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터미널맛집' 검색결과 총 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가성비 좋은 초밥, 남부터미널 인근 ‘뱅스시’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는 ‘뱅스시’는 아담한 스시 맛집인데, 맛은 스시전문점 수준이고 가격은 합리적이다. 저녁시간에 찾아가 ‘특초밥’(12피스, 14,500원)과 ‘뱅초밥’(12피스, 19,000원)을 주문해봤다. 초밥만 먹으면 양이 좀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뱅스시’는 초밥을 주문하면 샐러드, 뚝배기우동, 디저트 등을 서비스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먹고 나면 든든하다.‘뱅초밥’은 광어 고노와다, 광어, 연어, 참치, 전복, 간장새우, 소고기, 장어 등으로 구성이 화려하다. ‘특초밥’은 광어, 참치, 연어, 소고기, 장어, 간장새우 등으로 구성된다. 따뜻한 밥을 사용해 초밥을 만들기 때문에 밥이 부드러운데다 간이 적당해 기분 좋은 감칠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서비스로 나오는 우동은 뚝배기에 끓는 채로 나와 오랫동안 식지 않고 식감도 좋다. 디저트로 나오는 상큼한 젤리는 입안을 개운하게 마무리해준다. 점심메뉴(오전 11시 30분~오후 3시)인 ‘사시미 정식’(17,000원)과 ‘초밥 정식’(10,500원)은 가성비가 좋아서 인기가 많다. 점심메뉴를 제외하고 포장도 가능하다.위치: 서초구 반포대로10길 35(서초동 1458-6),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 인근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오후 10시, 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4시 30분주차: 문의문의: 02-574-2201 2020-05-21
- 남부터미널 인근 냉삼 & 청국장 전문 ‘예술상회’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 인근에 있는 냉동삼겹살 전문점 ‘예술상회’는 부담 없는 국민 메뉴 삼겹살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냉동삼겹살(12,000원/180g)을 주문하면 기본 상차림으로 쌈 야채, 대파김치, 파절이, 계란말이, 나물, 콩나물 등이 커다란 쟁반에 담겨 나온다. 추가 반찬은 셀프 바에서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생삼겹보다 얇고 대패삼겹살보다는 두꺼운 냉동삼겹살은 오래 굽지 않아도 돼 굽기가 편하고 먹기에도 편하다. 다 익은 삼겹살은 야채에 올려 파절이나 대파김치를 올려서 싸먹으면 고소하고 담백하면서도 깔끔해 굽기가 바쁠 정도로 중독성이 있다.삼겹살 전문점이지만 청국장이 별미라서 고기를 먹고 나서 공깃밥에 청국장은 꼭 먹어봐야할 필수 메뉴이다. 콩이 구수하게 씹히고 두부, 버섯, 양파, 호박 등이 들어가고 청양고추의 칼칼함까지 더해져 구수하면서 개운하다. 점심식사 메뉴로 이집의 별미인 청국장(7,000원)을 비롯해 돼지불고기, 된장찌개, 김치찌개도 있다.위치: 서초구 반포대로10길 45(서초동 1457-4)영업시간: 점심 오전 11시 30분부터, 저녁 오후 5시~10시 30분주차: 3대 가능문의: 02-588-5870 202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