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조동호회 ''레조넷''(www.rezzo.net)회원 중 300명이 전국의 소년·소녀가장 300명과 자매결연을 맺고 18일 이들을 용인 에버랜드로 초청, 다양한 문화행사 및 레크리에이션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은 이날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이 ''하트'' 표시를 그리며 함께 사랑을 전하는 모습.
이날 전국 각 지역별로 자매결연을 맺은 소년·소녀가장과 ''레조넷'' 동호회원들은 한 조를 이뤄 회원들이 보유한 150여대의 레조차량을 이용해 용인 에버랜드에 모인 후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대에서 30대까지 젊은층이 주를 이루는 레조동호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걷어 마련, 신세대 소비자의 새로운 전형을 세우는 한편 건전한 자동차 동호회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00년 1월 레조차량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결성된 ''레조넷''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현재 전국에 3만명이상의 회원이 활동하는 대표적인 자동차동호회다. 이 단체는 회원을 대상으로 ''정지선 지키기'', ''무리한 끼어들기 자제'' 등의 주제를 정해 안전운전 캠페인을 벌이는 등 자동차 동호회로서 올바른 교통문화 선도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진제공 : 대우자동차판매
이날 전국 각 지역별로 자매결연을 맺은 소년·소녀가장과 ''레조넷'' 동호회원들은 한 조를 이뤄 회원들이 보유한 150여대의 레조차량을 이용해 용인 에버랜드에 모인 후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대에서 30대까지 젊은층이 주를 이루는 레조동호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걷어 마련, 신세대 소비자의 새로운 전형을 세우는 한편 건전한 자동차 동호회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00년 1월 레조차량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결성된 ''레조넷''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현재 전국에 3만명이상의 회원이 활동하는 대표적인 자동차동호회다. 이 단체는 회원을 대상으로 ''정지선 지키기'', ''무리한 끼어들기 자제'' 등의 주제를 정해 안전운전 캠페인을 벌이는 등 자동차 동호회로서 올바른 교통문화 선도에도 앞장서고 있다.
/사진제공 : 대우자동차판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