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앙우체국에 자리잡고 있던 우정박물관이 25일 충남 천안 정보통신공무원교육원으로 이전, 개관했다.
우정박물관은 1938년 ''체신박물관''으로 처음 문을 연 후 1985년에 ''우정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 서울중앙우체국 안에 전시장을 운영해 왔다.
새로 개관한 우정박물관은 380여평의 전시실에 ''대조선국 우정국 사무직제 장정''등 일반사료 540여점과 우리나라 최초의 우표인''문위우표''등을 전시했으며 세계 각국 우표류 7000여점을 열람 할 수 있다.
우정박물관은 1938년 ''체신박물관''으로 처음 문을 연 후 1985년에 ''우정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 서울중앙우체국 안에 전시장을 운영해 왔다.
새로 개관한 우정박물관은 380여평의 전시실에 ''대조선국 우정국 사무직제 장정''등 일반사료 540여점과 우리나라 최초의 우표인''문위우표''등을 전시했으며 세계 각국 우표류 7000여점을 열람 할 수 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