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한옥마을 등 3곳의 사이버마을(www.cybervil.go.kr)이 완성돼 직접 운영된다.
사이버마을 3개동은 지역별 특성을 살린 테마마을로 커뮤니티형 게시판을 통해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도록 설계됐다.
사이버마을은 △북촌한옥마을과 전통문화체험을 대상으로 한 가회동 △주요 갤러리와 북한산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한 평창동 △아파트단지의 특성과 인테리어 등에 대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구성됐다.
서울시는 15일부터 종로구 평창동, 가회동, 창신3동의 홈페이지를 오픈해 사이버마을 서비스를 직접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범지역의 사이버마을은 기존의 동 홈페이지가 동사무소에 대한 단순정보 제공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주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사이버마을 3개동은 지역별 특성을 살린 테마마을로 커뮤니티형 게시판을 통해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도록 설계됐다.
사이버마을은 △북촌한옥마을과 전통문화체험을 대상으로 한 가회동 △주요 갤러리와 북한산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한 평창동 △아파트단지의 특성과 인테리어 등에 대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구성됐다.
서울시는 15일부터 종로구 평창동, 가회동, 창신3동의 홈페이지를 오픈해 사이버마을 서비스를 직접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범지역의 사이버마을은 기존의 동 홈페이지가 동사무소에 대한 단순정보 제공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주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하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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