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대학교(www.kdu.edu 총장 김중순)는 16일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김우림)과 학술문화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정으로 한국디지털대학은 서울역사박물관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자료를 디지털 문화콘텐츠로 구성하게 된다. 또 박물관이 개설하는 연중 특강, 특별 전시 등을 온라인 콘텐츠로 만들어 일반인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 내용이 구체화 되면 누구나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상설 특별 전시 내용을 미리 살펴볼 수 있게 되며 해당 분야에 대한 온라인 교육콘텐츠도 열람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우선 양 기관에서는 시범적으로 현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역사박물관대학의 특정 강좌를 온라인 교육콘텐츠로 제작, 5월부터 서비스하기로 했다.
한국디지털대 대외협력처장 염철현 교수(45)는 “국립극장에 이은 서울역사박물관과의 협정으로 재학생에게는 오프라인 자원 활용 기회를, 일반인에게는 질 높은 온라인 문화콘텐츠 자원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외부 기관과의 활발한 협정과 교류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문화콘텐츠를 디지털화 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디지털대학은 지난 해 국립극장과도 교류협정을 체결했고,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문화예술학과가 개설돼 있다.
이번 협정으로 한국디지털대학은 서울역사박물관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자료를 디지털 문화콘텐츠로 구성하게 된다. 또 박물관이 개설하는 연중 특강, 특별 전시 등을 온라인 콘텐츠로 만들어 일반인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 내용이 구체화 되면 누구나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상설 특별 전시 내용을 미리 살펴볼 수 있게 되며 해당 분야에 대한 온라인 교육콘텐츠도 열람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우선 양 기관에서는 시범적으로 현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역사박물관대학의 특정 강좌를 온라인 교육콘텐츠로 제작, 5월부터 서비스하기로 했다.
한국디지털대 대외협력처장 염철현 교수(45)는 “국립극장에 이은 서울역사박물관과의 협정으로 재학생에게는 오프라인 자원 활용 기회를, 일반인에게는 질 높은 온라인 문화콘텐츠 자원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은 외부 기관과의 활발한 협정과 교류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문화콘텐츠를 디지털화 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디지털대학은 지난 해 국립극장과도 교류협정을 체결했고,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문화예술학과가 개설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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