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젠트 종금이 현대창투에 368억을 불법 대출한 사실이 금융감독원에 의해 적발됐다. 관련기사 23면리젠트
종금은 3월13일 열린금고 자금을 끌어다 설립한 현대창업투자(대표 이택수)에 총 600억원을 대출했다가
동일인 신용 공유한도를 368억원 초과, 문제가 되자 18일후인 3월 31일 이를 다시 콜 방식으로 현대창투
와 이머징창투로 각각 300억원씩 분산했다. 현대창투는 MCI코리아가 100% 지분으로 설립했다.
또 이머징창투(대표 남기민)는 현대창투가 지분 참여로 설립한 회사로 사실상 MCI코리아의 진승현(28)씨
의 영향력 안에 들어 있으며, MCI코리아와 사무실이 붙어있다.
그러나 콜 방식으로 대출자금을 분산했으나 이마저도 동일인 신용 공유한도를 초과했다. 이에 이 자금을 다
시 5월19일 현대창투 이머징창투 소빅창투로 각각 200억원씩 분산했다. 소빅창투(대표 허재만)는 형식상
으로는 MCI코리아와 무관해 보이나 MCI코리아의 계열사로 분류되고 있으며, 사실상 진씨의 영향권 안에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MCI코리아는 진씨가 설립한 회사로 기업 인수 합병 및 벤처투자 설립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
다. 진씨는 MCI를 자금을 불법대출 받는 무대로 활용했다.
이 같은 일련의 문제로 리젠트 종금의 김 모 사장이 해임되는 일도 발
생했다.
리젠트종금은 리젠트증권이 28.5%, 리젠트증권의 모회사인 KOL(본사가 말레이시아 라보안에 위치한 페
이퍼 컴퍼니)이 13.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KOL은 다시 케이만섬에 위치한 KOL이 100%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MCI는 이 케이만섬의 KOL주식 지분을 15.4%갖고 있는 등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종금은 3월13일 열린금고 자금을 끌어다 설립한 현대창업투자(대표 이택수)에 총 600억원을 대출했다가
동일인 신용 공유한도를 368억원 초과, 문제가 되자 18일후인 3월 31일 이를 다시 콜 방식으로 현대창투
와 이머징창투로 각각 300억원씩 분산했다. 현대창투는 MCI코리아가 100% 지분으로 설립했다.
또 이머징창투(대표 남기민)는 현대창투가 지분 참여로 설립한 회사로 사실상 MCI코리아의 진승현(28)씨
의 영향력 안에 들어 있으며, MCI코리아와 사무실이 붙어있다.
그러나 콜 방식으로 대출자금을 분산했으나 이마저도 동일인 신용 공유한도를 초과했다. 이에 이 자금을 다
시 5월19일 현대창투 이머징창투 소빅창투로 각각 200억원씩 분산했다. 소빅창투(대표 허재만)는 형식상
으로는 MCI코리아와 무관해 보이나 MCI코리아의 계열사로 분류되고 있으며, 사실상 진씨의 영향권 안에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MCI코리아는 진씨가 설립한 회사로 기업 인수 합병 및 벤처투자 설립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
다. 진씨는 MCI를 자금을 불법대출 받는 무대로 활용했다.
이 같은 일련의 문제로 리젠트 종금의 김 모 사장이 해임되는 일도 발
생했다.
리젠트종금은 리젠트증권이 28.5%, 리젠트증권의 모회사인 KOL(본사가 말레이시아 라보안에 위치한 페
이퍼 컴퍼니)이 13.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KOL은 다시 케이만섬에 위치한 KOL이 100%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MCI는 이 케이만섬의 KOL주식 지분을 15.4%갖고 있는 등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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