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가계형편이 어려운 대학생 19만6784명이 농협 등 10개 은행을 통해 5359억원의 학자금 융자 혜택을 받았다고 22일 발표했다.
종류별로는 먼저 대학생 이차보전 학자금은 16만6863명에게 4650억원을 융자해줬고 학생부담 이자율을 지난해 4.75%에서 4.0%로 인하해 학생부담을 대폭 경감시켰다. 또 학생편의를 위해 인터넷을 통한 대출을 확대(전체 대출액의 22.4%)해 학생·학부모들이 은행 대출창구를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정부가 이자율 8.5%를 모두 부담하는 이공계 대학생 무이자 융자 414억원(1만7228명), 농어촌 대학생 무이자 융자 267억원(1만1496명) 등도 지원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정부가 이자의 4.5%를 부담하는 대학생 이차보전 학자금의 경우 올해부터 학생 부담이 줄어 학자금 융자 신청이 크게 늘어났다”며 “이에 따라 당초 7700억원으로 계획했던 올해 학자금 융자규모를 800억원 증액된 8500억원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종류별로는 먼저 대학생 이차보전 학자금은 16만6863명에게 4650억원을 융자해줬고 학생부담 이자율을 지난해 4.75%에서 4.0%로 인하해 학생부담을 대폭 경감시켰다. 또 학생편의를 위해 인터넷을 통한 대출을 확대(전체 대출액의 22.4%)해 학생·학부모들이 은행 대출창구를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정부가 이자율 8.5%를 모두 부담하는 이공계 대학생 무이자 융자 414억원(1만7228명), 농어촌 대학생 무이자 융자 267억원(1만1496명) 등도 지원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정부가 이자의 4.5%를 부담하는 대학생 이차보전 학자금의 경우 올해부터 학생 부담이 줄어 학자금 융자 신청이 크게 늘어났다”며 “이에 따라 당초 7700억원으로 계획했던 올해 학자금 융자규모를 800억원 증액된 8500억원으로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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