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검색결과 총 2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배재대, 고교생 대상 대전 자기주도 영어학습코칭 프로그램 마쳐 배재대가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과 함께 6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지역의 사회적 약자 계층 자녀들을 위한 교육기부활동인 ‘대전 자기주도 영어학습 코칭 프로그램’이 26일 수료식을 가졌다. 배재대 TESOL·비즈니스영어학과 주관으로 진행된 올해 프로그램은 제일고와 구봉고 등 6개 고교와 대안학교인 트윈사성학교에서 추천된 37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7월 26일 시작됐다.배재대가 6년째 진행해오고 있는 지역 고교생 대상 교육기부활동인 ‘대전 자기주도 영어학습 코칭 프로그램’이 26일 배재대 국제교류관 세미나실에서 수료식을 가졌다.프로그램 참가 고교생들은 6주 동안 11명의 대학생으로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배재대에서 3시간씩 영어회화 활동과 영어독해 코칭을 받았다. 특히 2명의 영어 원어민으로부터 다양한 영어회화 활동을 통해 영어를 배웠다. 또한 평일에는 형과 언니 같은 멘토들과 전화와 온라인을 통해 컴퓨터 영어낭독 프로그램을 같이 하면서 학습일지를 작성하여 자신의 학습과정을 스스로 점검해 나갔다.TESOL·비즈니스영어학과 김정태 교수와 조영우 교수는 매주 자기주도학습법과 영어학습법 특강을 진행했다.제일고 정세리 학생은 “영어회화 수업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더 생겼고, 다른 친구들 앞에서 발표를 하면서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되었다, 코치님과 함께 한 영어수업에서는 문장 해석과 단어 유추를 하면서 영어실력을 늘려갔다”고 말했다.TESOL·비즈니스영어학과장 김정태 교수는 “영어학습코칭을 통해 고교생들에게 영어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대학교가 교육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하는 계기가 돼 보람차다”고 말했다. 2017-09-04
- 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 여성채용박람회 개최 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센터장 김정현, 배재대 가정교육과 교수)가 11일 배재대 21세기관 1층 로비에서 ‘2017 아주 특별한 ICT분야 여성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와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대전지역 최초로 시도되는 ICT분야 여성특화 박람회로 ‘희망있는 도전! 새로운 시작!’이란 주제로 열린다.박람회에는 세컨그라운드, 플랜아이, ㈜에르코스 등 ICT분야에서 여성인재를 필요로 하는 50개 기업이 참가하며 현장면접을 통해 50여 명의 신규인력도 채용할 예정이다. 또 센터에서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과정 등 6개의 직업훈련과정을 마친 수료생들과 취업을 원하지만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여성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맞춤형 취업컨설팅과 △이력서 사진촬영 △MBTI성격유형검사 △다중지능검사 △컬러테라피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 ICT분야에 관심 있는 여성들의 취업역량 강화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김정현 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는 ICT관련 여성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과 채용을 희망하는 구직자와의 연결을 통해 채용에 따른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ICT융합분야에 대한 취업 네트워크 구축과 개인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박람회에 사전접수를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들은 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 로 연락하면 된다. 2017-08-11
- 배재대, 중국 유학생들과 ‘공감하는 문화체험행사’ 가져 배재대 국제교류처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배재대 학부과정 내‧외국인 학생 각 10명씩 총 20명이 참가해 다문화 공감 프로그램인 ‘제주도 문화체험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외국인 학생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내‧외국인 학생들이 상호 교류와 소통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외국 학생들로는 중국 출신 유학생들이 참여했다.배재대 재학생들은 중국 유학생들과 어울려 제주도의 자연과 풍습, 문화체험 활동을 소개하고 우도와 성산일출봉 등 제주의 대표 관광지를 함께 돌아봤다. 특히 아직 한국말이 서툰 중국 학생들을 위해 통역과 안내자 역할로 국경을 초월한 우정을 쌓았다.중국 출신 유학생 손 열(한국어문학과 2년)씨는 “한국 학생들과 함께 여행하며 서로의 마음을 열고 친해질 수 있었다”며 “학교에 돌아와서도 함께 한 친구들과 계속 만남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배재대 국제교류처 박원규 처장(신소재공학과 교수)은 “제주도는 중국 유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한국 관광지”라며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진 내‧외국인 학생들이 관광지 체험행사를 통해 정서적 친밀감과 소통을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사진설명 : 배재대 재학생들과 중국 유학생들이 2일부터 4일까지 제주도에서 문화체험행사를 가졌다. 2017-02-08
- 배재대 ‘청년아펜젤러봉사단’, ‘2017 대전자원봉사대축제’ 최우수상 수상 배재대학교 주시경교양대학이 지원하는 봉사단체인 ‘청년 아펜젤러 봉사단’이 23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2017 대전자원봉사대축제’에서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500개 자원봉사 단체 중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총 10개 팀이 선정되었고, 2차 활동 발표와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배재대 ‘청년 아펜젤러 봉사단’은 ‘인성은 실천이다’라는 취지 아래 2015년부터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1년간은 총 20회에 걸쳐 5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능봉사와 기부봉사 등을 이어가고 있다.청년 아펜젤러 봉사단은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의 일환으로 배재대 주시경교양대학의 ‘나섬(나눔과 섬김)’인성 강화 프로그램의 하나이다. 이 사업은 청년 아펜젤러 인재상을 구현하고자 ‘실천적 지성인’의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를 키워나가자는 취지에서 ‘나섬인성교육센터’가 주축이 되어 활동하고 있다. 학기 중에는 매달 3~4회씩 서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한 ‘사랑의 밥차 봉사’와 정림동 ‘후생학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소외된 어린이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또한 동절기에는 고지대에 사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 밖에 지난해 5월에는 일일찻집 수익금 74만원 전액을 서구청에 기탁하였고, 11월에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돕기 위한 성금마련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부를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기부하기도 했다.한편 ‘2017 대전자원봉사대축제’는 ‘한국자원봉사의 해 대전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자원봉사’라는 주제 아래 최근 1년 간 △교육역량의 혁신 △사회 안전 및 범죄예방 △빈곤예방 및 해결 등의 활동영역에서 우수한 실적을 보인 단체, 모임 등을 대상으로 1, 2차 심사를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각각 선정했다.사진설명 : ‘2017 대전자원봉사대축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배재대 ‘청년 아펜젤러 봉사단’팀. 2017-06-30
- 배재대 꿈★자람 지원단 활동 화제 배재대학교가 대전·세종지역 중·고등학생들의 무한한 꿈 자람을 실현해주기 위해 시행 중인 ‘배재 꿈★자람 지원단’이 화제다.배재대는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의 일환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라 청소년들의 꿈과 적성에 맞는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2월까지 배재 꿈★자람 지원단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배재대는 이를 위해 49개 학과 재학생 80명을 지원단으로 선발했다. 이들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동영상과 PT자료를 제작해 △학과 및 교과과정 소개 △동아리 활동 △캠퍼스 투어 △전공 강의실 체험교육 등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 역시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훈련의 기회로 삼고 있다.지원단은 1학기에만 대전·세종 소재 15개 중학교와 7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학기에는 배재대 캠퍼스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오는 지원활동’ 프로그램을 신설해 운영할 방침이다.이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마다 계열별 진로특강과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광고사진영상학과 △실용음악과 △항공운항과에서 체험 위주의 교육훈련과 대학생 선배와의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키워준다는 계획이다.배재대 최웅재 입학홍보처장(레져스포츠학과 교수)은 “지역대학으로는 처음으로 꿈★자람 지원단을 운영하면서 재학생들에게는 열정과 도전, 학교와 전공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고 우리지역 청소년들에게는 진로에 대한 새로운 기회와 희망,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한편, 2014년도에 창단한 배재 꿈★자람 지원단은 지난해에는 23개교 4000여 명의 중·고등학생이 참여했다. 매년 신청을 원하는 학교 수가 많아지는 등 지역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17-06-19
- 배재대 유아교육과 남학생들이 뭉쳤다 배재대 유아교육과(학과장 이성희)에 재학 중인 7명의 남학생들이 유아교육기관 현장공연을 위한 밴드를 구성해 화제다. 이 학과 4학년 오지영 학생 등 7명의 남학생들로만 구성된 ‘음악산책’팀은 5월 26일 복수동과 둔산동에 위치한 행복한 유치원과 샘머리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현장공연을 펼쳤다.이 공연은 배재대의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체험형 비교과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학생들은 첼로, 피아노, 실로폰, 탬버린 등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악기를 이용해 현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율동하며 노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연주곡들은 아이들의 눈높이를 배려한 다양한 편집과 연주로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이날 소개된 곡들은 △아이들이 창의적인 율동을 선보인 ‘상어가족’ △재즈풍으로 변신한 ‘둥근 해가 떴습니다’ △신나는 율동이 돋보인 ‘울퉁불퉁 토마토’ 등이다. 아이들은 예비 남자 교사들이 준비한 활기찬 무대에 하나가 되어 어색했던 첫 만남은 금세 화기애애해졌다.음악산책팀의 리더인 오지영 학생은 “남학생들로만 구성된 공연에 아이들이 기쁜 마음으로 화답해줘 우리 역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겼다”며 “이러한 현장공연을 자주 기획해 예비 교사로서의 자질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음악산책팀은 6월 2일에는 배재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현장공연을 이어간다. 2017-06-05
- “아시아를 넘어 유럽으로” 배재대 항공운항과(학과장 이성만) 4학년 학생 20명과 지도교수 3명은 지난 15일부터 일주일 간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독일항공(Lufthansa)의 가족회사인 ‘오스트리아 항공(Austrian Airlines)’ 교육훈련원에서 체험학습을 마치고 돌아왔다.이번 체험학습은 유럽 유명항공사를 방문해 현지교육을 받은 첫 사례로 오스트리아 현지 항공 승무원들이 실제 훈련하는 장소에서 동일하게 진행됐다.이들은 오스트리아항공의 역사에 대한 특강과 훈련센터 참관을 시작으로 분야별 교관으로부터 이론과 현장 실습 훈련을 받았다. 특히 △승무원의 서비스마인드 △기내 식·음료서비스 체험 △고객 불만처리방법 △조종실과 승무원과의 업무소통방식 △승객 비상탈출방법과 각종 안전교육 등 실습과 이론을 병행하며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소화했다.체험을 다녀온 주예림 학생은 “현지 승무원들과 동고동락하며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배웠다”며 “이번 유럽항공사 체험학습은 승무원으로서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이성만 항공운항과 학과장은 “유럽 항공사와의 첫 교류를 통해 이론에서 배운 글로벌 항공서비스지식을 현장체험과 연계시켜 학습효과를 높이고자 했다”며 “대학에서는 현장체험실습비 전액을 지원하는 등 승무원으로서의 자질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한편 배재대 항공운항과는 지난 5월 10일에는 3학년 재학생들이 홍콩 케세이퍼시픽항공 현지 체험을 다녀오는 등 국내·외 항공사와의 지속적인 교류로 학생들의 현장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사진설명 : 오스트리아 항공에서 현지 교육 중인 배재대 항공운항과 학생들. 2017-05-26
- “항공승무원 꿈이 더 가까워졌어요” 배재대 항공운항과(학과장 이성만) 3학년 학생 19명과 지도교수 3명은 10일에서 13일까지 홍콩을 대표하는 아시아 최대 국제항공사인 ‘캐세이퍼시픽항공(Cathay Pacific Airways)’에서 현지 체험학습을 성공리에 마쳤다.이들이 진행한 현장학습은 ▲비행훈련센터와 기내 서비스훈련센터 견학 ▲트레이닝 훈련과정 참관과 체험 ▲항공모형실습실 내 서비스 교육 ▲비행기 조종실과 승무원과의 업무수행 방식 교육 ▲각종 교육장과 승무원 면접장 견학 ▲모의면접 등이다.체험학습에 다녀온 이지안씨는 “교수님들께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알게 된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승무원의 꿈에 한발 짝 더 다가선 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성만 항공운항과 학과장은 “해외 유명 항공사와의 교류를 통해 이론으로 배운 지식을 현장체험과 접목시켜 학습효과를 높이고자 했다”며 “15일에는 4학년 학생 20여 명이 국내 대학으로는 최초로 오스트리아 항공사로 체험학습을 가는 등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학습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배재대 항공운항과는 매 학기 학년별로 국내외 유명 항공사를 직접 방문해 현장학습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의 현장 감각과 실무능력을 키우는데 노력하고 있다. 2017-05-22
- 배재대 박종석씨, 미국 풀브라이트 국제교육자 장학 프로그램 선발 대학에서 국제교류를 담당하는 직원이 미국 국무부 산하 풀브라이트(Fulbright)재단의 지원을 받아 국제교육자 컨퍼런스에 참가해 화제다. 주인공은 배재대학교 국제교류처 박종석 과장으로 대전·충청권 대학 직원 중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박 과장은 1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풀브라이트 재단이 주관하는 ‘2017년 미국 국제교육행정가 프로그램(IEA-International Education Administration)’의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 11개 교육기관 방문 및 ‘2017 국제교육자(NAFSA) 컨피런스’에 참석한다.한미교육위원단에서 주관한 국제교육행정가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국제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서류전형과 면접 등을 통해 최종 8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3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주립대, 캘리포니아주립대 등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우수한 대학교를 방문해 선진 고등교육시스템을 배우게 된다. 또한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국제교육자 협의회에 참가하는 등 글로벌시대 인재양성을 위한 국제교류 담당자로서의 능력을 쌓는다.박 과장은 연수일정을 소화한 후에는 배재대학교의 자매대학인 미국 캠벨스빌대학, 마틴메소디스트대학, 피어스대학에 방문해 교환학생과 영어연수생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박종석 과장은 “이번 프로그램 참가를 통해 미국 선진대학의 우수한 프로그램 등을 우리대학의 실정에 맞게 접목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한다”며 “4차 산업혁명과 글로벌 시대를 주도해나갈 인재를 양성하는데 많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17-05-12
- 55년 째 이어지는 나눔과 섬김 배재대 유아교육과 동문회(회장 김화자 배재대 유아교육과 76학번)가 17일 배재대 하워드기념관에서 동문회 임원, 유아교육과 이성희 학과장 등 교수와 재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학년도 1학기 후배사랑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동문회에서는 △1학기 동문 장학금 300만원 △김화자 동문회장 장학금 200만원 △유아교육과 대학원 박사 3기 최희숙 원장의 주선으로 마련한 선인장학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배재대 유아교육과 김화자 동문회장이 김동욱 학회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특히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학과 홍보영상과 뉴스레터 제작, 고교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운영비와 봉사활동을 위한 활동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배재대 유아교육과 동문회는 1962년 설립된 이래 50년 넘게 장학금 전달 등 후배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2017학년도 2학기에도 허길래 선교사 추모 독후감 장학금 등을 계획하고 있다.유아교육과 김동욱 학회장(3학년)은 “학과 선배님들의 특별한 후배사랑에 감사드리며,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화자 회장은 “중부권 최고의 유아교육과라는 자부심을 후배들이 이어가도록 전 동문들이 힘을 합쳐 지원하고 있다”며 “후배들이 자긍심을 갖고 우리나라 유아교육발전에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