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의 자회사인 우리·경남·광주은행의 경영진이 확정됐다.
우리금융은 25일 오전 우리 경남 광주은행의 주주총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새 경영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장에는 황영기(사진 위) 우리금융 회장 내정자가, 경남은행장에는 정경득(사진 중간) 한미캐피탈 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또 논란이 됐던 광주은행장에는 당초 안대로 정태석(사진 아래) 교보증권 사장이 임명됐다.
정경득 경남은행장은 51년 생으로 부산고등학교,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미은행에서 종합기획 및 리스크관리 본부장과 부행장, 한미캐피탈 사장을 지냈다.
정태석 광주은행장은 55년생으로 광주제일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재무부 행정사무관, 동원증권 상무, 한남투신 부사장, 교보증권 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우리은행 상근 감사위원에는 박환균 코스닥 증권시장 전무가,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의 상근감사위원에는 김성춘 금감원 비은행검사 1국 부국장과 김제성 금감원 소비자보호센터 민원상담팀장이 선임됐다.
박 감사위원은 47년생으로 성균관대 경제학과와 연세대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재무부와 국무총리실, 금융감독위원회를 거쳐 지난 2001년부터 코스닥증권시장 전무로 근무해왔다.
김성춘 경남은행 감사위원은 49년생이고 부산상고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 금감원에서 비은행검사국 수석 검사역 등을 거쳤다.
광주은행 김 감사위원 후보는 50년생으로 전남대 경제학과와 연세대 대학원 경제학과를 거쳐 서울시립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금감원 보험국 검사실장 등을 지냈다.
우리금융은 25일 오전 우리 경남 광주은행의 주주총회를 잇따라 개최하고 새 경영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장에는 황영기(사진 위) 우리금융 회장 내정자가, 경남은행장에는 정경득(사진 중간) 한미캐피탈 사장이 각각 선임됐다. 또 논란이 됐던 광주은행장에는 당초 안대로 정태석(사진 아래) 교보증권 사장이 임명됐다.
정경득 경남은행장은 51년 생으로 부산고등학교,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미은행에서 종합기획 및 리스크관리 본부장과 부행장, 한미캐피탈 사장을 지냈다.
정태석 광주은행장은 55년생으로 광주제일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재무부 행정사무관, 동원증권 상무, 한남투신 부사장, 교보증권 사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우리은행 상근 감사위원에는 박환균 코스닥 증권시장 전무가,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의 상근감사위원에는 김성춘 금감원 비은행검사 1국 부국장과 김제성 금감원 소비자보호센터 민원상담팀장이 선임됐다.
박 감사위원은 47년생으로 성균관대 경제학과와 연세대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재무부와 국무총리실, 금융감독위원회를 거쳐 지난 2001년부터 코스닥증권시장 전무로 근무해왔다.
김성춘 경남은행 감사위원은 49년생이고 부산상고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에 입행한 뒤 금감원에서 비은행검사국 수석 검사역 등을 거쳤다.
광주은행 김 감사위원 후보는 50년생으로 전남대 경제학과와 연세대 대학원 경제학과를 거쳐 서울시립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금감원 보험국 검사실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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