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의 옷을 벗어 던져라’
현 중3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중 하나입니다. 2학기 기말고사에 대한 부담이 없는 학생들은 현 시점에 학습의욕이 가장 많이 떨어지고, 쉬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하게 드러납니다. 학부모들도 아이를 이길 수 없기 때문에 결국엔 ‘겨울방학부터 열심히 하자’는 지켜지지 못할 약속을 받아내고 그걸로 위안을 얻습니다.
‘지금시기, 중3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건 무엇일까?’라고 물어본다면 당연히 더욱더 치열한 공부라고 답할 것 입니다. 고등학교라는 입시전쟁터에 나갈 용사라면 지금부터 꾸준히 준비를 해야만 입시라는 전쟁에서 승리 할 수 있기 때문이고 중학교때 성취한 성적만 생각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고나서 ‘그 정도는 나오겠지’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고등학교 성적은 중학교 때와 절대 비례하지 않습니다. 특히 국/영/수 세 과목은 절대적으로 점수가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교과서 중심의 문제출제가 아니고 외부지문과 모의고사형태의 문제들이 대부분 내신에 나오기 때문에 ‘고등학교의 내신공부’와 ‘모의고사 등급’까지 이 두 마리의 토끼를 완벽하게 잡는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하지만 중학교와 달라지는 공부방법을 제대로 모른 체 즉흥적으로 시작한다면 좋은결과를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이 겨울방학에 제대로 된 학습법을 어디에서 익힐 수 있을까?’라고 물어본다면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윈터스쿨을 지내본 학생이라면 ‘국풍2000 윈터스쿨’이라고 얘기할 것입니다.
내신과 수능의 절대강자 국풍2000에서 올해도 ‘윈터스쿨’을 개강합니다. 국어학원으로 출발해 지금은 영어와 수학까지 탄탄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상황들이 변했고, 지금도 어떤 상황이 생길지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절대 변하지 않아야 하는 지론은 ‘학생들은 흔들림 없는 공부를 해야한다.’라는 것입니다.
11월 16일 준프리오픈을 시작으로 12월4일 프리오픈 그리고 대망의 본윈터가 1월4일에 오픈하고 2월28일까지 약10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예전과 달리 더 타이트해지고 매력적으로 변신한 국풍2000 윈터스쿨!!! 지금부터 그 매력을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강사 한 명당 학생 6명 전담 담임제를 합니다. 매일 출결부터 학습태도와 과목별 성취도를 파악하고 1인 밴드에 업로드해 학부모와 수시로 소통할 수 있게 됩니다.
두 번째, 자사고/외고반(극상위반)을 개강합니다. 2개 반 20명만을 레벨 테스트로 선발하고 타이트한 관리, 극강의 커리큘럼을 소화하게 되며, 2월말까지 내신과 모의고사 모두 1등급을 만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세 번째, ‘0교시’수업의 부활
이전 고등학생들은 항상 0교시 수업을 했었습니다. 아침 7시30분부터 8시20분까지 50분동안 정말 집중하던 학생들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었다는 것은 경험해본 사람들은 누구나 알고 계실 것 입니다. 국풍2000의 입시연구소 최정용 소장이 특별하게 선정한 10명을 데리고 0교시 수업을 집중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단 한 번의 결석도 용납하지 않는 반으로 부동의 1등급을 만들 것입니다.
네 번째, 학생 한 명당 1인 밴드를 만들어 학부모만을 초대해서 학생에 대한 모든 것을 업로드 하겠습니다. 주차별 성취도, 그날 그날 학습에서 문제 된 부분들 그에 따른 학습 솔루션제공 등, 따로 상담 전화를 기다리지 않으셔도 우리 아이의 현재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오직 국풍2000의 독자적인 윈터스쿨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상담을 받아야만 제대로 된 반편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기마감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혼자 고민하는 것보단 학생과 함께 찾아와서 깊이있는 상담을 받고, 우리 아이의 제대로 된 고등학교 생활의 초석을 위해 국풍2000 윈터스쿨을 등록하시길 바랍니다.
더 이상 늦어지면 안됩니다.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국풍2000 최정용 입시연구소 소장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