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지난 1월 중소제조업의 전반적인 경기흐름을 나타내는 중소제조업 경기국면지수를 파악한 결과 전월(2003년 12월) 103.0보다 0.1% 하락한 102.9를 기록했다.
제조업 전체 경기국민지수는 1월 들어 1.0% 증가했으나 중소제조업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중소제조업의 생산과 가동율, 노동투입량은 전원에 비해 각각 0.5%, 0.2%, 0.2%씩 감소했으나 출하지수는 0.1% 증가했다.
특히 노동과 생산, 재고, 자금사정, 채산성 등 중소제조업의 5대 경영환경을 지수화한 1월 중소제조업 경영환경지수도 전월 대비 0.1% 하락한 99.9를 기록했다.
중기청은 경영환경지수 감소 이유로 재고순환지수(0.7%) 및 고용지수(0.2%)는 상승한데 반해 자금사정지수(0.4%)와 생산성지수(0.3%) 및 채산성 지수(0.4%) 등의 하락폭이 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중기청은 객관적 상황이 열악한데도 중소제조업 경기가 올해 4월까지 0.4%가량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중소제조업 경영환경 지수가 오는 2월 102.7, 3월 102.7, 4월 102.9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제조업 전체 경기국민지수는 1월 들어 1.0% 증가했으나 중소제조업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중소제조업의 생산과 가동율, 노동투입량은 전원에 비해 각각 0.5%, 0.2%, 0.2%씩 감소했으나 출하지수는 0.1% 증가했다.
특히 노동과 생산, 재고, 자금사정, 채산성 등 중소제조업의 5대 경영환경을 지수화한 1월 중소제조업 경영환경지수도 전월 대비 0.1% 하락한 99.9를 기록했다.
중기청은 경영환경지수 감소 이유로 재고순환지수(0.7%) 및 고용지수(0.2%)는 상승한데 반해 자금사정지수(0.4%)와 생산성지수(0.3%) 및 채산성 지수(0.4%) 등의 하락폭이 컸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중기청은 객관적 상황이 열악한데도 중소제조업 경기가 올해 4월까지 0.4%가량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중소제조업 경영환경 지수가 오는 2월 102.7, 3월 102.7, 4월 102.9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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