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다 미프오 지음 / 최현미 옮김 / 더난출판 / 9000원
‘아침형 인간’이 유행한 뒤 이를 패러디한 ‘저녁형 인간’, ‘점심형 인간’이니 하는 자조적인 말까지 떠돌고 있다. 물론 의사, 심리학자, 교육학자 등 전문가들 일가에서는 생활습관, 하는 일, 성격·체질이 천차만별인 사람들이 ‘아침형 인간’ 하나에 매몰되는 기현상에 우려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침이든 점심이든 저녁이든 집중 하는 인간이 성공할 수 있다는 주장의 책이 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책은 고다마 미츠오의 <집중형 인간="">.
이 책에서 저자는 대표적인 사례로 야구 경기에서 소심하고 타율 낮은 선수가 9회말 2사 만루에 역점홈런을 치는 경우를 들고 있다. 의외의 한방을 날린 그 선수는 결코 잊을 수 없던 그 순간에 강속구가 거북이처럼 느릿느릿 다가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저자를 이를 기적이 아니라 공 하나에 모든 것을 걸고 어떤 것에도 신경을 흩트리지 않고 집중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 저자는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갖가지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순간 지각능력을 높이는 훈련, 7일 간의 특별한 집중훈련, 네덜란드 공군식 집중훈련 등 일상에서 행할 수 있는 집중력 트레이닝 10가지를 소개 한다. 이 훈련법들은 메이저리그 선 수들이나 골프선수, 프로바둑기사들 이 행하는 것들이다.
특히 이런 훈련법들은 일반인들이 접하지 못했을 뿐 수련은 어렵지 않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집중형>
‘아침형 인간’이 유행한 뒤 이를 패러디한 ‘저녁형 인간’, ‘점심형 인간’이니 하는 자조적인 말까지 떠돌고 있다. 물론 의사, 심리학자, 교육학자 등 전문가들 일가에서는 생활습관, 하는 일, 성격·체질이 천차만별인 사람들이 ‘아침형 인간’ 하나에 매몰되는 기현상에 우려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침이든 점심이든 저녁이든 집중 하는 인간이 성공할 수 있다는 주장의 책이 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책은 고다마 미츠오의 <집중형 인간="">.
이 책에서 저자는 대표적인 사례로 야구 경기에서 소심하고 타율 낮은 선수가 9회말 2사 만루에 역점홈런을 치는 경우를 들고 있다. 의외의 한방을 날린 그 선수는 결코 잊을 수 없던 그 순간에 강속구가 거북이처럼 느릿느릿 다가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저자를 이를 기적이 아니라 공 하나에 모든 것을 걸고 어떤 것에도 신경을 흩트리지 않고 집중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 저자는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갖가지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순간 지각능력을 높이는 훈련, 7일 간의 특별한 집중훈련, 네덜란드 공군식 집중훈련 등 일상에서 행할 수 있는 집중력 트레이닝 10가지를 소개 한다. 이 훈련법들은 메이저리그 선 수들이나 골프선수, 프로바둑기사들 이 행하는 것들이다.
특히 이런 훈련법들은 일반인들이 접하지 못했을 뿐 수련은 어렵지 않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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