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게임유통기업인 아타리(ATRI)의 스캇 밀라드 한국 지사장은 “아타리 코리아는 한국 게임산업의 일부분으로 향후 한국사업을 해외에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2일 밝혔다.
밀라드 지사장은 이날 완구·게임 사업을 펼치는 손오공(대표 최신규)와 두 회사간 독점유통계약 체결을 맺고 이같이 밝혔다.
아타리는 매출액 기준으로 세계 2위의 게임회사로 비디오 게임분야에 있어서는 세계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타리 코리아와 손오공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공동으로 마케팅, 홍보, 영업,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올해 상반기 출시할 게임 18종을 발표했다.
스칼 밀라드 지사장은 “전세계 게임시장의 미래는 한국 게임 이용자들에게 있다”며 “게임 제작과 유통 등 아타리가 갖고 있는 노하우는 차후 한국게임산업에 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타리는 게임 이용자들을 위한 혁신적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이를 토대로 전세계적으로 교육부문에 접목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타리 코리아는 국내에 출시할 온라인 게임 ‘던전드래곤’을 국내 업체에 위탁 서비스하기 위해 손오공은 물론 국내 온라인 게임업체들과 접촉할 계획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밀라드 지사장은 이날 완구·게임 사업을 펼치는 손오공(대표 최신규)와 두 회사간 독점유통계약 체결을 맺고 이같이 밝혔다.
아타리는 매출액 기준으로 세계 2위의 게임회사로 비디오 게임분야에 있어서는 세계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타리 코리아와 손오공은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공동으로 마케팅, 홍보, 영업,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올해 상반기 출시할 게임 18종을 발표했다.
스칼 밀라드 지사장은 “전세계 게임시장의 미래는 한국 게임 이용자들에게 있다”며 “게임 제작과 유통 등 아타리가 갖고 있는 노하우는 차후 한국게임산업에 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타리는 게임 이용자들을 위한 혁신적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이를 토대로 전세계적으로 교육부문에 접목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타리 코리아는 국내에 출시할 온라인 게임 ‘던전드래곤’을 국내 업체에 위탁 서비스하기 위해 손오공은 물론 국내 온라인 게임업체들과 접촉할 계획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