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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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조기유학 어느 지역으로 가는 것이 좋을까? 미국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많은 학부모들은 자녀의 유학 지역으로 ‘동부 지역’을 가장 선호한다. 동부 지역에는 아이비리그 대학을 포함한 많은 명문 사립대학들이 있어 조기 유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이다. 필자도 미국 명문 사립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동부에 있는 보딩스쿨을 학부모들에게 가장 먼저 권장한다. 그러나 보딩스쿨이 아닌 홈스테이를 해야 하는 데이스쿨로 가는 경우라면 사정은 다르다. 미국 시골에 있는 사립학교들은 학생의 과외활동 또는 부족한 과목에 대한 학습지원을 제때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학생들이 데이스쿨로 유학을 갈 경우, 워싱턴DC, 보스톤, LA, 샌디에고 같은 대도시를 택하는 것이 좋다. 미국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들이라면 학생의 학교선정 및 지역을 결정을 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하는 부분 중 하나로 ‘학생의 대학진학 방향’을 우선 생각하는 것이 좋다. 필자가 미국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들과 상담 시 도출된 방향은 크게 아래 세 가지이다. 1) 아이비리그 대학 또는 이에 준하는 명문 사립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다.2) UC Berkeley, UCLA 같은 미국 명문 주립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다. 3) 글로벌전형, 외국어 특기자 전형 등의 국내 대학 수시 전형으로 ‘인 서울대학’을 목표로 한다. 위 1번을 목표로 한다면, 학생의 유학 지역으로 가장 좋은 곳은 보스톤 또는 뉴잉글랜드 지역에 있는 보딩스쿨이 가장 좋다. 해당 지역의 보딩스쿨들은 해마다 많은 학생들을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명문 사립대학으로 많이 보내고 있고, 해당 대학교들이 원하는 인재형에 맞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에 입학 전형에 많은 유리함이 있기 때문이다. 2번이 목표일 경우, 원하는 주립대학이 속해 있는 주(state)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로 가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사립 고등학교들은 해당 주립대학에서 원하는 인재형에 맞는 교수계획을 짜고 있고, 많은 학생들을 해당 대학에 보내어 유대관계를 잘 형성하고 있기에 동일한 주에서 공부하는 것이 타 주에서 공부하는 학생보다 입학 시 유리한 것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마지막으로 3번을 목표로 한다면 내신과 토플, SAT 준비 등 날로 변화하는 국내 대학교 입학 전형(글로벌전형 등)에 맞는 인재형을 만들 수 있는 한국형 학원이 밀집된 지역으로 떠나시는 것이 현실적이다. 영어가 부족한 학생일수록 내신관리와 함께 토플, SAT 점수를 위한 학습보조 학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엘유학원 임준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홍콩대학 어떤 전형으로 지원해야 하나? 홍콩은 면세지역으로 한국에서는 쇼핑의 천국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사실 홍콩은 대학교육으로 아시아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겉으로는 중국에 속해있지만 오랜 시간 영국의 식민지로 있어서 모든 교육의 근간은 영국식을 따르고 있다. 몇 해 전 까지만 해도 대학들이 영국식 커리큘럼으로 3년제였지만 최근 4년제로 전환하여 대학의 학제는 우리나라와 같다.홍콩의 여러 대학 중 세계대학 순위에서 아시아권 대학 Top 1은 홍콩대학이다. 산출 기관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20위권에 올라 아시아권 대학에서는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IVY 리그에 가려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중국에서는 우리나라 수능시험에 해당하는 가오카오(高考) 수석을 차지한 학생도 북경대학을 선택하는 대신에 홍콩대학을 선택할 정도로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부 외고와 자사고 해외 진학반 출신들이 이 학교에 지원을 하고 있다. 홍콩대 입학 전형은 크게는 홍콩거주민과 비 거주민으로 나뉘며 입학 지원은 IB, A-level, SAT1,2 등으로 나눠져 있다. GCGS국제학교에서는 한국 수험생들이 공신력을 잃어가고 있는 SAT를 준비하는 대신에 IB디플로마로 체계적인 준비를 거쳐 홍콩대학에 입학하게 된다. 혹여 홍콩대학 입시에 실패 했다고 하더라도 IB디플로마 점수로 전 세계 대학에 진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플랜B를 준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무엇보다 IB디플로마는 학원에 의지해서 공부하는 방식이 아닌 철저히 자기주도적이고, 인증된 교육기관에서만 행해지는 교육제도이다. 학원주입식 교육에 익숙해져 있는 우리나라 학생들에게는 다소 귀찮고 어렵게 느껴질 지도 모르지만 학교 수업에 충실히 임하게 되고 모든 커리큘럼이 학교에서 이루어지므로 오히려 학부모님들에게 돌아가는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그리고 대학에 진학해서 깨우쳐 가야 할 과정을 2년의 시간 동안 준비를 하게 됨으로 대학에 진학하여 학업성취도와 적응력도 높일 수 있다. 홍콩대학에 입학하기 위한 IB점수는 해마다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2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보너스 점수 포함 33점 정도면 합격선 이었으나 올해는 offer letter를 36점 이하로 받은 학생이 없다. 이처럼 점수 1점이 중요한 IB디플로마에서 최대한 점수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철저한 성적관리와 과목 포트폴리오를 잘 만들어야만 가능하다. GCGS국제학교에서는 12년 역사의 IB디플로마 운영 경력과 진학진도 선생님, 그리고 KOREAN 전담 교사까지 한 팀이 되어서 학생들의 명문대 진학을 돕고 있다.김정희 대표 광둥성GCGS IB 국제학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피티아일랜드’에서 확실한 성적 도약의 꿈 이룬다 이제 곧 중고생들이 여름방학 학습 계획을 세워야하는 시기이다. 길지 않은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소기의 학습 목적을 달성하기도 하고, 성과 없이 어영부영 지나가 버리기도 한다.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다음 학기의 성적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계획 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방학이 끝날 무렵, 허무함과 실망만 남기 쉽다. 또, 계획을 세웠다 하더라도 의지가 부족한 경우 주변의 방해요소와 유혹, 게으름 등으로 작심삼일이 되기도 한다. 어떻게 하면 방학을 알차게 보내 단기 도약의 꿈을 실현할 수 있을까. 이과 전문 기숙학원 ‘펜타스’에서 여름방학 단기집중 학습 캠프인 ‘피티아일랜드’를 진행한다. ‘피티아일랜드’에서 도약을 위한 4주간의 학습을 새롭게 디자인해보자. 재종반 명강사진이 이끌어가는 최상의 수업 ‘펜타스’는 2005년에 민석환 대표(EBS·강남구청 인강 등)를 비롯한 대한민국 대표 과학 강사진이 뜻을 모아 설립해 책임감 있게 직접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국에서 유일한 이과 전문 기숙학원이다. 2010년부터 운영하는 이과 전문 기숙학원은 차별화된 수업과 관리로 큰 성과를 내고 있어 해를 거듭하며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피티아일랜드’는 이러한 ‘펜타스’에서 진행하는 단기 집중 방학 학습 캠프를 말한다. 기존 기숙학원의 방학 캠프가 10%에 가까운 높은 퇴소율을 보이는 반면, 지난해 여름 진행한 ‘피티아일랜드’는 전체 272명 중 단 1명의 부적응 퇴소자만 발생했을 정도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무엇보다도 ‘피티아일랜드’의 가장 큰 장점은 현재 EBS,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 비상에듀 등에서 강의하고 있는 10년 이상 경력의 검증된 강사진이 최상의 교육을 이끌어간다는 것이다. 민석환 펜타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철준, 한종철, 구본형, 강동균, 안철우, 오지훈 강사 등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명강사들이다. 또한 강남구청에서 강의를 진행하는 펜타스 논술팀이 수시 대비 논술특강도 진행한다. 전원 재종반 명강사들의 탁월한 현장 강의를 한 자리에서 수강할 수 있다는 것은 재학생들에게 학습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재학생만을 위한 차별화된 단기 학습 캠프대다수 기숙학원의 썸머 캠프가 재원생(재수생 및 N수생) 부족으로 인한 공실을 메우기 위해 단발적인 형태로 진행돼 기존 재수생과 썸머 스쿨 학생 모두의 학습 효과를 떨어뜨리는데 비해 펜타스의 ‘피티아일랜드’는 시설이 잘 갖추어진 시설을 선정해 재학생만을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이동 및 낭비 시간을 줄여 절대적인 학습 시간을 확보하고, 인터넷·게임·TV·휴대폰 등 공부를 방해하는 요인들을 차단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재학생들이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탁월한 집중 학습 효과를 경험하게 한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로 신체 리듬을 유지하고 올바른 공부 습관과 생활 습관을 형성하게 돼 캠프를 마친 후에도 바람직한 학습 패턴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한다. 학년별·수준별 프로그램 및 선택 특강 마련, 바로 복습 시스템 도입‘피티아일랜드’는 정규수업과 자습만으로 구성된 일반 기숙학원의 캠프 프로그램과는 달리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다양한 차별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우선, 학년별·수준별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중1~고1 학생들은 문·이과 계열이 분리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국·영·수·사·과 과목에 대한 2학기 전 과정을 마스터한다. 고2~고3 학생들은 이과생만을 대상으로 하며, 6월 모의평가 결과를 분석해 국·영·수·과 전체 과목에 대한 정리와 향상이 필요한 경우 이과반, 수학·과학이 부족해 기초부터 집중학습이 필요한 경우 수학·과학 집중 실력반, 수학·과학이 2~3등급 정도에서 잘 오르지 않아 심화 집중학습으로 1등급을 만들고자 하는 경우 수학·과학 집중 심화반을 선택하면 된다. 수학·과학 집중반의 경우 정규수업에서는 수학·과학 과목의 수업만 진행하므로 다른 과목의 학습이 필요한 경우 특강을 선택할 수 있다. 정규수업 이외에 선택특강을 개설하는데, 고2를 대상으로 영어·수학 특강과 수리논술반을 개설하며, 고3을 대상으로 영어·수학 특강, 기본논술반, 1차 수시논술반을 개설한다. 1차 수시논술반에서는 연세대,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인하대 등 수능 전에 논술을 치르는 대학의 논술을 집중적으로 대비하게 된다.수업과 자습 시간을 이원화한 기존 기숙학원의 일과와는 달리 ‘피티아일랜드’는 과목 수업 후 바로 복습 및 클리닉(수업-복습-수업-복습) 수업을 이어서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기억을 장기화하도록 차별화했다. 또한 학생들의 질문 이력을 분석해 질문이 적거나 없는 학생들에게는 직접 찾아가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V-Q&A’를 진행해 모든 학생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입시 및 학습 컨설팅, SKY 멘토링, 액티비티 등 프로그램 차별화‘피티아일랜드’에서는 학습 및 입시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하며 전원 1:1 컨설팅을 실시한다. 저학년에게는 학습 태도 및 학습 방법에 대한 코칭을 실시하고, 고학년에게는 실질적으로 입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입 컨설팅을 진행한다. ‘펜타스’ 출신의 명문대 재학생들이 진행하는 ‘SKY 멘토링’은 서울·연세·고려대 및 의대 재학생 5~6명이 캠프 기간 내내 상주하며 학습에 대한 멘토링과 질의응답 및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한다. 주중의 과다한 학습량으로 지친 학생들을 위해 액티비티 전문 강사진이 진행하는 스포츠와 팀 빌딩 게임이 결합된 주말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마련해 공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창의력, 사회성, 리더십, 체력 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생활 담임교사들이 SNS를 이용해 수업 상황 및 생활 모습을 실시간으로 포스팅함으로써 학부모들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 창구도 마련한다. <피티아일랜드 캠퍼스 안내>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피티아일랜드’ 캠퍼스는 3년 전 신축한 기숙학원으로 국내 최고의 시설을 자부한다. 서울 강남에서 4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캠퍼스는 강의동, 숙소동, 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강의동 : 20개의 강의실, 특강실, 대강의실, 300명 동시 수용 가능한 대강당, 인터넷 강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학생들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교실은 넓고 쾌적할 뿐만 아니라 넓은 책상을 구비해 학습 편의를 고려했다. 인터넷 강의실은 학습 용도 이외의 사용을 제한하기 위해 180도 개방되어 있다.* 숙소동 : 4인 1실이며, 각 방마다 샤워실과 화장실이 갖춰져 있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 부대시설 : 학생들에게 먹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직영 식당에서는 특급 조리사들이 직접 부모의 마음으로 식단을 책임진다. 이외에 카페테리아에서는 직접 만든 음료와 간단한 간식을 판매하며, 체력 2013-06-17
- 이주의 문화소식 - 2013년 6월 2주 뮤지컬/오페라♠오페라 ‘토스카’일시:6월20일~6월22일 오후 7시30분장소: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입장료:R석 25만원, S석 15만원문의:02-543-2351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일시:6월11일~8월31일 월~목8시, 금5시/8시, 토4시/7시30분, 일 공휴일4시장소:대학로 더굿씨어터 입장료:자유석 4만원문의:02-741-5978♠창작뮤지컬 ‘태화강’일시:6월28일~6월29일 금8시, 토3시/7시 30분장소: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입장료:R석 5만원, S석 3만원문의:02-2280-4114♠판소리뮤지컬 ‘북극가’일시:6월27일~6월30일 목금8시, 토3시/6시, 일3시장소:원더스페이스 동그라미극장 입장료:일반석 3만원문의:02-2278-5741 연극♠그리고 또 하루일시:6월21일~6월30일 화~금8시, 토4시/7시, 일3시장소: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입장료:일반석 2만원문의:02-744-7090♠사천의 착한 영혼일시:6월20일~7월7일 화~금8시, 주말3시장소:국립극단 소극장 판 입장료:비지정석 2만원문의:1688-5966 ♠서바이벌 파라다이스일시:6월20일~6월30일 평일8시, 토3시/7시, 일3시 장소:예술공간 서울 입장료:자유석 2만원문의:02-764-7462 ♠음악극 카르멘일시:6월7일~7월21일 평일8시, 토3시/7시, 일 공휴일2시/6시장소: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 입장료:일반석 4만원문의:1577-3363 클래식/콘서트♠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음악회일시:6월27일 오후 7시30분장소: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입장료:전석 5만원문의:031-471-1756 ♠두오카리스 제3회 정기연주회일시:6월30일 오후 5시장소:모차르트홀 입장료:전석 2만원문의:02-2266-1307♠라데크 바보라크와 야쿠프 흐루샤의 만남일시:6월21일 오후 8시장소: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입장료:R석 6만원, S석 4만원문의:1588-1210 ♠프란체스코 트리스타노 리사이틀 ‘Long Walk’일시:6월19일 오후 8시장소:LG아트센터 입장료:R석 6만원, S석 4만원문의:02-751-9606 전시♠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 展일시:6월22일~9월22일장소: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입장료:성인 1만5천원, 청소년 1만2천원문의:1688-6875 무용♠국립발레단 ‘차이콥스키 : 삶과 죽음의 미스터리’일시:6월28일~6월30일 금7시30분, 토2시/7시, 일2시장소: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입장료:R석 8만원, S석 6만원문의:02-587-6181 ♠김영희무트댄스 ‘지금 여기’일시:6월27일~6월29일 목금8시, 토5시장소: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입장료:R석 5만원, S석 3만원문의:02-2263-46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 <시크릿 뮤지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는 디지털 명화 오디세이 <시크릿뮤지엄>전이 오는 9월 22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2010년 프랑스 파리의 5대 박물관인 프티팔레의 디지털 명화 전시인 <Revelation_레벨라시옹>의 한국투어이다. 파리 시립미술관인 프티팔레에서 디지털 미술실험으로 선보인 <Revelation_레벨라시옹>은 ''원화 없는 명화전''이다. 다 빈치부터 반 고흐에 이르기까지 서양미술사의 혁신을 이끌었던 가장 중요한 회화를 고해상도 디지털로 재현을 통해 관객에게 소개했기 때문이다. 프티팔레는 고성능 카메라로 촬영된 이미지들을 토대로 애니메이션, 특수효과, 3D, 음향을 활용하여 작품의 디테일과 숨은 의도를 전시했다. 이에 현지에서는 관람객뿐 아니라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미술의 핵심 테마인 선, 색, 빛, 그림자, 시간, 원근법, 마티에르, 감정 등 8개의 섹션으로 구성되며 각 섹션마다 그 섹션의 의미가 분명히 담겨 있는 4~5점의 디지털 명화들을 선보인다. 각 작품들은 작품의 특성에 맞는 고해상도 모니터, 대형 멀티스크린, 홀로그램, 프로젝션 메핑, 3D 멀티스크린 등 프랑스 전시보다 한층 다양한 디지털방식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또한 작품의 이해를 돕는 보조영상과 텍스트, 그리고 명화의 의미를 해석한 한국 작가들의 작품들도 곳곳에 배치된다. * 사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공문의: (02)580-1300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조기영어 교육, 왜 해외로 보낼까? 인간의 언어습득능력은 타고 난 것이라는 것이 생득적 가설이다. 인간의 언어능력은 타고난 것이며. 인간의 뇌 속에 언어 습득을 할 수 있는 언어습득 장치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인간은 점차적으로 성장해 가면서 복잡한 형태로 언어를 습득하고 언어의 구조와 규칙을 습득하여 사용한다. 영어습득의 절대시기는 7세~사춘기그 과정 중 언어습득의 결정적 시기(critical period)가 있다. 이 시기를 7세 이하 혹은 사춘기까지로 보는 경우도 있다. 어쨌든 사춘기 이후나 성인이 되어 어학연수를 떠나는 경우 완벽한 영어를 습득하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사춘기 이전에 배운 외국어는 무조건 반사적으로 나올 수 있지만 그 이후 배운 외국어는 머릿속에서 모국어로 한번 번역되어서 표현되므로 완벽한 표현이 불가능하다. 완벽한 영어란 이중 언어 사용자를 뜻한다. 유럽의 경우 전체 인구의 50%, 미국의 경우에도 20%가 이중 언어를 쓴다고 한다. 글로벌시대에 필요한 영어능력은 이중 언어 수준까지 이르러야 한다.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려면 모국어 환경에서만 가능하다. 어학원에 보내고 점수 잘 받아 온다고 해서 유창한 영어사용자가 되기를 기대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24시간 영어로 생활하는 가운데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뇌 속에 저장되는 언어로 만드려면 조기유학 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 조기유학, 대입로드맵으로도 효과적최근 대입영어가 듣기, 말하기를 강조하고 있다. 듣기, 말하기는 벼락치기로 해결되지 않는다. 고교 시절에 듣기 영역을 대비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따라서 바뀐 대입영어를 효과적으로 준비하기 위해서도 조기유학은 효과적이다. 초 5,6 늦어도 중1 정도가 적당하다. 1,2년 조기유학을 통해서 영어를 모국어 환경으로 만들어 두면 고입, 대입에 있어서 영어 걱정을 덜게 된다. 중1 이전이면 귀국 후 국내 학업을 준비하기에 부담도 적다. 영어청정지역, 캔자스엄마동반 조기유학의 경우 최소한 3년은 되어야 아이의 영어가 유창해진다. 왜냐하면 학교에서 귀가하면 한국어를 쓰기 때문이다. 미국인 가정에 홈스테이 하면서, 24시간 영어적 생활이 가능한 조기유학은 1년 만으로도 충분히 아이의 뇌 속에 모국어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영어청정지역 캔자스는 미 중부에 위치하여 한국인 비율이 매우 적다. 캔자스의 초, 중학교에서는 안전하고 편안한 홈스테이를 적극 추천 받을 수 있다. 비용 또한 동부, 서부에 비해 현저히 저렴하다. 손재호 대표이사애임하이교육(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글로벌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영어특기자 전형이 벌써 14년째 접어들고 있다. 어학원에서 10여년 몸담고 있다 보니 수많은 학생들의 케이스를 경험한다. 수많은 학생들이 유치원을 기점으로 대학 입시 때까지 10여년을 영어 학습에 투자하게 된다. 영어 공부의 왕도는 없다. 외국어를 익히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이 반드시 병행되어야만 한다. 벼락치기 공부는 효과가 별로 없다. 매일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길만이 영어를 잘하고 또 나아가서 영어 특기자로 대학을 갈 수 있는 지름길인 것이다.영어를 좋아하고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글로벌 전형을 도전할 수 있다. 내신이 안 좋아서, 또는 수능 공부가 하기 싫어서 차선책으로 준비하는 경우를 종종 접하게 되는데 이것은 굉장히 위험한 선택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학교 공부를 포기하고 토플이나 어학 공인 성적에만 매달리는 모습들을 보면 많이 안타깝다. 학교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시간을 쪼개서 공부를 하는 편이 훨씬 더 점수도 잘나오는걸 볼 수 있다. 상위권 대학들은 내신을 많이 참고하는 편이라 공인 성적 만점일지라도 내신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합격은 매우 어려운 현실이기 때문이다. 영어 공인성적이 잘 안 나온다고 이 학원, 저 학원 계속 바꾸는 학생들에게 한마디하고 싶다. 신중하게 처음부터 선택을 해야 하는 건 기본이고, 한번 선택한 학원에서 크게 문제가 없는 이상 끝까지 믿고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본인에게는 너무도 잘 맞는 학원인데 주위 친구들의 권유로 친구들이 많이 다니는 학원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다. 자신에 대해 잘 모르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면 또 2~3개월이 소요된다. 처음에 잘 확인하고 결정해서 합격의 영광을 누릴 때까지 꾸준히 그 시스템에 자신을 맡겨보라.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끝으로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영어 전형으로 대학을 가려는 학생들은 수능을 안 보는 대신 심층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야하고, 면접을 안 보는 대학들은 에세이를 본다는 사실에 주목해야한다. 평소에 책을 좋아하고 신문을 즐겨 보는 습관을 기르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방대한 콘텐츠를 전부 공부 할 수는 없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히 독서를 생활화하는 길이 합격의 열쇠라고 하겠다. 영어 특기자 전형은 공인 성적, 내신, 면접 또는 에세이 등을 준비해야하는 결코 만만한 입시 전형은 아니다. 고1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나간다면 틀림없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 그리고 전문가의 컨설팅 또한 합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최호철 상담실장 박정어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스피치를 잘하기 위한 5가지 스킬 스피치를 잘하는 능력은 후천적 노력에 의해 얼마든지 키워나갈 수 있다. 아래 몇 가지 팁을 참고하면서 습관화하면 누구나 명 스피커가 될 수 있다.첫째, 다른 사람의 말을 잘 경청해야 한다. 스피치를 잘하는 사람은 남의 말도 잘 경청한다. 상대가 무슨 말을 하는지를 잘 들어야 내가 적절하게 공감하는 말을 상대에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렇게 경청하는 매너는 상대로 하여금 호감을 주기에 충분하고, 자신의 말도 상대가 경청하게 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잘 듣는 것이 곧 잘 말하는 것의 시작인 것이다. 둘째, 말을 체계적으로 하는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 말 잘하는 사람들은 대개 미리 말할 내용을 뼈대를 그려보고 말을 한다. 프레젠테이션이나 회의를 앞두고 미리 머릿속으로 내가 어떻게 얘기하면, 상대는 어떻게 얘기할 것이고, 그럼 난 어떻게 얘기해야겠다는 등을 미리 그려보는 것이다. 그러면 훨씬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말하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스피치능력에서 자신감은 50% 이상을 차지한다. 자신감이 있으면 난처한 상황도 임기응변이나 순발력을 가지고 잘 대처할 수 있다. 또한 같은 말이라도 자신 있게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차이가 크다. 자신감을 키우는 좋은 방법은 크고 작은 장소에서 피하지 않고 용기를 내서 행동으로 부딪칠 때 가장 많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프로는 스피치나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준비를 철저히 하지만, 아마추어는 준비나 연습은 하지 않고 걱정만을 많이 한다.넷째, 신속한 정보수집력이 필요하다. 새로운 얘기는 듣는 사람으로서도 집중을 잘하게 한다. 다들 아는 식상한 얘기를 거론하는 것이나 했던 얘기 또하는 것은 곤란하다. 정보수집력은 말 잘하는 사람의 필수자질이다. 특히 유행하는 트렌드나 이슈, 그리고 유머 등은 정보수집 능력에 비례해서 말 잘하는 능력이 가늠되는 것이다. 다섯째, 아는 것이 많아야 한다. 자신이 알고 있는 분야의 얘기를 할 경우에는 말이 많아지게 되고, 말도 술술 자연스레 풀리게 된다. 아무리 요리 실력이 좋더라도 재료가 빈약하면 좋은 요리를 만들 수 없다. 누구나 공감하는 얘기일 것이다. 그렇다면 자신이 하는 일이나 전문분야에 대해서는 상대보다 더 많이 알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은 스피치를 위해 필수적이다. 대한스피치리더십센터 원장 정순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캐나다에서 미국 명문대 진학 캐나다에서 미국 명문대에 진학하기는, 한국어를 좀 잘하는 태국인이 춘천에 유학와서 서울대 가는 것과 같다. 장학금을 원하면 더 힘들다. 설마 북미지역의 이웃나라인데 그렇게 힘들까?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첫째, 캐나다에는 수능이 없다. 12학년의 네댓 과목 성적만 좋으면 캐나다 대학 입학은 용이하고, 심지어 11학년까지 평점이 낮아도 유명대학에 곧잘 합격한다. 과외활동도 필요 없다. 그러니, 캐나다 고교생들은 대학 진학에 매진할 필요가 없다. 그럼, 캐나다 대학을 가면 되지 않을까? 캐나다 대학에는 느슨한 입학조건 때문에 대학공부 할 준비가 안 된 학생들이 많다. 반면, 대학의 학사규정은 철저해서, 상당수 학생들이 고전을 한다. 한마디로, 입학은 쉽지만 제대로 학점 따고 졸업하기는 어렵다. 게다가 아시아 학생이 많아서 UBC(Univ. of British Columbia)는 Univ. of Billions of Chinese(중국인이 들끓는 대학)라고 불리고, 그 공용어는 광동어라고 농을 할 정도이니, 미국 대학 환경과는 확실히 차이가 난다. 이런 연유로, 한국 부모들은 자녀를 캐나다 대학이 아닌 미국 대학에 진학시키고 싶어 한다.둘째, 캐나다에는 각종 학력대회, 캠프, 우수학생 프로그램 등이 극소수이다. 캐나다 인구는 약 3,400만이고, 면적은 한국의 45배로, 인구밀도가 낮고 생활이 여유로워 경쟁의식이 낮다. 이는 물론 긍정적인 사회적 요소일 수 있지만, 미국대학 지원 시 학생의 특기나 재능을 증명하기 어렵다는 것을 뜻한다. 또한 캐나다 고교는 미국대학 지원에 부정적이고, 지원 절차에 무지한 경향이 있는데, 지원 학교의 수를 제한하기도 하고, 추천서도 특색 없이 작성하여 학생에게 불이익을 주기 쉽다. 또한 AP과정을 제공하는 학교도 매우 적다.그렇다면 어떻게 미국대학에 진학할 수 있을까? 어떻게 장학금을 받을 수 있을까? 해답은 캐나다 대학을 목표로 하는 것과 확연히 다르게, 미국대학 진학 전략을 세우라는 것이다. 이 과정에는, 캐나다의 불리한 상황을 잘 파악해서 보완하는 작업이 필수적이다. 예를 들어, 학교 카운슬러와 교사가 감동적인 평가서를 써줄 수 있도록 미리 전략을 세우고, 적성에 맞는 캐나다의 프로그램을 찾아내서 꾸준히 참가하며, 자신을 특성화하는 것 등이다.캐나다 명문대는 미국 주립대학 수준의 평가를 받는다. 부당하다는 견해도 있지만 이는 현실이다. 미국대학 진학을 위해서는, 캐나다의 자원을 최대한 이용하며, 열악한 상황을 보완해서 강점으로 만들어야 한다. 캐나다인을 미국시민으로 간주하는 미국 대학도 있으므로, 입학 및 장학금 신청 시 십분 이용해야 한다. 특별한 전략과 노력을 기울이면, 명품지원자가 될 수 있다.Jinny Shin노블트리 유학교육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7
- 캠핑 입문부터 마니아까지, 캠핑족 모두 모여라! 프리미엄 복합쇼핑몰 하이브랜드(대표 황현욱)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5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힐링캠핑 박람회’를 진행한다. 최근 가족 단위의 여가문화로 캠핑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국내 캠핑 시장이 2010년 1800억원에서 지난해(2012년) 3500억원으로 2~3년 사이에 시장 규모가 100% 가까이 증가할 만큼 캠핑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하이브랜드는 대규모 캠핑박람회(1층 특별전시장)를 열고 높아져가는 고객의 캠핑니즈(needs)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콜맨, 코베아, 라푸마, 에코로바 등 총 8개 유명·메이저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며 텐트·침낭·레져테이블·버너 및 코펠·아웃도어 용품 등 다양한 캠핑용품을 시중가보다 10~20% 할인된 금액으로 선보인다. 특히 당일여행 캠핑, 1박형 캠핑, 가족형(대형) 캠핑 등 캠핑 컨셉에 따른 테마형 전시를 통해 고객 맞춤형 캠핑 용품을 전시 및 판매하며, 실제 캠핑 환경을 구현하여 고객이 직·간접적으로 캠핑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아울러 여론이 주목한 레저형 SUV형 포드의 익스플로어와 이스케이프 모델을 각각 시승회 및 전시할 예정이며 캠핑전문미디어인 캠핑타임즈의 전문기자가 추천하는‘힐링캠핑장 9선’을 통해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캠핑 정보를 전달한다. 또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아이스물병을 증정하며, 여기에 캠핑장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야자수 캠핑 포토존을 구성하여 즉석에서 사진을 찍고, 제공하는 이벤트까지 마련되는 등 캠핑의 모든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이브랜드 관계자는“최근 아웃도어 브랜드의 가파른 상승세, 각종 매스컴의 영향으로 고객의 캠핑에 대한 관심도가 점차 증가하면서 주말이나 휴일을 맞아 캠핑을 떠나는 가족들이 늘고 있다”며 “평소 캠핑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번 힐링캠핑 박람회가 유명브랜드의 캠핑장비 및 소품 등을 비교 및 체험하여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2155-00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