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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칠한 아빠가 만드는 맛있는 디저트 ‘피키파파’ 가로수길 메인 도로 뒤편 주택가에 자리한 디저트 카페 ‘피키파파(PICKY PAPA)’는 입구부터가 색다르다. 출입문 앞쪽에 커다란 아이스크림 모형이 세워져 있고 옆으로는 이집트 문양이 새겨진 커다란 항아리가 버티고 있다. 알고 보니 이 항아리는 원두 로스팅을 위한 가마라고 한다. 안으로 들어서면 100여 평의 널찍한 공간이 펼쳐진다. 뉴욕 맨해튼 첼시지역을 연상시키는 이곳은 헤드 셰프인 이종호 대표가 철근과 빈티지스타일의 소품 등을 사용해 직접 꾸몄다.거기에 방음장치까지 갖춰 각종 이벤트나 워크숍, 콘서트 장소로도 자주 사용된다.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30여 년간 광고회사를 경영해오고 있는 이 대표는 음식에도 관심이 많아 일본에서는 제빵 기술을, 이탈리아에서는 젤라또와 피자를 배워 2년 전 이곳을 오픈했다. 특히, 예가체프, 케냐 AA, 과테말라 등의 원두를 참숯으로 직접 로스팅한 커피가 일품이다. 아울러 이 대표가 국내산 팥으로 끓여 만드는 팥빙수, 단팥빵, 단팥 도너츠, 모찌 등과 젤라또, 소시지치즈번, 콘치즈마요번, 그리고 주문과 동시에 구워내는 정통 이태리 피자(12,000원)도 맛볼 수 있다.위치: 강남구 강남대로162길 35 1층운영시간: 평일/오전 11시~ 오후 10시 , 금토일/오전 11시~오후 11시문의: 02-544-7717 2018-09-13
- 디저트 & 아이스크림 맛집 비가 오락가락하고 날도 후덥지근한 장마가 지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 더위를 이기는 데는 아무래도 시원한 음료나 디저트 그리고 아이스크림만 한게 없다. 유난히 덥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올 여름에 가슴은 시원하게, 마음은 상쾌하게 해줄만한 강남서초지역의 디저트와 아이스크림 맛집을 모아봤다.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대치동 ‘바세츠 아이스크림’은마아파트 입구 사거리에 위치한 바세츠 아이스크림은 전 제품이 유태인의 청결식품 인증제도인 코셔마크를 받은 아이스크림이라고 한다. 바세츠 매장의 파란 코발트컬러의 입구는 마치 놀이동산에 있는 로드숍을 연상시킨다. 매장 내부는 자그마하지만 메뉴는 다양하다. 바세츠 아이스크림은 일반, 프리미엄, 수퍼 프리미엄의 세 가지 종류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마카롱, 와플, 페스츄리도넛 등의 일반 디저트류와 아이스크림이 함께 곁들어진 아포카또, 아이스크림마카롱, 아이스크림브라우니 등과 다양한 쉐이크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다. 영업시간 매일 오전 9:00~ 오후 11:00위치 강남구 도곡로 501 SM타워 지하1층 102호남과 다른 독특함, 가로수길 아이스크림 가게 ‘레미콘’푸드 트럭을 형상화한 독특한 인테리어로 입소문난 가로수길 아이스크림 가게 ‘레미콘’은 매장 인테리어에 버금가는 다양하고 독특한 토핑으로 더욱 유명하다. 주문 방식은 콘이나 컵을 선택한 후에 밀크, 솔트카라멜, 리얼초콜릿의 3가지 기본 아이스크림 중 하나와 각종 토핑이나 시럽을 추가하게 된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스페셜 메뉴로 선보이고 있는 솜사탕 아이스크림 ‘썬더밤’이다. ‘썬더밤’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위에 팜핑캔디와 민트맛 솜사탕을 재미있게 올렸다. 회색빛 구름을 연상시키는 솜사탕 위에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든 앙증맞은 번개 장식이 기분 좋은 즐거움을 더해 준다. 파란 바다와 백사장 모래를 떠올리게 하는 파라솔 데커레이션의 ‘하와이안 비치’도 이곳의 스페셜 인기 메뉴다. (썬더밤-6,100원/하와이안 비치-5,300원)영업시간 매일 오전 11:00~ 오후 10:00위치 강남구 압구정로 14길 24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사로잡은 나만의 아이스크림 ‘비스토핑’신사역 4번 출구와 논현역 5번 출구 사이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전문점 ‘비스토핑(Bistopping)’. 일본, 중국 등 동남아 관광객들이 유난히 많이 찾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아이스크림에서부터 그 위에 얹을 수 있는 토핑, 소스까지 직접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콘이나 컵에 아이스크림을 담고 곰, 인형, 왕관, 리본, 인어꼬리, 플라밍고 등 여러 모양의 초콜릿과 쿠키로 ‘나만의 아이스크림’을 디자인하면 된다. ‘미친 초코’, ‘레드벨벳 샤방샤방’, ‘어젯밤에’ 등 저마다 붙여진 이름들도 흥미롭다. 특히, 콘의 경우 유기농 밀가루, 유기농 설탕 등 엄선된 재료로만 만들기 때문에 더욱 고소하고 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토핑은 시즌에 따라 달라지며 밀크, 요거트, 초콜릿 등 기본 아이스크림은 4,000~5,000원 선이다.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연중무휴위치 서초구 신반포로47길 68 평화빌딩 102호다양한 프렌치 디저트 맛볼 수 있는 곳 방배동 ‘메종엠오’지하철 7호선 내방역 7번 출구 인근 골목길에 있는 프렌치 디저트 카페 ‘메종엠오(Maison M’O)’는 손님들이 줄을 서서 디저트를 맛보는 곳이다. 오전 11시 30분에 문을 열지만 30~40분 전부터 이미 문밖에는 기다리는 손님들이 줄지어 서있다. 지난 2015년에 오픈해 벌써 4년째지만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메종엠오’는 프랑스와 일본 최고 수준의 파티스리(Patisserie)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두 명의 파티시에(오오츠카 테츠야, 이민선)가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전적인 과자에서부터 최신 기술의 제품까지 수준 높은 프렌치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시그니처 메뉴인 ‘몽블랑 엠오’를 비롯해 약 40여 종의 디저트를 두 명의 파티시에가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만들며, 특히 인기 메뉴인 ‘몽블랑 엠오’는 제조 과정이 까다롭고 시간이 많이 소요돼 매일 만드는 수량이 제한적이라 줄을 서지 않으면 맛보기 힘든 메뉴이다. 기다리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다면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다양한 프렌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위치 서초구 방배로26길 22(방배동 876-41), 내방역 7번 출구 방면영업시간 수~일요일 오전 11시30분~오후 8시, 월/화요일 휴무여심 사로잡는 앙증맞은 디저트 케이크 대치동 ‘트레플 유오’한티역 2번 출구 인근 도곡초등학교 앞에 있는 고품격 디저트 카페 ‘트레플 유오(Trefle uo)’는 대로변이 아닌 뒷골목에 있지만 눈에 띌 정도로 화사한 집이다. 연한 핑크색의 건물 외관과 환한 실내공간은 보기만 해도 저절로 미소가 번진다. 테이블마다 놓인 예쁜 생화는 디저트 케이크에 화사함을 더해준다. ‘트레플 유오’의 파티시에는 일본과 프랑스에서 제과 경험이 있다고 한다. 쇼 케이스에 있는 자흐당, 티라미수, 레드벨벳 등 10여종의 앙증맞은 디저트 케이크 하나하나가 눈길을 끈다. 부드럽고 달달한 케이크에 계절과일을 올려 상큼함을 더한 것, 강렬한 칼라가 인상적인 것, 꽃향기를 머금은 듯한 케이크 등 먹기 아까울 정도로 파티시에의 섬세한 손길이 느껴진다. 주문을 하면 디저트에 어울리는 명품 식기에 담겨 커트러리와 함께 제공돼 품격을 높여준다. 디저트 케이크는 오전 11시부터 맛볼 수 있으며 케이크에 곁들일 음료로 커피, 홍차, 허브티, 소콜라쇼, 에이드 등이 있다.위치 강남구 선릉로64길 30(대치4동 935-10), 한티역 2번 출구 도곡초등학교 인근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월요일 휴무프리미엄 디저트&베이커리의 유혹 대치동 ‘지유가오카브레드’한티역 2번 출구 롯데백화점 주차장 뒤편에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베이커리 ‘지유가오카브레드 대치점’은 케이크와 디저트가 맛있는 곳이다. 아담한 규모의 2층 매장으로, 아키 케이크부터 솔티카라멜 케이크,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오디 케이크, 버건디 케이크, 로얄밀크티 케이크, 말차시로이 케이크, 시로이 케이크 등 다양한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눈꽃 팥빙수와 생 망고가 듬뿍 들어간 망고빙수,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여름 인기 메뉴다. 이 외에도 롤 케이크나 머랭롤, 파운드, 후지산초코, 마들렌, 머핀, 다쿠아즈 등 다양한 디저트도 판매한다. 해피아워(15:00~18:00) 2018-07-05
- 너무 맛있어 예약·주문해 즐기는 디저트 맛있는 디저트를 발견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마음이 우울할 때 나 스스로를 달래줄 나만의 안식처를 찾은 느낌이다.냉장고에 쟁여놓으니 마음까지 든든해진다.지인들에게 소개해 인정받는, 그래서 예약하거나 미리 주문해먹는 디저트 맛집을 소개한다.이곳 푸딩은 진리입니다프랑스어로 노스탤지어(향수)란 의미를 가진 카페 ‘르말 뒤페이’. 인테리어도 따뜻하고 아늑해 편안함이 느껴지는 곳이다.이곳 대표는 “좋은 재료를 사용하기 위해 재료비를 아끼지 않아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고 르말 뒤페이를 소개한다. 이곳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디저트는 ‘바닐라빈우유푸딩(4500원)’. 점심에 이곳에서 푸딩을 먹고 저녁에 또 방문해 먹거나 포장해가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푸딩이 유명한 곳. 이곳 푸딩이 맛있는 이유는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바닐라빈만을 고집, 인공적인 바닐라향이 아닌 천연 바닐라 향을 추구하기 때문이다.“다이어트를 하시는 분이 토요일마다 우리 카페 푸딩을 드시러 오는데요, 치팅데이(cheating day 보상데이-다이어터들에게 허락된 일주일 중 단 하루, 먹고 싶은 걸 맘껏 먹을 수 있는 날)라 하더라고요. 그런 분들을 보면 정말 감사하죠.”티라미수(6000~7000원)와 브라우니(2800원 오레오/솔티/로키로드), 치즈케이크, 과일컵케이크도 이곳에서 맛볼 수 있는 디저트. 이곳 티라미수는 크림치즈 대신 마스카포네 치즈만을 사용해 부드러운 맛의 차이가 크다.오전 11시에 오픈하는데 문을 열자마자 테이크아웃해 가는 마니아들이 많아 인스타그램으로 미리 예약하는 것이 안전하다.위치 송파구 백제고분로42길 23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간 수제쿠키위례에 위치한 수제쿠키 디저트 전문점 ‘오뜨 쿠키’. 카페가 아닌 테이크아웃과 택배 전문 과자점이다.이곳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메뉴는 쿠치케(쿠키 치즈케이크 3800원 플레인/말차/오레오)와 크림치즈쿠키(1900원 통밀/딸기/쑥/체다치즈/초코/단호박/모카/단호박 등)으로 메뉴의 90% 이상이 크림치즈가 들어간 쿠키다.“오뜨 쿠키는 고급 쿠키란 뜻으로 색소와 방부제 및 화학첨가제를 사용하지 않고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하며 당류를 줄여 건강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추구합니다.”오뜨 쿠키 모든 메뉴를 직접 개발한 이곳 대표의 설명이다.이곳 쿠키는 인터넷(블로그/인스타그램/카카오톡)주문만 가능하며 ‘디저트픽’에서도 주문 가능, 전화주문은 불가하다. 매장을 방문해 주문을 할 수도 있고 직접 픽업도 가능하다.이곳 대표는 “송파는 물론 멀리 부산에까지 전국에서 주문하는 고객들이 많고 한번 주문하신 분들의 재구매율은 80% 이상으로 매우 높다”고 말했다.크림치즈가 다량 함유된 쿠키라 냉장 또는 냉동 보관은 필수다.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낮 12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다.위치 송파구 위례광장로 270 송파와이즈더샵 상가 G동 206호르꼬르동 블루 출신이 직접 굽는 케이크 파란 색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케이크 전문점 제이스 오븐. 이곳 대표의 영어 이름 제이(JAY)을 따 ‘제이가 직접 오븐에서 구워내는 케이크’란 의미를 담고 있다. 이곳 대표는 런던 르꼬드롱블루에서 공부한 재원. 오픈한 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 이곳 대표의 실력을 맛본 마니아들이 생겨나기 시작, 요즘은 서울은 물론 지방에서까지 찾아오는 고객들이 생겨나고 있을 만큼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화학첨가제를 쓰지 않고 케이크에 들어가는 잼을 포함한 모든 재료를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제이스 오븐 케이크의 특징입니다.”이곳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케이크는 당근케이크(조각 5200원). 당근과 건블루베리, 호두가 가득 들어간 촉촉하고 묵직한 느낌의 케이크 시트와 부드러운 맛이 특징인 크림치즈가 어우러진 환상의 맛을 선사한다. 당근케이크만큼 많이 찾는 또 다른 케이크는 요즘 대세인 바나나초코케이크(조각 5200원). 100% 우유 생크림만 사용해 특히 부드러운 것이 특징. 수제 바나나잼과 생바나나를 층층히 넣어 바나나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는 케이크다.얼그레이오렌지케이크, 레드벨벳케이크, 순수치즈케이크, 알함브라케이크, 단호박케이크 등 다양한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다.매장에 준비된 홀케이크(3만2000원~6만원)는 바로 픽업이 가능하지만 하루에 나오는 케이크가 한정되어 있어 원하는 홀케이크는 미리 주문하는 것이 안전하다.위치 송파구 송파대로36길 30 101호고급스런 단맛의 ‘뚱’ 마카롱 수제마카롱 전문점 아뜰리에 라라의 마카롱은 100% 아몬드 분말과 이탈리아 머랭을 이용, 촉촉하면서 쫀득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백설탕을 쓰지 않고 비정제 유기농 원당만을 고집해 특별하면서 맛있는 단맛을 느낄 수 있다.이곳의 마카롱은 일명 ‘뚱 마카롱’으로 필링이 꽉 차게 들어가 한 눈에 보기에도 꽤 두툼해 보인다. 들어가는 필링에 따라 마카롱의 종류가 정해지는데 이곳에서는 20~25여 종의 마카롱을 맛볼 수 있다.과일콩포트(과일조림)마카롱으로는 망고, 블루베리, 라즈베리, 유자, 키위, 파인애플, 레몬, 망고후르츠 등이 있다.이곳 대표는 “필링으로 들어가는 콩포트나 잼을 직접 만들거나 만들기 어려운 재료는 유기농 제품으로 선별한 것들을 사용해 맛이 고급스러우면서 좀 더 특별하다”고 아뜰리에 라라의 마카롱을 소개한다.쇼콜라밀크티, 말차, 에스프레소, 페레로로쉐, 소금캐러멜, 기모브(마시멜로우필링), 밀크티, 티라미수, 쿠키앤크림, 크림치즈, 흑임자, 인절미, 가나슈, 헤이즐넛 등 하나같이 맛있는 마카롱 종류들이 다양하다.이곳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만 오픈한다. 그날그날의 메뉴는 인스타그램과 세곡동 지역카페를 통해 공지하지만 특별히 원하는 맛이 있는 경우 미리 예약하면 된다.위치 강남구 자곡로 106 S-플라자 2층 2018-02-07
- 한식 디저트 카페 ‘담장 옆에 국화꽃’ 사평대로에서 서래마을 카페거리 초입 골목에 있는 ‘담장 옆에 국화꽃’은 한국의 전통 떡과 차, 단팥죽과 팥빙수, 커피와 음료가 있는 곳이다. 쌀쌀한 겨울에는 따뜻한 단팥죽,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팥빙수가 일품이다. 향긋하고 몸에 좋은 우리 차에 바로 구워낸 사색 인절미 구이나 전통과자를 곁들이면 굳이 인사동 전통찻집을 찾아가지 않더라도 그 이상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서래점은 아늑하고 빈티지한 분위기가 전통찻집의 분위기를 더해준다.인기 메뉴는 빙수와 단팥죽으로 국산 팥을 사용해 맛이 담백하고 깔끔하다. 빙수는 밤대추 팥빙수, 단호박 팥빙수, 생딸기 팥빙수, 녹차 팥빙수 등이 있으며, 특히 몸의 온기를 지켜주는 밤, 대추가 토핑 된 ‘밤대추 팥빙수’는 겨울철에도 즐기는 빙수 메뉴이다. 단팥죽은 설탕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무당 통팥죽, 단팥죽이 있으며 등이 있다. 가격은 1인 8,000원~9,000원, 2인 14,000원~16,000원이다.세트메뉴(담 세트, 꽃 세트)를 주문하면 단팥죽이나 빙수, 차나 음료, 오늘의 떡을 모두 맛볼 수 있어 여러 명이 즐기기에 좋다. 떡, 한과, 떡 케이크, 액상차 등도 판매하며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위치: 서초구 서래로10길 10(반포동 92-3)영업시간: 5~8월 오전 10시~오후 11시 / 9~4월 오전 10시~오후 10시주차: 대리주차문의: 02-517-1157 2018-01-19
- 맛도 비주얼도 굿굿, 고급스런 단맛의 ‘명품’ 마카롱 달콤한 맛과 화려한 색으로 입과 눈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프랑스 쿠키 마카롱. 한번 빠지면 좀처럼 헤어 나오지 못하는 마력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마카롱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맛있는 마카롱을 찾아 인기 디저트카페를 찾아다니는 마카롱 마니아들을 위한 희소식 하나. 정성껏 선별한 재료와 고급스런 맛을 고집하는 수제 마카롱 전문점 ‘아뜰리에 라라’가 오는 18일 강남구 자곡동에서 오픈한다.오픈일에 마카롱맛집 아뜰리에 라라를 방문하면 페이퍼 13온스 머그컵 또는 꼬끄후레이크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니 지금 바로 캘린더에 체크체크 고고~~~!알록달록 화려한 색이 특히 눈에 띄는 마카롱은 작고 동그란 모양의 머랭 크러스트(일명 꼬끄)와 꼬끄 사이 들어가는 필링(filling)의 환상적인 조화가 만들어내는 이름만큼이나 예쁘면서 달콤한 쿠키다. 매끈하면서 바삭바삭한 겉과 부드러우면서 쫀득쫀득한 속, 여기에 달콤한 필링의 3박자가 잘 갖춰져야 제대로 된 마카롱의 맛을 만끽할 수 있다. ‘속까지 바삭한 꼬끄는 마카롱 자격이 없다’고 할 만큼 제대로 구워진 꼬끄가 너무나 중요한 것이 바로 마카롱. 수제마카롱 전문점 아뜰리에 라라에서는 100% 아몬드 분말과 이탈리아 머랭으로 마카롱을 만들어 촉촉하면서 쫀득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고.또, 백설탕을 쓰지 않고 비정제 유기농 원당만을 고집해 특별하면서 맛있는 단맛이 느껴지는 것도 특징이다.강남 자곡동 마카롱 맛집 아뜰리에 라라 최현정 대표는 “디저트로 먹는 쿠키는 어느 정도 단 맛을 즐길 수 있어야 하는데 딱 알맞은 정도의 단맛이 맛있는 디저트를 결정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며 “정말 맛있는 단맛을 내기 위해 비정제 유기농 원당만을 사용, ‘고급스런 단맛’을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곳 아뜰리에 라라의 마카롱은 일명 ‘뚱 마카롱’으로 필링이 꽉 차게 들어가 한 눈에 보기에도 꽤 두툼해 보인다. 들어가는 필링에 따라 마카롱의 종류가 정해지는데 이곳에서는 20~25여 종의 마카롱을 맛볼 수 있다.먼저 과일콩포트마카롱으로 망고, 블루베리, 라즈베리, 유자, 키위, 파인애플, 레몬, 망고후르츠 등이 있는데 이곳 콩포트(과일조림)나 잼은 최 대표가 모두 직접 만들거나 유기농 제품으로 선별한 것들을 사용, 좀 더 특별하다.여기에 쇼콜라밀크티, 말차, 에스프레소, 페레로로쉐, 소금캐러멜, 기모브(마시멜로우필링), 밀크티, 티라미수, 쿠키앤크림, 크림치즈, 흑임자, 인절미, 가나슈, 헤이즐넛 등 하나같이 맛있는 마카롱 종류들이 더해져 그 종류만 25여 가지에 달한다.최 대표는 “하나하나 그 맛이 특별하지만 요즘 인기 있는 마카롱은 말차. 밀크티, 소금캐러멜, 흑임자, 헤이즐넛 등이고 과일콩포트마카롱과 티라미수, 쿠크앤크림, 페레로로쉐 등은 스테디셀러 메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한편, 이곳 아뜰리에 라라는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만 오픈하는 수제마카롱전문점이다. 모든 필링과 꼬끄를 최 대표가 직접 만들어 오픈하지 않는 날은 작업실에서 마카롱 작업에만 집중하기 때문이다.그날그날의 메뉴는 인스타그램과 세곡동 지역카페를 통해 공지, 특별히 원하는 맛이 있는 경우 미리 예약하면 된다.아뜰리에 라라는 강남구 자곡동 S플라자 2층에 위치해 있으며, 18일 오픈일 구매고객들에게는 페이퍼 13온스 머그컵 또는 꼬끄후레이크(꼬끄를 두 번 구워 후레이크처럼 우유에 타 먹을 수 있는 제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소진 시까지).또, 매장 안에는 명품 도자기 못지않은 포슬린 아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시간도 될 것이다.위치 강남구 자곡로 106 S-플라자 2층 2018-01-17
- 간판 없이도 핫한 이곳 커다란 간판 따윈 필요 없다. 오로지 카페 본연의 강점만으로 승부를 걸었다. 개성 넘치는 분위기와 차별화된 메뉴, 그리고 비교 불허하는 맛으로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카페들이 있다. ‘이런 곳에 카페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일으키는 곳에 위치한 예쁜 카페들. 정신을 집중해야 한다. 조금만 방심해도 그냥 지나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가 그곳이 맞을까?’란 생각으로 문을 여는 순간 새로운 모습이 눈앞에 펼쳐진다. 마니아들이 생기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유명해진 이곳. 언젠가부터 ‘핫한 플레이스’ ‘SNS 성지’로 불리는 ‘간판 없는’ 카페들을 찾았다.잊을 수 없는 맛, 마카롱과 타마고산도오린지석촌역 인근 주택가에 위치한 ‘오린지’. 이곳 대표의 영어이름인 ‘린지’를 딴 카페이름 ‘Oh, Linzi’. 하지만 간판도 없고 그나마 카페 옆에 적힌 작은 글씨엔 ‘Linzi’만 쓰여 있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예쁜 외관에 두 눈이 자꾸 간다. 작은 테라스에 놓인 작은 테이블과 의자 위 동그란 방석들. 볕이 좋은 날엔 이곳에 앉아 가을을 만끽하는 것도 좋을 듯.이곳에 인기 메뉴는 마카롱과 타마고산도. 이곳 마카롱은 이곳 대표가 모두 직접 만들어내는 것으로 얼그레이, 쑥, 흑임자, 미숫가루, 소금우유 등의 종류가 있다. 마카롱 특유의 쫀득함이 살아있고 많이 달지 않아 포장해가는 손님도 많다. 타마고산도는 일본식 달걀샌드위치로 주중엔 20여개, 주말엔 30여개만 판매하는 한정 메뉴다. 보들보들한 식감이 예술인 일본식 달걀말이. 오븐에서 서서히 익혀야 하는데 그 과정이 만만찮기 때문이다. 너무 늦게 가면 ‘sold out’글씨를 만날 수도 있으니 주의할 것.쑥라떼, 일명 미도리라떼는 이곳에서 맛봐야 하는 아주 특별한 메뉴. 크림이 올라가 쑥향에 달콤함을 더했다.헤이즐넛 아메리카노, 비엔나커피, 쉬폰케이크, 티라미수 등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매주 목요일은 휴무일이다.위치 송파구 송파대로40길 1-32치즈케이크와 말차라떼를 즐겨보자크럼브오금공원 사거리 인근 골목에 위치한 ‘크럼브’. 나무와 통유리의 조화가 눈에 띄는 외관으로 멀리에서부터 눈에 띄는 카페다. 유리창 안으로 비치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이곳의 정체가 느껴질 뿐, 간판은 보이지 않는다.입구에 들어서면 넓은 공간이 펼쳐진다. 밖에서 봤을 땐 분명 1층인데,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 흥미가 더해졌다. 계단 아래 꾸며진 아지트같은 공간이 멋스럽다. 무심한 듯 놓인 가구와 인테리어소품 하나하나에서도 특별함이 묻어난다.크럼브하면 떠오르는 메뉴는 바로 치즈케이크. 치즈케이크가 특별히 맛있는 이유에 대해 이곳 대표는 “정말 신중하게 고른 좋은 재료”라 말한다. 평일엔 30~40개, 주말엔 60개 정도를 준비하는데 오후 3~4시면 모두 판매될 만큼 인기가 많다. 휘낭시와 마들렌도 준비되어 있다. .이곳 대표가 추천하는 음료는 카페라떼. 특히 말차라떼를 추천했다. 진하고 맛도 있어 마니아들이 많다.멜라떼도 인기다. 바닐라와 캐러멜시럽을 좋은 설탕을 써서 직접 만들어 달달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라떼.자두와 청귤 두 종류가 있는 크럼브에이드도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다.위치 송파구 마천로11길 3빈티지한 분위기 속 맛보는 스페셜한 커피카페 마달 석촌호수 동호 건너편 송파동 주택가에 위치한 카페 마달. 색바랜 하얀색 건물에 묻힌 듯한 큰 나무창에서 모던함이 묻어난다. 뭔가 외국에서 만날 것만 같은 분위기. 카페가 있을 것 같지 않은 공간에 무심한 듯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실내에 들어서면 첫인상에 느낀 그대로의 인테리어가 펼쳐진다. 영국, 프랑스 빈티지 가구들로 가득 채워져 있는 도심 속 이국적인 공간. 멋진 예술가들이 작업 공간으로 쓸 것 같은 탐나는 분위기다.이곳은 스페셜한 원두를 이용한 가장 트렌디한 커피를 선보이고 있는데 플랫화이트와 네베라떼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에스프레소의 맛을 만끽하기 위해 우유의 양을 적게 넣은 플랫화이트. 레베라떼는 플랫화이트에 우유크림을 올려 건강하면서 스위티한 맛이 특징이라고. 커피 본연의 향을 즐기려면 특별한 원두의 맛과 향을 만끽할 수 있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를 권한다.카페마달 디저트론 보리머핀이 유명하다. 다소 생소한 만남인 커피와 보리. 홈메이드의 담백함과 커피와의 조화가 환상이다. 유기농재료로 만든 스콘크로아상도 이곳 대표의 추천메뉴다.위치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23-5 2017-11-15
- 커피와 케이크가 맛있는 유럽풍 카페 ‘라리’ 서래마을 인근 방배사이길에 위치한 ‘라리(La lee)’는 고풍스러운 유럽풍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케이크 전문 카페이다. 매장 곳곳에 놓인 앤티크 스타일의 소품들과 명품 브랜드로 구성된 식기들이 매력적이다. 36평 매장은 4개의 파티션으로 꾸며져 파티나 각종 모임에도 안성맞춤. 이곳에서는 치즈(크림, 딸기, 오렌지, 블루베리), 시폰(마블, 홍차), 고구마, 호박, 티라미수, 초코 등 18종의 다양한 케이크와 함께 커피, 티(tea), 생과일주스, 스무디, 에이드, 아이스크림 등을 맛볼 수 있다.특히, 엄선된 재료와 최고급 원료로 만드는 케이크는 냉동과정을 거치지 않는 100% 수제 냉장 케이크로 매일 생산, 매일 공급을 원칙으로 한다. 또한 라리커피는 최상급 원두를 엄선해 2주 이내의 로스팅 원두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맛과 향이 뛰어나다.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카라멜라테 등 커피 종류의 가격은 5,800~7,200원 선. 커피 값이 다소 비싸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호텔 급 서비스와 커피 리필을 감안한다면 그리 비싼 편은 아니라는 평판. 아울러 점심시간에는 실속 있는 세트 메뉴(아메리카노+케이크 1조각)를 12,000원에 즐길 수 있다.위치: 서초구 방배로42길 3, 1층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30분, 연중무휴주차: 주차장 (대리주차 가능)문의: 02-3477-7223 2017-10-20
- 대치동 브런치& 베이커리 카페 ‘노크노크’ 지난해 5월, 대치동 은마아파트 건너편 학원가 골목길에 홈 메이드 브리오슈 토스트를 내세운 ‘노크노크(KNOCK KNOCK)’라는 브런치 카페가 들어섰다. 처음에는 브런치 카페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브런치& 베이커리 카페로 확장해 운영 중이다.뉴욕 풍의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맛있는 브런치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 ‘노크노크’를 찾아가봤다.‘똑똑’ 노크하고 들어와 즐기세요!국내에서 광고와 국문학을 공부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그래픽디자인과 호텔경영학 석사를 마친 이유진 대표는 미국에서 생활할 당시 자유로운 카페문화에 반해 혼자 맛집 탐방을 하는 것이 일상이었다고 한다. 귀국 후 브랜딩 컨설팅회사에 근무하다가 평소 관심이 많았던 외식업 브랜드를 직접 런칭, ‘노크노크’를 설립했다.‘노크노크’는 거창한 다이닝이라기보다는 언제든지 ‘똑똑’하고 들어와 즐길 수 있는, 가볍고 캐주얼한 곳이라는 의미를 내포한다. 30여 평, 총 35석 규모의 매장은 테이블 간격이 넓어 여유롭다. 중앙에는 메인 주방이 있고, 왼쪽으로는 베이커리 키친이 따로 설치돼 있다. 두 곳 모두 오픈 형식이어서 고객이 조리과정을 직접 볼 수 있어 더욱 신뢰가 간다. 브랜딩 전문가다운 발상이다.브리오슈 이용한 다양한 토스트와 샌드위치실내 인테리어는 우드와 대리석, 메탈 등을 적절히 조합해 빈티지한 멋을 살렸다. 또 곳곳에 장식된 특이한 소품들은 이 대표가 외국과 국내 앤티크 숍을 다니면서 직접 수집한 것들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홈 메이드 브리오슈를 이용한 토스트와 샌드위치. 일반적으로 프렌치토스트는 식빵이나 바게트를 많이 사용하는데, ‘노크노크’에서는 시그니처인 브리오슈로 만들기 때문에 부드러우면서도 식감이 뛰어나다.토스트는 토핑 종류에 따라 크리스피 어니언, 바나나 리코타, 브리치즈, 코코넛프룻 등 5가지가 있으며 가격(음료세트)은 13,000~16,000원 선. 그중에서도 ‘노크노크’ 스타일로 재구성한 ‘코코넛프룻 프렌치토스트’는 계란 물과 코코넛을 듬뿍 묻힌 프렌치토스트에 제철 과일, 건망고, 리코타치즈, 코코넛 칩 등을 올려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또 샌드위치는 루콜라햄& 치즈, 클래식 BLT, 칠리치킨 아보카도 등 세 종류가 있으며 가격(음료세트)은 9,500~11,800원이다.최상급 재료로 만드는 40여 가지 디저트영·미권 스타일을 추구하는 베이커리류는 파운드케이크를 비롯한 스콘, 크럼블, 휘낭시에 등의 구운 과자류와 천연발효 하드계열 빵, 치아바타, 조리빵 등을 선보인다. 특히 단호박 타르트와 얼그레이케이크는 나오는 즉시 판매돼 못 사고 돌아가는 손님들이 많을 정도다. 또한 뉴질랜드 천연버터, 100% 동물성 생크림, 쿄토우지 말차파우더, 벨기에, 스위스, 프랑스산 다크 초콜릿 등 최상급 재료만을 고집하기 때문에 건강과 맛 둘 다 만족시킨다.커피음료에는 화이트초코의 묵직함이 매력적인 화이트모카, 코코넛밀크와 초콜릿의 조합인 모카아일랜드가 있으며 에이드와 과일티는 직접 담근 과일청과 생과일을 황금비율로 섞어 만든다. 또 태국의 땡모반을 연상시키는 수박슬러시도 인기 메뉴다. 홀케이크 주문은 최소 3일전에 해야 하고 빵은 당일 생산해 당일 판매한다.위치: 강남구 도곡로 521(대치동) 1층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일요일 휴무주차: 대리주차 가능문의: 02-555-8173 2017-09-04
- 고품격 디저트 카페 ‘트레플 유오’ 한티역 인근 도곡초등학교 앞에 있는 ‘트레플 유오(Trefle uo)’는 지난해 6월에 오픈한 고품격 디저트 카페이다. 대로변이 아니고 뒷골목에 자리 잡고 있지만 이 골목을 지나본 경험이 있다면 바로 기억할 만한 곳이다. 연한 핑크색의 건물 외관이 단번에 여심을 사로잡는다. 환한 실내 공간에는 테이블마다 예쁜 생화가 놓여 있어 저절로 미소 짓게 한다.이곳의 정유원 파티셰는 일본과 프랑스에서 제과 경험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쇼 케이스에 있는 10여종의 앙증맞은 디저트 케이크 하나하나가 눈길을 끈다. 피스타치오 크림과 계절과일이 조화를 이룬 ‘자흐당’(7,500원)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상큼함이 전해진다. 열대과일 리치를 품은 시원한 화이트와인 젤리와 상큼한 로즈 리치무스가 어우러진 ‘로즈 퍼퓸’(8,000원), 강렬한 칼라가 인상적인 ‘레드벨벳’(7,000원) 등은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작품들이다. 디저트 케이크는 오전 11시부터 맛볼 수 있다. 음료는 커피, 홍차, 허브티, 소콜라쇼, 에이드 등이 있으며 가격은 4,000원~7,000원이다.위치: 강남구 선릉로64길 30(대치4동 935-10), 한티역 2번 출구 도곡초등학교 인근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동절기는 9시까지), 월요일 휴무문의: 02-561-6565 2017-08-28
- 색다른 치즈케이크 경험할 수 있는 ‘치즈트랩’ ‘치즈트랩’은 떡볶이, 김밥 등 간식을 파는 가게와 한 끼 식사가 가능한 다양한 음식점이 모여 있는 한티역 인근 먹자골목 초입에 위치해 있다. ‘치즈트랩’의 상징적인 치즈 모양은 멀리서 봐도 산뜻한 보라색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눈에 확 띈다. 치즈트랩은 판매하는 제품도 다양하지만 일반적인 치즈케이크와는 좀 색다른 치즈케이크를 맛볼 수 있는 치즈케이크 전문점이다.판매하는 제품은 오리지널 치즈케이크(7,500원)를 비롯해 오리지널 더블 프로마쥬(13,000원), 녹차 맛의 말차 더블 프로마쥬(14,000원), 딸기 맛을 느낄 수 있는 딸기 더블 프로마쥬(14,000원), 초코 치즈케이크(8,500원)가 있다.더위가 한창인 요즘에는 프로마쥬 빙수는 물론 1인 빙수(4,500원)와 쿠쿠다스아이스크림, 우유아이스크림콘을 만나볼 수 있다.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시식용 샘플도 마련돼 있어 다양한 맛을 골고루 먹어볼 수 있게 배려했다. 최근에는 SNS 인스타 이벤트도 하고 있어 더블 프로마쥬&빙수를 구매한 후 치즈트랩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하고 #치즈트랩 해시태그 후 후기를 남기면 매주 월요일 5명을 추첨한다. 상품은 더블 프로마쥬가 제공된다. 위치: 선릉로 64길 6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 30분~ 오후 10시문의: 02-558-0609 201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