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3월부터 119 통역서비스 개시
1330 관광안내전화와 연계, 외국인 관광객 응급상황에 신속 대처
지역내일
2004-02-25
(수정 2004-02-25 오후 3:43:53)
관광공사(사장 유 건)는 외국인 관광객의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3월부터 1330 관광안내전화를 119와 연계해 외국어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1330 관광안내전화 콜센터와 119 상황실을 전용회선으로 연결, 3자 통화를 통해 외국인의 119 신고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방식의 이 응급통역서비스는 영어 일어 중국어로 연중무휴 24시간 제공되며 이 달 말까지 시험운영을 거쳐 3월 1일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관광공사와 서울종합방재센터(소장 황인영)는 24일 오전 공사 16층 회의실에서 ‘1330관광안내전화-119연계 응급통역서비스’ 업무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황인혁 기자 ihhwang@naeil.com
1330 관광안내전화 콜센터와 119 상황실을 전용회선으로 연결, 3자 통화를 통해 외국인의 119 신고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방식의 이 응급통역서비스는 영어 일어 중국어로 연중무휴 24시간 제공되며 이 달 말까지 시험운영을 거쳐 3월 1일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관광공사와 서울종합방재센터(소장 황인영)는 24일 오전 공사 16층 회의실에서 ‘1330관광안내전화-119연계 응급통역서비스’ 업무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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