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화점협회는 25일 정기총회를 열어 제15대회장으로 하원만 현대백화점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06년 3월까지 2년간이다.
하 신임 회장은 지난 77년 현대백화점 기획실에 입사한후 28년간 현대백화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백화점통’으로 작년 1월부터 현대백화점 사장을 맡고 있다.
하 회장은 “백화점업계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업계의 권익보호와 이미지 쇄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 신임 회장은 지난 77년 현대백화점 기획실에 입사한후 28년간 현대백화점에서 근무하고 있는 ‘백화점통’으로 작년 1월부터 현대백화점 사장을 맡고 있다.
하 회장은 “백화점업계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업계의 권익보호와 이미지 쇄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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