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 검색결과 총 11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착용 시기가 중요한 보청기의 특성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건강한 노후의 삶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치매나 알츠하이머 같은 질환이 청력과 관련 깊다는 연구들로 인해 노인성난청 재활이 더 주목받게 되었다. 굿모닝보청기 부천남부역센터로 부터 노인성 난청을 위한 청력재활과 보청기 성공 요령에 대해 알아보았다.“최근 디지털 보청기의 장점은 과거 아날로그식과 달리, 원하는 말소리는 최대한 잘 들리고 불필요한 소음은 잡아주는 인공지능 보청기로 발달 되었다. 따라서 노인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선택한 보청기에 적응하는 시간과 노력이 요구된다”보청기는 브랜드보다 착용 시기가 더 중요귀가 안 들려 고생하시는 부모님께 보청기는 최고의 선물이다. 그렇다면 보청기를 선물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할 점은 무엇일까. 유명 브랜드와 가격 등 처음 대하는 보청기일수록 따져볼 것이 많은 게 현실이다.부천보청기 굿모닝보청기부천남부역센터 김미정 실장은 “보청기 전문가입장에서 보청기 선택 시 가장 우선 고려할 점은 ‘착용 시기’라고 말한다. 난청이 더 진행되기 전 즉, 어음변별력이 살아있을 때 보청기를 사용할수록 재활 효과가 높다. 적어도 어음변별력 70%이상 일 때 효과적이며, 청력이 최소 40db 이하로 내려가기 전에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난청은 단순히 소리만 작게 들리는 것이 아니라 일상 대화에서 말소리 인지 능력 저하를 가속화시킨다. 따라서 보청기 착용 시기는 청력이 나빠진 것을 알았다면 하루라도 빨리 착용해서 재활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세계 6대 브랜드와 차세대 디지털보청기의 진화우리 뇌는 퇴화될 수밖에 없다. 귀의 자극이 떨어지면 뇌 퇴화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적어도 현재 상태를 유지하고 예방하려면 보청기 착용이 권장된다. 비록 청력이 저하되었더라도, 생활환경 적응을 위한 보청기 착용은 필수적이다.이를 위해 부천보청기 굿모닝보청기부천남부역센터에서는 미국 스타키보청기를 중심으로 개인에 맞는 보청기를 안내하고 있다. 특히 최근 차세대 인공지능 보청기 출시로 디지털보청기들은 이미 기본 이상의 성능을 탑재하게 되었다.여기에 부천보청기 굿모닝보청기부천남부역센터에서는 언어심리학과 전공자이자 노인상담 경험을 가진 김미정 실장이 자리한다. 그는 그동안의 청각 상담 경험을 통해 노인분들에게 노후 건강을 위한 보청기 상담을 맘 편하게 받도록 하고 있다.보청기 착용 성공하려면굿모닝보청기부천남부역센터에서는 보청기를 내 귀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서는 필요할 때만 끼거나, 빼놓고 생활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크기 때문에 일상생활 중 꾸준히 착용하고, 가까운 센터를 선택해 수시로 방문 관리 받으면 좋다.굿모닝보청기부천남부역센터 김 실장은 “특히 처음에는 말소리만 들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착용을 시작하지만, 시간이 경과하며 일상에서 겪는 생활소음에 적응하는데는 최소한 3개월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며, 무엇보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한다.여기에 코로나관련 정부 재난지원금을 통한 보청기 구입도 가능하다. 때문에 굿모닝보청기부천남부센터에서 실시하는 6월 재난지원금 보청기 할인 행사 기간을 활용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tip 재난지원금보청기 굿모닝보청기 부천남부역센터가 전하는 ‘노인건강과 난청’ -. 난청은 더이상 장애가 아니며 노화의 과정이다. 고령화 사회로 치매 환자들이 늘어나고 난청과 이명과 같은 청력 질환이 높은 상관성을 보이는 만큼, 청력을 지키는 것이 노후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노인일수록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소통하고 대화하며, 이해하고 이해받는 분위기 속에 살기 위해서는 우리 신체가 보내는 신호에 적절히 대처하고 관리하는 습관이 중요하겠다.-. 난청이 지속되면 뇌의 활동이 점점 줄어들면서 정상 청력인들 보다 치매 발병률이 3배에서 5배까지 높아진다고 미국의 존스홉킨스대학에서도 연구 발표했다. 난청은 겉으로는 별문제 없어 보이지만 의사소통 단절에서 오는 우울증과 치매와 직접적인 상관관계로 나타난다.-. 우리나라는 난청에 대한 이해 부족과 보청기 착용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그 착용률이 선진국의 1/8로 아주 낮다는 학계 보고가 나왔다. 무엇보다 보청기 착용 실패 사례만 듣고 적절한 시기에 보청기를 착용해 청력을 개선 할 수 있는 타이밍과 효과를 놓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난청은 더이상 장애가 아니며 노화되어가는 과정이다. 고령화 사회로 치매 환자들이 늘어나고 난청과 이명과 같은 청력 질환이 높은 상관성을 보이는 만큼, 청력을 지키는 것이 노후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노인일수록 자신이 속한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소통하고 대화하며, 이해하고 이해받는 분위기 속에 살기 위해서는 우리 신체가 보내는 신호에 적절히 대처하고 관리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2020-06-25
- 평촌보청기 홍상모난청센터 6월 호국의달 할인행사 4호선 인덕원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홍상모난청센터에서 6월 호국의달을 맞아 최대 60%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6월 말까지 지멘스 신상품을 포함하여 수량 20대 한정 판매하는 행사로 고급전자제습기와 에어 블로우 등 특별선물도 받을 수 있다. 포낙보청기, 벨톤보청기, 와이덱스, 지멘스 등 다양한 제품들을 취급하며 난청센터 홍상모 원장은 전문 청능사로 평촌 한림대병원 난청클리닉 실장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통해 개개인의 체형과 난청 정도에 맞추어 최적의 보청기를 추천하여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불필요한 기능은 빼고 필요한 기능을 더욱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청력검사 장비와 최첨단 보청기 성능 분석기를 활용하며 임상경험을 토대로 최적의 보청기를 찾아 준다.예약 방문 필수이니 방문 전 예악을 해야 하며 재난기부금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문의 031-425-7008 2020-06-03
- 안양 관내 보청기 선호 타입에 따른 구입 가격 추천 2017년 안양시의 총인구는 59만4697명이며 세대수는 2011년 이후 감소하는 추세이다. 연령별 인구는 50대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40대가 뒤를 이어 안양시의 주 연령층은 40, 50대로 분석됐다. 노인성난청의 인구 비율은 65~75세는 25%~40%, 75세 이상은 38~70%에 이른다는 통계에 따라 안양시의 노인 인구 중 보청기를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 약 10만명이며 현재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는 노인은 착용 통계에 따라 어림잡아 2만 명이 되지 않을 것이라 여겨진다.보청기를 기피하는 요인 중에는 외견상으로 드러나 보인는 것에 대한 두려움, 경제적 어려움, 그리고 조작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기존 착용자들의 부정적 이미지의 강요가 많다.최근에는 젊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블루투스와 보청기의 형태가 비슷하므로 보청기에 대한 시선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고, 충전식 보청기의 대중화로 조그마한 보청기용 건전지를 넣고 빼는 불편함이 사라졌다.그리고 기존 보청기 착용자들의 보청기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는 보청기 전문가에 의한 적절한 보청기 조절과 최신의 보청기에서 많은 부분 긍정적 이미지로 바뀌는 시점이라고 할 수 있다.귓속형 보청기보다 충전식 보청기의 가격대가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에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공유하기 위하여 보청기 가격도 많은 부분 할인하고 있어 이러한 기회를 잘 알아보고 구매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다.보청기의 착용 시기는 가능한 빨리 시작하는 게 좋다난청이 진행될수록 말소리를 탐지하는 능력보다 말소리를 변별하는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되므로 35dB 이상의 난청 진단 시에는 보청기 전문가에게 정확한 청력검사와 상담을 받는 게 더 빠르게 진행되는 것을 둔화시킬 수 있고 보청기 조작능력과 적응력은 매년 떨어질 수 있으므로 고민하지 말고 보청기 착용을 추천한다.최근의 보청기 선호도는 이러한 추세에 맞춰 어르신들에게 충전식 보청기가 소리에 대한 만족도도 높고 사용 편의성에서도 만족을 드리고 있으며, 기능적으로도 핸드폰과 연동이 되기 때문에 젊은층의 소음성 난청인에게도 많이 착용 되고 있다.안양 홍상모보청기난청센터 홍상모 원장 2020-06-03
- 세상과 연결하라! ‘눈이 안보이면 사물과 멀어지고 귀가 안 들리면 사람과 멀어진다’라는 헬렌켈러의 말이 있지요. 난청과 우울증이 서로 관계가 있다는 연구들은 이 말을 뒷받침하는 듯합니다. 잘 듣고 다른 사람들과 잘 소통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겠지요.사람과 소통하라!외향적이고 활발한 성격을 가진 사람도 난청으로 인해 소리를 듣지 못하게 되면 심리적으로 위축됩니다. 이런 위축은 만남을 기피하게 만들고 만남이 적어지면 심리적 위축은 더욱 심해집니다. 그리고 심한 경우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센터를 방문하시는 어르신들 중에는 이런 증세를 호소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 경우 소리를 잘 듣고 사람들과 잘 소통하는 것이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청기를 착용한 후에 표정이 밝아지고 생활이 즐거워졌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세상과 소통하라!사람과 소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세상과 소통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세상과 소통하는 데는 텔레비전으로 뉴스나 드라마를 시청하거나, 라디오를 청취하거나,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감상하거나 음악을 듣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청기로 소리를 듣다보면 주변 소리 때문에, 또는 말소리가 또렷하게 들리지 않아서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생깁니다. 보청기 착용만으로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런 경우 좀 더 효과적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세상과 연결하다!!보청기와 ‘각종 스마트 기기 또는 텔레비전 등’을 연결해주는 중계기들이 있습니다. 이 중계기들은 스마트폰이나 텔레비전 등의 음성 신호를 블루투스 신호에 실어서 보청기로 보내줍니다. 이렇게 보청기로 보내진 무선신호는 주변 소리의 방해 없이 깨끗한 소리를 보청기로 들을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래서 좀 더 또렷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해 줍니다. 보청기 회사들 마다 중계기의 이름이 다릅니다. 시그니아보청기의 경우 ‘스트림라인마이크’, ‘스트림라인TV’와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계기를 사용했을 때와 사용하지 않았을 때를 비교해 보시고, 만족감을 표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람과 연결하고, 세상과 연결해 주는 이런 중계기들이 보청기 사용의 편의성을 더 높여준다고 하겠습니다.사람과 세상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난청을 극복하기 위해 보청기를 착용하지만 착용효과가 충분치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무선 연결 중계기들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시그니아 독일 보청기부천센터 이양주 원장 2020-05-28
- 내 목소리가 울린다면... “보청기를 끼니 내 목소리가 울려서 들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보청기를 사용하는 동안 계속해서 내 목소리가 울리지는 않겠지요?” 맞춰 두었던 보청기를 찾아가는 날 많은 분에게 듣게 되는 질문들입니다. 오늘은 이 질문들에 답해 보겠습니다.내 목소리가 울리는 이유보청기를 착용했을 때 사용자 자신의 목소리가 울리는 것은 신체적인 이유 때문입니다. 소리를 내면 성대에서 만들어진 목소리 에너지는 고막을 통해서 달팽이관에 전달되고, 일부 에너지는 외이도를 통해서 바깥으로 배출됩니다.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면 소리 에너지가 외부로 배출되지 못하고 외이도 안에서 연골을 진동시켜 보청기 사용자 자신의 목소리가 울리는 것처럼 들립니다. 손가락으로 귀를 막고 발성해 보면 자신의 목소리가 울리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이것도 같은 원리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보청기를 처음 착용하면 손가락으로 귀를 막았을 때와 동일한 현상이 나타나 본인의 목소리가 울리는 것입니다.언제까지보청기를 처음 착용하면 본인의 목소리가 울리는 것은 알겠는데, 언제까지 울리는 것과 같은 느낌의 소리를 들어야할까요? 보청기 사용자 자신의 목소리가 더이상 울리지 않게 되는 데는 수일 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보청기로 들리는 소리에 착용자 자신의 몸이 적응하게 되면 울리는 현상을 더이상 느끼지 않게 됩니다. 적응에 필요한 시간은 사람에 따라서 다릅니다.어떻게울림을 해소하기 위하여 청능사는 보청기에 ’환기구‘(일종의 공기 통로)를 만들어 저음의 소리가 바깥으로 배출될 수 있게 하거나, 저주파수의 이득을 낮추는 등 여러 가지 방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청기 사용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본인의 목소리가 울린다면 청능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용하시는 분의 상황에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울림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울림이 심한 분들은 ’오픈형 보청기‘를 선택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오픈형 보청기’는 귓속형 보청기에 비해서 울림현상이 더 적은 장점이 있습니다.보청기를 처음 착용하면 누구나 겪는 통과의례 같은 본인 소리 울림은 신체적인 이유로 인해 생기지만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의 보청기 사용자들이 울림을 더 이상 느끼지 않게 됩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울림을 느낀다면, 청능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시그니아 독일 보청기부천센터 2020-05-14
- 부모님 보청기 잘 고르려면? 주위를 둘러보면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난청으로 고민하고 있다. 청력이 쇠퇴하면서 오는 노인성 난청은 물론 소음 환경 노출, 스트레스, 스마트기기의 빈번한 사용으로 인한 2~30대 청년층 난청도 해가 거듭될수록 늘어나고 있다. 특히 노인성 난청의 경우 귀가 들리지 않게 되면 뇌의 자극이 줄어들면서 치매가 올 확률도 높아진다고 한다. 보청기 실무 경력 15년, 청능사 경력 13년으로 고객맞춤 보청기 착용과 관리로 신뢰를 얻고 있는 굿모닝보청기 안양센터 하준호 원장에게 올바른 보청기 선택법에 대해 알아보았다.청능사에 의한 피팅에 따라 만족감 달라져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2018년 노인성 난청의 비율은 65세 이상에서 38%로 확인되었다. 흔한 노인성 질환 중 하나인 난청은 치료법이 따로 없고 청각보조기기인 보청기를 통해 상당부분 개선할 수 있다.하 원장은 “소리가 잘 들리지 않으면 본인은 물론 주위사람들도 불편함을 호소하게 된다. 노인성 난청이 발생하는 60세 이상은 정기적으로 청력검사를 하여 보청기 착용이 필요한 적절한 시기에 보청기를 착용해야 한다. 보청기에 대한 편견과 잘못 알려진 정보들로 인해 보청기 착용시기가 늦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어음분별력 즉 말소리 선명도가 저하되어 보청기 효과도 떨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난청 인구가 증가하면서 보청기 수요도 급증하고 있지만 보청기에 관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 선택은 신중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특별한 전문 자격 요건 없이도 누구나 보청기를 판매하거나 관련 서비스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 판매 중인 보청기의 종류만 해도 300종이 넘고 보청기를 사용하고자하는 사람의 청력 상태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은 무척 중요하다. 보청기는 자신의 청력 상태에 맞지 않는 제품을 착용하거나 맞춤 서비스를 받지 못하면 자칫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보청기는 사용하기 전에 음질을 최적화하는 피팅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같은 기기를 사용하더라도 청력 상태를 고려해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사용하는 느낌이 달라질 수 있다.”난청의 정도와 나이, 환경 고려해 선택해야보청기는 개인별 난청의 정도와 나이, 인지능력, 환경 등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정확하게 청력평가를 하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한 후 피팅이나 청능 훈련, 사후 정기점검 등 모든 과정이 체계적으로 가능한 곳이라야 만족도가 높아진다.굿모닝보청기는 전국 120여개의 센터를 보유한 전국 최대 보청기 전문가 그룹이다. 특히 안양센터에서는 미국 스타키 Livio AI, 덴마크의 오티콘 오픈, 벨톤 어메이즈, 스위스의 포낙 마블, 지멘스의 독일기술 시그니아 등 국내에 수입되는 모든 보청기를 한 자리에서 비교해 볼 수 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양하듯이 보청기 제조회사별로 추구하는 음색과 철학이 다르다고 한다. 굿모닝보청기 안양센터에서는 1~2개월 착용 후 불편함이 있다면 제조회사나 타입을 새 제품으로 무상변경해서 좀 더 편안하고 잘 들리는 소리를 찾아준다. 또한 실이측정(REM) 장비를 사용해서 주파수별 하나하나의 개별 피팅으로 소리를 정확하고도 편안하게 맞춰준다.보청기는 귓속형과 귀걸이형(오픈형)으로 나뉜다. 귓속형의 경우 외관상으로 보청기 착용이 눈에 잘 띄지 않아 사회생활을 하거나 외부의 시선이 신경 쓰이는 사람들이 선호한다. 귀걸이형 오픈형 타입 보청기는 부드러운 재질로 편안한 착용감이 장점이다. 외국의 경우 8~90%가 오픈형을 선호한다.굿모닝보청기 안양센터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전 품목 60%이상 할인, 정부지원 무료보청기 상담, 청능사 자격 보유 하준호 원장의 정확한 상담이 이루어진다.<보청기 구입 TIP>1. 청능사 자격증을 갖춘 전문가 상주 여부를 확인하세요.2. 다양한 브랜드 보청기를 취급하고 개인의 청력 상태를 고려해 가장 적합한 제품을 비교 추천해주는 곳을 선택하세요.3. 전문적인 청력 관련 장비와 청력 평가 시설을 갖춘 곳을 선택하세요. 2020-05-13
- 두 귀로 들으면.... ‘입은 하나인데 귀는 두 개인 이유는 많이 듣고 적게 말하라는 뜻’이라는 말이 있지요. 귀가 두 개인 이유는 단순히 많이 듣는 것만은 아닙니다. 난청을 가진 분이 보청기를 양쪽에 착용하고 두 귀로 들으면 무엇이 더 좋을까요?편안한 청취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감상해 보셨죠? 한쪽에만 이어폰을 끼었을 때와 양쪽에 이어폰을 끼고 들을 때를 비교해 보면, 양쪽으로 들을 때 소리가 훨씬 풍성하게 들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청기로 소리를 들을 때도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두 귀로 들을 때 더 편안하게 그리고 풍성하게 소리를 들을 수 있답니다. 더구나 두 귀로 들리는 소리 정보들이 합해져서 소리도 더 또렷하게 들립니다.소리가 어디서 나는지...양쪽 귀에 난청이 있는데 한 쪽 귀에만 보청기를 착용하면, 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어느 방향에서 소리가 들리든 보청기를 착용한 귀로 소리가 크게 들리게 되는데, 크게 들리는 방향에서 소리가 났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보청기를 양쪽에 착용하면 양쪽 귀로 소리가 들리기 때문에 소리 나는 방향을 분별할 수 있게 됩니다. 비슷한 이유로 한 쪽 귀에만 난청을 가진 분들도 소리가 나는 방향을 알기 어렵습니다. 이런 분들도 난청이 있는 귀에 보청기를 착용하면 소리의 방향을 알 수 있게 됩니다.시끄러운 곳에서 더 잘 들을 수 있어요.‘칵테일파티 효과’를 아시나요? 칵테일 파티와 같이 시끄러운 상황에서 듣고 싶은 소리를 선택적으로 들을 수 있는 것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양쪽 귀에 보청기를 착용하면 소음은 억제하고 듣고 싶은 소리는 좀 더 크게 들리게 하는 청각계의 상호작용으로 소음 속에서 말소리를 좀 더 잘 듣게 되는데 이것이 칵테일파티 효과가 생기는 이유입니다. 양쪽 귀로 소리를 들으면 청각중추에서 양쪽 귀로 들어오는 소리를 통합하여 인지하면서 듣고 싶은 소리는 강조하고 소음은 낮춰주는데 이런 현상을 ‘양이진압(Biaural squelch)’이라고 부릅니다.양쪽 귀에 난청이 있는데 한쪽 귀에만 보청기를 착용하면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은 귀에는 보청기를 착용한 귀와 비교하여 일시적 혹은 영구적인 청각 기능의 감퇴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양쪽 귀에 보청기를 착용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어음의 인지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장점도 있습니다.시그니아 독일 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20-04-30
- 보청기와 습기 “보청기를 오래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보청기 센터에서 청능사가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보청기를 좀 더 오래 쓰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습기관리입니다. 보청기와 습기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착용하고 있는 것만으로도...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는 외이도 즉 귓구멍은 체온으로 인해 따뜻하고, 습기도 많습니다.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면 보청기가 외이도를 막아서 외이도의 환기가 잘 안되고 이에 따라서 습기도 증가하게 됩니다. 만일 보청기를 착용한 상태로 운동을 하면 체온이 상승하면서 외이도의 습도는 더 증가하게 됩니다. 그 외에도 중이염이나 외이도염이 있거나, 생활환경이 습한 상황이라면 습기는 보청기에 더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습기에 약한 이유습기에 노출되기 쉬운 보청기, 왜 습기에 약할까요? 외부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보청기가 이해할 수 있는 전기신호로 바꿔주는 ‘마이크 속 진동판’은 습기에 대단히 취약합니다. 진동판이 습기에 노출되어 젖는다면 고주파수 대역의 소리들을 선명하고도 빠르게 전달하기 어렵게 됩니다. 그러면 음질이 나빠질 수 있지요. 앰프에서 증폭한 소리를 말소리로 바꿔주는 ‘리시버’도 역시 마이크처럼 습기에 취약합니다. 마이크나 리시버 외에도 많은 금속 부품들이 있어서 보청기는 습기에 취약합니다.보청기야, 습기를 이겨보자!!습기는 보청기 소리를 왜곡시키거나 음질을 떨어뜨리고 간간이 소리가 끊기는 듯 들리게 하기도 합니다. 때론 오작동을 일으키기도 하고 배터리의 수명을 감소시키기도 합니다. 습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저녁마다 보청기를 습기제거제 통에 잘 넣어두되, 반드시 뚜껑을 덮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방습제가 역할을 잘하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점검해서 필요시 바로 방습제를 새것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보다 효과적인 제습이 필요하다면 전기제습기가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외이도염이나 중이염 등으로 귓속이 많이 습한 분들에겐 전기제습기 사용을 추천해 드립니다.좋은 소리를 들으면서 보청기를 오래 사용하려면 습기를 잘 관리해야 합니다. 체온이나 여러 환경 변화로 습기에 노출되기 쉬운 보청기는 금속 부품들을 많이 사용하므로 습기에 취약합니다. 매일 제습을 잘 해 주는 노력으로 보청기 수명도 늘릴 수 있고, 더 맑은소리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시그니아 독일 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20-04-16
- 안양 보청기 선호도 귓속형과 개방형보청기(충전식)로 변화 원인 안양인덕원에서 개업한 지 8년 동안 안양 고객들의 상담을 통해 보청기 착용자들의 보청기 외형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과거에는 작은 보청기일수록 출력이 즉, 보청기가 소리증폭을 얼마나 크게 낼 수 있는지가 제한적이다 보니 중고도 난청에서는 귀에 넣는 귓속형보청기는 사용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고막형보청기 즉, 가장 작다고 알려져있는 보청기도 웬만한 귀걸이형 보청기 못지않은 출력을 내게 되면서 외형적으로 안보이는 보청기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늘었다.최근에는 충전식 보청기가 각 브랜드별로 개발이 되어 보급되고 있다. 충전식 보청기는 귓속형 보청기에는 적용이 안된다. 귀에 거는 보청기 중에서도 개방형보청기라는 방식으로 개발 되었는데 개방형 보청기는 귓속형 보청기와 달리 처음 착용 시 목소리 울림 현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개방형보청기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개방형 보청기는 귀안에 들어가는 부분이 검은색 실리콘으로 매우 작고 색상이 주로 검정색이기 때문에 귓속형 보청기보다 오히려 덜 보인다는 장점과 귓바퀴에 걸리는 부분이 머릿카락 라인이나 안경테 라인에 겹치기 때문에 보청기라는 시선으로 인식되질 않는다.그리고 최근에 유행하는 이어폰과도 비슷하기 때문에 보청기라고 인식되질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게다가 충전기에 꽂고 수면하면 3시간 정도 충전으로 완전히 충전되어 다음 날 하루종일 써도 되기 때문에 보청기 배터리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도 있다.불과 3~4년 전만 해도 본 센터에서 상담 시 귓속형보청기의 착용률이 80% 이상이었고, 개방형보청기 타입은 20% 정도였지만, 최근 들어서는 개방형 충전식 보청기의 착용률은 80% 귓속형보청기의 착용률은 20% 정도로 완전히 역전되었다. 보청기 형태에 따른 인식변화는 단지 눈에 안보이는 보청기를 원하던 것에서 이제는 기능적으로 편한 보청기로 보청기착용자들의 관점이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또한 “싼 보청기나 비싼 보청기나 불편하니까 대충 전자제품 사듯이 싼거를 자주 사야지”라는 인식에서 “보청기는 정확한 검사 후에 신체적 기능을 보완해주는 보청기, 필요한 기능이 갖춰진 나에게 맞는 보청기를 관리 가능한 센터에서 사야 된다”라는 관점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귓속형보청기, 충전식개방형보청기 어떤 게 좋은 건가요?그 답은 정확한 검사 후에 전문 상담자에게 각 브랜드별 음향적인 차이까지 고려하여 판단해야 한다.홍상모보청기난청센터홍상모 원장 2020-04-08
- 난청 예방과 관리를 위한 7대 수칙 II 난 칼럼에서 ‘난청 예방과 관리를 위한 7대 수칙’이라는 보건복지부 자료의 일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난청 예방을 위해서 소음으로부터 귀를 보호하고, 만성질환을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금연 및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오늘은 그다음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가임기 여성과 소아’의 예방 접종‘예방 접종과 난청이 무슨 관련이 있나?’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임신 중의 감염이나 ‘신생아 또는 영아기’의 감염으로 난청이 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신생아의 경우 홍역, 볼거리, 풍진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난청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 접종을 꼭 받아야 합니다. 가임기에 있는 여성의 경우 만일 풍진 항체가 없다면 임신 중에 생길 수 있는 풍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합니다, 선천성 풍진 증후군으로 인한 신생아 난청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천성 거대 세포 바이러스에 감염된 산모의 아기 60명 중 13.3%는 양측성 난청, 8.3%는 일측성 난청이 온다고 합니다. 따라서 신생아를 대상으로 한 선별검사를 받아서 거대세포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을 진단하여 치료해야 난청의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모유 수유모유 수유도 난청과 관련 없을 것처럼 보이지요? 아기들의 경우 코와 귀를 연결하는 유스타키오관(‘이관’이라고도 합니다)이 성인과 달리 거의 수평을 이루고 있어서 중이염에 걸리기 쉽습니다. 실제로 세 살이 될 때까지 약 70%의 아기들이 적어도 한 번 이상 중이염을 앓는다고 합니다. 중이염은 난청을 부를 수도 있습니다. 모유에 포함된 면역 물질은 영유아 조기 감염 예방 효과가 있어서 중이염이나 상기도염 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모유를 수유하면 중이염 누적 발생율이 20% 이상 감소한다고 하니 모유를 먹이는 것은 아기 건강 특히 난청 예방에 큰 힘이 됩니다. 모유는 6개월 이상 먹이는 것이 중이염이나 상기도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더구나 모유를 수유하는 자세는 유스타키오관의 환기를 원활하게 해 주어 중이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모유 대신 분유를 먹여야 한다면 아기를 안고 모유를 수유할 때와 같은 자세로 먹이는 것이 좋겠습니다.‘난청 예방과 관리를 위한 7대 수칙’을 두 회에 나누어 소개해 드렸습니다. 잘 알아두고 꼭 실천해 보세요. 난청 예방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입니다.시그니아 독일 보청기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2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