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모든 가전제품이 연결돼 엔터테인먼트와 홈 자동화, 제어시스템이 보편화되고 PC이외의 각종 개인용 장비로 가정내 모든 가전 제품을 설치·제어하기 손쉬워진다.
3차원 그래픽(3D)과 홀로그램 기술을 통해 가정에서 직접 콘서트 등 공연을 관람하는 것처럼 실시간 이용할 수 있고 기존 방송 개념에서 변화한 일대일 방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또 현재 탤래매틱스 서비스가 몇단계 진화해 운전자는 차 안에서 무선통신으로 연결된 개인단말기를 통해 목적지까지 경로, 교통기관 및 숙박시설 예약 등 지능형 시스템으로 발전됐다.
먼 훗날의 이야기가 아니다. 2010년이면 국내 어느 가정에서나 이같이 보편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보고서가 발간됐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이주헌) 미래한국연구실 김사혁 책임연구원은 이슈리포트 ‘2010년 정보통신서비스의 미래’를 통해 각종 정보통신 기술로 인한 6년 후의 가정, 기업, 사회의 모습을 예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가정은 모든 기기들이 통합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보를 공유해 구성원들은 교육, 방송, 오락 등 기본적인 서비스에서부터 원격의료, 보안 등의 고도화된 서비스에 이르는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예측됐다.
보고서는 사함이외에 동물이나 사물에 무선통신 기능을 갖춘 센서 및 제어장치를 부착해 ‘사람과 동물’, ‘사람과 사물’간 네트워크가 형성돼 방범·방매 및 환경 보호가 자동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재택의료와 원격진단의 일상화 언어·청각 장애인과 정상인과의 대화에서도 혁명적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교통분야에 있어서도 생산되는 모든 자동차와 거리 신호등, 건물 등에 센터를 부착해, 자동차 스스로 지능형 단말기로 변모하고 도로사정에 따른 원활한 차량 흐름과 함께 교통사고 감소 등 사회적 순기능적 측면에 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예측했다.
기업의 경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스탑(One-stop)으로 관련 업무를 볼 수 있는 모바일 오피스 환경의 도입, 전자상거래에 있어서 전자태그 기술의 활용이 일반화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에 있어서도 보편화된 광대역 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행정이나 교통 등 다양한 서비스가 단방향에서 양방향 서비스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와 함께 사회적으로 IT의 발달은 가정에서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인간화, 친환경화, 편리화 관점에서 서비스의 발전을 지속시키고 기업의 조직 분권화, 글로벌화를 촉진하며 사회 각 분야에서 일반대중을 위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개인형 맞춤 서비스의 형태로 변모시킬 것으로 예측됐다.
미래한국연구실 김사혁 책임연구원은 “본 연구에서 핵심요소가 포함된 상황시나리오를 통해 IT서비스의 미래모습을 예측했지만 다양한 동인과 장애요인을 모두 고려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고 밝히고 “추가 연구에서는 수많은 동인과 장애요인의 조합을 통해 다수의 시나리오를 도출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조정․통합하는 과정을 거쳐 보다 현실적인 미래 예측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3차원 그래픽(3D)과 홀로그램 기술을 통해 가정에서 직접 콘서트 등 공연을 관람하는 것처럼 실시간 이용할 수 있고 기존 방송 개념에서 변화한 일대일 방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또 현재 탤래매틱스 서비스가 몇단계 진화해 운전자는 차 안에서 무선통신으로 연결된 개인단말기를 통해 목적지까지 경로, 교통기관 및 숙박시설 예약 등 지능형 시스템으로 발전됐다.
먼 훗날의 이야기가 아니다. 2010년이면 국내 어느 가정에서나 이같이 보편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보고서가 발간됐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원장 이주헌) 미래한국연구실 김사혁 책임연구원은 이슈리포트 ‘2010년 정보통신서비스의 미래’를 통해 각종 정보통신 기술로 인한 6년 후의 가정, 기업, 사회의 모습을 예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가정은 모든 기기들이 통합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보를 공유해 구성원들은 교육, 방송, 오락 등 기본적인 서비스에서부터 원격의료, 보안 등의 고도화된 서비스에 이르는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것으로 예측됐다.
보고서는 사함이외에 동물이나 사물에 무선통신 기능을 갖춘 센서 및 제어장치를 부착해 ‘사람과 동물’, ‘사람과 사물’간 네트워크가 형성돼 방범·방매 및 환경 보호가 자동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시스템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재택의료와 원격진단의 일상화 언어·청각 장애인과 정상인과의 대화에서도 혁명적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교통분야에 있어서도 생산되는 모든 자동차와 거리 신호등, 건물 등에 센터를 부착해, 자동차 스스로 지능형 단말기로 변모하고 도로사정에 따른 원활한 차량 흐름과 함께 교통사고 감소 등 사회적 순기능적 측면에 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예측했다.
기업의 경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스탑(One-stop)으로 관련 업무를 볼 수 있는 모바일 오피스 환경의 도입, 전자상거래에 있어서 전자태그 기술의 활용이 일반화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에 있어서도 보편화된 광대역 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행정이나 교통 등 다양한 서비스가 단방향에서 양방향 서비스로 진화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와 함께 사회적으로 IT의 발달은 가정에서 인간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인간화, 친환경화, 편리화 관점에서 서비스의 발전을 지속시키고 기업의 조직 분권화, 글로벌화를 촉진하며 사회 각 분야에서 일반대중을 위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개인형 맞춤 서비스의 형태로 변모시킬 것으로 예측됐다.
미래한국연구실 김사혁 책임연구원은 “본 연구에서 핵심요소가 포함된 상황시나리오를 통해 IT서비스의 미래모습을 예측했지만 다양한 동인과 장애요인을 모두 고려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고 밝히고 “추가 연구에서는 수많은 동인과 장애요인의 조합을 통해 다수의 시나리오를 도출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조정․통합하는 과정을 거쳐 보다 현실적인 미래 예측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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