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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버스인재개발원 주최 영재교육 장학생 선발 ‘서울지역 외고ㆍ자사고 폐지’, ‘이공계 대학 및 학과, 전공자 확대’ 등 교육정책이 발표되는 가운데 상위 3% 학생을 위한 ‘영재학교와 영재교육원’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향후 ‘중학교 시험폐지’로 인해 아이들의 학습능력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내 아이 영재성 판별’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청소년 진로관련 전문 교육센터, 유니버스인재개발원에서 ‘영재교육원과 영재학교’를 준비하거나 영재성 판별을 원하는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재교육 장학생’을 선발한다. ‘영재성 판별’을 통해 잠재력이 뛰어난 영재교육 장학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것.이번 행사는 (재)한국정신과학연구소와 (사)한국미래교육평가연구회에서 후원하고 (주)일화 예비채, (주)파낙토스, (주)링크온 출판에서 협찬한다. 영재교육 장학생 선발과정 및 혜택에 대해 정리했다.각 지역 센터에서 무료로 영재판별 검사지 작성 후 제출,영재교육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다양한 혜택 누릴 수 있어영재교육 장학생 선발은 전국 유니버스인재개발원 각 센터를 방문, 혹은 온라인 지원을 통해 ‘영재판별검사지’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전문가들이 ‘영재성’을 검증하여 선발하게 된다. 접수비는 무료이며 전국 38개 유니버스인재개발원 지역 센터와 (주)일화 ‘예비채’ 카페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신청기간은 7월 3일(월)~ 7월 17일(월)까지로 초등3~6학년이 참여하는 초등부와 중1~중3 학생이 참여하는 중등부로 구분하여 각 30명씩 선발하며 7월 28일(금) 발표할 예정이다.영재교육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주)파낙토스에서 제공하는 전문 뇌 검사 및 집중력 강화 훈련 키트, (주)일화 예비채에서 제공하는 영재 뇌 건강식품 라이포진 (1개월분), 유니버스인재개발원에서 제공하는 청소년 서포터즈봉사단 한국문화 알리기 머리끈 키트 2세트, (주)링크온 출판사의 ‘마야이야기’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각 혜택은 장학생별로 3종씩 지원될 예정이다.(주)파낙토스 세계 최초로 개발한 ‘뇌파측정기/ 브랜드 : 뉴로하모니’ 이용전문 뇌 검사(BQ 뇌기능분석) 및 집중력 강화 훈련 키트 지원영재교육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먼저 (주)파낙토스에서 지원하는 ‘영재성 판별을 위한 전문 뇌 검사(BQ 뇌기능분석)와 집중력 강화훈련 키트’는 19년 역사의 뉴로피드백기반의 뇌 전문기업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뇌파 측정기(뉴로하모니)’를 이용하여, 학생의 좌ㆍ우뇌의 기능상태, 뇌 발달분석, 인ㆍ적성 분석 등을 통해 뇌 건강을 측정해준다. 이때 실시간 뇌파 측정 및 분석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의 뇌 상태를 파악하고 측정된 데이터를 서버로 전달하여 알고리즘에 입각한 분석 데이터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호흡조절과 뉴로피드백 훈련을 통합 지원하여 최적화된 뇌 기능을 유지하고 최상의 학습능력 및 주의집중력, 기억력을 발휘하도록 관리하는 솔루션도 제공된다. ‘영재 뇌 만들기’ 또는 ‘상위 1%’ 프로그램 등 개별 맞춤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주)일화의 건강브랜드 ‘예비채’,뇌 건강에 필수 영양분을 공급하는 라이포진 제공협찬사인 (주)일화의 건강브랜드 ‘예비채’에서는 영재성 발현에 필수적인 뇌의 영양 공급을 통해 뇌 건강 향상에 기여하는 ‘라이포진’(1개월분)을 제공한다. 뇌 영양공급은 ‘흡수’가 핵심이며, 기존의 건강 보조식품의 흡수율이 10% 에 불과한 반면 ‘라이포진’은 미국의 뉴트리 솔루션에서 나노 라이포좀 기술을 접목하여 영양 흡수율을 90%까지 끌어올린 제품이다.실제 IBC통합뇌센터의 ‘뇌 검사 및 집중력 강화 키트’와 병행했을 때 2주 만에 뇌신경 활성 및 주의집중력 향상에 대한 전/후 비교가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영재교육에 필수적인 솔루션으로 뇌 건강의 상태를 측정하고 학생별 최적화된 훈련 프로그램, 뇌 운동을 통한 집중력 향상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 공급을 통해 영재교육에 필요한 건강역량을 키운다는 점에서 매우 효과적이다.학생들의 진로진학 및 비교과역량 강화에 힘써온 유니버스인재개발원 김영주 대표는 “영재성은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 얻어지기도 하지만 선천적인 뇌 발달 및 집중력 등을 통해 발현될 수 있다. 따라서 영재판별 검사뿐만 아니라 ‘내 아이의 잠재된 영재성’을 확인하고 싶다면 이번 영재교육생 선발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조언한다. 2017-06-30
- 영재고 입시의 새로운 전통, ‘닥터사이언스’ 서울 2명, 경기 2명, 대전 7명을 포함 대구, 세종, 동신과고 등 영재 과학고 쪽으로 22명 입학, 적지 않은 수치다. 지난해 입시실적으로 대전의 닥터사이언스가 외부적으로 공개한 자료다. 정규반 및 파이널 수강생 기준 67%의 연평균 합격률을 보이며 2013년 개원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닥터사이언스는 KAIST물리학과 출신으로 대치동 미래탐구에서 그 실력을 입증한 안상현 선생과 역시 대치동 미래탐구 특목실장을 거친 한정임 원장의 결과물이다. 강남 실력파들의 노하우가 커리큘럼에, 운영전략에 그대로 적용됐다.영재성 발굴에 탁월, 경험으로 입증된 프로그램보통 초등학교 3~4학년부터 영재교육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 시기는 아직 인지적인 면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다. 하지만 흥미를 끌어내며 창의교육을 충분히 시도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닥터사이언스에서는 이 연령대에 잠재되어 있는 영재성을 발굴하는 창의교육을 배치한다. 다년간의 경험이 축적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단순한 호기심이 탐구의식으로 발전하고 성장해 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본격적인 영재과정은 영재기초/영재중급/영재고급 과정에 이어 마지막 가장 중요한 파이널 과정으로 마무리 된다. 그런데 보통 영재 기초 과정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중등 과학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 일반적으로 5학년 봄이나 여름학기부터 중등과학을 시작해 짧게는 1년, 길게는 1년 6개월 간 수업을 한다. 따라서 영재과정의 시작인 영재기초반 시작은 6학년 초나 6학년 중반에 시작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닥터사이언스에서는 영재고급반을 제외하고는 수준별 수업을 기본으로 한다. 학년이 섞이더라도 학생들 수준에 따라 맞춤수업을 하는 것이 원칙이다. 영재고급까지 약 3년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되며 이 정도의 시간을 꾸준히 끈기 있게 공부할 수 있다면 도전해볼만한 입시 분야라는 게 닥터사이언스 한정임 원장의 말이다.중등영재 과학반 - 합격률이 말해주는 영재고 입시의 작품닥터사이언스의 중등영재 과학반은 역사와 합격률이 말해주는 영재고 입시의 작품이다. 물리/화학/생물/지학 등 과학의 모든 과목이 융합적 사고에 맞춰 커리큘럼을 강화했다. ‘물리’는 물리의 logic을 완벽히 잡아 어떠한 유형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학습프로그램이다. 다년간 영재고 입시를 경험하고 최고의 자리에서 성공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친 안상현 선생의 수업 뿐 아니라 이 분야 전문가들의 수업이 커리큘럼을 통해 구현됐다. ‘화학’도 올림피아드나 영재고 입시를 아우르는 통합프로그램으로 실전과 응용에 강한 힘이 있다.영재고는 서류전형 이후 창의력 평가인 2차 지필고사가 입학성패의 핵심이다. 닥터사이언스는 다년간의 경험으로 안정화되고, 합격률로 검증한 최적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중등 영재 프로그램의 경우, 초등학교 때부터 발굴한 영재를 잘 육성해 영재고 합격의 길로 안내한다. 최고의 안정된 시스템으로 꾸준히 관리해 영재고 합격의 가능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과학전문가 집단 - 각 학교 상황에 맞춘 수학, 과학 내신 프로그램 운영과학전문가 집단인 닥터사이언스는 각 학교특성에 맞춘 과학 내신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중등과 일반고, 특목고 내신을 분리해 운영한다. 일반고나 특목고의 경우 수시를 공략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내신 한번 한번이 긴장의 연속이다.특목고 및 자사고 최상위 학생들의 경우에는 단순 내신 향상을 떠나 논, 구술 대비와 내신을 병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목고를 겨냥한 중등 내신은 과학뿐 아니라 수학까지도 맞춤식 학습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일반고나 특목고의 물리/화학/생물/지학 등의 과목은 각 학교의 유형과 심화학습의 정도, 집중도의 정도에 따라 차별화해 운영한다.모든 프로그램이 종국에는 최고의 내신점수로 이어져야 하기 때문에 세분화되고 개별화되어 과목별, 학교별, 맞춤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서 중, 고등 학생들은 스스로 주도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의 학습량과 학습력을 꾸준히 향상시킬 수 있다.닥터사이언스는 모든 과학 분야에 최고의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각 커리큘럼 별 최상위 학생을 만족시킬 수 있는 강의시스템을 갖고 있다.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각 과목 전공 선생님 14명이 닥터사이언스에 출강한다. 분과된 분야의 전문성 있는 강의가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내용이나 시스템 면에서 충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닥터사이언스 한정임 원장은 “부모님의 선택이 학생의 미래를 바꾸는 것을 많이 보게 된다. 영재는 발굴하고 만드는 것이다. 물론 100명 중 1명은 아닌 경우도 있었다. 그런데 그 1명을 보면서 교육의 기회를 갖지 않는다는 것은 매우 아쉬운 판단이다”며 “학생의 가능성을 믿고 목적의식이 분명한 학부모가 교육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당부를 덧붙였다.닥터사이언스 설명회6월 20일 화요일 19:30 - 초등영재종합반 21:00 - 중등과학영재반6월 22일 목요일 19:00 - 중.고등내신반 21:00 - 특목고내신반장소 : 서구 계룡로 566 번길 5층 닥터사이언스 아카데미 영재관 1강의실문의 042-485-2221(닥터사이언스) 2017-06-19
- 새롭게 바뀐 과학토론대회 준비 방법 올해부터는 모든 수행평가를 과제물화하지 않고 즉석에서 제시하여 즉석에서 구현하도록 지향하고 있다. 이것이 과열된 사교육에 공교육의 자리를 빼앗기지 않기 위함이든 아니든 변화의 방향은 바람직하다. 그 중에서도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가장 1학기를 뜨겁게 달구던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의 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의 경쟁방식의 변화는 많은 이슈들을 낳고 있다. 특히 과학탐구토론대회가 기존과는 매우 다르게 바뀌었다. 기존에 3인 1조가 직접 실험을 통해 보고 느끼고 검증한 보고서의 완성본 제출 형식이었던 것에 반해 2017년에는 대회장에서 토론 주제를 발표하고 2인 1조가 대회장에 주어진 자료에 한정되어 자료를 찾고 논제에 관한 개요서 작성 및 발표, 질의응답, 반론 등으로 대회가 진행하게 된다. 즉, 참가 인원, 주제 제시 시점, 보고서 제출 및 대회평가방식 등에서 많은 변화를 주었다.구체적으로 최대한 점수를 확보하기 위하여 점수 포인트 및 유의사항을 살펴보면 첫 번째로 문제 원인 및 과학적 탐구면에서 배포된 자료를 바탕으로 요구하는 출제의도에 맞게 분류하고 간략하게 요약하는 부분에서 주의를 요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처음에는 기본적인 형식으로 계속된 문장 형식으로만 한 눈에 들어오지 않고 정리가 안 된듯 한 느낌으로 보고서를 작성하곤 한다. 논제에 해당하는 구체적인 내용을 포함하도록 하면서도 간단하고 명료하게 정리하여야만 한다.두 번째로 학생들이 해결방안을 찾을 때 좀 더 팀원 간의 다양한 의견교환이 이루어져 합리적인 결론에 도달해야 한다. 또한 이 부분에서 상대팀의 반론이나 질의가 생기므로 너무 이상적인 결론을 내지 않도록 조심하거나 재반론의 내용을 함께 생각하여야 한다.세 번째로 토론 및 반론(질의, 재반론)에서 발표하는 팀이라면 기본적인 발표내용을 숙지한 상태에서 상대팀이 쉽게 알아듣도록 자신 있는 어조와 문구를 사용하며 간단명료하게 발표해야 하며 팀원 간에 발표 부분을 나누어 사전 연습을 해야 한다. 반면에 반론하는 팀의 경우 태도 점수가 100점 중에서 20점임을 감안할 때 진지한 태도로 경청하며 발표자의 내용을 듣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야하며 반론 혹은 질의 내용을 생각하며 말꼬리 잡는 듯한 반론과 질의는 자제해야만 한다.윤용진강사와이즈만 영재입시센터 영재고반 화학 담당 2017-03-24
- 과학영재 종합관리 프로그램 설명회 -담당: 김민화 실장(서울대학교 재료공학박사, 차세대융합기술원연구원 등)-내용: 소수정예 실험과학/교내외 과학탐구보고서/과학독서논술토론/교내외산출물대회-진로설정, 영재학급지원제도, 각종 대회 준비요령 안내●일시-1차: 3/1(수) 오후 2시~4시-2차: 3/3(금) 오후 2시~4시-3차: 3/4(토) 오후 2시~4시●장소: 강남구 대치동 936-15 그린빌딩 4층 미래비전컨설팅●예약: 010-9855-1298(학교/학년/학생명/참석날짜/과학영재특강신청) 문자 발송 2017-02-24
- 영재체험 얼마 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서울대생과 초등생들이 수학문제 풀이를 대결하는 내용이 엄마들에게 큰 화제가 되었다.수능에 출제되었던 미분과 수열 문제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서울대생들은 암기된 공식으로 문제를 15분이나 걸려 풀었지만, 초등생들은 공식을 쓰지 않고 5분만에 답을 찾아냈다. 여기에는 주입식이 아니라 직접 그림을 그려 보고 블록을 만들어 보는 방식으로 개념과 원리를 깨우치는 특별한 교육 방법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대치동에는 무려 15년 동안 이처럼 직접 교구를 만들어 보고 스스로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터득하게 하는 특별한 수학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영재체험 수학’으로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상위권 학생들이 남들 모르게 다니는 학원’, 혹은 ‘첫째를 보내 본 둘째 엄마들이 인정하고 추천하는 학원’ 으로 잘 알려져 있다.기하, 도형은 수포자의 기준‘영재체험 수학’의 김태형 대표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수학을 오랫동안 가르쳤다. 중ㆍ고등학생을 가르쳐보니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기하와 도형이었고, 결국 기하와 도형 때문에 이과 선택을 못하고 문과로 가는 학생들도 많이 봤다고 한다. 또 스스로를 ‘수포자’라고 하는 학생들 역시 기하와 도형 부분이 취약한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기하와 도형에 대한 기초를 배우는 초등과정에서 기본 개념을 어렵지 않게, 또 제대로 배울 수 있다면 수포자가 생기지 않을 것이고, 보다 재미있게 수학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 생각을 토대로 아이들이 직접 여러 가지 도형을 만들어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구와 교재를 개발하게 되었다. 교재와 교구 개발에만 꼬박 2년이 걸렸고, 이 교구로 여러 개의 특허권도 등록할 수 있게 됐고, 또 15년 동안 한 자리에서 ‘영재체험 수학’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김 대표는 “선행을 아무리 많이 한 학생이라도 구멍이 가장 많이 난 곳이 바로 기하와 도형입니다. 또 수많은 학원에서도 제대로 짚지 못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바로 기하와 도형 부분이죠. 기하와 도형은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가면 어렵지 않은데 가르치는 사람도 주입식으로 배워서 가르치기 때문에 악순환이 이어지고, 선행에 쫓겨 빨리 진도를 나가야 되니 주입식이 될 수밖에 없게 되죠”라며 안타까워했다.무학년, 2년 과정 프로그램‘영재체험 수학’의 수업을 접하는 엄마들은 처음에는 의아해 한다. 다른 학원처럼 문제가 빽빽한 교재를 풀거나 시험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림을 그리거나 혹은 유아 때나 하는 것처럼 보이는 도형과 입체 교구를 가지고 수업하는 것이 마치 노는 것처럼 비춰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수업이 진행되면서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이 ‘마름모 네 변의 길이가 같음을 증명하라’는 서술형 문제도 척척 풀어내고, ‘정육면체의 전개도 11개를 완성하라’는 문제에도 당황하지 않고 그려내는 것을 보면 이내 엄마들의 평가는 ‘믿고 맡길 수 있다’로 변하게 된다.이곳에서는 분수에서 시작해 평면도형, 기둥, 뿔, 회전체, 정육면체 등 총 9권의 교재를 2년 동안 배우게 된다. 초등 2학년 2학기부터 초등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각 과정별로 개념 이해와 실전 문제풀이, 수학 경시대회와 올림피아드 문제풀이를 한다. 각 과정별로 개념과 원리를 터득하면 초등 고학년에서 중학교 과정까지의 내용을 마치게 된다. 한 수업 당 5명 이내로 주 1회 100분 수업이 진행되고, 교재를 활용한 본 수업 후에는 태블릿PC를 활용한 복습이 이루어진다.교육 철학과 확신, 중국까지 알려져김 대표는 ‘영재체험 수학’의 목표는 당장 눈에 보이는 입시가 아니라 아이들이 재미있게, 확실하게 수학을 배우고, 또 중ㆍ고등학교에 가서도 수학을 포기하거나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영재체험 수학’을 통해 수학의 재미를 알게 되고 그 결과로 과학고, 영재고, 서울대 등에 합격한 사례가 무수하게 많다. 15년 동안 쌓인 성과가 학부모들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1년 이상 대기하고 있는 학생이 수백 명에 이르고 있다. 김 대표는 오랫동안 교육 사업에 몸담으면서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제아무리 선행을 하고 많은 문제를 풀어도 다 사상누각에 불과하고, 또 백번 설명을 듣는 것보다 실제로 한 번 만들어 보는 것이 낫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 확신을 토대로 교재와 교구를 계속 업그레이드하고 있고, 그 탁월한 교육적 효과가 알려져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베트남에서도 프랜차이즈로 ‘영재체험 수학’ 이 진행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달 50여 명의 컴패션 아이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강원공동모금회’ 소년소녀 가장들에게도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에 환원하는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문의 02-3452-9392 / www.geo-math.com 2017-02-17
- 과학영재 프로그램 / SW 특기자전형 프로그램 설명회 안녕하세요. 미래비전컨설팅입니다.미래비전에서 특목고/자사고 준비를 위한 과학영재 프로그램과, 대입 SW 특기자전형 프로그램 설명회를 준비하였습니다. 관심 있는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과학영재 프로그램- 담당: 김민화 실장 (서울대 공학박사 수료, 차세대 융합기술원 연구원)- 미래설계: 1:1 진로적성에 기반한 비전수립- 실험과학: 소수정예 실험과학- 스펙관리: 1:1 맞춤형 과학영재 관리 서비스- 프로젝트: 개별 맞춤형 프로젝트 수업● SW 특기자전형 프로그램- 담당: 박영식 이사 (네이버 라인 PM, 넥슨 공채 합격, 카카오톡 게임 개발)- 프로젝트 기획: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앱) 기획- 알고리즘: 기획에 맞는 알고리즘 설계- 앱 개발: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개발- 마켓등록: 안드로이드 구글 마켓 입점● 일시- 1차: 2/8(수) 11시~13시 (11시: 과학영재, 12시: SW 특기자)- 2차: 2/10(금) 11시~13시 (11시: 과학영재, 12시: SW 특기자)● 장소: 강남구 대치동 936-15 그린빌딩 4층 미래비전컨설팅● 예약: 010-9855-1298 (학교/학년/학생명/수 or 금 특강신청) 문자 발송※ 프로그램별 세부 사항은 하단 관련 프로그램 브로셔 참조 2017-02-03
- 2017년 1학기 ‘폴수학학교’ 신입생 정시모집 설명회 변화의 기적을 만드는 영재 대안학교2017년 1학기 ‘폴수학학교’ 신입생 정시모집 설명회‘박왕근 교장의 학교교육철학과 비전’, ‘수학교육과 융합교육의 방법’, ‘국내외 입시의 흐름’, ‘폴수학학교 안내’2016년 12월 3일(토) 오후 1시 ~ 4시 폴수학학교모집대상 : 2017년 초등 6학년~ 중2학년 (중3, 고1은 개별 문의 부탁드립니다)*** 설명회는 전화 신청 부탁드립니다. (1661-6133)www.pmath.org 2016-11-24
- 2017학년도 부천 영재교육생 모집 매년 11월은 영재교육생 모집이 있는 달이다. 영재교육은 영재성을 기초로 각 기관에서 1년 과정부터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부설영재교육원을 시작으로 가천대와 강남대 등 모집 예정인 기관별 영재교육 분야와 일정에 대해 알아보았다.< 2017학년도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부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이하 교육원)이 2017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공고를 시작했다. 올해 선발대상은 2016년 원서 접수일 현재 부천시 시내 초등학교 3, 4, 5, 6학년, 중학교 1학년 재학생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자이다.대상자는 창의성과 인성 등의 능력이 뛰어나 영재교육과정의 이수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학생으로, 이중지원 금지 원칙에 따라 영재교육원 및 영재학급 1기관에만 지원과 응시를 할 수 있다.모집인원은 70명 내외이다. 초등의 경우 4학년 18명, 5학년 9명 내외, 6학년 9명 내외이다. 중학생은 1학년 18명, 2학년 9명 내외이다. 이밖에도 사회적배려대상자는 전체 정원의 10% 이내를 뽑는다.단 대학교부설영재교육원 합격자 발표와 우선발 대상자 변동에 따라 전체 인원은 변동될 수 있다. 학교당 추천 인원은 해당학년 정원 100명 기준 1명이며, 이외 추가 추천자인 학교별 추천인원 외 별도 추천 대상은 전국과학전람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교육청 주최)수상자이다.또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대회(과학실험탐구, 자연관찰탐구에 한함) 전국대회 참가 학생도 포함된다. 기간은 2016년 개최대회이어야 한다. 교육과정은 수학과학통합과정 120시간 내외이며, 수업기간은 1년이다.전형단계와 일정은 1단계 학교장 추천 방법은 교사관찰추천에 의해 선발된 다. 영재교육과정의 이수가 가능한 학생으로 추천 인원수에 따라 학교장 추천되며, 모집정원의 약 1.5배수로 선정된 다음 2단계 창의력문제해결력검사시험과 마지막 심층면접을 거처 선발된다.문의 032-620-0181< 강남대학교 부설영재교육원강남대학교 예술영재교육원이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신입생 모집 분야는 현악부 바이올린, 비올라, 체로이다. 인원은 초등 2학급 30명 내외, 중등 1학급 15명 내외, 고등1학급 15명 내외로 모두 4학급 60명이다.관악부는 풀르트, 클라리넷이며, 성악은 소프라너, 앨토, 테너, 베이스이며, 피아노과정 등이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2월 28일까지이다. 선발과 전형방법은 지원 자격은 일반전형 대상자 초등부의 경우, 2016년 현재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3, 4, 5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지원 분야에 대한 재능과 잠재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학생이다.중등부는 2016년 현재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 고등부는 2016년 현재 경기도 소재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면접 20%, 실기적성평가 80%로 최종 선정한다.문의 031-899-7270, http://cafe.naver.com/knutp< 가천대학교 예술영재교육원경기도 성남시 소재 가천대학교에서 예술영재를 모집한다. 과정은 음악반(C.Bass, Classic-Guitar)과 현악부(Violin, Viola, V.Cello)로 각각 15명 내외 총 90명이다. 과정은 기초와 심화 각각 45명이다.이밖에도 관악부는 목관(Horn, Trumpet, Trombone, Tuba)과 금관(Flute, Oboe, Clarinet, Bassoon, Saxophone)이며, 타악부(Marimba, Snare Drum, Timpani, Set-Drum)이다. 통합반으로 음악부는 피아노와 성악 15명이며, 미술부 조형예술도 15명 내외이다.지원 자격은 기초과정의 경우, 현재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3, 4, 5, 6학년과 중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지원 분야에 대한 재능과 잠재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학생이다.심화과정은 현재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4, 5, 6학년에 중학교 1,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지원 분야에 대한 재능과 잠재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학생이다.단, 가천대영재교육원 합격 후 타 교육원인 영재학급, 교육청 영재교육원 등에는 지원할 수 없다. 또한 대학부설 교육원인 강남대, 건국대, 한예종, 등과도 동시에 중복지원 할 수 없다. 접수기간은 오는 12월 9일까지이다.문의 031-750-8895< 수원대학교 영재교육원수원대학교 영재교육원이 2017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한다. 분야는 국악으로 가야금, 가야금병창, 해금, 타악 및 판소리 창, 민요, 국악기 등이다. 모집정원은 1반 15명이며 대상은 초등 3~5학년이다.국악분야 대상자는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2017학년도에 초등4~초등6학년에 진학하는 학생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은 자이어야 한다. 교육기간은 1년 과정으로 일정은 교과활동 90시간 이상, 비교과활동 30시간 이상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02일까지이다.문의 031-229-8132 < 부천시 행정구역 구 폐지에 따른 지역영재학급이밖에도 부천소재 학교 재학생이 지원 가능한 대학부설 영재교육원은 한국외국어대의 수학과 영어분야이다. 과정은 수학의 경우 초등4~5학년, 영어는 초등2~3, 4~5학년, 초등6~중등1학년이다.경인교육대학교는 과학, 정보, 수학, 언어, 발명분야로 초등2학년부터 중등2학년까지 다양하다. 또한 대진대는 초등심화 수학과 과학통합반을, 중등심화과정은 3개 분야로 중등 사사반까지를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동국대는 과학관련 초등과 중등 각각 심화와 사사과정을 모집한다. 아주대는 초등심화과정의 수학, 정보과학, 과학을 모집하며 중등심화과정에서는 수학, 정보과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관련 모두 144명이다.지난해 부천시의 구 폐지에 따른 행정구역 변화에 따라 권역별 지역공동영재학급 지원 가능 교는 상도초교와 원종초교 두 곳이다. 따라서 각 학교에서 지역공동영재학급지원을 하려면 부천교육지원청에서 학교별로 안내한 영재학급관련 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2016-11-17
- 2016 대전예술영재교육원, ‘초·중등 미술영재 미술전’ 탄방동 갤러리 보니데에서 9일부터 19일(토)까지 ‘인간과 과학’이라는 주제로 대전예술영재교육원에서 교육받은 초등생과 중등생들이 전시회를 연다. 관람시간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일요일은 문을 닫는다.대전예술영재교육원은 초등학교 5, 6학년 초등미술반과 중등미술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017학년도 모집을 하고 있다. 2016-11-12
- 교구 조작하며 수학적 원리 터득하는 수학 프로그램 진학 및 취업 등 미래를 바라보고 이과를 선택하지만 막상 고등학교에서 이과 수학을 공부하다 보면 만만치가 않다고 하소연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가장 걸림돌이 되는 영역이 기하와 도형이다. 그 어렵다는 기하와 도형이지만 초등 때부터 자연스럽게 개념과 원리를 익힘으로써 고등학생들도 어려워하는 도형 개념을 척척 증명해내는 ‘꼬마 수학자’를 길러내는 곳이 있다. 바로 다양한 교구를 직접 조작해 수학적 원리를 터득하는 명품 수학 프로그램 ‘영재체험수학’이다. 14년 전통 대치본점의 시스템을 그대로 옮겨서 잠실 레이크팰리스 상가에 새롭게 오픈하는 ‘영재체험수학 잠실직영점’을 소개한다.‘영재체험수학’은 주입식 교육방법에서 벗어나 교구와 태블릿PC를 통해 개념과 원리를 이해함으로써 수학적 사고능력과 창의적인 학습능력을 키우는 체험수학이다. 처음 대치본점을 오픈한 이래 한자리에서만 14년째 체험수학을 가르쳐온 김태형 대표이사는 “중고등학생을 가르쳐 보니 수학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이 기하와 도형이었고, 분석 결과 초등에서 수학의 기초가 부족하니까 어려워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래서 학생들이 어려운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다양한 교구와 교재를 직접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수학은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가면 어렵지 않은데 가르치는 사람도 주입식으로 배워서 가르치기 때문에 악순환이 이어진다. 학원들은 선행에 쫓겨 빨리 진도를 나가야 되니 개념을 이해하고 터득할 때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다. 주입식이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라며 안타까워했다.학생들은 주입식으로 배우기 때문에 정확히 증명하는 과정 없이 무조건 외우게 된다. 처음엔 외울 수 있지만 점차 어려운 개념이 나오면 외우는 데 한계가 오고, 결국 ‘수포자’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이곳의 수업을 처음 경험하는 엄마들은 의아해 한다. 수학 교재처럼 보이지 않는 교재, 그림 그리고 노는 것 같은 수업, 그리고 유아 때나 하는 것처럼 보이는 교구들이 낯설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업 3개월이 지나면 어려운 분수 문제를 쓱쓱 풀고, ‘마름모 네 변의 길이가 모두 같음을 증명하라’ 같은 추상적 문제도 초3 아이들이 쉽게 증명해내는 것을 경험하면서 수학의 근본은 개념이고 원리라는 것을 다시금 확인한다고 한다.특히 첫째를 키워 본 둘째 엄마들이 인정하고 추천하는 곳이다. 첫 아이의 중․고등 교육을 경험해 보니 초등에서 기초를 튼튼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다만 이런 교육적 성과가 밖으로 드러나기까지 부모와 교사는 충분히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김 대표는 당부한다.9권의 교재를 약 2년 동안 배우는 것이 기본 커리큘럼이다. 분수에서 시작해서 쌓기나무, 기하1~2, 기둥, 뿔, 회전체, 기하3~4의 교재를 배우면 중2 과정까지 익히게 된다. 정원은 5명 이내, 주 1회 100분 수업이다. 또한 교재를 활용한 본 수업 후에는 태블릿PC를 활용한 복습이 이루어진다.김 대표는 “저희는 입시에 한정된 목표를 세우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수학은 재미있다고 느끼고, 중고등학교에 가서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편안히 공부하도록 이끄는 것이 목표입니다”라고 말했다.그러나 입시 실적을 내세우지 않을 뿐 서울대, 과고나 영재고, 영재원에 합격한 학생들의 사례는 무수히 많다. 성과가 입소문이 나면서 수백 명의 학생이 웨이팅하고 있으며, 공식 수업 시작은 초등 2학년 10월부터지만 초등 1학년 때부터 웨이팅해도 늦었다고 소문날 정도이다.김 대표가 개발한 교구 및 교재는 특허를 받았을 뿐 아니라 전국 10곳과 중국 등 해외 3곳에서 프랜차이즈로 수업 중이다. 또한 김 대표는 오랫동안 교육사업에 종사하는 만큼 어린이들에게 베풀고 싶은 마음을 담아 50여 명의 컴패션 아이들과 매달 자매결연을 맺고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강원공동모금회’ 소년소녀가장들에게도 후원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에 환원하는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201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