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 검색결과 총 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실내포차 분위기의 소고기 전문점 ‘미미갈비’ 신사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5~6분 거리에 있는 ‘미미갈비’는 차돌박이, 깍뚝갈비, 육회 등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소고기 전문점이다. 실내포차 분위기여서 직장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회식을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이다.대표 메뉴는 ‘미미모둠 400g+한우육회 100g(48,000원)’의 세트 메뉴이다. 미미모둠에는 블랙앵거스 깍뚝진꽃갈비(300g)와 차돌박이(100g)가 함께 나오고, 육회는 한우로 제공된다. 점심시간에는 점심특선 메뉴로 ‘차돌박이 비빔밥+소고기육개장’, ‘차돌박이된장라면+공깃밥’ 등이 6,000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차돌박이에는 고추가 들어간 칼칼한 양념장이 함께 나와 고기의 고소함에 개운한 맛을 더했다. 깍두기처럼 썰어서 나오는 꽃갈비살은 두툼하지만 한입 크기여서 굽기도 편하고 먹기도 편하다. 돌려가며 구우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원하는 굽기로 쉽게 구울 수 있고 스테이크의 식감도 즐길 수 있다. 한우 채끝등심으로 만든 육회는 기름지지 않아 인기 사이드 메뉴이다.위치: 강남구 강남대로158길 19(신사동 508-7)삼우빌딩 1층운영시간: 오후 5시~11시(일요일 휴무), 점심특선 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30분주차: 불가문의: 02-515-9293 2019-12-05
-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기는 차돌박이 ‘이차돌’ 방배동 함지박사거리에서 서래초등학교 방향으로 가다보면 차돌박이 전문점인 ‘이차돌’이 있다. 요즘 곳곳에 매장을 오픈해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차돌’의 인기 비결이 궁금해 방배점을 찾아가봤다.가장 만족도가 높은 것은 역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할만한 품질의 차돌박이를 제공하는 것. 차돌박이 이외의 고기로는 부채살, 안창살, 갈비살, 육회 등이 있는데 이 또한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가족 외식으로 소고기를 먹기에 가격부담이 없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또한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좋아할 만한 곁들이 메뉴도 다양하다.매콤하고 아삭한 쫄면, 차돌박이를 올려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새콤한 초밥, 구워먹는 게장 밥구이, 구워먹는 치즈, 된장찌개 등도 있어서 온 가족 외식 장소로 제격이다. 새로운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재방문 고객들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큰 장점이다.고기는 150g 단위로 판매하며 차돌박이와 부채살의 가격은 7,900원, 갈비살은 12,900원, 숙성특수안창살은 11,900원, 마약육회는 8,900원이다. 곁들이 메뉴는 2,900원~5,900원이다.위치: 서초구 방배로 244(방배동 773-4)운영시간: 매일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주차: 가능문의: 02-533-9288 2019-11-28
- 가성비 좋은 한우 맛집 ‘영동소금구이’ 소고기가 생각나는 날, 한우를 먹으려면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우연히 양재역 1번 출구에서 가까운 서초동에서 가성비 좋은 ‘영동소금구이’를 찾았다. 한우 특수부위와 차돌박이 키조개 삼합 전문점인 ‘영동소금구이’는 대체로 이른 저녁부터 만석인 날이 많다.한우 전문점은 보통 100g에 20,000원이 훌쩍 넘는데 이곳은 14,000원. 게다가 양도 ‘정직한 저울’을 실감할 만큼 푸짐하다. 차돌박이에 키조개관자와 묵은지를 곁들여 삼합으로 먹을 수도 있는데, ‘키조개관자+묵은지’의 가격도 8,000원으로 저렴하다. 고기뿐만 아니라 배추, 고춧가루 등 식재료가 모두 국내산이며, 묵은지는 해남 땅끝마을에서 1년 2개월 숙성된 것을 직접 가져온다고 한다.불판에 버터를 바르고 키조개관자를 올리자 고소한 향이 솔솔 올라온다. 차돌박이를 구워 함께 먹어도 좋고 관자만 양념에 찍어 먹어도 좋다. 특수부위를 주문하면 200g에 차돌박이, 치마살, 업진살, 부채살 등 여러 부위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차돌된장라면이나 볶음밥도 별미이며, 점심특선(7,000원) 메뉴도 있다.위치: 서초구 남부순환로347길 59(서초동 1359-45), 양재역 1번 출구 인근영업시간: 평일 낮 12시~오후 11시, 토요일 오후 5시~11시주차: 일부(4대) 가능문의: 02-522-6692 2019-11-21
- 꽃삼겹과 통삼겹의 유혹, 분위기·맛·가격까지 좋다, 좋아! 선릉역 인근에 있는 ‘교대이층집 선릉점’은 가벼운 점심식사 메뉴부터 각종 모임과 회식하기에 좋은 장소로 손꼽힌다. 남다른 육질로 입맛을 사로잡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여심을 공략하며, 가성비까지 좋아 삼박자를 고루 갖춘 대치동 고기 맛집이다.알록달록 꾸며진 카페 같은 외관고깃집 맞아? 아날로그 감성으로 시선 집중외관부터 눈길을 끄는 ‘교대이층집 선릉점’은 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곳이다. 안으로 들어서면 여심을 사로잡을 아기자기한 분위기와 독특한 실내 구조가 흥미를 더한다. 따뜻함이 물씬 풍기는 정감 어린 인테리어와 그때 그 시절을 재연한 듯 옛 감성이 담긴 메뉴판은 디지털 세대에게 이색적으로 다가온다. 모처럼 ‘사람 냄새 나는 음식점’을 만난 듯 반갑기까지 하다.테이블 위치와 실내 구조도 재미난다. 양쪽 끝 일자로 늘어선 열린 공간은 주문을 받고 음식을 전해주는 직원들의 이동 공간이다. 객(客)들이 앉는 자리도 11자 형태로 길게 이어져 있어 자리가 꽉 차면, 마치 ‘정갈하게 북적거리는 세련된 복고풍 느낌’이 난다.터지는 육즙과 고소한 맛, 부드러운 식감미식가 사로잡는 ‘꽃삼겹통삼겹’의 향연교대이층집 선릉점은 ‘고기 맛’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지방층이 두꺼워 육즙과 고소함, 부드러움이 어우러진 돼지고기로 사랑받고 있다. 15일간 숙성해 더 부드러워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지방층이 두터운 통삼겹(14,000원)은 3cm 두께로 육즙 가득 들어 있어, 씹는 순간 입 안 가득 육즙이 터진다. 투명한 지방층의 꽃삼겹(14,000원)은 부드럽고 연한 육질로 식감이 좋다. 숙성된 살코기 통목살(14,000원)은 담백한 고기 맛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고소한 풍미와 꼬들꼬들한 식감이 일품인 한우차돌박이(24,000원, 1+ 등급)도 판매한다.고기를 주문하면 푸짐한 ‘해물 냄비’가 서비스로 나온다. 홍합과 조개, 꽃게, 청경채, 배추가 들어 있어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국물 때문에 주당들에게 ‘술이 술술 들어가는 메뉴’로 손꼽힌다. 고추냉이, 쌈장, 순태 젓갈(갈치 속젓+전어 젓갈) 등 고기 맛을 돋우는 밑반찬도 다채롭다.식후 면보다 식후 밥을 찾는 이들에겐 ‘차돌볶음밥(10,000원)’은 후회 없는 선택이다. 고소한 차돌박이로 매콤한 맛을 더한 차돌볶음밥 위에 달걀 프라이가 얹어진, 이곳의 특별한 메뉴다.할머니 손맛 느껴지는 특별한 점심 메뉴5년 숙성 집된장으로 만든 시골 된장찌개 선릉역 고기 맛집답게 모임과 회식 장소로 손꼽히지만, 5년 숙성 집된장으로 만든 시골 된장찌개(7,000원)는 점심 인기 메뉴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5년 묵은 재래식 된장과 쇠고기 듬뿍 넣어 끓인 된장찌개는 밥과 비벼 먹으면 행복한 한 끼를 누릴 수 있다. 점심뿐 아니라 고기를 먹은 뒤 식후 식사로 많이 찾는 식사 메뉴다.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더 생각하는 버섯칼국수(7,000원)는 진하게 우러나온 해물 육수에 푸짐한 버섯이 가득 들어 있고, 칼국수 생면으로 쫄깃함을 더했다.특별한 고기 맛과 정감 어린 손맛, 따뜻한 분위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교대이층집 선릉점. 맛있는 행복감에 절로 흥이 난다. “오늘도 좋다, 좋아!” 위치: 강남구 테헤란로 70길 14-12 1층(선릉역 1번 출구 먹자골목 인근)이용시간: 매일 11:00~00:30(추후 변동될 수 있음), 연중무휴(설날, 추석 당일만 휴무)주차: 주차 가능문의: 02-557-0743 201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