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고1 첫 내신 시험 후 성적도, 마음도 무너진 제자들에게!

“선생님, 저 중간고사 망쳤어요”, 강남 교사의 멘탈 관리 조언

피옥희 리포터 2024-04-25 (수정 2024-04-29 오전 9:12:39)

2024학년 1학기 첫 중간고사가 곧 시작된다. 강남서초지역 대다수 고등학교는 4월 셋째, 넷째 주에 시험이 시작돼 5월 초에 중간고사가 마무리된다. 고등학교 진학 후 첫 번째 내신 시험인 만큼 1학년 학생들의 시험에 대한 중압감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특히, 강남서초지역은 우수한 학생이 많아 변별력을 두기 위해 내신 문제가 어렵게 출제되다 보니, 첫 중간고사를 치른 후 점수에 충격받는 학생도 많다. 대다수 강남지역 고등학교 내신 문제는 단순 암기만으로는 풀 수 없는,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수능형 문제로 출제되기 때문에, 이러한 출제 기조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이라면 첫 중간고사 후 자신의 점수에 망연자실할 수도 있다. 학생들의 주요 고민과 질문을 모아, 강남서초지역 고등학교 교사의 조언으로 생생하게 담았다.
도움말 단국대학교사법대학부속고등학교 박신범 교사(1학년 담임, 수학과), 상문고등학교 이상훈 교사(1학년 담임, 물리과), 현대고등학교 김진황 교사(진학홍보부장, 진로교사)  
 


테마1. 학생들의 내신 고민, 선생님께 물어봐! 


고민 ① 중학교 땐 곧잘 했는데, 고등학교 시험 점수는 정말 처참해요. 왜 그런 걸까요?  

이상훈 교사(상문고) :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험은 평가 방식과 공부 방향 측면에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우선, 중학교 시험은 절대평가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기준 점수에만 도달하면 되기 때문에 높은 학업 수준에 도달하지 않아도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반면, 고등학교 시험은 상대평가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기준 점수가 아닌 상대적인 위치로 평가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고력과 문제 풀이 능력 등 다양한 방면에서 준비가 필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고등학교에서의 시험은 학생의 사고력과 문제 응용력을 측정합니다. 따라서 교과서 개념을 기반으로 단순히 암기하고 이해하는 수준으로만 준비한다면 준비가 부족했음이 시험장에서 확연히 느껴지게 될 것입니다.”

김진황 교사(현대고) : “가장 큰 차이는 성적을 내는 방식입니다. 중학교에서의 A등급이 고등학교의 1등급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중학교는 원점수 90점 이상이면 A등급을 받는 절대평가를 하고 있지만, 고등학교에서는 일부 과목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상대평가를 합니다. 정해진 비율에 따라 1~9등급까지를 받게 됩니다. 우수한 학생이 많은 학교일수록 좋은 내신 등급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A~E 등급으로만 평가하는 중학교와는 전혀 다른 방식이지요. 게다가 과목마다 단위 수(일주일 동안 이수한 시간 표시)가 달라서 같은 100점이라도 단위 수가 큰 과목의 100점이 대학 진학 시에 훨씬 유리할 수 있습니다. 시험공부를 할 때 이런 점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박신범 교사(단대부고) : “대체로 중학교 시험은 ‘교과서의 내용을 이해하고 숙지했는가?’를 평가하는 반면에 고등학교 시험은 ‘교과서에서 익힌 개념을 다양한 상황(또는 문제)에 응용하는 사고력을 가지고 있는가?’를 평가합니다. 이러한 차이는 모든 과목에서 동일하게 나타나지만, 특히 수학, 과학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수학, 과학은 중학교와 비교할 때 그 내용도 상당히 어려워지고 양도 많아집니다. 수학과 과학을 따라가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 공부해야 하고 따라서 자연스럽게 다른 과목에 대한 시간 투자가 줄어들어 전체적인 성적 하락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공부 습관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등학교에서는 배운 개념을 이해하고 개념 간의 연결을 통해 상황을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는 구조적인 공부가 필요합니다. 이것은 벼락치기로 이루어질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평소에 스스로 계획을 세워 꾸준히 공부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고민 ② 중간고사가 끝나면 무엇을 해야 할까요? 기말고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해요.  

박신범 교사(단대부고) : “시험 점수만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통해 자신의 학습을 점검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고1 중간고사를 준비하며 학원, 문제집 등을 통해 중학교와 다른 고등학교의 문제 경향을 경험했지만, 실제 문제와 처음으로 경험한 것은 중간고사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면밀하게 분석해야 합니다. 자신의 실수를 점검하고 몰라서 틀린 문제, 알았지만 잘못 생각한 문제, 매력적 오답에 현혹된 문제 등을 점검하고 서술형에서 감점이 되었다면 왜 감점되었는지 명확한 이유를 알고 이에 대처해야 합니다. 또한 중간고사를 준비했던 과정을 돌아보고 학원, 인터넷 강의 등을 제외하고 자신이 충분한 학습량을 확보했는지, 수업에 잘 집중했는지, 시험 기간에만 반짝 잘한 것은 아닌지 점검하여 자신의 학습 습관을 개선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분석과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슬프게도 3년간 자기 성적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김진황 교사(현대고) : “저는 두 가지를 추천합니다. 우선 학습 플래너 작성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 대한 기록이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플래너에 각 과목에 대한 공부 방법, 결과, 오답 유형, 실수 유형 등을 기록하면 좋겠습니다. 가능하다면 선생님 혹은 부모님과 함께 이에 대해 피드백을 같이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실수만 줄여도 성적 향상이 가능하다는 것은 여러분도 잘 알고 있지요? 두 번째로는 자기만의 시험 체크리스트를 만드는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할 수 있는 시험 관련 체크리스트 등을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다음 시험 보기 전에 꼭 점검해야 할 것들을 체크리스트에 담아두면 좋겠습니다.”

이상훈 교사(상문고) : “중간고사 이후 고등학교에서의 첫 시험이라는 부담감을 떨치게 되면 친구들과 함께 놀러 가는 등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싶을 겁니다. 그럼에도 대략 2개월 후에 다시 마주할 기말고사를 위해 지난 공부 방법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학습 계획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질적인 공부와 양적인 공부가 필요합니다. 질적인 공부가 부족하여 문제에 손을 못 댄 것인지, 양적인 공부가 부족하여 주어진 시간 내에 풀지 못한 것인지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이에 맞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고민 ③ 성적이 좋지 않아서 내신을 포기하고 싶어요. 저처럼 첫 내신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점점 성적이 향상한 학생도 많이 있나요?

김진황 교사(현대고) : “현대고 학생의 예를 들어볼게요. 1학년 때 첫 중간고사에서 수학 6등급, 영어 4등급을 받은 남학생이 있었습니다. 이 학생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험공부는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결국 1학년 때, 통합사회와 한국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과목에서 평균 5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학생이 1학년 2학기에 본교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공부 방법이 급격하게 달라졌습니다. 2학년 멘토 선배의 지도를 받은 후부터 성적이 급상승하기 시작합니다. 2학년 평균 등급이 2등급, 3학년 평균 등급은 1.3등급이었습니다. 학교 활동에도 매우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결국 서강대 경영(학종)과 연대 경영(학종-활동우수)에 합격합니다.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에 학생의 성장 과정이 잘 기록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신범 교사(단대부고) : “대학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생활기록부를 통해 내신 성적의 우수할 뿐만 아니라 학생의 발전 가능성도 함께 보고자 합니다. 고1 중간고사는 총 수시에 반영되는 총 10번의 시험 중 한 번의 시험에 불과하고 앞으로 9번의 시험을 통해 ‘나는 계속 발전해 가고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실제로 제가 담임을 했던 학생 중 1학년 때 3~4등급을 받은 과목도 있고 수학도 2등급을 받았었지만, 꾸준히 자기 성적을 향상해 서울대에 입학한 학생도 있었습니다.”

이상훈 교사(상문고) : “첫 중간고사 성적이 낮았음에도 이를 극복하고 좋은 입시 성과를 보인 학생은 늘 있었습니다. 그 학생들의 공통점은 본인의 성적에 좌절하기보다는 개선점을 찾았다는 것입니다. 단거리 질주처럼 짧은 시간에 노력을 쏟고 방전되는 것이 아니라 마라톤처럼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나아가는 과정이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주변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늘 야간 자율학습 자리를 지키던 학생이 생각납니다. 전교 상위 45%로 내신 5등급 수준이었으나 학년 말에는 내신 2등급 중반까지 올린 그 학생처럼 당장의 결과에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본인만의 길을 간다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고민 ④ 첫 시험 성적이 만족스럽지 않아 좌절감이 들고 힘들어요.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김진황 교사(현대고) : “학교생활이 시험만을 위해, 대입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학교를 좋아하면 좋겠습니다. 학교생활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을, 친구들을,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들과 맛있는 점심 식사 등을 좋아하다 보면 학교생활이 즐거워질 것입니다. 이런 학생들은 저절로 성적도 향상될 것입니다. 물론 혼자서 하기 힘들 때는,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훌륭한 멘토를 만나는 것도 중요합니다. 친구도 좋고, 선배도 좋고, 선생님도 좋습니다. 꼭 그런 분을 찾아서 자신의 성장에 큰 도움을 받기를 바랍니다. 고3까지의 긴 여정을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즐겁게 노력하다 보면 본인이 원하는 대학에 한층 다가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훈 교사(상문고) : “고등학교에 입학해 적응하기도 바빴을 텐데 3월 학력평가에 이어 첫 중간고사까지 보느라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학생 여러분들은 이제 첫발을 내디딘 것입니다. 고3까지 길지는 않지만 여러분들이 성장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고등학교 입학 당시에 가졌던 높은 목표와 그 설렘을 내려놓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목표를 향해 묵묵히 나아갈 여러분의 오늘 하루를 응원합니다.”

박신범 교사(단대부고) : “대입은 3년간의 마라톤이라고 합니다. 고1 중간고사는 대입을 위한 긴 여정의 출발을 한 것뿐입니다. 물론 첫 출발이 중요한 것은 맞지만 출발에서 조금 삐끗했다고 해서 수시를 포기하고 바로 정시로 돌리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은 고등학교 생활에서 학습 태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각각의 시험성적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시험을 통해 학생 본인에게 가장 효율적인 학습 태도를 만들어 가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저의 경험상 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수업에 잘 집중하며 자신의 학습 태도를 끝까지 지켜가는 학생이 결국 좋은 결과를 얻어냅니다. 고등학교 적응도 힘든데 많은 학습량을 감당하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겠지만 지금 나의 노력이 미래에 큰 보상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믿고 힘내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테마2. 첫 중간고사 후, 학생 사례별 선생님의 특급 솔루션


상문고 이상훈 교사의 솔루션 

<학생사례 ①>
고1 때부터 ‘정시 파이터’ 선언
➜ ❝‘정시 파이터’라는 말은 내신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기 힘들기 때문에 정시를 목표로 한다는 뜻입니다. 물론 입시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기 때문에 학생 본인에게 잘 맞는 전략을 찾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수능 과목이 크게 다르지 않으며 학교 수업을 통해 학습 습관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능을 잘 보기 위해 내신을 포기한다는 것은 굉장히 모순적인 전략입니다. 중간고사 이후에 막연히 상위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단계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철저한 학습계획을 통해 성적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생사례 ②>
해외 유학을 결심하는 학생
➜ ❝내신 등급대가 너무 낮아 수시에 지원하기 힘들 것으로 판단해 해외 유학을 결심하는 학생도 종종 있습니다. 대학 입시는 크게 수시와 정시로 구분되지만, 정말 다양한 세부 전형들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유학을 가는 등 첫 시험으로 본인의 입시 다양성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로 하는 분야 및 전공에 맞추어 적합한 입시 방법을 탐색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첫 시험에서의 결과가 아쉬울 수 있겠지만 학생 본인에게 잘 맞는 전형을 찾고 충분히 대비한다면 아쉬움을 만회할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현대고 김진황 교사의 솔루션 

<학생사례 ③>
중학교 때 모두 A등급, 고등학교 때는 1등급이 없다? 아무리 자사고라도… 전학 결심   

➜ ❝남녀공학 자사고(자율형 사립고)인 현대고는 첫 중간고사를 보고 전학 가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나름 중학교 때 공부를 잘했고, 열심히 시험 준비를 했는데 좋지 않은 성적을 받게 된 경우이지요. 특히 남학생들의 충격이 크답니다. (물론 최상위권 성적의 남학생은 제외입니다.) 이런 학생이라면 첫째, 공부 방법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시험 때만 공부하는 방식을 버리고, 매일매일 시험공부를 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학급에서 가장 공부를 잘하는 학생이 어떻게 시험 준비를 하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좋고, 공부를 잘하는 선배의 조언을 듣는 것도 좋습니다. 어떤 방법이든 중학교보다 훨씬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둘째, ‘남녀공학에서는 여학생들의 내신 경쟁력이 높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겁니다. 강남에 있는 남고로 전학 가더라도 상위권 학생들의 내신 경쟁은 매우 치열합니다. 이곳에서 잘하지 못했는데 그곳에서 잘하는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1년이라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나서 다른 결정을 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여기서 살아남는다면 어디서도 뒤처지지 않을 것입니다.❞  


단대부고 박신범 교사의 솔루션

<학생사례 ④>
시험을 잘 못 본 이유를 외부 요인으로 돌리는 ‘자기 합리화’ 학생 

➜ ❝시험 결과를 두고 ‘자기합리화’를 하는 학생이 의외로 많습니다. 중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다가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충격적인 점수를 받은 학생들은 나는 열심히 공부하고 시험을 잘 준비했지만 ‘문제를 잘못 읽었다.’, ‘답을 바꿨다가 틀렸다’, ‘주변이 시끄러워서 집중을 방해했다.’ 등 자기 성적이 잘 나오지 않은 이유를 자신의 문제가 아닌 외부적인 요인으로 돌리려는 경향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은 자신이 지금 하던 것처럼 계속하고 실수(?)만 줄이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대부분 시험 성적은 그대로 유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성적이 잘 나오지 못하는 이유 중에는 분명히 외부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자신의 잘못된 공부 습관 때문입니다. 이런 사실은 회피하고 외부적인 요인에서만 그 이유를 찾는다면 성적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공부 습관을 점검하고 비효율적이고 잘못된 공부 방법은 개선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학습 플래너를 작성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그날 반드시 끝내야 할 공부와 조금 미뤄도 되는 공부를 구분해 계획을 세우고 계획 실행 여부, 공부한 내용, 각 공부 시간을 정확하게 기록해, 한 주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계획을 점검하고 수정해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수행평가, 학원, 숙제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학생들에게 공부할 시간은 제한되어 있어서 제한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촘촘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추천하기로는 10분 단위로 계획을 구성해 쉬는 시간, 점심시간, 등하교 시간 등 자투리 시간도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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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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