부 도시공학과 정석 교수. 17일 마지막 날은 1부 세무학과 최원석 교수, 2부 경영학부 신동우 교수가 참여한다. 참가신청은 서울휴먼라이브러리 공식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전화 문의로도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12월 29일부터 1월 16일까지이다.안산지역에 위치한 4개 대학은 전공진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다. 다만 서울예대는 여름방학기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동랑예술캠프를 운영한다. 동랑예술캠프에는 연기, 무용, 사진 등 5개 강좌가 개설되며 예술분야 진출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2019-01-09
- 경기도 청소년 성문화센터 체험형 교육 진행 경기도 청소년 성문화센터는 와~스타디움 내 성교육 체험관과 이동형 성교육버스 ‘와~소행성’에서 ‘2018년 여름방학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10일에는 중학교 남학생이 참여하는 ‘어서와, 이런 캠프 처음이지?’를, 15일에는 사춘기 자녀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미운우리새끼 사춘기편’을 진행했다.‘어서와, 이런 캠프 처음이지?’는 한창 성에 민감한 중학생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성평등에 대한 이해와 데이트 성폭력과 음란물에 대해 토론하고 성평등 및 성폭력 예방에 대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미운우리새끼 사춘기편’은 핵가족과 맞벌이 부부의 증가, 각종 매체 발달로 가족 내 소통이 어려워지고 있는 요즘, 가족과 소통을 통해 사춘기를 바로알고 소중한 가족애와 서로 간 존중을 서약하는 존중파티로 진행됐다. 2018-08-16
- 여름 방학 몰입 캠프 Tachyon Project 방학이 다가오면서 과목별로 방학 특강을 찾는 학부모들의 발걸음도 바쁘다. 그런데 여러 학원을 전전하며 학원에서 계획한 진도에 맞춰 빡빡하고 반복적인 수업과 특강을 수강하는 것이 과연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까? 중·고등 내신 및 수능 전문 ‘TopNone’에서는 ‘학원들의 천편일률적인 학습 시스템 및 반복적 문제풀이 방식으로는 성적을 올릴 수 없다’는 생각으로 <중·고등 학생들을 위한 여름 방학 몰입 캠프 Tachyon Project>를 준비했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몰입 프로그램인 ‘Tachyon Project’의 대표를 맡은 임영범 대표를 만나 ‘완벽한 수학 실력을 위한 효과적인 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기존 학원 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는 Tachyon Project지난 15년간 의대반, 외고반 등 수준 높은 학생들에게 수학을 지도해온 임 대표는 현재 대치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학생들에게 더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효과적이고 과학적인 학습법에 대해 고민 중이다. “수학을 가르치면서 학원들의 천편일률적인 학습 시스템 및 반복적 문제풀이 방식으로는 더 이상 성적을 올릴 수 없다는 한계를 느껴 Tachyon Project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연 임 대표는 누구보다도 학생들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가 가득한 베테랑 강사이다.“일단 여름 방학은 짧으니까 단기간에 빠르게 훑어보는 수업을 선호하다 보니 학원에서도 그런 방식의 단기 특강을 개설합니다. 하지만 방학이 끝나고 보면 학원에 다닌 학생이나 그렇지 않은 학생이나 별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냥 놀지 않고 공부했다는 안도감과 자기 위안으로 수강료에 대한 보상을 채우는 것이겠죠”라며 기존 학원 시스템에 대한 과감하고 도전적인 일침을 가했다.막힌 부분을 뚫어서 성적 올리는 ‘미니멀리즘’ 학습임 대표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시대에 여전히 ‘맥시멀리즘’을 찾는 시대착오적인 교육 시스템은 주입식 교육의 ‘망령’이라며 학생·학부모 모두가 생각의 수준을 바꿔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수학이 일정한 흐름이라고 한다면, 학생들의 머릿속에는 흐름이 없는 것이 아니라 막혀서 잘 흘러가지 않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물이 잘 흐를 수 있도록 새로운 수로를 만들 게 아니라 막힌 부분을 뚫어서 자연스럽게 연결해야 거부감 없이 수학을 받아들일 수 있다.임 대표는 “호미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호미로, 삽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삽으로 해결해야지 갑자기 포클레인을 들고 와서 다 파헤쳐 놓으면 기존에 가졌던 흐름조차 사라져 버립니다”라고 기존의 수학 교육에 대해 우려 깊은 목소리를 냈다. 하루 12시간 체계적으로 밀착 관리임 대표는 “문제는 역시 ‘미니멀리즘’입니다. 미적분을 예로 들면 처음에는 미적분을 통째로 배우는게 맞습니다. 흐름을 만들어야 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두 번째는 학생이 어떤 부분이 부족하므로 지금 이 문제를 못 푸는 것인지 정확하게 분석하고 그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로는 처음에 만들었던 그 흐름이 자연스럽게 흘러갈 수 있도록 구성된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이때 부분적으로 잘게 나누어진 강의와 문제를 마치 레고 블록을 맞추는 것처럼 조립해야 거대한 수학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미니멀리즘’의 본질이죠”라고 했다. 어떤 책이든지 한 권을 완벽하게 끝낼 수 있다면 그 학생은 수학을 잘하는 학생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완벽하게 끝내기 위해서는 학생별·부분별 미니멀한 접근 방식이 최고의 방법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문제는 시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이 12시간 동안 체계적으로 밀착 관리를 해서 문제점을 분석하고 방향성을 제시해 준다면 4주의 기간은 결코 짧은 것은 아니죠. 충분히 이유 있는 변신을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하루 12시간 전문 선생님의 밀착 관리를 통해 수학의 막힌 흐름을 시원하게 뚫기를 원한다면 ‘여름 방학 몰입 캠프 Tachyon Project’가 그 해답이 될 것이다.문의 010-8746-6590 201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