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해빙기 안전사고와 풍·수해 등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본격적인 영농에 대비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전국의 농업용 저수지, 양 배수장 및 방조제 등 2만6천여개소의 수리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키로 했다.
점검 결과, 재해취약시설은 시설별로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응급조치가 요구되는 시설은 장마기 이전인 6월말까지 특별대책을 수립, 보수·보강토록 할 계획이며 근본적으로 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여 그 결과에 따라 항구적인 개보수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상강우에 의한 수해 등 자연재해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재해에 취약한 저수지와 상습침수지역에 설치된 배수장을 대상으로 제방 유실·붕괴 및 정전으로 인한 농경지 침수 등의 긴급상황 발생시 대응능력을 배양하는 가상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점검 결과, 재해취약시설은 시설별로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응급조치가 요구되는 시설은 장마기 이전인 6월말까지 특별대책을 수립, 보수·보강토록 할 계획이며 근본적으로 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여 그 결과에 따라 항구적인 개보수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상강우에 의한 수해 등 자연재해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재해에 취약한 저수지와 상습침수지역에 설치된 배수장을 대상으로 제방 유실·붕괴 및 정전으로 인한 농경지 침수 등의 긴급상황 발생시 대응능력을 배양하는 가상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