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영향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고 운동량이 줄면서 자녀의 키 성장과 비만을 걱정하는 부모님들이 많다. ‘적정 체중을 유지하면서 아이의 키를 쑥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키 성장 전문가이면서 톨앤핏 대표 원장인 이수경 박사가 늘 받는 단골 질문이다. “아이의 키가 또래 보다 작다면? 옆집 아이가 병원에서 주사 맞고 키가 컸다 혹은 한약을 먹고 컸다는 남의 이야기만 듣고 따라 해서는 근본 해결책이 되기 어렵습니다. 내 아이의 키가 작은 원인부터 찾는 것이 우선입니다. 대개 성장판 검사를 많이 하는데 검사만 받을 뿐 그 다음 단계의 실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중요한 건 키가 자라지 않는 원인을 찾아 아이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마련해 실천하는 것입니다.”
키성장전문가, 자세 체형 전문가가 1:1 관리
토탈성장관리시스템 톨앤핏에서는 아이의 성장 과정에 맞춰 키 성장, 소아비만, 아동비만, 자세 · 체형 바로잡기 등을 체계적으로 1:1로 케어해 준다. 강남 반포센트럴점을 비롯해 전국에 5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 잠실학원사거리 부근에 문을 연 톨앤핏 송파 잠실올림픽점에는 자녀의 작은 키, 비만 체형 때문에 속앓이하던 송파 잠실을 비롯해 대치동, 강동, 위례신도시, 하남 일대 부모님들의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정확한 진단이 먼저 이뤄집니다. 다양한 장비와 프로그램을 이용해 숨은 키와 최종 예상 키, 성장을 방해하는 요인, 전신 자세 체형 분석, 성숙의 진행 단계를 면밀하게 진단합니다. 또한 평상시 수면의 질, 음식 섭취의 패턴, 운동량까지 종합적으로 살핍니다. 이를 토대로 60분 동안 운동 체험이 이뤄진 후 아이, 부모님과 밀도 있는 상담이 이뤄집니다. 그래프와 숫자, 사진으로 객관화된 데이터를 보면 아이도 본인의 몸 상태를 정확히 알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자극제가 됩니다”라고 이 대표 원장은 설명한다.
운동생리학 박사로 2008년부터 키 성장 전문가로 활동한 이수경 원장은 유아부터 청소년기 아이들의 키, 비만, 자세, 체형 관련 폭넓은 빅데이터와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가다. 과학적 성장예측 프로그램을 개발해 활용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겸임교수이며 종근당건강 키성장영양제 아이커 공동연구를 진행했고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다. 또한 TV조선 ‘아내의 맛’과 EBS키즈 ‘한뼘더’에 출연해 왔다.
키성장, 비만, 자세, 체형, 성조숙증 동시 관리
톨앤핏의 전국 지점들은 모두 직영으로 관리 운영되고 있으며 지도 교사들은 스포츠의학, 생활체육, 재활운동, 스포츠건강관리, 물리치료 등 전공자들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아 학부모들로부터 신뢰가 높다.
“취학 전 아이부터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까지 찾아오는 연령대는 다양합니다. 초경을 시작한 여학생들은 초경 전후로 6개월이 키 성장의 골든타임이기 때문에 이 시기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요즘은키 성장뿐만 아니라 자세와 체형 바로잡기, 비만 관리 등 복합적인 케어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구부정한 어깨, 거북목, 라운드숄더, 척추측만증, 휜다리, 골반 틀어짐이 대표적이지요. 올해는 코로나 영향으로 갑자기 5~10kg 이상 체중이 불어나 비만 관리가 필요한 아이들도 늘고 있습니다”라고 이 원장은 덧붙인다.
톨앤핏 송파 잠실올림픽점 오픈 이벤트
톨앤핏 송파 잠실올림픽점에서는 키성장 전문가와 자세 체형 전문가가 체계적으로 관리해준다. 우선 아이의 몸 상태에 맞춰 프로그램을 짠 후 운동을 진행한다. 다양한 운동 기구를 활용하여 키크는 데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하고 짧게 뭉친 근육은 풀어주며 거북목, 휜다리 등 체형 교정에 필요한 운동법까지 체계적으로 지도한다.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근력운동과 스트레칭 방법을 코칭하고 식단도 꼼꼼히 관리한다. 성장 단계, 키 성장 그래프, 자세 전후 비교는 매월 정기적으로 체크해 부모님께 피드백을 하고 있다.
“규칙적인 맞춤 운동과 생활 습관 관리를 통해 1년에 4cm 자라던 아이가 최종 예상키를 뛰어 넘어 1년에 10cm 큰 초등 6학년 남학생, 초등 2학년에 병원 성장클리닉에서 성숙억제제 주사를 권유받았으나 톨앤핏 관리만을 통해 초경을 2년 가까이 늦추고 예상키보다 훨씬 더 잘 자란 경우, 거북목과 굽은 등을 교정하고 7개월 동안 4cm 이상 자란 초등 5학년 여학생 등 다양한 성과가 있습니다. 이런 사례는 정확한 분석과 맞춤형 운동, 체계적인 밀착 관리가 시너지를 내기 때문이지요”라고 이 원장은 설명한다.
야구, 축구, 아이스하키, 골프 등 다양한 종목의 운동선수나 음악이나 미술 실기 전공자를 위한 맞춤형 트레이닝도 선보여 성장기의 큰 고민인 키성장과 바른 자세,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느는 호평을 받고 있다.
톨앤핏 송파잠실올림픽점은 11월7일~20일까지 오픈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등록하면 선착순으로 현금 20~30만원 통큰 페이백과 ‘키의 여신’ 캐릭터가 들어있는 고급 티셔츠를 선물 받을 수 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