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김문경)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주거여건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일환인 노후주택 무료보수공사를 최근 전국에서 일제히 착수했다.
특히 주택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주택업계의 경영여건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지난 1994년부터 11년 동안 한해도 빠짐없이 매년 국가유공자에 대한 주거여건개선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어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금년도 지원사업에는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를 주축으로 전국의 74개 중견 주택건설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78동을 무료로 보수해줄 계획이다.
이들 지원대상주택은 국가보훈처의 추천을 통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위주로 선정됐으며, 74개 참여업체들은 지원대상 국가유공자와 협의를 거쳐 공사계획을 수립, 최근 보수공사에 속속 착수하고 있다.
78개 지원대상주택에 총 7억8천여만원의 비용을 투입해(1동당 1천만원 내외의 공사비 소요예상) 진행되는 이번 무료보수공사는 지원대상자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추진되며, 보수공사로 인한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마가 시작되는 6월10일 이전에 모든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주택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주택업계의 경영여건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지난 1994년부터 11년 동안 한해도 빠짐없이 매년 국가유공자에 대한 주거여건개선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어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금년도 지원사업에는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를 주축으로 전국의 74개 중견 주택건설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78동을 무료로 보수해줄 계획이다.
이들 지원대상주택은 국가보훈처의 추천을 통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위주로 선정됐으며, 74개 참여업체들은 지원대상 국가유공자와 협의를 거쳐 공사계획을 수립, 최근 보수공사에 속속 착수하고 있다.
78개 지원대상주택에 총 7억8천여만원의 비용을 투입해(1동당 1천만원 내외의 공사비 소요예상) 진행되는 이번 무료보수공사는 지원대상자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추진되며, 보수공사로 인한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마가 시작되는 6월10일 이전에 모든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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