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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T ACT 토플 AP 변화, 미국 유학에 필요한 조건은? 올 해 미국대학 입시는 예년과 달리 입학 전형요소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20여년 전통의 대구 SAT 칸토르학원 정명수 원장은 분석하고 있다. SAT 또는 ACT와 같은 대입 표준화 시험을 제대로 실시하지 않아서 대학들이 SAT 또는 ACT와 같은 대입 표준화 시험점수 제출을 '필수'에서, 지원자가 선택 할 수 있는 ‘Test Optional’로 변경한 것이 가장 큰 변화이기 때문이다.하지만 무조건 SAT, ACT 점수를 내지 않는 것이 아니라 고득점을 받은 학생은 점수를 제출하는 것이 다른 학생들과 차별화 할 수 있어 유리하다. 자신의 점수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합격생 평균이하 점수라면 점수를 제출하지 않고 점수 이외의 학교 성적과 과외활동, 봉사활동, 에세이, 교사 추천서 등의 다른 입학사정 요소에서 다른 지원자와 달리 두드러지는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SAT, SAT Subject, ACT, AP, IB, TOEFL, IELTS와 같은 standardized tests를 치를 수 없는 지원자는 입시에서 불이익이 없도록 다양한 전형방법을 도입하고 있으므로 지원자는 자기에게 해당하는 자격조건이 있는지 각 대학의 입학사정 자격을 꼼꼼히 확인을 하고 원서를 내야 한다고 조언한다.해 마다 일어나는 대학원서 제출마감일의 접속장애를 일으키는 뜨거운 입시경쟁의 열기가 올 해도 여전히 나타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대학들의 조기전형이 끝나고 UC계열 학교와 일부 대학들도 12월 초에 정시를 마감하고 있지만 많은 대학들의 정시 마감은 12월 말 이후이다.현재 12학년들은 얼리 지원과 관련된 화살은 이미 떠났고 이제는 레귤러(정시모집)에 모든 역량을 기울여야 하는 시기이다. 정시에서 훌륭한 대학들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아직 많이 있으므로 얼리의 아쉬움을 하루 빨리 정리하고 빈틈없는 전략을 짜서 정시 지원 준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이번 대학입시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고교생활의 기본적인 수업도 하이브리드 또는 온라인으로 수강하고 있는 지원자들은 대다수의 대학이 SAT 점수가 없어도 지원이 가능하다. 고교성적의 비중이 더 확대하고 코로나 이전의 각종 과외활동, 봉사활동, 인턴십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에세이와 추천서의 비중이 커질 것이라는 예상이다.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모든 학교의 과외활동이 없어진 상황에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다. 지금 상황에서는 코로나가 발생하기 이전에 해왔던 과외활동들에 대해서 상세하게 잘 정리해서 지원서 과외 활동 란에 세세하게 작성해야 한다.특히 주요 명문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은 학업성적이 우수하여 성적에서는 변별력이 없기 때문에 입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열정과 인성, 리더십, 잠재적 능력을 파악하는 비교과영역인 과외활동 내용이 입시에서 중한 비중을 차지한다.대학 입시준비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에 쫓기다 보면 지원 대학이 요구하는 입학요소를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두고 원서작업을 시작해야 한다. 고등학교 생활의 모든 기록을 준비하고 대학지원을 결정하기 전에 여러 조건들을 다시 한 번 비교해 보고, 최상위, 중상위, 안정권 대학을 2개에서 3개씩 정도 자신에게 가장 맞는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 올바른 입시전략이다.12월에 들어서면서 미국 학교들은 가을 학기가 거의 끝나고 파이널 준비로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이제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2주 정도의 짧은 겨울방학을 가지는데 이 방학이 끝나고 학기가 다시 시작되면 밀린 학교 공부와 숙제에 휩쓸려 SAT 및 AP 시험공부를 할 시간이 없다.그래서 특히 9~11학년 학생들은 겨울방학 시기에 공부를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시기를 잘 보내고 SAT, SAT Subject, ACT, AP시험에서 고득점을 받아야 대입에서 중요한 포지션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겨울방학 스케줄을 잘 계획해야 한다.왜 겨울방학에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일까? 미국의 고등학교들은 5~6월에 학년말 시험이 치러진다. 5월 첫 주말에는 SAT 시험이, 그 다음주에는 AP 시험이 2주간에 걸쳐 치러진다. 또 학교의 다양하고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들이 5월 한 달에 모두 몰려있다. 상황이 이러하니 지금 조금씩 공부해 두지 않으면 제대로 된 결과를 만들 시간이 부족해지는 것은 자명한 사실. 특히 11학년 학생들은 올 겨울의 준비가 내년 가을 미국대학입시에서 결실을 가져온다.대구에서 미국유학 및 SAT AP ACT 토플 수업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수성구 칸토르 유학원 정명수 원장은 “본원에서는 유학생과 국제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SAT, SAT Subject, ACT, AP, IB, TOEFL 겨울특강 프로그램을 진행 한다. 학생들은 원하는 그룹 지도 과목과 개인 지도를 신청해서 공부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오전 9시부터 각종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은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서 듣고 수업이 없는 시간에는 자습을 할 수 있다. 겨울방학 계획을 잘 짜서 명문대 입학사정의 지표인 SAT 및 그 Subject, ACT, AP, IB, 토플시험(TOEFL Test)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겨울방학에 미리 공부를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0-12-28
- 의사소통이 가능한 진짜 영어 실력 키워야 누구나 영어교육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의사소통이라는 것은 알지만 시험이 시작되는 중학생이 되면 영어 학습의 최우선 목표가 시험으로 바뀐다. 그러나 여기서 주목할 것은 2015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영어 교육의 변화다.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길러주는 것을 목표로 수행평가와 프로젝트 수업 등 학교에서의 영어 참여 기회를 넓히고, 평가 비중도 높이고 있어 단순히 시험만을 목표로 해서는 더 이상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ILE Ivy League English는 이런 교육목표에 맞는 영어교육을 한다. 시험위주의 영어가 아니라 자유롭게 영어로 의사소통할 수 있는 언어로서의 영어교육을 통해 어떤 형태의 시험에도 걱정 없는 실력을 키워내기 때문이다.언어로서의 영어를 교육해야대입에 대한 중압감으로 초등 고학년부터 시험위주의 영어 학습으로 전환하는 것이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현실이다. 그러나 너무 빨리 시험위주의 학습에 치우치다 보면 당장은 문제풀이 스킬이 늘어날지 몰라도 글에서 말하는 작가의 의도나 주제 등 글 자체에 집중하지 못해 정작 입시를 앞둔 고3때 어려움을 겪게 된다.한미란 원장은 “영어는 언어로 접근해서 가르쳐야 합니다.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영어를 읽고 그 글이 무엇을 말하는지를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정리해 표현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라고 의사소통 접근법을 사용하는 이곳 수업을 소개하며 “영어로 스스럼없이 의사소통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운 학생들은 시험에 문제없는 어휘와 독해, 그리고 구문 실력은 물론 최근 중요해진 말하기와 쓰기 실력까지 고르게 갖추게 된다”고 강조했다.고득점 완성하는 토플 수업으로 영어 실력 균형 잡아최근에는 유학, 교환학생, 졸업인증 시험을 위한 시험으로 여겨졌던 토플을 영어 수준을 가늠하는 척도로 활용하는 추세다. 토플은 영어실력을 가장 정확하게 검증할 수 있는 공신력 있는 시험이면서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네 개 영역에 대한 실력을 균형 있게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한 원장은 “토플 점수를 높이려면 제가 직접 문제를 풀고 해석해주는 문제풀이 위주의 수업보다는 학생 스스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토플에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Writing 수업은 스스로 아이디어를 찾아 글을 쓸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하고 Reading도 지문을 읽고 문제만 푸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찾은 답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해 사고를 확장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간혹 의사소통에 중점을 둔 영어 교육의 단점으로 문법 실력의 부족을 꼽는 경우가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단순히 문법 개념만 외우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문법을 사용해 말과 글에서 문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학습하기 때문에 문법 실력도 걱정 없다”고 설명했다.초3부터 성인을 위한 ‘영어 회화반’과 ‘Writing 수업’“영어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은 결코 영어에 대한 기본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의사소통의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안타까워하며 지금까지 배운 영어 지식만 가지고도 충분히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곳 영어회화반에서는 알고 있는 단어와 표현들을 사용해 스스로 말할 수 있도록 해준다. 처음에는 어색해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영어 표현은 물론 영어 자신감까지 얻을 수 있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문법, 어휘, 문장구조 등 종합적인 영어실력은 물론 사고 수준까지 갖춰져야 하는 Writing 수업도 진행된다. 국제학교를 비롯해 일반학교에서도 Writing이 주요 평가요소로 사용되면서 체계적인 Writing 실력 향상을 위해 찾는 이들이 많다.문의 031-712-7366 2020-08-03
-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4대 영역의 균형 잡힌 실력 완성 수능에서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되면서 영어 학습의 비중을 줄이고 내신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그러나 영어 전문가들은 초등부터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4대 영역에 대한 균형 잡힌 실력을 쌓아야만 내신은 물론 수능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고 말한다. 수내동에 위치한 ‘새벽정신어학원’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영어의 4대 영역인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균형 있는 실력을 키워 어떤 시험에도 흔들리지 않는 최상위 실력을 만들어내고 있다.토플과 텝스로 내신을 넘어선 실력 키워새벽정신어학원의 커리큘럼은 내신에서 높은 점수만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내신에만 집중한 학습은 변화하는 교육정책이나 시험 난이도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이곳에서는 4가지 영역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정통 영어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IBT 토플과 텝스를 수업에 활용한다.이성연 원장은 “토플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의 4대 영역을 고르게 학습해 실력을 올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지문을 통해 시사적인 부분까지 익힐 수 있는 좋은 교재입니다. 특히 다채로운 영역의 내용들을 다루고 있어 수능에서 사용되는 2000여 개의 어휘를 자연스럽게 학습 할 수 있습니다”라고 중학교 1~2학년에서 토플로 수업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토플을 학습하며 영어의 수준과 난이도를 높였다면 3학년 때는 수능에 잘 맞춰진 텝스의 독해와 청해 수업으로 수능 독해 및 문법을 포함한 어법과 단어를 강화해 수능 1등급 실력을 완성한다.어휘를 내 것으로 만드는 초등 고학년이 원장은 “초등 고학년은 단어와 통문장 외우기를 통해 어휘를 내 것으로 만드는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며 지금껏 독서와 회화처럼 자유로운 방식으로 영어를 익힌 학생들을 한국 영어 학습에 적응시키는 시작점이기 때문에 보다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고 덧붙였다.어휘학습과 함께 문법에 대한 학습도 이루어진다. 이때, 토플과 견주어 전문적인 지식을 다루지 않아 초등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는 교재들의 지문을 활용해 구문독해를 하고 문법도 익힌다.자유학년제 실시와 수행평가 비중이 높아진 중학교에서는 영어의 4대 영역의 고른 실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원어민 강사가 진행하는 디베이트와 에세이 수업으로 듣기, 말하기와 쓰기 실력을 끌어 올린다.고등 1등급 완성하는 중등 수업분당지역의 경우 영어 내신의 난이도가 높고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중학교에서 견고한 영어실력을 다져놓아야 한다. 이런 이유로 새벽정신어학원의 중등 수업은 토플과 토익을 활용해 빈틈없는 영어 실력을 완성한다.우선 문법과 읽기, 듣기, 말하기와 끄기는 전문 강사들의 수업으로 경쟁력을 키운다. 또한 토플을 사용해 4대 영역에 대한 균형 잡힌 실력 향상과 함께 사고력을 확장시키고 3학년 때 수능과 비슷한 유형을 가지고 있으면서 난이도는 높은 토익으로 본격적으로 수능을 대비한다. 이런 수업을 통해 향상시킨 영어 실력은 정기적인 경시대회 및 학원 평가시험, 모의 토플과 모의 텝스를 통해 객관적으로 성적의 향상정도를 점검한다.이외에도 문장 암기를 통한 어휘력 향상과 문장력 상승을 위한 0교시 어휘 및 Sentence Memorization과 숙제를 비롯해 학습상황에 대한 영역별 및 담임 강사의 꼼꼼한 관리를 기반으로 한 1:1 상담도 학부모 상담도 이루어진다. 이렇게 정확한 실력 분석을 토대로 제시된 전문 영어 프로그램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실력을 쌓은 학생들은 중학교 3년 동안 고등에서도 문제없는 영어 실력을 갖추게 된다.문의 031-715-0580 2019-12-02
- 실력 먼저 키워 놓아야 선택과 집중도 가능 지난 6일(목) 오전 11시, GES어학원에서 중학생 학부모를 위한 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서 박상석 원장은 향후 입시를 앞두고 있는 초등 고학년과 중등 학부모들이 큰 변화가 예상되는 2021학년도와 2022학년도 입시에서 어떻게 하면 보다 현명하게 대처해나갈 수 있을지에 대해 명쾌한 가이드를 제시했다. 영어 실력은 기본, 다양한 수시 전형에 대한 대비 필요GES어학원의 박상석 원장은 영어강사를 시작한지는 17년이 됐으며 GES어학원을 설립한 지도 벌써 11년째에 들어선 베테랑 영어전문가다. 그는 이번 2019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 중 절대평가 2년 차에 접어든 영어영역에서 대한 이야기로 설명회를 시작했다. 그는 이번 수능시험에서 절대평가인 영어영역의 1등급 비율이 겨우 5%대에 그쳤다는 점에 주목했다.이에 대해 박 원장은 수능시험의 난이도 조절이 그만큼 어렵다는 것의 예가 될 수도 있지만 영어 전문가의 입장에서 볼 때는 학생들이 영어영역 절대평가 도입이 시작된다고 한 2016년 무렵부터 영어 공부에 투자할 시간을 수학 등 평소 어렵다고 느끼는 다른 과목에 편향적으로 투자한 것이 원인 중의 하나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영어 영역은 직접 연계 70%에서 점차 간접 연계가 확대 추세이며 오는 2022학년도부터는 연계율이 50%까지 축소될 예정이라서 마냥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때문에 2021학년도와 2022학년도 입시 변화를 앞두고 있는 현재 중학교 3학년과 고교 1학년의 경우는 문과와 이과를 불문하고 영어 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일찌감치 영어 실력의 수준을 높여놓고 정시만이 아닌 수시의 다양한 전형에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수시와 내신 대비, 영어 4대 영역 심도 있게 공부해야특히 수시가 확대되고 정시로 대학가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중학생과 초등 고학년 학생들은 앞으로는 수시에 대한 대비를 보다 빨리 그리고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박 원장은 일찌감치 영어 실력을 키워 일정 수준의 실력을 갖추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고 경쟁률도 논술전형에 비해 낮아 다소 유리한 연세대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의 국제전형이나 영어특기자전형을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했다.영어공부를 심도 있게 해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중동고, 휘문고 등의 자사고를 포함해 단대부고, 숙명여고, 경기여고 등의 강남 일반고의 어려운 영어 시험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서다. 학교 수행평가에서는 영어 말하기와 쓰기 등을 잘해야 하고 지필고사 역시 독해와 리스닝 등은 물론이고 문법까지 다 망라하는 등 수준도 높고 까다롭다고 했다.토플 105점 정도 수준이면 어떤 시험도 대비 가능한 실력문과와 이과를 구분하지 않고 영어실력을 제대로 쌓으려면 영어의 4대 영역은 물론 배경지식도 습득할 수 있는 토플 공부가 제격이다.박 원장은 무엇보다도 토플 105점 정도의 수준이면 어떤 시험도 학교 내신은 물론 어떤 시험에도 대비 가능한 실력이라고 할 수 있다고 했다.특히 중2 여름방학, 고2 겨울방학 시기 등 고교 진학이나 대학 진학을 위한 선택을 위한 결정적인 준비 시기가 되었을 때 뛰어난 영어 실력이 뒷받침 된다면 보다 더 많은 선택이 가능하다고 했다.이를 위해 박 원장은 내신 영어부터 수시전형을 대비한 학생부관리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입시에도 대비가 가능한 영어 실력을 갖추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문의 02-508-2445 2018-12-13
- 토플·SAT·AP·진학컨설팅 하나어학원은 IAE(Integrated Academic English) 프로그램으로 글로벌한 영어 실력은 물론 특목고, 영어특기자 입시에서 뛰어난 성적을 올려온 곳이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입시 실적으로 입소문 나면서 대치동 하나어학원에 다니고 싶지만 대치동까지 오기 힘들었던 학생들에게 하나어학원 서초캠퍼스(강남역 도보 8분)가 오픈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토플 베이스의 통합 학술영어로 고급영어 구사력 키워하나어학원의 IAE 프로그램은 토플을 베이스로 영어의 4영역을 통합적으로 배우는 수업이다. 논리적 사고력과 배경지식에 바탕을 둔 Academic English의 전문적 교육으로 진정한 영어 실력을 쌓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김면 대표원장은 “단순히 시험 준비를 위한 영어 습득이 아니라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배경지식과 논리적, 비판적 사고력을 향상함으로써 iBT TOEFL을 포함, 영어에세이, 말하기 대회, 그리고 국내·해외대학 진학에 필요한 영어 실력을 다져주는 과정입니다”라고 말했다.토플 지문, 중고교 교과서 및 대학 교양 과목의 내용을 자체 교재로 해서 하루 한 과목씩 4영역을 고루 배운다. 긴 문장을 읽고 서론, 본론, 결론으로 문단별 요약을 하고 노트 테이킹도 하면서 학술지문 이해력, 독해력을 높이고, 스피킹과 라이팅도 꾸준히 학습한다.김 대표원장은 “최상위반은 테크닉도 필요합니다. 토플 고득점을 위해 외고, 특목고 학생들이 많이 찾습니다. 또한 영어특기자, 유학 준비 학생은 토플과 SAT, AP 강의도 듣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통해 외부 스펙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국제학부, 영어특기자 대비반은 10년 이상의 노하우가 쌓인 프로그램으로 거의 100%의 합격률을 올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대치동 하나어학원과 같은 시스템과 강사진강남역 2호선 신분당선 서초 코오롱스포렉스 신관 2층에 오픈한 서초캠퍼스는 대치동 본원과 동일한 시스템과 강사진을 갖췄다. 또한 초·중·고뿐 아니라 대학생을 위한 수업도 열린다. 토플 유효기간이 지나 새로운 점수가 필요한 학생, 교환학생,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 등 토플 시험을 준비하는 대학생이 주요 대상이다.대치동·압구정 경력의 유명 강사진이 진행하는 Summer 프로그램도 열린다. Summer 프로그램에는 유학생, 국제학교 재학생들이 조인하며 SAT, AP, 토플 수업 및 대학진학, 유학컨설팅이 진행된다.아포스티유 발급 미국 UNHS America 한국캠퍼스 과정김 대표원장은 미국 UNHS America (네브라스카 대학부설 중·고등학교) 한국캠퍼스의 원장도 맡고 있다. UNHS America 한국캠퍼스는 미국 본교 졸업장은 물론 아포스티유(해외영사증명)를 발급받는 인증된 기관이다.김 대표원장은 “UNHS America 한국캠퍼스는 아포스티유와 함께 AdvencED, NCAA 인증도 받은 미국 현지 교육청이 정식 인가한 중·고등학교입니다. 국내에서 아포스티유를 받은 곳은 많지 않습니다. 미국 정규교과서 과정과 더불어 학술영어, 스포츠, 진학컨설팅까지 제공합니다”라고 설명했다.UNHS America 한국캠퍼스는 100% 원어민 수업으로 편리한 교통과 140평의 넓은 강의실, 쾌적한 수업 환경을 자랑한다. 서초공원 올레길의 자연환경과 함께 현대적 코오롱스포렉스 운동시설(실·내외 농구장 2개, 테니스장, 수영장, 볼링장, 스쿼시, 골프연습장 등)을 사용하며, 400대 동시 주차 등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또한 수업 후, 방학동안 AP, SAT, 토플 수업을 듣는다. 2018학년도 중등부 7~8학년, 고등부 9~12학년 학생을 모집 중이며, 5월 말까지 조기등록하는 학생들에는 장학금이 지급된다.문의 02-2135-3877하나어학원 대치 본원 www.hanaenglish.com하나어학원 서초캠퍼스 usaedukorea5667119.blog.meUNHS America 한국캠퍼스 uisamerica.blog.me세미나 일정●3월 23일, 30일 금요일 오전 11시●서초캠퍼스 UNHS Hall 강당 2018-03-22
- 2017학년도 수시 전형의 특징과 향후 대비 전략 지난 10년간 뛰어난 입시 실적과 이를 가능하게 한 체계적인 대학 진학 관련 컨설팅을 해오고 있는 지엘에듀 아카데미. 이곳에서는 철저한 학습관리와 학생 개인별 서류관리 등 단순한 진학 관련 방향 제시가 아닌 학원 수업을 연동한 효율적인 입시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지엘에듀 아카데미 한승규 대표가 바라본 이번 2017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 대한 특징과 2018년 이후의 대입을 준비하는 예비 고1, 2 학생들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들어봤다.학생부 교과 성적, 항상 중요한 건 아니다매년 대학입시에서 수시전형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어서 그만큼 대입 수시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올바른 대비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지엘에듀의 한승규 대표는 올 2017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에 대한 한 발 앞선 분석과 이에 대한 대응책에 대해 명쾌하게 이야기했다.그는 “올해 대입 수시전형의 큰 특징으로 학생부의 교과 성적이 항상 중요한 것은 아니었다. 즉, 학생부의 교과 성적이 모든 것을 전적으로 좌우한 것은 아니었다”는 점을 가장 먼저 손꼽았다.예를 들어 올해 외국어대학교의 영어특기자전형의 경우 내신의 중요성이 그리 크지 않았다는 점을 들었다. 또한 영어특기자전형은 학교별로 요구하는 서류와 제출한 서류를 평가하는 기준 역시 천차만별인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했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는 수상경력, 자격증 인증, 창의적 체험활동, 교과학습에서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독서활동, 종합의견이 매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특히 전공적합성 여부와 교과학습에서의 발달 추이 등이 고려된다고 했다.학생부종합전형 면접,심층 면접으로 진행 추이 보여최근 대입에서 해당 대학들이 수학능력시험의 변별력 강화와 수시전형에서의 수학능력평가에 대한 재량을 더욱 많이 요구하고 있는 추세다. 한 대표는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학업성취도와 수학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 면접은 심층 면접의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논술전형 축소와 맞물려 대학에서는 학생들의 수학능력평가를 제대로 하기 위해 심층 면접의 비중을 강화할 전망이라고 분석하고 심층 면접을 위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된다고 조언했다.이와는 대조적으로 영어특기자전형은 과거 심층 면접 위주에서 최근에는 제출 서류에 대한 심사의 비중이 높아진 학교와 여전히 심층 면접의 비중이 높은 학교로 양분화 되는 양상이라고 했다. 예를 들면 이화여대의 경우 제출 서류의 비중이 높고 고려대의 경우는 심층 면접의 비중이 높다고 했다.입시제도 변화 있어도토플과 학생부 관리는 기본 소양향후 입시제도의 변화와 상관없이 학생들이 준비해야 할 기본 소양과 관련해 한 대표는 토플과 학생부 관리를 특히 강조했으며 토플시험이 어렵다는 선입견에서 반드시 벗어나야 한다고 했다. 그는 지난 10여 년간 대입을 앞둔 다양한 학생들을 지도해 본 경험에 비추어 볼 때 토플시험을 준비한다면 텝스, 토익, 대입 수능 영어 과목, 학교 영어 내신 등을 거의 동시에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훨씬 효율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그는 학생부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의 공통 문항이 학업, 비교과, 인성에 관한 수험생의 생각과 경험을 중시하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서 대필이나 많은 사람들에 의한 집단 검토나 이에 의한 첨삭으로 자칫 일관성을 잃을 수 있는 우려가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문의 02-538-9552 2016-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