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22일 대표이사에 김용철(사진) 사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김 사장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배재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영학과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80년에 대상㈜에 입사한 이후에는 국내외 영업 본부를 두루 거쳐 영업통으로 자리잡았다. 판매기획과, PT 미원인도네시아, 마케팅실, 기획실 홍보과 등을 거쳐 전주지점장, 중부사업부장, 서울사업부장, 식품사업총괄 중역 등을 거쳤다.
한편 김 사장은 경영현장에서는 강한 추진력과 과감한 결단력을 갖춘 용장형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스포츠에 능하며, 특히 럭비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상 관계자는 “신임 김 사장은 영업 분야의 전문가답게 현장 영업 중시 정책으로 대상의 강한 영업조직의 기반을 다졌다”며 “현장 직원들과의 대화를 중요하게 여기고 업무에 있어 직원들의 자발적인 열정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전예현 기자
신임 김 사장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배재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영학과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80년에 대상㈜에 입사한 이후에는 국내외 영업 본부를 두루 거쳐 영업통으로 자리잡았다. 판매기획과, PT 미원인도네시아, 마케팅실, 기획실 홍보과 등을 거쳐 전주지점장, 중부사업부장, 서울사업부장, 식품사업총괄 중역 등을 거쳤다.
한편 김 사장은 경영현장에서는 강한 추진력과 과감한 결단력을 갖춘 용장형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스포츠에 능하며, 특히 럭비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상 관계자는 “신임 김 사장은 영업 분야의 전문가답게 현장 영업 중시 정책으로 대상의 강한 영업조직의 기반을 다졌다”며 “현장 직원들과의 대화를 중요하게 여기고 업무에 있어 직원들의 자발적인 열정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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