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률' 검색결과 총 2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1학년도 강남 5개 자사고&외고 ·국제고 경쟁률 지난 12월 11일(금), 2021학년도 서울시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 원서접수가 모두 마감되었다. 강남지역 5개 자사고와 6개 외고, 서울 국제고의 경쟁률이 일반전형 기준으로 작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 원서접수 기간 중에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자사고의 면접단계가 생략되고 완전 추첨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는 공지가 전해졌지만 막판 경쟁률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무엇보다 현재 중3학년인 2005년생은 젼년 대비 학령인구가 8% 이상 줄어드는 인구절벽 연령대인 것도 경쟁률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21학년도 강남 5개 자사고 및 서울지역 6개 외고, 국제고 경쟁률을 살펴봤다.자료참고 각 고교 홈페이지, 진학사 어플라이, 유웨이 어플라이휘문고, 현대고만 소폭 상승2025년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외고‧국제고를 일반고로 일괄 전환하겠다는 교육부의 방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 경쟁률이 소폭 상승, 일반고와는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교육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2021학년도 역시, 전년 대비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자사고와 외고에 대한 관심이 떨어졌다기보다는 학령인구 감소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2019년 기준) 자료에 따르면 2005년생이 43만 5031명으로 전년도 47만 20761명 보다 8% 이상 인구가 감소되었다. 2021학년도 강남지역 5개 자사고 지원 경쟁률을 보면 지난해보다 상승한 곳은 휘문고, 현대고였다. 휘문고는 1.33: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현대고는 남녀 모두 작년보다 소폭 상승한 0.98:1과 1.25:1의 경쟁률을 보였다. 참고로 현대고는 남자138명, 여자198명 기준으로 보인 경쟁률로 최종 선발인원은 지원자의 남녀 비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남학생 모집은0.98:1로 자사고 중 유일하게 미달되었다.한편, 올해 자사고 면접 일정은 코로나 감염확산으로 인해 생략하고, 자소서 입력 역시 생략하고 완전 추첨제로 최종 합격자는 12월 15일 각 학교 홈페이지에 발표했다.표1. 강남지역 자사고 4개년 경쟁률 변화 추이(일반전형 기준)※ 현대고 일반전형은 남(138명),여(198명)에서 지원자의 남녀 비율에 따라 변동가능.서울지역 외고, 국제고 경쟁률 하락서울지역 외고 6개교의 2021학년도 일반전형 경쟁률이 일제히 하락했다. 전년도 대비 경쟁률이 가장 많이 하락한 곳은 이화외고로 지난해 1.70대1에서 올해 1.09대1로 0.61p하락했고, 대일외고는 올해 1.34대1로 전년도보다 0.55p하락했다. 이 외 대원외고는 올해 1.25대1로 지난해보다 0.31p하락했고, 서울외고는 지난해 1.42대1에서 올해 1.07대1로 0.35p 하락했다. 각 언어 전공별로 스페인어학과가 높은 경쟁률은 보여 대일외고의 경우 스페인어학과는1.75:1, 대원외고는 1.58:1의 경쟁률을 보였다.서울 내 유일한 공립 국제고인 서울국제고 역시 지난해 2.54대1에서 올해 2.01대1로 전년도 대비 0.53p 하락했다. 외고와 국제고는 완전추첨제를 실시하는 자사고와 달리 1단계 추첨, 2단계 서류 제출과 면접 일정 중 면접 일정만 유동적이고 추첨과 서류 제출은 그대로 진행, 12월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표2. 서울지역 외고&국제고 3개년 경쟁률 변화 추이(일반전형 기준)내신 중요도, 정시 확대 등 대입제도의 변수 고려2024학년도 대학입시를 치러야 하는 현재 중3의 고등학교 선택은 크게 바뀌는 입시제도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먼저 정시 확대와 학생부 비교과 반영 폐지, 교사 추천서 폐지, 아울러 2021학년도 입시부터 적용된 학종전형 서류 블라인드 평가로 고등학교 선택 기준이 달라진 것. 무엇보다 정시가 확대되고 내신의 중요성이 더 커진 상황에서 학생과 학부모는 수시와 정시 모두를 균형 있게 준비할 수 있는지를 선택 1순위로 꼽았다. 여기에 정규 동아리 활동과 세특이 대입반영 요소로 유지되고, 블라인드 서류 평가에서도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는 특색있는 교육과정이 있는지가 중요한 선택 요인으로 작용했다.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일반고 전환 예고에도 불구하고 수시와 정시 입시 실적이 모두 뛰어나고 특색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있는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 2020-12-17
- 2021학년도 주요 15개 대학 수시 경쟁률 지난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대입 수시모집 지원이 실시됐다. 2021학년도 입시는 수험생 감소로 주요 대학들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대체로 하락했으며, 예년과 마찬가지로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높고 의학계열 경쟁률 강세가 지속됐다. 서울 소재 주요 15개 대학의 수시 전형별 경쟁률과 선호도 높은 모집단위의 경쟁률을 살펴봤다.※수시 6회 지원 위반자 결과에 따라 각 대학의 모집단위별 지원인원과 경쟁률은 변경될 수 있다.주요 15개 대학 2021학년도 수시 경쟁률,서강대 26.08:1로 가장 높고, 서울대 5.63:1로 가장 낮음서울 소재 주요 15개 대학의 2021학년도 수시 지원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강대가 26.08:1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중앙대 23.81:1, 경희대 22.12:1, 성균관대 21.26:1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서울대 수시 경쟁률은 5.63:1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5개 대학 중 가장 낮았고, 고려대도 9.54:1로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로 경쟁률이 낮았다. 서울대와 고려대는 경쟁률이 높은 논술전형으로 모집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15개 대학 중 전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한 대학은 연세대(+1.1), 고려대(+1.1), 서울시립대(+0.44), 홍익대(+1.1) 4개 대학이며, 나머지 11개 대학은 일제히 경쟁률이 하락했다. 경쟁률이 상승한 대학의 상승폭은 미미한 반면, 하락한 대학들은 하락 폭이 컸다. 특히 한양대의 경우 지난해 26.95:1에서 올해는 21.77:1로 크게(-5.18) 하락했다.주요 대학들의 경쟁률이 하락한 가장 큰 요인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주요 대학들의 2021학년도 수시 모집인원은 큰 변화가 없는 반면, 재학생 학령인구는 크게 감소했다. 2021학년도 재학생 수능 접수자는 346,673명으로 지난해의 394,024명보다 47,351명이나 줄었다.<2021학년도 주요 15개 대학 수시 지원 경쟁률>※2020학년도와 2021학년도의 경쟁률 비교를 동일 기준으로 적용하기 위해 전년도(2020학년도) 경쟁률도 수시 6회 지원 위반자 결과를 반영하지 않은 수시 마감일 기준이므로 각 대학 입학처에 현재 공지된 2020학년도 경쟁률과는 수치가 상이할 수 있음※성균관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은 서울캠퍼스 기준임2021학년도 주요 대학 전형별 수시 경쟁률#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과 일반 23.83:1, 의예과 9.21:1, 경영대학 일반 5.52:1서울대의 수시 지원 최종 경쟁률은 지역균형선발전형이 3.09:1, 일반전형이 6.85:1이었다. 지역균형선발전형은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가 8.1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자연과학대학에서는 생명과학부가 4.56:1로 가장 높았다. 공과대학에서는 산업공학과가 5.86:1로 가장 높았으며 건축학과와 원자핵공학과는 경쟁률이 낮았다. 농생명과학대학에서는 농경제사회학부가 4.45:1로 가장 높았고 응용생물화학부가 2.17:1로 낮은 편이다. 미술대학 디자인과는 18.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반면 공예과는 1.5:1이었다. 사범대학에서는 국어교육과가 6.60:1로 가장 높았으며, 지구과학교육과가 1.17:1로 가장 낮았다. 인문계열은 3.50:1, 경영대학은 2.52:1, 의예과 3.35:1, 치의학과 2.62:1, 수의예과 3.56: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에서는 인문계열에서는 철학과가 11.33:1로 가장 높았으며, 사회과학대학에서는 사회학과가 14.80:1, 심리학과가 11.00: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자연과학대학에서는 생명과학부가 6.47:1로 가장 높았으며, 공과대학에서는 산업공학과가 8.69:1로 가장 높았고 기계공학부가 3.23:1로 가장 낮았다. 농생명과학대학에서는 바이오시스템 소재학부가 9.56:1로 가장 높았고 응용생물화학부도 9.26:1로 상당히 높았다. 미술대학 디자인과는 일반전형에서도 23.83: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사범대학에서는 체육교육과가 13.80:1로 가장 높았다. 경영대학은 5.52:1, 의예과 9.21:1, 치의학과 7.41:1, 수의예과 6.36:1의 경쟁률을 보였다.<서울대 2021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연세대학교: 의예과 활동우수형 11.73:1, 경영학과 논술 132.30:1연세대는 전체 2,396명 모집에 43,281명이 지원해 18.06:1의 경쟁률을 보였다.학생부종합전형 면접형에서는 생명공학과가 19.4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사회학과가 19.14:1, 시스템생물학과 16.33:1, 수학과 14.43:1, 의예과 14.36:1, 언론홍보영상학부 13.88:1 등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영학과는 7.71:1이었다. 학생부종합전형 활동우수형에서는 시스템생물학과가 17.17: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수학과가 16.50:1, 산업공학과 15.88:1 등으로 높았다. 의예과는 11.73:1이고, 경영학과는 6.94:1이었다.논술전형은 70.67: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전형은 지난해보다 모집인원이 크게 감소해 경쟁률이 더욱 높아졌다. 연세대의 지난해 논술전형 경쟁률은 44.38:1이었다. 경영학과가 132.3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심리학과가 131.25:1, 치의예과 131.07:1 등으로 인기학과의 경쟁률이 높았다.<연세대 2021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교추천 19.88:1/계열적합형 19.78:1고려대는 전체 3,418명 모집에 32,600명이 지원해 9.54: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전형(학교추천)에서는 의과대학이 19.88: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가 12.15:1로 경쟁률이 높았다. 경영대학은 4.12:1이었다.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학업우수형)에서는 철학과 18.25:1로 가장 높았으며,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가 16.71:1, 의과대학이 16.41:1, 스마트보안학부 14.7:1, 바이오의공학부 14.48:1 등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영대학은 9.27:1이었다.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계열적합형)에서는 정치외교학과가 24.67: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미디어학부가 24.58:1 사회학과가 20.00:1, 의과대학은 19.78:1 등으로 경쟁률이 높았다.경영대학은 15.47:1이었다. 특기자전형(예술)의 경우 디자인조형학부가 15명 모집에 427명이 지원해 28.47: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려대 2021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서강대학교:이과계열 학과의 경쟁률 강세,논술(일반)컴퓨터공학전공109.17:1,학생부종합(1차)생명과학전공 24.45:1서강대 수시 모집 최종 경쟁률은 1119명 모집에 2만 9185명이 지원해 26.08:1이었다. 수시 전형 중에서는 논술전형이 76.8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주요 전형별 경쟁률 현황을 살펴보면 학생부종합(1차)에서는 자연계열 자연과학부의 생명과학전공 모집 전공 경쟁률이 24.45:1로 가장 높았다.학생부종합(2차)에서는 인문계열의 경우 사회학/정치외교학/심리학 모집전공이 24.20:1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고, 자연계열에서는 생명과학전공 경쟁률이 23.15:1로 높았다. 논술(일반)전형에서는 컴퓨터공학전공의 컴퓨터공학 109.17:1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전자공학전공 104.44:1, 인문계열 경영학부의 경영학 모집전공이 78.64: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서강대 2021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전형명 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성균관대학교:계열모집전형 자연과학계열 경쟁률 높고논술전형 반도체시스템공학 95.58:1, 전공예약 생명과학전공 22.58:1성균관대 수시 모집의 최종 지원 경쟁률은 21.26:1로 2438명 모집에 5만 2020-10-08
- 전문대 2020학년도 입시 경쟁률 지난 1월 13일(월), 전문대학교의 정시 원서접수가 최종 마감됐다. 전문대는 정시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어 중복 지원도 가능한 만큼 인기 있는 학과나 유망한 학과의 경우 경쟁률이 월등히 높게 나타난다. 올 2020학년도 전문대 입시의 경쟁률 현황을 서울지역 전문대를 중심으로 살펴봤다.간호·보건 관련 학과, 유아교육 등 인기학과 높은 경쟁률 유지서울지역의 주요 전문대학인 동양미래대, 명지전문대, 배화여자대, 삼육보건대, 서울여자간호대, 서일대, 숭의여자대, 인덕대, 한양여자대 등을 포함해 전국의 전문대는 지난 1월 13일(월) 정시 지원을 모두 마쳤다. 전문대 정시 지원결과에 따른 학교별 최종마감 경쟁률 추세를 살펴보면 4년대 대학교의 2020학년도 정시 경쟁률과 마찬가지로 올해 지원 경쟁률이 약간 감소한 경향을 보였다.학과별로 살펴보면 전통적으로 전문대의 인기 있는 학과라고 할 수 있는 간호·보건 관련 학과, 유아교육, 항공분야, 실용예술 분야의 지원 경쟁률은 올해도 높은 경쟁률을 유지했다. 일반적으로 전문대의 학과는 취업과 바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 경쟁률이 높은 곳은 지원자가 선호하는 직업이나 유망한 직업군을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서울지역 전문대 정시 경쟁률 현황 및 추이 동양미래대학교올해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과는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3) 22.4:1이다. 이어서 경영학과 19.9:1, 시각정보디자인과 18.3:1이다. 세무회계 17.1:1, 생명화학공학과 15.5:1, 반도체전자공학과 15.4:1이다. 지난해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과는 관광컨벤션학과 26.6대 1, 유통마케팅학과 25.5대 1, 실내환경디자인과 19.9대 1, 세무회계학과 17.8대 1 순이었다. 명지전문대학올해 정시 일반전형(수능중심)의 경쟁률은 10.66:1로 그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글로벌비즈니스학부)영어비즈니스전공(주간)으로 37.14:1을 기록했다. 이어서 보건의료정보과(주간) 19.35:1, (글로벌비즈니스학부)중국어비즈니스전공(주간)17.31:1을 기록했다. 지난해 정시 일반전형 경쟁률은 13.96:1로 그중 컴퓨터공학과(주간)로 31.57대 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소프트웨어콘텐츠과(주간)가 20.65대 1이었다. 배화여자대학교수능 위주 일반전형의 경쟁률은 17.83:1로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유아교육과 26.25:1이다. 뒤를 이어 패션산업과 24.75:1, 비즈니스영어과 20.78:1, 식품영양과 20.69:1, 경영과 19.36:1 이다. 지난해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유아교육과 31.86:1였다. 삼육보건대학교올해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은 22.2:1로 이중 의료정보과가 52.1:1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치위생과 22.0:1, 뷰티융합과(의료미용전공) 21.8:1, 간호학과 21.1:1, 아동보육과 21.1:1이다. 지난해 역시 일반전형 의료정보과가 41.8:1로 가장 높았고 간호학과 34.2:1, 치위생과 21.0:1였다. 서일대학교일반전형(수능위주) 경쟁률은 16.10:1로 이중 가장 높은 경쟁률은 보인 곳은 간호학과 31.90:1이다. 이어서 식품영양학과 29.36:1, 비즈니스영어과 29.25:1, 실내디자인학과 25.14:1, 유아교육과 22.22:1이다. 지난해는 간호학과가 일반전형(수능 위주)에서 가장 높은 30.38:1이었으며 다음으로는 비즈니스영어과가 24.58:1을 기록했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올해의 간호학과 일반전형 경쟁률은 14:1로 지난해 간호학과 일반전형(정원 내) 경쟁률 21:1에 비해 다소 낮아졌다. 숭의여자대학교일반전형 경쟁률 중 가장 높은 곳은 예체능계열 시각디자인과(주간) 30.09:1이다. 이어서 영상제작과(주간) 21.92:1, 세무회계과(주간) 18:00:1, 패션디자인과 18.64:1, 식품영양학과(3년제, 주간) 16.57:1, 주얼리디자인과(주간) 14.76:1이다. 올해 경쟁률은 지난해 예체능계열의 시각디자인과(주간) 18.86대 1, 패션디자인과(주간) 12.63대 1, 주얼리디자인과 10.31대 1보다 조금씩 높아졌다. 인덕대학교일반전형 경쟁률에서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가 27.67:1로 가장 높았다. 이어서 방송미디어학과 25.19:1 관광서비스경영학과 18.83:1이다. 지난해는 방송연예과 일반전형(주간)이 31.11대 1로 가장 높았다. 한양여자대학교일반전형 경쟁률은 20.18:1로 가장 높은 학과는 실용음악과(가창: 대중음악)(주간) 77.67:1이다. 이어서 보건행정과(주간) 54.56:1, 치위생과(주간) 33.50:1 이다. 지난해 역시 실용음악과 가창(대중음악전공(주간)이 153.60대 1로 가장 높았다.주요 특색학과 지원 경쟁률 현황이외에도 전문대 중에서 경쟁률이 높은 인기 있는 학과들이 있는 대학의 해당 학과의 경쟁률을 살펴보면 연성대학교는 항공서비스과(여)(주간) 53.75:1, 경찰경호보안과 34.00:1, 영상컨텐츠과(주간) 42.50:1, 반려동물과(주간) 24.75:1이다.또한, 신구대학교는 애완동물전공 41.50:1, 바이오동물전공 43.00:1, 항공서비스과 106.00:1이다. 대림대학교는 자동차학부 23.21:1, 소방안전설비과 20.43:1, 항공서비스전공 26.13:1, 언어재활과 22.25:1이다. 경기과학기술대학교의 컴퓨터모바일융합과는 62.50:1, 여주대학교 항공정비과(남)는 49.00: 1의 경쟁률을 보여줬다.▒ 2020학년도 전문대 정시, 경쟁률 높은 학과 추이대학 명2020학년도2019학년도2018학년도명지전문대(글로벌비즈니스학부)영어비즈니스전공(주간) 37.14:1컴퓨터공학과(주간) 31.57: 1문예창작과 29.80:1 숭의여자대시각디자인과(주간) 30.09:1시각디자인과(주간) 18.86: 1미디어문예창작과 17.00:1 한양여자대실용음악과(가창 대중음악)(주간) 77.67:1 실용음악과 가창(대중음악전공(주간)153.60: 1 실용음악과(가창대중음악전공) 101.86:1 수원과학대생활체육과 65.50:1 생활체육과 75.50:1 생활체육과 21.71:1 동서울대뉴미디어예술학부실용음악과(보컬) 81.00:1뷰티코디네이션과 78.00:1 뷰티코디네이션과 35.00:1 신구대글로벌호텔관광과 116:1 게임콘텐츠학과 37.00:1 항공서비스과 24.14:1 연성대영상콘텐츠과42.50:1물리치료과 32.90:1 의료정보과 31.3:1(1월13일 마감 최종 경쟁률 참고) 2020-01-16
- 2020학년도 자사고·외고·국제고 경쟁률 지난 12월 13일 일반고를 포함한 후기고등학교 원서가 마감됐다. 2025년 자사고, 외고, 국제고를 일반고로 일괄 전환시키겠다는 교육부의 정책이 발표됐지만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오히려 상승했다. 더욱이 올해 전국 고등학교에 진학하려는 중3 학생들의 수가 지난해보다 감소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자사고의 인기가 여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국 5년 후에 일반고로 전환된다는 사실보다 현재의 대입 실적과 면학 분위기 등 직면한 사실이 보다 결정적인 지원 이유가 된 것이다.참조 각 고교 홈페이지·유웨이 어플라이전국 모집단위 자사고 경쟁률 대부분 소폭 상승전국단위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자사고는 총 10개 학교다. 그중에서 분당과 용인지역 학생들이 주로 지원하는 전국단위 자사고는 김천고, 민사고, 북일고, 상산고, 용인외대부고다. 이전에 간혹 지원자가 있었던 하나고는 지난해부터 ‘하나 임직원 자녀전형’을 폐지해 경기도지역에 거주하는 중3 학생들은 지원할 수 없다. 단, 올해는 사회통합전형 중 ‘다문화가정 자녀’와 ‘군인자녀’를 전국단위로 모집하고 있어 전국 모집단위 자사고의 위치는 유지하고 있다.지역에서 선호도가 높은 5개 자사고의 경쟁률을 살펴보면 5년 뒤 일반고로 일괄 전환될 방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경쟁률보다 큰 폭은 아니지만 일제히 상승했다. 이런 결과는 대입에서의 정시 비중 확대와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에서의 합격생 수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많은 수의 학생들이 정시전형으로 상위 대학 및 의학계열 학과로 진학하는 상산고의 경쟁률이 지난해 1.32 대 1에서 1.59 대 1로 0.27 상승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또한 전국단위로 신입생을 모집하지만 각 고교가 소재한 지역의 학생들에게만 자격이 주어지는 지역인재전형이 있는 학교들은 지역인재전형 경쟁률보다 전국단위로 선발하는 일반전형 경쟁률이 여전히 높았다. 자사고 중에 용인외대부고의 전국 일반전형 경쟁률이 196명 모집에 519명이 지원해 2.65 대 1로 가장 높았다. 반면 용인지역우수자전형의 경우에도 84명 지원에 165명이 지원하며 1.96 대 1에 그치며 김천고와 상산고 등 다른 고교들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5개 전국단위 자사고 경쟁률>학교명2020학년도2019학년도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김천고2402931.22⬆2402751.15민족사관고1602821.76⬆1652791.69북일고3604221.17⬆3603570.99상산고3605741.59⬆3604741.32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3507842.24⬆3506281.79외국어고등학교 지원 경쟁률 변화는 학교에 따라 달라경기지역에 주소를 둔 중3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외국어고등학교(외고)는 8개교나 된다. 외고로의 진학을 희망한다면 경기외고, 고양외고, 과천외고, 김포외고, 동두천외고, 성남외고, 수원외고, 안양외고로 지원이 가능하다.정원 내 모집 경쟁률을 살펴보면 지난해와 견주어 경기외고, 동두천외고, 안양외고는 경쟁률이 하락했으며 고양외고, 과천외고, 김포외고, 성남외고, 수원외고 경쟁률은 소폭 상승했다. 이미 지난해부터 경쟁률이 하락한 외고들 중에서도 지난해 소폭 경쟁률이 상승하며 인기를 끌었던 경기외고의 경쟁률이 올해 다시 1.2 대 1로 하락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반면 성남외고 경쟁률은 1.70 대 1로 수원외고에 이어 가장 높았으며 이는 지난해 1.40 대 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180명 모집에 310명이 지원한 일반전형 경쟁률은 1.94 대 1가장 높은 성남외고의 경쟁률은 수원외고와 함께 공립외고라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외고 경쟁률은 일반전형에 비해 지역우수자전형이 다소 낮았으며 지원학과에 따라 조금씩 다른 경쟁률을 보였다. 예를 들어 경기외고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은 80명 모집에 113명이 지원한 영어과가 1.41 대 1로 가장 높았으며 성남외고는 40명 모집에 89명이 지원한 독일어과 경쟁률이 2.23 대 1을 보였다.<경기지역 8개 외국어고등학교 경쟁률(정원 내 모집)>학교명2020학년도2019학년도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경기외고2002391.20⬇2003131.57고양외고2503552901.34⬆2503281.31과천외고2502721.09⬆2502110.84김포외고2002141.04⬆2001700.85동두천외고2002551.28⬇2002851.43성남외고2003401.70⬆2002791.40수원외고2003501.75⬆2003381.69안양외고2502921.17⬇2503391.36국제고등학교 경쟁률은 모두 하락해경기도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고양국제고, 동탄국제고, 청심국제고의 경쟁률은 모두 하락했다. 외고와 견주어 외국어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점 때문에 지난해까지 경쟁률이 상승했던 국제고의 경쟁률은 올해에는 일제히 하락했다. 단,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일반전형의 경쟁률은 학교에 따라 상승한 곳도 있다.성남과 용인지역에서 가까워 지원자들이 많은 동탄국제고는 지난해 200명 정원에 475명이 지원하며 2.3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지만 올해는 352명으로 123명의 지원자가 줄어들어 1.76 대 1로 하락했다. 또한 일반전형도 120명 정원에 240명이 지원하며 2 대 1로 하락했으며 지역우수자 전형도 40명 정원에 91명이 지원했던 지난해 경쟁률인 2.28 대 1보다 20명의 지원자가 줄어들며 1.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이렇듯 하락한 경쟁률은 자사고와 비교해 크게 두각을 내지 못했던 지난해 입시 결과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경기지역 3개 국제고등학교 경쟁률(정원 내 모집)>학교명2020학년도2019학년도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고양국제고2004062.03⬇2004462.23동탄국제고2003521.76⬇2004752.38청심국제고1001281.28⬇1001321.32 2019-12-24
- 2020학년도 강남 5개 자사고 및 서울지역 6개 외고. 국제고 경쟁률 2020학년도 서울시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 및 서울지역 외고, 국제고 원서접수가 지난 12월 11일(수)에 모두 마감되었다. 강남지역 5개 자사고 경쟁률은 세화고, 세화여고, 휘문고가 전년도 대비 소폭 상승했다. 중동고, 현대고가 전년도보다 소폭 하락했다. 서울지역 6개 외고 중에서 서울외고와 이화외고가 전년도 경쟁률보다 상승했고, 나머지 4개 외고는 전년보다 소폭 하락했다. 2020학년도 강남 5개 자사고 및 서울지역 6개 외고. 국제고 경쟁률을 살펴봤다.자료 참조 각 고교 홈페이지, 유웨이 어플라이, 진학사 어플라이강남 3개 고교 전년도보다 경쟁률 상승세화고, 세화여고 경쟁률 가장 높아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2월 13일 ‘2020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일반고 205개 고교) 원서접수 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모집에서 후기고와 외고·국제고·자사고에 중복 지원한 학생은 1만 1,261명으로 지난해 1만 2,259명보다 998명(8.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교육부가 2025년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외고,국제고를 일반고로 일괄 전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올해 지원 현황에 더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 중 강남지역 5개 자사고 및 서울지역 6개 외고, 국제고 지원 현황(일반전형 기준)은 다음과 같다.2020학년도 강남지역 5개 자사고 지원 경쟁률을 보면 지난해보다 상승한 곳은 세화고, 세화여고, 휘문고였다.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세화고로 올해 1.57대 1로 마감되어, 지난해 1.33대 1보다 경쟁률이 0.24%p 상승했다.전년도 대비 경쟁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곳은 세화여고였다. 지난해 0.95대 1이었지만 올해 1.37대 1로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0.42%p 상승했다. 휘문고는 지난해 1.06:1에서 올해 1.14:1로 지난해 경쟁률보다 0.08%p 상승했다.올해 중동고 경쟁률은 1.33:1, 현대고 여학생은 1.20:1, 남학생은 0.91:1로 마감되었다. 참고로 현대고는 남녀별 정원이 지원자의 남녀 비율에 따라 정해지며 남녀 따로 모집하는데, 남학생 모집전형은 지난해 0.99대 1에서 올해 0.91대 1로 2년 연속 미달되었다. 한편, 자사고 지원자 2단계 면접일은 12월 28일(토), 최종 합격자 발표는 2020년 1월 3일(금)이다.표1. 강남지역 자사고 4개년 경쟁률 변화 추이(일반전형 기준)학교 일반전형 지원 경쟁률2020학년도(최종) 2019학년도 2018학년도2017학년도세화고1.57:1(전년도 대비 ▲0.24)1.33:11.11:11.56:1세화여고1.37:1(전년도 대비 ▲0.42)0.95:11.12:11.56:1중동고1.33:1(전년도 대비 ▼0.15)1.48:11.27:1 2.04:1현대고(남) 0.91:1(전년도 대비 ▼0.08)(남) 0.99:11.75:12.18:1(여) 1.20:1(전년도 대비 ▼0.11)(여) 1.31:1휘문고1.14:1(전년도 대비 ▲0.08)1.06:11.46:11.4:1※ 현대고 일반전형은 남녀별 정원은 지원자의 남녀 비율에 따라 정해짐서울지역 외고 4개교 경쟁률 하락국제고도 전년도 대비 경쟁률 하락 서울지역 외고 6개교의 2020학년도 일반전형 지원율은 평균 1.63대 1로 지난해 1.75대 1보다 소폭 하락했다.(표2 참조) 올해 서울지역 외고, 국제고 경쟁률(일반전형 기준)을 보면 서울지역 6개 외고 중 서울외고와 이화외고 두 곳을 제외한 4개교는 지난해보다 모두 경쟁률이 하락했다.전년도 대비 경쟁률이 가장 많이 하락한 곳은 한영외고로 지난해 2.02대 1에서 올해 1.42대 1로 0.6%p 하락했고, 명덕외고는 올해 1.81대 1로 전년도보다 0.35%p 하락했다.이 외 대원외고는 올해 1.56대 1로 지난해보다 0.2%p 하락했고, 대일외고는 지난해 2.03대 1에서 올해 1.89대 1로 0.14%p 하락했다.지난해 일반전형이 0.96대 1로 미달되었던 서울외고는 올해 1.42대 1로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0.46%p 상승했고, 이화외고는 지난해 1.44대 1에서 올해 1.70대 1로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0.26%p 상승했다.서울 내 유일한 공립 국제고인 서울국제고는 지난해 3.30대 1에서 올해 2.54대 1로 전년도 대비 0.76&p 하락했다.표2. 서울지역 외고 & 국제고 3개년 경쟁률 변화 추이(일반전형 기준)고교명모집인원2020학년도2019학년도2018학년도대원외고200명1.56:1(전년도 대비 ▼0.2)1.76:11.76:1대일외고200명1.89:1(전년도 대비 ▼0.14)2.03:11.77:1명덕외고200명1.81:1(전년도 대비 ▼0.35)2.16:11.51:1서울외고200명1.42:1(전년도 대비 ▲0.46)0.96:10.95:1이화외고120명1.70:1(전년도 대비 ▲0.26)1.44:11.51:1한영외고200명1.42:1(전년도 대비 ▼0.6)2.02:11.62:1서울국제고105명2.54:1(전년도 대비 ▼0.76)3.30:12.77:1자사고,외고,국제고 경쟁률 감소중3 학생 수 감소 및 대입제도 변화 영향2020학년도 서울지역 자사고 외고, 국제고의 전반적인 지원 경쟁률이 하락한 요인은 학령인구 감소(중3 학생 수 감소)와 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울시교육청이 발표한 ‘2020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일반고 205개 고교) 원서접수 현황’을 보면 신입생 지원자는 총 59,059명(남 30,917명, 여 28,142명)이었다. 2019학년도에 총 61,223명이었고, 전년도와 비교하면 2,164명(3.5%)이 감소했다. 입시 관계자들은 학생 수 감소 외에도 지난 11월 교육부가 발표한 ‘2025학년도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외고,국제고 일괄 일반고 전환, 수시 특기자전형 축소 및 폐지 기류 등도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분석했다. 2019-12-19
- 2020 외고, 자사고 입시 외고경쟁률 소폭 상승, 수원외고 1.76대1로 최고13일 2020학년도 경기권 외고 자사고의 원서접수가 마감됐다. 2025 특목고 폐지 예고에도 정시확대 등 이슈로 외고, 자사고 등 특목고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지원자 상승에도 불구하고, 안양외고, 경기외고는 지난해 보다 경쟁률이 소폭 하락했으며 안산동산고는 자사고 지정취소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이 인용되어 전년과 동일하게 신입생 모집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원자가 모집인원에 미달되는 사태를 맞이했다. 전국단위 모집인 용인외대부고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고, 성남외고, 수원외고 등 공립외고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양외고는 250명 모집에 335명이 지원하여 최종 1.3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년 1.31대1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이 1.45대1, 사회통합 0.9대1이며 일반전형 기준 최고경쟁률은 스페인어로 1.88대1이다. 일본어는 1.55대1, 영어 1.32대1, 중국어 1.23대1순이다.과천외고 255명 모집에 280명이 지원하여 1.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0.84대1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일반전형 1.3대1, 사회통합 0.32대1, 지역우수자 1대1, 특례입학 1.6대1이다. 일반전형 과별 경쟁률은 영어과1.25대1, 일본어과1.34대1, 중국어과1.26대1, 독일어과1.37대1, 프랑스어과1.37대1이다.경기외고는 214명 모집에 254명이 지원하여 1.19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1.57대1에 비해 경쟁률이 소폭하락했다. 일반전형 1.37대1, 사회통합 0.5대1, 지역우수 1.00대1, 특례입학 1.25대1이다, 일반전형 과별 경쟁률은 영어과 1.41대1, 중국어과 1.33대1, 일본어과 1.33대1이다.성남외고는 204명 모집에 346명이 지원하여 1.70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 1.94대1 ,사회통합 0.75대1이며 전년 1.4대1의 경쟁률 보다 상승했다. 일반전형의 과별 경쟁률은 독일어과 2.23대1로 제일 높고 영어과 1.95대1, 일본어과 1.8대1, 중국어과 1.78대1 순이다.수원외고는 204명 모집에 359명이 지원하여 최종 1.7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년 1.69대1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이 1.89대1, 사회통합 1.2대1이며, 일반전형의 과별 경쟁률은 러시아어과와 프랑스어과가 2.35대1로 최고경쟁률을 선보였고, 일본어과2.1대1, 중국어과1.73대1 영어과 1.62대1 순이다안양외고는 255명 모집에 297명이 지원하여 최종 1.1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년 1.36대1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일반전형 1.38대1, 사회통합 0.34대1, 특례입학 1.00대1이다. 일반전형 과별 경쟁률은 영어과 1.39대1, 일본어과 1.30대1, 중국어과 1.43대1이다.안산동산고는 396명 모집에 335명이 지원하여 최종 0.85대1의 경쟁률로 미달되었다. 일반전형0.87대1, 지역인재 0.96대1, 사회통합 0.68대1이다.용인외대부고는 357명 모집에 799명이 지원하여 최종 2.2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일반전형(전국) 2.65대1, 지역우수 1.96대1, 특례입학 2.14이다17일 1단계 발표, 안산동산고는 추가모집 실시경기권 외고와 자사고는 17일 1단계 합격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1단계 합격자들은 18일부터 2단계 원서접수와 서류제출을 완료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인터넷으로 진행하며 서류는 인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대부분의 학교가 28일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고양외고는 12월 28일, 용인외대부고 1월2일에 발표하며 나머지 학교는 1월3일 이전에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신입생 모집인원에 미달된 안산동산고는 신입생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접수기간은 2020년 1월 13일(월) ~ 14일(화)이며 면접일은 1월 15일(수)이다. 모집인원(예정)은 일반전형 26명, 지역인재전형 3명, 사회통합전형 26명, 특례 6명 등이다. 평준화 지역 일반고에 지원했거나 타교 추가모집에 합격한 경우에는 지원할 수 없다. 2019-12-18
- 전문대 2019학년도 입시 경쟁률 지난 1월 11일(금), 전문대학교의 정시 원서 접수가 마감됐다. 전문대학교는 일반대학과는 달리 적성과 취업을 고려한 학과 위주의 선택이 우선시 되고 있어 전문대학 졸업자의 취업률은 일반대학의 취업률 보다 높다. 그만큼 전문대학교의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취업과도 상관관계가 높고 인기가 있는 학과라고 할 수 있다. 서울지역의 9개 전문대학 주요 학과들의 경쟁률을 살펴봤다. 직업 선택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학과 선호서울지역의 주요 전문대학은 동양미래대, 명지전문대, 배화여자대, 삼육보건대, 서울여자간호대, 서일대, 숭의여자대, 인덕대, 한양여자대 등 9개 학교가 있으며 지난 1월 11일(금), 전문대학교의 정시 지원이 모두 마감됐다.전문대학교의 정시 전형의 일반전형에서는 수능 위주의 일반전형보다는 실기 위주의 일반전형의 경쟁률이 월등히 높은 편이다. 명지대학교의 예를 들면 일반전형(수능 중심)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은 컴퓨터공학과(주간)로 31.57대 1인데 반해, 일반전형(실기 중심)의 실용음악과(주간)의 경우 두 배가 넘는 79.5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의 경우 간호학과 일반전형(정원 내) 경쟁률이 21:1 이었다.전문대에는 일반 대학교에는 없는 특색 있는 전공이 많다. 안경공학과, 치위생학과, 주얼리디자인학과를 포함해 신구대학교의 애완동물전공 등 특별한 전공들이 마련돼 있다. 또한 일반 대학교에도 있는 동일한 전공인 전문대 간호학과의 경우 4년제 간호학과와 동일한 진로로 진출할 수 있어 매년 인기가 수그러들지 않는 전공이다.지난해 전문대 정시지원에서 지원율이 높았던 항공 분야(항공운항과, 항공서비스과, 항공경영과 등), 실용예술 분야(실용음악과, 방송연예과, 공연예술과 등), 간호 분야(간호학과, 간호과)의 지원 경쟁률은 올해도 꾸준히 높았다.서울 지역 전문대 주요 인기학과정시 마감 경쟁률 현황▶동양미래대학교경쟁률이 높은 과는 관광컨벤션학과로 11명 모집에 293명이 지원했다. 26.6대 1을 기록했고, 유통마케팅학과 25.5대 1, 실내환경디자인과 19.9대 1, 세무회계학과 17.8대 1 순이다.▶명지전문대학정시 일반전형 경쟁률은 13.96대 1이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28명 모집에 884명이 지원한 컴퓨터공학과(주간)로 31.57대 1 이었다. 다음으로는 소프트웨어콘텐츠과(주간)가 20.65대 1로 23명 모집에 475명이 지원했다.▶배화여자대학교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유아교육과 31.86:1로 14명 모집에 446명이 지원했다. 이외에도 정보보호과 21.80:1, 비즈니스중국어과 20.08:1을 보였다. 글로벌관광과는 18:1이었다.▶삼육보건대학교일반전형 의료정보과가 41.8:1로 12명 모집에 502명이 지원했다. 이어 간호학과가 34.2:1, 치위생과가 21.0:1을 보였다. 특색 있는 학과로 피부건강관리과가 13.4:1, 뷰티헤어과 16.7:1, 노인케어창업과 14.2:1 이었다.▶서일대학교간호학과가 일반전형(수능 위주)에서 가장 높은 33.38:1이었으며 이어서 비즈니스영어과 24.58:1을 기록했다. 특색있는 학과로 자산법률학과는 7.93:1이었다.▶숭의여자대학교경쟁률이 가장 높은 전공은 예체능계열의 시각디자인과(주간)가 18.86대 1로 14명 모집에 264명 지원했다. 이어서 패션디자인과(주간)가 12.63대 1, 주얼리디자인과가 10.31대 1, 영상제작과(주간) 11.75대 1, 미디어문예창작과(주간) 11.70대 1이었다. 이외에도 인문사회계열에는 비서인재과(주간) 10.33:1, 스토아매니지먼트과(주간) 8.4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인덕대학교방송연예과 일반전형(주간)이 31.11대 1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세무회계학과 일반전형(주간)이 24.89:1, 중국어과(비즈니스중국어전공)이 22.90:1을 차지했다.▶한양여자대학교실용음악과 가창(대중음악전공(주간)이 153.60대 1로 5명 모집에 768명이 지원했다. 자연과학대의 보건행정과(주간)이 35.60대 1로 20명 모집에 712명 지원했다.표. 2019학년도 정시, 경쟁률 높은 전문대 주요 학과 비고대학 명2018학년도2019학년도명지전문대문예창작과 29.80:1 컴퓨터공학과(주간) 31.57: 1숭의여자대주얼리디자인과 15.77:1 주얼리디자인과 10.31: 1미디어문예창작과 17.00:1 시각디자인과(주간) 18.86: 1한양여자대실용음악과(가창대중음악전공) 101.86:1 실용음악과 가창(대중음악전공(주간) 153.60: 1보건행정과 24.65:1 보건행정과(주간) 35.60: 1수원과학대생활체육과 21.71:1생활체육과 75.50:1항공관광과 15.45:1 세무회계정보과 45.33:1동서울대뷰티코디네이션과 35.00:1 뷰티코디네이션과 78.00:1게임콘텐츠학과 37.00:1세무회계과 31.00:1신구대애완동물전공 34.20:1 애완동물전공 17.50:1물리치료과 35.61:1물리치료과 32.90:1항공서비스과 24.14:1IT소프트웨어전공 29.50:1연성대항공서비스과 62.60:1항공서비스과(여) 52.14:1뷰티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전공 19.33:1 뷰티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전공 33.00:1삼육보건대의료정보과 31.3:1의료정보과 41.80:1 2019-01-17
-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정시 경쟁률 지난해 12월 29일부터 1월 3일까지 4년제 대학들이 2019학년도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했고, 각 대학은 접수 첫날부터 마감일까지 경쟁률을 여러 차례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정시 지원 결과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 대부분 대학의 경쟁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대학의 2019학년도 정시 경쟁률을 살펴봤다.참고자료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 ‘2018, 2019학년도 정시모집 지원경쟁률 발표자료’※최종 지원현황은 대교협 대입지원위반자 현황결과에 따라 추후 변동될 수 있다.서울 상위권 주요 대학 경쟁률 하락중앙대는 지난해에 이어 경쟁률 1위2019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 지원 결과 서울지역 상위 11개 대학의 경쟁률이 2018학년도 대비 하락했다. 경희대 가군(수능100)은 지난해 경쟁률과 같고, 한국외국어대 나군이 지난해 대비 소폭 상승한 것을 제외하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 대다수 대학들의 경쟁률이 하락했다. 이는 어려웠던 불수능의 영향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대는 2005학년 선택형 수능 도입 이후 14년 만에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대학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중앙대(다군)였으며 21.9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정시 원서 접수는 서울대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다른 대학들은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진행되었다. 중앙대(다군)을 제외하면 지원 첫날 경쟁률 1:1을 넘는 곳이 거의 없었으며. 대부분 마감일에 접수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8 VS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정시 경쟁률대학모집군2019학년도 경쟁률최고 경쟁률모집단위2018학년도 경쟁률서울대학교가3.58:119.00:1(디자인학부(디자인))4.36:1연세대학교(서울)나5.01:112.09:1(교육학부)5.33:1고려대학교(서울)나4.39:112.50:1(수학교육과)5.36:1서강대학교가5.98:17.82:1(생명과학)6.86:1성균관대학교가5.97:18.24:1(글로벌경영학)6.42:1 나4.45:115.00:1(건축학)5.06:1경희대학교가(수능100)5.82:18.78:1(한의예과/인문) 5.93:1가(실기포함)6.26:113.42:1(성악과, 남)이화여자대학교가3.86:127.50:1(초등교육과)4.71:1중앙대학교가5.20:18.60:1(체육교육과)10.72:1나5.01:19.21:1(영어교육과)다21.97:132.31:1(창의ICT공과대학)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가6.75:113.78:1(태국어학과)5.12:1나4.54:111.00:1(이탈리아어과)한양대학교(서울)가7.90:125.19:1(연극영화학과 연기전공)5.92:1나3.87:18.00;1(유기나노공학과)서울시립대학교가4.68:119.00:1(관악 트렘펫)5.13:1나7.56:17.92:1(도시행정과)※ 연세대의 최고경쟁률은 일반계열 중 최고경쟁률 모집단위임.▒ 2019학년도 주요대학 정시 지원 기간 경쟁률 추이대학모집군12월29일12월30일12월31일1월1일1월2일1월3일직전최종서울대학교가0.21:10.59:1직전최종 1.67:13.58:1연세대학교(서울)나 0.40:10.85:11.49:12.88:15.01:1고려대학교(서울)나0.24:10.69:11.31:12.44:14.39:1서강대학교가0.24:10.70:11.40:13.71:15.98:1성균관대학교가0.29:10.75:11.52:13.96:15.97:1나0.17:10.51:11.25:13.08:14.45:1경희대학교가(수능100)0.27:10.76:11.45:13.16:15.82:1가(실기포함)0.44:11.29:12.62:14.73:16.26:1이화여자대학교가0.22:10.54:11.09:13.24:13.86:1중앙대학교가0.22:10.67:11.48:12.47:15.20:1나0.20:10.52:11.13:12.14:15.01:1다1.28:13.13:16.10:110.84:121.97:1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가0.17:10.42:10.85:12.16:16.75:1나0.11:10.31:10.62:11.80:14.54:1한양대학교(서울)가0.50:11.21:12.46:15.60:17.90:1나0.17:10.40:10.77:12,20:13.87:1서울시립대학교가0.25:10.68:11.30:13.49:14.68:1나0.67:11.67:12.75:16.221:7.56:1※ 경쟁률 발표 시간①접수 첫날부터 마감 하루 전날까지는 대체로 오후 5시에 공지(서울대 오후 3시, 고려대 오후 4시)②마감 직전 경쟁률 시간: 연세대/고려대 오후 2시, 서울대/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오후 3시, 서울시립대 오후 4시, 나머지는 오후 5시 기준임.서울대 3.58:12018학년도(4.36:1)보다 경쟁률 하락의예과 3.53:1, 치의학과 5.29:1, 수의예과 9.00:1, 경영대학 2.58:1지난해 12월 31일 오후 6시 원서접수가 마감된 서울대 정시 일반전형은 모집인원 901명에 3,225명이 지원해 3.58:1의 최종 경쟁률을 올렸다. 2018학년도 정시 일반전형 경쟁률 4.36:1과 비교해 크게 하락한 수치이다. 2018학년도에는 일반전형 860명 모집에 3,746명이 지원해 4.36:1의 경쟁률이었으며, 2017학년도 일반전형 경쟁률은 4.12:1이었다.최고 경쟁률을 보인 곳은 미술대학 디자인학부(디자인)로 2명 모집에 38명이 지원해 19.00:1이었으며, 자유전공학부(16.00:1), 교육학과(10.00:1)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최저 경쟁률을 보인 곳은 경쟁률이 2.07:1인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14명 모집, 29명 지원)와 사범대학 생물교육과(15명 모집 31명 지원)이다.최상위권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모집단위인 경영대학은 2.58:1, 경제학부는 2.33:1의 경쟁률을 보였고, 의예과는 3.53:1이었다. 원래 수시 100% 선발 모집 단위였던 학과 중 정시로 이월된 인원이 있어 관심을 모았던 치의학과(7명 모집)는 5.29:1, 수의예과(4명 모집)는 9.00:1을 기록했다.서울대는 다른 상위권 주요 대학들과 달리 이틀 빠른 12월 29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했는데, 첫째 날인 29일 오후 3시 기준으로 1:1을 넘어선 모집단위는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공예 (1:1), 동양화과(2:1), 사범대학 교육학과(1:1), 수의과대학 수의예과(1:1), 자유전공학부(4:1) 등이었다.연세대 5.01:12018학년도(5.33:1)보다 경쟁률 하락의예과 4.52:1, 치의예과 5.46:1, 경영학과 3.61:1연세대의 2019학년도 정시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1,278명이고, 6,404명이 지원해 5.01: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18학년도에는 모집인원 1,313명에 7,003명이 지원해 5.33:1의 경쟁률을 보였던 만큼, 서울대에 이어 연세대 정시 경쟁률도 2018학년도에 비해 하락했다.예능계열을 제외하고 최고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교육학부로, 22명 모집에 266명이 지원해 12.0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교육학부는 원서 마감 직전 경쟁률 발표 시각인 3일 오후 2시에는 0.86:1로 가장 경쟁률이 낮았는데 막판에 지원자가 몰려 12.09: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했다.상위권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모집단위인 경영학과는 3.61:1, 의예과는 4.52:1, 치의예과는 5.46:1을 기록했다. 의예과는 지원 첫째 날인 12월 31일부터 1.06:1의 경쟁률을 올렸으며, 예능계열 일부를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지원 첫째 날 1:1을 넘긴 학과였다. 국제계열은 2.54:1, 체능계열은 5.00:1, 예능계열은 9.23:1의 최종 경쟁률을 보였다.고려대 4.39:1 2019-01-10
-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 경쟁률 2019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마감되었다. 전형별로는 논술전형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으며 의대 강세가 뚜렷했다. 그중에서 한양대 논술전형 의예과가 237.56: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주요 대학의 수시 경쟁률과 주요 전형별 특색 있는 경쟁률에 대해 살펴봤다. 2019학년도 수시 경쟁률, 서강대 33.96:1로 가장 높고, 서울대 7.12:1로 가장 낮음서울 소재 주요 15개 대학의 2019학년도 수시 지원 최종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강대가 33.96:1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 한양대 26.59:1, 성균관대 24.61:1, 중앙대 24.47:1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서울대 수시 경쟁률은 7.12:1로 15개 대학 중 가장 낮았고 고려대도 8.23:1로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로 경쟁률이 낮았다. 서울대와 고려대는 경쟁률이 높은 논술전형으로 모집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전년대비 경쟁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대학은 서강대(+2.91)이며, 가장 많이 하락한 대학은 중앙대(-2.06)이다. ▒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수시 경쟁률대학명2019학년도 수시 경쟁률2018학년도수시 경쟁률전년대비경쟁률증감모집인원지원인원최종 경쟁률서울대학교2,662 18,957 7.12:17.09:10.03연세대학교2,61450,930 19.48:119.94:1-0.46고려대학교3,46928,541 8.23:17.32:10.91서강대학교1,27143,157 33.96:131.05:12.91성균관대학교2,86170,419 24.61:125.65:1-1.04한양대학교2,11656,273 26.59:128.29:1-1.70이화여자대학교2,34028,081 12.00:114.00:1-2.00중앙대학교2,88070,478 24.47:126.53:1-2.06경희대학교1,99046,993 23.61:125.36:1-1.75한국외국어대학교1,16923,929 20.47:119.89:10.58서울시립대학교1,19720,785 17.36:116.86:10.50건국대학교2,15745,345 21.02:119.09:11.93동국대학교2,14838,68618.01:118.46:1-0.45홍익대학교1,64619,47411.83:112.36:1-0.53숙명여자대학교1,57620,520 13.02:1 11.96:1 1.062019학년도 주요 대학 전형별 수시 경쟁률# 서울대학교: 의예과 일반 8.01:1, 경영대학 일반 5.24:1지역균형선발전형에서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언론정보학과(6:1), 디자인학부 디자인(13.5:1), 국어교육과(9.4:1) 등이며 공과대학에서는 컴퓨터공학부(5.17:1)가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일반전형에서는 사회학과(13:1),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13.44:1), 미술대학 전 모집단위, 교육학과(13.83:1), 체육교육과(15.1:1), 성악과(25.4:1) 등의 경쟁률이 높았으며, 공과대학에서는 산업공학과(8.23:1)가 가장 높고, 의예과는 8.01:1, 경영대학은 5.24:1이었다. ▒ 서울대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전형명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지역균형선발7562,4443.23:1일반1,74215,6408.98:1기회균형선발특별1648735.32:1# 연세대학교: 의예과 활동우수형 12.54:1, 심리학과 논술 139.33:1학생부종합(면접형)에서는 컴퓨터과학과(12:1)가 가장 높았으며, 의예과는 8.7:1이었다. 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에서는 생명공학과(24.4:1)가 가장 높았고, 수학과(21.2:1), 컴퓨터과학과(20:1), 시스템생물학과(21.5:1) 등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의예과는 12.54:1이었다. 논술전형에서는 심리학과(139.33:1)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 연세대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전형명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학생부종합(면접형)260 1,7546.75:1학생부종합(활동우수형)635 5,9029.29:1학생부종합(기회균형)76 4465.87:1논술643 36,68357.05:1특지자(인문학인재계열)804045.05:1특지자(사회과학인재계열)60 4697.82:1특지자(과학공학인재계열)2631,9987.60:1특지자(국제계열)3431,6704.87:1특지자(IT명품인재계열)151238.20:1특지자(체능계열)40 2175.43:1고른기회(연세한마음/농어촌 등)1991,2156.11:1# 고려대학교: 바이오의공학부 일반전형 15.29:1, 의과대학 학교추천Ⅱ 11.91:1일반전형에서는 바이오의공학부(15.29:1)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수학과가 14.29:1로 높았다. 학교추천Ⅰ전형에서는 교육학과(6.20:1), 독어독문학과(8.25:1)의 경쟁률이 높았다. 학교추천Ⅱ전형에서는 의과대학(11.91:1)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화공생명공학과(11.63:1)가 높았다. 특기자(인문)에서는 국제학부(13.2:1), 특기자(자연)에서는 수학과와 컴퓨터학과가 각각 13:1 수준으로 높았다.▒ 고려대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전형명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일반1,20712,99510.77:1학교추천Ⅰ4001,3953.49:1학교추천Ⅱ1,1008,0007.27:1특기자(인문)1881,5948.48:1특기자(자연)2372,2389.44:1특기자(체육)321895.91:1기회균등특별3052,1306.98:1# 서강대학교: 논술, 화공생명공학전공 122.69:1, 학종(일반) 경영학 16.02:1학생부종합전형(자기주도형)에서는 아트&테크놀리지 전공이 20.20:1로 가장 높았으며 학생부종합전형(일반형)에서는 사회과학부의 사회학/정치외교학/심리학 모집전공이 43.37:1, 경영학과가 16.02:1 이었다. 100: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나타낸 곳은 논술전형의 인문자연계열 지식융합미디어학부가 106.60:1, 자연계열 화공생명공학전공이 122.69: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강대 2019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전형명모집인원지원인원경쟁률 학생부종합(자기주도형)4574,81010.53 : 1학생부종합(일반형)3417,20121.12 : 1학생부종합(고른기회)4449011.14 : 1 학생부종합(사회통합)403368.40 : 1논술34629,62385.62 : 1알바트로스창의3456716.68 : 1학생부종합(특성화고교졸업자)913014.44 : 1# 성균관대학교: 성균인재 자연과학계열 8.35:1, 글로벌인재 의예 16.36:1성균인재전형에서는 자연과학계열이 8.35:1로 가장 높았으며 글로벌인재전형에서는 전공예약 생명과학 모집단위가 18.92:1로 높았다. 인문계 주요 인기학과인 경영학과는 성균인재전형은 9.22:1, 논술전형은 64,67:1이었다. 글로벌인재전형의 의예 전공은 25명 모집에 409명 지원한 16.36:1이었다. 예체능 특기/실기우수자전형에서 영상학은 24.40:1의 경쟁률 2018-09-27
- 2019학년도 영재학교/과학고 경쟁률 변화 분석 2019학년도 전국 8개 영재학교 입시가 마무리되었고, 전국 20개 과학고는 지난 9월 7일 제주과학고를 마지막으로 지원이 마감되었다. 영재학교와 과학고 모두 2018학년도 입시보다 경쟁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얼마나 증가했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살펴봤다. 8개 영재학교 경쟁률 지난해 14.0:1에서 올해 14.4:12019학년도 영재학교 입시에서 8개 영재학교의 전체(정원 내) 평균 경쟁률은 14.4:1로 지난해의 14.0:1보다 상승했다. 학교별로는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가 21.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서울과학고가 6.6:1로 가장 낮았다. 경기과학고와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도 각각 19.7:1, 19.3: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대구과학고는 지난해 대비 경쟁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표1> 8개 영재학교 지원 경쟁률 변화학교명2018학년도2019학년도경쟁률증감모집정원지원자수경쟁률모집정원지원자수경쟁률서울과학고120 909 7.6120 7866.6-1.0경기과학고120 2,145 17.9120 2,36319.7+1.8한국과학영재학교1201,635 13.6 120 1,40711.7-1.9대전과학고90 1,218 13.5 90 1,17213.0-0.5대구과학고90 1,782 19.8 90 1,59417.7-2.1광주과학고90 667 7.4 90 8169.1+1.7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84 1,589 18.984 1,80621.5+2.6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75 1,110 14.875 1,44419.3+4.5합계789 11,055 14.0789 11,38814.4+0.4* 경쟁률 자료: 종로학원 하늘교육20개 과학고 경쟁률 지난해 3.09:1에서 올해 3.54:1로 상승전국 20개 과학고의 전체(정원 내) 평균 경쟁률은 모집정원 1638명에 5802명이 지원해 3.5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인 3.09:1보다 0.45 상승한 수치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경기북과학고로 8.53:1이라는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전국 20개 과학고 중 부산일과학고를 제외한 19개 과학고에서 경쟁률이 증가한 점이 눈에 띈다. 전년도 대비 정원 내 경쟁률 증가폭이 큰 학교는 경기북과학고(전년도 6.85:1→올해 8.53:1, 1.68 증가), 세종과학고(전년도 2.67:1→올해 3.80:1, 1.13 증가), 경북과학고(전년도 1.68:1→올해 2.80:1, 1.12 증가)이며, 부산일과학고의 경쟁률은 0.32 감소했다(전년도 3.17:1→올해 2.85:1). <표2> 20개 과학고 지원 경쟁률 변화지역학교명2018학년도2019학년도경쟁률증감모집정원지원자수경쟁률모집정원지원자수경쟁률서울한성과학고1405533.951405954.25+0.3세종과학고1604272.671606083.80+1.13부산부산과학고1002362.361002662.66+0.3부산일과학고1003173.171002852.85-0.32대구대구일과학고802443.05802633.29+0.24인천인천과학고802252.81802533.16+0.35인천진산과학고802272.84802533.16+0.32대전대전동신과학고802563.20803003.75+0.55울산울산과학고721802.50722152.99+0.49경기경기북과학고1006856.851008538.53+1.68강원강원과학고601592.65601732.88+0.23충북충북과학고541522.81541542.85+0.04충남충남과학고721912.65722433.38+0.73전북전북과학고601362.27601472.45+0.18전남전남과학고801972.46802132.66+0.2경북경북과학고40671.68401122.80+1.12경산과학고601282.13601362.27+0.14경남경남과학고1002782.781003143.14+0.36창원과학고803023.78803063.83+0.05제주제주과학고401002.50401132.83+0.33합계(20개 학교)1,6385,0603.091,6385,8023.54+0.45* 경쟁률 자료: 종로학원 하늘교육서울권 2개 과학고 경쟁률 지난해 3.27:1에서 올해 4.01:1로 상승서울지역 과학고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한성과학고와 세종과학고 2개 학교 모두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상승했다. 한성과학고 전체 경쟁률은 4.25:1로 지난해 3.95:1보다 0.3 상승했지만, 일반전형만 비교해보면 지난해 4.51:1에서 올해 5.09:1로 전체 경쟁률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했다. 사회통합전형은 지난해 1.71:1에서 올해 0.89:1로 하락했다.세종과학고의 전체 경쟁률은 3.80:1로 지난해 2.67:1보다 1.13 상승했다. 일반전형 경쟁률은 지난해 3.08:1에서 올해 4.49:1로 큰 폭으로 상승했고, 사회통합전형은 지난해와 올해 모두 1.03:1의 경쟁률을 보였다. <표3> 서울권 2개 과학고 지원 경쟁률 변화학교명2018학년도2019학년도경쟁률증감전형모집정원지원자수경쟁률전형모집정원지원자수경쟁률한성과고일반112 505 4.51 일반1125705.09+0.58사회통합28 48 1.71 사회통합28250.89-0.82전체140 553 3.95 전체140 5954.25 +0.3세종과고일반128 394 3.08일반128 5754.49+1.41사회통합32 33 1.03 사회통합32 331.030전체160 427 2.67 전체160 6083.80+1.13합계3009803.27합계3001,2034.01+0.74* 경쟁률 자료: 종로학원 하늘교육현 중3 학령인구는 소폭 증가교육부 공시 사이트 ‘학교알리미’에서 조회(2018년 9월 2일 조회)한 바에 따르면 현 중3 학생들은 46만4900명으로 지난해 고입을 치른 현 고1 학생 45만6869명보다 8031명이 많다. 이는 비율로는 1.76% 증가한 것이다. 학령인구 소폭 증가가 영재학교, 과학고 경쟁률 증가 요인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각각의 증가 인원을 비율로 따져보면 학령인구는 1.76% 증가했고, 영재학교 지원자 수는 3.01%, 과학고 지원자 수는 14.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다. 학령인구 증가 폭보다 전국 영재학교와 과학고 지원자 수 증가 폭이 훨씬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학령인구 증가 외에도 경쟁률이 증가한 또 다른 요인이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표4> 2018년 기준 전국 중1~고1 학령인구 변화구분재학인원증감인원고1456,869 중3464,900+8,031중2448,228-16,672중1415,474-32,754* 학년별 학령인구 자료: 학교알리미 사이트 조회영재학교, 과학고 지원자는 최대 4중 지원 2018-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